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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없는 인연은 누구나 바라고 바라는 고운 인연입니다. 서로의 곁에서 오래 오래 머무르며 향기를 품어 주는 인연이고 싶습니다. 상처주지 않고 상처 받지 않는 고운 인연이었으면 합니다. 혹여 서로 살아오면서 상처받은 사연이 있다면 그 상처 서로 감싸주면서 고운 인연으로 꽃 피워갑시다. 우리 인연은 아픔없는 인연이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좋은날이었으면 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어떤 친구가 여러분이 좋아하는 음식을 사들고 찾아왔다. 그때 여러분은 뭐라고 하겠는가? 당연히 고맙다고 할 것이다. 그런데 가족에게는 어떤가? 남이 어쩌다 한 번 베푼 작은 친절에는 고맙다는 말을 잘하면서도 정작 누구보다 감사해야 할 가족 에게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 가족들에게는 당연시 여기거나 오히려 투덜거릴 때가 더 많다. 가족이란 내가 어떻게 하든 늘 거기에 붙박이처럼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가족들이 베푼 친절에 대해 고마움을 느끼면서도 나중에 감사해도 된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런데 '언젠가 하겠다'는 생각으로 고맙다는 표현을 미루는 것이 과연 현명한 일일까? 가족이라도 언제까지 같이 있을 수는 없다. 누구나 언젠가는 헤어지며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당연시 여기는 태도를 감사의 마음으로 바꾸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가끔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가족들을 바라보는 것이다. 다시는 못 만날 사람처럼 바라보면 모든 것이 다르게 느껴진다. 그동안 무심코 넘겼던 가족들의 웃음, 잔소리나 부탁이 완전히 새롭게 느껴진다. 가끔 마지막일지 모른다고 생각 하면서 주변 사람들을 바라보자. 그리하여 그동안 잊고 지낸 감사함을 찾아보자. - 이민규,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중에서 -
대인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표정 관리다. 어떤 얼굴, 어떤 표정, 어떤 마음으로 사람을 대해야 하는가. 건강 관리, 시간 관리, 금전 관리도 중요하지만 참으로 중요한 것은 표정 관리다. 어두운 얼굴에 차가운 표정을 가지고 사람을 대하면 결코 남에게 좋은 인상과 따뜻한 호감을 줄 수 없다. 밝은 마음과 따뜻한 표정으로 사람을 대해야만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과 호감을 줄수 있다. "첫인상은 마지막 인상이다"라는 명언이 있다. 성실한 태도로 인생을 살면 어느덧 성실의 표정이 얼굴에 조각된다. 방탕한 마음으로 인생을 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방탕의 표정이 얼굴에 아로새겨진다. 얼굴은 마음의 초상화다. 얼굴은 정신의 반영이다. 기쁜 마음을 가지면 얼굴 표정이 저절로 밝아지고, 어두운 마음을 가지면 얼굴 저절로 어두워진다. 행복한 마음은 아름다운 얼굴을 만들고, 추잡한 마음은 더러운 얼굴을 만든다. 인간의 표정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미소하는 표정이다. 미소는 얼굴에 피는 아름다운 꽃이다. 미소하는 것을 배워라. 화사한 미소는 상대에게만 좋은 인상을 주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도 플러스가 된다는 사실!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님들! 늘 변함 없이 사랑합니다. ♡ 오늘 하루도 만나는 사람에게 서로 기분이 좋은 인상으로 추억 속에 남는 그런 날 되세요.- 좋은글 중애서 -
당신이 눈물 나게 고마운 이유를.... 난 앉은 자리에서 백 가지도 댈 수 있다. 하지만 모든 것을 한 번에 다 이야기해 버리는 건 별로 재미가 없으니까, 두고두고 꼭 한가지씩만 이야기해 주기로 한다. 백 가지중의 첫 번째 이유는, 당신이 살아 있다는 것이다. 살아있어 나를 만나고 내 영혼을 만나고 내 눈물을 만나준 것에 대해, 나를 기쁘게 하고 슬프게 한 것에 대해, 과거를 추억하고 미래를 약속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한다. 언젠가 내가 당신을, 당신이 나를 영영 잊어버리는 날이 온다고 해도, 살아있어 나를 만나고 내 영혼을 만나고 내 눈물을 만나준 것에 대해, 나를 기쁘게 하고 슬프게 한 것에 대해, 과거를 추억하고 미래를 약속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감사한다. 언제가 내가 당신을, 당신이 나를 영영 잊어버리는 날이 온다고 해도, 내 속에 남아있는 이 고마움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내가 세상을 떠난다 해도, 세상이 끝난다 해도, 그 마음만은 영원히 남아 이 우주 어딘가에서 당신을 그리워할 것이다.. 정말로 고마워 .그리고 고맙습니다 -당신이 고마운 백가지 이유 중에서/ 황경신-
산 꼭대기에 오르면 행복 할거라 생각 하지만정상에 오른다고 행복한건 아니다.어느 지점에 도착하면 모든 사람이행복해지는 그런 곳은 없다. 같은 곳에 있어도행복한 사람이 있고불행한 사람이 있다. 같은 일을 해도즐거운 사람이 있고불행한 사람이 있다. 같은 음식을 먹지만기분이 좋은 사람과기분 나쁜 사람이 있다. 같은 물건, 좋은 음식, 좋은 장소보다더 중요한 것은 그것들을 대하는 태도이다.무엇이든 즐기는 사람에겐 행복이 되지만거부하는 사람에겐 불행이 된다. 정말 행복한 사람은 모든 것을 다가진 사람이 아니라지금 하는 일을 즐거워 하는 사람,자신이 가진것을 만족해 하는 사람,하고 싶은 일이 있는 사람,갈곳이 있는 사람,갖고 싶은 것이 있는 사람이다. - <죽어도 행복을 포기하지 마라>中 ,김홍신 -
동양의 우산은 춘추전국시대 장인 노반이정자에서 비를 피한 것에 착안하여 만들었다는데,그 쓰임새로 인해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비를 막아주는 것을 넘어 사람을 보호하거나핵우산처럼 지역을 방어한다는 의미,때론 연인이나 부모로 둔갑하기도 한다.비 오는 날 혼자 우산 쓰고 가는 사람의 뒷모습은외롭고 쓸쓸해 보이지만,두 사람이 우산대 양쪽으로 나란히 어깨를 맞대고걸어가는 뒷모습은 참으로 아름답고 훈훈하다.그 안에서 우산을 든다는 것은 일종의 희생이다.함께 우산을 쓰면서 그 안에서 우산을 든다는 것은,나를 넘어 상대를 위한 것이므로 자신은 비를 좀 맞더라도상대를 보호하기 위해, 우산이 자꾸 상대를 향해 기운다.그것은 곧 상대를 배려하고 지켜주겠다는마음의 표현일 것이다.사랑을 해 본 사람,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은,그 누구와 함께 우산을 쓰더라도언제나 우산이 한쪽으로 기운다.특히 사랑하는 사람과 걸을 때 사랑에 푹 빠진 사람은한쪽 어깨로 빗물이 적셔 와도 그것을 느끼지 못한다.함께 우산을 쓰면서 자신의 어깨로비를 받아낼 줄 아는 사람은,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줄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다.그래서 그런 사람은 아무리 큰 비가 내리고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어려움을 극복해 나간다.나는 여전히 함께 우산을 쓰면 한쪽 어깨가 젖는다.- 나동수 수필집 ‘시와 당신의 이야기’ 중 -
절망은 우리들의전진을 가로 막는다. 절망은 우리들의희망을 좀 먹는다. 절망은 우리들의 강한의지를 꺾어 눕힌다. 절망은 우리들의 연약한 힘을견디기 어렵게 만든다. 까닭에 절망은 인간에게 있어서죽음보다더,무서운 현상인 것이다.- 좋은글 중에서 -
손잡아 준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응원한다고 삶이 힘들지 않는 건 아니지만, 힘내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일으켜 준다고 상처가 아무는 건 아니지만, 흙 털어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목마르다고 당장 숨 넘어가는 건 아니지만, 물병 챙겨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혼자 간다고 다 길 잃는 건 아니지만, 기다려준 당신이 고맙습니다. 말 한마디 안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말 건네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해바라기 연가-
오늘을 사랑하라.어제는 이미 과거 속에 묻혀 있고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날이라네.우리가 살고 있는 날은 바로 오늘,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날은 오늘,우리가 소유할 수 있는 날은 오늘 뿐. 오늘을 사랑하라.오늘에 정성을 쏟아라.오늘 만나는 사람을 따뜻하게 대하라.오늘은 영원 속의 오늘,오늘처럼 중요한 날도 없다.오늘처럼 소중한 시간도 없다. 오늘을 사랑하라.어제의 미련을 버려라.오지도 않은 내일을 걱정하지 말라.우리의 삶은 오늘의 연속이다.오늘이 30번 모여 한 달이 되고,오늘이 365번 모여 일 년이 되고,오늘이 3만 번 모여 일생이 된다. - 토머스 칼라일 -
살다 보면 할 말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지요.살다 보면 기분 좋은 말 가슴을 아프게 하는 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 칼보다도 더무서운 것이 있지요.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어쩌면 우린 말 한마디에좋은 인연 또는 악연이 될 수도 있고 영원히 또는 남남처럼 살아갈 수도 있지요. 우린 사람이기에 실수도 할 수 있고잘못을 할 수도 있고싫은 말도 할 수가 있지요. 그러나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 이성이 있기에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자신을 다스릴 수 있기에... 나 자신이 소중한 것처럼남도 소중히 생각한다면...수없이 많은 말을 하고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기분 좋고, 밝고, 맑고,희망의 말만 한다면 서로 환한 미소 짓고 힘든 세상 육체는 힘들어도편안한 마음과 함께 좋은 인연으로 살지 않을까요.. -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
가슴에 꿈을 품고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실패와 낙심으로 힘들어 해도 곧 일어나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갈테니까요. 그 마음에 사랑이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외로워도 그 마음의 사랑으로 곧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게 될테니까요. 그 마음이 진실한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손해를 보고 답답할 것 같아도 그 마음의 진실로 곧 모든 사람들이 그를 신뢰하게 될테니까요. 그 손길이 부지런한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힘들어 보여도 그 성실함으로 곧 기쁨과 감사의 기도를 하게 될테니까요. 누구 앞에서나 겸손한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초라하고 부족한 것 같아도 그의 겸손이 곧 그를 높여 귀한 사람이 되게 할테니까요. 늘 얼굴이 밝고 웃음이 많은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가볍게 보여도 곧 그 웃음이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어 그가 행복한 세상의 주인이 될테니까요. 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어리석게 보여도 그 마음의 작은 기쁨들로 곧 행복한 이야기를 만들어 낼테니까요. 항상 양보할 줄 아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아쉽고 아깝게 보여도 양보받은 사람들의 고마운 마음이 더 큰 양보와 존경을 불러올 테니까요. 매사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속도 없는 어리석은 사람처럼 보여도 그의 감사하는 모습이 많은 사람들의 각박한 마음을 녹여줄 테니까요. 마음속에 늘 믿음이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오해 받거나 박해를 받더라도 머지않아 진실은 밝혀지고 더 많은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받게될 테니까요. 매사를 미리 미리 준비하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남들처럼 즐기지 못하고 일만 하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나중에는 모든 일이 다 되어 있어서 느긋하게 즐길 수 있을 테니까요. 고통이 영혼을 숭고하게 만드는 영약이라고 믿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너무 괴롭고 힘들어 보여도 이겨낸 후 많은 사람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게될 테니까요. - 무라카미 하루키 ‘한없이 슬프고 외로운 영혼에게’ 중 -
고통은 10개월 무이자 할부를 활용하고, 감동은 일시불로 구입할 것. 사랑은 30년 만기 국채를, 그리고 우정은 연금처럼 납입할 것을 권함. 감사는 밑반찬처럼 항상 차려놓고, 슬픔은 최대한 소식할 것. 고독은 풍성한 채소로 만든 샐러드처럼 싱싱하게, 이해는 뜨거운 찌개를 먹듯 천천히, 용서는 동치미를 먹듯 시원하게 섭취할 것. 기쁨은 인심 좋은 국밥집 아주머니처럼 차리고, 상처는 계란처럼 잘 풀어줄 것. 오해는 잘게 다져 이해와 버무리고, 실수는 굳이 넣지 않아도 되는 통깨처럼 다룰 것. 고통은 편식하고, 행복은 가끔 과식할 것을 허락함. 슬픔이면서 기쁨인 연애는 초콜릿처럼 아껴 먹을 것. 고통은 10개월 무이자 할부를 활용하고, 감동은 일시불로 구입할 것. 호기심은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해서라도 마음껏 소비하고, 열정은 신용대출을 권함. 은혜는 대출이자처럼 꼬박꼬박 상환하고, 추억은 이자로 따라오니특별히 관리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리움은 끝끝내 해지하지 말 것. 사랑은 30년 만기 국채를, 신뢰는 선물 투자를, 의심은 단기 매도를 권하며 평화는 종신보험으로 가입할 것. 변덕스러움은 에널리스트가 분석하듯 꼼꼼하게 다루고 아픔은 실손 보험으로 처리하고 우정은 연금처럼 납입하며 행복은 언제든 입출금이 가능한 통장에 넣어 둘 것을 권합니다. - 아침좋은 편지 중에서 -
걱정을 쌓아놓지 않게 하소서우리의 삶은 고난의 연속이오니 힘든 일에 부딪칠 때마다 사랑을 깨닫게 하소서. 찢어진 상처마다 피고름이 흘러내려도 그 아픔에 원망과 비난하지 않게 하소서. 어떤 순간에도 잘 견디고 이겨낼 수 있는 믿음을 갖게 해주시기를 원합니다. 헛된 욕망과 욕심에 빠져 쓸데없는 것들에 집착하지 않게 하소서. 고통당할 때 도리어 믿음이 성숙하는 계기가 되도록 강하고 담대함을 주소서. 불안한 마음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소서. 불만 가득한 마음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소서. 아무런 가치없는 일로 인해 걱정을 쌓아놓지 않게 하소서. 걱정을 구실 삼아 믿음에서 멀어지지 않게 하소서. 있지도 않은 일로 인해 근심을 쌓아놓지 않게 하소서. 내 마음에 걱정이 파고 들어와 스스로를 괴롭히지 않게 하소서. 어려울 때일수록 자신에게만 빠져 있지 말게 하시고 주변을 돌아보며 바라보게 하소서. 일부러 근심 걱정을 만드는 삶이 아니라 기쁨을 만들어가며 살게 하소서. - 용혜원 -
눈먼 내 눈과 들을 수 없는 내 귀는 한사람 당신이 있기에.. 아름다운 것만 보이고 사랑의 말만 내 귀엔 들린답니다. 세상살이 힘들어 닫혀있든 내 맘 열어 이렇게.. 사랑의 글 보낼 수 있는 것은 한사람 바로 당신이 있기에.. 피곤에 지친 내 육신이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 수 있고.. 때론 갈 길 잃어 주저앉아 울고 싶을 땐.. 용기 내어 힘찬 발걸음 내디딜 수 있는 것은 한사람 바로 당신이 있기에.. 나의 미래가 더욱더 밝고 한결같은 맘으로 꿈을 향해.. 힘찬 발걸음 내디딜 수 있는 것은 오늘날 한사람 바로 당신이 내 곁에 있기 때문입니다. 난 오늘도 오직 한 사람뿐인 당신을 사랑합니다. - 아침좋은 편지 -
조화로운 인간관계란 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문을 열기는 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이다. 그의 말을 들어주고 그의 마음을 받아 주는 것 그것이 열린 마음이다. 나를 낮추는 것은 열린 마음의 시작이다. 나를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다. 벽도 없고 담장도 없다. 거기엔 아무런 시비도 없다. 갈등도 없다 장애도 없다. 거칠 것이 없기 때문이다. 해서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요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이다. 울타리가 좁으면 들어 설 자리도 좁다. 많이 쌓고 싶으면 울타리를 넓게 쳐라. 더 많이 쌓고 싶으면 아예 울타리를 허물어라 열린 마음은 강하다. 아무 것도 지킬 게 없으니 누구와도 맞설 일이 없다. 진정 강해지려면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려면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어라. 낮은 것이 높은 것이고 열린 마음이 강한 것이다. 손은 두 사람을 묶을 수도 있지만 서로를 밀어 낼 수도 있다. 손가락은 두 사람을 연결시키기도 하지만 접으면 주먹으로 변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어색하게 두 손을 내린채로 서서 서로를 붙잡지 못하고 있다. 지혜와 어리석음이 모두 마음의 손에 달려있다 아름다움을 아는 사람이 세상을 바로볼 줄 알고 노래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인생에 참맛을 아는 사람이다. - 아침좋은 편지 중에서 -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6.23.~ 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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