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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농협(이삼병 조합장)은 14일 팔공농협 본점에서 “2025년 조합원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조합원 자녀 장학금 2천4백만원 전달(사진=팔공농협) 이번 전달식에는 대학생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증서와 1인당 100만원씩 24명에게 2,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전년도 팔공농협 사업 이용도를 기준으로 선발했다.2007년 33명을 시작으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사업”을 실시하였고, 지금까지 총 646명의 장학생들에게 4억5천3백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여 지역인재 육성과 조합원의 학자금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이삼병 조합장은 “팔공농협은 2025년부터 다자녀 조합원 수가 많아지면서 조합원 세대당 3회 지원하는 것을 자녀당 2회로 지원하면서 다자녀 조합원들에게 더욱더 많은 기회를 드릴려고 노력하고 있고, 조합원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농업 농촌의 발전을 이끄는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오는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대구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 부지에서 ‘2025년 미삼(미나리?삼겹살)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한다.▲ 미삼(미나리?삼겹살) 페스티벌(사진=군위군)이번 행사는 군위 로컬푸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자리로, 군위군 농산물 직거래 장터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군위군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20여 종의 신선하고 안전한 로컬푸드를 대구 시민들에게 선보인다.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키오스크를 활용한 판매방식과 함께 군위군 공무원이 직접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방문객을 위한 시식 행사가 열리며,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새송이버섯(1,500원 상당)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 미삼(미나리?삼겹살) 페스티벌(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를 통해 군위 로컬푸드를 대구 도심에서 적극 홍보하고, 소비자와 생산자 간 신뢰를 구축하여 직거래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건강한 먹거리 선순환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이 대구로 편입한 지 2년 차를 맞았다. 군위는 농업이 주요 산업인 만큼, 올해는 군위 로컬푸드 홍보에 주력해 대구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다.”며, “이번 미삼 소비촉진 행사를 통해 군위 로컬푸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직거래를 활성화하여 농가 소득 증대와 농산물 판로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제과 제빵 자격교육을 배워 이웃들에게 따뜻한 빵을 전달하는 온정을 느낄 수 있는 문화배달 봉사활동을 하였다.▲ 문화배달 봉사활동(사진=군위군)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 특화공간 운영관리 교육을 통해 참여한 주민들은 제과 제빵관련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교육을 받고 있으며 취약계층 100가구를 위해 3일에 걸쳐 만든 빵을 직접 배달 봉사를 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특화공간 운영관리 교육인 제과·제빵 교육에 참여하여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교육을 통해 만든 빵을 이웃 주민분들과 두루 함께 나누는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군에 온정을 나누는 좋은 기회이며 또한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하였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군위군지부(지부장:백두현)는 회원업소들과 함께 군위군의 대구 군부대 이전지 선정을 축하하며 작은 이벤트를 마련하여 군위군의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모았다.▲ 대구 군부대 이전지 선정 축하(사진=군위군) 마음을 모은 회원업소는 25년 3월 13일(목)부터 4월 12일(토)까지 한달 동안 외식업소를 방문하는 손님을 대상으로 주문 금액의 5%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기획한 것이다.본 이벤트를 마련한 군위군외식업지부장 백두현씨는 “고물가?저성장의 경제 상황과 얼어붙은 소비심리에 다들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지부회원 업소들과 군위군의 대구 군부대 이전지 최종 선정에 기쁨을 감출 수 없었으며 작게나마 본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 앞으로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주셨으면 한다. 더불어 우리 외식 업소들도 깨끗하고 맛있는 먹거리 개발을 위하여 더욱 신경을 쓰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군위군 보건소가 2020년부터 시행해 온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이 올해도 본격적으로 운영되며,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 사업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어르신들의 관심과 참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본격 추진(사진=군위군) 이 사업은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운영 노하우와 AI·IoT 기술을 활용하여 건강증진서비스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건강 상태에 따라 혈압계, 혈당계, AI 스피커 등의 기기를 지원하고 손목 활동량계와 스마트폰 앱을 연동하여 측정된 건강 정보를 보건소에서 모니터링 한다. 보건소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보건소 내·외 자원과 연계하여 치매선별검사 및 노인우울검사를 시행하는 등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체계적으로 확인하고,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윤영국 보건소장은“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일상에서 쉽고 편리하게 건강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사업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지난 13일 ㈜KT텔레캅(대구경북본부장 김능일), ㈜KT(서대구지사장 홍용식)와 경로당 CCTV,인터넷, 와이파이 설치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전을 강화하고, 보다 체계적인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KT텔레캅·㈜KT와 경로당 CCTV 설치 운영 업무협약(사진=군위군)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블랙박스형 CCTV를 철거하고, 실시간 현장 녹화 방식의 최신 CCTV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에 따라 경로당 출입문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진다.▲ ㈜KT텔레캅·㈜KT와 경로당 CCTV 설치 운영 업무협약(사진=군위군)또한, 경로당 내 인터넷과 와이파이 설치도 함께 추진되어 어르신들은 보다 편리하게 스마트 기기를 활용할 수 있으며, 비대면 건강 관리, 온라인 행정 서비스 이용, 가족 및 지인과의 영상 통화 등 다양한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 ㈜KT텔레캅·㈜KT와 경로당 CCTV 설치 운영 업무협약(사진=군위군) KT텔레캅과 KT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비 설치와 기술적 지원,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며, 군위군과 협력하여 경로당 보안 환경 및 디지털 접근성을 개선하는 데 적극 나설 계획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CCTV 교체로 군내 경로당의 보안수준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과 한국전력공사 군위지사(지사장 박영춘)는 3월 13일 한국전력 군위지사 강당에서 산불예방을 위한 위험수목정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불예방을 위한 위험수목정비 업무협약(사진=군위군)이번 협약은 강원도 고성, 강릉 산불 등 강풍에 쓰러진 나무에 의한 전선 절단으로 인한 산불을 미연에 방지하고, 산림 내 전기시설 관리 등 산불 위험요소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산불예방을 위한 위험수목정비 업무협약(사진=군위군)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전력설비 주변 위험 수목에 의한 산불 및 정전예방과 가로수 정비작업자의 안전 확보 및 군민의 생활안전과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산불예방을 위한 위험수목정비 업무협약(사진=군위군)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산림 인접 전기시설(전주 등) 주변 위험수목 제거 및 수거 등 처리, 수목 정비에 따른 사전홍보 및 사유지 수목 민원 해결과 인력지원, 수목 및 가로수 친화적인 가공절연 케이블 설비 구축 및 보강, 전력선 근접 위험수목 대상지 파악 및 장비 인력지원 등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협약은 행정과 유관기관간에 협력체계구축을 통해 재해에 대응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며 “한전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3월 7일 부계지점을 끝으로 본지점 가요교실을 성황리에 모두 마쳤다.▲ 군위농협 가요교실 종강식(사진=군위농협) 노래를 통해 영농으로 지친 심신에 활력을 불어준 이번 가요교실은 회원들 대부분이 참석해 그동안 배운 노래 실력을 뽐내고 음식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3개월이 너무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 많이 웃고 정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는데 벌써 종강이라니 믿기지 않는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최형준 조합장은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신 것 같아 무엇보다 기쁘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강사님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며 “앞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하였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과 군위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정윤)가 3월 13일(목)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지역 내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군위군노인복지관-군위군정신건강복지센터 업무협약 체결(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번 업무 협약은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 그리고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협력을 통해 체계적인 상담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정신건강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 운영 ▲정신건강 문제 조기 발견 및 예방 ▲상담, 검사, 사례관리 및 치료 연계 지원 ▲정신건강 인식 개선 캠페인 공동 추진 등이 포함된다.▲ 군위군노인복지관-군위군정신건강복지센터 업무협약 체결(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정신건강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군위군정신건강복지센터 김정윤 센터장도 "정신건강 문제는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이 필요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더욱 원활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군위군 내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관리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양 기관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의성군위청송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재업)는 2025. 3. 11(화) 의성마늘소 덕향 2층 회의실에서‘2025년 의성군위청송범죄피해자지원센터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25년 정기총회(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대구지방검찰청 의성지청 나영욱 지청장, 김동현 검사, 김민재 검사, 박광열 사무과장과 군위지구 김하영 부이사장 등 참석하여 위원들을 격려하였다.▲ 2025년 정기총회(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지난해 2024년 사업실적평가와 2025년 사업계획 보고와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업무유공자에 대한 표창 전수식을 가졌다.군위지구 유공 표창자는 △법무부장관 표창에 김주억 위원 △검찰총장 표창에 박용민 위원 △대구지방검찰청 의성지청장상 우석용 위원이 표창을 받았다.▲ 2025년 정기총회(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대구지방검찰청 의성지청 나영욱 지청장은 “범죄피해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주실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군위지구 김하영 부이사장은 “범죄 피해자를 바라보는 사회 인식을 전환시키고, 빠른 회복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 방법을 모색하는데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2025년 정기총회(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의성군위청송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법무부, 의성군, 군위군 청송군의 지원을 받아 경제적 지원 및 치유프로그램을 통해 2024년 한해동안 46,491,230원 피해자지원 사업을 펼쳤다.
군위군 삼국유사면은 지난 12일 면 의용소방대, 산불감시원들과 합동으로 아미산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관내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했다.▲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사진=군위군) 이번 캠페인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아미산을 찾아 온 등산객들에게‘흡연 금지, 인화물질 소지 안하기’홍보와 계도 활동을 펼쳤다. 또한 화목보일러 점검은 사용 가구들에게 타고 남은 재를 무단으로 버리거나 처리 미흡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고 보일러 근처 가연물 두지 않기, 인근에 소화기 비치, 지정된 연료만 사용, 연통 청소 등 화목보일러 사용 안전수칙에 대해서도 설명을 했다. 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최근 주택 화재와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이 불법 소각행위와 화목보일러 재처리 미흡으로 발생한다며 영농 부산물 불법 소각행위 금지와 화목보일러 취급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삼국유사면 산불감시원들은 수시로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방문하여 실태 점검 및 안전수칙 안내 등 계도 활동을 하고 있다.
우보면 여성자원봉사대(팀장 정금영)는 지난 12일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가정 등 8가구에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반찬 나눔 봉사(사진=군위군) 이날 여성자원봉사대는 정성 들여 준비한 물김치, 황태무침, 오뎅볶음, 동그랑땡 등의 밑반찬을 직접 가정으로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근황도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부분도 있는지 우보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연계해 서비스 지원과 안부확인 등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 할 예정이다.이번 봉사횔동 외에도 김장봉사, 손마시지, 경로당 청소, 환경정화 활동 등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정금영 여성자원봉사대장은“봉사는 받는 사람보다 오히려 주는 사람이 감동과 보람을 느끼는 활동이다. 앞으로도 우보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여 주민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정희 우보면장은“매년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우보면 여성자원봉사대에 감사드리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이웃 사랑의 정이 확산이 되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위읍 청년회와 특우회원들이 지역 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군위읍 내 34개 마을회관에 화장지를 지원하며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들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34개 마을에 화장지 지원(사진=군위군) 이번 나눔은 청년회와 특우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졌다. 마을회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편의를 증대하였다. 청년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군위읍 청년회(회장 장소영)는 “군위읍 주민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군위읍 청년회는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단체로, 솔선수범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이창원 군위읍장은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더욱 돈독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며, 따뜻한 이웃나눔실천 분위기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군위읍 청년회의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군위군이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지로 최종 확정됨에 따라, 군위읍 이장협의회 회원들은 환영의 뜻을 담아 현수막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대구시 군부대 군위군 최종이전 환영(사진=군위군)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은 지역 경제 활성화, 기반 시설 확충, 군위군의 인구 유입 등 주민들의 복리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이를 통해 군위군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전망이다.군위읍 이장협의회는 “앞으로도 군위군과 군부대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과 협력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날 김두용 군위읍 이장협의회장은 “대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 확정은 우리 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큰 전환점이 될 것” 이라며 “군위군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결정을 위해 노력해 주신 김진열 군수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 공무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청년농업인 및 예비농업인을 대상으로 2024년 9월 5일 시작으로 올해 3월 12일까지 농업경영(세무, 회계), 농촌법률, 전문농업기술, 선진지 견학 등 총6회(26시간)에 걸쳐 다양한 교육을 구성하여 청년농업인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청년농업인 전문학교 교육을 마무리 지었다. ▲ 청년농업인 전문학교(사진=군위군) 특히 3월 12일 마지막 교육 회차에는 경산시, 영천시 청년농업인이 운영하는 허브 농장, 엽채류 농장 선진지 견학도 진행되었다. 20명의 교육생들이 농장을 둘러보며 농장 운영, 재배기술 등 궁금한 것들을 질문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교육생들은 “이번 청년농업인 전문학교 교육을 통하여 실질적인 내용들을 많이 배워 도움이 되었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건의하기도 하였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청년농업인들이 앞으로 군위군 농업을 이끌어갈 미래이자 보석”이라며 “청년농업인들이 꿈을 이루고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2일부터 치매 정밀검사가 필요한 인지저하자에게 치매안심 동행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 치매안심 동행서비스(사진=군위군) 이 서비스 대상자(중위소득기준 120%이하)는 주민등록 주소가 군위군이어야 하며, 가족, 친척, 이웃 등 주변의 도움을 전혀 받을 수 없어 치매 정밀검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에 한에서다.이 사업은 센터 직원이 직접 보건소 차량으로 대상자를 가정에서 협약병원으로 왕복 송영하고, 협약병원 내 접수, 진료, 검사, 수납, 처방약 수령 등 병원동행도우미 역할을 함으로써 치매등록률을 향상시키고, 치매환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등록관리하기 위함이다.아울러, 군위군보건소와 협약된 병원은 3개소이며, 유니온 신경과의원(동구), 경일신경과내과의원(달서구), 대구가톨릭대 칠곡가톨릭병원(북구)이다.한편, 군위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검사비 지원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인지강화교실 운영 ▲치매환자 쉼터 운영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 치매가족 및 보호자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윤영국 보건소장은“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해 치매 중증화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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