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행복은만족하는 자의 것이고부자는마음의 부자가최고의 부자이다사랑은자신을 사랑하는 게최고의 사랑이고불행한 사람은자신을 위해쓸 줄은 모르고죽을 때까지돈을 벌기만 하는 사람이다불쌍한 사람은경로당에 가면지위는 다 똑같다는 걸모르는 사람- 시인/수필가 김병연 -
지혜로운 사람은 걱정과 근심이 있을 때도나약해지기보다는 자기 마음을 잘 다스릴 줄 알며남다른 뛰어난 능력으로 모든 일을잘 이겨나가는 사람이고.베풀 줄 아는 사람은 모든 사람을 소중히 여기며작은 것에서부터 진정한 사랑을 나눌 줄 아는바라만 보아도 마음이 포근해지는따뜻한 사랑이 있는 사람이고.칭찬 받을 만한 사람은 억울한 일로 참을 수 없는순간에도 감정을 억제하며 깊은 인내심을 갖고끝까지 참고 기다릴 줄 아는 잔잔한 감동을 주는마음이 넓고 부드러운 사람이고.믿음이 있는 사람은 남의 허물과 단점이 보일 때도쉽게 드러내기 보다 넓은 가슴으로 감싸 안으며그 영혼이 잘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겸손한 마음으로무릎 끓고 두 손 모아 기도해 주는 사람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
허기를 달래기엔 편의점이 좋다.시간이 주는 묘한 느낌을 알기엔 쉬는날이 좋다.몰래 사람들 사는 향내를 맡고 싶으면 시장이 좋다.사랑하는 사람의 옆모습을 보기엔 극장이 좋다.몇발자국 뒤로 물러서기엔 파도가 좋다.가장 살기 좋은 곳은 생각할 필요 없이내가 태어난 곳이 좋다.조금이라도 마음을 위로 받기엔 바람부는 날이 좋다.여행의 폭을 위해서라면 한장보다는 각각 다르게 그려진두 장의 지도를 갖는게 좋다.세상이 아름답다는 걸 알기 위해선높은 곳일수록 좋다.세상 그 어떤 시간보다도지금 우리 앞에 있는 시간이 좋다.희망이라는 요리를 완성하기 위해선두근거릴수록 좋다.고꾸라지는 기분을 이기고 싶을 때는폭죽이 좋다.사랑하기에는 조금 가난한 것이 낫고사랑하기에는 오늘이 다 가기 전이 좋다.- 이병률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
성공은 실패의 꼬리를 물고 온다.지금 포기한 것이 있는가?그렇다면 다시 시작해보자.안되는 것이 실패가 아니라포기하는 것이 실패다.포기한 순간이 성공하기 5분 전이기 쉽다.하지만 “포기”를 생각해선 안된다.실패는 언제나 중간역이지 종착역은 아니다.길이 막혔거든 다른 길로 가라.내 것이 아니다 싶은 것은과감하게 포기하고시간이 걸리더라도 내 것을 찾아다시 도전하는 것,삶은 그 시도만으로도충분히 아름다워질 수 있다.삶은 언제나 희망을 말한다.역사를 움직인 사람들은 대부분생전보다 죽은 이후에 더 고귀한가치를 인정 받았다는 사실에 주목하라.?'1%의 가능성을 희망으로 바꾼 사람들' 중에서 -
지금 내가 누군가를 미워하고 있다면그것은 이 세상 가장 작은 문제입니다이 문제의 해답은 내 마음속에 있기 때문입니다.내 마음에 사랑을 가득 담고미워하는 이를 찾아가 손 내밀면그와 함께 화평의 웃음을나눌 수 있게 될 테니까요.지금 내가 가난으로 삶에 지쳐 있다면그것은 이 세상 가장 작은 문제입니다이 문제의 해답은 내 마음속이 있기 때문입니다.내 마음에 정성과 인내를 채우면쉽게 좋은 일자리를 얻게 될 것이고그러면 금방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을 테니까요.지금 내 사랑하는 이와의이별로 괴로워한다면그것은 이 세상 가장 작은 문제입니다이 문제에 대한 해답도 내 마음속이 있기 때문입니다.내 마음의 순수한사랑의 설레임만 간직하고 있다면그것은 이별이 아니라계속되는 만남이니까요.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에불만이 싸여 얼굴이 어둡다면그것은 이 세상 가장 작은 문제입니다이 문제의 해답은 내 마음속에 있기 때문입니다.내 마음에 감사라는 단어를살며시 넣어보면금세 내 얼굴은 밝아 질 테니까요.지금 내가 잘못된 길에 들어서 있다면그것은 이 세상 가장 작은 문제입니다이 문제의 해답은 내 마음속에 있기 때문입니다.내 마음에 정직하고 소박한 목표가 정해지면나는 금방 잘못된 옛길을 벗어나서좁지만 아름다운 새 길을 걷게 될 테니까요.- 좋은 글 중에서 -
어리석은 사람은 사랑을 쓰면없어지는 돈과 같은 거라고 믿는다그래서 한번 사랑에 실패하면다시는 회복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그러나 현명한 사람은사랑이 샘과 같아서 쓰고 또 써도다시 고인다고 생각한다사랑도 하면 할수록 는다- 윤호, 황순영의 <사랑의 법칙> 중에서 -
외모는 웃음과 흥겨움을 주는 꽃과 같습니다.그러나 이런 꽃도 시간이 지나면시들어 버리고 향기도 떠나갑니다.그러나 예쁜 마음과 지혜는 샘물과 같아시간이 지나가도 변치 않고 사람을 즐겁게 만들어 줍니다.사람을 사귈 때 외모 보다는 그 사람의 중심을 보십시오.중심이 반듯해야 삶이 아름다워지는 것입니다.? 김옥림의《행복한 빵점짜리 남자》중에서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 뭐냐고 물으면 어떤 사람은 장미라고 말하고 어떤 사람은 여자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은 겨울에도 피는 꽃 자식이라는 꽃이고 손주라는 꽃보이지 않아도 보이는 모습들리지 않아도 들리는 목소리이것이 사랑자식사랑, 손주사랑- 시인/수필가 김병연 -
늙을수록 얼굴에 웃음이 그려져야 합니다.늙은 얼굴은 자신의 인생의 성적표이기 때문입니다.나이 들어 얼굴에 짜증과 불만,우울을 담고 있다면당신은 인생의 낙제점을 모두에게 공개하는 것이 됩니다.이만큼 살아왔으니 마음도 이만큼 넓어지고 따뜻해졌다는 것을우리는 얼굴의 표정으로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나도 언젠가 스스로 생의 성적표를 받았다고 확연히 느낄 때가 다가올 것입니다.그때 나의 얼굴 표정은 어떨지 궁금합니다.하지만 그날이 오지 않아도그날의 표정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지금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내 얼굴 표정은 이미 오래 전부터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만들어지고 있습니다.그러고 보면 삶에 거짓은 있을 수 없습니다.먼 훗날 내 얼굴에 그려질 표정들이따뜻하고 넉넉하기를 바라며 살아갑니다.- 좋은글 중에서 -
격려는 영혼의 산소다.-애덤스-누군가 좋은 일을 했을 때는 박수를 쳐주자.상대가 풀이 죽어 있을 때는 더 큰 박수를 보내자.친구가 지쳐 쓰러져 있을 때는 진심 어린 격려를 보내자.격려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도 더 큰 일을 해내는 것이며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도 더 오래 상대의 마음에 따뜻함을 전하는 불이 되어 준다.자신이 우울할수록 상대에게 격려를 보내고 나면 자신또한 위로를 받는다.격려는 아주 작은 말 한 마디에서 시작하며 상대의 손을 따뜻하게 감싸 쥐는 손에서 전달된다.격려란 서로의 영혼을 행복하게 하는 마법이다.
좋은 추억은 수시로 떠올리자위를 보고 살지 말고아래를 보고 살자가난했던 시절을 잊지 말고불행했던 시절을 잊지 말자없어도 감사할 줄 알고그래도 없는 것보다 얼마나 좋은가그렇게 생각하자언제나 기뻐하자기뻐하면 행복하다울어도 세월은 가고 웃어도 세월은 간다어차피 가는 세월인데 불평 대신 감사하며 살고 웃으며 살자 그래야 건강에 좋다- 시인/수필가 김병연 -
힘들 땐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눈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외로워 울고 싶을 때 소리쳐부를 친구가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머리가 내게 있어나는 행복합니다.잠이 오지 않는 밤에 별의따스함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있기에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슬플 때 거울 보며 웃을 수 있는 미소가내게 있기에 난 행복합니다.소중한 사람들의 이름을 부를 수있는 목소리가 있기에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온몸에 힘이 빠져 걷기도 힘들 때기대어 쉴 수 있는 슬픔이 있기에나는 행복합니다.내 비록 우울하지만 나보다더 슬픈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발이 있어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내 가진 것 보잘것없지만 소중한사람들을 위해 편지 하나 보낼 수 있는힘이 있어 행복한 사람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기에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난 슬프지 않습니다.지나가 버린 어제와 지나가 버린 오늘,그리고 다가올 내일,어제 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오늘 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넉넉한 마음으로 커피 한잔과 더불어나눌 수 있는 농담 한 마디의 여유로움이 있다면초라해진 나를 발견하더라도 슬프지 않을 것입니다.우리는 하루를 너무 빨리 살고 너무 바쁘게 살고 있기에그냥 마시는 커피에도 그윽한 향이 있음을 알 수 없고머리위에 있는 하늘이지만빠져들어 흘릴 수 있는 눈물이 없습니다.세상은 아름다우며 우리는 언제나 사랑할 수 있는마음을 갖고 있습니다.커피에서 나는 향기를 맡을 수 있고 하늘을 보며눈이 시려 흘릴 눈물이 있기에 난 슬프지 않고내일이 있기에 나는 오늘 여유롭고 또한 넉넉합니다.- 언제나좋은 글 중에서 -
신발 사러 가는 날 길에 보이는 건 모두 신발 뿐이다.길 가는 모든 사람들의 신발만 눈에 들어온다.사람 전체는 안중에도 없다. 미장원을 다녀오면모든 사람의 머리에만 시선이 집중된다.그 외엔 아무것도 안 보인다.그런가 하면 그 반대 경우도 있다.근처 도장방이 어디냐고 물어오면 나는 갑자기 멍해진다.어디서 본듯도 한데 도무지 생각이 나질 않는다.바로 회사 앞에 있는 그 도장방을 아침저녁 지나다니면서도 도대체 기억속에는 남아있질 않는 것이다. 마치 그집은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거나 다름없다.사실이 그렇다. 세상은 내 마음 끌리는 대로 있기 때문이다. 조화도 그게 가짜인줄 알때까진 진짜꽃이다.빌려온 가짜 진주 목걸이를 잃어버리고는그걸 진짜로 갚으려고 평생을 고생한 모파상의어느 여인의 이야기도 이에서 비롯된다.세상은 내가 보는대로 있기 때문이다.세상은 있다고 또 다 보이는 것도 아니다.있는게 다보인다면 대뇌중추는 너무 많은 자극의 홍수에 빠져 착란에 빠지게 될꺼다. 그러기에 대뇌는 많은 자극 중에 몇가지만을 선택적으로 받아들인다.선택의 기준은 그때 그때의 대뇌의 튠(TUNE)에 따라 달라진다. 정말 그 모든 걸 다 받아들여지게 된다면 나같이머리나쁜 사람은 어쩌란 말인가, 고로 세상은 공평하다.신나게 기분좋은 아침엔 날마다 다니는 출근길도 더 넓고명랑해 보인다. 그래서 휘파람이라도 절로 나오는 튠이 될 땐슬픈 것들은 아에 눈에도 귀에도 들어오질 않는다.그러기에 내가 웃으면 세상이 웃는다고 하지 않던가.세상은 우리가 보는 것만 보인다. 해변에 사는 사람에겐바다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어느 저녁,문득 바라다본 수평선에 저녁달이 뜨는 순간, 아 ∼ 그때서야아름다운 바다의 신비에 취하게 될 것이다.세상은 내가 느끼는 것만이 보이고, 또 보이는 것만이 존재한다. 우린 너무나 많은 것들을 그냥 지나치고 있다.느끼질 못하고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하늘이, 별이, 저녁놀이, 날이면 날마다 저리도 찬란히열려 있는데도 우리는 그냥 지나쳐 버린다.대신 우린 너무 슬픈 것들만 보고 살고 있다.너무 언짢은 것들만 보고 살고 있다.그리고 속이 상하다 못해 좌절하고 자포자기까지 한다.희망도 없는 그저 캄캄한 날들만 지켜보고 있다.하지만 세상이 원래 어려운 것은 아니다.어렵게 보기 때문에 어렵다. 그렇다고 물론 쉬운 것도 아니다. 우리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반컵의 물은 반이 빈 듯 보이기도 하고 반이 찬 듯 보인다. 비었다고 울든지, 찼다고 웃든지, 그건 자신의 자유요 책임이다.다만 세상은 내가 보는 것만이 존재하고 또 보는대로 있다는 사실만은 명심해야겠다. 내가 보고 싶은대로 존재하는 세상이 그래서 좋다.비바람치는 캄캄한 날에도 저 시커먼 먹구름장을꿰뚫어 볼 수 있는 여유의 눈이 있다면, 그 위엔찬란한 태양이 빛나는 평화스런 나라가 보일 것이다.세상은 보는대로 있다.어떻게 보느냐, 그것은 자신의 책임이다.- 이시형 -
물도 바위 절벽을 만나야아름다운 폭포가 되고,석양도 구름을 만나야붉은 노을이 곱게 빛나 보이며,인생도 살아가다 보면때로는 좋은 일이 또는 슬픈 일이때로는 힘든 일들이 있게 마련입니다.오르막 길이 있으면 내리막 길이 있으며,장대같은 폭우가 쏟아 질 때와보슬비 가랑비 여우비가 내릴 때도 있고,구름 한 점 없이 맑고 깨끗한 날이 있듯이인생의 참된 즐거움도 역경과 고난을 만난 뒤비로소 뒤늦게 알게 되는 것이 우리들의 인생사인 것처럼사람도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미래가 바뀌니좋은 만남, 좋은 선택을 하셔야겠습니다.병에물을 담으면 "물병"꽃을 담으면 "꽃병"꿀을 담으면 "꿀병"이 됩니다.통에물을 담으면 "물통"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통" 이 됩니다.우리 사람의 "마음" 도 똑같아서그 안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좋은 대접을 받을 수도 있고,천덕꾸러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즉, 우리 마음 속에 담겨 있는 것이무엇이냐에 따라사람 대접을 받느냐, 못 받느냐 하는 것입니다.불만, 시기, 불평 등 좋지않은 것들을 가득 담아두면욕심쟁이, 심술꾸러기가 되는 것이고,감사, 사랑, 겸손 등 좋은 것을 담아두면,남들로부터 대접받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무엇을 담느냐 하는 것은어느 누구의 책임도 아니고, 오직 "나 자신" 입니다.오늘은 마음에 무엇을 담으시겠습니까?겸손, 감사, 사랑, 내 마음 항아리에 가득 담아내가 행복하고, 남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하며살아가시기 바랍니다."어느덧4월도 빠르게 넘어가고 있습니다너무나 빠른 세월~푸르름 가득한 5월을 향해 가는 4월의 길목에서귀한 인연인 당신께 안부를 전하며늘 행복과 사랑과 기쁨이 충만하여마음의 항아리에 가득 담기시기를기도합니다!"- 날마다 좋은글 -
[대구·경북 보도자료] 2025년 대구농업인대학, 농산물 온라인 판로 확대 앞장서다
[뉴스] 군위군노인복지관, 한전MCS 군위지점와 업무협약
[뉴스] 군위군, 서울시청 광장에서 우수 농특산물 홍보
[뉴스] 군위군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회, 환경살리기 농약 빈병 수거 활동 실시
[뉴스] 제20회 고로중학교 총동창회 한마음 단합대회 성료
[뉴스] 군위군의회 연구단체 ‘미래농업 전략연구회’, 최종보고회 개최
[뉴스] 군위군의회, 제292회 임시회 폐회중 ‘운영행정위원회 회의’개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