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다른 사람에게 친절을 베풀었으면 바로 잊으라.다른 사람에게 칭찬을 들었으면 바로 잊으라.다른 사람이 험담하는 것을 들었으면 바로 잊으라.사소한 일 심술이나 조롱은 곧 잊어버려라.다른 사람이 친절을 베풀었으면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기억하라.다른 사람을 칭찬할 것이 있으면기쁜 마음으로 기억하라.다른 사람과 약속한 것이 있으면나중에라도 꼭 기억하라.도움 받은 일이 있으면기억하고 감사함으로 갚으라.자신이 가지고 있는 행복을 기억하며근심과 고통은 잊어버리고 용서하고 소망을 가지라.선한 것을 기억하라.진실된 것을 기억하라.그리고 위의 것들을 모두 기억하라.생각하라.그러면 진정한 기쁨과당신을 아끼는 이들의 마음을 얻을 것이다.- 월간<좋은 생각>中 -
세상 살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지만그 중에 온전한 내 편이 되어줄한 사람을 만날 수 있다면더없이 감사한 일입니다무슨 말을 해도 믿어줄 수 있는 사람.어떤 행동을 해도 다 받아줄 수 있는 사람.어떤 실수를 해도 다 덮어줄 수 있는 사람.그 한 사람이 온 세상이 되어마음에 선한 씨앗을 심어주고그 씨앗이 지라나 열매를 맺는 사이한 사람의 인연은 어느새 절대자와 같은 존재가 됩니다.한 사람의 우주를 밝힐 수 있는 존재자결코 많은 사람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어떤 순간에도 내 편이 되어줄 수 있는단 한 사람이면 충분합니다.그 한 사람을 온전히 맞이하기 위해자신의 우주에 불을 밝혀 두세요.서로의 빛이 통할 수 있는 절대절명의 순간에만온전한 '내 편'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강재현 -
당신이 불행하다고 해서 남을 원망하느라기운과 시간을 허비하지 말아라.어느 누구도 당신 인생의 질에영향을 미칠수는 없다.그럴 수 있는 사람은 오로지 당신 뿐이다.모든 것은 타인의 행동에 반응하는자신의 생각과 태도에 달려 있다.많은 사람들이 실제 자신과 다른,뭔가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그런 사람이 되지 말아라.당신은 이미 중요한 사람이다.당신은 당신이다.당신 본연의 모습으로 존재할 때비로소 당신은 행복해질 수 있다.당신 본연의 모습에 평안을 느끼지 못한다면절대 진정한 만족을 얻지 못할 것이다.자부심이란 다른 누구도 아닌오직 당신만이 당신 자신에게 줄 수 있는 것이다.자기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다른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서 뭐라고 말을 하든어떻게 생각하든 개의치 말고심지어 어머니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보다도더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그러니 언제나 당신 자신과 연애하듯 삶을 살아라? 어니 J.젤린스키 ?
누구보다 더 잘 나고 싶고,누구보다 더 아름답고 싶고,누구보다 더 잘 살고 싶고,누구보다 더 행복하고 싶은 마음들..우리 마음은 끊임없이 상대를 세워 놓고상대와 비교하며 살아갑니다.비교 우위를 마치 성공인 양, 행복인 양비교 열등을 마치 실패인 양, 불행인 양그러고 살아가지만,비교 속에서 행복해지려는 마음은그런 상대적 행복은 참된 행복이라 할 수 없어요.무언가 내 밖에 다른 대상이 있어야만행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나 혼자서 행복할 수 있어야 합니다.그저 나 자신만을 가지고충분히 평화로울 수 있어야 합니다.나 혼자서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은상대 행복이 아닌절대 행복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무엇이 없어도 누구보다 잘 나지 않아도그런 내 밖의 비교 대상을 세우지 않고내 마음의 평화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 합니다.나는 그냥 나 자신이면 됩니다.누구를 닮을 필요도 없고누구와 같이 되려고 애쓸 것도 없으며,누구처럼 되지 못했다고 부러워할 것도 없습니다.우린 누구나 지금 이 모습 이대로의나 자신이 될 수 있어야 합니다.- 법정(法頂) 스님 -
누군가를 돕는 일내게는 큰일이 아니지만상대방에게는 그 순간 절실한 도움이 되는 일내게는 일어나지 않을 것 같지만살다 보면 기적처럼그런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그때 도움을 주고 싶지만내 일이 바쁘거나 귀찮아서그리고 내가 너무 나서는 건아닐까 싶어 망설이곤 한다.언젠가 본 영화에 나왔던대사를 기억하고 있다."신은 언제나 다른 모습으로 찾아온다"반드시 신은 염두해 두거나그에 따른 보상을 기대해서그러는 건 아니다.그저 나를 돕듯이 다른 사람을 배려하면언젠가 기적처럼 그걸 돌려받기도 한다.그게 내가 꿈꾸는 삶이다.비록 우리가 물을 포도주로 바꾸거나물 위를 걷거나 빵 몇 조각과 생선 몇 마리로모두를 배부르게 할 수는 없지만적어도 누군가에게는 세상이아직은 살아볼 만한 곳이라고느끼게 해줄 수는 있다.당신이 행운이고 사람이 기적이다.- <무엇이 되지 않더라도>, 김동영 -
영원할 것 같고 무한할 것 같은착각 속에 어이없게도 지내고 보면찰나인 것을 모르고,꽃길 같은 아름다운 행복을 꿈꾸며우리는 부부라는 인연을 맺고 살아간다.얼마 전 병문안을 드려야할 곳이 있어모 병원 남자 6인 입원실을 찾았다.암환자 병동이었는데,환자를 간호하는 보호자는대부분이 환자의 아내였다.옆의 여자 병실을 일부러 누구를 찾는 것처럼찾아들어 눈여겨 살펴보았다.거기에는 환자를 간호하는보호자 대부분이할머니를 간호하는 할아버지가아니면 아내를 간호하는 남편이었다.늙고 병들면 자식도 다 무용지물,곁에 있어줄 존재는 오로지아내와 남편뿐이라는 사실을 깊이 느꼈다.한때는 잘 나가던 권력자나 대기업가라할지라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권력의 뒤안길에서 그들이지금 누구에게 위로받고 있겠는가,종국에는 아내와 남편뿐일 것이다.부귀영화를 누리며 천하를 호령하던 이들도종국에는 곁에 있어 줄 사람은아내와 남편뿐이다.오늘저녁에는아내는 남편에게남편은 아내에게 사랑했노라,고생했노라,희미한 조명아래 손을 가볍게 잡으며더 늦기 전에 한번 해 볼 일이다.혹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한 잔의 술의 힘을 빌려서라도 말이다.그리하면 주마등같은 지난세월에부부의 두 눈은 말없이 촉촉해질 것이다.- 한줄의 행복 중에서 -
좋은 사람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자신의 부족함에 대해 이야기하더군요.하지만 나는그 사람의 얼굴에서 말에서 몸짓에서넘쳐나는 충족함을 보았습니다.전화 목소리만 들어도왠지 편안해지는 사람을 만났습니다.자신의 조급함에 대해 이야기하더군요.하지만 나는그 사람의 일상에 깃들어 있는여유로움을 읽었습니다.자주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을 만났습니다.자신의 우유부단함에 대해 이야기하더군요.하지만 나는자신에게는 말할 수 없이 엄격하면서도다른 사람들에게는 늘 이해와 아량으로대하는 그의 삶에서 진정한 단호함이란무엇인가를 느꼈습니다.사람 향기가 물씬 묻어나는사람을 만났습니다자신의 교만함에 대해 이야기하더군요.하지만 나는약하고 보잘것 없는 사람들 앞에서는자신을 한없이 낮추면서도힘으로 남을 억누르려 하는 자들 앞에서는한치도 물러서지 않는 그 사람의 행동에서진짜 겸손함을 배웠습니다.문득문득 그리워지는 사람을비로소 만났습니다.자신의 좁은 식견에 대해 이야기하더군요.하지만 나는그 사람의 눈동자에서원대한 꿈과 이상을 엿보았습니다.참 흐뭇한 날이었습니다.이렇듯 좋은 사람을 친구로 둔 나는정말로 행복한 사람임에 틀림없습니다.- 좋은 인연글 중에서 -
돈보따리 짊어지고 요양원 가봐야무슨 소용 있나요?경로당 가서 학력자랑 해봐야누가 알아 주나요?늙으면 있는 자나, 없는 자나,그 자가 그 자요.배운 자나, 못배운 자나거기서 거기랍니다병원 가서 특실입원, 독방이면 무슨 소용 있나요?지하철 타고 경로석 앉아 폼잡아 봐야누가 알아 주나요?늙으면 잘 생긴 자나, 못생긴 자나그 자가 그 자요.모두가 도토리 키 재기요,거기서 거기라오.왕년에 회전의자 안돌려 본 사람 없고,소시적 한가락 안해 본 사람 어디 있겠습니까?지난 날의 영화는 다 필름처럼 지나간 옛일,돈과 명예는 아침이슬 처럼 사라지고 마는허무한 것이랍니다.자식 자랑도 하지 마세요.반에서 일 등했다 자랑하고 나니바로 옆에 전교 일등 있드랍니다.돈 자랑도 하지 마세요.돈 자랑 하고 나니 저축은행 비리 터져골 때리고 있드랍니다.건강만 있으면 대통령도 천하의 갑부도부럽지 않습니다.'전문세락' 이란 말이 있습니다.개똥 밭에 딩굴어도 저승보단 현세상이더 즐겁다는 뜻입니다.노년 인생 즐겁게 살려거든친구와 건강 많이 챙기세요.버스 지나간 뒤 손들면 태워줄 사람아무도 없듯이 뒤늦게 건강타령 해봐야이미 버스는 지나간 뒤랍니다.천하를 다 잃어도 뭐니뭐니 해도건강이 최고입니다- 건강과 벗 中 -
오늘은 어제의 연속이 아닌 새날이다.겉으로 보면 같은 달력에 박힌 비슷비슷한 날처럼 보이지만어제는 이미 가버린 과거다.우리가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지금 바로 이 자리에서 이렇게 살아 있음이다.어제나 내일이 있는 것이 아니라오늘 지금 이 자리에 있음이다.우리가 사람답게 산다는 것은순간마다 새롭게 태어남을 뜻한다.이 새로운 탄생의 과정이 멎을 때나태와 노쇠와 질병과 죽음이 찾아온다.새로운 탄생을 이루려면 무엇보다 먼저어제까지의 관념에서 벗어나야 한다.기존에 관념에 갇히면 창조력을 잃고일상적인 생활습관에 타성적으로 떼밀려가게 된다.우리가 살아온 그 많은 날들이 빛을 발하지 못한 채,있어도 그만인 그저 그런 날로 사라지고 만 것도이 기존의 관념에 갇혀서 맹목적으로 살아왔기 때문이다.우리가 어떻게 살 것인가를 알아차릴 때죽음은 결코 낯설지 않다.우리는 죽음 없이는 살 수 없다.오늘이 어제의 연속이 아니라새날이요 새 아침이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다.- 법정 스님의 글 중에서 -
‘자유란 타인에게 미움을 받는 것’일세 .남이 나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리든 마음에 두지 않고, 남이 나를 싫어해도 두려워하지 않고,인정받지 못한다는 대가를 치르지 않는 한자신의 뜻대로 살 수 없어.‘모두에게 사랑받는 인생’과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 인생’ 이 있고, 이 중 어느 한 쪽을 선택해야 한다고 치세.나라면 주저하지 않고 후자를 택할 걸세 .남에게 어떻게 보이느냐보다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싶으니까.행복해지려면 ‘미움받을 용기’도 있어야 하네.그런 용기가 생겼을 때자네의 인간관계는 한순간에 달라질 걸세.- 미움받을 용기 중에서 -
지금 많이 힘들다면 그것은당신이 목적지에 가까이 왔다는 말입니다.지금 너무 괴롭 다면그것은 새로운성숙의 삶이시작 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지금 흐른 눈물이 뜨겁다면이제는 슬픔이 아물고 있다는 신호입니다.지금 마음이 어두워 아무것도보이지 않는다면빛이 가까이 왔다는 소식입니다.지금 누군가가미워 생각하기도 싫다면그것은 그를사랑하게 되리라는 속삭임입니다.지금 삶이 지루 하다면이제는 흔들리지 않고제대로 살 수 있다는 마음의 여유입니다.지금 누군가가보고 싶어 늘 눈에 밟힌다면이제는 그를 보낼 때가 되었다는 충고입니다.? 좋은생각 글 중에서 ?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더 많기에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습니다.지나가 버린 어제와 지나가 버린 오늘그리고 다가올 미래어제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며오늘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넉넉한 마음으로 커피 한잔과 더불어나눌수 있는 농담 한 마디의 여유초라해진 나를 발견 하더라도슬프지 않을 것입니다.그저 누릴 수 있는마음의 여유를 바랄 뿐입니다.우리는 하루를 너무 빨리 살고너무 바쁘게 살고 있기에그냥 마시는 커피에도그윽한 향기가 있음을 알 수 없고머리위에 있는 하늘이지만빠져들어 흘릴 수 있는 눈물이 없습니다.세상은 아름다우며우리는 언제나 사랑할수 있는마음을 갖고 있습니다.지금 난 초라하지만넉넉한 마음이 있기에커피에서 나는 향기를 맡을 수 있고하늘을 보며 눈이시려흘릴 눈물이 있기에 난 슬프지 않고내일이 있기에 나는 오늘여유롭고 또한 넉넉합니다.가끔은 커피를 향으로 마실 수 있고너무 파란하늘을 보고가슴 벅차 눈물도 흘릴 수 있는여유로운 당신이 되길 바랍니다.우리에겐 내일이 있으니까요.- '그대에게 보내는 편지 중' -
해는 뜨고 지기를 반복하고몇 푼의 돈도 주머니속을 들락거리더니일주일이 휙 지나가 버린다.이처럼 시간이란 세월은 내 인생을 데리고뒤도 안돌아 보고, 그저 앞만 보고 가버린다.고장난 벽시계 노래가사 처럼~아무리 떠들어 봐야 세월이 고장나나천지개벽 해봐라 세월이 꿈쩍하나고물상에 고장난 벽시계는 많아도고장난 세월은 없습니다.세월은 고장없이 잘도 가는데,세월따라 가는 내 몸은 왜 하나둘씩고장이 나는 걸까요?흐르는 세월을 잡을 수 없듯이,스쳐 지나가는 바람과 구름이인생을 데리고 흘러서 가는 것을난들 어찌 알겠습니까?이제부터 슬슬 고장이 나기 시작하는중고품인 이내 몸속에 있는 고집과 욕심들을하나 둘 끄집어 내어 세월속에 띄어 보내고,오늘도 세월따라 정처없이 흘러가는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 아침 좋은글 중에서 -
사랑은 자신에게 무엇이 남아서 주는 것이 아니라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나누는 마음에서 생겨납니다.진정한 사랑은 상대편으로부터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았던영혼의 순수함에서 시작됩니다.가진 것이 많을수록 오히려주는 것에 더욱 인색한 세상입니다.하나를 가지면 다른 하나를 더 가지고 싶고 그 하나를더 가지면 또 다른 하나를 더 가지고 싶은 사람의헛된 욕망 고장난 세상을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사랑뿐이라고 나는 굳게 믿습니다.우리 시대를 못 믿게 될수록,인간이 일그러지고 메말랐다는 생각이 들수록,나는 그러한 비극을 극복하는데그만큼 더 사랑의 마력을 믿는다는헤르만 헤세의 말을 하나의 신앙처럼 믿고 있습니다.세상에는 아직 사랑이 살아 숨쉬고 있기에그래도 살아 볼 만한 곳이라고….- 좋은 글 중에서 -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리니나누며 살다가자 누구를 미워도누구를 원망도 하지 말자 많이 가진다고 행복한 것도적게 가졌다고 불행한 것도아닌 세상살이 재물 부자이면걱정이 한 짐이요마음 부자이면 행복이 한 짐인것을 죽을 때 가지고 가는것은마음 닦는 것과 복지은것 뿐이라오 누군가를 사랑하며 살아갈 날도 많지 않는데 누군가에게 감사하며 살아갈 날도 많지 않는데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가슴 아파하며 살지 말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니사랑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다가자 웃는 연습을 생활화 하시라웃음은 만병의 예방이며 치료약노인을 즐겁게 하고 동자로 만든다오 화를 내지 마시라화내는 사람이 언제나 손해를 본다오화내는 자는 자기를 죽이고 남을 죽이며아무도 가깝게 오지않아서 늘 외롭고 쓸쓸하다오 사랑하시라소리와 입으로하는 사랑에는 향기가 없다오진정한 사랑은 이해 관용 포용 -김수환 추기경 -
[대구·경북 보도자료] 군위댐·일연공원 일원, 명품 관광지로 재탄생!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8.11.~ 8.17.)
[뉴스] 군위군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나눔으로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뉴스] 새마을후원회 군위읍 관내 경로당 청소
[뉴스] 군위군 소보면지사협, 말복에 담은 온정 한 꾸러미
[뉴스] 의흥면, 나라를 지킨 영웅을 포함한 어르신들께 폭염키트 전달
[뉴스] 팔공요양병원, 산성면 경로당에 시원한 여름 선물 전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