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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 바람이고오해가 아무리 커도 비바람이야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 뿐이야.. 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뒤에 고요하듯아무리 지극한 사연도 지난 뒤엔쓸쓸한 바람만 맴돌지..다 바람이야..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 바람이고오해가 아무리 커도 비바람이야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 뿐이야.. 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뒤에 고요하듯아무리 지극한 사연도 지난 뒤엔쓸쓸한 바람만 맴돌지..다 바람이야.. - 좋은 글 중에서 -
마음이 비뚤어진 사람은 그 행실로 쓴맛을 되새기게 되고 마음이 선하고 인자한 사람은 그 행동으로 진미를 한껏 즐긴다. 사람이 사람을 대할 때 무릇 시선을 얼굴에만 두게 되면 오만한 것 같이 보이고 허리띠에 두게 되면 근심하는 것 같이 보이고 너무 기울이면 간사하게 보이게 된다. 사람은 온순하고 공손하면서도 엄숙해야 하며 위엄이 있으면서도 사납지 않아야 하고 공손하면서도 자연스러워야 한다. 또 너무 온순하면 엄숙을 잃기 쉽고 너무 위엄이 있으면 친근감이 적어지고 너무 공손하면 부자연스러워진다. 그래서 사람은 모름지기 중용(中庸)의 길을 걸어야 한다고 했다. 사람은 온순하고 공손하면서도 엄숙해야 하며 위엄이 있으면서도 사납지 않아야 하고 공손하면서도 자연스러워야 한다. 또 너무 온순하면 엄숙을 잃기 쉽고 너무 위엄이 있으면 친근감이 적어지고 너무 공손하면 부자연스러워진다. 그래서 사람은 모름지기 중용(中庸)의 길을 걸어야 한다고 했다. - 좋은글 중에서 -
비슷한 삶은 있어도똑같은 삶은 없는거야 비슷해 보이는 인생은 있지만똑같은 인생은 없는거지 걸어가는 길이 같더라도그길이 서로에게 다른 길이지 똑같은 삶을 살더라도서로의 생각이 다르니까 자극 받은 삶의 강도가 다르니까 다른 사람의 삶과 인생을이해한다는 건 쉬운일이 아닌거야 - 유지나님의 글 -
음악이 좋아질 땐누군가가 그리운 거구요.바다가 좋아질 땐누군가를 사랑하는 거랍니다.별이 좋아질 땐외로운 거구요...하늘이 좋아질 땐꿈을 꾸는 거랍니다.꽃이 좋아질 때는마음이 허전해서 이구요.엄마가 좋아질 때는힘이 드는 거래요.친구가 좋아질 땐대화의 상대가 필요한 거구요.창밖의 비가 좋아질 땐그 누군가를 기다리는 거래요.먼 여행을 하고 싶을 때는마음 한구석이 허전한 거래요.그리고 아침이 좋아질 땐행복한 거랍니다...- 한줄의행복 중에서 -
인생이란 길은원래 평탄한 길도 걷다굴곡 진 길도걸어야 하는 법이다. 이것이내가 살아오며 느낀 점이다. 그러니 힘들어하지 말고잠시 이참에 쉬었다 가자. 연은 순풍이 아니라역풍에 가장 높이 난다고하지 않는가. 반드시 다시 웃는 날이 올 것이다. 그게 우리가 오늘을 더열심히 살아가야 하는 이유이다. - 좋은글 중에서 -
많이 넘어진 사람이더 쉽게 일어납니다. 살다 보면 넘어질 일이더 자주 생길지도 모릅니다. 갈피를 잡지 못하고마음이 흔들릴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그냥 주저앉지 마세요. 다시 일어나세요.넘어진 그 자리가 끝이 아닙니다. 넘어진 그 자리가포기하려던 그 자리가새로 시작할 자리입니다. 시작만 하면 모든게 다 가능합니다. 당신이니까당신이니까뭐든지 해낼 수 있습니다. 넘어진 그 자리에서툭툭 털고 다시 일어나는 당신을격려합니다. 당신을 믿습니다. - 김이율의 <힐링북> 中에서 -
사람은 곁에서 누군가가 함께 있어야 심신이 건강해지는 존재다. 함께 밥을 먹든지 얘기하든지, 잠자든지 이게 안되면 자주 아프고 서글퍼져 몸과 마음에 구멍이 생긴다. 서로 목표나 생각이 조금씩 달라도 나 혼자가 아니구나 하는 위로가 필요하다. 그렇게 함께 함으로써 마음에 쌓인 고단함이 사라진다. 누군가를 만났고 알았다는 기쁨이야말로 가치 있는 사람의 감정이요. 상처받기 쉬운 세상으로부터 벗어날 가장 따뜻한 삶의 순간이겠지. 인생은 짧고 우리 여행 동반자들을 기쁘게 해줄 시간은 많지 않다. 그러니 민첩하게 사랑하고 서둘러 친절하라. - <함께 한다는 것>, 헨리 프레데릭 아미엘 -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여자는 얼굴로 늙는다고 하지만,나이가 들수록 꽃 같은 인품의 향기를 지니고넉넉한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늙어가더라도지난 세월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언제나 청춘의 봄날 같은 의욕을 갖고활기가 넘치는 인생을 살아가게 하소서.우러난 욕심 모두 몰아내고언제나 스스로 평온한 마음 지니며지난 세월을 모두 즐겁게 안아자기 인생을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가진 것 주위에 모두 나누어아낌없이 베푼 너그러운 마음이가쁨의 웃음으로 남게 하시고그 웃음소리가 영원의 소리가 되게 하소서. 늘어나는 주름살 인생의 경륜으로 삼고자신이 살아오면서 남긴 징표로 고이 접어감사한 마음, 아름다운 마음으로큰 기쁨속에 살아가게 하소서. 인생이란 결국 혼자서 가는 길살아온 날들의 경륜이 쌓인 그 무게 노여워도아무것도 지니지 말고 가벼운 마음으로 그렇게,마음의 부자로 살게 하소서. 자연스런 마음으로 다시 돌아가마음의 호수 하나 가슴에 만들어 놓고언제나 기도하는 마음으로근심 없는 시간을 살아가게 하소서. 그것이우리들 인생의 가장 큰 행복이게 하소서.- 좋은글 중에서 -
1.사람들이 꿈을 이루지 못하는 한 가지 이유는 그들이 생각을 바꾸지 않고 결과를 바꾸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2. 우리가 생각을 제대로 변화 시킬 때만 다른 것들이 제대로 나타나기 시작한다. 3. 부정적인 기대는생각을 막다른 골목으로 이끄는 지름길이다. 4. 목표를 설정하는 것에서 너무 감동받지 마라.목표를 실현하는 것에서 감동을 받아라. 5. 사색을 함으로써 얻는 가치는우리 자신에게 어떤 질문을 하느냐에 달려있다. - 존 맥스웰의 '생각의 법칙' 중에서 -
세상살이가 내 마음 같지 않다. 눈물 쏟게 만드는 일, 주저 앉히는 일, 가슴치며 원통한 일, 짜증나고 고달픈 일이 수시로 일어난다. 그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는다.그 누구 하나 위로해 줄 사람 없고, 내 마음과 같은 사람이 없다는 걸 문득 느낄 때가 있다. 그렇지만 어찌할 건가. 울고 있을 수만은 없다. 내 인생이니까... 내 한 번뿐인 인생이니까... 흐트러진 마음을 다시 추슬러야 한다. - 김현태님의 글 -
웃음소리가 나는 집에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고함소리가 나는 집에는 불행이 와서 들여다본다.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이다. 어떤 이는 가난과 싸우고 어떤 이는 재물과 싸운다. 가난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많으나 재물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적다. 넘어지지 않고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내지 않는다. 넘어졌다 일어나 다시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낸다. 느낌없는 책 읽으나 마나, 깨달음 없는 종교 믿으나 마나, 진실없는 친구 사귀나 마나, 자기 희생없는 사랑 하나마나. 비뚤어진 마음을 바로잡는 이는 똑똑한 사람이고, 비뚤어진 마음 그대로 사는 이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누구나 다 성인이 될 수 있다. 그런데도 성인이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것은 스스로 과욕을 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돈으로 결혼하는 사람은 낮이 즐겁고, 육체로 결혼한 사람은 밤이 즐겁다. 그러나 마음으로 결혼한 사람은 밤낮이 즐겁다. 먹이가 있는 곳에는 틀림없이 적이 있고, 여광이 있는 곳에는 틀림없이 상처가 있다. 남편의 사랑이 클수록 아내의 소망은 작아지고, 아내의 사랑이 클수록 남편의 번뇌는 작아진다. 부부는 쇠사슬에 함께 묶인 죄인이다. 때문에 발을 맞춰 걷지 않으면 안된다. 3주 관찰, 3달 사랑, 3년 싸움, 30년동안 서로 참는다. 그리고 그동안 태어난 아이들이 똑같은 일을 반복한다. 미인은 눈을 즐겁게 하고, 아내는 마음을 즐겁게 한다. - 마음이 마음을 만날 때 中에서 -
많이 사랑했나 보다아주 사랑했나 보다무척 사랑했나 보다 나는 어른이니 이별에 많이슬퍼하지 않으리라 자신했는데 나는 어른이니 이별에 그리애달파 하지 않으리라 확신했는데 요즘은 잠시라도 틈이 나면그 사이로 그대가 비집고 들어온다 어찌나 빠른지 순식간에 튀어나오고 어찌나 날카로운지 순식간에 후비어 파고든다 얇디얇은 시간의 틈마다이렇게 쉴 새 없이 그대 졸졸 새어 나와 견고하지 못한 내 마음마저와장창 무너지면 나는 어찌하나 무너져버린 내 마음 시간이 지나더욱더 아프면 나는 어찌하나 나는 어른이라도여전히 내 마음을 잘 모르고 나는 어른이라도여전히 내 마음을 잘 다루지 못하나 보다 - <우리말 꽃이 피었습니다> 중에서 -
나는 좀 어리석어 보이더라도침묵하는 연습을 하고 싶다. 그 이유는 많은 말을 하고 난 뒤일수록 더욱 공허를 느끼기 때문이다. 많은 말이 얼마나 사람을 탈진하게 하고얼마나 외롭게 하고 텅비게 하는가? 나는 침묵하는 연습으로 본래의 나로 돌아가고 싶다. 내 안에 설익은 생각을 담아두고 설익은 느낌도 붙잡아 두면서때를 기다려 무르익히는 연습을 하고 싶다. 다 익은 생각이나 느낌 일지라도 더욱 지긋이 채워 두면서향기로운 포도주로 발효 되기를 기다릴 수 있기를 바란다. 침묵하는 연습, 비록 내 안에 슬픔이건 기쁨이건,더러는 억울하게 오해받는 때에라도해명도 변명조차도 하지 않고 무시해 버리며 묵묵하고 싶어진다. 그럴 용기도 배짱도 지니고 살고 싶다. - 그리운 말 한마디 중에서 -
작은 산에 스님 한 분이 살았다. 들리는 바로는 아직까지 한 명도 그의 말문을 막히게 한 사람이 없다고 한다. 어느 날 똑똑한 아이가 손에 작은 새 한 마리를 쥐고 스님께 가서 여쭈었다. 이 새가 죽은 건가요? 아니면 살아 있는 건가요? 그리고 생각했다. 이 스님이 살았다고 하면 목 졸라서 죽여 버리고 죽었다고 하면 날려 보내야지. 내가 드디어 이 스님을 이기는구나. 스님이 웃으면서 말했다. 얘야, 그 새의 생사는 네 손에 달렸지 내 입에 달린 것이 아니란다. 꼬마는 새를 날려 보내며 말했다. 스님은 어떻게 이토록 지혜로우신가요? 그러자 스님이 대답했다. 예전에는 정말 멍청한 아이였다. 그러나 매일 열심히 공부하고 생각하다 보니 지혜가 생기기 시작하더구나. 너는 나보다 더 지혜로운 사람이 될 것 같구나. 그러나 아이는 슬픈 기색을 보이며 말했다. 어제 어머니께서 점을 보셨는데 제 운명은 엉망이라고 했다는군요. 스님은 잠깐 동안 침묵하더니 아이의 손을 당겨 잡았다. 얘야 네 손금을 좀 보여주렴. 이것은 감정선 이것은 사업선 이것은 생명선 자아 이제는 주먹을 꼭 쥐어 보렴. 아이는 주먹을 꼭 쥐고 스님을 바라 보았다. 얘야 네 감정선 사업선 생명선이 어디 있느냐? 바로 제 손 안에 있지요. 그렇지! 바로 네 운명은 네 손 안에 있는 것이지 다른 사람의 입에 달린 것이 아니란다. - 성철스님 -
어제를 추억하고오늘을 후회하고내일을 희망한다. 수없이 반복되는 습관처럼어제와 오늘을그리고 내일을 그렇게 산다. 삶이 너무나 힘들어도세월은 위로해주지 않는다. 버거운 짐을 내리지도 못하고끝없이 지고가야는데어깨가 무너져내린다. 한없이 삶에 속아희망에 속아도 희망을 바라며내일의 태양을 기다린다. 낭떠러지인가 싶으면오를 곳을 찾아 헤메이고암흑인가 싶으면빛을 찾아 한없이 뛰어야 한다. 죽음의 끝이 다가와도 애절하게삶에 부질없는 연민을 갖는다. 산처럼 쌓아 둔 재물도호사스런 명예도 모두 벗어 놓은 채. 언젠가 우리는그렇게그렇게떠나야 한다. 삶이란 그런 것이다.가질 수도 버릴 수도 없는...-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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