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독자詩〕인생은 유비무환인생은젊어서도 중요하지만늙어서는 더욱 중요합니다한 번 잘못 지으면영원히 복구가 불가능한자식농사에 최선을 다하고백세시대에 걸맞은노후준비를 해야 합니다노후준비는빠를수록 좋습니다걱정 없는 노후도아름다운 노후도즐거운 노후도자식농사도건강도저승도유비무환입니다인생은새옹지마가 아니라유비무환입니다- 시인/수필가 김병연 -
사는 게 힘들다고 말한다고 해서내가 행복하지 않다는 뜻은 아닙니다.내가 지금 행복하다고 말한다고 해서나에게 고통이 없다는 뜻은 정말 아닙니다.마음의 문을 활짝 열면 행복은 천개의 얼굴로아니 무한대로 오는 것을 날마다 새롭게 경험합니다.어디에 숨어 있다 고운 날개 달고살짝 나타날지 모르는 나의 행복.행복과 숨바꼭질하는 설렘의 기쁨으로 사는오늘도 행복합니다.- 이해인 -
시련이 없는 인생은 향기 없는 꽃과 같습니다.같은 꽃이지만 온실에서 자란 꽃보다거친 들에서 자란 꽃이 더 향기롭습니다.그 이유는 거친 들에서 자란 꽃이 온실에서 자란 꽃보다더 혹독한 시련을 견뎌냈기 때문이지요.또 시련 속에는 어떤 것도 꺾지 못하는절실함이 깃들려 있습니다.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아무런 불편 없이 자란 사람보다 힘겨운 고난과시련 속에서 자란 사람의 의지가 더 강합니다.이런 사람에게는 시련을 이겨내야 할 분명한 이유와꿈이 있기 때문이지요.살아가야 할 이유 앞에서는 그 어떤 거센 폭풍이 몰아쳐도 좌절하지 않습니다. 젊은 시절의 가난과 외로움은훗날의 아름다운 시간을 위한 저축과도 같습니다.부유한 사람들이 하지 않는 일들이때론 많은 불평과 고통을 동반하지만 이런 일을 하면서우리의 몸과 마음은 더욱 단단해집니다.시련은 인생을 값지고 아름답게 해주는 생명수와 같습니다.- '마음이 담긴 몽당 연필' 중 -
낯선 곳에서 새로운 무언가를 배운다는 건신나는 일이다.이제까지의 취향에서 벗어나 낯선 걸 할 수 있었던 건내가 집이 아닌 다른 장소에 있기 때문에마음의 여유가 생겨서였던 것 같다.나는 그날 이후하루에도 몇 잔씩 에스프레소를 마셨고마시면 마실수록 느껴지는 특유의 풍미와 운치에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이게 몇 년 전 이야기이다.요즘은 거의 매일 두 세잔의 커피를 마신다.그리고 기억한다.이른 아침 노천카페에 앉아에스프레소를 처음 마셨던 그날을 말이다.만약 포르투가 아닌 다른 도시에서 커피를 마셨다면그 맛과 운치를 느끼지 못하고여전히 탄산음료나 과일 주스를 마시고 있을지도 모른다.그 오래된 도시와 에스프레소 그리고 담배는내게 완벽한 타이밍과 분위기를 선사했다.천국에 맛이 있다면어쩌면 포르투에서 마셨던그 에스프레소 맛이 아닐까?- 김동영 ‘천국이 내려오다’ 중 -
자기 일에 만족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 좋고,어떠한 형편에든지 자기 자신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 좋고,노래를 썩 잘하지는 못해도 부를 줄 아는 사람이 좋고,어린아이와 노인들께 좋은 말벗이 될 수 있는 사람이 좋고,책을 가까이 하여 이해의 폭이 넓은 사람이 좋고,음식을 먹음직스럽게 잘 먹는 사람이 좋고,철 따라 자연을 벗삼아 여행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손수 커피 한잔을 탈 줄 아는 사람이 좋고,이웃을 돌볼 줄 아는 사람이 좋고,하루 일을 시작하기 앞서 기도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다른 사람의 자존심을 지켜줄 줄 아는 사람이 좋고,때에 맞는 적절한 말 한마디로 마음을 녹일 줄 아는 사람이 좋고,외모보다는 마음을 읽을줄 아는 눈을 가진 사람이 좋고,친구의 잘못을 충고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적극적인 삶을 살아갈 줄 아는 사람이 좋고,자신의 잘못을 시인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용서를 구하고 용서할줄 아는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좋고,새벽공기를 좋아해 일찍 눈을 뜨는 사람이 좋고,남을 칭찬하는데 인색하지 않은 사람이 좋고,그리우면 그립다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불가능 속에서도 한줄기 빛을보기 위해애쓰는 사람이좋고,다른 사람을 위해 호탕하게 웃길 줄 아는 사람이 좋고,옷차림이 아니더라도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고,자기 부모 형제를 끔직히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바쁜 가운데서도 여유를 누릴 줄 아는 사람이 좋고,항상 겸손하여 인사성이 바른 사람이 좋고,춥다고 솔직하게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자기 자신에게 자신감을 가질 줄 아는 사람이 좋고,어떠한 형편이든지 만족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다.- 아침좋은 글 중에서 -
오늘 행복한 이여나에게 결코 내일 불행이 오지않을 것이라고 기뻐하지 말라.오늘 불행한 이여그대에게 내일 반드시 행복이미소지으며 달려올 것을 의심하지말라.행복할 때 불행을 준비하고불행할 때 행복을 맞을 여유를 가져야할 일.행복할 때 불행을 염려하고불행할 때 행복을 기억하라.가난할 때 눈빛과 외모는 더욱 빛이 나고 풍족할 때 마음과 환경은 더욱 어두워지는 것내가 아플 때 주위에는 사람들이 몰려들었고내가 안락했을 때 그들은 다시 떠나갔다.행복은 불행 속에서 더욱 아늑했고불행은 행복 속에서 더욱 황폐했다.그 모든 행복과 불행이 하나이며내 것임을 알았을 때비로소 참 평화에 도달한다는 것을..- 나명욱 -
사랑받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직장이나 가정 혹은 사람들 사이에서인기있는 사람들이 공통으로 가진 비결은 무엇일까?일본의 정신 의학자 사이토 시게타가 쓴“사랑받는 사람들의 9가지 공통점”에 보면사랑받기의 가장 중요한 비결은 바로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남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는다.다른 이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사람은 사랑받는다.또 너무 완벽을 추구하지 않고알맞게 너그러우며인생을 80퍼센트로 사는 사람에게는편안함과 여유가 느껴지는데,이런 사람은 남에게도지나친 요구를 하지 않으며과잉 친절이나 배려로 부담을 주지 않는다.기다릴 줄 안다.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은기다려야 하는 시간을헛되다고 생각하지 않고,오히려 즐거운 시간으로 바꾼다.모임에서 늦는 사람이 있을때불평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즐거운 이야기로 지루한 시간을잊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과연 누가 더 인기가 좋을까?의지가 된다.무슨 일이 생겼을때든든한 의논 상대가 되어 주는 사람은대개 인내심이 강하고 일관성이 있는 사람이다.그들은 남의 실패도 진심으로 걱정해 주며다른 사람에 대한 험담이나 나쁜 소문이 돌았을때퍼뜨리지 않고 자기 자신에게서 멈춘다.위로나 충고를 할 때에는상대방의 입장을 충분히 생각한 뒤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으로 말해준다.사람들은 이런 이에게신뢰감을 느끼고 마음을 털어놓는다.- 좋은글 중에서 ?
한 여객선이 항해하다 큰 폭풍을 만났습니다.배는 곧 난파됐고 항로를 잃고 헤매다 어느 무인도에 도착했습니다. 승객들 모두 목숨은 건졌으나고칠 수 없을 정도로 고장이 난 배로는집으로 돌아갈 수 없었습니다.불행 중 다행인 것은 배 안에 충분한 식량과 씨앗이 남아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언제 구조될지 모르는 상황인지라 미래를 위해 땅에 씨앗을 심어두기로 했습니다.그런데 씨앗을 심기 위해 땅을 파기 시작하자놀랍게도 땅속에 황금 덩이가 쏟아져 나오는 것이었습니다.사람들은 황금을 보자 더는 씨앗을 심는 일은 모두 잊고,황금을 채취하는 데만 열중했습니다.어느덧 황금은 더미를 이뤘고, 몇 달 치의 식량은바닥을 드러냈습니다.그때야 사람들은 씨앗 심는 일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더는 식량을 먹을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됐습니다.선택의 갈림길에서 우리는 씨앗을 선택할 것인가요?아니면 황금을 선택할 것인가요?어떤 선택을 하든 그 차이는 상상 이상일 것입니다.- ‘내 서재에는 책이 있다‘ 중 -
돈으로책은 살수 있으나지혜를 살 수 없고,음식은 살 수 있으나식욕을 살 수 없고,약은 살 수 있으나건강은 살 수 없고,일꾼은 살 수 있으나충성을 살 수 없고,친구는 살 수 있으나우정은 살 수 없다.- 노르웨이 시인 입센 =
"인간(人間)"이바꿀 수 없는 것은 없습니다.'과거(過去)'는해석(解釋)에 따라 바뀝니다.'미래(未來)'는결정(決定)에 따라 바뀝니다.'현재(現在)'는지금 행동하기에 따라 바뀝니다.바꾸지 않기로 고집하면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목표(目標)'를 잃는 것보다'기준(基準)'을 잃는 것이 더 큰 위기입니다."인생(人生)"의 방황은목표를 잃었기 때문이 아니라기준을 잃었기 때문입니다.'인생의 가치'는더 많은 소유가 아니라더 깊은 "인격(人格)"입니다.인생의 진정한 목적은무한한 성장이 아니라끝없는"성숙(成熟)"입니다.'인생의 참된 아름다움'은성공이 아니라 성품입니다.정글을 빠져나갈 때가끔 큰 나무 위에 올라가'방향(方向)'을 점검합니다.'쉼'은 점검의 시간입니다.그래서 당신이쉼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쉼이 당신을 지킵니다.지병이 건강관리를 잘 할 수 있는겸손함의 '원천(源泉)'이라면,"결핍(缺乏)"은 탁월한 성취를 위한'분발(奮發)'의 계기가 됩니다.- 아침 좋은 글 중에서 -
딱하다.먹을 것이 없어 굶는 사람도 딱하지만먹을 것을 앞에 두고도 이가 없어 못 먹는 사람은 더 딱하다.짝이 없어 혼자 사는 사람도 딱하지만짝을 두고도 정 없이 사는 사람은 더 딱하다.때문.잘 자라지 않는 나무는 뿌리가 약하기 때문이고잘 날지 못하는 새는 날개가 약하기 때문이다.행동이 거친 사람은 마음이 비뚤어졌기 때문이고불평이 많은 사람은 마음이 좁기 때문이다.더하기 빼기.하나에 하나를 더하면 둘이 된다는 건세상 사람들이 다 알지만좋은 생각에 좋은 생각을 더하면복이 된다는 건 몇 사람이나 알까?둘에서 하나를 빼면 하나가 된다는 건세상 사람들이 다 알지만사랑에서 희생을 빼면 이기가 된다는 건몇 사람이나 알까?더하기 빼기.세월이 더하기를 할수록 삶은 자꾸만 빼기를 하고욕심이 더하기를 할수록 행복은 빼기를 한다.똑똑한 사람은 더하기만 잘하는 것이 아니고빼기도 잘하는 사람이다.- '잡담이 능력이다' 중 -
함께 있을 때설레이는 사람보다는 편해지는 사람이 좋고손을 잡으면 손이 따뜻해 지기 보다는마음이 따뜻 해져 오는 사람이 좋고밥을 먹으면신경 쓰이는 사람보다는 함께일 때평소보다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좋고문자가 오면혹시나 그 사람일까 기대되는 사람 보다는당연히 그 사람이겠지 싶은 사람이 좋고걱정해 줄 때늘 말로만 아껴주고 걱정해 주는 사람보다는오직 행동 하나로 묵묵히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친구들 앞에서나를 내세워 만족스러워 하는 사람보다는나로 인해행복하다고 쑥스럽게 말해주는 사람이 좋고술을 마시고 전화하면괜찮냐고 걱정해 주는 사람보다는다짜고짜 어디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좋고첫눈이 오면 전화로 첫눈이 왔다며 알려 주는사람보다는 지금 나와 집 앞이다.이 한마디로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겨울날 함께 걷고 있을 때따뜻한 곳으로 데려가는 사람보다는 자기 옷벗어주면서 묵묵히 손 꽉 잡아주는 사람이 좋고내가 화났을 땐자존심 세우면서 먼저 연락할 때까지기다리는 사람보다는 다신 서로 싸우지 말자고날 타이를 수 있는 사람이 좋고전화 통화를 하면조금은 어색한 침묵과 함께목소릴 가다듬어야 하는 사람보다는자다 일어난 목소리로하루 일과를 쫑알쫑알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좋고감동 줄 때늘 화려한 이벤트로 내 눈물 쏙 빼 가는사람보다는 아무 말 없이 집 앞에서 날 기다려서마음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이 좋고서로의 마음에사랑이라는 일시적인 감정보다 사랑에믿음이 더해진영원한 감정을 공유 할 수 있는 사람이 좋고낯선 사람보다는 아직은 서로 알아가고 있는이미 익숙해서 편한 사람이 좋고내 옆에 없을 때곧 죽을 것 같은 사람보다는 그 사람 빈자리가느껴져서 마음이 허전해지는 사람이 좋다.- ‘당신이 머문자리는 아름답습니다’ 중 -
인생길에동행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힘들 때 서로 기댈 수 있고아플 때 곁에 있어 줄 수 있고어려울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으니서로 위로가 될 것입니다여행을 떠나도 홀로면 고독할 터인데서로의 눈 맞추어 웃으며동행하는 이 있으니참으로 기쁜 일입니다 사랑은 홀로는 할 수가 없고맛있는 음식도 홀로는 맛없고멋진 영화도 홀로는 재미없고아름다운 옷도 보아줄 사람이 없다면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아무리 재미있는 이야기도들어줄 사람이 없다면독백이 되고 맙니다인생길에 동행하는 사람이 있다면더 깊이 사랑해야 합니다그 사랑으로 인하여오늘도 내일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관허 스님 ‘동행’ -
두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두 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두 손이 있어 부드러움을 만질 수 있으며,두 발이 있어 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 수 있고,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으며,내가 해야할 일이 있다는 것을날 필요로 하는 곳이 있고,내가 갈 곳이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하루 하루의 삶의 여정에서 돌아오면내 한몸 쉴수 있는 나 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을,날 반겨주는 소중한 이들이 기다린다는 것을 생각합니다.내가 누리는 것을 생각합니다.아침에 보는 햇살에 기분 맑게 하며사랑의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며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에서마음이 밝아질 수 있으니 길을 걷다가도향기로운 꽃 들에 내 눈 반짝이며한 줄의 글귀에 감명 받으며우연히 듣는 음악에 지난 추억을 회상할 수 있으며위로의 한 마디에 우울한 기분 가벼이 할 수 있으며보여주는 마음에 내 마음도 설레일 수 있다는 것을나에게 주어진 것들을 누리는 행복을 생각합니다.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느낄 수 있다는 것에건강한 모습으로 뜨거운 가슴으로이 아름다운 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오늘도 감사 하다는 것을...- 명언 카페 글 중에서 -
이른 아침. 커피 가게에서 차례를 기다리고 서 있는데남루한 옷을 입은 비쩍 마른 한 여인이 줄의 맨 앞에서한 잔의 커피값을 내기 위해 동전들을 세고 있는 것이 보였다.“저기 있는 빵도 하나 가져가세요.”계산대에 있던 직원의 말에 여인이 멈칫하자,“제가 사는거에요. 오늘이 제 생일이거든요! 좋은 하루 되세요.”그 여인은 무척 기쁜 낯을 하면서 배가 매우 고픈듯빵 하나를 들고 나갔다.드디어 내 차례가 되어 직원에게 말했다.“생일날 그 여인을 위해 빵을 사주다니 멋진데요!생일을 축하해요!”계산대의 직원이 멋적은듯 어깨를 으쓱하자그 옆에서 일하고 있던 다른 직원이 말했다.“저 집 없는 여인이 오는 날은 언제든지이 친구의 생일이에요. 하하하”“그러면...“내가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는 사이 직원이 말했다.“저는 그저 그 여인이 먹을 것을 살만한 충분한 돈이없다는 것이 안되어서...”나는 커피를 집어 들고는 잔돈은 필요 없다고 돌아서며 말했다.“그것은 당신 거예요. 신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하지만, 이건 너무 많은데요...”“괜찮아요. 오늘이 제 생일이에요!”- 멘토의 수첩중에서 -
[대구·경북 보도자료] 군위댐·일연공원 일원, 명품 관광지로 재탄생!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8.11.~ 8.17.)
[뉴스] 군위군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나눔으로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뉴스] 새마을후원회 군위읍 관내 경로당 청소
[뉴스] 군위군 소보면지사협, 말복에 담은 온정 한 꾸러미
[뉴스] 의흥면, 나라를 지킨 영웅을 포함한 어르신들께 폭염키트 전달
[뉴스] 팔공요양병원, 산성면 경로당에 시원한 여름 선물 전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