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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부계면(면장 김병석)은 지난 20일 초복을 맞아 ㈜대덕건설(대표 감희문)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와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수박과 양파 각 2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초복 맞이 농산물 후원(사진=군위군)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부계면 관내 경로당 17개소에 전달되어,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감희문 대표는“지역사회를 위한 작지만 따뜻한 나눔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석 부계면장은“지역을 위해 꾸준히 힘써주시는 ㈜대덕건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무더운 여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에는 신화2리장(이장.김학준)이 감자 10kg 17박스를 각 경로당에 나누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응원하기도 했다.
군위군 효령면 장군1리에서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마을 표지석이 세워져서 주민들과 뜻깊은 제막식을 개최했다. ▲ ‘나실’의 역사 품은 표지석 제막식(사진=군위군)효령면 장군1리 마을회는 7월 20일(일)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의회 의장 및 마을 지도자들과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효령면 장군1리 표지석 제막식’을 개최했다.표지석은 ‘왕이 납시었다’는 의미를 지닌 고유 지명 ‘나실’을 간직한 효령면 장군1리만의 역사와 고유성을 기리기 위해 자연석으로 만들어졌으며, 총 5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다.‘머무르고 싶은 마을, 찾아오고 싶은 마을’을 목표로 한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었으며, 표지석 외에도 마을 문집 발간, 우편함·문패 설치 등 여러 지역 활성화 사업이 병행되고 있다.장군1리 노인회장 박정호는 “오늘은 우리 모두의 날입니다. 주민과 함께 더 자랑스러운 장군1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라며 주민 대표로 다짐의 말을 남겼다.이날 김진열 군수는 현장을 방문하여 “장군1리의 역사를 담은 표지석이 주민 여러분의 자긍심이 되기를 바란다"며, “주민 스스로 이끌어 이룬 사업이라 더욱 뜻깊다. 마을의 새로운 얼굴이 될 이 표지석이 오래도록 기억되길 바란다”라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식이 끝난 후, 마을회관에서는 초복을 겸해 식사 자리는 마련하며,‘공동체로서의 따뜻한 연대감’이 더 깊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초복을 맞아 지역 내 복지취약계층을 위한‘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삼계탕 나눔(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폭염과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복지취약계층에게 활력을 전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군위읍은 총 40명에게 삼계탕을 전달하며, 초복을 맞아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과 복지팀 직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의 말을 전했다.이창원 군위읍장은“폭우와 무더위로 지친 분들께 작은 정성이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곁에서 세심하게 살피는 복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위읍은 민관 협력을 통한 기저귀 지원, 영양식 제공,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 등을 꾸준히 추진하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7월 18일(금) 오후 5시 군위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2025년 군위전통시장 첫걸음 기반조성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군위전통시장 첫걸음 기반조성사업 착수보고회(사진=군위군) 이날 보고회에는 군위전통시장 상인회, 군 관계자, 시장 프로젝트 매니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추진 방향과 주요 과제를 공유하고,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첫걸음 기반조성사업은 시장 환경 개선, 상인 조직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군위전통시장은 올해 대상 시장으로 선정되어 총 2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다.▲ 군위전통시장 첫걸음 기반조성사업 착수보고회(사진=군위군) 이번 사업을 통해 클린&그린 시장 만들기(시장 대청소, 방역, 청결캠페인 진행 등), 상인 교육 및 조직 강화, 고객 신뢰 향상(가격표, 원산지 표시판 제작), 시장 활성화 행사(야시장 개최, 동행축제 참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군위전통시장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고, 상인들도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군위군은 이번 사업을 기반으로 향후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적극 도전할 계획이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7월 17일(목) 복지관 회원 22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밥상 안전 지키기!”라는 주제로 식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 식중독 예방교육(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교육에서는 여름철 살모넬라균, 병원성 대장균 등 주요 원인균과 발생 원인을 집중적으로 다뤘으며 회원분들이 손씻기, 식재료 보관 및 조리 시 유의사항을 숙지하도록 교육했다. 특히 식재료 세척 및 소독 과정은 영상 자료를 활용해 도마나 칼 등 조리 도구 간 교차오염 방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식중독 예방교육(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식중독 예방교육을 진행 한 박은영 영양사는 “여름철 식중독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예방교육을 통해 식중독 예방 수칙을 숙지하고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식중독 예방교육은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군위군노인복지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군위군노인복지관(054-383-1788)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도시개발공사(대표 정명섭)가 주최하고,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이 주관하는 ‘대구도시개발공사 온기나눔의 날’이 7월 18일(금) 군위군노인복지관 행복식당에서 복지관 회원 120명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온기나눔의 날(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온기나눔의 날’은 따뜻한 한 끼를 즐기실 수 있도록 무료급식을 지원해, 건강한 식사 제공과 삶의 활력 증진을 위해 기획된 뜻깊은 사업으로 7월에는 초복을 기념하여 ‘전복장각삼계탕’을 제공하였다. ▲ 온기나눔의 날(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초복 의미에 맞춰 회원분들께 건강과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고 전했으며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대구도시개발공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하였다.이번 사업은 8월에도 한 차례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든든한 여름나기에 보탬이 되도록 정성껏 준비할 예정이다.
군위문화원(원장 박세준)에서는 7월 17일(목) 군위군민회관 강당에서 제5회 군위삼국유사 전국서예대전 출품작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251점의 작품이 응모되었다. 영역별로는 한문 158점, 한글 65점, 문인화 53점이 출품되었다. 대회운영위원회에서 한문 영역 3명, 한글 영역 2명, 문인화 영역 2명 모두 7명의 저명한 심사위원을 위촉하여 엄격하게 심사를 하였다.▲ 군위삼국유사 서예대전(사진=군위문화원) 공모전의 특성을 고려하여 상위입상자 즉 장려상 이상의 수상대상자 20명에 대한 현장휘호심사는 7월 19일(토)에 생활문화센터 3층 서예동아리실에서 실시하여 공정성을 확보하였다. 작년에는 한글 영역에서 대상이 나왔으나 이번 대회에서는 대상이 처음으로 문인화 영역에서 나왔다. 대상은 우보면 모산동 출신으로 대구에 거주하는 박실경씨가 차지하였다. 수상자 명단은 오는 7월 22일(화) 09시 문화원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앞으로의 일정은 표구제작을 완성하여 9월 29일부터 10월 25일까지 군위생활문화센터 행복갤러리에서 전시된다. 시상식은 작품전시 기간 중인 10월 18일(토) 14시에 예정되어 있다.▲ 군위삼국유사 서예대전(사진=군위문화원) ▲ 군위삼국유사 서예대전(사진=군위문화원) 박세준 원장은 “응모해 주신 보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내년에는 응모기간을 늘이고 작품명제 선정발표를 앞당겨서 지역의 문화회원 뿐만 아니라 전국의 모든 출품자들이 여유롭게 연습하고 더 많이 응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대회의 위상과 수준을 높이고 군위를 전국에 홍보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하였다. 아울러 공정한 심사를 위해 애쓰신 심사위원 모두에게도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고 하였다.
군위군가족센터는 학령기 자녀를 둔 다문화가정 13가정이 여름휴가와 가족소통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에 함께했다. 지난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전라남도 여수 일대에서 진행된 ‘우리가족 다 함께 성장 프로그램’ 가족캠프는 문화 체험과 힐링이 어우러진 1박 2일간의 여정으로,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감과 상호이해를 깊게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 우리가족 다함께 성장 프로그램(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번 캠프는 앞서 7월 11일 진행된 부모자녀 의사소통 교육과 자녀 진로탐색 활동의 연장선에서 마련되었으며, 교육을 토대로 실제 경험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을 강화하고, 일상에서 벗어난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캠프 1일차인 7월 17일에는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를 방문하여 온 가족이 시원한 물놀이를 즐겼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물속에서 웃고, 손을 잡고 놀이기구를 타며 자연스럽게 교감을 나누는 모습이 이어졌다. 참가 가족들은 물놀이를 통해 긴장을 풀고 서로를 더 가깝게 느끼는 기회로 삼았다.2일차인 7월 18일에는 여수 아쿠아플라넷과 예술전시 관람이 이어졌다. 오전에는 해양생태계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아쿠아플라넷 관람을 통해 자녀들의 호기심과 탐구심을 자극했다. 수족관 앞에서 함께 사진을 찍고, 해양동물의 생태를 나누며 가족 간 대화도 자연스럽게 흘러나왔다.▲ 우리가족 다함께 성장 프로그램(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어 오후에는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헬가 스텐첼의 사진전 관람이 진행되었다. 일상적인 사물을 예술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통해 부모와 자녀는 창의적 사고와 감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현대 예술을 함께 감상하며 새로운 공감대를 형성했다.가족캠프에 참여한 량아이리엔씨는 “워터파크에서 자녀와 맘껏 뛰놀면서 마음이 가까워진 느낌이었다. 다음날 아쿠아리움과 전시회를 함께 보며 대화도 훨씬 자연스러워졌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또 다른 부모는 “예술전은 처음이었는데 아이가 유쾌하게 받아들이는 걸 보면서 나도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군위군가족센터 이상태 센터장은“다문화가족이 체험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가족 간 소통의 물꼬를 틀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실천형 가족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최근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재해취약지역 및 물놀이 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집중호우 취약지역 현장점검에 구슬땀(사진=군위군) 배춘식 부군수는 안전관리과장을 비롯한 담당부서와 함께 주요 재해취약시설을 점검하였다.이번 점검은 집중호우에 대비해서 취약지역 시설물 관리 실태 및 작동 여부와 도로변 절개지 및 비탈면 등의 안전성과 배수로 정비 상태를 점검하며 산사태 등 재해 대비에 철저를 당부했다.배춘식 군위 부군수는 “최근 급변하는 기상 여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 대비와 점검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재난상황시 선조치 등 신속한 복구를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대응해 달라”고 말했다.한편 군위군은 이번 호우에 앞서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지역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수시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기상 상황에 따라 긴급 대응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군위문화원(원장 박세준)이 주최하고 군위군미술협회(회장 장광훈)가 주관한 특별기획「군위테마전」이 지난 18일 삼국유사배움터 화본마을 작은미술관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 특별기획 「군위테마전」(사진=군위군) 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김영숙 군위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군위군미술협회 회원과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군위 지역의 향토 작가들로 구성된 군위군미술협회는 공예, 서예, 회화분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국화·서양화·서예·서각·공예 등 다양한 장르에서 왕성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다.특히 이번 기획전은 ‘군위의 풍경과 삶’을 주제로, 군위의 유구한 역사와 일상의 다채로운 모습들을 예술 작품으로 담아냈다. 작품 한 점 한 점에는 지역에 대한 작가들의 애정과 기억이 깃들어 있어, 지역민들에게는 깊은 공감과 향수를, 관광객들에게는 군위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신선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하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언뜻 봐도 어딘지 알 수 있는 친숙한 장소들이 작가들의 감성을 통해 형형색색의 예술로 재탄생했다”며, “군위의 미와 혼을 널리 알리는 데 군위군미술협회가 앞으로도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한편, 이번 전시회는 오는 8월 3일까지 삼국유사 배움터 화본마을 작은미술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군위읍 남녀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8일 초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사랑의 계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초복맞이 사랑의 계란 나눔(사진=군위군) 이번 행사에서는 군위읍 38개 경로당에 계란 2판씩을 전달했으며, 남녀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을 챙기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김상화·홍복희 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뜻을 모았다.이창원 군위읍장은“무더운 날씨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남녀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 산성면에서 7월 18일 김진열 군수를 비롯한 장영하 노인회장,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암1리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산성면 무암1리 경로당 리모델링 공사 준공식(사진=군위군) 이날 경로당 리모델링 공사 준공을 축하하는 기념식과 함께 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무암 1리 리모델링 공사는 공간이 협소하여 마을 주민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주민의 요청에 따라 ㈜대한에이아이에서 4월에 착공해 7월에 준공하였다.▲ 산성면 무암1리 경로당 리모델링 공사 준공식(사진=군위군)장영하 노인회장은 “마을에 행사 시 공간이 협소해 주민들이 많이 불편해 했는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마련되어 너무 기쁘다” 고 소감을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무암1리 경로당이 주민의 여가․휴식 공간 뿐만 아니라 세대간 소통공간으로 더욱 사랑받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군위군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유상호, 민간위원장 이희준)는 지난 18일 의흥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사진=군위군) 이날 회의에서는 무더운 날씨에 특히 어려움을 겪는 독거 어르신과 취약가구를 위한 여름맞이 식품 꾸러미 지원 계획을 확정하고, 지원 대상자 선정과 전달 일정 등을 꼼꼼히 논의했다.『시원한 의흥 바람지원사업』은 여름철 더위 속에서도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간편한 식품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하는 지역특화사업이다.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올해 『수리수리마수리 주거환경개선 사업』,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매달 진행 중인 『사랑의 푸드드림(Dream) 꾸러미 지원 사업』 등 지역에 꼭 필요한 복지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효드림(Dream) 꾸러미』를 전달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이희준 민간위원장은 “여름이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전에 필요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유상호 의흥면장은 “우리 협의체는 늘 지역 이웃 한 분 한 분을 살피는 마음으로 움직인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업들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쓰겠다”고 전했다.
동아고속관광(주) 이근우 대표는 7월 18일, 대구광역시 군위군 산성면 경로당 14개소에 무더위 속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수박을 기부했다.▲ 지역 어르신 위한 수박 나눔 실천(사진=군위군)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 이 대표의 개인적인 뜻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산성면 관내 여러 경로당에 신선한 수박이 전달되었다.이근우 대표는 “작지만 시원한 정성으로 어르신들께서 잠시나마 웃음 지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장범수 산성면장은 “지역 기업에서 자발적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모습이 훈훈하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밝혔다.㈜동아고속관광은 산성면 백학리에 사업소가 위치해 있는 관광버스 전문업체이다.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는 지난 15일 의장실에서 2025년도 상반기 퇴직자 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했다.▲ 2025년도 상반기 퇴직자 정부포상 수여식(사진=군위군) 정부포상은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며, 공직생활에 흠결 없이 퇴직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수여된다.이날 수여식에서는 의회사무과 박영덕 주무관이 옥조근정훈장을 수훈했다.옥조근정훈장은 6급 이하 공무원 중 재직기간이 33년 이상이며, 공직생활 동안 성실하고 청렴하게 직무를 수행한 경우에 수여되는 영예로운 포상이다.최규종 의장은 “오랜 시간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며 군위군의 발전을 위해 애써오신 박영덕 주무관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의 제2의 인생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7월 17일,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며 주민들의 안전의식 향상에 앞장섰다.▲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사진=군위군) 이날 캠페인은 관내 계곡 및 하천 주변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물놀이 사고 위험 지점에 대한 점검과 함께, 무단 입수 금지 안내, 어린이 보호 강조 등 실질적인 예방 중심의 활동이 진행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한 주민은 “매년 여름철마다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직접 현장을 다니며 캠페인을 해주시니 안심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도병덕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물놀이 사고는 한순간의 방심에서 시작되는 만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장범수 산성면장은 “지역 안전을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지도자회에 감사드린다, 행정에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공동체의식을 바탕으로 여름철 사고 없는 안전한 마을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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