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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우산은 춘추전국시대 장인 노반이정자에서 비를 피한 것에 착안하여 만들었다는데,그 쓰임새로 인해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비를 막아주는 것을 넘어 사람을 보호하거나핵우산처럼 지역을 방어한다는 의미,때론 연인이나 부모로 둔갑하기도 한다.비 오는 날 혼자 우산 쓰고 가는 사람의 뒷모습은외롭고 쓸쓸해 보이지만,두 사람이 우산대 양쪽으로 나란히 어깨를 맞대고걸어가는 뒷모습은 참으로 아름답고 훈훈하다.그 안에서 우산을 든다는 것은 일종의 희생이다.함께 우산을 쓰면서 그 안에서 우산을 든다는 것은,나를 넘어 상대를 위한 것이므로 자신은 비를 좀 맞더라도상대를 보호하기 위해, 우산이 자꾸 상대를 향해 기운다.그것은 곧 상대를 배려하고 지켜주겠다는마음의 표현일 것이다.사랑을 해 본 사람,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은,그 누구와 함께 우산을 쓰더라도언제나 우산이 한쪽으로 기운다.특히 사랑하는 사람과 걸을 때 사랑에 푹 빠진 사람은한쪽 어깨로 빗물이 적셔 와도 그것을 느끼지 못한다.함께 우산을 쓰면서 자신의 어깨로비를 받아낼 줄 아는 사람은,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줄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다.그래서 그런 사람은 아무리 큰 비가 내리고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어려움을 극복해 나간다.나는 여전히 함께 우산을 쓰면 한쪽 어깨가 젖는다.- 나동수 수필집 ‘시와 당신의 이야기’ 중 -
절망은 우리들의전진을 가로 막는다. 절망은 우리들의희망을 좀 먹는다. 절망은 우리들의 강한의지를 꺾어 눕힌다. 절망은 우리들의 연약한 힘을견디기 어렵게 만든다. 까닭에 절망은 인간에게 있어서죽음보다더,무서운 현상인 것이다.- 좋은글 중에서 -
손잡아 준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응원한다고 삶이 힘들지 않는 건 아니지만, 힘내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일으켜 준다고 상처가 아무는 건 아니지만, 흙 털어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목마르다고 당장 숨 넘어가는 건 아니지만, 물병 챙겨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혼자 간다고 다 길 잃는 건 아니지만, 기다려준 당신이 고맙습니다. 말 한마디 안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말 건네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해바라기 연가-
오늘을 사랑하라.어제는 이미 과거 속에 묻혀 있고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날이라네.우리가 살고 있는 날은 바로 오늘,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날은 오늘,우리가 소유할 수 있는 날은 오늘 뿐. 오늘을 사랑하라.오늘에 정성을 쏟아라.오늘 만나는 사람을 따뜻하게 대하라.오늘은 영원 속의 오늘,오늘처럼 중요한 날도 없다.오늘처럼 소중한 시간도 없다. 오늘을 사랑하라.어제의 미련을 버려라.오지도 않은 내일을 걱정하지 말라.우리의 삶은 오늘의 연속이다.오늘이 30번 모여 한 달이 되고,오늘이 365번 모여 일 년이 되고,오늘이 3만 번 모여 일생이 된다. - 토머스 칼라일 -
살다 보면 할 말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지요.살다 보면 기분 좋은 말 가슴을 아프게 하는 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 칼보다도 더무서운 것이 있지요.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어쩌면 우린 말 한마디에좋은 인연 또는 악연이 될 수도 있고 영원히 또는 남남처럼 살아갈 수도 있지요. 우린 사람이기에 실수도 할 수 있고잘못을 할 수도 있고싫은 말도 할 수가 있지요. 그러나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 이성이 있기에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자신을 다스릴 수 있기에... 나 자신이 소중한 것처럼남도 소중히 생각한다면...수없이 많은 말을 하고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기분 좋고, 밝고, 맑고,희망의 말만 한다면 서로 환한 미소 짓고 힘든 세상 육체는 힘들어도편안한 마음과 함께 좋은 인연으로 살지 않을까요.. -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
가슴에 꿈을 품고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실패와 낙심으로 힘들어 해도 곧 일어나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갈테니까요. 그 마음에 사랑이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외로워도 그 마음의 사랑으로 곧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게 될테니까요. 그 마음이 진실한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손해를 보고 답답할 것 같아도 그 마음의 진실로 곧 모든 사람들이 그를 신뢰하게 될테니까요. 그 손길이 부지런한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힘들어 보여도 그 성실함으로 곧 기쁨과 감사의 기도를 하게 될테니까요. 누구 앞에서나 겸손한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초라하고 부족한 것 같아도 그의 겸손이 곧 그를 높여 귀한 사람이 되게 할테니까요. 늘 얼굴이 밝고 웃음이 많은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가볍게 보여도 곧 그 웃음이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어 그가 행복한 세상의 주인이 될테니까요. 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어리석게 보여도 그 마음의 작은 기쁨들로 곧 행복한 이야기를 만들어 낼테니까요. 항상 양보할 줄 아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아쉽고 아깝게 보여도 양보받은 사람들의 고마운 마음이 더 큰 양보와 존경을 불러올 테니까요. 매사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속도 없는 어리석은 사람처럼 보여도 그의 감사하는 모습이 많은 사람들의 각박한 마음을 녹여줄 테니까요. 마음속에 늘 믿음이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오해 받거나 박해를 받더라도 머지않아 진실은 밝혀지고 더 많은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받게될 테니까요. 매사를 미리 미리 준비하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남들처럼 즐기지 못하고 일만 하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나중에는 모든 일이 다 되어 있어서 느긋하게 즐길 수 있을 테니까요. 고통이 영혼을 숭고하게 만드는 영약이라고 믿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너무 괴롭고 힘들어 보여도 이겨낸 후 많은 사람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게될 테니까요. - 무라카미 하루키 ‘한없이 슬프고 외로운 영혼에게’ 중 -
고통은 10개월 무이자 할부를 활용하고, 감동은 일시불로 구입할 것. 사랑은 30년 만기 국채를, 그리고 우정은 연금처럼 납입할 것을 권함. 감사는 밑반찬처럼 항상 차려놓고, 슬픔은 최대한 소식할 것. 고독은 풍성한 채소로 만든 샐러드처럼 싱싱하게, 이해는 뜨거운 찌개를 먹듯 천천히, 용서는 동치미를 먹듯 시원하게 섭취할 것. 기쁨은 인심 좋은 국밥집 아주머니처럼 차리고, 상처는 계란처럼 잘 풀어줄 것. 오해는 잘게 다져 이해와 버무리고, 실수는 굳이 넣지 않아도 되는 통깨처럼 다룰 것. 고통은 편식하고, 행복은 가끔 과식할 것을 허락함. 슬픔이면서 기쁨인 연애는 초콜릿처럼 아껴 먹을 것. 고통은 10개월 무이자 할부를 활용하고, 감동은 일시불로 구입할 것. 호기심은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해서라도 마음껏 소비하고, 열정은 신용대출을 권함. 은혜는 대출이자처럼 꼬박꼬박 상환하고, 추억은 이자로 따라오니특별히 관리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리움은 끝끝내 해지하지 말 것. 사랑은 30년 만기 국채를, 신뢰는 선물 투자를, 의심은 단기 매도를 권하며 평화는 종신보험으로 가입할 것. 변덕스러움은 에널리스트가 분석하듯 꼼꼼하게 다루고 아픔은 실손 보험으로 처리하고 우정은 연금처럼 납입하며 행복은 언제든 입출금이 가능한 통장에 넣어 둘 것을 권합니다. - 아침좋은 편지 중에서 -
걱정을 쌓아놓지 않게 하소서우리의 삶은 고난의 연속이오니 힘든 일에 부딪칠 때마다 사랑을 깨닫게 하소서. 찢어진 상처마다 피고름이 흘러내려도 그 아픔에 원망과 비난하지 않게 하소서. 어떤 순간에도 잘 견디고 이겨낼 수 있는 믿음을 갖게 해주시기를 원합니다. 헛된 욕망과 욕심에 빠져 쓸데없는 것들에 집착하지 않게 하소서. 고통당할 때 도리어 믿음이 성숙하는 계기가 되도록 강하고 담대함을 주소서. 불안한 마음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소서. 불만 가득한 마음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소서. 아무런 가치없는 일로 인해 걱정을 쌓아놓지 않게 하소서. 걱정을 구실 삼아 믿음에서 멀어지지 않게 하소서. 있지도 않은 일로 인해 근심을 쌓아놓지 않게 하소서. 내 마음에 걱정이 파고 들어와 스스로를 괴롭히지 않게 하소서. 어려울 때일수록 자신에게만 빠져 있지 말게 하시고 주변을 돌아보며 바라보게 하소서. 일부러 근심 걱정을 만드는 삶이 아니라 기쁨을 만들어가며 살게 하소서. - 용혜원 -
눈먼 내 눈과 들을 수 없는 내 귀는 한사람 당신이 있기에.. 아름다운 것만 보이고 사랑의 말만 내 귀엔 들린답니다. 세상살이 힘들어 닫혀있든 내 맘 열어 이렇게.. 사랑의 글 보낼 수 있는 것은 한사람 바로 당신이 있기에.. 피곤에 지친 내 육신이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 수 있고.. 때론 갈 길 잃어 주저앉아 울고 싶을 땐.. 용기 내어 힘찬 발걸음 내디딜 수 있는 것은 한사람 바로 당신이 있기에.. 나의 미래가 더욱더 밝고 한결같은 맘으로 꿈을 향해.. 힘찬 발걸음 내디딜 수 있는 것은 오늘날 한사람 바로 당신이 내 곁에 있기 때문입니다. 난 오늘도 오직 한 사람뿐인 당신을 사랑합니다. - 아침좋은 편지 -
조화로운 인간관계란 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문을 열기는 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이다. 그의 말을 들어주고 그의 마음을 받아 주는 것 그것이 열린 마음이다. 나를 낮추는 것은 열린 마음의 시작이다. 나를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다. 벽도 없고 담장도 없다. 거기엔 아무런 시비도 없다. 갈등도 없다 장애도 없다. 거칠 것이 없기 때문이다. 해서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요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이다. 울타리가 좁으면 들어 설 자리도 좁다. 많이 쌓고 싶으면 울타리를 넓게 쳐라. 더 많이 쌓고 싶으면 아예 울타리를 허물어라 열린 마음은 강하다. 아무 것도 지킬 게 없으니 누구와도 맞설 일이 없다. 진정 강해지려면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려면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어라. 낮은 것이 높은 것이고 열린 마음이 강한 것이다. 손은 두 사람을 묶을 수도 있지만 서로를 밀어 낼 수도 있다. 손가락은 두 사람을 연결시키기도 하지만 접으면 주먹으로 변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어색하게 두 손을 내린채로 서서 서로를 붙잡지 못하고 있다. 지혜와 어리석음이 모두 마음의 손에 달려있다 아름다움을 아는 사람이 세상을 바로볼 줄 알고 노래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인생에 참맛을 아는 사람이다. - 아침좋은 편지 중에서 -
당나라 시인 백낙청의 시에는'비익' 이라는 새가 나옵니다.그 새는 날개가 하나만 있기 때문에혼자서는 절대 날 수 없다고 합니다.두 마리가 서로 기대어 함께 날개짓을 할 때비로소 하나가 되어 날아오를 수 있습니다.내가 그 상대와 같은 눈높이를 갖지 않고서는상대방의 참모습을 알 수 없습니다.그를 제대로 알고자 한다면언제나 내가 그의 한쪽 날개가 되어주는공감의 이해가 필요합니다.마치 하나의 날개로는결코 날아오를 수 없는 '비익'처럼...- '쉼터 두번째' 중 -
북아메리카에 살았던 인디언 중 체로키 부족이 있었습니다.이 부족은 강인한 성인이 되기 위해 소년들에게 독특한 훈련을 했습니다. 인디언 소년들은 어릴 적부터 사냥하고, 정찰하고, 물고기 잡는 등의 기술들을 배웁니다.그리고 성인이 되기 위한 마지막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일종의 성인식입니다. 이 통과의례를 치르게 하려고 아버지는 아들을 멀리 떨어진 숲 속 깊은 곳으로 데려갑니다. 그리고 아들의 눈을 가린 채 홀로 남겨둡니다. 그날 밤에 소년은 혼자 밤을 꼬박 지새워야만 합니다.그때까지만 해도 소년은 가족과 부족을 떠나본 적이 없었습니다. 언제나 가족과 부족이 그의 안전한 울타리가 되어주었습니다. 그러나 이날 밤 소년은 눈이 가리어진 채로 아침 햇살이 비출 때까지 눈가리개를 벗어서는 절대 안 된다고 했습니다. 소년은 겁에 질렸습니다.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서늘한 바람이 수풀 사이로, 땅 위로 매섭게 몰아쳤습니다. 그가 앉아있는 그루터기까지 뒤흔들었습니다. 사방에서 별의별 소리가 다 들려왔습니다. 얼마나 두렵고 무서울까요? 그렇게 그 밤을 홀로 이겨내야 진정한 남자로 거듭난다고 했습니다. 영원할 것 같은 공포의 밤은 어느덧 지나가고 어두컴컴한 숲들 사이로 새벽 미명이 스며듭니다. 마침내 눈가리개를 벗고 기나긴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입니다. 비로소 소년의 눈엔 주변에 꽃들과 나무, 작은 숲길이 보였습니다.그런데 인디언 소년이 더욱더 놀란 것이 있었습니다. 어렴풋한 사람 모습이었습니다. 눈을 비비고 보니 아버지였습니다. 지난밤 내내 아들 옆의 나무 그루터기에 앉아 두려움에 떨고 있는 아들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봤던 것입니다. 혹시 무슨 일이라도 있을까, 여차하면 부축해주고 보듬어주기 위해 뜬눈으로 함께 밤을 지새웠던 것입니다. 어린 시절 때론 모진 말로 사나운 회초리를 들었지만빨갛게 부은 당신의 다리를 보며 남몰래 눈물을 흘리신부모님이십니다. 거친 세상에서 자식만큼은 더 높이 날기를 바라는 사랑의 마음이었습니다. 당신은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도 가족, 친구, 지인들이 혹시나 하는 마음에당신을 지켜봐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족이 지니는 의미는 그냥 단순한 사람이 아니라,지켜봐 주는 누군가가 거기 있다는 사실을 상대방에게 알려주는 것이다. - 미치 앨봄 ? - 무지개 사랑마을 -
부시가 미국 대통령이 되면서 최초의 흑인 국무장관이 된 뉴욕 빈민가 출신 콜린파월 장관의 이야기입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는공장에서 어느날 그는 다른 인부들과 함께 도랑을 파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한 사람이 삽에 몸을 기댄 채 회사가 충분한 임금을 주지 않는다며 불평하고 있었습니다. 그 옆에서 한 사람은 묵묵히 열심히 도랑을 파고 있었습니다. 몇 해가 지난 후, 다시 그 공장에 아르바이트를 하러 갔을 때, 여전히 그 사람은 삽에 몸을 기댄 채불평을 늘어놓고 있었지만, 열심히 일하던 사람은 지게차를 운전하고 있었습니다. 또 여러 해가 흘러 그곳에 다시 갔을때 삽에 기댄 채 불평만 하던그 사람은 원인을 모르는 병으로 장애인이 되어 회사에서 쫓겨났지만, 열심히 일하던 그 사람은그 회사 사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 일화는 파월의 인생에 큰 교훈이 되었다고 합니다. 불평을 일삼는 사람은 결국 스스로 그 불평의 열매를 따먹게 마련입니다.반면 감사는그에 상응하는 열매를 가져올 뿐 아니라, 그 자체로 행복을 증가시켜 줍니다. 행복은 결국 감사에 비례합니다. 서양 속담중에 이런 명언이 있습니다. "행복은 언제나 감사의 문으로 들어와서 불평의 문으로 나간다." "조심하라. 불평의 문으로 행복이 새나간다." 기억하라~!! 감사의 문으로 행복이 들어온다. 감옥과 수도원의 공통점은 세상과 고립돼 있다는 점이다.다른게 있다면 불평하느냐, 감사하느냐의 차이 뿐이다. 감옥이라도 감사하면 수도원이 될 수 있다. 감사는 희망의 언어입니다. 감사는 역경을 벗어나는 인생의 출구입니다.- 아침 좋은 편지 중에서 -
인도의 지도자 간디가 남아프리카에서 변호사로 일할 때의 일입니다. 어느 날 간디는 기차를 타고 업무를 하러 가게 되었습니다.이제 막 떠나는 기차에 도착하여 기차 발판에 오르려는데그만 한쪽 신발이 벗겨져 기차 밖으로 떨어졌습니다. 기차는 이미 출발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신발을 주울 수 없었습니다. 그러자 간디는 신고 있던 한 짝 신발을 떨어진 신발 옆에 던져놓았습니다. 함께 있던 친구가 몹시 의아해하면서 물었습니다. "왜 나머지 신발을 벗어 던졌는가?" 그러자 간디는 잔잔한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누군가 저 신발을 줍는다면 두 쪽이 다 있어야 신을 수 있지 않은가." 누군가에게 부족한 게 내게 있다면기꺼이 내어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이 그립습니다.작은 것이라도 상대방을 배려하고 나누는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조그마한 배려는 더 큰 사랑을 불러오기 때문입니다. - 아침좋은 편지글 중에서 -
종이를 찢기는 쉽지만 붙이기 어렵듯,인연도 찢기는 쉽지만 붙이긴 어렵습니다.마음을 닫고 입으로만 대화하는 건,서랍을 닫고 물건을 꺼내려는 것과 같습니다.살얼음의 유혹에 빠지면 죽듯이,설익은 인연에 함부로 기대지 마십시오.젓가락이 반찬 맛을 모르듯생각으론 행복의 맛을 모릅니다.사랑은 행복의 밑천미움은 불행의 밑천입니다.무사(武士)는 칼에 죽고,궁수(弓手) 는 활에 죽듯이,혀는 말에 베이고마음은 생각에 베입니다.욕정에 취하면 육체가 즐겁고사랑에 취하면 마음이 즐겁고사람에 취하면 영혼이 즐겁습니다그 사람이 마냥 좋지만,좋은 이유를 모른다면그것은 숙명입니다.한 방향으로 자면 어깨가 아프듯,생각도 한편으로 계속 누르면 마음이 아픕니다.열 번 칭찬하는 것보다한 번 욕하지 않는 게 훨씬 낫습니다.좌절은 "꺾여서 주저 앉는다"는 뜻입니다. 가령 가지가 꺾여도나무 줄기에 접을 붙이면 살아나듯 의지가 꺾여도 용기라는 나무에 접을 붙이면 의지는 죽지 않고 다시 살아납니다.실패는 "실을 감는 도구"를뜻하기도 합니다.실타래에 실을 감을 때 엉키지 않고 성공적으로 감으려면 실패가 반드시 필요하듯 실패는 "성공의 도구"입니다.오늘도 어떤 시련을 만나든득도의 경지에서 용기를 잃지 않는 하루가 되시길 바라며,건강하시고기쁨 가득한 날 되시길...- 카카오톡 단톡방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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