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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5월부터 한달간 ‘내 혈관 건강 다시 살펴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상반기에 운영된 건강보듬마을과 고혈압 자가관리 프로그램 참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내 혈관 건강 다시 살펴보기 캠페인(사진=군위군) 보건소는 상반기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건강 습관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점검과 피드백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사후관리 성격의 캠페인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캠페인 기간동안 경로당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하고, 이를 토대로 건강 상태를 점검한다. 아울러, 고혈압, 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의 선행 질환 예방과 관리 방법에 대한 맞춤형 건강상담도 제공한다. 윤영국 보건소장은 “정기적인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은 만성 질환 예방과 관리에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꾸준히 관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진 발생 시 주민들의 안전한 대피장소 확보를 위해 상반기 지진옥외대피장소 점검을 실시했다고 5월 21일 밝혔다.▲ 지진 옥외대피장소 관리실태 점검(사진=군위군) 최근 전남 신안군, 경북 김천시에 수차례의 지진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지진 발생에 대한 우려 역시 커지고 있으며, 지진 재해의 특성상 단기예보가 어렵기 때문에 철저한 사전 대비가 필요한 사항이다.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시설물 지정요건 충족여부 및 접근성 ▲대피장소 관리책임자, 시설물관리자 등 연락체계 현행화 ▲표지판 설치 및 정비 여부 ▲대피장소 개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군위군은 관리실태 점검결과 미흡사항에 대해 개선 조치할 계획이며, 지진 옥외대피장소 현장점검을 실시해, 안내표지판이 훼손돼 있을 경우 즉시 보수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진은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이지만 평상시 충분히 대비한다면 피해를 현격히 줄일 수 있는 재난”이라며 “군민들께서도 평시에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지진옥외대피장소를 미리 파악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한편 군위군 지진 옥외대피장소는 국민재난안전포털, 군위군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위군 보건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고령 농업인 가구를 지원하고자, 지난 21일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농촌일손돕기(사진=군위군) 이날 일손돕기에는 소보면 소재 복숭아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복숭아 나무의 가지 사이를 오가며 열매를 솎는 적과 작업에 힘을 보탰다. 복숭아 적과는 품질 향상에 중요한 작업이나, 인력 부족 시기에는 농가에 큰 부담이 된다. 일손 돕기 지원을 받은 농가는 “적과 시기를 맞춰 일손이 절실했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직접 농장에 와준 보건소 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윤영국 보건소장은 “농촌의 인력난이 해마다 심화되는 가운데, 작은 도움이지만 농가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시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지난 21일 농번기를 맞아 우보면 소재의 농가에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농촌 일손돕기(사진=군위군) 박시형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한 기술센터 직원 30여명은 농촌 인력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가(5,666㎡)를 방문해 사과 적과 작업을 하며 일손을 보탰다.농가주는 “인력도 없고 인건비도 많이 올라 걱정했는데, 농업기술센터 직원 덕분에 큰 도움이 됐다”며 무더위에 수고한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으며, 박시형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고령화와 기후변화로 농민들의 어려움이 깊어지고 있는데, 이번 일손돕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대한노인회 군위군 부계면분회(분회장 홍연송)는 지난 5월 19일(월), 회원들과 함께 선진지 문화 탐방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대한노인회 군위군 부계면분회 선진 견학(사진=군위군) 이번 견학에는 분회 임원을 비롯해 부계면 관내 17개 경로당 회장 및 총무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경주시 소재 월성 원자력발전소와 포항 운하 일대를 방문하여 지역 발전과 다양한 시설을 견학하며 견문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월성 원자력발전소에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소형모듈원자로(SMR)에 대한 설명을 듣는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첨단 에너지 기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으며, 포항 운하 견학을 통해 도시 재생과 관광 자원의 중요성도 체감하는 계기가 되었다.홍연송 분회장은 “이번 견학은 평소 노인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협조해 주신 회원들과 소통하고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며 “특히 생소했던 소형모듈 원자로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지역 미래 발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김병석 부계면장도 이날 행사에 함께하며 “평소 부계면 어르신들께서 지역사회와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힘써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 며 “오늘 견학이 회원 간 유대감을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부계면은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견학은 단순한 나들이를 넘어 지역 어르신들의 안목을 넓히고, 더 나아가 지역 발전의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는 지난 20일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의흥전통시장에서 지역 주민과 상인들을 위한 찾아가는 자원봉사 '자원봉사가 꽃피는 오일장'을 개최했다.▲ 자원봉사가 꽃피는 오일장(사진=군위군)이번 행사는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여 따뜻한 공동체를 조성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군위군가족센터, 커피향기사랑의봉사단, 소비자교육중앙회군위군지회, 손사랑회 등 기관과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해 체험부스를 운영하였고, 김복순소리예술단, 청아예술봉사단에서는 공연을 펼쳤다.▲ 자원봉사가 꽃피는 오일장(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주민들이 자원봉사의 가치를 직접 느끼고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자원봉사를 활성화하여 군민들이 행복한 군위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025년 5월?20일(화) 의흥전통시장 장날을 맞아 오전 9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했다. 이 날 ‘군위군자원봉사센터의 봉자사자와 함께하는 꽃피는 오일장’과 협력하여 교통이 불편하거나 자기돌봄이 어려운 가구를 위해 심리검사를 제공하고 군위군가족센터가 운영하는 가족상담·부모교육·사례관리 등 복지서비스를 안내했다.▲ 찾아가는 상담실(사진=군위군가족센터)이 번 ‘찾아가는 상담실’은 평소 상담실을 이용하고 싶어도 거리가 멀거나 대중교통이 드물어 방문이 어려웠던 가구, 또 심리적 부담감 때문에 망설이던 주민들이 일상 공간에서 부담 없이 검사를 받아볼 수 있도록 현장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찾아가는 상담실(사진=군위군가족센터)군위군가족센터는 “몸이 아플 때는 병원을 찾는 데 주저함이 없지만, 마음이 아플 때는 이를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주목해 이번 ‘찾아가는 상담실’을 기획했다. 특히 산간·농촌 지역이 많은 군위군의 특성을 고려해 접근성이 높은 전통시장에 센터를 직접 찾아감으로써, 상담 문턱을 낮추고 심리적 돌봄이 절실한 가구를 조기에 발굴·지원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현장을 방문한 주민들은 장 보러 나온 김에 내 마음 상태를 검사하고, 상담실을 직접방문 하지 않고도 전문적인 검사를 받을 수 있었다.▲ 찾아가는 상담실(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상태 센터장은 “병원을 찾는 일처럼 자연스럽게 군위군가족센터 가족상담실을 이용할 수 있는 분위기와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교육중앙회 군위군지회(회장 이윤정)는 지난 5월 20일(화), 의흥면에서 열린 ‘사랑이 꽃피는 오일장’ 행사에 참여해 주민들과 함께 양말 폐기물로 만든 양말목을 활용한 카네이션 키링 만들기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친환경 생활 실천을 독려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의흥 오일장에서 친환경 키링 만들기 봉사(사진=소비자교육중앙회군위군지회)이번 활동은 감사의 달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과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버려지는 양말 폐기물을 활용해 제작한 양말목 재료를 통해 환경 보호의 실천 가능성을 알리고, 주민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의흥 오일장에서 친환경 키링 만들기 봉사(사진=소비자교육중앙회군위군지회) 이윤정 회장은 “탄소중립 실현은 거창한 행동이 아닌,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변화로부터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함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군위군 우보면은 지난 19일 면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집고쳐주기(사진=군위군)이번 봉사활동은 우보면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원 20명 정도가 함께 힘을 모아 진행했으며 우보면 나호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1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및 장판 교체 작업을 실시했다.수혜가구는 오래된 벽지와 낡은 장판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었으며, 이번 봉사를 통해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환경을 마련하게 되었다, 봉사자들은 도배와 장판 교체 외에도 실내 청소 등 추가적인 정리 정돈에도 힘을 보태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사랑의 집고쳐주기(사진=군위군) 이원복 우보면 새마을협의회장은“작은도움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통해 더 따뜻한 우보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박정희 우보면장은“지역사회의 온정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군위군 삼국유사면(면장 김은섭)은 2025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지역 곳곳에서 맡은 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근로자 5명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성실한 활동 격려(사진=군위군) 해당 사업은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정부 및 지자체가 협력해 추진하는 것으로, 삼국유사면은 올해 생활환경 정비, 공공시설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자를 배치해 행정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곳까지 실질적인 도움이 전달되도록 운영하고 있다.특히 삼국유사면의 참여자들은 주민들과의 친밀한 소통은 물론, 맡은 업무에 대한 높은 책임감과 성실함으로 지역 사회에 큰 보탬이 되고 있으며, 주민들로부터도 “늘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모습이 큰 힘이 된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여러분은 지역을 위한 숨은 일꾼”이라며, “앞으로도 일자리 참여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도록 격려와 배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산성면 여성자원봉사대(팀장 김순화)는 5월19일, 지역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따뜻한 반찬 나눔 실천(사진=군위군) 자원봉사대원들은 직접 재배한 쌈배추와 상추, 부추 등 신선한 농산물을 활용하여 반찬을 조리하여 이웃 주민들에게 더욱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였다.김순화 산성면여성자원봉사대 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로 더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겠다”고 전했다.권상규 산성면장은 “농번기에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항상 앞장서서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자원봉사대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군위군 산성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계획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025년 4월 말 기준으로 농업용 미생물 총 40톤을 지역 농가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한 해 동안의 보급 실적인 50톤에 근접한 수치로, 올해 미생물 수요 증가와 군위군의 적극적인 지원이 반영된 결과다.▲ 군위군 미생물 배양소(사진=군위군) 군위군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 농업 실현과 토양 환경 개선, 작물 생육 촉진을 위한 유용 미생물을 연중 생산·보급하고 있다. 또한 미생물의 효능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자 경북대학교와 협력하여 군위군 내 실제 농가를 대상으로 다양한 작물에 미생물을 적용하여 생육 상태, 병해충 발생 억제, 수량 증가 등의 효과를 분석하는 내용으로 진행 중이다.그 중 핵과류 실증농가에서는 수지병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확인되었으며, 이는 미생물 인공생물막을 기반하여 친환경적이면서 적용 범위가 넓은 방제기술이다. 이런 수지병 예방을 위한 미생물 사용이 유효하다는 점이 입증됨에 따라 군위군은 핵과류 농가들의 안정적인 재배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 마늘과 양파에 특허미생물을 공급해 이는 수량이 1.5배 증가하고 경영비는 50% 절감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 사용농가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군위군수는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해 미생물 자원 보급을 확대하고, 과학적 검증을 통해 신뢰도를 높이겠다”며 “실증시험을 통해 얻은 결과를 통해 이를 다른 농가에도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5일 군위군은 군위읍 용대리와 자매결연을 맺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의 영농작업현장을 찾아 점심시간을 활용한 고향사랑기부 홍보를 펼쳤다.▲ 고향사랑기부 홍보(사진=군위군) 군위군청은 용대리를 찾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쳤다. 현장에는 군위군 고향사랑기부 대표 답례품들이 전시되어 직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기부 참여자들을 위한 소소한 행운 이벤트가 열려 재미를 더했으며, 현장에서 바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편리한 기부 안내 부스도 운영되었다.이러한 현장 홍보는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직원들에게 군위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군위군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일부 직원들은 현장에서 답례품을 보고 바로 현장기부에 참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한편, 군위군은 앞으로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 홍보'를 상시 운영하며, 홍보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의 신청을 받아 언제든지 직접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다양한 이벤트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5월 19일(월), 한국주택금융공사 대구지사(지사장 안현민)로부터 지역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군위군노인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및 주택연금 교육(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와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한국주택금융공사 대구지사 관계자들이 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했다. 전달식 후에는 복지관 회원들을 대상으로 ‘주택연금 소개 및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주제로 한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위군노인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및 주택연금 교육(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한국주택금융공사 대구지사 안현민 지사장은 “군위가 대구로 편입되면서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주택금융공사는 국민의 주거 안정과 노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주택연금, 보금자리론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사회공헌 활동에 일환으로 노인복지 관련 후원과 교육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뜻깊은 후원을 해주신 한국주택금융공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복지관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후원금은 군위군노인복지관의 다양한 후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며, 특히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한 생활지원, 건강증진 프로그램, 문화활동 등 지역 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쓰일 계획’이다.
군위읍 새마을지도자회는 2025년 5월 17일,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사랑의 집고쳐주기 사업(사진=군위군) 이번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생활의 질을 높이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추진되었다.이날 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20명이 참여하였으며, 광현1리 노후된 주택의 도배 및 장판 교체, 외부 청소, 간단한 수리 등을 진행하였다.사업 대상 주민은 “그동안 집이 너무 낡아 걱정이 많았는데,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홍복희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이창원 군위읍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휴일을 반납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새마을지도자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군위읍 새마을지도자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5월 17일 ‘농촌일손돕기’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사진=군위군)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농촌의 활력을 되찾기 위한 취지로 추진되었으며,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군위읍 광현3리 농가를 방문하여 자두 적과를 도왔다.지원 대상 농가는 인력부족으로 적과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이날 활동을 통해 적기에 농작업을 마칠 수 있어 큰 도움을 받았다.김상화 회장은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이창원 읍장은 “인력이 부족한 농가를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새마을지도자회에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 지역농민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각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위읍 새마을지도자회는 환경정화,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공동체 정신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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