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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서 가장 좋은 점을 찾아내어그에게 이야기해 주세요.우리 누구나 그것이 필요합니다우리는 타인의 칭찬속에 자라 왔습니다.그것이 우리를 더욱 겸손하게 만들었습니다.그 칭찬으로 하여사람은 더욱 칭찬받을만 해지려고노력하는 것입니다.진실한 의미를 갖춘 영혼은자신보다 훨씬 뛰어난 무엇을발견해 낼줄 압니다.칭찬이란 이해입니다.근본적으로 우리는누구나 위대하고 훌륭합니다.누군가를 아무리 칭찬한다 해도지나침은 없습니다.타인속에 있는 위대함과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눈을 기르세요.그리고 찾아내는대로그에게 이야기해 줄 수 있는 힘을기르세요.- 메리 헤스켈 -
좋은 추억은 수시로 떠올리고항상 기뻐하자.늙으면 돈과 건강이최고의 효자이다. 그래도 없는 것보다 얼마나 좋은가?천하제일 행복수칙이다.자신을 사랑하라.최고의 사랑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내가 날 사랑하지 않으면남도 날 사랑하지 않는다.젊어선 자식이 최고지만늙으면 배우자가 최고라네.- 시인/수필가 김병연 -
상대방이 대화를 원하는데그를 벌하기 위해서 대화 자체를거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무시’라는 벌을 주는 것인데,대화 거부의 기간이 길어질수록문제의 해결보다는문제를 키우는 역할을 하게 되지요.또한 나는 상대를 벌하기 위해일부러 대화를 하지 않고 있는데상대는 이걸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도 있어요.결국 나만 답답해지고 화만 더 나지요.그냥 그러지 말고 나를 위해서라도 말로 푸세요.특히 가족이나 연인, 친구처럼 긴밀한 관계일수록아무리 화가 나도 대화의 끈을 오랫동안 놓지는 마세요.-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중 -
사람은 누구나 높은곳을 좋아합니다.꿈. 소망. 사랑. 순수. 지혜진실. 인내. 용기. 자유를 구합니다.그리고 그것들을 내 마음에가득 채우고 살아가고 싶어합니다.그러나 그것이 쉽지 않습니다.아무리 노력하고 애태우고 눈물 흘리고기도해도 되지 않습니다.아무리 명예를 높이고 재산을 늘리고학문을 쌓고 지혜를 찾아도 늘 마음은허전하고 두렵고 불안합니다.내 마음의 항아리가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온갖 것을 다 버리고 물처럼 단순하고 소박하고담담한 것으로 마음의 항아리를 채워야 합니다.그곳에는 티가 없어야 합니다.맑고 깨끗해야 합니다.정직하고 진실 돼야 합니다.지나 가는 바람에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그리고 높은 곳과 미래를 향해서 생각이활짝 열려 있어야 합니다.그러면 파란 가을 하늘을 담을 수 있고흘러가는 구름도 머무르게 할 수 있으며지혜의 풀꽃도 자라게 할 수 있습니다.- 월간 좋은 생각 중에서 -
노년은 생각보다 멋지고 아름다운 인생길입니다. 삶의 여정중에서 마음을 비우며 살아가기에 가장 좋은 나이이기 때문입니다. 욕심을 좀 더 멀리서 남의 것처럼 바라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담담한 마음으로 삶의 여백을 마음에 담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시기와 질투가 떠난 자리에 사랑과 너그러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남의 잘못은 보이지 않고 잘한 것 만 보여서 좋습니다. 모든 것이 점점 더 아름답게 보여 집니다. 가지고 싶은 마음보다 주고 싶은 마음이 앞서서 좋습니다. 저주하고 미워하는 마음은 떠나고 축복(祝福)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좋습니다. 원망은 사라지고 감사한 마음이 절로 생겨나서 기쁩니다. 무엇을 먹을까?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않고 있는 대로 먹고 있는 대로 입어도 마음에 거리낌이 없어서 좋습니다. 시간에 쪼들리지 않고 산넘어 흘러가는 힌 구름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행복은 마음으로 만들고 천국은 내 가슴에 있다는 것을 아는 나이가되어 좋습니다. 빈 마음을 만들며 더 많은 정(情)을 담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도 가슴 아파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빈 마음을 여백으로 채우고 담담하게 살아갈 수 있어서 좋습니다. 주어진 오늘에 감사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삶은 참으로 고귀(高貴)하고 아름답다는 것을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름답게 늙어가는 사람은멋이 있고 존경스럽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
풍경 좋은 햇살을 맞으며문득 문득 상상을 해봅니다.오늘은 왠지 그냥 걷고 싶다.천천히 천천히 거닐고 싶은 그런 날...혼자보단 그냥 편한 유난히 편한 그런 벗과살아가는 인생 이야기하며 걷고 싶다.빠름에 빠름에 익숙한 나이기에 느림이 고프다.여백의 시간들은 빨리 빨리의 반대가 아닌잠시 쉼의 시간이라 생각 든다.충분히 쉬고 느끼고 마음을 어루만져다시 일상으로 빠름에 빠름에생활 속으로 다시 뛰는 시간이라 생각한다.오늘은 왠지 그냥 걷고 싶다.마음 통하는 벗과 함께 느껴보고 싶다.세상 속에 또 다른 세상느리게 느리게 걷는 삶도 살아보고 싶다가끔은 그냥 걷고 싶다.느리게 느리게 풍경을 느끼며...- '인생은 아름다웠다' 중에서 -
온몸에 난 상처로 고민하고 아파하던 독수리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도저히 안 되겠다는 생각에낭떠러지 위에서 밑을 내려다보면서깊은 생각에 잠겼습니다.독수리는 여태껏 입은 자신의 상처 때문에더 이상은 높이 날 수가 없다는 시름에 빠졌고마지막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는 선택을 했습니다.그 모습을 본 대장 독수리가 재빠르게 날아와상처 난 독수리에게 물었습니다."왜 갑자기 이렇게 어리석은 일을 하려고 하느냐?"그러자 아파하던 독수리가 말했습니다."난 늘 상처만 입고 살아요. 이렇게 살 바에야차라리 죽는 게 나을 것 같아요."대장 독수리는 갑자기 자신의 날개를 펼치더니이야기했습니다. 그 날개에는 오래돼 보이는 많은 상처가흉터로 남아 있었습니다."나의 몸을 한 번 보렴. 지금은 내가 대장 독수리지만,나 또한 수많은 상처를 입고 살아왔지.여기는 사람들의 총에 맞은 상처,여기는 다른 독수리에게 습격받은 상처,또 여기는 나뭇가지에 찢긴 상처란다."그 외에도 수많은 상처 자국이 있는대장 독수리의 날개를 보자 아파하던 독수리는고개를 숙였습니다.대장 독수리는 단호한 말투로 다시 이야기했습니다."이것은 나의 몸에 새겨진 상처일 뿐이다.나의 마음엔 더 수많은 상처 자국이 새겨져 있단다.그런 상처에도 불구하고 다시 일어서지 않으면 안 되었지.상처 없는 독수리란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은 독수리일 뿐이다."- '희망의 지혜를 주는 이야기' 중에서 -
문득가던 길을 멈춰 서서뒤돌아 봅니다.꽃이 피던 세월이있었습니다.아지랑이 피고새가 울고 희망에 들떠서꿈에 부풀던 세월도 있었습니다.그때는그런 세월이영원한 줄 알았지요.하지만행복하던 봄은그리 길지 않았습니다.뜨거운 태양 아래알몸으로 서서살아가기 위해서애써야 하는 세월이 왔습니다.태풍도 불고 폭우도 와서힘들었던 세월이 더 길었습니다.하지만간혹은 나무 그늘 아래서매미 소리에 화답하는안온함도 있었습니다.비가 오고 나면무지개 뜨는 날도 있었습니다.이제 여름!가을 준비를 하는 여름열매도 열리고어떤 열매가 열릴까요?어떤 씨앗을 뿌렸나더듬어 봅니다.사랑을 뿌렸을까?희망을 뿌렸을까?행복을 뿌렸을까?보람을 뿌렸을까?혹여슬픔을 뿌린 건아닌지,절망을 뿌린 건아닌지,미움을 뿌린 건아닌지,이제 좋은 결실만을기대해 보면서이제 일 년에 반남은 달력을 보며 세월의빠름을 생각하네요.살아온 세월중에지금 이 순간이 최고로 행복합니다.살기위한 일이 아닌사랑하기 위한 하루하루가 되고짐이되는 일보다 좋아하는일을할수있어 행복합니다.
삶을 마치 소유물처럼 생각하기 때문에우리는 그 소멸을 두려워한다.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 순간의 있음이다.영원한 것이 이 세상에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때일 뿐,그러나 그 한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삶은 놀라운 신비요, 아름다움이다.내일을 걱정하고 불안해하는 것은이미 오늘을 제대로 살고 있지 않다는 증거다.죽음을 두려워하고 무서워하는 것은생에 집착하고 삶을 소유로 여기기 때문이다.생에 대한 집착과 소유의 관념에서 놓여날 수 있다면엄연한 우주 질서 앞에 조금도 두려워할 것이 없다.- 법정 스님 글 중에서 -
모든 길은 열려 있습니다.수많은 길이 있지만내가 걸어가야 길이 되어 줍니다.아무리 좋은 길도내가 걸어가지 않으면잡초가 무성한 풀밭이 되고 맙니다.막힌 길은 뚫고가면 되고높은 길은 넘어가면 되고닫힌 길은 열어가면 되고험한 길은 헤쳐가면 되고없는 길은 만들어가면 길이 됩니다.길이 없다 말하는 것은간절한 마음이 없다는 뜻입니다.- 유지나 -
어떠한 경우라도 사람을 잃지 마세요.춘추전국시대 초나라의 장왕이 전쟁에서 돌아온 장수들을 위해 잔치를 벌였습니다. 밤늦도록 연회를 즐기고 있는데 갑자기 광풍이 불어와 촛불이 전부 꺼지고 말았습니다.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갑자기 왕이 총애하던여인의 비명소리가 들렸습니다.“전하, 지금 어둠을 틈타 누군가가 저를 희롱하였습니다.하지만 다행히 제가 그자의 갓끈을 뜯어 손에 쥐고 있사오니어서 불을 밝혀 범인을 잡아주시옵소서.”그러나 장왕은 촛불을 켜지 못하도록 명령을 내렸습니다.“지금 이 자리에 있는 모든 이는 갓끈을 끊으라.그러지 않는 자는 연회를 즐기지 않는 것으로 간주하겠다.”모두 끈을 끊은 뒤에야 촛불이 켜졌고,결국 여인을 희롱한 범인을 찾아낼 수 없었습니다.3년 후 초나라는 진나라와 전쟁을 벌였는데 전황이매우 불리했습니다. 그 순간 누군가가 죽음을 무릅쓰고군대를 이끌고 적진 깊숙이 들어가삽시간에 전세를 뒤집었습니다.전투를 마치고 장왕은 그 장수를 찾았습니다.장왕이 장수를 치하하자 장수는 왕 앞에 엎드려 고백했습니다.“사실 저는 몇 년 전 연회장에서 여인을 희롱했던 장수입니다. 제가 엄한 벌을 받아야 했던 상황에서 폐하의 아량으로목숨을 건졌기에 언젠가는 이 한 목숨을 바쳐 폐하를 위해싸울 것이라 다짐했습니다.”원수를 갚는 것은 적을 이기는 것이지만 용서하는 일은친구를 얻는 것입니다.완벽한 선인도 없고, 완벽한 악인도 없습니다.장왕과 같은 아량과 여유로운 관용이 때로위대한 구성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시대적 감각과 리더쉽은 풍성한 인간관계에서 만들어집니다.어떤 경우라도 사람을 잃지 마세요.능력보다 나를 더욱 빛내 줄 위대한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당신은 어떤 경우라도 사람을 잃지 마세요.사람이 당신의 재산입니다.- 명언 좋은글 중에서 -
애지중지(愛之重之) 키웠던 자식(子息)들 다 떠나니 내 것이 아니었다...!꼬깃꼬깃 숨겨 놓은 옷장속 지폐(紙幣)들 사용(使用) 하지않으니내 것이 아니었다...!긴머리칼 빗어넘기며 미소(微笑)짓던 멋쟁이 그녀~!늙으니 내 것이 아니었다...!나는 서재(書齊) 아내는 거실(居室) 몸은 남이되고 말만 섞는 아내도내 것이 아니었다...!팔십인생(八十人生) 살아보니 내 것은 없고 빚만 남은 빚쟁이처럼 디기 서럽고 처량(凄凉) 하다...!내 것이라곤 없으니 잃을 것도숨길 것도 없다...!병(病)없이 탈없이 살아도 길어야 십년(十年) 이다...!아 생각해보니 그나마좋은 건 친구(親舊) 였다...!좋아서 손잡아 흔들어주고 웃고 말하며 시간(時間)을 잊게해주니~서로에게 좋은 말해주고 기운(氣運)나게 하고 돌아서면 보고싶고 그리운 사람 그는 친구였다...!친구야 ! 고맙다 잘 먹고 잘 살거라부디 아푸지말고 오래오래 보자구나...!세상(世上)이 다 변(變)하여도 변함이 없는 건오직 친구뿐이더라...!건강(健康)은 몸을 단련(鍛鍊)해야 얻을 수 있고, 행복(幸福)은 마음을 단련해야 얻을 수 있다...!내면(內面)보다 외모(外貌)에 더 집착(執着)하는 삶은알맹이보다 포장지(包裝紙) 가 비싼 물건(物件)과 같다...!꿀이 많을수록 벌도 많이 모이듯 정(情)이 많을수록 사람도 많이 모인다...!음식(飮食)을 버리는 건 적게 버리는 것이요 돈을 버리는 건 많이 버리는 것이고 인연(因緣)을 버리는 건모두 버리는 것이다...!입구(入口)가 좁은 병(甁)엔 물을 따르기 힘들듯 마음이 좁은 사람에겐 정을 주기도 힘들다...!죽지 못해 살아도 죽고 죽지 않으려 살아도 결국(結局)엔 죽는다. 굳이 죽으려고 살려고 아둥바둥 애쓰지 마라...!삶은 웃음과 눈물의 코바늘로 행복(幸福)의 씨실과 불행(不幸)의 날실을 꿰는 것과 같다~!건강(健康) 가득한 멋진 시간(時間) 되시기를 기원(祈願) 합니다.- 좋은글 중에서 -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되찾을 수 없는게 세월이니 시시한 일에 시간을낭비하지 말고 순간순간을 후회 없이 잘 살아야 한다.인간의 탐욕에는 끝이 없어아무리 많이 가져도 만족할 줄 모른다.행복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다.가진 것 만큼 행복한 것이 아니며 가난은 결코미덕이 아니며 ´맑은가난´을 내 세우는 것은탐욕을 멀리하기 위해서다.가진 것이 적든 많든덕을 닦으면서 사는 것이 중요하다.가능하다면 잘살아야 한다.돈은 혼자 오지 않고 어두운 그림자를 데려오니재산은 인연으로 맡은 것이니 내 것도 아니므로고루 나눠 가져야 한다.우리 모두 부자가 되기보다는잘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법정 스님 글 중에서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 뭐냐고 물으면 어떤 사람은 장미라고 말하고 어떤 사람은 여자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은 겨울에도 피는 꽃 자식이라는 꽃이고 손주라는 꽃보이지 않아도 보이는 모습들리지 않아도 들리는 목소리이것이 사랑자식 사랑, 손주 사랑시인/수필가 김병연
우리가 처음부터아름다운 인연이 아니었지만조금씩 마음을 열고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장점은 칭찬해주고단점은 보완해주며따뜻한 마음과배려의 마음이 있었기에소중한 인연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할 수있는 것이지요.인연 이란 게 맺는다고 해서다 아름다운 건 아닙니다.끊임없는 노력과상대방을 아끼고 사랑할 때좋은 인연이 되는 것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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