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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지난 16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 제1회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사진=군위군) 이번 위원회에서는 관내 8개 업체에서 신청한 15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선정하였으며,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도 논의되었다.이번에 선정된 답례품은 △군위시장닭집-닭포세트2종 △청솔농장-딸기 △행복한농장-샤인머스켓 △이로운주스-토마토주스 △앤디스코나-커피세트2종 △구름위농장-재래식된장,청국장 △든든농산-건나물 △농장믿지혜-백미,현미,밀가루 다.이로써 현재 군위군 답례품몰에 등록된 품목 40종에서 15종이 추가될 예정으로 기부자들의 답례품 선택의 폭과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군위군은 4월 중으로 답례품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해당 답례품을 고향사랑e음 답례품몰에 등록하여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군위군 관계자는 “고향사랑 답례품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답례품이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6일(수)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2025년 대구지역 유관기관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구아동보호전문기관 및 동구·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업무협약(사진=군위군) 이번 협약식에는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비롯해 대구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4개 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하였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해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구 동부권 내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각 기관 관계자들은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사공열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번 기회를 시작으로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의 권리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대구시 군위군 효령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6일 효령면장, 주민자치위원장 등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령면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주민자치위원회 회의(사진=군위군)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편익 및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주민자치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2025년도 운영 프로그램을 선정하기 위해 개최되었다.이날 주요 논의 사항은 평생교육, 교육강좌, 다양한 취미 교실 등 효령면 실정에 맞는 적절한 프로그램을 선정하기 위해 심의를 했다.후보에 오른 11개의 프로그램 중 효령면주민자치위원회는 ‘신나는 생활 난타교실’, ‘스마트폰 생활기술반’, ‘마당정원 꾸미기 및 생활원예’ 3개 프로그램을 최종 선정하고 운영할 예정이다.사공정한 위원장은 “효령면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편익 및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면민들이 더욱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박경원 효령면장은 “효령면 주민자치위원장 및 기타 위원들의 뜻을 높게 평가하고 앞으로 주민자치위원회를 통해서 전달받는 면민들의 의견에 더욱 더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조성진 제8251부대 2대대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안보태세 점검과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2025년도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2025년도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사진=군위군)이날 회의는 △육군의 통합방위 주요 추진상황 설명을 시작으로 △한국전력군위지사에서 경북지역 산불 비상대응 현황 안내 △군위군 2024년 통합방위 주요 성과 및 2025년 주요 계획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그리고 협의회 심의 안건으로 상정된 「군위군 통합방위예규」개정안에 대한 열띤 토론도 이어졌다.▲ 2025년도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사진=군위군)군위군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 대비책, 통합방위 작전 및 훈련의 지원, 국가방위요소의 효율적 육성·운용 및 지원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김진열 군수를 의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5년도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현재 한국은 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불안한 정국과 연이어 발생하는 대형 산불로 인해 주민들의 불안함이 증폭되는 시기로,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안보 상황임을 인식하고 유관기관의 상호 긴밀한 협조를 통해 통합방위태세를 더욱 확고히 하여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16일, 지역 내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잘 알려진 군위군새마을부녀회(회장 이금조)와 뜻깊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위군새마을부녀회와 업무협약(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번 협약은 단순한 형식적인 만남이 아닌, 이미 수년간 꾸준한 협력과 실천을 이어온 두 기관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약속이다. 복지관 개관 초기부터 새마을부녀회는 ‘행복식당’ 봉사활동을 중심으로 정기적으로 참여해왔으며, 이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데 큰 힘이 되어왔다.뿐만 아니라 군위군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김장김치 후원,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도서지원 사업, 이동복지관 프로그램 지원, 각종 후원물품 전달 등 다양한 방식으로 복지관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이들의 활동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동반자적 역할로 이어지고 있다.▲ 군위군새마을부녀회와 업무협약(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이번 협약에는 생명, 평화,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노인친화적 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이 핵심 내용으로 담겼으며, 양 기관은 향후 더 긴밀하고 체계적인 협력 구조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복지 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이금조 회장은 “우리 부녀회는 지역 어르신들과 늘 함께하고 있다는 마음으로 활동해왔다”며 “복지관과의 연계를 통해 앞으로 더 많은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전했다.박용민 관장은 “군위군새마을부녀회와의 협력은 복지관에 큰 힘이 되었고, 앞으로도 함께 지역 노인복지의 질을 높여가는 데에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지역의 손길이 모여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어가는 가운데, 군위군은 오늘도 이웃의 온기로 가득 채워지고 있다.
군위군 부계면(면장 김병석)은 지난 15일, 부계 파크골프클럽이 경북 산불피해지역 구호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산불 피해 이재민에 성금 1백만원 기탁(사진=군위군) 부계 파크골프클럽 홍태근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작은 보탬이나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기부의 취지를 전했다.김병석 부계면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부계 파크골프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산불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군 이끌림아트의 첫 회원전 「이끌림 : 마음이 머무는 순간들」이 4월 15일(화) 오후 7시, 군위생활문화센터 행복숲갤러리 1층에서 개막했다.▲ 이끌림아트 회원전(사진=군위넷)이끌림아트는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유화 수업과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동아리 수업을 통해 인연을 맺은 예술 애호가들이 모여 창립한 동호회로, 서로의 삶과 감성에 ‘이끌림’을 느낀 이들이 함께 그림을 통해 교감하며 성장해온 동호회다.개막식 오프닝에서 이끌림아트 이윤정 회장은 “서로 다른 직업과 연령대를 가진 이들이 그림을 향한 진심 하나로 모였다”며 “각자의 색깔이 담긴 작품들이 삶의 조각이자 치유의 기록, 그리고 따뜻한 메시지가 되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오늘 첫 전시회를 함께 열게 되어 감회가 깊다”며 관람객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당부했다.▲ 이끌림아트 회원전(사진=군위넷) 이날 개막식에는 이정희 군위군수 사모님,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 이창원 군위읍장, 김형식 군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김현숙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장, 장광훈 군위군 미술협회 회장, 심상훈 출향작가 미공회회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전시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특히 마지막 소개 순서로 등장한 이끌림아트의 17명 작가들은 큰 박수와 함께 진정한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했다.이어진 축사와 작가 인사에서는 전시에 대한 격려와 예술을 통한 지역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메시지가 전해졌고, 테이프 커팅 및 기념 촬영 퍼포먼스를 끝으로 행사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한편 이번 전시는 1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군위생활문화센터 행복숲갤러리 1층에서 열리며, 다채로운 작품들을 통해 작가들의 삶과 감성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구 군위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돌담길 사람들은 지난 12일 부계면 대율리 솔숲 앞에서 진행한 골든볼 황금사과빵, 행복한밤과자 시식회 수익금 50만원을 경북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탁(사진=군위군) 이날 돌담길 사람들 김동엽 대표와 회원 12명은 지난해 6월부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제과?제빵 교육과 실습으로 역량 강화를 해 왔다. 이번 시식회 겸한 행사에서 빵, 과자를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선보이고, 이웃 시?군 산불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수익금 전액을 성금으로 기탁했다.군위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사람과 조직’이 농촌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의 유·무형 자원과 자생민간조직을 활용한 창의적 사업으로 자력갱생이 핵심 목표이다.‘신활력플러스사업의 액션그룹’이란 동일 가치와 사업적 목표를 가진 군위군민들로 구성해 그룹 취지에 맞는 사업을 발굴·기획한 후 현지에서 직접 실행을 하는 조직체다. 특히 돌담길 사람들 액션그룹은 대구 골든볼연구회가 지난 3월 19일 대구경북능금농협 육묘장에서 생산한 사과 신품종(골든볼) 묘목 1만주를 부계면 대율리의 과수원 3㏊에 심은 사과 생산물이 출하되는 시점에 맞춰, 황금사과빵을 생산하여 지역 농산물 고부가가치 창출하고, 한때 전국 최대 사과 주산지로 명성을 떨쳤던 대구 사과산업을 부활시키는데 일조를 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로 출발했다.골든볼 사과는 황금빛 색깔과 당산미 조화가 우수하고,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8월 초부터 수확할 수 있어 가을·겨울사과와 차별화된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앞서 군위군은 2023년 5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소(군위군 소보면 소재)와 손잡고 사과 품종 개량과 브랜드 사업의 일환으로 여름사과 신품종 ‘골든볼’ 생산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한편, 김병석 부계면장은 “부계면 대율1리 부녀회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액션그룹 돌담길 사람들이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하는 데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하며, “많은 관광객이 찾는 부계면이 그 동안 특산물 관광기념품이 마땅찮은 것이 없어 아쉬웠는데 마을 주민들이 공동체로 지역 특산물을 개발한다니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모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군위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용대리주민일동으로부터 경북 산불피해 지역 지원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 경북 산불피해지역 성금 기탁(사진=군위군) 성금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모금 운동을 통해 따뜻한 정성을 모았다.용대리 이장 박영석은 “경북지역의 주민들이 산불 피해를 심하게 겪어 더욱 안타까운 마음으로 모금 운동에 동참했다.”며 “용돈을 아끼고 쌈짓돈을 보탠 주민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원 군위읍장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위해 선뜻 나눔을 실천해주신 용대리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자발적 성금모금에 참여해준 주민들의 마음이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군 의흥면에서는 최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랑의 이·미용봉사’와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실’ 운영 등 다양한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운영해 주민들에게 큰 만족을 안겨드렸다.▲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사진=군위군) 지난 15일 군위군 개나리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파전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커트, 염색 등의 이·미용 봉사 활동을 펼쳤다. 특히 거동이 불편해 미용실을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머리를 정성스레 손질해 단정한 모습을 선사하고, 삶의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드려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의흥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 평소 교통이 불편해 면사무소를 방문하기 어렵거나 정보 부족으로 복지 서비스 신청을 하지 못한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장에서 맞춤형 상담을 통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였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더욱 향상시키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우보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5일 미성1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어르신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짜장 나누기’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짜장 나누기(사진=군위군) 이번 봉사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여러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지역의 소외된 주민에게 온정을 베풀고 우보면의 정겨운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일조하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날 행사에 참석하여 참여단체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으며 이필렬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매년 하는 행사이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뿌듯함을 느낀다.”며 “적십자봉사회 일원으로 자긍심을 갖고 지역의 소외된 주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박정희 우보면장은 “정성 가득한 음식을 준비해주신 적십자봉사회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활동을 지속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읍여성자원봉사대(팀장 오영희)는 지난 15일 수니딸기에 모여 밑반찬을 조리하여 지역의 어르신 및 취약계층 16가구에 전달하며 나눔활동을 펼쳤다. ▲ 군위읍 여성자원봉사대 반찬봉사(사진=군위군) 반찬봉사는 여성자원봉사대 회원 19명이 함께 동참하여 아침부터 정성껏 반찬을 만들어 건강한 먹거리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오영희 팀장은 “회원들의 온정으로 준비한 밑반찬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이창원 군위읍장은 “매달 반찬봉사를 해주시는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군위농공단지협의회 입주업체인 ㈜대명CMB, ㈜대명전선, ㈜보광산자, 태흥산업(주), ㈜디엠씨, ㈜한국소방기구제작소, 제일산업, ㈜창신산업, ㈜삼영섬유, 모래코리아, 태길엔피이싸이징, ㈜엘앤비하이테그는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총 83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경북 산불 피해지역 지원 830만원 성금 기탁(사진=군위군)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한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기업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안영근 회장((사)군위농공단지협의회)은 “지역경제의 한 축을 맡고 있는 기업들이 경북 지역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실질적인 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모금하였으며, 경북 산불 피해 이재민과 재해복구를 위해 쓰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또한 안영근 회장은 지난 3월 26일 산불 진화 현장에서 애쓰는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산불 진화 현장 급식으로 전투식량 600인분과 이온 음료 등 300만원 상당의 지원품을 강북소방서를 통해서 전달하였다.
군위군은 오는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덕군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 소속 이동세탁차량을 지원하기로 하였다.최근 군위군에서는 주민, 사회단체, 기업 등이 한마음으로 산불피해복구 성금 모금에 참여하여 현재까지 1억5천여만원을 모금하였으며, 이번에 이재민 빨래 지원을 위해 이동세탁차량의 운행일정을 조정하여 신속하게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어 아픔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이재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우보면 의용소방대원은 지난 15일 쾌적한 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새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새봄맞이 대청소(사진=군위군) 이날 활동에는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도로변과 하천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무단투기가 빈번한 곳을 중심으로 폐기물을 정리했다.이와 더불어 산불 위험이 높은 계절을 맞아 의용소방대원들은 산불예방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대원들은 불법 소각 금지 등 안전 수칙을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산불 예방 의식을 높이고 산림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정금영 의용소방대원은 “대원들과 자발적으로 시작한 환경정비로 깨끗해진 마을을 보니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마을을 가꾸고 환경 보호에 앞장서겠다.”며 “또한 최근 산불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박정희 우보면장은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주신 의용소방대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과 협력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우보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부계면(면장 김병석)은 14일(월), 최근 경북 북부권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지역의 이재민 지원과 복구비 마련을 위한 성금이 잇따라 기탁되고 있다고 밝혔다.▲ 창평2리주민 산불 성금(사진=군위군)이번 성금은 부계면 내 주민들과 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으며, 기탁자는 다음과 같다. 창평2리 주민 일동(리장 이동형) 100만원, 우리토건(대표 류시영) 100만원, 대율1리 부녀회 일동(회장 이도경) 51만원, 춘산2리 주민 일동(리장 구두회) 20만원 ▲ 우리토건 산불 성금(사진=군위군) 이동형 창평2리 이장은 “당초 계획되었던 마을 단합 식사 대신, 주민들의 뜻을 모아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으로 전환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시기에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류시영 우리토건 대표는 “마음을 나누고 싶었는데 이번 좋은 기회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김병석 부계면장은 “각계각층에서 전해주신 정성 어린 성금은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소중하게 쓰일 것”이라며“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부계면에서도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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