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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밑머리가 희끗해져도가을에게 허허로운 마음을 뺏기지 않고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며지난날을 회상하는중년의 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요.가을 단풍처럼찬란한 빛으로 물든 중년의 가슴에는가을이 익어가듯연륜만큼의 열정도 익어갑니다.한때 독버섯같던 그리움이 승화되어아련한 추억으로 쌓여가고뭇 가슴에 못 자국처럼 새겨졌던 그리움도이제는 밤하늘의 별처럼 아롱져 맺혀갑니다.아직은 우리들의 삶이미완성된 수채화로 남겨진다 해도어느 화가의 작품보다도 아름다울 것이요.탈고 못한 한 줄의 시가 된다 해도어느 시인의 싯귀보다도 영롱할 것입니다.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이기에또 오늘까지 살아온 우리이기에사랑과 그리움의 잔상에조금 아파져도가을 탓이라고 여기지 말고행여 생겨날허한 가슴시림과체한 듯 뻐근한 가슴앓이도가을이 준 선물이라 생각하는오늘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中에서 -
몸이 힘든 건 참아도마음이 힘든 건 참지 말라 하더라 머리로 참아야 하는 건 견뎌도가슴에서 우는 건 누르지 말라하더라 착하게 보이려고 노력하는 게 때로 독이라고자신에게도 상대에게도 독이 된다 하더라 오히려 정직한 편이 당장은 힘들어도서로에게 유익이라 하더라 가슴에 깊은 호수가 생기기전에끝도 볼 수 없는 우물이 생기기 전에마음에 비가 오거든 그대로감추지 말고 투닥투닥, 첨벙첨벙,시끄럽도록 내버려두고희로애락 비켜가려 하지 말고제발 웃는 척 좀 그만 해라, 하더라 너 있는 그대로 아름다우니화 내는 것도 우는 것도 짜증내는 것도 아름다우니제발 착한 척 좀 그만 해라, 하더라 - 백은하 -
삶이라는 것 자체가 하나의 레시피이다.요리를 할 때는 여러 재료를 한 번에 하나씩,순서대로 넣어야 한다.인생도 마찬가지다. 한 번에 한 가지씩 해나가야 한다.'아, 이번 일을 잘 처리해야 하는데...이거 했다가 망하면 어떡하지?' 이런저런 생각에 휘둘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그냥 자연스러운 흐름에 자신을 맡기고, 하나, 둘씩새로운 경험을 더해 나아가면 된다.때로는 내 의도와 관계없이 삶이 펼쳐지기 마련인데,이럴 때일수록 믿음을 버려서는 안 된다.지금 당장은 다음번에 넣을 재료 이상은 생각할 수 없다하더라도, 여전히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가는 중이니까...그러니까 중간에 손을 놓으면 안 된다. 간도 봐야 한다.너무 싱거우면 소금도 더 넣어야 한다.인생도 마찬가지다. 내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줄 수 있는그 무언가를 찾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다면언젠가는 필요한 것이 차례로 나타날 것이다.내게 꼭 필요한 사람을 만나게 되고, 내게 꼭 맞는 재료를구하게 되고 그러다 훌륭한 레시피를 완성하게 되면서깜짝 놀랄 만한 요리가 탄생하게 된다.이처럼 깜짝 놀랄만한 인생이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내 인생이잖아’ 중에서 -
하루에도 몇번씩 하늘을 올려다 봅니다.하늘같이 예쁘게 살아보려고...얄미운 마음이 생길 때면하늘을 수도 없이 올려다 봅니다.뭉개구름 바람에 흩어지듯미운 마음 하늘같은 마음 되려고...푸른 바다처럼 맑은 파아란 하늘 위에두둥실 떠다니는 구름이내 마음을 내 속마음을 어찌 아는지...얄미운 얼굴 하나 덩그러니 그려놓고하나 하나 흩어버리며 살라 합니다.아픈마음 설움의 마음 들때마다먹구름 달려와 천둥번개 소리내며하나 둘 잊으며 살으라 합니다.즐겁고 행복한 마음 들땐하늘같은 마음으로 살라고...한낮에 소낙비 지나간 자리동산위에 예쁜 무지개 드리워한아름 품에 안겨주십니다.미워말고 서러워말고 하하호호 웃으며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아가 보라고...이렇게 하늘을 이 시간에도 올려다 봅니다.하늘같이 살아가려고 말 입니다.- 마리사 피어 ‘나는 오늘도 나를 응원한다’ 중 -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치유하는 첫 번째 방법은‘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이다.사람들이 나를 만나 인사를 안 할 수도 있고,내 욕을 할 수도 있고, 날 싫어할 수도 있고,내가 최선을 다했음을 못 알아줄 수도 있고,오히려 비웃을 수도 있다는 것.나아가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그 사람의 사정에 따라그를 만나고 싶은 순간에 못 만날 수도 있고,그에게 나보다 더 급하고 중요한 일이 생길 수도 있고,그러면 잠깐 내 존재를 소홀히 여기거나잊어버릴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다.그가 나를 만나도 피곤하고 지친 모습을 보일 수 있다는 것, 하지만 그가 날 싫어해서가 아니라단지 자신의 일에 지쳐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그래서 때로 “힘들겠구나” 한 마디 외에는 어떤 위로도도움이 안 되는 순간이 있음을 받아들여야 한다.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어쩔 수 없는 현실에 의해그럴 수 있다는 것.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날 완벽하게 사랑해 줄 사람도 없고 단지 사람들은현재 그 시점에서 자기에게 더 중요한 것에마음을 쓸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면어떤 경우에도 상처를 덜 입을 수 있다.인간은 누구나 자기애적인 존재다.하지만 거기에서 벗어나려는 시도로 인해조금 더 인간다워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상처는 치유되고 사랑도 굳건해지지 않을까.- 양창순 -
버리고 비우는 일은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다.그것은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버리고 비우지 않고서는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일상의 소용돌이에서한 생각 돌이켜 . .선뜻 버리고 떠나는 일은새로운 삶의출발로 이어진다.미련없이 자신을 떨치고☆ 마음 비우기 ☆버리고 비우는 일은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다.그것은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좋은글 중에서 -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세요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세요.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며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게합니다.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척 하는것은 아니함만 못합니다.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야 하며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세요 오늘은 또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 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우리는 남의 좋은 면 아름다운 면을 보려 해야 합니다. 그 사람의 진가를 찾으려 애써야 합니다.그 아름다운 사랑을 보면 감동하며 눈물을 흘리고 싶을 만큼의 맑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남의 좋은 점만 찾다 보면 자신도 언젠가 그 사람을 닮아 갑니다.남의 좋은 점을 말하면 언젠가 자신도 좋은 말을 듣게 됩니다. 참 맑고 좋은 생각을 가지고 나머지 날들을 수놓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을 보면 코끝이 찡해지는 감격을 가질 수 있는 티 없이 맑은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누구를 만나든 그의 장점을 보려는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남을 많이 칭찬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말을 할 때마다 좋은 말을 하고 그 말에 진실만 담는 예쁜 마음 그릇이 내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오늘은 예쁜 마음으로 좋은 말하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행복 찾기 중에서 -
당신은 조용히 웃는 그 미소가마음에 드는 사람입니다백 마디 말보다도그저 조용히 웃어주는그 미소만으로도벌써 나를 감동시킵니다.당신은 다정히 잡는 그 손길이마음에 드는 사람입니다그 어떤 힘보다도그저 가만히 잡아주는그 손길만으로도벌써 내게 용기를 줍니다.당신은 조용 조용한 그 음성이마음에 드는 사람입니다억지로 우김보다그저 나지막하게 말하는그 목소리만으로도벌써 나를 깨닫게 합니다.나도조용한 미소로 웃고다정한 손길로 잡으면서나즈막한 음성으로 이야기하는그런 모습이 되어당신에게마음에 드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오광수 -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 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한 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추려는 아픔과 숨기려는 절망까지 다 보여지는 사람이 있습니다.아마도 전생에 무언가 하나로 엮어진게 틀림이 없어 보이는 그런 사람이 있나봅니다.깜짝 깜짝 놀랍기도 하고 화들짝 반갑기도 하고 어렴풋이 가슴에 메이기도 한 그런 인연이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겉으로 보여지는 것 보단 속내가 더 닮은 그래서 더 마음이 가고 더 마음이 아린 그런 사람이 있나봅니다.그러기에 사랑은 어렵고, 그리워하기엔 목이 메이고, 모른 척 지나치기엔 서로에게 할 일이 아닌 것 같고 마냥 지켜보기엔 그가 너무 안쓰러워 보듬어가며 그런 하나하나에 마음을 터야 하는 사람 그렇게 닮아 버린 사람을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좋은 글 대사전’ 중 -
우리의 위대한 인생 계획을방해하는 두 가지가 있다.하나는어떤 일도 끝내지 않는 것이며,다른 하나는어떤 일도 시작하지 않는 것이다.- 석가모니 -
한글은 백성을 위해 임금이 직접 만든 글자이다. 유네스코가 문맹퇴치에 공헌한 사람에게 주는 상이 세종대왕상이며, 국제특허협력조약에선 10대 국제 공용어로 채택된 국제적인 문자이다. 배우기 쉽고 쓰기 간편하고 표현하기 편리하면 좋은 글자이다. 바로 한글의 최대 장점이 배우기 쉽다는 데 있다. 해방 당시 80~90%이던 문맹률을 단기간에 퇴치할 수 있었던 것은 한글의 덕택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정보사회에 적합한 문자로, 컴퓨터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정보사회를 이끌어가는 힘이 되고 있다. 휴대폰 등의 모바일 기술이 세계에서 가장 앞선 나라가 된 이면에는 한글의 과학성이 자리 잡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술라웨시주 부톤섬 바우바우시가 지역 토착어인 찌아찌아어를 표기할 공식문자로 한글을 도입했다. 우리의 국력은 세계에서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만큼 빠르게 성장하여 한때는 외국에서 한국을 승천하는 아시아의 용이라고 했다. 그 원동력의 하나가 바로 한글이다. 지금 우리는 한글의 우수성을 아는지 모르는지 참으로 궁금하다. 한글 사용에 모범을 보여야 할 정부는 읍?면?동사무소를 읍?면?동주민센터 또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 소방파출소를 119안전센터로, 한국철도공사를 코레일(KORAIL)로 이름을 바꿨다. 게다가 행정기관에서 공문서나 회의 자료 작성 시 한글 대신 외래어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리플릿, 워크숍, 프로젝트, 비전, 인프라, 벤치마킹, 로드맵, 리허설, 캠페인, 패러다임 등 수많은 외래어를 사용하고 있다. 텔레비전 방송은 뉴스투데이, 드라마 스페셜, 출발 모닝와이드, 미디어 비평 등 제목부터 외래어 일색이다. 여관, 예식장, 이?미용업소, 다방 등의 이름은 대부분 영어로 바뀌었다. 국어는 촌스럽고 영어는 세련된 말이라고 생각하는 언어권위주의 때문이다. 참으로 부끄러운 현실이다. 공직자와 언론인은 물론이고 많은 사람들의 통렬한 각성이 요구된다.- 시인/수필가 김병연 -
안 쓰는 화분에 새싹이 나서잘 키웠더니 꽃이 되었습니다.이건 꽃인가요, 잡초인가요?한 네티즌이 인터넷에 올린 질문입니다. 그 질문에 이런 답글이 달렸다.기르기 시작한 이상 잡초가 아닙니다. 이 답글은 가장 아름다운 인터넷 댓글로 선정되어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렸다고 합니다. 저절로 자라면 잡초이지만관심과 정성을 쏟으면 화초라는 얘기이다. 우리의 삶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우리가 태어날 때는 귀하고아름다운 존재로 태어나지만금세 잡초가 되겠지요. 스스로 돌아보고 정성으로 자신을 가꿔갈 때내 삶은 화초가 되고 내가 걷는 길은꽃길이 될 것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
어진 사람에게는 적(敵)이 없다는 뜻입니다.맹자(孟子)에 나오는 말입니다. ?한 노인(老人)이 숨을 거두면서 세 아들에게 유언(遺言)을 했다.?소 17마리가 내 전 재산(財産)인데큰 아들은 반을,둘째 아들은 3분의 1을,막내 아들은 9분의 1을,갖고 잘 키우도록 해라.??아버지 장례(葬禮)를 끝내고유산(遺産)으로 남긴 소 17마리를 아버지의 유언(遺言)대로 나누려 했다.?그런데 유언(遺言)대로 나누기가 곤란(困難)했다.?큰아들의 몫인 절반(折半)은 17 ÷2 = 8.5로 8마리 반이니잘 키우라는 소 한 마리를 반(半)으로 잘라 죽여야 했고,?둘째 아들은 17 ÷ 3 =5.666... 마리이고.?셋째 아들은 17 ÷ 9 = 1.888... 마리로.?계산 자체(計算 自體)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그래서 세 아들은 마을에서 가장 지혜(智慧)롭고 어진 사람을 찾아가 도움을 청(請)했다.?이들의 이야기를 다 듣고난 후 인자(仁者)의 해결책(解決策)은?자신(自身)의 소 한 마리를 더 보태어 ( 17마리 + 1마리 = 18마리 )아버지의 유언(遺言)대로 소를 나누어 주었다.?큰 아들 몫은 절반(折半)이니 18마리 중 소 9마리를,?둘째 아들은 3분의 1인 ( 18 ÷ 3 ) 소 6마리를 갖고,?막내 아들은 9분의 1인 ( 18÷9 ) 소 2마리를 갖도록,?이렇게 유언(遺言)대로 나누어 ( 9+6+2=17 ) 주었는데 오히려 한 마리가 남았다.?"남은 1마리는 원래 주인(元來 主人)인 내가 가져 가겠네."?인자(仁者)의 해결법(解決法)에 세 아들은 무릎을 쳤다.?아버지의 유언(遺言)을 받들었고아버지가 유언(遺言)한 자기 몫보다 더 많이 받았기 때문이다.?인자(仁者)께서 소 한마리를 보태어 유언(遺言)보다 더 많이 나누어 주고도?仁者는 다시 한 마리를 되찾아간 이 놀라운 산술법(算術法)은!?나눌 줄 모르는 현대인(現代人)들의 산술법(算術法)으로는도저히 상상(想像)도 할 수 없는 방법(方法)이다.?仁者는 자신의 것을 보태어 더 많이 나누어 주었지만?자신(自身)에게 손해(損害)가 전혀 없었고세 아들에게는 유언(遺言)보다 더 많이 나누어 받아서만족(滿足)한 이 놀라운 발상(發想)은 나눔과 희생 정신(犧牲 精神)없이는절대(絶對 ) 불가능(不可能)하다.?자신(自身)에게 아무런 손해(損害)도 없이세 아들 모두를 만족(滿足)스럽게 해 주고 행복(幸福)하게 만든?나눔정신(精神)과 혜안(慧眼)이 참으로 대단하기만 합니다.?지금 (只今) 우리에게 필요(必要)한 사람은 이런 현명(賢明)한 인자(仁者)가 아닐까 싶습니다.?어진 사람이 많아서 세상(世上)살이가 좋아지고?다툼이 사라지고 도둑 이 없어지고함께 살아가는 그런 세상(世上)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내가슴에 못이 박히면내가 깨닫고 뉘우치면 되는데?남의 가슴에 못을 박는 말을 하면내가 참회(懺悔)하고 뉘우친다고 소멸 (消滅)되지 않습니다.?행복(幸福)한 사람은 모든것을 다 가진 사람이 아니고?가진것에 만족(滿足)하는 사람하고 싶은 일은 하는 사람?갈곳이 있고 할 수 있는 일이 있는사람오늘을 즐기는 사람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
과거 우울증으로 고통받았던 경험을 통해정신의 고통보다 정신의 건강에 집중하는 것이내게 유익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나는 내 정신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감사할 줄 아는 법을 배웠다. ‘감사한 일 세 가지 꼽기’는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훈련법이다.방법은 이렇다.하루를 마감하며 그날 행복했던 일 세 가지를 꼽는다.그리고 노트나 일기장에 적어본다.각각의 일을 곱씹으며 무슨 일이 있었고 그 일을 통해나는 어떤 경험을 했는지 되새긴다.가능한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적는 것이 효과적이다.예를들어, 오늘 내가 먹었던 아침식사에서감사함을 찾기란 어렵지 않았다.비단 나뿐 아니라 누구나 행복을 느낄 정도로훌륭한 시간이었으니까.하지만 그 경험에 대해 자세하게 기록하자.오늘 내가 누린 아침 시간이, 멋진 식사가더욱 잊히지 않을 추억이 되었고, 또한 그 일이당연한 일상이 아닌 특별한 시간으로 남을 수 있었다.감사 노트 외에, 아이들이 어렸을 때 함께 하곤 했던놀이도 도움이 된다.열 손가락을 하나씩 펼치며 오늘 하루 있었던 일 중사소하고 별것 아닌 것 같지만 감사하다고 여길 만한 일이 무엇이었는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다.어릴 때부터 감사할 줄 아는 습관을 들이기에아주 좋은 방법이다.- ‘내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는 연습‘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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