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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경증치매환자 10명을 대상으로‘기억 더하기’ 프로그램을 3월 24일부터 6월 12일까지 주 2회(월·목) 총 24회기 과정으로 운영한다.▲ 치매환자쉼터 「기억 더하기」 프로그램(사진=군위군) 이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인지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의 증상 악화를 예방하고 낮 시간 동안 환자를 보호함으로써 가족의 돌봄부담 완화하기 위해 개설되었다.주요 프로그램은 △인지재활 프로그램(작업치료, 원예치료, 음악치료, 미술치료) △인지훈련(워크북, 전산화인지프로그램) △일상생활체험 훈련(집안일, 약복용, 외출, 수면, 장보기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의 필요와 상태에 따라 개인 맞춤형 접근을 통해 진행된다.프로그램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환자 중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서비스 중복제공을 방지하기 위해 장기요양 서비스 이용자는 프로그램 대상에서 제외된다.윤영국 보건소장은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치매환자의 일상생활 회복을 돕고 가족의 부양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군위군 농산물공동가공센터가 동결건조 공정과 근적외선 공정을 활용해 생산한 과채가공품에 대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HACCP 인증을 통해 군위군에서 생산하는 가공식품의 안전성과 품질이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군위군 농산물공동가공센터 HACCP 인증 획득(사진=군위군)HACCP 인증은 원료 입고부터 제조, 가공,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식품 안전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다. 특히, 이번 인증을 받은 동결건조 공정은 원재료의 영양소와 맛을 살리면서도, 미생물 관리 및 보존성을 높이는 첨단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군위군 농산물공동가공센터는 이러한 혁신적인 가공기술을 적용하여 더욱 위생적이고 안전한 가공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군위군 농산물공동가공센터 HACCP 인증 획득(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 군수는 “이번 HACCP 인증 획득으로 소비자들이 더욱 신뢰하고 군위군의 과?채가공품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신 식품 가공 기술을 활용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군위군 농산물공동가공센터는 HACCP 인증을 계기로 가공식품의 품질을 한층 더 높이고,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하는 데에도 힘쓸 계획이다.
군위군은 친환경 농업의 확산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주력하기 위해 3월 20일(목) 농업기술센터에서 2025년도 제1회 농산물우수관리(GAP) 교육을 실시했다. ▲ 제1회 농산물우수관리(GAP) 교육(사진=군위군) 군위농협 자두 공선회(회장 홍성일) 80여 농가와 개별 농가 30여 농가 등 11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작물의 재배환경과 재배과정, 수확시기, 수확 후 관리 과정에서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중금속 등 유해 요소들을 제거하거나 허용 기준치 이하로 관리해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위한 필수교육이다.군위군 지역 내에는 350ha에서 GAP인증 농산물이 생산되고 있다. 지금까지 450여 농가가 참여해 사과, 자두, 복숭아, 대추, 오이, 배, 벼 등 다양한 품목에 대해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청정한 군위의 환경을 지켜가면서 친환경 농업의 발판을 마련해 나가는 군위 친환경 농업 경영인들께 감사드리며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까지 획득한 안전한 군위 농산물들이 제값을 받고 판매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의용소방대의 헌신을 기리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제4회 군위군의용소방대의 날 기념 행사 및 제11회 소방기술경연대회를 21일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4회 의용소방대의 날 행사 및 제11회 소방기술경연대회(사진=군위군)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해 최규종 군위군의회의장, 박창석 대구광역시의원, 노영삼 대구광역시 강북소방서장, 장점택 군위군의용소방대장협의회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와 의용소방대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재난 대응 기술을 향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제4회 의용소방대의 날 행사 및 제11회 소방기술경연대회(사진=군위군)지난 2021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의용소방대의 날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으며 이번 기념식에서는 모범 의용소방대원 표창 수여식을 진행하고, 이어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는 ▲소방호스 전개 및 방수자세 ▲심폐소생술 경연 ▲소방기구 조작능력 평가 등 다양한 종목에서 대원들의 숙련된 기술이 펼쳐졌다.▲ 제4회 의용소방대의 날 행사 및 제11회 소방기술경연대회(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의용소방대는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 지원을 통해 군위군의 안전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군위군의용소방대연합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025년 3월 20일 군위농공단지 복지회관 회의실에서 군위농공단지 입주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군위농공단지 기업체들과의 간담회(사진=군위군)이번 간담회는 군위 경제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기업들을 격려하고 군위농공단지 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는 농공단지 홍보 및 노후화에 따른 개선 방안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되었다.▲ 군위농공단지 기업체들과의 간담회(사진=군위군)특히, 군위군은 지난해 총사업비 85억 규모의 농공단지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청년문화센터 신축, 복지회관 리모델링, 주차공간 확충 및 농공단지 내 가로 환경정비 등 개선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속에서 제조업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체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있으며,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할 수 있는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개별주택 9,437호에 대해 3월21일부터 4월9일까지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에게 개별주택가격(안) 열람 및 의견제출을 접수한다.군은 개별주택가격 산정기준에 따라 개별주택가격 산정에 필요한 토지특성 11개 항목과 건물특성 9개 항목을 조사해 가격을 산정했으며,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열람방법은 부동산공시알리미(http://www.realtyprice.kr)와 군청 재무과 및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산정된 개별주택 가격에 의견이 있을 경우 의견제출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인근 주택과 표준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하게 된다.이번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이 끝나면 4월 30일 자로 결정·공시하며 이의신청 및 가격검증 처리 절차를 거친 후 개별주택가격을 최종 조정·공시하게 된다.군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국세와 지방세 그리고 각종부담금의 기초 자료가 되는 만큼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께서는 관심을 가지고 열람하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에서 열린 가야금병창 국악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국가무형문화재 가야금병창 및 산조 이수자인 임재현 명창이 출연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임재현 국악공연(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번 공연은 3월 21일 오후 4시, 군위군노인복지관 본관 1층 마루교실에서 개최됐으며, 평소 군위군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국악공연이라는 점에서 많은 어르신들의 관심을 모았다. 약 70명 이상의 회원들이 공연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관객들은 전통 가락에 맞춰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고 흥겨운 춤사위를 펼치는 등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임재현 국악공연(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공연을 진행한 임재현 명창은 2021년 JTBC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 출연해 ‘산삼보다 귀한 남자’라는 별명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가야금병창을 기반으로 록, 재즈, 디스코 등 다양한 장르와의 결합을 시도하며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임재현 명창이 복지관 회원인 사공옥순님의 사위라는 인연 속에서 더욱 뜻깊은 무대로 꾸며졌다.공연을 마친 임재현 명창은 "군위는 장모님이 계신 곳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애정이 깊은 지역"이라며 "이번 공연을 계기로 지역 어르신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군위에 맞는 국악 무대를 기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 군위 지역에 어울리는 공연을 선보일 기회를 마련하고 싶다며 지역 문화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임재현 국악공연(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공연을 관람한 한 어르신은 “군위에서 국악공연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렇게 가까이에서 가야금병창을 들을 수 있어 감동적이었다. 예전 생각도 나고, 마음이 참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이번 공연은 KTV 국민방송 ‘국악을 잇다’ 프로그램 촬영과 함께 진행되어, 군위군에서 펼쳐진 전통 국악의 향연이 전국에 소개될 예정이다.
2025년 3월 24일부터 4월 11일까지 군위생활문화센터 1층 행복숲갤러리에서 박월선 작가의 세 자매 작품전 "세 자매 그림이야기"가 열린다. ▲ 박월선 세 자매 작품전 "세 자매 그림이야기"박월선 작가는 2022년에 군위행복숲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개최한 바 있으며, 대한민국팔공미술대제전 초대작가로도 선정되었다. 그녀는 지금까지 50회 이상의 그룹전 및 단체전에 참여하며, 팔공문예대제전에서 최우수상과 신진작가상을 수상하는 등 예술적 역량을 인정받아왔다. 또한 한국창조미술대전, 영남미술대전, 대한민국정수미술대전 등 여러 공모전에서 입선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월선 세 자매 작품전 "세 자매 그림이야기"현재 박월선 작가는 군위미술협회, 군위꿈꾸는붓, 한국창조미술협회(대구지회), 한국미술작가협회(대구영남지회) 등 다양한 미술 단체에 소속되어 있으며, 지속적으로 지역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박월선 세 자매 작품전 "세 자매 그림이야기" 이번 전시에서는 박월선 작가의 세 자매를 주제로 한 수묵화, 유화 등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줄 예정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대구 군부대 이전지가 확정된 이후에도 군민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군위군은 군민들과의 꾸준한 대화를 통해 군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소통을 통해 군민들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군부대 이전지 주민 공감설명회(사진=군위군)군위군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대구 군부대 이전지인 삼국유사면과 우보면을 방문하여 군부대 이전 사업의 추진 경과와 향후 일정을 상세히 설명하였다. 이어서 김진열 군위군수는 주민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열린 대화를 나누었다. 이러한 소통의 자리는 지역 사회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 군부대 이전지 주민 공감설명회(사진=군위군)이번 설명회는 군부대 이전 사업에 대해 이전지역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향후 계획을 투명하게 설명하여 신뢰를 얻는 한편,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특히, 주민들이 가장 우려했던 환경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있었으며, 삼국유사면 주민들의 과학화 친환경 종합훈련장 소음과 환경 오염에 대한 우려에 대해 군위군은 훈련장의 소음 대책과 토양 및 수질 오염 방지 대책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불안감을 크게 해소했다.또한 군위군은 대구 군부대 이전을 계기로 동부 지역의 발전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군부대 이전으로 인한 수용 지역 주민들의 이주단지 조성은 대구시와 협의하여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이주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군부대 이전지 주민 공감설명회(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이 대구 군부대 최종 이전지로 선정된 것은 군민들의 단합된 힘 덕분이다. 특히, 우보면과 삼국유사면 주민들의 큰 결단과 동의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민과 군이 상생할 수 있는 군부대 이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향후 군위군은 대구시와 국방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군부대 이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이를 군위군의 균형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서진동 전 한우협회 군위군지부장이 한우자조금 대의원회 신임 의장에 당선됐다.▲ 서진동 전 한우협회 군위군지부장 한우자조금 대의원회 의장 당선 지난 3월 12일 열린 2025년 제2차 한우자조금 대의원회에서 진행된 임원 선거에서 서 당선자는 총 123표를 획득해, 김대중 후보(54표)와 이정만 후보(42표)를 제치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한우자조금 대의원회 의장은 한우 농가의 대표 역할을 수행하는 중요한 자리로, 한우자조금의 운영 방향을 결정하고 한우 농가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대의원회는 한우 농가의 권익 보호와 한우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기구다."한우자조금 개혁과 열린 소통 실현할 것"서 당선자는 당선 소감에서 "한우자조금의 발전은 대의원과의 소통에 달려 있다"며, 대의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한우자조금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단순한 개선을 넘어서는 "과감한 개혁"을 통해 변화하는 축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한우 농가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한우자조금은 한우 농가들이 출하하는 소 한 마리당 일정 금액을 부담해 조성하는 기금으로, 이를 바탕으로 한우 소비 촉진, 시장 안정, 연구개발 지원, 농가 복지 향상, 유통 개선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서 당선자는 이러한 사업이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대의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대의원 총회를 한우산업의 축제의 장으로 만들 것"서 당선자는 또 대의원 총회를 단순한 회의가 아닌, 한우 농가들이 서로 격려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대의원총회는 한우산업을 위해 헌신하는 대의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한우산업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대의원들이 보다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결속력을 다질 수 있도록 총회의 운영 방식을 변화시키겠다는 뜻을 내비쳤다.이번 당선을 계기로 서진동 의장이 한우자조금의 개혁과 발전을 위해 어떤 변화를 이끌어갈지 한우 농가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지난 19일 대한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에서 군위군 저소득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오백만원을 기부했다.▲ 이웃돕기 성금 오백만원 기부(사진=군위군) 대한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는 건설사업자의 품위보전, 건설기술의 개발, 건설업의 건전한 발전 도모를 위해 설립되었으며 건설업의 미래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대한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의 이승현 회장은 “건설과 관련하여 여러 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이렇게 성금을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기부된 성금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돕는데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시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대한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기부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를 위한 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2025년 3월부터 자원순환 활성화와 탄소중립 사회실현을 위해 기존 교환 품목(종이팩, 폐건전지, 투명 페트병)을 새 건전지, 화장지, 재사용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 주는 ‘재활용품 교환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재활용품 교환사업 ‘재활용품 교환사업’은 폐자원의 재활용 가치를 공유하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종이팩과 폐건전지, 투명 페트병을 모아 가까운 읍·면사무소로 가져가면 새 건전지, 화장지, 20L 재사용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주는 프로그램이다.종이팩(우유팩·주스팩·두유팩 등)은 반드시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군 다음 펼쳐서 건조한 후 배출하면 되고, 투명 페트병은 내용물을 비우고 세척한 후, 라벨을 제거하여 찌그러트리고 뚜껑을 닫아 배출하면 된다.재활용품은 가정에서 모아오는 자원만 가능하며, 수거함 등에 배출된 재활용품을 수집하여 오는 경우 보상 교환이 불가하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재활용품 교환 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신경 써 아름다운 군위를 만드는 데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주민자치연합회(연합회장 박용덕)는 지난 19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주민자치연합회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군위군 주민자치연합회 제1차 정기회의(사진=군위군) 이날 정기회의에는 각 읍면 주민자치위원장 및 부위원장, 간사 등 약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참석자 소개 △2025년 주요 운영계획 보고 △임원 선출 △운영방향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읍면 위원회장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부위원장을 선출하는 한편, 앞으로의 운영 방향과 지역현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용덕 연합회장(소보면)과 최영택 사무국장(군위읍)이 연임하였으며 사공정한 남성 부회장(효령면)과 홍애신 여성 부회장(부계면)이 선출되며 군위군 주민자치연합회를 이끌어 간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축하 인사를 통해 “군부대 유치에 한마음으로 뭉쳐 끝까지 힘을 모아 주신 것에 감사하며 진정한 주민자치가 실현될 수 있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의 주민자치위원회의 역할을 당부했다. 박용덕 연합회장은 “앞으로 각 읍면 주민자치위원님들과 함께 소통하며 지역발전과 변화에 앞장서는 주민주도의 주민자치연합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군위군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 기능 강화를 통해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구성된 조직으로, 총 8개의 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160여명의 주민자치위원들로 이루어져 있다. 앞으로 군위군에서는 주민주도의 주민자치 활성화라는 목표 수립을 위해 △주민자치 아카데미 운영 지원, △읍면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지역특성에 맞는 주민자치사업 발굴 등의 사업을 추진해 갈 예정이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025년 1분기 지파운데이션 대구·경북거점기관 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 여성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키트 지원사업을 실시하였다.▲ 생리대 키트 지원사업-지파운데이션 후원(사진=군위군가족센터)이번 사업을 통해 총 150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받아 한부모 가정 여성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생리대, 위생팬티, 온열 찜질팩, 여성청결제 등의 물품을 배분하였다.▲ 생리대 키트 지원사업-지파운데이션 후원(사진=군위군가족센터)안*애 학생은 “생리대 살 돈이 부담되어 필요한 만큼만 구입했는데, 비싼 생리대를 많이 주셔서 생리대 사는 비용이 절약되어 부담을 덜었고, 사용해 보지 못한 찜질팩과 위생팬티를 사용해 보니 생리통이 완화되고 위생팬티도 일반팬티보다 편해서 만족스러웠다.”라고 말했다. ▲ 생리대 키트 지원사업-지파운데이션 후원(사진=군위군가족센터) 군위군가족센터 센터장은 “이번 지원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김도완)는 지난 10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81대 김도완 군위경찰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하고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김도완 대구군위경찰서장 김 서장은 경장 경채 3기로 임용돼 2014년 4월부터 부산경찰청 112종합상황실 팀장, 부산청 외사정보계장, 부산청 외사기획계장, 대구경찰청 치안지도관 등을 두루 역임하고 대구군위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김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군위를 더욱 안전하고 평온한 지역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과 함께하는 경찰, 신뢰받는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새살림봉사회(회장 이정희)와 사)자연보호 중앙연맹 군위군 협의회(회장 이동화)는 지난 19일 읍내1리 저소득 독거노인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의흥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청소 봉사(사진=군위군) 이번 봉사활동 지원 가구는 의흥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의뢰로 군위군 희망복지지원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이다. 대상자는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으로 장기간 주거 공간 관리가 어려운 상태였으며, 쓰레기와 생활 오염물로 인해 위생이 취약한 상황이었다. 이에 봉사자들은 쓰레기와 생활용품 정리, 전반적인 청소 작업을 진행하여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했다.이정희 새살림봉사회장은 “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운 주거 환경을 다함께 정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손숙희 의흥면장은“고난도 사례관리대상자는 다양하고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어 생활환경이 더욱 열악한 경우가 많다.” 며 “단순한 청소 지원을 넘어 정기적인 돌봄과 지역사회의 연계 지원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도움을 이어가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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