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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꿈을 믿으면, 주변에서 무슨 소리를 하든지 개의치 말고 앞으로 밀고 나가라. 자신을 믿는 사람은 처신에 필요한 모든 것을 손아귀에 장악하고 있다. 자기 자신을 친구로 삼으면 어려운 문제이건 아니건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본인의 지식과 판단력이 위험한 길을 피해갈 방법을 알고 있는데 굳이 남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겠는가.- 발타자르 그라시안 -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은 아침 햇살처럼 빛난다" 라는어느 사랑의 글귀처럼당신의 마음은 고운 햇살의 봄날 같이향기로운 꽃향기를 날리고,무더운 여름날 지친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쉴수 있는 쉼의 공간을 마련해 주며청명하고 맑은 가을 햇살 같이 당신의 정감어린사랑의 마음은 맑고 깨끗합니다.추운 겨울 영하의 날씨에도 따뜻하고 포근하게감싸주고 안아주는 넓고 깊은 당신의 배려에너그러움도 없고 늘 채워짐이 부족하고 미흡한아직 두잎밖에 안되는 내가당신에게 " 고맙다 " 는 말을미소와 함께 보내드리고 싶습니다,"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메울수가 없다 "는옛말이 있듯두잎이 세잎되고 세잎이 " 행운의 네잎" 이 되어도다섯잎을 채우려는 끝없는 욕심을맑고 청명한 가을문턱의 아침 햇살을 받으며행운의 네잎에서 스스로 마음을 다스려 멈출 수 있는그래서 소박하고 아름답게 삶을 살아갈수 있는그런 날이 당신과 나에게그리고 우리 모두의 앞에 올수 있기를...행운의 네잎크로바를 드리고 가렵니다.- 한줄의 행복 중에서 -
살아 보니 정말 '그게 다'였다. 과정이 그냥 인생이었다. 종착역에 거창한 클라이맥스가 따로 기다리는 게 아니라는 거. 지금 이 시간이 바로 우리 인생이라는 거. 과정 속에 클라이맥스가 순간순간숨어 있을 뿐이라는 거. 모두 나이 들어 알게 된 거다. - 김미경, 《서촌 오후 4시》 중에서 -
▲ 피에르 가르뎅20세기 초, 이탈리아에 한 청년이 있었다. 그에게는 독특한 버릇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고민이 되는 상황마다 동전던지기를 하는 것이었다. 한 때, 그에겐 두 가지 선택의 길이 있었다."파리의 적십자사로 전근을 가느냐,어느 디자이너 가게에서 일하느냐" 그는 앞면이 나오면 디자이너 샵으로 뒷면이 나오면 적십자사로전근을 가기로 마음 먹었다. 결과는 앞면이 나와 디자이너 샵으로 가게 되었다. 이렇게 해서 패션계 발을 들이게 된 그는 곧 재능을 인정받아 당대 최고의 디자이너 디올 밑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 시간이 지나 디올이 죽고 후계자로 지명된 그는 또 다시 동전을 던진다. 회사에 남아 디올의 뒤를 이을 것인가 아니면 독립하여 나의 이름으로 가게를 낼 것인가? 결국, 독립을 택한 그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를 만들었고, 우리는 지금그 브랜드를 "피에르 가르뎅" 이라 부른다. 한 기자가 그에게 말했다."운이 정말 좋으시네요, 동전을 던져서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었으니까요?" 그러자 그는 말했다. "동전 던지기가 좋은 선택을 하도록 한 게 아닙니다. 어떤 선택이든 일단 결정한 후엔 믿음을 갖고 밀고 나갔기 때문입니다." 살아가며 마주하는 많은 선택 앞에서 우리는 고민한다. 무엇이 더 옳은 선택인지를 알기 위해서...,혹은 나보다 앞선 사람들의 조언을 주의 깊게 들어보기도 했지만 진정 중요한 것은 "선택" 그 자체가 아닌 선택후의 우리의 "믿음" 과 "행동"이다. - 좋은 글 중에서 -
누군가에게 마음을 줄 때는 보다 신중해야 한다. 마음을 준다는 것은 그에게 나를 아프게 할 능력을 함께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 히가시노 게이고,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어느 강사가 강의 도중 지갑에서 10만원권 수표를 보여주며 말했습니다."이 수표를 갖고 싶은 사람 손 들어보세요."사람들은 무슨 일인가 의아해하면서도 모두 손을 들었습니다. 그러자 강사는 그 수표를 주먹에 꽉 쥐고 구기더니 다시 말했습니다."구겨진 이 수표를 갖고 싶은 사람 손 들어보세요."이번에도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습니다. 강사가 구겨진 수표를 바닥에 던졌습니다.수표는 구겨지고 먼지까지 묻었습니다.그리고 다시 외쳤습니다. "구겨지고 버려진 수표를 갖고 싶은 사람 손 들어보세요."역시 대부분 사람이 손을 들었습니다. 그걸 본 강사는 힘찬 어조로 말했습니다. "제가 수표를 마구 구기고 바닥에 던져 더럽게 했더라도 여러분의 생각하는 그 가치는 전혀 줄어들지 않았습니다.'나'라는 존재의 가치도 마찬가지입니다.비록 구겨지고 더러워진 '나'일지라도 그 가치는전과 다르지 않게 소중한 것입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때론 실패할 수도 있고 때론 좌절할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나'라는 가치는 상황에따라 변하는 것이 아니라그 자체로 소중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나' 못지않게 '너’ 또한 소중한 존재이어야 합니다. 따라서 내가 싫어하는 사람일지라도그 가치를 얕보거나 가볍게 보지 않고언제나 그 존재 자체를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자신의 가치는 다른 어떤 누군가가 아닌, 바로 자신이 정하는 것이다. ?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영부인 엘리노어 루즈벨트 -
내게 행복이 오면나는 그에게 감사하고내게 불행이 와도나는 또 그에게 감사한다. 한 번은 밖에서 오고한 번은 안에서 오는 행복이다. 우리 행복의 문은 밖에서도 열리지만안에서도 열리게 되어 있다. 내가 행복할 때나는 오늘의 햇발을 따스히 사랑하고내가 불행할 때나는 내일의 별들을 사랑한다. 이와 같이 내 생명의 숨결은밖에서도 들이쉬고안에서도 내어쉬게 되어 있다. 이와 같이 내 생명의 바다는밀물이 되기도 하고썰물이 되기도 하면서끊임없이 끊임없이 출렁거린다.- 김현승님의 글 -
서두르지 말고천천히 와요그곳에 있을게요.오는길에서만나는 것들과함께 손잡고 오면더 좋구요.다른것은 다 버려도당신의향기와 미소는잘 챙겨 오세요.서두르지 말고천천히 와요나 그곳에 있을게요.- 박병철님의 시 -
벤저민 프랭클린이 하루는 이웃에 살고있는 노인의 집에 갔습니다. 노인을 만난 후에 노인은 집 밖으로 나가는 지름길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런데 지름길 중간에는 낮은 들보가 있었습니다. 노인은 프랭크린이 머리를 부딪힐까봐 말했습니다. "머리를 숙이십시요! 머리를 숙이십시요!" 프랭클린은 '이 분이 왜 이렇게 하시나?'하고 생각하는 사이에 머리를 부딪히고 말았습니다. 이를 본 노인이 말했습니다."프랭크린!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머리를 자주 숙이면 숙일수록 그만큼 부딪히는 일이 없을 것일세." 밴저민 프랭클린은 이 말을 항상 마음에 두고 살았답니다.- 좋은글 중에서 -
멋진 길을 만나면사랑하는 사람과 다리가 아플 때까지함께 걷고 싶다.맛있는 음식을 보면사랑하는 사람과 배가 부르도록함께 먹고 싶다. 재밌는 영화 프로그램이 눈에 띄면사랑하는 사람과 어깨를 기댄 채함께 보고 싶다. 내게 넘치도록 고마운 일이나기쁜 일이 있으면사랑하는 사람과 웃고 떠들며 마냥 함께 즐기고 싶다. - 김옥림 -
푸른하늘처럼 투명하게새벽공기처럼 청아하게언제나 파란 희망으로 다가서는너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들판에 핀 작은 풀꽃같이바람에 날리는 어여쁜 민들레같이잔잔한 미소와 작은 행복을 주는 사람너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따스한 햇살이 되어시린 가슴으로 아파할때포근하게 감싸주며 위로가 되는 사람너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긴 인생여정에 정다운 벗되어꼭 사랑이 아니여도꼭 가슴이 뜨겁지 않아도어깨동무하며 서로의 온기를 나누는 사람너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가장 힘들때 생각나는 사람가장 기쁠때 보고싶은 사람가장 외로울때 그리운 사람너에게 나는 그런 한사람이고 싶다. - <가을이야기> 중에서 -
흐르는 강물이 맑지 못하다면흐르는 강물 위에 흐르고 있는냇가로 가보세요.강물보다는 한결 맑을 것입니다.흐르는 냇물보다 더 맑은 물을 보고 싶다면흐르는 냇물 위에 물을 주고 있는산기슭 옹달샘으로 가보세요.냇물보다 더 시원하며 더 맑은 물이 거기 있을 겁니다.높은 곳에 오르면 오를수록더 시원하고 더 맑은 물이 있을 겁니다.하지만 더 맑은 물을 보고자더 높은 곳을 오를수록짐도, 옷도 가벼워져야 함을 잊지 마세요.가끔 시끌벅적한 곳에서 나오세요.그리고 가장 높은 곳으로 오르세요.질투, 모함, 욕심, 더로움, 불평, 불만 등으로 섞인혼탁한 물이 아닌 맑은 물,맑은 옹달샘이 있을 겁니다.하지만 그곳에 오를 때에는짐도 더 버리고, 옷도 더 가벼워져야가장 맑은 물을 만날 수 있음을 알아야 할 겁니다.- 좋은아침편지 중에서 -
이제 나는 단 하나를 생각하며 약속합니다. 나의 삶, 나의 생각 속에 단 하나라도 진실로 내 것으로 삼기 위하여 오늘 나는 나에게 이런 약속을 합니다. 나는 단 한 사람이라도 진실로 사랑하겠습니다. 아무 욕심 없는, 아무 것에도 오염되지 않은, 순수하고 깨끗한 사랑 그 자체를 누군가와 주고받으면 그 사랑 속에서 날마다 내 모습이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나는 단 한 가지라도 진심으로 감사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감사할 것이 많은데도 늘 망설이다가 불평하였지만 이제는 아침에 일어나는 내 모습 하나라도 마음 깊이 감사함으로 불만의 그늘에서 벗어나 만족의 햇살 속에 설 것입니다. 나는 단 한 가지라도 고백할 것입니다. 내 마음 밭에 쌓여 있는 부끄러운 기억들 중에서 밑돌 같은 하나를 뽑아 누군가에게 고백함으로 나를 얽매고 있던 것에서 자유로워질 것입니다. 나는 단 한 번만이라도 용감해질 것입니다. 용기가 없어 늘 물러서고 후회하는 나였지만 이제는 단 한번만이라도 정의와 진실의 편에 서서 불의와 거짓에 대항하여 싸우는 용기 있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 정용철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 -
모르는 사람이라도따뜻이 배려하는 사람을 보면기분이 좋아집니다 뒷사람이 나올 때까지문을 열고 기다리는 사람 엘리베이터를 멈추고달려오는 사람을 기다리는 사람 어린아이에게 화장실을양보하는 사람 갑작스런 비에 어쩔 줄 모르는데우산을 씌워주는 사람 습관처럼 배려가묻어나는 사람을 보면따뜻한 마음에행복해지고 따라 하고 싶습니다 이 작은 감동은다시 큰 사랑으로 거듭나지요당신과 나로 인해 아름답고행복한 세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 해일 조미하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 중에서 -
이 세상을 하직할 때사람들이 가장 많이 후회하는 일은다음의 세 가지 라고 합니다. 많이 웃을 걸,많이 베풀 걸,많이 사랑할 걸,그리고 청춘의 세월을 지내고 난사람들이 옛날을 돌아보며가장 후회하는 일도이 세가지 라고 합니다. 사랑한다고 고백할 걸,더 많이 다닐 걸,더 낭만적으로 살 걸, 죽은 후에는 그 곳에 갈 수 없습니다.죽은 후에는 일할 수 없고,죽은 후에는 노래할 수 없습니다.죽은 후에는 그 사람을 안을 수 없고,그에게 고백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니 내가 살아있는 지금 뜨겁게 일하고,내가 살아있는 지금 가고 싶은 그 곳에 가고,내가 살아있는 지금 사랑한다고 고백할 일입니다. - 아침좋은 편지 중에서 -
[유용한 정보] 패혈증 원인, 패혈증 증상
[좋은글] ♤ 우리네 인생도 한송이 꽃이랍니다 ♤
[유튜브] 이은하 -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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