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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창원, 민간위원장 박영선)는 지난 30일 와상 및 거동불편대상자 기저귀 지원사업으로 어르신 11명에게 기저귀를 지원했다.▲ 어르신 케어용품 지원(사진=군위군)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읍면동 협약모금사업 착한대구캠페인”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지원되는데 협의체 위원 모두가 한목소리로 선정한 사업이다. 지원을 받은 대상자 가족은 “병원비와 치료를 받기 위해 이동하는 교통비도 부담이지만 날마다 쓰는 기저귀값도 만만치 않아 경제적 부담이 컸는데 뜻하지 않은 도움을 받으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박영선 위원장은 “평소 쓰던 기저귀와 동일한 기저귀를 지원하여 어르신의 불편함과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드리고자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원 군위읍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게 감사드리며,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통해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군위읍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군위군협의회(회장 김남수)는 지난 7월 1일 열린 ‘대구군부대 이전 확정 기념 군민화합 한마당’ 행사장에서 기금조성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적십자봉사회 군민화합 한마당(사진=군위군) 이번 홍보부스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을 찾은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시원한 음료를 대접하며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과 기금조성의 필요성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특히 적십자사봉사회 회원들은 군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함께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을 찾은 많은 군민들도 적십자사봉사회 활동에 큰 관심을 보이며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보내는 등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기금 마련 홍보활동이 활발히 진행되었다.김남수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군민 한 분 한 분께 감사한 마음으로 시원한 음료를 대접할 수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번 군민화합한마당은 ‘대구 군부대 이전 확정’이라는 군민 모두의 큰 염원을 함께 축하하고 화합하는 자리로, 참석한 이들에게 큰 의미를 더했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태풍, 국지성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7월 3일(목) 군위군 내 집중호우 취약시설을 방문하고 폭염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권한대행 군위군 현장점검(사진=대구시) 이날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군위군 효령면 중구리 일원의 저지대 침수피해 예방공사를 준비 중인 ‘중구2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와 ‘남천제방’을 방문해 공사 현황을 보고받고, 급경사지, 저수지 등에 대한 자연재난 대비 상황을 예찰했다.* 중구2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 총 사업비 96억 원, 펌프장 1개소, 우수관거 배수로 정비이어, 연일 계속되는 폭염경보에 따라, 군위군에서 실시 중인 폭염행동요령 홍보 및 나홀로 영농 자제 가두방송의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현장 예찰 활동 등 폭염종합대책 전반에 대한 점검도 병행했다.대구시는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는 바, 폭염 피해 예방대책으로 4대 민감대상 유형*을 집중 관리하고, 농축산업 피해 예방대책, 무더위 쉼터 개편에 따른 운영 내실화 등 각 분야별 폭염대책을 강화해 온열질환자 발생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할 예정이다.* 4대 민감대상 유형 : 취약 독거노인, 노숙인·쪽방주민, 공사장 야외근로자·고령 농업인·폐지수집 어르신, 축제·공연 야외활동자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대구시는 현 정부의 ‘안전 최우선’이라는 국정기조에 맞춰 안전점검·예찰을 강화하고 있다”며, “특히, 구·군에서도 과거 피해발생지역의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 점검과 예찰활동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더불어, “연이은 폭염으로 온열질환 환자가 대폭 발생하고 있으므로 시민 여러분께서는 햇볕이 뜨거운 낮 시간대에는 외부 활동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등 국민행동요령에 따라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겨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김도완)는 7월 3일(목) 9시경 군위전통시장 일대에서 경찰,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체 신뢰회복을 위한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사진=군위경찰서)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 3대 기초질서(▵교통질서 ▵생활질서 ▵서민경제질서) 위반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5대 교통 반칙행위(▵새치기 유턴 ▵버스전용차로 위반 ▵꼬리물기 ▵끼어들기 ▵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에 대해 운전자들의 자발적인 인식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사진=군위경찰서)캠페인 참여자들은 주민들에게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기초질서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교통 문화의 실천을 당부하였으며, 특히, 교차로에서 차량을 대상으로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반칙행위에 대한 현장 홍보를 병행하여 운전자 스스로 질서 준수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유도하였다.대구군위경찰서 관계자는 “작은 실천이 건강한 질서 문화를 만들고, 그것이 곧 신뢰받는 사회의 기반이 된다”면서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업해 질서 확립과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지난 7월 1일 오후 3시부터 저녁 9시까지 군위군 생활체육공원에서 ‘대구 軍부대 이전지, 軍위군 확정 기념 군민 화합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군민 화합 한마음 축제(사진=군위군)이번 행사는 대구시 군부대 이전 군위군 추진위원회와 TV조선이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특히 2031년 군위군으로 이전 예정인 제2작전사령부의 군악대의 퍼레이드와 의장대 공연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려 그 의미를 더했다.이어 스턴트 치어리딩과 걸그룹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사전 공연으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으며, 본 행사인 ‘대구 군부대 이전지, 군위군 확정 기념식’이 진행됐다.이날 기념식에서는 군위군 군부대 이전 추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다. 수상의 영예는 대구시 군부대 이전 군위군 추진위원회의 장병익 위원장, 박희원 사무국장, 홍성일 군위읍 위원장, 류병찬 소보면 위원장, 신동철 효령면 위원장, 홍인걸 부계면 위원장, 박영록 우보면 위원장, 박창수 의흥면 위원장, 이영태 산성면 위원장, 박노성 삼국유사면 위원장, 오분이 여성위원회 위원장, 김천일 청년위원회 위원장에게 돌아갔다.▲ 군민 화합 한마음 축제(사진=군위군)또한 군부대 이전지 최초로 이전후보지 주민이 나서 군부대 유치활동을 추진한 우보면 사회단체연합의 임길야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 우보면분회장, 그리고 군위군 민간추진위원회와 손을 잡고 군부대 군위군 이전에 힘쓴 박병우 대구 50사단 이전추진위원장, 전병관 사무총장도 유공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 군민 화합 한마음 축제(사진=군위군)기념식에 이어 TV조선 ‘싱코리아’의 공개 녹화 무대가 열려 열기를 더했다. 성별과 연령을 초월한 27개 팀의 참가자들은 저마다 숨겨온 노래 실력과 재능을 뽐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5천여 명의 군민과 대구 군부대 소재지인 동구와 북구 등 방문객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군위의 미래와 희망을 함께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축제는 군부대 이전 확정이라는 역사적 성과를 군민과 함께 기념하고, 화합의 힘으로 더 큰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주인공이 되는 다양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녹화한 TV조선‘싱코리아 군위군 편’은 오는 8월 중순 2회에 걸쳐 방영될 예정이다.
군위군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이금조)는 지난 7월 1일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군민화합한마당축제’에서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한 사랑을 나눴다. ▲ 사랑의 주먹밥 선물(사진=군위군)부녀회 회원들은 군민 화합을 위한 축제가 개최된다는 소식을 듣고 이른 아침부터 모여 회원들이 직접 만든 따뜻한 주먹밥 3,000개를 손수 준비하여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제공하여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 사랑의 주먹밥 선물(사진=군위군)이번 행사는 군위군의 대구 군부대 이전 확정을 기념하고 군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으며, 군위군 새마을부녀회는 이러한 축제의 의미를 더욱 빛내기 위해 밥알 한 알 한 알에 군민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내어 따뜻한 인심을 통해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이금조 새마을부녀회장은“우리 군위군에 좋은 소식이 가득한 날, 군민 여러분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어 주먹밥을 준비했다”며, “날씨가 정말 더웠지만 작은 주먹밥으로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사랑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활짝 웃으며 소감을 밝혔다.
군위군 새마을회(지회장 박택관)는 지난 7월 1일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된 ‘군민 화합 한마당 축제’에서 방문객들에게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수박을 제공하여 뜨거운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특별한 선물이 되었다. ▲ ‘군민화합한마당’에 시원한 간식 제공(사진=군위군)대구 군부대 이전을 축하하고 군민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이번 뜻깊은 행사는 낮 기온이 36도까지 올라가는 폭염 특보가 발효된 지난 7월 1일에 개최되어 참석자가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수많은 군민들이 무더운 날씨를 이겨내고 축제에 참석하여 군위의 열정을 몸소 보여주었다.뜨거운 열기를 뚫고 축제장을 찾은 많은 군민들은 군위군새마을회에서 마련한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수박을 통해 잠시나마 더위를 해소하고 축제를 더욱 즐겁게 만끽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간식 제공은 박택관 지회장 및 박영록 협의회장, 이금조 부녀회장의 지원으로 마련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 ‘군민화합한마당’에 시원한 간식 제공(사진=군위군)군위 내 직장인들로 구성된 직장공장 새마을회원들은 뜨거운 햇빛을 받으며 공연을 관람하는 군민들을 위해 직접 자리까지 찾아가 아이스크림을 전달하는 동시에 온열 질환 등의 위험 상태를 확인하여 축제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왔다.군위군 새마을회 박택관 지회장은 “군민화합한마당을 맞아 모두가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수박이 군민 여러분의 더위를 식히고 행복한 추억을 만다는 데에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7월 2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군수와 명예읍면장, 읍면장 및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명예읍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군위군 명예읍면장 간담회(사진=군위군)이번 간담회는 군정 주요 정책현안과 군위군 교육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지역 현안 공유와 발전방향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며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진행됐다. 특히 차담회에서는 명예읍면장 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함께 모색하며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군위군 명예읍면장 간담회(사진=군위군)간담회에 앞서 참석자 전원이 ‘지문트리 방명록’을 작성해 각자의 지문을 찍고 다짐의 메시지를 남기며, 군위군의 밝은 미래를 향한 한마음 한뜻을 표현했다. 지문트리는 작은 약속의 의미를 담아 지역사회의 단합과 발전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김진열 군수는 “동참해주신 고향사랑기금으로 시장 스마트쉼터를 조성하였고 교육발전기금으로 군위군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투자하고 있다.”며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군위와 함께 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김도완)는 7월 1일 개최된 군민 화합 한마음 축제 현장에서 범죄예방 순찰 실시 및 다양한 경찰 정책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축제는 대구 軍부대 군위군 이전 확정을 기념하여 약 2,500명이 참석한 행사로, 주민들의 안전사고예방 및 평온한 축제를 위해 가시적 치안활동을 펼쳤다.▲ 군민 화합 한마음 축제서 범죄예방 홍보활동 이날 홍보활동은 범예·수사·교통 각 기능이 협업하여 주민들이 원스톱으로 치안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체제로 운영되었으며, 특히,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에 초점을 두어 예방 전단지 배포, 자체 제작한 동영상 QR코드 제공, 홍보 물품 배부 등 주민 밀착형 홍보 활동을 진행하였다. 김도완 군위경찰서장은 “최근 보이스피싱이 더욱 교묘해지고 지능화되어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흔들고 있다”며 “이번 축제활동 외에도 주민 밀착형 홍보 활동을 확대하여 피해 없는 안전한 군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지부장 박영철)과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군위군 효령면에 거주하는 관내 돌봄대상자 어르신 댁을 찾아 오래된 싱크대를 교체하는 등 취약농업인 지원 사업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 주거환경 개선(사진=팔공농협)이날 활동은 생활불편을 겪는 돌봄대상자 어르신이 “농업인행복콜센터”로 상담을 통해 지원을 요청하여 이루어졌다. 어려움이 접수된 현장으로 “NH농촌현장봉사단”은 실사를 걸쳐, 농협직원과 자원봉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노후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어르신의 고충을 해결해드렸다.지원을 받게 된 효령면에 거주하는 노00(79세) 어르신은 “평소 생활이 불편한데도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어 어려움이 많았는데 농업인행복콜센터와 농협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마음뿐이다.”며 소감을 밝혔다.팔공농협 이삼병 조합장은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돌봄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농업인행복콜센터(☎1522-5000)”는 70세 이상의 고령·취약·홀몸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통해 말벗 등 정서적 위로 제공, 생활불편 해소, 긴급출동 연계와 같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상자 등록은 인근 농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대구광역시는 군위군 편입에 따른 행정망 통합의 일환으로, 시와 군위군을 연결하는 총연장 121km 규모의 자가통신망 1단계 구축을 완료하고 6개월간의 시운전을 거쳐 6월 말 정식 개통했다. 이번 개통으로 연간 약 6억 원의 통신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 1단계 구축공사 개황도대구시는 2023년 7월 군위군 편입에 따라 사업비 53억 원을 투입해 군위군 관내 42개 행정기관을 하나의 행정통신망으로 통합하기 위한 자가통신망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 242km 규모의 광케이블로 연결되는 이번 사업은 1단계와 2단계로 나뉘어 추진 중이다.시와 군위군을 직통으로 연결하는 군위군 1단계 구간은 총 23억 원(행안부 특별교부세 20, 시 3)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총 121km 길이의 광케이블은 이중화(링) 구조로 설계돼 통신망의 안정성이 높아졌다. 군위군 산하기관을 모두 연결하는 2단계 구간은 내년도 예산을 반영해 2026년 말까지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현재 대구시 자가통신망은 시 전역에 걸쳐 914km 광케이블망으로 390개 행정기관을 연결하고 있으며, 2019년 자가통신망으로 전환한 이후 이용회선 수가 8배 이상* 증가했다.*(’19년) 2,017회선 → (’24년) 16,850회선이에 따른 연간 통신비 절감액은 151억 원, 누적 절감액은 635억 원에 달하며, 이번 군위군 1단계 구간 개통으로 연간 6억 원의 추가 절감 효과가 예상돼 대구시 재정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대구시는 도심 주요 지역에 전국 최대 규모인 대구형 사물인터넷(IoT) 전용 무선자가통신망(기지국 216개소)을 구축해 상수도 원격검침, 보안등 관리, 주차정보 등 스마트도시 IoT 서비스를 제공해 스마트 행정 구현에 큰 성과를 내고 있다.또한, 대구시는 스마트광통신센터 홍보관을 무료로 운영해 자율주행 안내로봇 ‘쑤봇’과 함께 광통신 시설 및 일상생활 속의 스마트서비스 콘텐츠인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IoT 서비스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매년 2,000여 명의 시민과 국내외 기관이 찾는 이 홍보관은 대구콘서트하우스 지하1층에 위치하며, 대구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안중곤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AI 디지털전환 시대에서 자가통신망의 활용도와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예산 절감은 물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대구시가 디지털 혁신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는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꽃담한방병원 의료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 침술, 부항, 한방진료 및 건강 상담을 무료로 제공했다. 어르신들은 시원한 손길과 따뜻한 관심에 연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방치료로 건강한 여름선물 선사(사진=(사)희망나눔 더 동행) ㈜해림조경 허정미대표는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과 정성을 기울이는 것이 기업의 책임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따뜻함을 나누겠다”고 전했다.꽃담한방병원 원장님은 “건강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농촌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밀착형 의료봉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행사에는 지역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참여해 어르신 이동을 돕고 다과를 제공하는 등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마무리됐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7월 1일(월)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과 함께 민선8기 취임 3주년 기념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취임3주념 기념식(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취임 3주년을 맞은 김진열 군위군수가 그동안 군정에 헌신해 온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기념식은‘함께한 3년, 함께할 내일’이라는 부제 아래 군위군의 도약을 이끌어 낸 지난 3년 군정 주요 성과를 영상으로 되돌아보고 군정 운영에 헌신해 온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향후 군정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군위군은 민선8기 출범 이후 ▲대구 편입이라는 역사적 전환 성사, ▲군부대 이전지 확정으로 균형발전의 토대 마련, ▲통합신공항 연계지역 발전 전략 수립, ▲농업 경쟁력 제고와 청년농 유치 확대, ▲읍면 균형발전을 위한 생활SOC 확충, ▲전국단위 스포츠 대회 유치, ▲청렴도 1등급 및 공약이행평가 SA등급 달성 등 굵직한 성과를 이뤄냈다.특히, 2023년 7월 대구광역시 편입은 군위군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었으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정 서비스 개선에 있어 큰 전환점을 가져왔다. 여기에 더해, 대구 도심의 군부대 통합 이전지 확정이라는 큰 성과는‘균형 있는 행복 군위’실현에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이날 기념식에서 김진열 군위군수는 직원들에게“군위군의 지난 3년은 변화와 도전의 연속이었으며, 이 모든 성과는 저 혼자 만든 것이 아닌, 오직 군민과 500여 공직자 한 분 한 분의 열정과 헌신 덕분”이라며, “함께한 3년을 넘어, 앞으로의 내일도 우리 모두가 주인공”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군위군의회는 지난 7월 1일 개원 3주년을 맞아 ‘반부패‧청렴 실천 서약식’을 열고 청렴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개원 3주년 맞이 청렴서약식(사진=군위군의회) 이날 서약식에서는 최규종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함께 참석해,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공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에 충실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의원들은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 “권한 남용과 이권 개입 배제”, “직위를 이용한 사적 이익 추구 금지” 등 구체적인 실천 항목을 낭독하며, 청렴한 공직자의 본분을 되새겼다.이번 서약식은 군의회 개원 3주년을 맞아 그간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초심을 지키며, 군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회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마련되었다.최규종 의장은 “청렴한 의정활동은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군민들께서 보내주신 믿음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직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025년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군위군 우보면 이화2리 마을회관에서‘찾아가는 마을 상담실’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화2리 마을의 노년 가구를 대상으로, 심리·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가족상담 서비스 진행하였다.▲ 이화2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우보 마을 상담실’ 운영(사진=군위군가족센터) 상담실은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 개별 심리검사(스트레스 검사)로 구성되었으며, 검사 참여는 참여자 자율에 따라 이루어졌다. 특히 집단미술치료는 노년기 창의력 향상과 뇌 건강, 정서적 안정에 효과적인 미술 활동으로, 참여자들은 비닐 봉지를 이용한 꽃그림 한점과 명화 따라그리기 한 점을 완성하였으며 합동화‘천사날개’를 모든 참여자자들의 참여로 완성하였다. 3회기에는 참여자들의 작품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작은 전시회가 열렸다. 우보면 행정복지센터의 협조로 제공된 ‘노인복지관 정자에 참여자들의 작품을 전시하였으며,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2일간 마을 주민들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이 전시에는 우보면 행정복지센터의 찾아가는 복지팀도 방문해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전시회를 함께 관람하며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연대를 더했다.▲ 이화2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우보 마을 상담실’ 운영(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번‘찾아가는 마을 상담실’은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니라 2025년 11월까지 군위군 내 여러 마을 회관을 순회하며 지속 운영될 예정이다.다가오는 7월에는 군위읍 안장수골 마을회관에서 다음 상담실이 열릴 계획이며, 노년층의 심리정서적 지지와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이상태 센터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통해 마음을 표현하고 위로받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위군 곳곳을 찾아가 어르신들과 주민 모두가 정서적 안정과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상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군위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통해 사람 중심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진열 군위군수가 1일 민선 8기 3년 성과를 발표하며 향후 군위군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취임3주념 기념식김 군수는 "소멸위험과 고령화라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도 군위가 눈부신 변화를 실현했다"며 지난 3년간의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2023년 7월 1일 대구광역시 군위군 편입 성공 ▲창군 이래 최대 사업인 군부대 이전 유치 ▲군위군 최초 청렴도 1등급 달성과 공약 이행 최우수 기관 선정 등이 대표적이다.특히 "오랜 제동에 부딪혔던 대구 편입을 위해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편입 1년 8개월 만에 읍면 전역 급행버스 4개 노선이 개통되며 체감도 높은 대구생활권을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범군민적 공감대에 힘입어 2년여 노력 끝에 군부대 이전을 성공시켜 신공항을 서부권 성장축으로, 군부대를 동부권 발전축으로 하는 균형발전의 양 날개를 펼치게 됐다"고 설명했다.김 군수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군위 미래 100년의 성장담론'을 담은 7대 핵심과제를 미래 청사진으로 제시했다.먼저 ▲군부대-신공항 양대 축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에서는 국군종합병원을 비롯한 주거·문화·상업·의료기능을 망라한 국내 최대·최고의 복합 밀리터리타운 조성계획을 밝혔다. ▲공간 재설계를 통한 미래형 도시 조성에서는 군위읍 일대 325만평 규모의 '스카이시티'를 계명대 동산의료원 메디컬센터, MICE 클러스터, 대구 테크노파크 첨단기술산업단지 등을 포함한 인구 14만의 스마트도시로 구축한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취임3주념 기념식▲교통 인프라 부문에서는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와 신공항철도를 주축으로 국도 28호선, 효령~우보간 도로 확장, 군위군 관통도로 개설 등 간선도로망 체계적 구축계획을 발표했다. ▲농업 경쟁력 강화에서는 신품종 '골든볼' 사과를 2029년까지 100ha로 확대해 전국 최대 여름사과 주산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교육 분야에서는 전국 최초 IB(국제바칼로레아) 교육 클러스터 구축으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12년간 일관된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교육수도 1번지' 완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문화관광·스포츠 레저에서는 전국 최대규모 180홀 파크골프장 건설과 삼국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을 통해 1일 생활인구 1만명 시대 달성을 계획했다.김 군수는 "민선 8기 핵심시책인 군위형 마을만들기가 1년차 73개 마을에서 3년차 175개 마을(전체의 96%)로 확산되며 주민 주도의 활력 넘치는 지역 만들기에 성공했다"며 "현재 군위군 생활인구가 대구·경북 최고 수준인 2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그는 "182개 전 마을 공감투어를 통해 민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왔다"며 "민선 8기 마지막 한 해를 남겨두고 있는 지금, 단단한 결실의 반석 위에 군위의 확실한 도약을 완성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 완성의 여정에 군민들이 한마음으로 동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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