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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중 단 한번이라도 하늘을 쳐다보지 않거나활기가 가득 찬 좋은 생각을떠올리지 못하는 사람처럼 불쌍한 사람은 없다.노역하러 가는 도중에 머릿속에서좋은 시구를 반복해 읊거나멋진 가락을 콧노래로 흥얼거리는 죄수는이미 오래전부터 그저 아름답기만 한 것과달콤한 매력들에 지겨워진 사람들보다더 마음속 깊이 위안이 되는 아름다움을지닌 사람이다.만약 슬픔에 잠겨 당신이 가진 것들한테서멀리 떨어져 있다면이따금 좋은 구절을, 한 편의 시를 읽어보라.아름다운 음악을 기억하고, 아름다운 풍경을,당신의 삶에서 느꼈던 순수하고 좋았던 순간을기억해 보라!만약 그것이 당신에게 진지해진다면그 시간은 더 밝아지고, 미래는 더 위안이 되며,삶은 더 사랑할 가치가 있는기적이 일어나는 것을 보게 되리라.- 헤르만 헤세 '정원에서 보내는 즐거움' 중 -
충고하는 이를 미워하지 마세요.그 사람이 정말당신을 아끼는 사람일테니까요. 험담하는 이와 얘기하지 마세요.그 사람은 분명당신 험담도 하고 다닐테니까요. 칭찬하는 이는 멀리하지 마세요.그 사람은 필히당신이 배울점이 있을테니까요. 불평하는 이와 약속하지 마세요.그 사람은 당신이 힘들땐부탁을 거절할 테니까요. 삶이 바쁜 이와 절교하지 마세요.그 사람은 훗날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테니까요. 돈 못버는 이를 무시하지 마세요.그사람이 성공해도움을 줄 수도 있을 테니까요. 나이적은 이는 싫어하지 마세요.그 사람의 잠재력은당신보다 더 높을 테니까요. 떠나가는 이 때문에 슬퍼하지 마세요.그 사람은당신의 행복한 모습만 바랄테니까요. 핑계 많은 이와 여행하지 마세요.그 사람은 당신이위험에 빠지면 모른체 할테니까요. 허세떠는 이와 함께하지 마세요.그 사람은 언젠가당신을 이용하려 할테니까요. - 좋은글 중에서 -
사람은 누구나 한 번쯤불행한 시기를 맞닥뜨리게 마련이다. 그때는 어떤 일도 잘 풀리지 않고상황이 바뀌어도 불운이 지속된다. 지혜조차도 연거푸 찾아오는 재앙 앞에무릎을 꿇고 평소와 같은분별력도 따르지 않는다. 모든 일이 이상하게어긋날 때가 있는가 하면큰 수고를 들이지 않고도일이 잘 풀릴 때도 있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는 것이다. 이 모든 상황에 준비되어 있는 사람은행운을 맞이할 수 있다. 정신은 집중되어 있고기분은 최고조를 달리는 때가바로 그 순간이다. 그럴 때 자신에게 다가온 행운을 알아보고이를 조금이라도 놓치지 마라. 생각이 깊은 사람은이런 조짐을 미리 알아채기에자신이 처한 상황이나쁘다거나 좋다고 성급하게 말하지 않는다. - 발타자르 그라시안 -
물고기는 물과 다투지 않습니다.물이 조금 차가우면 차가운 대로물이 조금 따뜻하면 따뜻한 대로물살이 조금 빠르면 빠른 대로물과 같이 어울려 살아갑니다.물고기는 자신이 물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감사하고 고맙기 때문입니다.산에 있는 나무는 산과 다투지 않습니다.자신의 자리가 좁으면 좁은 대로자신의 주위가 시끄러우면 시끄러운 대로큰 나무들이 있으면 있는 대로햇볕이 덜 들면 덜 드는 대로처지에 맞추며 살아갑니다.나무는 자신이 산에서 어울려 사는것 만으로도감사하고 고맙기 때문입니다.태양은 구름과 다투지 않습니다.구름이 자신의 얼굴을 가리면서 잘난 척을 해도조용히 참고 기다렸다가 찡그렸던 하늘을더 파랗고 맑게 해줍니다.구름이 비를 몰고 와서 모두를 적셔 버려도바람과 함께 불평하지 않고 말려줍니다.태양은 자신의 할 일이 있는 것 만으로도감사하고 고맙기 때문입니다.복 있는 사람은 자신을 불평하지 않습니다.언제나 현재에 충실합니다.복있는 사람이란 과연 어떤 사람일까요?복있는 사람은 복스러운 행동을 하기에복있는 사람일뿐 복을 주었기에그 사람이 복있는 사람이 아닙니다.우리들 모두는 매일 매일 똑같은 양의 복을 받습니다.그러나 같은 양의 복을 받고서도복스럽게 행동하는 사람과 복없게 행동하는 사람이렇게 둘로 나뉘어 집니다.복스러운 사람은 매순간 순간이 감사하고복스럽지 못한 사람은 매순간 순간이 불평 불만입니다.이렇듯 복이란그저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 즉 고마움입니다.고마워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만고맙고 감사한 일들이 계속 생겨나는 것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
우리 영혼에 장애가 느껴질 때 그 장애를 뛰어넘을 수 있는 것은 오직 사랑뿐이다. 누군가가 이렇게 노래했다. "사랑은 줄 수 없을 만큼 가난한 사람도 없고,받지 않아도 될 만큼 부유한 사람도 없다." 사랑은 살아가는 힘이다.누군가를 향해 웃어줄 수 있다면 당신은 사랑을 나눌 수 있을 만큼 따뜻한 사람이다. 사랑으로 도전하라! - '착한 웃음 / 이요셉. 채송화' 중에서 -
향이 좋은 차 한 잔을 마시며 굳게 닫혀 있던 가슴을 열고 고이 감춰온 말을 하고 싶은 사람이 꼭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께 하는 사람 이별을 말하면 이슬고인 눈으로 보아주는 사람 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행복해 하는 사람 험한 세상에 구비마다 지쳐 가는 삶이지만 때로 차 한 잔의 여유 속에 서러움을 나누어 마실 수 있는 마음을 알아주는 단 한 사람 굳이 인연의 줄을 당겨 묶지 않아도 관계의 틀을 짜 넣지 않아도 찻잔이 식어갈 무렵 따스한 인생을 말해 주는 사람이면 슬픈 삶을 말해도 울지 않고 참 행복하겠습니다. - 마음담은 글 중에서 -
나는 배웠다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없다는 것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뿐임을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선택에 달린 일 나는 배웠다내가 아무리 마음을 쏟아 다른 사람을 돌보아도그들은 때로 보답도 반응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신뢰를 쌓는 데는 여러 해가 걸려도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임을 삶은 무엇을 손에 쥐고 있는가가 아니라누가 곁에 있는가에 달려 있음을 나는 배웠다 우리의 매력이라는 것은 15분을 넘지 못하고그 다음은 서로를 알아가는 것이 더 중요함을 다른 사람의 최대치에 나를 비교하기보다는나 자신의 최대치에 나를 비교해야 함을 나는 배웠다 삶은 무슨 사건이 일어나는가에 달린 것이 아니라일어난 사건에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달린 것임을 또 나는 배웠다 무엇이 아무리 얇게 베어 낸다 해도거기에는 언제나 양면이 있다는 것을 그리고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되는 데는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언제나사랑의 말을 남겨 놓아야 함을 나는 배웠다 어느 순간이 우리의 마지막 시간이 될지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므로 두사람이 서로 다툰다고 해서서로 사랑하지 않는 게 아님을 나는 배웠다 그리고 두 사람이 서로 다투지 않는다고 해서서로 사랑하는 게 아니라는 것도 두 사람이 한 가지 사물을 바라보면서도보는 것은 완전히 다를 수 있음을 나는 배웠다 나에게도 분노할 권리는 있으나타인에 대해 몰인정하고 잔인하게 대할 권리는 없음을 내가 바라는 방식대로 나를 사랑해주지 않는다 해서내 전부를 다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는 것이 아님을 그리고 나는 배웠다 아무리 내 마음이 아프다 하더라도 이 세상은 내 슬픔 때문에 운행을 중단하지 않는다는 것을 타인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는 것과내가 믿는 것을 위해 내 입장을 분명히 하는 것이 두 가지를 엄격하게 구분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가를 나는 배웠다 사랑하는 것과 사랑받는 것을 - 샤를르 드 푸코 -
오래 살려면 천 번을 절하라.사진을 찍으려면 천 번을 찍어라.할 수 있는 데까지최선을 다하라는 말입니다.천 번을 할 정도로정성을 기울이라는 말입니다.천 번을 절하는 정성이 몸을 살립니다.천 번을 찍는 노력이 좋은 사진을 남깁니다.무슨 일이든 천 번을 하는 정성과 노력이원하는 것을 이루게 하는 비결입니다.천 번을 하는 정성을 들이고 있습니까?천 번을 찍는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까?- 성철 스님 -
친구라는 말 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우정보다 소중한 것도 없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아름다운 친구소중한 우정이길 바랍니다. 가끔,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 부담 없는 친구,혼자 울고 있을 때 아무 말 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줄 수 있는 당신은 바로 내친구이기 때문입니다. 나, 역시 당신의 어떤 마음도행복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당신이 있으면당신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 친구이고싶습니다. 당신에게 행복이 없다면 그 행복을찾아줄 수 있고,당신에게 어둠이 있다면 그 어둠을걷어줄 수 있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각자의 만족보다는 서로의 만족에,더 즐거워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사랑 보다는 우정, 우정보다는 진실이란 말이더 잘 어울리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고맙다는 말 대신 아무 말 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고둘 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며,상대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 수 있는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같은 것을 느끼고,나를 속인다 해도 전혀 미움이 없으며,당신의 나쁜 점을 덜어줄 수 있는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잠시의 행복이나 웃음보다는 가슴깊이 남을 수있는 행복이 더 소중한 그런 친구이고싶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는 늘 함께 있을 수 있는,나지막한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 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소중한 우정과 사랑을 위해. - 좋은글 중에서 -
천생연분이라는 말을 알고 계세요?물론 알고 계시다구요..?그럼... 혹시당신이 지금 알고 계시는 천생연분이 '天生緣分' 아닌지요? 자, 그럼 이제 다시 여쭤볼께요.'千生緣分'을 알고 계시나요?대부분의 사람들이 천생연분의 진짜 어원이 어디에서 유래되었는지잘 알지 못한채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이 살고 있는 지금 이 시간이 바로 한 생(一生)이랍니다. 여러분이 만약에 다음 생에 또다시 인간으로 태어나 살 수 있게 된다면,두 생(二生)이구요. 그렇기 때문에 천생(千生)이라는 것은사람으로 태어나 천번을 살아야 된다는 뜻이겠지요. 그렇게 천번의 생을 살아가면서 계속하여인연을 맺게 되는 사이를 일컬어서'천생연분(千生緣分)'이라고 한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이야기 하는천생연분(天生緣分:하늘이 맺어준 인연)보다는천생연분(千生緣分:천생을 살면서 맺게되는 인연)이 말이 제게는 더 의미깊게 다가옵니다. 당신은 어떠세요? 하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우리는, 지금 살아가고 있는 이 생이천생의 시작인지, 아님 천번째 생인지도무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답니다. 당신이 사랑하고 있는 그 누군가가,당신이 다음생에 만나서 다시 사랑하게 될 사람인지,그러한 인연의 사랑이 아닌지결코 알 수가 없는 거지요. 그런 좋지않은 생각만 하게 된다면,당신은 곧 우울해 지는 마음을 느끼게 될 거예요. 하지만 이렇게 한번 생각해 보세요. 지금 당신이 사랑하는 그 사람이몇십, 몇백생을 거듭하는 동안만나온 바로 그 소중한 사람이라고 말입니다. 알 수는 없겠지만만약, 지난생을 사는 동안에 당신과 그 사람이애절하고 아픈 사랑을 했었다면 이번 생에서는 그 사람을 위해서아낌없이 모든것을 다 베풀어 주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어쩌면, 아주 어쩌면지난 어느 생에서인가지금 당신곁에 있는 그 사람이,당신을 위해 대신 목숨을 버렸는지도 모르니까요. 지금 사랑하고 있는 사람을 위해 아낌없이 주세요. - 아침좋은 편지 중에서 -
슬픔의 땅, 팔레스타인에는2개의 바다가 있습니다.하나는 갈릴리해이고,하나는 사해입니다. 똑같이 요단강에서 흘러들어가는 바다인데갈릴리해는 물이 맑고,고기도 많으며,강가엔 나무가 자라고,새들이 노래하는아름다운 생명의 바다입니다. 그런데 사해는 더럽고바다에 염분이 너무 많아고기도 살 수 없고,새들도 오지 않고어떠한 생물도 살지 않는죽음의 바다입니다. 똑같은 요단강 물줄기에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갈릴리 바다와 사해는왜 이렇게 차이가 날까요? 왜 하나는생명이 숨쉬는 바다가 되고,하나는 이름 그대로죽음의 바다가 되었을까요? 요단강 때문도 아니고토양 때문도 아니고기후때문도 아닙니다. 그 이유는다른 것에 있었습니다. 갈릴리해는 강물을받아들이지만 그것을가두어 두지 않습니다.한방울이 흘러 들어오면반드시 한방울은흘러 나갑니다. 주는 것과 받는 것이똑같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반면, 사해는 들어온 강물을절대 내어 놓지 않습니다.한방울이라도 들어 오면자신의 것이라고 그것을가져버리고 한 방울의물도 내놓지 않는다고 합니다. 받기만 하고 주는 것을모르는 것입니다. 생명의 바다와 죽은 바다...받은 만큼 주는 바다와받기만 하고 주지 않는 바다... 사람도두 종류가 있습니다. 우리는 사해가 될 수도 있고갈릴리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한 삶으로보내길 원하시는지요? - 좋은 생각 중에서 -
어느 세미나에서 강사가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풍선을 분 뒤 거기에 각각자기 이름을 쓰라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모든 풍선을 다른한 방에 집어 넣고 잠시 뒤,자기 이름이 쓰인 풍선을5분 안에 찾으라고주문했습니다. 사람들은 정신없이풍선을 찾느라 서로부딪히고 밀리며 방안은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5분이 흘렀지만단 한명도 자신의 풍선을찾지 못했습니다. 이번에는 아무 풍선이나집어 거기 적힌 이름을 보고그 사람에게 주도록 했습니다. 그러자 몇 분도 지나지 않아모든 사람이 자기 풍선을찾게 됐습니다. "우리가 실시한 풍선찾기는우리네 삶과 똑같은 듯 합니다.모두 필사적으로 행복을 찾아다니지만 그것이 어디에 있는지는잘 모르지요. 우리의 행복은다른 사람의 행복과함께 있습니다.그들에게 풍선을 주듯행복을 나누어 주시면어떻겠습니까 ? 어느 순간 여러분은행복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 작은 새 김정호 -
우리가 살아 있는 세계는우리가 살아가야 할 세계와 다를 테니그때는 사랑이 많은 사람이 되어 만나자무심함을단순함을오래 바라보는 사람이 되어 만나자저녁 빛이 마음의 내벽사방에 펼쳐지는 사이가득 도착할 것을 기다리자과연 우리는 점 하나로 온 것이 맞는지그러면 산 것인지 버틴 것인지그 의문마저 쓸쓸해 문득 멈추는 일이 많았으니서로를 부둥켜안고 지내지 않으면 안 되게 살자닳고 해져서 더 이상 걸을 수 없다고발이 발을 뒤틀어버리는 순간까지우리는 그것으로 살자밤새도록 몸에서 운이 다 빠져나가도록자는 일에 육체를 잠시 맡겨 두더라도우리 매일 꽃이 필 때처럼 호된 아침을 맞자- 이병률 -
참지 말아라.그러다 마음의 병 된다.아니 된다 생각되면 즉시 마음 돌려라. 한 번 아닌 일은 끝까지 아니더라.요행을 바라지 마라.세상엔 요행이란 글자가 참 무서운 것이더라. 아프냐그럼 아픈 만큼 더 열심히 살아라.세상에는 너보다 훨씬 큰 아픔을 안고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단다. 세상에 안 아픈 사람들은 없단다.그 아픔을 어떻게 이겨 나가는가는자신에게 달려있다. 아픔도 슬픔도 꼭 필요하기에신이 우리에게 부여했을지도 그저 살아있음에 누릴 수 있는 지상 최대의 선물이라고 생각하자. 이 선물을 곱게 받아들여 잘 이겨 나가자. 매일 쨍한 날씨라면 얼마나 덥겠느냐.시원한 소낙비도 무더운 여름엔 꼭 필요하듯 아픔, 슬픔, 고독, 외로움.이런 것도 삶의 꼭 필요한 선물이더라. 사연 없는 사람 없고 아픔 없는 사람 없다. 힘들거든 우리 쉬어서 가자. - 김옥림 '가끔은 삶이 아프고 외롭게 할때'중에서 -
어리석은 개미는 자기 몸이 작아사슴처럼 빨리 달릴 수 없음을 부러워 하고,똑똑한 개미는 자신의 몸이 작아서사슴의 몸에 붙어 달릴 수가 있음을자랑으로 생각한다.어리석은 사람은스스로의 단점을 느끼면서 슬퍼하고,똑똑한 사람은자기 장점을 찾아내어 자랑한다.화내는 얼굴은아는 얼굴도 낯설고,웃는 얼굴은모르는 얼굴이라도 낯설지 않다.찡그린 얼굴은예쁜 얼굴도 보기 싫고,웃는 얼굴은미운 얼굴이라도 예쁘게 보인다.고운 모래를 얻기 위해고운 체가 필요하듯,고운 얼굴을 만들기 위해서고운 마음이 필요하다.매끄러운 나무를 얻기 위해잘드는 대패가 필요하듯이,멋진 미래를 얻기 위해서는현재의 노력이 필요하다.욕심이 많은 사람은자신의 연장을 두고서 남의 연장을 빌려 쓴다.그러다 그만 자기 연장을 녹슬게 하고 만다.어리석은 사람은자기 혼자 힘으로 서려고 않고남에게 기대선다.그러다 그만 자기 혼자 설 힘조차 잃고 만다.동행은같은 방향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같은 마음으로 가는 것이랍니다.- 아침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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