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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마디 말보다 눈빛 하나로도 충분히 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사람 그대는 내게 그런 소중한 사람이다. 먹먹한 가슴으로 긴 한숨 내쉬어도 왜냐고 묻지 않으며 그저 말없이 등 두드려 줄 수 있는 사람 그런 보석 같은 사람이 바로 그대였다. 세월 앞에서 손가락 마디 마디 골 깊은 주름을 보며 삶의 길모퉁이에서 나는 서럽게 울어야 했다. 누가 인생은 흐르는 것이라 했던가누가 흐르는 것이 인생이라 했던가 내 소중한 사람이여 내 곁에 머물러 주길 바라며 꿈과 희망 그리고 기쁨과 무거운 인생의 짐까지도 함께 나누며 서로에게 멋진 사랑이 될 수 있는 사람 그 사람 또한 바로 그대이기를 바란다. 꿈과 희망 벅찬 기쁨을 함께 나누며 고통과 슬픔 무거운 짐까지 나눈 체 터벅터벅 함께 인생을 걸어갈 수 있는 사람 그래서 그대는 내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벗이며 눈물 나게 아름다운 사랑인 것이다.. - 좋은 글 중에서 -
나는 그런 사람입니다. 많은 걸 바라는 사람은 아닙니다. 많은 걸 달라는 사람이 아닙니다. 단지 나보다 먼저 연락해주길 나보다 아프지 말길 나보다 항상 행복하길 바라는게 있다면 그저 한번만이라도 안아주세요. 한번만이라도 제 손을 잡아 주세요. 그냥 그냥... 그렇게... 바라는거 없으니 그냥 제 옆에만 있어주세요. - 좋은글 중애서 -
즐거운 삶은 어디서 올까요. 즐거운 마음에서 오지요. 행복한 하루는 어디서 올까요? 행복한 마음에서 오지요. 남아있는 감정에 눌리지 마세요. 먼지처럼 털어버려요. 기분 나쁜 소리를 담아두지 마세요. 먼지처럼 털어버려요. 빛나는 햇살이 당신을 기다려요. 가슴 펴고 걸어봐요. 달콤한 바람이 당신을 기다려요. 이유 없이 웃어봐요. 지나간 이야기에 빠지지 마세요. 먼지처럼 털어버려요. 재미없는 일상에 물들지 마세요. 먼지처럼 날려버려요. - 좋은글 중에서 -
1. 지금의 고민이 1년후에도 유효한가? 라고 상상해보자.인생의 원칙은 두 가지다.첫째, 사소한 것에 연연하지 말라.둘째 모든 문제는 다 사소하다.이것만 알면 삶의 평온함은 당신의 것이다.2. 중요한 일부터 먼저 하라.소중하고 중요한 일들을 미루다 보면 정작 중요한 일은하나도 이루지 못한 채 인생은 사라져 버리는 것이다.3. 불완전한 상태에 만족하라.어떤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을 그만두라는 말이 아니다.단지 지나치게 집착하고 그것에만 초점을 맞추는 데문제가 있다는 뜻이다.반드시 어떤 식으로 되어야 한다는강박관념에 빠지려 할 때마다 자신에게 제동을 걸어라.4. 매일 한번 이상 남을 칭찬하라.마음은 있으나 실천하는 사람은 드물다.자신이 상대를 얼마나 좋게 생각하는지를 들려주면그런 말을 하는 사람 또한 마음에 기쁨이 넘치게 된다.칭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몇 초 밖에 안 되지만듣는 사람이나 말하는 사람 모두에게그 날 중 최고로 멋진 시간이 된다.5. 자신에 대한 비판에 동의해 보라.모두 당신의 유연성에 놀랄 것이다.자신에 대한 비판에 적대적으로 대응하는 것은오히려 상대에게 자신이 내린 결론이 정확하다는 확신을갖게 만들 뿐이다.6. 갖고 싶은 것 대신 갖고 있는 것을 바라본다.자신이 가진 것이 얼마나 많은지 종이에 적어보라.건강하고 밝은 아이들, 화목하고 든든한 부모 형제,배우자, 인정 많은 이웃들, 친구들..현재 자신이 갖고 있는 것에 눈을 돌리면행복은 늘 자신의 곁에 있다.7. 성공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라.의미있는 성취란 무엇일까.큰 돈을 버는 것. 승진하는 것. 인정을 받는 것.오로지 외형과 물질적인 성취에만 집착하지 말고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고민하도록 하자.8. 자랑하고 싶은 유혹을 떨쳐내라.겸손과 내적 평화는 나란히 존재하는 것이다.타인에게 자신의 유능함을 증명하려는 욕망이적은 사람일수록 얼굴에 평온함이 가득하다.자신의 능력을 증명하려고 애쓸수록 사람들은등뒤에서 흉을 보고 속으로 경멸한다.9. 날아온 공을 반드시 잡을 필요는 없다.미안하다고 거절을 한다고 해서친구를 소중히 생각 않는다거나 무례하고 냉정한 사람이되지는 않는다.우리가 다른 사람 때문에 희생되었다고 느끼지 않도록언제 어떤 공을 잡아야 할지 알아야 하고 선택해야 한다.10. 자신을 제 1순위 채권자로 생각하라.금전계획을 세울 때 다른 청구서의 지불보다먼저 자기 자신을 위해 지불하라.다른 사람들의 돈을 다 갚을 때까지 저축을 미루게 되면결국 자신을 위한 것은 아무 것도 남지 않는다.자신을 돌볼 줄 모르는 사람은 결코 남을 도울 수 없다.- 리처드 칼슨 -
내게.. 사랑이 온다면 마음이 이쁜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내가 힘들 때 잡은 손 결코 놓지 않으며 자기 자신을 뒤돌아 보는 마음이 이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내게.. 다시 사랑이 온다면 사랑의 아픔을 처절하게 느꼈던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사랑이라 여기며 다시는 사랑에 실패하지 않으려고 많이 노력하고 나에게 아픔을 주지 않을 것 같으니까요 내게.. 정말 사랑이 온다면 나만 사랑해주는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나만 바라봐도 가슴 벅차오르고 내 생각만으로도 가슴 설레는 그런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내게.. 마지막 사랑이 온다면 주변의 일로 결코 나를 포기하지 않는 끝까지 나를 지켜주는 그런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마음으로 사람을 볼 수 있다면 겉모습에 의존하지 않고 혜안으로 사람을 느낄 수 있다면 가슴으로 사람을 지킬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아름다움이 사라지거나 상대방이 눈에 보이지 않아도 소멸되거나 지워지지 않을 겁니다.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사랑이라면 무한 세월이 흐른다 해도 상대방이 곁에 없어도 변질되지는 않겠지요. 무지개 같은 환상의 아름다움과 노을 빛의 숭고함이 깃든 세월의 언저리에서 꿈의 빛깔을 볼 때면 순간적인 시력에 의존함이 아닌 영혼의 깊은 울림에서 그를 느낄 수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비탈진 세월의 양지에서도 그 세월의 언덕 후미진 음지에서도 피어나는 서로 다른 아름다움이 자란 다는 걸 알게 되는 날들 속에서 우리가 간혹 역류하는 숱한 감정들을 어떻게 다스리며 살아갈까요. 산다는 것이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창조하는 일이며 행복하기 위한 가파르고 힘든 고갯길을 넘어가는 만족을 향한 길이 아닌지요. 작은 것에서 오는 마음으로 느끼는 비워진 마음으로 헤아리는 아름다움이 있기에 늘 행복하게 느끼며 살아내는 건 아닐까 하네요. 아주 작은 것에서 잔잔한 기쁨이나 고마움을 누릴 때 마음 안에서 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이 진정 삶의 질이 달라지는 행복이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
살다 보면 가족에게도 말할 수 없는 일들이 생기게 된다. 그럴 때는 자신의 전부를 드러내고 마음으로 받아주는 친구가 필요하다. 친구에게 마음을 열면 슬픔은 반으로 줄고 기쁨은 두 배가 된다. 자신의 전부를 드러낼 수 있는 친구는 1명이면 된다. 내 속에 있는 것을 친구에게 전달하여 나를 이해하고 내 편이 되어주는 든든한 친구가 있다는 것은 재산이기도 하다. 때로는 우정을 나누고 때로는 서로를 존경도 하는 그런 친구가 좋을 것이다. - '토닥토닥 힘내세요,당신' 중에서 -
난 단순해서 당신의 한마디 한마디를 곧이 곧대로 믿어 버립니다.. 난 기다리는 걸 싫어하지만 당신이라면 언제 까지나 기다려줄 수 있습니다.. 난 마음이 여려서 쉽게 상처 받지만... 그게 당신이라면 이해하고 용서할 수 있습니다.. 난 애교 없는 차가운 사람이지만.. 당신이 원한다면 항상 밝은 모습으로 웃어줄 수 있습니다.. 난 당신이 자꾸 눈앞에 아른거려서 온 하루 멍하니 보내지만.. 그건 당신을 사랑한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행복합니다.. 난 당신한테 상처 안줄 자신은 없지만.. 그 누구보다 아껴줄 자신은 있습니다.. 난 지키지 못할 약속은 잘 안 하지만.. 당신만 평생 사랑할 거란 약속은 할 수 있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
뉴질랜드 목장에서 양을 키우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매일 아침 양들을 몰고 나가 풀을 뜯게 하고 저녁에는 다시 목장으로 돌아왔다. 어느 날,그는 양들의 다리에서 피가 나는 걸 보았다.알고 보니 산길을 내려오다 가시나무에 찔린 것이었다.그 가시나무에는뽑힌 양털이 수북했다. 그는 가시나무를 베기로 했다. 다음 날, 도끼를 들고 가시나무 근처에 다다랐을 때, 그는 주위에 모여 있는 새들을 발견했다. 새들은 양털을 입에 물고 날아갔다. 알을 품은 둥지를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였다.그는 나무를 베지 않고 돌아왔다. 친구가 이유를 묻자 그는 말했다. "새들은 양의 털이 뽑히는 아픔을 모를거야.양 또한 자신이 새에게도움을 주는지 모르겠지.우리도 알지 못하지만 누군가의 희생과 배려로 살아가는 게 아닐까." - 월간 좋은 생각 중에서 -
사람을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얼굴에 나타나는 빛깔과 느낌입니다. 얼굴이 밝게 빛나고 웃음이 가득한 사람은 성공할 수 있습니다. 얼굴이 어둡고 늘 찡그리는 사람은 쉽게 좌절합니다. 얼굴은 마음과 직결되며 마음이 어두우면 얼굴도 어둡습니다. 마음이 밝으면 얼굴도 밝습니다 이는 행복하다는 증거입니다. 마음속에 꿈과 비전을 간직하면 행복에 익숙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언제나 웃음이 얼굴에 가득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편안함을 주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건강에 유익합니다. 목 위에서부터 출발하여 얼굴에 나타나는 미소나 웃음은 예외입니다. 그것은 뿌리 없는 나무와 같습니다. 얼굴의 뿌리, 웃음의 뿌리는 마음입니다..*^^* - 이야기마을 옹달샘 中에서 -
사람을 좋아하는 일이 꼭 울음처럼 여겨질 때가 많았다. 일부러 시작할 수도 없고 그치려 해도 잘 그쳐지지 않는. 흐르고 흘러가다 툭툭 떨어지기도 하며. - 박준,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
사랑인지 아닌지 의문이 들 때는 머리에게 묻지 말고 눈에게 물으면 된다. 사랑이라면 눈을 뗄 수 없으니까. - 김성원, 《그녀가 말했다》 중에서 -
이길 수는 없지만견딜 수는 있는 것 ... 세월 피할 수는 없지만맞설 수는 있는 것 ... 운명 안 먹을 수는 없지만잘 먹을 수는 있는 것 ... 나이 가질 수는 없지만지켜줄 수는 있는 것 ... 사랑 잊을 수는 없지만지울 수는 있는 것 ... 슬픔 받을 수는 없지만보낼 수는 있는 것 ... 그리움 잡을 수는 없지만놓을 수는 있는 것 ... 욕심 막을 수는 없지만닦을 수는 있는 것 ... 눈물 설득할 수는 없지만설명할 수는 있는 것 ... 사과 나를 위한 시간은 없지만너를 위한 시간은 있는 것...기다림 날아오를 수는 없지만날아올릴 수는 있는 것 ... 꿈 어둠을 뿌리칠 수는 없지만등불 하나 켤 수는 있는 것 ... 희망 - 좋은글 중에서 -
어느 두 여인이 지혜 있는 노인에게 가르침을 받고자 찾아갔습니다. 한 여인은 젊었을 때 남편을 홀대한 것에 괴로워하면서어떻게 해야 용서받을 수 있는지 방법을 구하러 왔습니다. 그리고 다른 여인은 남편과 살면서 그다지 큰 죄를 짓지 않았기에 나름대로 만족한 인생을 살았다고 자부하고 있었습니다. 두 여인의 이야기를 들은 노인은 괴로워하는 여인에게 먼저 말했습니다. "부인은 지금 밖으로 나가서 아주 큰 돌을 한 개만 주워 오시오." 그리고 다른 여인에게도 말했습니다. "부인은 작은 돌 열 개만 주워 오시오." 두 여인은 노인이 시키는 대로 각각 돌을 주워서 돌아왔습니다. 그러자 노인은 두 여인에게 다시 말했습니다."지금 가지고 왔던 돌을 처음 있었던 제자리에 갖다 놓고 오시오." 큰 돌 한 개를 주워온 여인은 돌을 들고 오기는 어려웠지만 돌이 있던 곳을 쉽게 기억해낼 수 있었습니다. 이에 반해 작은 돌 여러 개를 가지고 온 여인은 돌이 있던 자리를 기억해 내지 못해서 제자리에 갖다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자 노인이 두 여인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인생에서 죄라는 것이 이 돌과 마찬가지라오.큰 죄를 지은 사람은 지은 죄를 잊지 않고 기억하기에 항상 불안한 맘으로 살면서 어떻게 해야 용서를 받을지 고민하지만작고 하찮은 죄를 지은 사람은 자신의 죄를 잘 기억하지 못하기에 뉘우침이 없이 사는 것에 익숙해지게 된다오." 우리는 살면서 정작 자기 자신의 작은 잘못은 볼 줄 모릅니다.아무리 하찮은 죄라도 그것이 쌓이면 누군가에게 큰 상처를 주고 피해를 줍니다. 당연히 큰 잘못은 더 큰 용서를 구하고 진심으로 참회해야 합니다.그리고 작은 잘못일지라도 지나간 잘못들을 뉘우치고 반복하지 않을 때앞으로의 삶도 행복하게 열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 무지개 사랑 마을 -
다양한 방면에서 성공을 거둔 박사가 있었다.그는 남보다 더 많은 명예와 부를 누렸지만 하루도 행복한 적이 없었다. 결국 그는 한 심리학과 의사를 찾았다.의사는 박사의 고민을 들은 후 말했다. 여기 네 가지 처방전이 있습니다. 내일 아침 가까운 바닷가로 떠나세요.잡지나 신문을 읽지도 말고,가족이나 일 생각도 잠시 접어 두세요. 9시, 12시, 15시, 17시. 시간에 맞춰 약봉지를 하나씩 열면 됩니다.” 다음 날, 박사는 의사의 말을 반신반의하면서바닷가에 갔다. 9시,그는 첫 번째 약봉지를 꺼냈다.안에 든 것은 알약이 아니라 의사의 글씨가적힌 쪽지였다. '귀를 기울여 들으세요’박사는 조용한 곳에 앉아 눈을 감았다.바람과 파도 소리가 마음을 조금씩 진정시켜 주는 듯했다. 12시, 그는 두 번째 약봉지를 꺼냈다.‘추억’이란 글자가 쓰여 있었다.그는 앉은 채로 옛 기억을 더듬었다. 철없지만 순수하던 어린 시절,친구들과의 우정,부모님의 사랑 등그 동안 잊고 살아온 것이너무도 많았다.순간 가슴속에서 뜨거운 뭔가가 꿈틀거렸다. 그는 세 번째 약봉지를 꺼냈다.'초심을 회복하세요’그는 젊었을 때의 모습을 떠올렸다. 그때는 좋은 남편, 좋은 아버지가 되고 싶은마음이 컸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 그는 성공만 좇느라다른 사람에게 너무 소홀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오후 5시, 그는 마지막 약봉지를 꺼냈다.'당신의 모든 근심을 모래에 쓰세요' 그는 그 동안의 걱정거리를 남김없이 적었다.그러자 곧 파도가 밀려오더니 그의 근심을깨끗하게 쓸어 가 버렸다. - 이야기로 배우는 하버드의 지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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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8.11.~ 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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