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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장에 신발이 늘어 갑니다옷장에 옷이 많아 집니다.부엌에 그릇이 쌓입니다.사기만하고 버리지 않기 때문입니다.마음에 근심이 늘어 갑니다.머리에 생각이 복잡해 집니다.몸이 자꾸 무거워 집니다.바라기만 하고 버리지 않기 때문입니다.신발장에 먼지만 털어 낼 것이 아니라신지 않는 신발을 버려야겠습니다.옷장에 옷도 차곡차곡 쌓아 둘 것이 아니라자주 입는 옷만 두고 정리해야겠습니다,부엌에 그릇도사용하는 것도 두고모두 치워야겠습니다.삶이란 이렇게바라기와 버리기의 치열한 싸움입니다.내 마음의 많은 생각들 가운데내 생활의 많은 일들 가운데정말 내 삶을 아름답게 하고의미있게 하는 것들만남겨두고 또 버려야겠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
인생을 진실로 즐기는 사람은재미있는 일을 선택하는 사람이 아니라,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재미있게 일을 해내는 사람이다.그 순간순간이 쌓여 진짜 재미있는 삶을 만든다.그래서 인생의 새로운 출발점에서‘어떻게 살 것인가?’고민하는 후배들에게 말한다.나이 드는 것을 억울해하지 말고,지금 내 나이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찾으라고.그리고 좀 두렵더라도‘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겠다’라는 다짐을 잃지 말라고.그것만으로도 인생은 훨씬 풍요로울 수 있다고.- 이근후 '나는 죽을 때까지 인생을 재미있게 살고 싶다' -
또 하루가 오늘 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당신의 하루가 희망차게 열렸습니다.하지만 우리는 가장 소중한 오늘을 무의미하게 때로는아무렇게나 보낼 때가 있습니다.하루하루가 모여 평생이 되며영원히란 말이 됩니다.어떤 사람이 이 하루라는 의미를 이렇게 말했습니다.˝하루는 곧 일생이다.좋은 일생이 있는 것처럼 좋은 하루도 있다.불행한 일생이 있는 것같이 불행한 하루도 있다.하루를 짧은 인생으로 본다면 하나의 날을 부질없이 보내지는 않을 것이다.좋은 하루를 보내는 것이곧 좋은 일생을 만드는 길입니다.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는 ´선물´이며 ´시간´이고 ´생명´ 입니다.오늘이라는 소중한 당신의 하루를 아름답게 보내시길 바랍니다.우리에게잉여 시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그럼에도 우리는 시간이 많이 남은냥 착각하고 허송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시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선 정신적 육체적 노력 없이는 시간을 자기것으로 차지할 수 없습니다.그래서 우리에게 시간은두렵고 잔혹한 것입니다.그래서 일촌광음불가경 (一寸光陰不可輕)이란말이 옛날부터 전해오나 봅니다.이제 우리는 시간을 아끼며노년 이후에는 '진격'보다는'철수'를 준비해야 한다는 말 상기하면서 물러설 때를 늘 염두에 두며 살아야 하겠습니다.물질에 집착할 때가 있습니다. 내 소유 내 것이라는사실이 주는 위안과 기쁨에 머무르고 싶어질 때가있습니다.그러나 그 기쁨은 잠시입니다그러나 그 기쁨은 잠시입니다. 소유를 통한 기쁨은 누구에게도 오래 머물지 않습니다. 잠시 머물다가 곧 그사람을 떠나거나 아니면 그의 삶을 답답하게 외롭게합니다. 구름이 물을 머금고만 있지 않고비나 눈으로 내리고 나누므로 만물을 소생시키듯. 가진 것을 나눌 때 삶은 생명력이 있고 아름다워집니다. "주름살과 함께 품위가 갖추어지면존경과 사랑을 받는다"는 위고의 말처럼,마음의 향기와 인품의 향기가자연스럽게 우러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
아름다운 장미꽃이 하필이면 가시가 돋쳤을까 생각을 하면 속이 상한다. 하지만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가시에서 저토록 아름다운 장미꽃이 피어났다고 생각을 하면 오히려 감사하고 싶어진다.- 법정 스님 -
전통적인 우리네 옛 서화에서는 흔히˝여백의 미˝를 들고 있다.이 여백의 미는비록 서화에서만이 아니라사람과 사람끼리 어울리는 인간관계에도해당될 것이다.무엇이든지 넘치도록 가득가득 채워야만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에게는이런 여백의 미가 성에 차지 않을 것이다.그러나 한 걸음 물러나 두루 헤아려 보라.좀 모자라고 아쉬운 이런 여백이 있기 때문에우리 삶에 숨통이 트일 수 있지 않겠는가.친구를 만나더라도 종일 치대고 나면,만남의 신선한 기분은어디론지 새어나가고서로에게 피곤과 시들함만 남게 될 것이다.전화를 붙들고 있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우정의 밀도가 소멸된다는사실도 기억해 두어야 한다.바쁜 상대방을 붙들고 미주알 고주알아까운 시간과 기운을 부질없이탕진하고 있다면,그것은 이웃에게 피해를 입히게 되고자신의 삶을 무가치하게 낭비하고 있는 것이다.바람직한 인간관계에는그립고 아쉬움이 받쳐 주어야 한다.덜 채워진 그 여백으로 인해 보다 살뜰해질 수 있고,그 관계는 항상 생동감이 감돌아오랜 세월을 두고 지속될 수 있다.- 법정 스님 글 중에서 -
행복은 버림으로써,내려놓음으로써,포기함으로써 얻어진다.사람은 잃어버리기 전에는자신을 잘 발견하지 못한다.재물을 모두 잃어버리고 나서야가족이 소중한지 알게 된다.건강을 잃고건강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사랑하는 사람을먼저 하늘나라에 보낸 후에야그 사람이 소중한지 알게 된다.일생의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그때 시절이 소중한지비로소 아는 것이 인간이다.우리는 평안함과 행복을 추구하지만그 상태가 지속되면 무감각해지고,자신만 알고 이웃은 잊어버린다.인간은 적당하게아픔과 고난이 있어야 행복하다.- 이대희 -
이별은 단지 사람 사이에서만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생활 습관이나 생활 패턴,이미 지나간 인생의 시간과도 이별을 합니다.이별은 적절한 시기에꼭 거쳐야 하는 성장통입니다.새로움은 오래된 것을 놓아줄 때에만성장할 수 있습니다.과거를 자유롭게 놓아주십시오.과거를 놓아준 만큼 미래가 열립니다.과거를 놓아 주면 마음이 유연해집니다.익숙한 것과의 이별.습관과 우리를 신뢰하는 모든 것과하루에 몇 번씩이라도 이별을 고하세요.그것만이 현재에 당신이 존재할 수 있으며,새로움에 문을 열어주기 때문입니다.- 안젤름 그륀 ‘머물지 말고 흘러라’ -
결코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는 안됩니다.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습관은,한편으로는 불만을 낳고 다른 한편으로는 우월감을 낳을 뿐입니다.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을 보면 기가 죽고,자신보다 못한 사람을 보면 힘이 솟는 결과를 낳게 되는 것입니다.그러나 안타깝게도 ‘나는 안돼’라는 생각쪽이 훨씬 우세합니다.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왜냐하면,당신은 이 지구상에 사는 모든 사람과 마찬가지로당신만의 장점과 단점, 재능을 가진 개성적인 존재이기 때문입니다.환경이나 인생경험, 사물에 대한 견해, 생각하는 방식이서로 어우러져서당신은 어느 누구와도 같지 않은 당신만의 독특한 존재가 된 것입니다.그러므로‘누가 더 낫다. 누가 더 모자르다’고 말할 문제가 아닙니다.당신은 당신일 뿐입니다.다만 나의 장점, 나의 재능을 얼마만큼 잘 사용하느냐의문제일 뿐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
인생은 긴 여행과도 같습니다.생명이 탄생하여 죽음으로 끝이 나는약 7~80년의 유한한 여행,그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내가 살고 있는 집은 나의 영원한 집이 아닙니다.얼마동안 머무르다가 언젠가는 떠나야 하는 한때의 여인숙입니다.내가 쓰고 있는 이 육체의 장막은나의 영원한 몸이 아닙니다.얼마 후에는 벗어 놓아야 할 일시의 육의 옷이요.죽으면 썩어버리는 물질의 그릇에 불과 합니다.우리는 지상의 나그네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죽음 앞에는 그 누구도 예외가 없습니다.죽음에서 도피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순례의 길에 어떤 이는 고독한 여행을 하고,어떤 이는 행복한 여행을 하고,어떤 이는 괴로운 여행을 하는가하면어떤 이는 즐거운 여행을 하기도 합니다. 산다는 것은 길을 가는 것입니다.사람은 사람이 가는 길이 있습니다.짐승은 사람의 길을 갈 수 없고사람은 짐승의 길을 가서는 안 됩니다.인간이 인간의 양심과 체면과 도리를 저버리고짐승처럼 추잡하고 잔악한 행동을 할 때그는 짐승의 차원으로 전락하고 맙니다.춘하추동의 네 계절의 순서는절대로 착오가 없고 거짓이 없습니다.봄 다음에 갑자기 겨울이 오고겨울 다음에 갑자기 여름이 오는 일은 없습니다.우주의 대 법칙, 대자연의 질서에는추호도 거짓이 없고 부조리가 없습니다.옷이 나의 몸에 맞듯이인(仁)이 나의 몸에서 떠나지 말아야 합니다.인(仁)은 덕(德) 중에 덕(德)이요,남을 사랑하는 것이며,참되고 거짓이 없는 것이요.진실무망 한 것이며,사리사욕을 버리고 인간의 도리를 다하는 것이며,꾸밈이 없이 소박하며 굳센 것입니다.나 자신을 안다는 것은 무엇보다도나의 설자리를 알고,나의 나아갈 길을 알고,나의 분수를 알며,나의 실력을 알고,나의 형편과 처지를 알고,나의 책임과 본분을 제대로 아는 것입니다.? 안병욱의 ‘명상록’ 중에서 ?
한마디 말은 말의 가치를 알고 있는사람의 얼굴을 빛낼 수 있다.침묵 속에서 익은 한마디 말은일을 위한 거대한 에너지를 얻는다.전쟁은 한마디 말에 의해 짧게 끝나고,한마디 말은 그 상처를 치유한다,그리고 독을 버터와 꿀로 바꾸는한마디 말이 있다.자신의 내부에서 말을 성숙시켜라.익지 않은 그 생각을 보류하라.그래서 돈과 부를 먼지가 되게 하는그런 종류의 말을 이해하라.언제 말해야 하는지 그리고전혀 말하지 않아야 하는지 알아라.한마디 말은 지옥에서 여덟 천국의우주를 돈다.그 길을 따라가라. 바보가 되지마라이미 알고 있는 것으로. 주의하라.당신이 말하기 전에 숙고하라.멍청한 입은 영혼에 흔적을 남길 수 있다.유누스는 말의 힘에 대해마지막 하나를 말한다ㅡ오직 그 말 “나” 가신과 나를 분리한다.- 유누스 에므레, 천국으로 가는 시 中 -
잠에서 깨어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저녁에 잠이들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사람을 만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사람과 헤어질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음악을 들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글을 읽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반짝이는 별을 볼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하얀 눈이 내릴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비가 내릴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바람이 불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바다가 잔잔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꽃이 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기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슬플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충만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쓸쓸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한가로울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바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일을 시작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실패했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부유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가난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건강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아플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많은 사람들 속에 있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혼자 있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겨울이 지나고 봄이 올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봄이 지나고 여름이 올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어제 생각난 사람이 있습니다.오늘 생각난 사람이 있습니다.그리고 내일 생각날 사람이 있습니다.그 사람은 바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정용철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하나' 중에서 -
남편이 운영하는 회사가 결국 부도 처리되었다.오늘 집으로 법원 집달관이 찾아와 드라마에서만 보던압류 딱지를 여기저기 붙이고 갔다.아이들은 창피해서 학교도 못 다니겠다며방안에 틀어박혀 있다.결혼해서 짧지도 길지도 않은 세월을 사는 동안 힘든 일참 많았지만, 지금만큼 힘든 적은 크게 없었던 것 같다.오늘따라 친정엄마 생각만 난다.그래서 무작정 친정으로 찾아갔다."엄마, 나.. 너무 힘들어"등이라도 토닥이며 위로해 줄줄 알았던 엄마는부엌에서 냄비 세개에 물을 채우고 끓이기 시작했다.그리고는 첫 번째 냄비에는 당근을 넣고,두 번째 냄비에는 달걀을 넣고,세 번째 냄비에는 커피를 넣으시는 것이었다.팔팔 끓어오르기 시작한 세 개의 냄비.그렇게 아무 말 없이 한참이 지나서야불을 끄고 엄마는 내게 말하였다."이 냄비 속 세 가지는 모두 역경에 처하게 되었다.끓는 물이 바로 엄청난 역경이었는데세 가지는 각자 어떻게 대처했을 것 같니?"가만히 있는 나에게 엄마는 다시 말했다."당근은 단단해. 또, 강하고 단호했지. 그런데끓는 물과 만난 다음 당근은 한없이 부드러워지고 약해졌어. 반면에 달걀은 너무나 연약했단다. 그나마 껍데기가 있었지만, 보호막이 돼주진 못했다. 그래서 달걀은 끓는 물을 견디며 스스로가 단단해지기로 결정했어.그런데 커피는 다른 것하고 다르게 독특했어.커피는 끓는 물과 만나자 그 물을 모두 변화시켜 버린 거야."나는 어느새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우리 딸, 힘드니? 너는 지금 당근일까, 달걀일까, 커피일까?"지금 힘드세요?그럼 지금부터 자신만의 방식으로 역경을 뛰어넘어 보세요.- ‘따뜻한 하루’ 중에서 -
우리 인생에서 정녕 중요한 것은당신이 어떤 차를 모느냐가 아니라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태워 주느냐는 것이다.당신이 사는 집의 크기가 아니라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집으로 초대하느냐는 것이다.당신이 사회적 지위가 아니라당신의 삶을 어떤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느냐는 것이다.당신이 무엇을 가졌는가가 아니라남에게 무엇을 베푸느냐는 것이다.얼마나 많은 친구를 가졌는가가 아니라얼마나 많은 사람이 당신을 친구로 생각하느냐는 것이다.얼마나 많은 일을 했느냐가 아니라당신의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보낸 시간이얼마나 되느냐는 것이다.당신이 좋은 동네에 사느냐가 아니라당신이 이웃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느냐는 것이다.- '행복 찾기' 중에서 -
남을 생각할 줄 아는 마음도인격자가 갖춰야 할 미덕중의 하나다.나보다는 남을 더 생각하고양보하고 배려한다는 것이그리 쉬운 일만은 아니기 때문이다.배려야말로 인간관계를 원만하고매끄럽게 이끌어주는 윤활유라고 할 수 있다.사려가 깊은 사람은 그만큼 매사에 신중하고주위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기 때문에사회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조직사회에서 때로는 당신도 리더가 되어,통솔하는 위치에 놓일 수 있다.그럴때 상대방의 입장은 생각하지 않고독단적으로 일을 처리한다면자연히 불평이 나올 수밖에 없을 것이다.배려도 하나의 예의다.예의 바른 태도는 그 사람이 지닌 능력보다더 강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도 있다.가식적인 예의는 금새 표가 나게 마련이지만,진심으로 예의를 갖춰 사람들을 대한다면사회적인 성공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사회에서 요구하는 것은,가식이나 덕행이 아니라, 예의 범절이다.”이말은 “허영의 시장”으로 유명한작가 새커리가 한 말이다.예의 범절이 없는 사람은 사회인으로성공하기 힘들다고 단정한다면 지나친 생각일까?예의는 상대에 대한 정중함과 상냥함에서 시작된다.공손한 말투나 행동은 타인에 대한 감정을드러내는 일종의 자기표현이다.물론 싫어하는 사람한테까지공손하게 대하기란 그리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그러나…사회는 또 다른 ‘내’가 모여서이루어지는 것이므로 자기의 감정을 있는그대로 다 표현할 수는 없다.때로는 자기의 감정을 다스리고접어둘 수 있는 여유가 필요하다.아름다운 모습은아름다운 얼굴보다 낫고,아름다운 행위는훌륭한 예술품을 감상하는 것 이상으로우리에게 감동을 준다.그것이야말로 최상의 예술 작품이 아닐는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를 이겨라> 중에서 -
계절이 가는 날들이 아쉬워새롭게 맞는 날들이 아쉬워오늘이 행복하길 바라는마음의 인사를 전합니다.살아가면서 만난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의더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싶어서살아가면서 잃어버린더는 좋은 인연을놓치고 싶지 않아서살아보니 알게되더이다.많이 아파봤기에아픈 눈물을 알고,좋은 사람들을 만나조금씩 웃었기에늘 웃는 즐거움을 알게 되고,혼자보다는함께 살아가는 것이참 행복한 길임을 알게 되더이다.나를 사랑하는 만큼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사랑하면서 살아가렵니다.내가 소중한 만큼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소중히 여기며 살아 가렵니다.가끔식 안부를 전합니다.내가 좋아하는 당신이새롭게 맞는 오늘도그리고 내일도행복하길 바라는마음의 인사를 전합니다.- 송곡, '가끔씩 안부를 전합니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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