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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행동에 대해 하늘이 주는 벌은 두 가지다.하나는 자신의 실패이고 또 다른 하나는 내가 하지 않은 일을 해낸 옆 사람의 성공이다 - 스피노자 - 거짓말쟁이에게 주어지는 최대의 벌은, 그가 진실을 말했을 때에도 사람들이 믿지 않는다는 것이다 - 탈무드 -
당신은 믿는 만큼 젊어지고의심하는 만큼 늙는다.자신감을 갖는 만큼 젊고두려워하는 만큼 늙는다.희망을 하는 만큼 젊고절망하는 만큼 늙는다.늙지 마라.늙는 것은 전적으로당신의 태도에 달렸다.늙지 않기로 작정했다는 것은더 성장할 수 있다는 표시다.- '아무것도 못 가진 것이 기회가 된다' 중 -
네가 이루고 싶은 게 있거든체력을 먼저 길러라.평생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되거든체력을 먼저 길러라.게으름, 나태, 권태, 짜증, 우울, 분노.모두 체력이 버티지 못해,정신이 몸의 지배를 받아 나타나는 증상이야.네가 후반에 종종 무너지는 이유,데미지를 입은 후 회복이 더딘 이유,실수한 후 복귀가 더딘 이유,모두 체력의 한계 때문이다.체력이 약하면 빨리 편안함을 찾게 마련이고,그러다 보면 인내심이 떨어지고그 피로감을 견디지 못하게 되면승부 따윈 상관없는 지경에 이르지.이기고 싶다면충분한 고민을 버텨줄 몸을 먼저 만들어.'정신력'은 '체력'이란외피의 보호 없이는 구호밖에 안 돼.- 윤태호 -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것은 무엇이며가장 불행한 것은 무엇인가. 부모가 살아 계실 때가가장 행복하고,부모가 돌아가셨을 때가가장 불행하다부모는 다음과 같이 자식을 가르쳐야 한다.첫째, 자식을 단속하여 나쁜 짓을 하지 않게 하며,둘째, 착한 것을 가르쳐 주며셋째, 학문과 도를 가르쳐주며넷째, 좋은 배우자를 구해주며다섯째, 때에 따라 적절하게 사랑을 주어야 한다.자식이 부모를 공경하는 데도 다섯가지가 있다.첫째, 받들어 봉양함에 모자람이 없게 하며둘째, 자기의 할 일을 먼저 하고 부모에게 말씀드리고셋째, 부모의 하는 일에 순종하며넷째, 부모의 바른 말씀을 항상 어기지 말아야 하며다섯째, 부모가 하시는 바른 직업을 끊이지 않게 하는 것이다,- 선생경 -
"피고는 범죄적 음모에 가담하여러시아 정교회 및 최고권력에 대한불손한 표현으로 가득찬 서신과반정부 문서를 유포하려 한 죄로 총살형에 처한다." 사형선고에 이어 사제의 설교가 끝나고마지막 5분의 시간이 주어졌다.28세의 젊은 사형수에게 주어진최후 5분은 너무나도 짧았다. 이 마지막 5분을 어떻게 쓸까?동료 사형수들에게 작별인사를 하는 데2분, 지나간 삶을 되돌아보는데 2분,나머지 1분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땅에감사하며 작별을 고하기로 했다. 흐르는 눈물을 삼키면서 동료에게 작별인사를하는 데 벌써 2분이 지났다.교회 지붕이 밝은 햇살을 받아 눈부시게 빛나고 있었다. 지난 세월을 아껴 쓰지 못한 것이 정말 후회가 되었다.병사들이 소총을 들어 그를 조준했다. 그때 마침마차 한 대가 광장으로 질주해 들어왔다.말에서 내린 시종무관이 감형서를 낭독했다. "피고는 4년간 시베리아 유형에 처하고그 후 사병으로 병역을 치러야 한다." 그 후 그는 사형장의 그 5분을 떠올리며하루하루를 인생의 마지막 날로생각하고 중요한 일을 미루지 않았다. 그리하여 <죄와 벌>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백야> 등 수많은 대작을 남겼다.그가 바로 러시아의 대문호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이다. - 이민규 (심리학 박사) -
기원전 4세기경, 그리스의 피시아스라는 젊은이가교수형을 당하게 되었습니다.효자였던 그는 집에 돌아가 연로하신 부모님께마지막 인사를 하게 해달라고 간청했습니다.하지만 왕은 허락하지 않았습니다.좋지 않은 선례를 남길 수는 없었기 때문입니다.만약 피시아스에게 작별 인사를 허락할 경우다른 사형수들에게도 공평하게 대해줘야 합니다.그리고 만일 다른 사형수들도 부모님과작별인사를 하겠다고 집에 다녀오겠다고 했다가멀리 도망간다면 국법과 질서가 흔들릴 수도 있었습니다.왕이 고심하고 있을 때 피시아스의 친구 다몬이보증을 서겠다면서 나섰습니다."폐하, 제가 그의 귀환을 보증합니다. 그를 보내주십시오."“다몬아, 만일 피시아스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어찌하겠느냐?”"어쩔 수 없죠, 그렇다면 친구를 잘못 사귄 죄로제가 대신 교수형을 받겠습니다.""너는 피스아스를 믿느냐?""폐하, 그는 제 친구입니다."왕은 어이가 없다는 듯이 웃었습니다.“피시아스는 돌아오면 죽을 운명이다.그것을 알면서도 돌아올 것 같은가?만약 돌아오려 해도 그의 부모가 보내주지 않겠지.너는 지금 만용을 부리고 있다.""저는 피시아스의 친구가 되길 간절히 원했습니다.제 목숨을 걸고 부탁드리오니 부디 허락해주십시오 폐하"왕은 어쩔 수 없이 허락했습니다.다몬은 기쁜 마음으로 피시아스를 대신해 감옥에 갇혔습니다.교수형을 집행하는 날이 밝았습니다.그러나 피시아스는 돌아오지 않았고사람들은 바보 같은 다몬이 죽게 됐다며 비웃었습니다.정오가 가까워졌습니다.다몬이 교수대로 끌려 나왔습니다.그의 목에 밧줄이 걸리자 다몬의 친척들이울부짖기 시작했습니다.그들은 우정을 저버린 피시아스를 욕하며저주를 퍼부었습니다.그러자 목에 밧줄을 건 다몬이눈을 부릅뜨고 화를 냈습니다.“나의 친구 피시아스를 욕하지 마라.당신들이 내 친구를 어찌 알겠는가.”죽음을 앞둔 다몬이 의연하게 말하자모두 꿀 먹은 벙어리가 되었습니다.집행관이 고개를 돌려 왕을 바라보았습니다.왕은 주먹을 쥐었다가 엄지손가락을 아래로 내렸습니다.집행하라는 명령이었습니다.그때 멀리서 누군가가 말을 재촉하여달려오며 고함을 쳤습니다. 피시아스였습니다.그는 숨을 헐떡이며 다가와 말했습니다.“제가 돌아왔습니다. 이제 다몬을 풀어주십시오.사형수는 접니다.”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고 작별을 고했습니다.피시아스가 말했습니다.“다몬, 나의 소중한 친구여,저 세상에 가서도 자네를 잊지 않겠네.”“피시아스, 자네가 먼저 가는 것뿐일세.다음 세상에서 다시 만나도 우리는 틀림없이 친구가 될 거야.”두사람의 우정을 비웃었던 사람들 사이에서탄식이 흘러나왔습니다.다몬과 피시아스는 영원한 작별을 눈앞에 두고도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담담하게서로를 위로할 뿐이었습니다.이들을 지켜보던 왕이 자리에서 일어나큰 소리로 외쳤습니다."피시아스의 죄를 사면해 주노라!"왕은 그 같은 명령을 내린 뒤 나직하게 혼잣말을 했습니다.바로 곁에 서있던 시종만이 그 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내 모든 것을 다 주더라도이런 친구를 한번 사귀어보고 싶구나"- BAND 글 옮김 -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은 정말 내 것이 아닙니다.살아있는 동안 잠시 빌려 쓸 뿐입니다.죽을 때 가지고 가지 못합니다.나라고 하는 이 몸도 내 몸이 아닙니다.이승을 하직할 때는 버리고 떠난다는 사실을우리 모두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내 것이라고는 영혼과 업보 뿐입니다.영원히 가지고 가는 유일한 나의 재산입니다.부귀와 권세와 명예도 잠시 빌린 것에 불과합니다.빌려 쓰는 것이니 언젠가는 되돌려 주어야 합니다.빌려 쓰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아야겠습니다.너무 가지려고도 하지 말아야겠습니다.많이 가지려고 욕심 부리다 모두 잃을 수도 있습니다.그대로 놓아두면 모두가 내 것입니다.욕심을 버리고 베풀면 오히려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내 것이라고 집착하던 것들을 모두 놓아 버립시다.나 자신마저도 놓아 버립시다.모두 놓아버리고 나면 마음은 비워질 것입니다.마음이 비워지고 나면 이 세상 모두가나의 빈 마음 속으로 들어 올 것입니다.그것들은 이제 모두 내 것입니다. - 좋은글 中에서 -
평소에 언제든지 '고맙다'는 말을 하는습관을 가지고 있으면다양한 풍족함을 얻는마법 같은 힘을 경험하게 된다.직장에서만이 아니라 슈퍼에 가거나 택시를 탔을 때도내가 먼저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훨씬 더 기분 좋은 일이다.이런 이야기를 하면 순수하게 이것을실천하려는 사람도 있지만그렇지 않고 오히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내가 "고맙다."고 말해도 모르는 척하는 사람도 있다.뭘 해줘도 "고맙다"는 말을 안 하는 사람도 있는데일일이 내가 고마워, 고마워하고 말하면서좋은 사람인척하지 않아도 되지 않는가?'그러나 '고맙다.'는 말은 상대방이 무얼 해주길 바라고답례를 받고 싶어서 하는 말이 아니다.자신이 먼저 그 말을 함으로써감사의 마음을 갖게 되는 일상이기분 좋은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다.다른 사람을 위해서 강제로 할 필요는 없다.'고맙다'고 말하면 자신의 마음이 풍족해진다.'고맙다'고 말하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다.더불어 기분 좋은 기적도 일어나게 하는신비한 마법을 가진 말이다.- 좋은글 중에서 -
가끔씩 피식 혼자서 웃어보곤 합니다.지나온 추억들을 떠올려 보는 시간.지나온 그 추억이 아름다운 이유는그것이 내 삶에 있어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일들이기 때문이죠.어떤 아픔일지라도 시간이 지나면내 삶의 보석들이 되어이렇게 나의 기억 속에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무척이나 고맙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하지만 아쉬움은 남습니다.이미 살아온 내 삶이 아름다우면서도아쉬울 수 밖에 없는 이유는그것이 다시는 재현될 수 없는 일이기때문이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김경식 ‘인생의 절반쯤에 꼭 생각해 볼 것들’ -
미국의 카네기 공대 졸업생을 추적 조사한 결과 그들은 한결같이 이구동성으로"성공하는데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은15%밖에 영향을 주지 않았으며나머지 85%가 인간 관계였다"고 말한다. 우리 주위의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하찮다고 생각할 만한작은 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잘 챙겨서 여러 사람과좋은 관계를 맺어온 것을 본다. 그들은 특히 "세 가지 방문"을 잘 했는데"입의 방문", "손의 방문" 그리고 "발의 방문"이다. "입의 방문"은 전화나 말로써사람을 부드럽게 하며 칭찬하는 것이고 용기를 주는 방문 "손의 방문"은 편지를 써서 사랑하는진솔한 마음을 전달하는 것 "발의 방문"은 상대가 병들거나 어려움이 있을 때찾아가는 것을 의미 바로 이런 것을 잘 하는 사람이성공할 수 있고 큰일을 할 수 있습니다.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 맛입니다.칭찬은 할수록 늘고 편지는 쓸수록 감동을 주며어려운 이는 찾아갈수록 친근해집니다. 인간관계에 감동을 주는 사람은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면모든 삶이 즐거워지고행복해지기 마련이다.내가 얼굴이 못생겼다고 속상해 하지만,누군가는 몸이 아파서 병실에 누워있다.내가 직장생활이 힘들다고 하지만,누군가는 기회조차 없이 고통을 받기도 한다.내가 돈이 없다고 한탄하지만,누군가는 하루살이처럼 힘들게 살아간다.내가 부모가 밉다고 하지만,누군가는 부모조차 모르며 외롭게 살아간다.내가 불면증에 시달리지만,누군가는 몸이 아파서 한시도 자지 못하고 살아간다.내 아이가 공부를 못한다고 속상해 하지만,누군가의 아이는 교통사고나 자살로영영 이별을 하기도 한다.나에게 볼 수 있는 눈이 있다는 것과,들을 수 있는 귀가 있다는 것과,먹을 수 있는 입이 있다는 것과,냄새를 맡을 수 있는 코가 있다는 것과,움직일 수 있는 두 다리가 있다는 것은참으로 행복한 일이다.늘 감사하는 마음의 힘은지치지 않고 꾸준히 가도록 도와준다.- '내 마음 들여다보기' 중 -
아주 가끔... 너무 힘든 날,이유조차 알 수 없이 기운이 빠지는 날.. 아무리 괜찮은척 하려고 해도.. 아무리 웃어볼려고 해도.. 내 자신을 감당 할 수 없을 만큼 힘든 날이 있어요. 그 때.. 아무 이유 묻지 말고.. 그냥.. 그냥... 나 좀 꼭 안아 줄래요? 그래주세요.나 좀 꼭 안아주세요.- 좋은글 중에서 -
오늘도 우리들은 어제와 같이 아침에 일어나 집을 나서고 세상과 부딪히며 버거워하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으로 향한다. 그렇게 고단한 일상이지만 굳이 누군가에게 말하지는 않았어도 나 혼자 아는 것 만으로도 충분한 꿈, 자신만의 꿈은 각자의 마음속에 있다. 미래는 자신에게로 오는 길을 누구에게도 쉽게 허용하지 않기에 그 꿈들이 예상치 못한 바람에 이리저리 휘청 거릴 수는 있을지라도 결코 꺾이지는 않을 것이다. 영원히 손에 닿지 않을 것처럼 아득하게만 느껴질지라도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잊어버리지 않는다면, 내가 포기하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그곳에 가 닿아 꼭 이루어 지리라는 작지만 분명한 희망이 있기에 ... - '뜻밖의 위로' 중 -
앞에 놓인 세상이 아무리 힘겨운 길이더라도 난 너와 두려운 미래를 함께 걸어갔으면 해 우리 둘이 함께이면 세상 어떤 것도 무서울 게 없을 것 같거든 네가 힘이 부치면 내 한쪽 어깨를 빌려 줄테니 언제든 기대도 좋아 슬픔이 찾아오면 내 등을 빌려줄게 언제든 얼굴을 묻고 맘껏 눈물을 흘리렴 대신 걸어왔던 길을 뒤돌아보지는 말자 이제 우리에겐 내일만이 의미 있을 뿐이지 않니 가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을거야 가는 길이 버겁게 느껴질 때도 있을거야 그땐 내게 말을 하렴 너가 뒤처지면 내가 언제까지고 기다려줄거구 앞서가면 부지런히 따라가 줄게 발걸음을 옮기지 못할 정도로 피곤해지면 나를 베개삼아 잠시 쉬어도 괜찮아 하지만 내게 너무 의지하려고 만은 하지마 곁에서 힘이 되고 위로가 되어줄 수는 있지만 너의 삶을 내가 대신 해줄 수는 없잖아 너의 꿈을 소중하게는 생각하지만 내가 대신 이루어줄 수는 없는 거야 나는 너에게 그저 좋은 친구일 뿐이야 나에게 기대를 걸지 말고 자신에게 전부를 걸어 그리곤 최선을 다해 우린 지금 다시는 되돌아 올 수 없는 아주 먼 길을 떠나는 거야 우리 삶에 연습이 없다는 건 너도 잘 알지 한번 가면 그 뿐이야 지금 이 순간도 포기해서는 안 돼 후회는 더 더욱 안되고 마지막에 함께 웃는 우리가 되는 거야 친구의 웃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이 나의 작은 소망임을 이젠 알아주었으면 해- 아침좋은 편지글 중에서 -
미국 보스턴의 한 보호소에 앤이란 소녀가 있었습니다.앤의 엄마는 사망했고,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자였습니다. 보호소에 함께 온 동생마저 세상을 떠나자 앤은 그 충격으로 미쳐버렸고 게다가 실명까지 했습니다.그녀는 수시로 자살을 시도했고, 혼자 괴성을 질러댔습니다.결국 앤은 회복 불능 판정을 받고 정신병동의 지하 독방에 수용되기에 이르렀습니다.모두가 앤의 치료를 포기했을 때 한 나이 많은 간호사인 로라가 앤을 돌보겠다고 자청했습니다.로라는 정신과 치료보다는 친구가 되어주는 치료방법을 썼습니다.날마다 과자를 들고 가서 책을 읽어주고 기도해 주었습니다. 그렇게 한결같이 사랑을 쏟았지만 , 앤은 꽉 닫힌 문처럼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음식조차 들지를 않았습니다.그러다가 얼마 후 앤은 독방 창살을 통해 조금씩 반응을 보이며 정신이 돌아온 사람처럼 얘기를 했습니다.얘기의 빈도수도 점차 많아졌습니다.마침내 2년만에 앤은 정상인 판정을 받아 파킨스시각장애아학교에 입학했습니다. 학교생활을 하면서 잃었던 웃음도 되찾았습니다. 그 후 스승인 로라가 세상을 떠나는 시련도 겪었지만 로라가 남겨준 희망을 볼 수 있는 마음의 눈으로 시련을 이겨냈습니다. 시각장애아학교를 졸업할 때 앤은 최우등생으로 나왔고, 한 신문사의 도움으로 개안 수술을 받아 앞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수술후 어느 날, 앤은 한 신문광고기사를 보았습니다.거기엔 "보지도 못하고 말하지도 못하는 아이를 돌볼 사람을 구함!"이라는 내용이 실려있었습니다. 앤은 그 아이에게 자신이 받은 사랑을 돌려주기로 작정했습니다.결국 사랑으로 그 아이를 20세기 대기적의 주인공으로 키워내기에 이르렀습니다. 그 아이가 '헬렌 켈러'이고 그 선생님이 '앤 설리번' 선생입니다.로라는 앤과 함께 있어주었고, 앤의 고통을 공감하면서 앤을 정상인으로 만들어 냈습니다.앤도 헬렌과 48년 동안 함께 있어주었습니다.지극한 사랑이 기적을 이어서 일궈낸 것입니다.앤 설리번 선생은 헬렌에게 늘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고 합니다."시작하고 실패하는 것을 계속하라.실패할 때마다 무엇인가 성취할 것이다.네가 원하는 것은 성취하지 못할지라도 무엇인가 가치있는 것을 얻게 되리라."- 헬렌 켈러와 앤 설리번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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