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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우뚝 서서 세상에 몸을 내맡겨라.관용하고 굽힐 줄 알아라.하늘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마음을 열어라. 경계와 담장을 허물어라.그리고, 날아올라라.태양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다른 이들을 돌보아라.너의 따뜻함을 다른 사람이 느끼도록 하라.냇물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느긋하게 흐름을 따르라.쉬지 말고 움직여라. 머뭇거리거나 두려워 말라.작은 풀들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겸손하라. 단순하라.작은 것들의 아름다움을 존중하라.- 척 로퍼(Chuck Roper) -
세상을 살다 보면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경험하지만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생김이 각자 다르듯 살아가는 모습도모두가 다릅니다.살아가는 사고방식이 다르고,비전이 다르고, 성격 또한 다릅니다.서로 맞추어가며 살아가는 게세상사는 현명한 삶인데도 불구하고내 생각만 고집하고 타인의 잘못된 점만바라보길 좋아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흔히들 말을 합니다.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칭찬과 격려는 힘을 주지만 상처를 주는 일은도움이 되지 못합니다.또 감정을 절제하는 것은수양된 사람의 기본입니다.우선 남을 탓하기 전나 자신을 한번 돌아본다면자신도 남들의 입에 오를 수 있는행동과 말로 수 없이 상처를 주었다는 사실을깨달을 수 있습니다.말은 적게 하고 베푸는 선한 행동은크게 해서 자신만의 탑을 높이 세워가며조금은 겸손한 마음으로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침 좋은글 중에서 -
스트레스는 ‘내가 옳다’는 생각이강하기 때문에 받는 겁니다.그런데 내가 옳다고 할 게 있나요?사실은 생각이 서로 다른 것이지누구는 옳고 누구는 그른 게 아니에요.서로 다를 뿐이에요.그러니 다름을 인정하면 돼요.‘그 사람 입장에서는 그럴 수도 있겠구나’이렇게 생각하면 스트레스가 일어나지 않아요.그런데 자기를 중심으로 생각하기 때문에열을 받는 거에요.스트레스를 받을 때‘어, 또 내가 옳다고 주장하는구나’이렇게 자기를 한 번 돌아보세요.- 법륜 스님 -
잠자는 시간을 줄이라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그렇게 많지 않다.시간의 잔고는 아무도 모른다´ 쇠털같이 많은 날 ´ 어쩌고 하는 것은귀중한 시간에 대한 모독이요, 망언이다.시간은 오는 것이 아니라 가는 것.한번 지나가면 다시 되돌릴 수 없다.잠자는 시간은 휴식이요.망각이지만 그 한도를 넘으면죽어있는 시간이다.깨어있는 시간을 많이 갖는 것은그의 인생이 그만큼 많은 삶을누릴 수 있다자다가 깨면 다시 잠들려고 하지 말라.깨어 있는 그 상태를 즐기라.보다 값있는 시간을 활용하라.- 법정 스님 글 중에서 -
신발장에 신발이 늘어 갑니다옷장에 옷이 많아 집니다.부엌에 그릇이 쌓입니다.사기만하고 버리지 않기 때문입니다.마음에 근심이 늘어 갑니다.머리에 생각이 복잡해 집니다.몸이 자꾸 무거워 집니다.바라기만 하고 버리지 않기 때문입니다.신발장에 먼지만 털어 낼 것이 아니라신지 않는 신발을 버려야겠습니다.옷장에 옷도 차곡차곡 쌓아 둘 것이 아니라자주 입는 옷만 두고 정리해야겠습니다,부엌에 그릇도사용하는 것도 두고모두 치워야겠습니다.삶이란 이렇게바라기와 버리기의 치열한 싸움입니다.내 마음의 많은 생각들 가운데내 생활의 많은 일들 가운데정말 내 삶을 아름답게 하고의미있게 하는 것들만남겨두고 또 버려야겠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
인생을 진실로 즐기는 사람은재미있는 일을 선택하는 사람이 아니라,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재미있게 일을 해내는 사람이다.그 순간순간이 쌓여 진짜 재미있는 삶을 만든다.그래서 인생의 새로운 출발점에서‘어떻게 살 것인가?’고민하는 후배들에게 말한다.나이 드는 것을 억울해하지 말고,지금 내 나이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찾으라고.그리고 좀 두렵더라도‘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겠다’라는 다짐을 잃지 말라고.그것만으로도 인생은 훨씬 풍요로울 수 있다고.- 이근후 '나는 죽을 때까지 인생을 재미있게 살고 싶다' -
또 하루가 오늘 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당신의 하루가 희망차게 열렸습니다.하지만 우리는 가장 소중한 오늘을 무의미하게 때로는아무렇게나 보낼 때가 있습니다.하루하루가 모여 평생이 되며영원히란 말이 됩니다.어떤 사람이 이 하루라는 의미를 이렇게 말했습니다.˝하루는 곧 일생이다.좋은 일생이 있는 것처럼 좋은 하루도 있다.불행한 일생이 있는 것같이 불행한 하루도 있다.하루를 짧은 인생으로 본다면 하나의 날을 부질없이 보내지는 않을 것이다.좋은 하루를 보내는 것이곧 좋은 일생을 만드는 길입니다.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는 ´선물´이며 ´시간´이고 ´생명´ 입니다.오늘이라는 소중한 당신의 하루를 아름답게 보내시길 바랍니다.우리에게잉여 시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그럼에도 우리는 시간이 많이 남은냥 착각하고 허송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시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선 정신적 육체적 노력 없이는 시간을 자기것으로 차지할 수 없습니다.그래서 우리에게 시간은두렵고 잔혹한 것입니다.그래서 일촌광음불가경 (一寸光陰不可輕)이란말이 옛날부터 전해오나 봅니다.이제 우리는 시간을 아끼며노년 이후에는 '진격'보다는'철수'를 준비해야 한다는 말 상기하면서 물러설 때를 늘 염두에 두며 살아야 하겠습니다.물질에 집착할 때가 있습니다. 내 소유 내 것이라는사실이 주는 위안과 기쁨에 머무르고 싶어질 때가있습니다.그러나 그 기쁨은 잠시입니다그러나 그 기쁨은 잠시입니다. 소유를 통한 기쁨은 누구에게도 오래 머물지 않습니다. 잠시 머물다가 곧 그사람을 떠나거나 아니면 그의 삶을 답답하게 외롭게합니다. 구름이 물을 머금고만 있지 않고비나 눈으로 내리고 나누므로 만물을 소생시키듯. 가진 것을 나눌 때 삶은 생명력이 있고 아름다워집니다. "주름살과 함께 품위가 갖추어지면존경과 사랑을 받는다"는 위고의 말처럼,마음의 향기와 인품의 향기가자연스럽게 우러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
아름다운 장미꽃이 하필이면 가시가 돋쳤을까 생각을 하면 속이 상한다. 하지만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가시에서 저토록 아름다운 장미꽃이 피어났다고 생각을 하면 오히려 감사하고 싶어진다.- 법정 스님 -
전통적인 우리네 옛 서화에서는 흔히˝여백의 미˝를 들고 있다.이 여백의 미는비록 서화에서만이 아니라사람과 사람끼리 어울리는 인간관계에도해당될 것이다.무엇이든지 넘치도록 가득가득 채워야만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에게는이런 여백의 미가 성에 차지 않을 것이다.그러나 한 걸음 물러나 두루 헤아려 보라.좀 모자라고 아쉬운 이런 여백이 있기 때문에우리 삶에 숨통이 트일 수 있지 않겠는가.친구를 만나더라도 종일 치대고 나면,만남의 신선한 기분은어디론지 새어나가고서로에게 피곤과 시들함만 남게 될 것이다.전화를 붙들고 있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우정의 밀도가 소멸된다는사실도 기억해 두어야 한다.바쁜 상대방을 붙들고 미주알 고주알아까운 시간과 기운을 부질없이탕진하고 있다면,그것은 이웃에게 피해를 입히게 되고자신의 삶을 무가치하게 낭비하고 있는 것이다.바람직한 인간관계에는그립고 아쉬움이 받쳐 주어야 한다.덜 채워진 그 여백으로 인해 보다 살뜰해질 수 있고,그 관계는 항상 생동감이 감돌아오랜 세월을 두고 지속될 수 있다.- 법정 스님 글 중에서 -
행복은 버림으로써,내려놓음으로써,포기함으로써 얻어진다.사람은 잃어버리기 전에는자신을 잘 발견하지 못한다.재물을 모두 잃어버리고 나서야가족이 소중한지 알게 된다.건강을 잃고건강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사랑하는 사람을먼저 하늘나라에 보낸 후에야그 사람이 소중한지 알게 된다.일생의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그때 시절이 소중한지비로소 아는 것이 인간이다.우리는 평안함과 행복을 추구하지만그 상태가 지속되면 무감각해지고,자신만 알고 이웃은 잊어버린다.인간은 적당하게아픔과 고난이 있어야 행복하다.- 이대희 -
이별은 단지 사람 사이에서만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생활 습관이나 생활 패턴,이미 지나간 인생의 시간과도 이별을 합니다.이별은 적절한 시기에꼭 거쳐야 하는 성장통입니다.새로움은 오래된 것을 놓아줄 때에만성장할 수 있습니다.과거를 자유롭게 놓아주십시오.과거를 놓아준 만큼 미래가 열립니다.과거를 놓아 주면 마음이 유연해집니다.익숙한 것과의 이별.습관과 우리를 신뢰하는 모든 것과하루에 몇 번씩이라도 이별을 고하세요.그것만이 현재에 당신이 존재할 수 있으며,새로움에 문을 열어주기 때문입니다.- 안젤름 그륀 ‘머물지 말고 흘러라’ -
결코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는 안됩니다.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습관은,한편으로는 불만을 낳고 다른 한편으로는 우월감을 낳을 뿐입니다.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을 보면 기가 죽고,자신보다 못한 사람을 보면 힘이 솟는 결과를 낳게 되는 것입니다.그러나 안타깝게도 ‘나는 안돼’라는 생각쪽이 훨씬 우세합니다.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왜냐하면,당신은 이 지구상에 사는 모든 사람과 마찬가지로당신만의 장점과 단점, 재능을 가진 개성적인 존재이기 때문입니다.환경이나 인생경험, 사물에 대한 견해, 생각하는 방식이서로 어우러져서당신은 어느 누구와도 같지 않은 당신만의 독특한 존재가 된 것입니다.그러므로‘누가 더 낫다. 누가 더 모자르다’고 말할 문제가 아닙니다.당신은 당신일 뿐입니다.다만 나의 장점, 나의 재능을 얼마만큼 잘 사용하느냐의문제일 뿐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
인생은 긴 여행과도 같습니다.생명이 탄생하여 죽음으로 끝이 나는약 7~80년의 유한한 여행,그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내가 살고 있는 집은 나의 영원한 집이 아닙니다.얼마동안 머무르다가 언젠가는 떠나야 하는 한때의 여인숙입니다.내가 쓰고 있는 이 육체의 장막은나의 영원한 몸이 아닙니다.얼마 후에는 벗어 놓아야 할 일시의 육의 옷이요.죽으면 썩어버리는 물질의 그릇에 불과 합니다.우리는 지상의 나그네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죽음 앞에는 그 누구도 예외가 없습니다.죽음에서 도피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순례의 길에 어떤 이는 고독한 여행을 하고,어떤 이는 행복한 여행을 하고,어떤 이는 괴로운 여행을 하는가하면어떤 이는 즐거운 여행을 하기도 합니다. 산다는 것은 길을 가는 것입니다.사람은 사람이 가는 길이 있습니다.짐승은 사람의 길을 갈 수 없고사람은 짐승의 길을 가서는 안 됩니다.인간이 인간의 양심과 체면과 도리를 저버리고짐승처럼 추잡하고 잔악한 행동을 할 때그는 짐승의 차원으로 전락하고 맙니다.춘하추동의 네 계절의 순서는절대로 착오가 없고 거짓이 없습니다.봄 다음에 갑자기 겨울이 오고겨울 다음에 갑자기 여름이 오는 일은 없습니다.우주의 대 법칙, 대자연의 질서에는추호도 거짓이 없고 부조리가 없습니다.옷이 나의 몸에 맞듯이인(仁)이 나의 몸에서 떠나지 말아야 합니다.인(仁)은 덕(德) 중에 덕(德)이요,남을 사랑하는 것이며,참되고 거짓이 없는 것이요.진실무망 한 것이며,사리사욕을 버리고 인간의 도리를 다하는 것이며,꾸밈이 없이 소박하며 굳센 것입니다.나 자신을 안다는 것은 무엇보다도나의 설자리를 알고,나의 나아갈 길을 알고,나의 분수를 알며,나의 실력을 알고,나의 형편과 처지를 알고,나의 책임과 본분을 제대로 아는 것입니다.? 안병욱의 ‘명상록’ 중에서 ?
한마디 말은 말의 가치를 알고 있는사람의 얼굴을 빛낼 수 있다.침묵 속에서 익은 한마디 말은일을 위한 거대한 에너지를 얻는다.전쟁은 한마디 말에 의해 짧게 끝나고,한마디 말은 그 상처를 치유한다,그리고 독을 버터와 꿀로 바꾸는한마디 말이 있다.자신의 내부에서 말을 성숙시켜라.익지 않은 그 생각을 보류하라.그래서 돈과 부를 먼지가 되게 하는그런 종류의 말을 이해하라.언제 말해야 하는지 그리고전혀 말하지 않아야 하는지 알아라.한마디 말은 지옥에서 여덟 천국의우주를 돈다.그 길을 따라가라. 바보가 되지마라이미 알고 있는 것으로. 주의하라.당신이 말하기 전에 숙고하라.멍청한 입은 영혼에 흔적을 남길 수 있다.유누스는 말의 힘에 대해마지막 하나를 말한다ㅡ오직 그 말 “나” 가신과 나를 분리한다.- 유누스 에므레, 천국으로 가는 시 中 -
잠에서 깨어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저녁에 잠이들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사람을 만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사람과 헤어질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음악을 들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글을 읽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반짝이는 별을 볼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하얀 눈이 내릴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비가 내릴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바람이 불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바다가 잔잔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꽃이 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기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슬플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충만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쓸쓸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한가로울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바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일을 시작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실패했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부유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가난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건강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아플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많은 사람들 속에 있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혼자 있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겨울이 지나고 봄이 올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봄이 지나고 여름이 올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어제 생각난 사람이 있습니다.오늘 생각난 사람이 있습니다.그리고 내일 생각날 사람이 있습니다.그 사람은 바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정용철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하나'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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