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당나라 시인 백낙청의 시에는'비익' 이라는 새가 나옵니다.그 새는 날개가 하나만 있기 때문에혼자서는 절대 날 수 없다고 합니다.두 마리가 서로 기대어 함께 날개짓을 할 때비로소 하나가 되어 날아오를 수 있습니다.내가 그 상대와 같은 눈높이를 갖지 않고서는상대방의 참모습을 알 수 없습니다.그를 제대로 알고자 한다면언제나 내가 그의 한쪽 날개가 되어주는공감의 이해가 필요합니다.마치 하나의 날개로는결코 날아오를 수 없는 '비익'처럼...- '쉼터 두번째' 중 -
북아메리카에 살았던 인디언 중 체로키 부족이 있었습니다.이 부족은 강인한 성인이 되기 위해 소년들에게 독특한 훈련을 했습니다. 인디언 소년들은 어릴 적부터 사냥하고, 정찰하고, 물고기 잡는 등의 기술들을 배웁니다.그리고 성인이 되기 위한 마지막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일종의 성인식입니다. 이 통과의례를 치르게 하려고 아버지는 아들을 멀리 떨어진 숲 속 깊은 곳으로 데려갑니다. 그리고 아들의 눈을 가린 채 홀로 남겨둡니다. 그날 밤에 소년은 혼자 밤을 꼬박 지새워야만 합니다.그때까지만 해도 소년은 가족과 부족을 떠나본 적이 없었습니다. 언제나 가족과 부족이 그의 안전한 울타리가 되어주었습니다. 그러나 이날 밤 소년은 눈이 가리어진 채로 아침 햇살이 비출 때까지 눈가리개를 벗어서는 절대 안 된다고 했습니다. 소년은 겁에 질렸습니다.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서늘한 바람이 수풀 사이로, 땅 위로 매섭게 몰아쳤습니다. 그가 앉아있는 그루터기까지 뒤흔들었습니다. 사방에서 별의별 소리가 다 들려왔습니다. 얼마나 두렵고 무서울까요? 그렇게 그 밤을 홀로 이겨내야 진정한 남자로 거듭난다고 했습니다. 영원할 것 같은 공포의 밤은 어느덧 지나가고 어두컴컴한 숲들 사이로 새벽 미명이 스며듭니다. 마침내 눈가리개를 벗고 기나긴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입니다. 비로소 소년의 눈엔 주변에 꽃들과 나무, 작은 숲길이 보였습니다.그런데 인디언 소년이 더욱더 놀란 것이 있었습니다. 어렴풋한 사람 모습이었습니다. 눈을 비비고 보니 아버지였습니다. 지난밤 내내 아들 옆의 나무 그루터기에 앉아 두려움에 떨고 있는 아들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봤던 것입니다. 혹시 무슨 일이라도 있을까, 여차하면 부축해주고 보듬어주기 위해 뜬눈으로 함께 밤을 지새웠던 것입니다. 어린 시절 때론 모진 말로 사나운 회초리를 들었지만빨갛게 부은 당신의 다리를 보며 남몰래 눈물을 흘리신부모님이십니다. 거친 세상에서 자식만큼은 더 높이 날기를 바라는 사랑의 마음이었습니다. 당신은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도 가족, 친구, 지인들이 혹시나 하는 마음에당신을 지켜봐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족이 지니는 의미는 그냥 단순한 사람이 아니라,지켜봐 주는 누군가가 거기 있다는 사실을 상대방에게 알려주는 것이다. - 미치 앨봄 ? - 무지개 사랑마을 -
부시가 미국 대통령이 되면서 최초의 흑인 국무장관이 된 뉴욕 빈민가 출신 콜린파월 장관의 이야기입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는공장에서 어느날 그는 다른 인부들과 함께 도랑을 파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한 사람이 삽에 몸을 기댄 채 회사가 충분한 임금을 주지 않는다며 불평하고 있었습니다. 그 옆에서 한 사람은 묵묵히 열심히 도랑을 파고 있었습니다. 몇 해가 지난 후, 다시 그 공장에 아르바이트를 하러 갔을 때, 여전히 그 사람은 삽에 몸을 기댄 채불평을 늘어놓고 있었지만, 열심히 일하던 사람은 지게차를 운전하고 있었습니다. 또 여러 해가 흘러 그곳에 다시 갔을때 삽에 기댄 채 불평만 하던그 사람은 원인을 모르는 병으로 장애인이 되어 회사에서 쫓겨났지만, 열심히 일하던 그 사람은그 회사 사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 일화는 파월의 인생에 큰 교훈이 되었다고 합니다. 불평을 일삼는 사람은 결국 스스로 그 불평의 열매를 따먹게 마련입니다.반면 감사는그에 상응하는 열매를 가져올 뿐 아니라, 그 자체로 행복을 증가시켜 줍니다. 행복은 결국 감사에 비례합니다. 서양 속담중에 이런 명언이 있습니다. "행복은 언제나 감사의 문으로 들어와서 불평의 문으로 나간다." "조심하라. 불평의 문으로 행복이 새나간다." 기억하라~!! 감사의 문으로 행복이 들어온다. 감옥과 수도원의 공통점은 세상과 고립돼 있다는 점이다.다른게 있다면 불평하느냐, 감사하느냐의 차이 뿐이다. 감옥이라도 감사하면 수도원이 될 수 있다. 감사는 희망의 언어입니다. 감사는 역경을 벗어나는 인생의 출구입니다.- 아침 좋은 편지 중에서 -
인도의 지도자 간디가 남아프리카에서 변호사로 일할 때의 일입니다. 어느 날 간디는 기차를 타고 업무를 하러 가게 되었습니다.이제 막 떠나는 기차에 도착하여 기차 발판에 오르려는데그만 한쪽 신발이 벗겨져 기차 밖으로 떨어졌습니다. 기차는 이미 출발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신발을 주울 수 없었습니다. 그러자 간디는 신고 있던 한 짝 신발을 떨어진 신발 옆에 던져놓았습니다. 함께 있던 친구가 몹시 의아해하면서 물었습니다. "왜 나머지 신발을 벗어 던졌는가?" 그러자 간디는 잔잔한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누군가 저 신발을 줍는다면 두 쪽이 다 있어야 신을 수 있지 않은가." 누군가에게 부족한 게 내게 있다면기꺼이 내어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이 그립습니다.작은 것이라도 상대방을 배려하고 나누는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조그마한 배려는 더 큰 사랑을 불러오기 때문입니다. - 아침좋은 편지글 중에서 -
종이를 찢기는 쉽지만 붙이기 어렵듯,인연도 찢기는 쉽지만 붙이긴 어렵습니다.마음을 닫고 입으로만 대화하는 건,서랍을 닫고 물건을 꺼내려는 것과 같습니다.살얼음의 유혹에 빠지면 죽듯이,설익은 인연에 함부로 기대지 마십시오.젓가락이 반찬 맛을 모르듯생각으론 행복의 맛을 모릅니다.사랑은 행복의 밑천미움은 불행의 밑천입니다.무사(武士)는 칼에 죽고,궁수(弓手) 는 활에 죽듯이,혀는 말에 베이고마음은 생각에 베입니다.욕정에 취하면 육체가 즐겁고사랑에 취하면 마음이 즐겁고사람에 취하면 영혼이 즐겁습니다그 사람이 마냥 좋지만,좋은 이유를 모른다면그것은 숙명입니다.한 방향으로 자면 어깨가 아프듯,생각도 한편으로 계속 누르면 마음이 아픕니다.열 번 칭찬하는 것보다한 번 욕하지 않는 게 훨씬 낫습니다.좌절은 "꺾여서 주저 앉는다"는 뜻입니다. 가령 가지가 꺾여도나무 줄기에 접을 붙이면 살아나듯 의지가 꺾여도 용기라는 나무에 접을 붙이면 의지는 죽지 않고 다시 살아납니다.실패는 "실을 감는 도구"를뜻하기도 합니다.실타래에 실을 감을 때 엉키지 않고 성공적으로 감으려면 실패가 반드시 필요하듯 실패는 "성공의 도구"입니다.오늘도 어떤 시련을 만나든득도의 경지에서 용기를 잃지 않는 하루가 되시길 바라며,건강하시고기쁨 가득한 날 되시길...- 카카오톡 단톡방에서 -
게으른 행동에 대해 하늘이 주는 벌은 두 가지다.하나는 자신의 실패이고 또 다른 하나는 내가 하지 않은 일을 해낸 옆 사람의 성공이다 - 스피노자 - 거짓말쟁이에게 주어지는 최대의 벌은, 그가 진실을 말했을 때에도 사람들이 믿지 않는다는 것이다 - 탈무드 -
당신은 믿는 만큼 젊어지고의심하는 만큼 늙는다.자신감을 갖는 만큼 젊고두려워하는 만큼 늙는다.희망을 하는 만큼 젊고절망하는 만큼 늙는다.늙지 마라.늙는 것은 전적으로당신의 태도에 달렸다.늙지 않기로 작정했다는 것은더 성장할 수 있다는 표시다.- '아무것도 못 가진 것이 기회가 된다' 중 -
네가 이루고 싶은 게 있거든체력을 먼저 길러라.평생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되거든체력을 먼저 길러라.게으름, 나태, 권태, 짜증, 우울, 분노.모두 체력이 버티지 못해,정신이 몸의 지배를 받아 나타나는 증상이야.네가 후반에 종종 무너지는 이유,데미지를 입은 후 회복이 더딘 이유,실수한 후 복귀가 더딘 이유,모두 체력의 한계 때문이다.체력이 약하면 빨리 편안함을 찾게 마련이고,그러다 보면 인내심이 떨어지고그 피로감을 견디지 못하게 되면승부 따윈 상관없는 지경에 이르지.이기고 싶다면충분한 고민을 버텨줄 몸을 먼저 만들어.'정신력'은 '체력'이란외피의 보호 없이는 구호밖에 안 돼.- 윤태호 -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것은 무엇이며가장 불행한 것은 무엇인가. 부모가 살아 계실 때가가장 행복하고,부모가 돌아가셨을 때가가장 불행하다부모는 다음과 같이 자식을 가르쳐야 한다.첫째, 자식을 단속하여 나쁜 짓을 하지 않게 하며,둘째, 착한 것을 가르쳐 주며셋째, 학문과 도를 가르쳐주며넷째, 좋은 배우자를 구해주며다섯째, 때에 따라 적절하게 사랑을 주어야 한다.자식이 부모를 공경하는 데도 다섯가지가 있다.첫째, 받들어 봉양함에 모자람이 없게 하며둘째, 자기의 할 일을 먼저 하고 부모에게 말씀드리고셋째, 부모의 하는 일에 순종하며넷째, 부모의 바른 말씀을 항상 어기지 말아야 하며다섯째, 부모가 하시는 바른 직업을 끊이지 않게 하는 것이다,- 선생경 -
"피고는 범죄적 음모에 가담하여러시아 정교회 및 최고권력에 대한불손한 표현으로 가득찬 서신과반정부 문서를 유포하려 한 죄로 총살형에 처한다." 사형선고에 이어 사제의 설교가 끝나고마지막 5분의 시간이 주어졌다.28세의 젊은 사형수에게 주어진최후 5분은 너무나도 짧았다. 이 마지막 5분을 어떻게 쓸까?동료 사형수들에게 작별인사를 하는 데2분, 지나간 삶을 되돌아보는데 2분,나머지 1분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땅에감사하며 작별을 고하기로 했다. 흐르는 눈물을 삼키면서 동료에게 작별인사를하는 데 벌써 2분이 지났다.교회 지붕이 밝은 햇살을 받아 눈부시게 빛나고 있었다. 지난 세월을 아껴 쓰지 못한 것이 정말 후회가 되었다.병사들이 소총을 들어 그를 조준했다. 그때 마침마차 한 대가 광장으로 질주해 들어왔다.말에서 내린 시종무관이 감형서를 낭독했다. "피고는 4년간 시베리아 유형에 처하고그 후 사병으로 병역을 치러야 한다." 그 후 그는 사형장의 그 5분을 떠올리며하루하루를 인생의 마지막 날로생각하고 중요한 일을 미루지 않았다. 그리하여 <죄와 벌>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백야> 등 수많은 대작을 남겼다.그가 바로 러시아의 대문호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이다. - 이민규 (심리학 박사) -
기원전 4세기경, 그리스의 피시아스라는 젊은이가교수형을 당하게 되었습니다.효자였던 그는 집에 돌아가 연로하신 부모님께마지막 인사를 하게 해달라고 간청했습니다.하지만 왕은 허락하지 않았습니다.좋지 않은 선례를 남길 수는 없었기 때문입니다.만약 피시아스에게 작별 인사를 허락할 경우다른 사형수들에게도 공평하게 대해줘야 합니다.그리고 만일 다른 사형수들도 부모님과작별인사를 하겠다고 집에 다녀오겠다고 했다가멀리 도망간다면 국법과 질서가 흔들릴 수도 있었습니다.왕이 고심하고 있을 때 피시아스의 친구 다몬이보증을 서겠다면서 나섰습니다."폐하, 제가 그의 귀환을 보증합니다. 그를 보내주십시오."“다몬아, 만일 피시아스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어찌하겠느냐?”"어쩔 수 없죠, 그렇다면 친구를 잘못 사귄 죄로제가 대신 교수형을 받겠습니다.""너는 피스아스를 믿느냐?""폐하, 그는 제 친구입니다."왕은 어이가 없다는 듯이 웃었습니다.“피시아스는 돌아오면 죽을 운명이다.그것을 알면서도 돌아올 것 같은가?만약 돌아오려 해도 그의 부모가 보내주지 않겠지.너는 지금 만용을 부리고 있다.""저는 피시아스의 친구가 되길 간절히 원했습니다.제 목숨을 걸고 부탁드리오니 부디 허락해주십시오 폐하"왕은 어쩔 수 없이 허락했습니다.다몬은 기쁜 마음으로 피시아스를 대신해 감옥에 갇혔습니다.교수형을 집행하는 날이 밝았습니다.그러나 피시아스는 돌아오지 않았고사람들은 바보 같은 다몬이 죽게 됐다며 비웃었습니다.정오가 가까워졌습니다.다몬이 교수대로 끌려 나왔습니다.그의 목에 밧줄이 걸리자 다몬의 친척들이울부짖기 시작했습니다.그들은 우정을 저버린 피시아스를 욕하며저주를 퍼부었습니다.그러자 목에 밧줄을 건 다몬이눈을 부릅뜨고 화를 냈습니다.“나의 친구 피시아스를 욕하지 마라.당신들이 내 친구를 어찌 알겠는가.”죽음을 앞둔 다몬이 의연하게 말하자모두 꿀 먹은 벙어리가 되었습니다.집행관이 고개를 돌려 왕을 바라보았습니다.왕은 주먹을 쥐었다가 엄지손가락을 아래로 내렸습니다.집행하라는 명령이었습니다.그때 멀리서 누군가가 말을 재촉하여달려오며 고함을 쳤습니다. 피시아스였습니다.그는 숨을 헐떡이며 다가와 말했습니다.“제가 돌아왔습니다. 이제 다몬을 풀어주십시오.사형수는 접니다.”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고 작별을 고했습니다.피시아스가 말했습니다.“다몬, 나의 소중한 친구여,저 세상에 가서도 자네를 잊지 않겠네.”“피시아스, 자네가 먼저 가는 것뿐일세.다음 세상에서 다시 만나도 우리는 틀림없이 친구가 될 거야.”두사람의 우정을 비웃었던 사람들 사이에서탄식이 흘러나왔습니다.다몬과 피시아스는 영원한 작별을 눈앞에 두고도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담담하게서로를 위로할 뿐이었습니다.이들을 지켜보던 왕이 자리에서 일어나큰 소리로 외쳤습니다."피시아스의 죄를 사면해 주노라!"왕은 그 같은 명령을 내린 뒤 나직하게 혼잣말을 했습니다.바로 곁에 서있던 시종만이 그 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내 모든 것을 다 주더라도이런 친구를 한번 사귀어보고 싶구나"- BAND 글 옮김 -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은 정말 내 것이 아닙니다.살아있는 동안 잠시 빌려 쓸 뿐입니다.죽을 때 가지고 가지 못합니다.나라고 하는 이 몸도 내 몸이 아닙니다.이승을 하직할 때는 버리고 떠난다는 사실을우리 모두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내 것이라고는 영혼과 업보 뿐입니다.영원히 가지고 가는 유일한 나의 재산입니다.부귀와 권세와 명예도 잠시 빌린 것에 불과합니다.빌려 쓰는 것이니 언젠가는 되돌려 주어야 합니다.빌려 쓰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아야겠습니다.너무 가지려고도 하지 말아야겠습니다.많이 가지려고 욕심 부리다 모두 잃을 수도 있습니다.그대로 놓아두면 모두가 내 것입니다.욕심을 버리고 베풀면 오히려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내 것이라고 집착하던 것들을 모두 놓아 버립시다.나 자신마저도 놓아 버립시다.모두 놓아버리고 나면 마음은 비워질 것입니다.마음이 비워지고 나면 이 세상 모두가나의 빈 마음 속으로 들어 올 것입니다.그것들은 이제 모두 내 것입니다. - 좋은글 中에서 -
평소에 언제든지 '고맙다'는 말을 하는습관을 가지고 있으면다양한 풍족함을 얻는마법 같은 힘을 경험하게 된다.직장에서만이 아니라 슈퍼에 가거나 택시를 탔을 때도내가 먼저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훨씬 더 기분 좋은 일이다.이런 이야기를 하면 순수하게 이것을실천하려는 사람도 있지만그렇지 않고 오히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내가 "고맙다."고 말해도 모르는 척하는 사람도 있다.뭘 해줘도 "고맙다"는 말을 안 하는 사람도 있는데일일이 내가 고마워, 고마워하고 말하면서좋은 사람인척하지 않아도 되지 않는가?'그러나 '고맙다.'는 말은 상대방이 무얼 해주길 바라고답례를 받고 싶어서 하는 말이 아니다.자신이 먼저 그 말을 함으로써감사의 마음을 갖게 되는 일상이기분 좋은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다.다른 사람을 위해서 강제로 할 필요는 없다.'고맙다'고 말하면 자신의 마음이 풍족해진다.'고맙다'고 말하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다.더불어 기분 좋은 기적도 일어나게 하는신비한 마법을 가진 말이다.- 좋은글 중에서 -
가끔씩 피식 혼자서 웃어보곤 합니다.지나온 추억들을 떠올려 보는 시간.지나온 그 추억이 아름다운 이유는그것이 내 삶에 있어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일들이기 때문이죠.어떤 아픔일지라도 시간이 지나면내 삶의 보석들이 되어이렇게 나의 기억 속에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무척이나 고맙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하지만 아쉬움은 남습니다.이미 살아온 내 삶이 아름다우면서도아쉬울 수 밖에 없는 이유는그것이 다시는 재현될 수 없는 일이기때문이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김경식 ‘인생의 절반쯤에 꼭 생각해 볼 것들’ -
미국의 카네기 공대 졸업생을 추적 조사한 결과 그들은 한결같이 이구동성으로"성공하는데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은15%밖에 영향을 주지 않았으며나머지 85%가 인간 관계였다"고 말한다. 우리 주위의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하찮다고 생각할 만한작은 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잘 챙겨서 여러 사람과좋은 관계를 맺어온 것을 본다. 그들은 특히 "세 가지 방문"을 잘 했는데"입의 방문", "손의 방문" 그리고 "발의 방문"이다. "입의 방문"은 전화나 말로써사람을 부드럽게 하며 칭찬하는 것이고 용기를 주는 방문 "손의 방문"은 편지를 써서 사랑하는진솔한 마음을 전달하는 것 "발의 방문"은 상대가 병들거나 어려움이 있을 때찾아가는 것을 의미 바로 이런 것을 잘 하는 사람이성공할 수 있고 큰일을 할 수 있습니다.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 맛입니다.칭찬은 할수록 늘고 편지는 쓸수록 감동을 주며어려운 이는 찾아갈수록 친근해집니다. 인간관계에 감동을 주는 사람은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6.23.~ 6.29.)
[일정 한눈에] 2025 여름 학기 청소년 문화교실 수강생 모집
[컴퓨터상식] 윈도우 11을 더 편하게 바꾸는 팁!
[유용한 정보] 패혈증 원인, 패혈증 증상
[좋은글] ♤ 우리네 인생도 한송이 꽃이랍니다 ♤
[유튜브] 이은하 -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대구·경북 보도자료] 대구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 공청회 개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