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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군위군은 지난 19일 군위전투전승기념공원에서 대구 군부대 이전 군위군 최종 선정을 기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 도심 군부대 통합 이전지 최종 평가를 앞두고 군위군이 선정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염원을 하나로 모으는 자리였다.▲ 대구 군부대 이전 선정 기원(사진=군위군)이날 행사에는 2만 3천여명의 군민과 30만 출향인을 대표하여 군위군수, 군위군의회, 군위군보훈단체협의회, 대구시군부대이전군위군추진위원회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묵념을 올리고, 대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를 한마음으로 기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기원문을 통해 6.25 전쟁 당시 효령·고로지구 전투에서 조국을 지킨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기리고, 군위군이 삼국통일의 전초기지이자 낙동강 방어선의 핵심 거점으로서 군사적으로 중요한 지역임을 강조했다. 또한, 밀리터리타운 이전 예정지인 우보면 주민들과 무열 과학화 친환경 종합훈련장 이전 예정지인 삼국유사면 주민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군위군이 국방의 위엄과 평화통일의 기원을 담은 새로운 역사가 완성될 수 있도록 반드시 대구 군부대를 군위군으로 유치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대구 군부대 이전 선정 기원(사진=군위군)장병익 추진위원장은 “군위군은 대한민국을 위해 싸운 영웅들의 혼이 깃든 곳”이라며, “우리 후손들이 선배들의 뜻을 이어받아 군위군이 국가 안보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군위군보훈단체협의회에서는 “대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은 국가 안보와 지역 발전을 동시에 실현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대구 군부대 이전지로 군위군이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군위군은 역사적으로 군사적 위세가 드높았던 지역으로, 특히 효령·고로지구 전투에서 대한민국을 방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현재도 국가 안보의 전략적 요충지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효령면 장기리의 365고지는 6·25전쟁 당시 대구를 사수하기 위한 핵심 거점이었다. 이곳에서 국군 6사단 7연대는 북한군을 격퇴하며 중요한 승리를 거두었고, 이는 군사적으로 깊은 역사적 의미를 지닌다.▲ 대구 군부대 이전 선정 기원(사진=군위군) 또한, 군위군은 대구 민·군공항 통합 이전지 선정 과정에서 군사작전 적합성을 이미 검증받았다.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이 완료되면, 밀리터리타운과 K-2, 공군 8196부대가 삼각 구도를 형성하며 강력한 군사적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TK신공항과 연계한 항공·철도·도로 인프라 확충을 통해 병력 이동과 물자 수송이 원활해지고, 작전 효율성이 극대화될 전망이다.이러한 역사적 의미와 전략적 가치를 고려할 때, 대구 도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은 역사의 필연적 흐름이며, 이를 통해 국가 안보가 한층 강화될 것이다. 군사(軍)와 위세(威)를 뜻하는 '군위(軍威)'라는 이름처럼, 군위군은 이제 대한민국 국방의 중심지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부계면(면장 김병석)은 “18일, 부계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군위군 개나리로타리 클럽이 함께 춘산2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재능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 민관협력 찾아가는 봉사 활동(사진=군위군)이날 봉사 활동에서는 부계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 복지상담, 혈압·혈당측정, 인지기능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특히, 이번 활동은 군위군 개나리로타리 클럽의 “사랑의 미용봉사”와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민관이 협력해 이웃사랑 실천 봉사 활동을 펼쳐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 민관협력 찾아가는 봉사 활동(사진=군위군) 김병석 부계면장은 “오늘 봉사 활동에 참여해 주신 군위 개나리로타리클럽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부계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2023년 8월부터 각 마을을 순회하며 복지상담 및 건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올해에도 매월 1회 경로당을 방문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보건·복지상담, 인지 능력 향상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군위읍여성자원봉사대(팀장 오영희)는 지난 18일 매월 반찬조리를 하고 있는 수니딸기 체험장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25년 정기총회(사진=군위군) 이번 총회에서는 2025년 사업계획 등을 논의, 신규 봉사회원 간 인사를 나누는 시간도 가지고 윷놀이를 하며 회원상호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군위읍여성자원봉사대는 2000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단체로 매월 반찬봉사와 연말 김장봉사를 펼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오영희 팀장은 “올해 팀장을 맡아 부담이 있지만 팀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봉사와 나눔으로 따뜻한 군위읍을 만드는데 우리 여성자원봉사대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이창원 군위읍장은 “매년 반찬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여성자원봉사대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더 많은 사랑과 따뜻한 손길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삼국통일 전초기지로서 김유신 등 삼장군이 통일의 이지를 모은 곳으로 이 때 군사의 위세가 당당해 ‘군위’라는 명칭이 생겼다. 또한 후삼국 통일을 기해 위기를 넘긴 왕건의 부대가 군위를 지날 때 군사위 위세가 용맹했다하여 재차 군위의 지명이 더해졌고, 장군리, 무성리 국통산 등 군사와 통일에 관련된 지명이 다수 있는 지역이다. 이처럼 군인과 관련된 역사적 정체성을 보유한 군위군이 지난 1월 20일 대구 군부대 이전 예비후보지로 선정되면서 또한번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주민수용성, 교육환경, 생활 인프라, 도심 접근성, 대구 내의 이전이라는 점을 강점을 내세운 군위군은 군부대 이전을 위한 모든 최적의 조건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부대 이전을 위한 최적의 조건 ▲ 모든 길은 군위로 통한다. 엎어지면 코 닿을 대구 도심!군위군은 국도 28호선 확·포장(삼국유사 화수~우보 선곡), 국지도 79호선 확·포장(부계 창평~의흥 읍내), 지방도 919호선 확·포장(효령 성리~우보 이화) 등 군부대 부지를 중심으로 한 관내 교통망 정비가 추진 중이다. 이에 더해 대구 도심지와 직접 연결되는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 신설과 중앙고속도로 6차선 확장사업, 조야~동명 광역도로. 대구 도심지와 군위군을 직접 연결하는 철도망 확충사업 계획도 함께 추진 중에 있다. 이러한 교통망 확충을 통해 군위군은 대구 도심지와의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군 작전 수행의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최적의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 군인을 위한 맞춤형 주거 및 생활 인프라 조성군위군은 군인과 군 가족을 위한 군위 도심에 위치한 ‘민군상생타운’을 비롯하여 주거, 상업, 산업, 교육 및 계명대 동산의료원 군위분원(메디컬센터)과 같은 의료기능 등 핵심 인프라를 갖춘 자족형 신도시인 ‘스카이시티’, ‘K-2 영외관사’등을 연계한 정주 시너지 효과를 통해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도심권 생활인프라에 더해 복합레저단지 조성으로 레저기반 조성, 대구경북 지자체 중 최다 골프장 보유(6개소, 153홀)와 전국최대 규모 180홀 파크골프장 조성, 이외에도 공식경기까지 할 수 있는 규모의 야구장, 종합테니스장, 종합운동장, 스포츠 센터 등을 보유하여 군인과 군 가족에게 높은 수준의 여가활동을 제공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었다는 평가다. ▲ 명품교육 도시 군위, 군인 가족 모시기‘준비완료!’군위군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프로그램인 ‘IB교육과정’이 도입되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단계별 대입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도입해 1년 동안 지속가능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구시교육청에서도 2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군위군 거점학교 정책’을 시행하여 군위군 내 모든 학생이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군 출연 장학재단인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에서는 314억원을 장학기금을 조성하여 몰입영어 등 무상교육과 각종 장학사업을 지원하여 교육수준을 크게 높이고 있다. 한편 지난해부터 시행하는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에 대구시가 선정됨에 따라 군위군은 5년간 총 5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늘봄·돌봄분야도 집중 지원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군위군은 ‘아이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도시’라는 아동 친화 정책을 주요정책으로 삼고 출산축하금 및 양육비 대폭 지원, 출산용품 지원 등을 비롯한 다양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펼치고 있다. 영유아기의 출생 축하금, 아이가 입학하게 되면 입학 축하금 등 출생에서 성인까지 1명당 1억 3천억원 상당의 전국 최고 수준의 풍족한 혜택을 누리며 성장하게 된다.▲ 대구 내 이전, 대구행정 혜택 그대로, 사업절차도 용이대구 내 이전의 장점은 다양하다. 군위군이 대구 1학군으로 편입되면서 대구시 모든 고등학교 지원이 가능한 유일한 학군 후보지인 것 외에도 군인과 군 가족들이 대구시민으로서 누리던 다양한 행정, 복지혜택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고, 대구시에서 이미 각종 지원사업이 포함된 ‘대구광역시 군부대 교류·협력에 관한조례’가 제정되어 있어 대구시의 군인, 군부대 지원책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대구 내 이전이라는 점에서 사업절차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대구시의 인구유출과 경제효과의 누수 없이 도시개발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은 군부대 이전의 역사적 당위성과 촘촘한 교통망을 통한 도심과의 접근성, 주거, 교육, 여가 활동 등 군인과 군 가족들이 정주할 수 있는 여건 조성 등 최적의 조건을 갖춘 지역이다.”며 “이러한 강점들에 군민들의 열렬한 염원까지 더해져 군부대 이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소속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국·시비 재원 확보를 위한 ‘공모사업 대응 직원 역량강화 특강’을 개최했다.▲ 공모사업 대응 역량강화 특강(사진=군위군) 이번 특강은 2025년 정부 예산안 분석을 통해 부처별 국비 지원 사업을 파악하고 공모사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전략적 대응을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공공자치연구원 김형철 수석연구위원을 초빙해 진행했다.주요 내용은 △공모사업의 이해와 국비 확보방안 △중앙부처 주요 정책 이해 △타 자자체 성공사례 및 사업계획서 작성 노하우 △2025년 주요부처 예산 분석 순으로 구성됐다. 군위군은 어려운 재정상황에 대응해 전략적이고 체계적으로 공모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향후 분야별 컨설팅과 워크숍을 실시하는 등 실무자의 역량 강화 및 외부 재원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군위군은 지난해 공모사업 33건에 선정돼 236억원의 국·시비를 확보했다.
성균관 유도회 대구본부(회장 이수목)는 2월 18일 오전 11시 군위향교 함덕당에서 25여 명의 각 지부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 성균관 유도회 대구지부 월례회(사진=군위군) 이날 월례회는 손성모 대구본부 사무국장님이 사회를 맡아 국민의례, 문묘향배,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회원들은 전통 유교 문화의 계승과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이번 월례회에서는 군위지역의 안정과 발전을 위한 군부대 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참석자들은 군부대의 원활한 군위 이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현수막 퍼포먼스를 실시하며 뜻을 모았다. 이수목 성균관 유도회 대구본부 회장은 “경북지부 다음으로 대구지부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곳이라 모이기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친목도모와 업무협의를 위하여 참석해주시는 모든 유도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군부대 이전은 지역 균형 발전과 국가 안보를 위해 중요한 사안이며, 성균관 유도회 대구본부에서도 이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균관 유도회 대구본부는 전통 유교 사상의 보급과 윤리 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의 도덕적 가치 확립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임상우)는 25. 2. 18(화) 10:30경 의흥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문사전등록’을 실시하였다.▲ 대구군위署, 찾아가는 지문사전등록 실시(사진=군위경찰서)지문 등 사전등록은 18세 미만의 아동·치매환자 등을 대상으로 지문·사진·신상정보 등을 사전에 등록하여 실종, 가출 발생 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대상자를 신속히 발견하는 제도이다.이날 현장에서는 지문 등 사전등록뿐만 아니라 실종 및 유괴 예방 교육 및 홍보 활동 등 실종아동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대구군위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실종 예방 및 신속 발견을 위해 관내 거주하는 아동·치매환자·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문 사전등록 및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부계면(면장 김병석)은 17일(월), 대한노인회 부계면 분회 총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부계면 분회 총회(사진=군위군) 이날 총회에 앞서 부계면 청년회(회장 홍용구)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물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군부대 유치 지지 퍼포먼스를 진행했다.청년회에서 준비한 물품 꾸러미는 국수(3kg) 17박스, 사과(10kg) 10박스, 치킨 쿠폰 등어르신들이 선호하는 물품들로 구성되었으며, 부계면 내 17개 경로당으로 전달했다.홍용구 청년회장은 “2025년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향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특히, 이날 총회에 참석한 노인회원 및 청년회원 50여 명은 함께 군부대 유치지지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군위군의 발전을 위한 한마음 한뜻을 모았다. 홍연송 노인회분회장은 “군부대 이전은 군위군의 미래와 직결된 중요한 사안”이라며, “우리 노인회원과 청년회원이 함께 군부대 유치를 지지한 만큼 꼭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병석 부계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부계면 청년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부계면이 하나 되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4-H연합회(회장 김선욱)는 지난 14일 회원 및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 군위군4-H연합회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사진=군위군) 66대·67대 이·취임식에서 김선욱 신임회장을 비롯하여 이찬호, 홍평강 부회장 등 임원진들도 새롭게 구성되었다. 김선욱 신임회장은 “2년간 군위군4-H연합회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정재훈 전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회장으로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청년 4-H 회원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군위군4-H연합회 전년도 활동 평가 및 25년도 계획 수립·운영 방안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으로 이루어졌고 신입 회원의 소개도 이어졌다.한편 오는 3월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지 선정을 앞두고 청년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선정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도 진행되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군위군4-H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을 축하하며 군위군 청년들의 본보기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는 모습이 귀감이 되고 있다”며 또한“군위군4-H연합회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위해 많은 응원과 격려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이 정보화농업인연합회는 17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연시총회를 개최하고 대구 군부대 이전 희망 퍼포먼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5년 연시총회 개최 및 대구 군부대 이전 희망 퍼포먼스(사진=군위군) 이번 총회는 윤석구 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hat GPT(생성형 AI 프로그램)의 활용 주제 교육을 시작으로 제8대 신임 임원 이?취임식, 신입회원 소개, 우수회원 표창 수여, 25년 사업계획 수립 및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군위군정보화농업인연합회는 대구 군부대 이전을 기원하며 희망 퍼포먼스로 행사를 마무리했다.특히 제8대 윤석구 신임 회장은 “품질좋은 농산물을 보다 빠르게 유통하여 소비자 니즈를 충족해 군위군 농업 분야의 혁신을 선도하는 정보화농업인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고 “군위군정보화농업인회는 대구 군위군에 이전을 적극 지지한다”며 취임 소감을 마쳤다.군위군정보화농업인연합회는 회원 간 단합과 정보교류를 통해 온라인 마케팅 운영방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시대 맞춤 교육을 통해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는 단체이다.회원들은 블로그나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를 활용해 군위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스마트스토어, 자체 홈페이지와 같은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판매로 군위군의 농업과 문화를 알리는 선진 농업인이자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농업인이 급변하는 디지털 문화에 맞춘 다양한 정보화 교육을 제공하여 농가 소득 증가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지난 1월 20일 ‘대구 군부대 이전 예비후보지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군위군을 포함한 영천시, 상주시 3개 지역을 군부대 이전 예비후보지로 선정하였다. 이번 이전 사업은 대구 도심 내 5개 군부대(육군 제2작전사령부, 제50사단 사령부, 제5군수지원사령부, 공군 제1미사일방어여단, 방공포병학교)를 이전해 군의 임무 수행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균형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대구경북신공항 접근교통망 계획 군위군의 대구경북 신공항 사업과 연계한 항공, 철도, 도로를 아우르는 우수한 교통망 확충 계획은 다른 예비후보지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군위군만의 강력한 경쟁력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군부대의 전략적 이동과 운송을 지원할 수 있는 군위군 우보면으로의 이전은 군사적 효율성과 지역 발전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며, 주요 교통망 확충 계획은 다음과 같다.먼저 대구 도심지와 직접 연결되는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 신설과 중앙고속도로 동명동호JC~군위JC 고속도로 6차선 확장사업 2개가 추진될 예정이다.팔공산 관통 고속도로는 수성 요금소에서 동군위 분기점까지 총 30km 구간에 4차로를 신설하고 일부 구간은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대구시는 사업비 절감과 공기 단축이 가능한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수성IC에서 동군위까지 이동거리가 10km 단축되고 소요 시간이 약 30분 절감이 되며, 대구 동·수성구, 경북 경산 지역에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1~2025년)에 반영된 중앙고속도로 동명동호JC~군위JC 고속도로 6차선 확장사업이 완료되면, 대구와 군위를 연결하는 상습 정체 구간 해소로 지역의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일반 도로사업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군위군의 접근성 개선이 기대되는 조야~동명 광역도로 7.9㎞ 구간 건설 사업이 대표적이다. 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에서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을 연결하는 4차로 확장 사업이 완료되면, 대구와 군위를 연결하는 국도 5호선의 상습 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효과는 물론이며, 기존의 국지도 79호선 팔공산 터널 4차선 도로와 직접 연결되어, 일반 도로를 이용한 군위 접근성 또한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구간별 공사에 들어간 상황이다.마지막으로 대구 도심지와 군위군을 직접 연결하는 철도망 확충사업 계획도 함께 추진중에 있다.대구경북 메가시티의 핵심 교통기반 사업으로 추진 중인 대구경북 광역철도(서대구~의성)와 지난해 개통한 중앙선(의성~영천), 대구선(영천~동대구)을 연계할 계획이다. 이 철도는 지방권 광역철도 최초로 시속 180km급 광역 급행 철도(GTX) 차량이 투입될 예정이다. 철도가 개통되면 서대구∼신공항 40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해진다.군위군은 뛰어난 교통 인프라 구축이라는 장점 이외에도, 넓은 가용 부지를 보유하고 있어 군사 시설 조성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며, 추가적인 인프라 구축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강점을 지닌다. 무엇보다 군위군 주민들의 높은 수용성과 적극적인 협력 의지는 군부대 운영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확보하는 중요한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군부대 이전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고려할 때, 민·군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은 대구 도심지와의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군 작전 수행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지역이다.”라며, “대구경북 신공항과 연계한 도로·철도망 확충 사업은 대구 도심 내 5개 군부대 장병과 가족들이 군위군으로의 부대 이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17일(월)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군위환경 내(內) ‘일과 이분의 일(회장 정창현)’의 후원으로 꿈키움 공부방 사업을 완료하였다. ▲ 공부방 사업(사진=군위군) 이번 사업은 2년째 지역의 아동을 위해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일과 이분의 일’에서 140만원 상당의 책상세트 2조를 후원하고 드림스타트에서 아동가구의 도배, 장판 교체를 지원하여 진행한 사업으로 관내 아동 2명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었다. 정창현 회장은 “회원들이 모은 후원금을 필요한 곳에 사용하여 아이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사공열 주민복지실장은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후원해 주신 ‘일과 이분의 일’ 소모임에 감사를 드리고, 작은 것도 이웃과 함께 나누는 마음이 건강한 아동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025년 2월 15일(토), 전통과 사랑이 어우러진 설명절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2025년 사업설명회를 통해 변화된 사업과 다양한 사업내용을 전달하였으며 윷놀이 대항전을 통해 가족과 이웃이 통합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2025년 사업설명회 및 윷놀이 대항전(사진=군위가족센터)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국민의 힘 강대식 의원(대구, 동구. 군위군을)은 축전을 보내왔으며, 대구광역시 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가족센터 회원들과 가족센터 직원들에게 격려와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였다. 군위군 자연사랑연합회 김민정 회장과 회원들은 떡국 나눔 봉사로 명절의 정을 나누었다.▲ 2025년 사업설명회 및 윷놀이 대항전(사진=군위가족센터)사업설명회에서는 2025년 군위군가족센터의 사업방향을 제시하고, 군위 내 주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기 위한 다양한 사업이 소개되었다. 윷놀이 대항전에는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 60여명이 참여하였다. 가족별 팀을 이루어 8개 조가 예선전과 결승전을 펼치면서 진행되었다. 1위에서 8위까지 모두가 우승한 듯한 기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윷놀이 행사가 진행되기 전에 대구광역시 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윷놀이의 전통적인 의미를 강조하며,“윷놀이에서‘윷이야! 모야!라고 소리치며 발을 구르고 소리를 내는 행동은 단순한 놀이를 넘어, 예로부터 액운을 쫒고 복을 불러들이는 민속놀이의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좋은 기운을 전하고, 가족과 이웃이 하나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5년 사업설명회 및 윷놀이 대항전(사진=군위가족센터) 군위군가족센터 센터장은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2025년도 군위군 가족센터의 중점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권하면서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제공했으며, 가족과 이웃이 통합을 이루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다. 군위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전통문화를 함께 체험하는 다양한 행사로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는 2월 14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8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 대구 군위군의회, 제288회 임시회 폐회(사진=군위군의회)지난 2월 10일부터 5일간 개회한 을사년 새해 첫 임시회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처리와 함께 각 실단과소별 2025년도 군정 주요 업무를 보고받았다. 주요 현안사업에 예상되는 문제점과 합리적인 대안 제시를 하고 면밀한 검토와 개선을 통해 집행부에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군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 강화와 책임있는 행정을 부탁했다.최규종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우리군 당면사업과 각종 시책들을 꼼꼼히 살피고 시행착오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해주신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집행부에서도 계획된 업무가 차질없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13일 우보면 달산1리 경로당 순회대화에 앞서 달산1리장 자녀 이우람씨(45세)가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고향사랑기부 100만원 기탁(사진=군위군) 우보면 달산1리 이상규 이장 자녀인 이우람씨는 부친이 마을의 일에 앞장서서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으며 이우람씨를 대신해 부친이 기탁식을 가졌다.우보면 달산1리는 작년 군위형 마을만들기사업 새싹마을로 선정되어 주민들간의 화합과 소통으로 마을이 더욱 활력넘치는 마을로 자리잡았다.이상규 이장은 "달산1리를 위해 많은 분들의 도움을 많이 받는 데 이렇게 함께해 준 자녀에게 고맙고 달산1리 마을을 위해 더욱 힘쓰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장님 자녀인 이우람씨가 승승장구하기를 바라며 달산1리도 이장님과 함께 더욱 승승장구하는 마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14일, 군위 6.25참전유공자회 군위군지회 김동수 회장이 군위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및 교육발전기금으로 각 오십만원씩 총 일백만원을 기부하였다. ▲ 군위군에 일백만원 기부(사진=군위군) 김동수 회장은 2024년에도 군위군 취약계층을 돕기위해 금일봉을 기부하였으며, 6.25 참전유공자회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며 오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현재도 지역사회 공헌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며 김동수 회장은 “아직 추운 날씨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고, 주위에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많다.”며 “기부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분들께 전해져 자그마한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군위군의 밝은 미래를 책임질 지역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학생들이 좋은 학업 환경에서 꿈을 펼쳐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사회 공헌에 이바지해주시는 김동수 회장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과 기금은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과 군위군 인재양성을 위해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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