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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땐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눈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외로워 울고 싶을 때 소리쳐부를 친구가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머리가 내게 있어나는 행복합니다.잠이 오지 않는 밤에 별의따스함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있기에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슬플 때 거울 보며 웃을 수 있는 미소가내게 있기에 난 행복합니다.소중한 사람들의 이름을 부를 수있는 목소리가 있기에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온몸에 힘이 빠져 걷기도 힘들 때기대어 쉴 수 있는 슬픔이 있기에나는 행복합니다.내 비록 우울하지만 나보다더 슬픈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발이 있어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내 가진 것 보잘것없지만 소중한사람들을 위해 편지 하나 보낼 수 있는힘이 있어 행복한 사람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기에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난 슬프지 않습니다.지나가 버린 어제와 지나가 버린 오늘,그리고 다가올 내일,어제 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오늘 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넉넉한 마음으로 커피 한잔과 더불어나눌 수 있는 농담 한 마디의 여유로움이 있다면초라해진 나를 발견하더라도 슬프지 않을 것입니다.우리는 하루를 너무 빨리 살고 너무 바쁘게 살고 있기에그냥 마시는 커피에도 그윽한 향이 있음을 알 수 없고머리위에 있는 하늘이지만빠져들어 흘릴 수 있는 눈물이 없습니다.세상은 아름다우며 우리는 언제나 사랑할 수 있는마음을 갖고 있습니다.커피에서 나는 향기를 맡을 수 있고 하늘을 보며눈이 시려 흘릴 눈물이 있기에 난 슬프지 않고내일이 있기에 나는 오늘 여유롭고 또한 넉넉합니다.- 언제나좋은 글 중에서 -
신발 사러 가는 날 길에 보이는 건 모두 신발 뿐이다.길 가는 모든 사람들의 신발만 눈에 들어온다.사람 전체는 안중에도 없다. 미장원을 다녀오면모든 사람의 머리에만 시선이 집중된다.그 외엔 아무것도 안 보인다.그런가 하면 그 반대 경우도 있다.근처 도장방이 어디냐고 물어오면 나는 갑자기 멍해진다.어디서 본듯도 한데 도무지 생각이 나질 않는다.바로 회사 앞에 있는 그 도장방을 아침저녁 지나다니면서도 도대체 기억속에는 남아있질 않는 것이다. 마치 그집은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거나 다름없다.사실이 그렇다. 세상은 내 마음 끌리는 대로 있기 때문이다. 조화도 그게 가짜인줄 알때까진 진짜꽃이다.빌려온 가짜 진주 목걸이를 잃어버리고는그걸 진짜로 갚으려고 평생을 고생한 모파상의어느 여인의 이야기도 이에서 비롯된다.세상은 내가 보는대로 있기 때문이다.세상은 있다고 또 다 보이는 것도 아니다.있는게 다보인다면 대뇌중추는 너무 많은 자극의 홍수에 빠져 착란에 빠지게 될꺼다. 그러기에 대뇌는 많은 자극 중에 몇가지만을 선택적으로 받아들인다.선택의 기준은 그때 그때의 대뇌의 튠(TUNE)에 따라 달라진다. 정말 그 모든 걸 다 받아들여지게 된다면 나같이머리나쁜 사람은 어쩌란 말인가, 고로 세상은 공평하다.신나게 기분좋은 아침엔 날마다 다니는 출근길도 더 넓고명랑해 보인다. 그래서 휘파람이라도 절로 나오는 튠이 될 땐슬픈 것들은 아에 눈에도 귀에도 들어오질 않는다.그러기에 내가 웃으면 세상이 웃는다고 하지 않던가.세상은 우리가 보는 것만 보인다. 해변에 사는 사람에겐바다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어느 저녁,문득 바라다본 수평선에 저녁달이 뜨는 순간, 아 ∼ 그때서야아름다운 바다의 신비에 취하게 될 것이다.세상은 내가 느끼는 것만이 보이고, 또 보이는 것만이 존재한다. 우린 너무나 많은 것들을 그냥 지나치고 있다.느끼질 못하고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하늘이, 별이, 저녁놀이, 날이면 날마다 저리도 찬란히열려 있는데도 우리는 그냥 지나쳐 버린다.대신 우린 너무 슬픈 것들만 보고 살고 있다.너무 언짢은 것들만 보고 살고 있다.그리고 속이 상하다 못해 좌절하고 자포자기까지 한다.희망도 없는 그저 캄캄한 날들만 지켜보고 있다.하지만 세상이 원래 어려운 것은 아니다.어렵게 보기 때문에 어렵다. 그렇다고 물론 쉬운 것도 아니다. 우리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반컵의 물은 반이 빈 듯 보이기도 하고 반이 찬 듯 보인다. 비었다고 울든지, 찼다고 웃든지, 그건 자신의 자유요 책임이다.다만 세상은 내가 보는 것만이 존재하고 또 보는대로 있다는 사실만은 명심해야겠다. 내가 보고 싶은대로 존재하는 세상이 그래서 좋다.비바람치는 캄캄한 날에도 저 시커먼 먹구름장을꿰뚫어 볼 수 있는 여유의 눈이 있다면, 그 위엔찬란한 태양이 빛나는 평화스런 나라가 보일 것이다.세상은 보는대로 있다.어떻게 보느냐, 그것은 자신의 책임이다.- 이시형 -
물도 바위 절벽을 만나야아름다운 폭포가 되고,석양도 구름을 만나야붉은 노을이 곱게 빛나 보이며,인생도 살아가다 보면때로는 좋은 일이 또는 슬픈 일이때로는 힘든 일들이 있게 마련입니다.오르막 길이 있으면 내리막 길이 있으며,장대같은 폭우가 쏟아 질 때와보슬비 가랑비 여우비가 내릴 때도 있고,구름 한 점 없이 맑고 깨끗한 날이 있듯이인생의 참된 즐거움도 역경과 고난을 만난 뒤비로소 뒤늦게 알게 되는 것이 우리들의 인생사인 것처럼사람도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미래가 바뀌니좋은 만남, 좋은 선택을 하셔야겠습니다.병에물을 담으면 "물병"꽃을 담으면 "꽃병"꿀을 담으면 "꿀병"이 됩니다.통에물을 담으면 "물통"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통" 이 됩니다.우리 사람의 "마음" 도 똑같아서그 안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좋은 대접을 받을 수도 있고,천덕꾸러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즉, 우리 마음 속에 담겨 있는 것이무엇이냐에 따라사람 대접을 받느냐, 못 받느냐 하는 것입니다.불만, 시기, 불평 등 좋지않은 것들을 가득 담아두면욕심쟁이, 심술꾸러기가 되는 것이고,감사, 사랑, 겸손 등 좋은 것을 담아두면,남들로부터 대접받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무엇을 담느냐 하는 것은어느 누구의 책임도 아니고, 오직 "나 자신" 입니다.오늘은 마음에 무엇을 담으시겠습니까?겸손, 감사, 사랑, 내 마음 항아리에 가득 담아내가 행복하고, 남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하며살아가시기 바랍니다."어느덧4월도 빠르게 넘어가고 있습니다너무나 빠른 세월~푸르름 가득한 5월을 향해 가는 4월의 길목에서귀한 인연인 당신께 안부를 전하며늘 행복과 사랑과 기쁨이 충만하여마음의 항아리에 가득 담기시기를기도합니다!"- 날마다 좋은글 -
힘들수록 자신에게 집중하라.힘들수록 비교하지 마라.힘들수록 자신의 장점을 추스르고 단점을 단련하라.조금은 위험한 행동을 통해서 용기를 가져라.그러나 만용은 금물이다.스스로를 벼랑에 세우면 새로운 삶이 보인다.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절대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힘들수록 자신에게 집중하라.자신에게 말을 걸고, 자신감을 부여해라.사소한 일이라도 스스로 판단하고 성과에 대해서스스로에게 칭찬하라. 달라진 삶의 위상을 느끼게 될 것이다.매일매일 어제와 다른 무엇인가를 시도해보라.삶은 확연히 달라진다.그리고 매일매일 죽음을 생각해보라.순간순간이 소중할 것이다.- 좋은글 중에서 -
이런 약속 지켜보신 적이 있으십니까?언제 한번 저녁이나 함께 합시다.언제 한번 술이나 한잔 합시다.언제 한번 차나 한잔 합시다.언제 한번 만납시다.언제 한번 모시겠습니다.언제 한번 찾아뵙겠습니다.언제 한번 다시 오겠습니다.언제 한번 연락드리겠습니다.언제부터인가 우리들의 입에 붙어버린 말“언제 한번”오늘은 또 몇 번이나 그런 인사를 하셨습니까.악수를 하면서 전화를 끊으면서 메일을 끝내면서아내에게 아들딸에게 부모님께 선생님께친구에게 선배에게 후배에게직장 동료에게, 거래처 파트너에게..‘언제 한번’은 오지 않습니다.‘오늘 저녁약속’이 있느냐고 물어보십시오.‘이번 주말’이 한가한지 알아보십시오.아니 ‘지금’ 만날 수 없겠느냐고 물어보십시오.‘사랑’과 ‘진심’이 담긴 인사라면‘언제 한번’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사랑은 미루는 것이 아닙니다.- 새로운 대한민국 이야기중에서 -
지금 이 순간을 놓치지 말라.´나는 지금 이렇게 살고 있다´고순간 순간 자각하라.한눈 팔지 말고, 딴 생각하지 말고,남의 말에 속지말고 스스로 살펴라.이와 같이 하는 내 말에도 얽매이지 말고그대의 길을 가라.이 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이런 순간들이 쌓여 한 생애를 이룬다.너무 긴장하지 말라.너무 긴장하면 탄력을 잃게 되고한결같이 꾸준히 나아가기도 어렵다.사는 일이 즐거워야 한다.날마다 새롭게 시작하라.묵은 수렁에서 거듭거듭 털고 일어서라.- 법정 스님 글 -
한 사람은 내향적이고 또 한 사람은 외향적인전혀 다른 성격이지만 어린 시절부터절친한 친구가 있었습니다.내향적인 친구는 자라서 판사가 되었고외향적인 친구는 사업가가 되었습니다.서로 일이 바빠져 만나는 횟수는 줄었어도 두 사람은여전히 서로를 끔찍이 아끼는 우정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그런데 원치 않는 장소에서 두 사람이 만나게 되었습니다.사업가 친구가 사기죄로 피의자가 되어 판사 친구가판결을 내리는 법정에 서게 된 것입니다.사업가 친구의 동업자가 부도 어음을 멋대로 남발하고잠적해 버린 사건이었습니다.그 사실을 몰랐던 사업가 친구도 큰 피해를 보았지만책임을 피할 수는 없었습니다.사람들은 판사 친구가 자신의 절친한 친구에게어떤 판결을 내릴지 궁금해 했습니다.판사는 법에 따라 엄정하게 막대한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사업가 친구는 고개를 떨궜습니다.남은 재산을 모두 피해자 구제에 사용하여빈털터리가 된 사업가는 벌금을 낼 돈이 없었고,이제는 긴 시간을 감옥에 갇혀 있어야 할 상황이었습니다.그런데 재판이 끝나자 판사 친구가 법복을 벗고,종이봉투 두 개를 들고 친구에게 다가갔습니다.하나의 봉투에는 친구가 내야 할 벌금이 있었고,또 하나의 봉투에는 사직서가 있었습니다.“공직자의 몸으로 법을 어지럽히고 싶지 않아.하지만 자네를 감옥으로 보낼 수는 없지.”- SNS커뮤니티 글 -
저는 빈곤한 가정에서 태어나, 여덟 살 때 어머니를 여의고, 자취도 하고 하숙도 하고 가정교사도 하면서 선친의 높은 교육열 덕에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선친께 감사드립니다. 가난은 유비무환을 가르쳐 준 스승이었고 어머니의 요절은 아내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 스승으로, 저에게 가난과 어머니의 요절은 잊을 수 없는 스승이고 영원한 스승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봉사를 하겠다고 신문에 1000여 편의 글을 썼고, 원고료는 불우이웃돕기성금으로 냈습니다. 신문에 글을 쓰는 것이 공허한 메아리가 아닌가 하고 중단했던 적도 있고 지금은 별로 안 쓰지만, 신문에 글쓰기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는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입니다. 이번에 칠순기념 문집 출판으로 모두 17권의 책을 냈고 1권당 평균 314쪽입니다. 이 17권의 책들은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출판했습니다. 세월이 좋고 나라가 잘살다 보니 필리핀?뉴질랜드?호주?중국?영국?프랑스?스위스?독일 등 11개국을 여행했으며, 중국?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 등 7개국은 아내와 함께 여행했습니다. 하나님의 작품 지구는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11개국을 여행하고 나니, 두 번째 봄이라고 할 수 있는 인생의 가을을 최대한 늘리고 싶으며 젊음의 열정이 노년을 물들인다고 생각합니다. 출판한 17권의 책, 신문에 게재된 1000여 편(詩 약 350편 포함)의 기고문, 두 자식, 문단 등단(시인 및 수필가), 특허 및 제안(공무원제안, 시민제안 등) 70여 건 등은 인생의 보람이며, 책은 저의 품격을 도서관에서 대변해 주고 다른 사람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아들딸의 대학시절에는 필설로 형언할 수 없는 기쁨 속에 콧노래가 절로 나왔고 음악이 없어도 춤을 추었습니다. 제 인생은 그때가 가장 행복했으며 남은 인생도 그때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은 사람이 바꾸지만 사람은 책이 바꿉니다. 우리 사회에 책 사랑 열풍이 몰아치고, 아내와 함께 건강한 장수를 누렸으면 참 좋겠습니다. 가난했지만 부친의 높은 교육열 덕에 공부할 수 있었고, 아들딸을 의사와 교사로 만들고, 무사히 공직생활을 마치고, 진갑 때 다섯 손주를 보고, 공무원연금을 받아 생활하고, 천국에 갈 수 있게 되었고, 마음의 부자가 되어 칠순을 맞이했습니다. 이만하면 축복받은 삶이었고 후회 없는 삶이었다고 자평하고 싶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한마디 하라고 한다면 인생은 유비무환, 또 한마디 하라고 한다면 부부는 이혼하지 않고 자식들이 부모 없어도 아쉬울 것 없을 때까지 건강하게 장수해야 한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인생은 70부터라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인생은 초로와 같이 짧고, 세상은 돈이 많으면 너무너무 살기 좋습니다. 우리네 인생도 자연처럼 사계절이 순환한다면 정말로 좋겠습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부끄러운 속담은 우리 민족 최대의 수치입니다. 남이 잘되면 배 아파할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기뻐하고 축하해 줘야 됩니다. 그래야 내가 행복할 수 있으며, 행복은 시기가 아니라 기쁨이고 축하입니다. 남 잘되는 꼴 못 보는 심리를 버리고 자신과 사회의 행복을 위하여 비교하지 않는 삶, 교만하지 않는 삶, 시기하지 않는 삶, 비방하지 않는 삶을 모두가 살았으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결혼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결혼 42주년이 지났습니다. 인생은 초로와 같다는 말이 그렇게 실감 날 수가 없습니다. 칠순기념 문집의 상당 부분은 제가 어떤 말을 해주면 우리나라를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될까 하고 많은 고민을 한 후에 썼습니다.- 시인/수필가 김병연-
이 세상에 나와 똑같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난 이 세상에 유일한 내 삶의 주인이다.그런 내 인생을 주변상황,시시한 사람들 때문에속 끓이고 억울해 하고불행해 할 이유가 없다.내가 왜 시어머니 때문에,직장 상사 때문에 불행해져야 하나?내가 허락하지 않는한아무도 날 불행하게 만들수 없다고 생각하면행복은 아주 쉽게 다가온다.눈을 떴을 때 비치는 아침 햇살,좋아하는 음악, 사랑하는 이의 키스,향긋한 커피 한잔, 친구의 따스한 안부 전화,마음에 드는 그림, 아기의 볼, 레이스가 달린 커튼….내 가슴을 파닥거리고행복하게 하는 것들을잔뜩 적어놓고 수시로 읽어보면우리는 매일 행복해질 수 있다.행복은 남의 것이 아니라 내 것이고,누가 준 다이아몬드 반지가 아니라내가 꿰어 만든 구슬 목걸이니까..? 유인경 ‘해피먼데이’ 중에서 -
누구에게나 사랑의 마음을 아끼지 않고충분히 마음껏 베풀 줄 알며,포용력 있는 잔잔한 따스함으로늘 함께하는 정 많은 당신은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아름다운,참 좋은 사람입니다.주는 마음, 베푸는 마음으로남을 사랑하는 사람은,사랑을 받는 사람보다 행복하다는 걸,언제 어디서나 일깨워 주는지극히 의리 있고 현명한 당신은,참 따뜻한 사람입니다.인생 살아가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를가까이할 줄 알며,정이 몹시 메말라 있고 사랑이 그리운 사람에게,관심 어린 따듯한 마음으로 스스로 찾아보는 당신은사랑을 받을만한 충분한 자격이 있는 사람,참 훌륭한 사람입니다.절망과 실의에 빠진 상대방의 고통을귀 기울여 들어 주는 당신,그래서 그를 진정한 마음으로 존중해 주며따뜻한 가슴으로 포근히 안아주는 멋진 당신은,참 따뜻하고 참으로 좋은 사람입니다.각박한 현실 속에 궂은 일 좋은 일함께 협조해 가면서,따뜻한 친구가 되어 삶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고마운 당신,당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존귀하고 아름다운,참 좋은 사람입니다.그런 당신이 신비로운 자연의 이 세상에나와 함께 존재한다는 현실에 행운이라 여기며,인생 살아갈 의미가 있어 뿌듯한 마음에 든든하고무척 행복합니다.늘~언제나 고맙고,마음 깊이 감사합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 박서연 -
1. 노크의 법칙 (Knock)"당신이 먼저 노크하라"마음의 문을 열려면 내가 먼저 노크하라.그리고 나를 공개해라.내가 먼저 솔직한 모습, 인간적인 모습,망가진 모습까지 보여주면 상대방도편안하게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2. 거울의 법칙 (Mirror)"거울은 주인이 아니다"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내가 웃어야만 거울속의 내가 웃듯이인간관계도 내가 먼저 웃어야 한다.내가 먼저 관심을 갖고 공감하고 배려하는 것이가장 중요한 인간관계의 법칙이다.3. 베품의 법칙 (Give & Take)"먼저 주어라. 그 다음에 받아라"다른 사람에게 호감을 얻고 싶으면먼저 호감을 품어야 한다.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인간관계에 있어서는 항상 좋은 감정을 갖고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4. 짝의 법칙 (Couple)"저절로 통하는 사람이 있다"짚신도 짝이 있듯이 사람마다 맞는 짝이 있기 마련이다.싫은 사람과 억지로 친해 지려고 애쓰지 마라.인간관계가 많다 보면 악연이 생기기 쉽다.모든 사람을 친구로 만들려 하지말고나와 통하는 사람과 친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5. 낭만의 법칙 (Romance)"당신만 낭만이 아니다"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이라는 말이 있듯이,사람은 모두 자기 중심적으로 판단하고 평가한다.인간관계에서 좋은 관계를 만들고 싶으면이런 이중잣대를 버리고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라.- 책읽어주는스님 -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기다림이 필요합니다.무엇이든 쉽게 단정하지 말고쉽게 속단하지도 말고기다리는 마음이 필요합니다.관계에서 기다림보다 더 큰관계의 줄은 없습니다.대개의 관계가 성급하게 끊어지는 것은기다릴 줄 모르는 조급함 때문입니다.기다림은 단순한 기다림이 아닙니다.기다림은 나를 돌아보게 하고 상대에대한 시야를 넓혀줍니다.기다림의 마음을 가져 본 사람들은관계 그 이후에도 사람에대한 미움이 없습니다.기다림은 이미 모든것을 다 받아들이겠다는넓은 마음의 표현이기 때문입니다.살다보면 관계가 끊어지는순간들이 여러 번 있습니다.그러나 중요한 것은 관계가끊어지는 것이 아니라기다림 한번 없이 끝내버린 자신의 조급함입니다.조급하지 말기,그리고 조용하게 기다리기,이것이 살아있는 사람들의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익숙해지지마라 中 ,김이율 ?
일도 그렇고, 사랑도 그렇고,뭐 하나 제대로 되는 게 없는 인생이라고,그래서 무엇을 하든 겁부터 난다는 환자가 있었다.그녀가 내게 물었다.“제가 그 일을 하는 게 맞을까요?했다가 후회하면 어떡하죠? 만약 일이 잘못되면요?차라리 안 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그녀의 간절한 표정을 뒤로하고 나는 말했다.“제가 점쟁이도 아닌데 어떻게 알겠어요?”“그건 알지만 그래도 조언을 해 주실 수는 있잖아요.”나는 끝내 그녀가 원하는 조언을 해 주지 않았다.대신 그녀의 고민을 끝까지 들어 주었을 따름이다.그리고 마지막에 어떤 선택을 하든잘 헤쳐 나갈 테니 용기 내어 딱 한발만내디뎌 보라고 했다.잘못된 길이라면 아예 내딛고 싶지 않은그녀의 심정을 모르는 것은 아니다.이미 몇 번 실패를 경험한 그녀가많이 지쳐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하지만 분명한 것은 계속 결정을 미룬 채고민을 더 해 봐야 시간만 흘러간다는 것이다.그게 옳은 선택이든 아니든 이제는 결정을 내리고,선택한 그 방향으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야 한다.가서 경험을 해 봐야자신과 맞는지 안 맞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김혜남 -
'과거(過去)'는해석(解釋)에 따라 바뀝니다.'미래(未來)'는결정(決定)에 따라 바뀝니다.'현재(現在)'는지금 행동하기에 따라 바뀝니다.?바꾸지 않기로 고집하면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목표(目標)'를 잃는 것 보다'기준(基準)'을 잃는 것이 더 큰 위기입니다.'인생(人生)'의 방황은목표를 잃었기 때문이 아니라기준을 잃었기 때문입니다.인생의 진정한 목적은무한한 성장이 아니라끝없는 '성숙(成熟)'입니다.아프지 않고 80년 산다면,26년은 잠자고, 21년은 일하고,9년은 먹고 마시지만,웃는 시간은 겨우 20일뿐이라고 합니다.또한 화내는 데 5년,기다림에 3년을 소비합니다.기쁨의 시간이 곧, 웃는 시간이라고 본다면,팔십 평생에겨우 20일 정도만 기뻐하는건,삶이 너무 딱딱한거 같지않나요?화내는 시간을 반쯤 뚝 잘라웃을 수 있다면, 삶이 얼마나 좋을까요.기쁨은 바로 행복입니다."幸福은 누가 만들어 주는게 아닙니다."바로 자신만이 행복을 만들수 있는 것이랍니다.?소중한 하루 오늘!웃음과 건강이 넘치는 좋은 하루 되세요!- 좋은글 꽃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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