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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느끼고 있나요.아침을 여는 순간 맨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당신이라는 것을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이 세상에서 오직 한 사람으로 기억되는 것이 당신이라는 것을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하루 일상 속에서 문득 떠오르는 얼굴이당신이라는 것을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어두운 밤하늘에 새겨지는 별빛 추억들이당신이라는 것을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햇살이 곱게 비추어올 때면 입맞춤으로 촉촉하게 적시고 싶은 사람이당신이라는 것을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 가슴속에 살아줄 사람이 당신이라는 것을 - 우홍배 시인 -
바다 속에 조개 하나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조개는 이웃에 사는 조개를 만나 하소연을 했습니다. "내 몸 속에 아주 귀찮은 것이 있어. 무겁고 둥글게 생겼는데 아주 귀찮고 불편해." 그러자 이웃에 사는 조개는 아주 거만한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나는 아주 건강해. 몸 속에 아무것도 이상한 것이 없지. 나는 정말 건강해." "좋겠다. 난 정말 이 둥글고 무거운 것 때문에 살 수가 없어." 그때 이웃에 사는 게 한 마리가 지나가다 조개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그리곤 건강하다고 자랑하는 조개에게 말했습니다. "너는 건강하지? 물론 그럴 거야. 하지만 네 이웃이 참아내고 있는 그 고통스런 것은 정말 진귀한 진주란다." 그렇습니다. 그 조개가 간직하고 있는 고통은 바로 진주입니다. 아름답고 진귀한 진주를 간직하려면 그만큼의 고통을 감수해야 합니다. 우리는 가족과 친구,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곁에 두고 삽니다. 그러나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고통을 주곤 합니다. 사랑과 행복은 고통스러운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랑이라는 보석을 위해서는 고통스러운 짐을 짊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잊고 있는 보물이란 고통스럽지만 함께 해야 할 바로 그 사랑입니다. - 칼릴지브란 '아름다운 생각' 중 -
자존감을 바로 세운다는 것은 자신의 능력을 넘어서는 일과 숨기고 싶은 단점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리고 동시에 내가 다른 사람보다 잘할 수 있는 것, 적어도 다른 사람과 비교했을 때 뒤떨어지지 않는 점에 자부심을 갖는 것이다. 그렇게 장단점이 모두 존재하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고, 열등감을 극복하면서 원하는 이상을 추구할 때 자존감은 강화된다. 물론 자존감이 강한 사람들도 상처는 받는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이 보잘것없는 존재라서 그렇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남이 준 상처가 늪이 되어 자기 자신을 빨아들이게 내버려 두지도 않는다. -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중 -
내가 가진 사랑은 아주 작지만 시들지 않는 진실입니다. 이 세상 어디에도 진실만큼 숭고하고 고결한 사랑의 약속은 없습니다. 내가 가진 사랑은 아주 보잘것 없지만 영원히 빛 바래지 않는 미소입니다. 그대의 마음속에서 내게 감추고 있는 사랑의 인사를 발견하는 것만큼 믿음직스런 사랑의 시작은 없습니다. 내가 가진 나 하나의 사랑에 그대의 사랑을 얻지 못한다 해도 내게 사랑의 꽃을 품게 한 사실만으로 그대는 나의 소중한 은인입니다. - '나도 그대에게 무엇을 주고 싶다' 중 -
같은 동네 같은 나이 같은 취향개성과 성격까지 닮아있는사랑스런 친구 한 사람 있다는 건큰 축복이다.외롭고 쓸쓸할 때따스하게 차 한 잔 건네는 위로에기댈 수 있는 마음자락이 있다는 건큰 행복이다.번뇌와 절망의 벼랑에서 손 내밀며나를 아무 말없이따스한 눈빛으로 감싸안아 줄 친구.그런 친구 한 사람가지고 있다는 건그 어떤 성공한 인생보다더 큰 성공이다.나는 기도한다.나도 누군가에게 햇살보다 더 따스하고바다보다 더 깊은온유한 친구이길 소망한다.- 흔들리며 피는 꽃, 도종환 -
행운은 행복을 끌고 다니고,불운은 불행을 끌고 다닙니다.행운과 불운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동전의 앞뒷면처럼 함께 있습니다.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좋은날”하고 큰 소리로 외쳐보세요.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듭니다.거울을 보며 활짝 웃어보세요.거울 속의 사람도 나를 보고 웃게 되니까요.가슴을 펴고 당당히 걸어요.비실비실 걷지 마세요.사촌이 땅을 사면 기뻐하세요.사촌이 잘 되어야 나도 잘 되게 마련입니다.마음 밭에 사랑을 심으세요.그것이 자라나서 행운의 꽃을 피우니까요.세상을 향해 축복하세요.세상도 나를 향해 축복해 주니까요.밝은 얼굴을 가지세요.얼굴 밝은 사람에게 밝은 운이 따라옵니다.힘들다고 고민하지 말아요.정상이 가까울수록 힘이 들게 마련이니까요.끊임없이 자신을 갈고 닦으세요.그림자는 빛이 있기 때문에 생겨납니다.어둠을 타박말고, 몸을 돌려 태양을 보세요.사람을 존중하세요.끊임없이 베풀어야 합니다.샘물은 퍼낼수록 맑아지게 마련이니까요.안될 이유가 있으면, 될 이유도 있답니다.우리 가정을 위해 기도해요.가정은 희망의 발원지요 행복의 중심지입니다.장난으로도 남을 심판하지 마세요.그러면, 항상 언젠가 내가 심판받게 되니까요.어떤 일이 있어도 기죽지 말아요.절대로~기가 살아야 운도 산답니다.목에 힘주면, 목이 굳어지지요.교만하지 말아야합니다.어리석음으로 애써 얻은 행운한 순간에 날아가지요.밝고 힘찬 노래를 불러요.그것이 바로 성공 행진곡 입니다.오늘 일은 내일로 미루지 말아요.푸른 꿈을 잃지 마세요.푸른 꿈은 행운을 만드는 청사진이랍니다.미운 놈 ○ 하나 더 주세요.말로 상처를 입히지 마세요.칼로 입은 상처는 아물고 회복되지만,말로 입은 상처는 살면서 계속 터져 평생을 간답니다.자신을 먼저 사랑해 주세요.나를 사랑해야 남을 사랑할 수 있잖아요.죽겠다는 소리는 절대 하지 마세요.어두운 생각이 어둠을 만듭니다.마음을 활짝 여세요.대문을 열면 도둑이 들어오고,마음을 열면, 행운이 들어온답니다.집안 청소만 말고, 마음도 매일 청소하기로 해요.마음이 깨끗하면 어둠이 깃들지 못하지요.원망 대신 모든 일에 감사하세요.감사하면, 감사할 일이 자꾸만 생겨난답니다.욕을 먹어도 화내지 마세요.왜냐하면,그가 한 욕은 반드시 그에게로 돌아간답니다.잠을 잘 때는 꼭, 좋은 기억만 떠올리세요.- 날마다 좋은글 중에서 -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사랑은행복한 마음에서 싹트는 것입니다. 받으려고만 하는 마음속엔거짓스러움만 있을 뿐 평화가 없습니다. 주는 사람의 얼굴을 보면넉넉함이 꽃송이처럼 벙글어 있습니다. 주는 것은 사랑이며받으려고만 하는 것은 사랑을 잃는 것입니다. 누군가에게 주는 마음이 되려면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자만이남에게 사랑을나누어줄 수 있고그 사랑으로 인해 행복할 수 있습니다. - ‘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 중 -
코를 꼭 잡고 입을 열지않은 채얼마쯤 숨을 쉬지 않을 수 있는지참아보세요.30초를 넘기기가 쉽지 않습니다.숨을 쉬지않고 참아보면그제야 비로소내가 숨쉬고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그런데 여러분!숨을 쉬려고 노력했습니까?훗날 병원에 입원해서산소호흡기를 끼고 숨을 쉴 때야비로소 숨쉬는 게참으로 행복했다는 걸 알게 된다면이미 행복을 놓친 것입니다.뛰는 맥박을 손가락 끝으로 느껴 보세요.심장의 박동으로 온몸 구석구석 실핏줄 끝까지피가 돌고 있다는 증거입니다.그런데도 우리는 날마다무수히 신비롭게 박동하고 있는심장을 고마워했습니까?우리는 날마다 기적을 일구고 있습니다.심장이 멈추지 않고 숨이 끊기지 않는 기적을..매일매일 일으키고 있는 것입니다.이제부터는 아침에 눈을뜨면벌떡 일어나지 말고20초 정도만 자신의 가슴에손을 얹고 읊조리듯 말해 보세요.첫째,오늘도 살아있게 해주어 고맙습니다.둘째,오늘 하루도 즐겁게 웃으며건강하게 살겠습니다.셋째,오늘 하루 남을 기쁘게 하고세상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겠습니다.그렇게 서너달만 해보면자신이 놀랍도록긍정적으로 변했음을 발견할 것입니다.물론 말로만 하면자신에게 거짓말한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가능하면 말한 대로 실행해 보세요.그러면 잔병치레도 하지 않게 됩니다.아픈곳에 손을대고 읊조리면쉽게 낫거나 통증이 약해지기도 합니다.당신은1년후에 살아 있을 수 있습니까?1년후에 우리 모두 살아 있다면그것이 바로 기적입니다.그러나 반드시 살아 있어야 합니다.살던대로 대충,그냥 그렇게 사는 것이 아니라잘 웃고, 재미있게, 건강하게,행복하게, 신나게,세상에 보탬이 되는 사람으로살아 있어야 합니다.지금 자신을 면밀히 살펴 보세요.내 육신을 학대하지는 않았는가마음을 들쑤시지는 않았는가돌아보아야 합니다.몸이 원하는 것 이상의 음식을 먹는 것도 학대이며,몸이 요구하는 편안함을 거부하는 것도 학대이고,몸을 부지런히 움직이지 않는 것도 학대입니다.- 인생 사용설명서 中에서 -
함께 길을 걷다가 문득 살아간다는 것은길을 가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생각해보면 사랑도 슬픔도그 무엇도 모두가 길을 가는 일이었습니다.함께 걷는 일이 사랑이었다면홀로 걷는 길은 고독이었습니다.날이 저물고 어둠이 찾아오면 나는시간에 불을 지피고온종일 걸어온 길을 생각합니다.아름다운 길을 걷고 싶었습니다.그것은 혼자만의 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봄날 벚꽃 핀 길에서 모두가 아름다웠고숭고한 삶의 길에서 우리는 숙연했습니다.꿈과 희망이란 아름다운 길을 걷고 싶은간절함이라고 당신에게 말해주고 싶었습니다.길의 끝은 어디라도 상관없습니다.함께 걷는 일만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특별한 당신에게' 중에서 -
화내고 짜증내고 미워하고 슬퍼하고 외로워하는 것을 한 마디로 괴로움이라 합니다.누가 나를 이렇게 괴롭힐까요?내가 나를 괴롭히는 겁니다. 다시 말해 괴로워하고 있다는 것은자기가 자기를 함부로 한다,자기를 아끼지 않는다는 말입니다.과음하다 알코올 중독이 되어괴로워하는 사람이 어떻게 보입니까?본래의 몸은 건강했는데 어리석어서 자기 몸을 병들게 만들었지요. 마찬가지로 우리들의 마음은 본래 청정한데내가 일으킨 한 생각에 사로잡혀서미워하고 원망하며 스스로를 괴롭히는 것입니다. 내가 나를 이렇게 함부로 하고 학대하는데누가 나를 좋아하겠습니까?내가 나를 소중히 할 줄 모르는데어떻게 남을 소중히 여기고 남을 사랑할 수 있을까요? 먼저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해야 합니다.더 이상 자신을 못 살게 굴지 마세요.자기가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는 것이남에게서 사랑받을 수 있는 출발점이자남을 사랑할 수 있는 시작점입니다. - 법륜 스님 -
단 한번의 만남에서 마음이 통하는 사람. 대화가 통하는 사람. 미래의 꿈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 아무 말 없이 찻잔을 사이에 두고 같이 마주 보고 있어도 오랜 된 친구처럼 편안한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 힘겨운 삶의 넋두리로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도 이렇다 저렇다 말없이 가만히 고개 끄덕여 주는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 호수처럼 맑고 촉촉한 물기로 젖어 있는 눈빛만 보아도 마음과 마음이 교류되어 가슴 벌렁이게 하는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 언제 만나자는 약속 없이 늦은 밤이든 바쁜 시간이든 아무 때나 만나면 행복해지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내 곁에 너를 붙잡다' 중-
우리 사는동안그저 바라만 봐도기분좋은 인연이면좋겠네굳이 마음을 확인하지않아도운명이라 여기며아낌없이 내어주고바램없는 순수한사랑 이면 좋겠네눈뜨고 있는 매순간그대는 그리움이 되고떠올릴 사람이 있음에감사하며이러구러 살아가야지어느날!이 감정 흔적없이사라진대도다만기억해야지당신이 있어행복했음을 ....나를 지켜봐주는 이가내가 지켜줄수 있는 이가있는것도 삶의 축복일지니그끝까지지켜주는 이가 됩시다 - '꿈꾸는 원덕사' 중 -
사람들은 저마다보따리를 이고 다닙니다.어떤 날은 이 보따리어떤 날은 저 보따리그날그날 기분에 따라형편에 따라 보따리가 다릅니다.사랑 보따리, 행복 보따리기쁨 보따리, 감사 보따리좋은 것만 담은 보따리만 있으면얼마나 좋겠소 만은슬픔 보따리, 고민 보따리질투 보따리, 눈물 보따리살다 보면 때로는 요런 보따리를이고 가기도 하지요.당신은 오늘 하루어떤 보따리를 머리에 이고하나는 손에 들고 다니시겠습니까?선택은 당신의 마음입니다.자신의 선택이죠.행여 지금 슬프고 힘들더라도설령 지금 아프고 지치더라도아침 시작에는 기쁨과 감사그리고 사랑 보따리가 어떨까요?- 아침 좋은글 중에서 -
어떤 일이 있어도어떤 말을 들어도어떤 사람을 만나도당당하고 자신 있게 뿌리 깊은 나무처럼흔들리지 않고 묵묵하게그 자리에 있기를 살다 보면실망도 절망도 있겠지그때마다 바람에 흔들리듯아프고 방황할 수 있지만 바람을 탓하지 않고환경을 탓하지 않고중심을 지키는뿌리 깊은 나무의지혜와 침묵과 인내를 생각할 것 -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 중에서 -
세상에 어려운 일이란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나에게 익숙하지 않을 뿐이죠.누군가는 눈 감고도 끓일 수 있는 어머니의 된장국이나 같은 사람에게는 익숙치 않기에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미션이 됩니다.익숙하면 쉽고,익숙치 않으면 어려운 것입니다.그러니 어려운 일이라고 지레 겁먹을 이유가 없습니다.시간을 투자해서 익숙해질 것인지 말 것인지만결정하면 그만입니다.어려운 일이 있나요?겁먹지 말고 그 시간에 결정하세요.익숙해지기로.이 도리를 알면세상에 두려울 것이 없어진답니다.- 원빈 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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