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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사람들은'나중에 성공하면...'이라고 말하며,성공을'나중'으로 미룬다. 성공을너무 거창하게생각하기 때문이다. 누군가가성공에 대한축하 인사를 건네면'성공은 무슨,아직 멀었다'며손사래친다. 성공은행복과 마찬가지로죽을 때 말하는 것이아니다.삶 속의작은 성공들을그때그때 자축하고축하받으며삶의 갈피마다,일상의 고비고비마다힘을 내야 한다. 작은 성공이 모여서큰 성공이 된다.크던 작던성공하면 자축하고,자신에게 칭찬을아끼지 말아야 한다. 그러면새로운 에너지를 받고더 신바람나서 전진하는나를 발견하게 된다. 오늘도,작은 성공 한가지를이뤄보자~♡- 좋은글 중에서 -
나 하나 꽃피어풀밭이 달라지겠냐고말하지 말아라.네가 꽃피고 나도 꽃피면결국 다른 방식으로 풀밭이 온통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나 하나 물들어산이 달라지겠냐고도말하지 말아라.내가 물들고 너도 물들면결국 온 산이 활활타오르는 것 아니겠느냐.- 조동화 -
1925년 뉴욕 양키스의 선발 1루수윌리 핍이두통 때문에 경기에서 결장했다.핍의 자리에는 루 게릭이라는 이름의 루키가 올라갔다.루 게릭은 이때 발군의 기량을 선보였고,이후 2,130연속 경기 출장이라는 기록을 세웠으며,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까지 올랐다.윌리 핍은 이후 한 번도 양키스 1루수로 뛰지 못했다.이후 윌리 핍이라 이름은 주전 선수가하루 결장을 원하거나 빠질 때를 지칭하는 단어가되고 말았다.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서, 승자가 되기 위해서,큰 돈을 벌기 위해서, 주전 명단에 들기 위해서,‘올해의 직원’이 되기 위해서,당신은 가장 먼저 그 경기에 뛰어들어야만 한다.필드에서 뛰는 선수이며 경쟁자여야만 한다.필드에, 경기장 위에, 경주 선상에 있어야만 한다.경주에 참가하지 않으면 이길 수도, 보여줄 수도 없다.구덩이에 빠진 운전자를 위한 깃발은 없다.행방불명인 직원을 위한 보너스도, 커미션도, 승진도,주차 공간도 없다.누군가가 당신을 필요로 할 때 항상 대기하고 있어야 한다.항상 요청한 것을 해낼 수 있어야 한다.그것도 사람들이 기대한 것보다 휠씬 더 잘해 내야 한다.특히 아무도 먼저 나서지 않으려는,귀찮고 손 많이 가는 일을 자처할 필요가 있다.그것도 웃으면, 즐기면서 말이다.한다면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엉거주춤 몸을 반만 일으키지 말고,자신이 빛날 기회만 있으면 스프링처럼 튀어 올라야 한다.항상 경기에서 뛸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그리고 또 한가지.경기용 신발을 집에 놓고 와서는 절대 안된다.- “CEO의 저녁 식탁. 성공의 모든 원칙이 숨어 있는 곳”중에서 -
우연과 인연은 나와는 전혀 무관한 그냥 지나쳐 갈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참으로 우연한 마주침에서 시작된 인연에 끈은 한 올 한 올 엮어 가는 것이 우리네 삶은 아닐런지……. 우연과 인연은 어느 날 어느 시에 이미 정해져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런 감정도 느낌도 없이 영상처럼 스쳐가야 할 사람이 다른 장소 다른 시간에 마주치는 것은 아마도 인연이였기 때문이겠지요 인연이 되려면 외면할 사람도 자꾸 보면 새롭게 보인다고 합니다 "하루"라는 드라마에 출연하다 보면 이런저런 마주침에서 비롯된 인연이 있을 겁니다 그러한 인연이 시작되기까지 어디엔가 흔적을 남겨 놓았기 때문에 인연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이라 생각됩니다 인연에도 여러 갈래가 있나 봅니다 결코, 만나서는 안 될 악연이 있는가 하면 이웃과 나눔의 선한 인연도 있겠고 한 걸음 더 나아가서는 아름다운 사람들에 만남의 인연도 있겠지요 오늘 내가 마주침에 인연은 어떤 인연에 바램인지를 한번쯤 생각하게 되는 하루입니다 이처럼 세상에는 참으로 다양한 인연을 맺으며 그 끈을 붙잡고 갈망하며 존재하게 되는 삶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게 우연이고 인연인가 봅니다 인연에도 지푸라기 같은 끈이 있는가 하면 질긴 끈도 있으리라 봅니다 오늘 나는 이 두 가지의 끈을 모두 꼭 붙잡고 존재하고 싶습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과거나 미래에 집착해 당신의 삶이 손가락 사이로 빠져 나가게 하지 말라. 당신의 삶이 하루에 한번인 것처럼 인생의 모든 날들을 살게 되는것이다. 아직 줄수있는 것이 남아 있다면 결코 포기 하지 말라. 당신이 노력을 멈추지 않는한 아무것도 진정으로 끝난것은 없으니까. 당신이 완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인정하기를 두려워 말라. 우리들을 구속하는것이 바로 이 덧없는 두려움이다. 위험에 부딪치기를 두려워 말라. 용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삼으라. 찾을수 없다고 말함으로서 당신의 인생에서 사랑의 문을 닫지 말아라. 사랑을 얻는 가장 빠른길은 주는것이고 사랑을 잃는 가장 빠른길은 사랑을 너무 꽉쥐고 놓지 않는 것이고 사랑을 유지하는 최선의 길은 그 사랑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이다.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어디로 향해 가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바쁘게 삶을 살지 말아라. 사람이 가장 필요로 하는 감정은 다른 이들이 그 사람에게 고맙다고 느끼는 그것이다. 시간이나 말을 함부러 사용하지 말아라. 둘다 다시는 주워 담을수 없다. - 좋은글 중에서 -
< 사랑하는 사람 > 그 사람 때문에 눈물을 흘린다.가끔은 기뻐하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한다.자존심을 버린다. 비참해진다.그 사람의 작은 것들이 너무나도 큰 의미이다. 하루종일 그 사람 생각을 한다.그 사람의 모든 것이 사랑스럽다.단점들은 신경쓰이지 않고 이해해버린다.끝까지 기다린다. 아주 많이 그리워하고 항상 곁에 있길 원한다.마음이 너무나도 아프다.기대와 환상이 깨지면주제할 수 없이 힘들어한다. < 사랑받는 사람 > 그 사람 때문에 재밌어한다.가끔은 짜증나기도 하고 부담스러워 한다.콧대가 높아지고 냉정하고 잔인해진다.그 사람이 무엇을 하던 아무런 의미가 없다.하루종일 마음 편하게 즐겁게 지낸다. 그 사람의 모든 것이 바보스럽다.그러다가 단점이라도 보이면너무 정이 떨어진다.전혀 기다려주지 않는다. 가끔 생각이 나기도 하는 것 같다.어떡하면 떨쳐버릴지 궁리한다.마음이 아플리가 없다.그 사람이 자신을 포기하면 홀가분하지만왠지 조금은 아쉽다. - 좋은글 중에서 -
오래전부터 나를 아는 듯이 내 마음을 활짝 열어본 듯이 내 마음을 읽어 주는 사람. 눈빛으로 마음으로 상처 깊은 고통으로 다 알아 주기에 마음 놓고 기대고 싶다. 어느 순간에 나보다 날 더 잘 알고 있다고 여겨져 내 마음을 다 풀어 놓고 만다. 내 마음을 다 쏟고 쏟아 놓아도 하나도 남김 없이 다 들어주기에 나의 피곤한 삶을 기대고 싶다. 삶의 고통이 가득한 날에도 항상 사랑으로 덮어주기에 내 마음이 참 편하다. -용혜원 ‘내 마음을 읽어 주는 사람’ 중-
살아보니 알겠다삶은 사는게 아니라살아진다는 것을 제 아무리 잘 살아보려고 애를 써도그러면 그럴수록삶은 저만치 비켜서서 자꾸만 멀어지고내가 아무리 몸부림에젖지 않아도 삶은 내게기쁨을 준다는 것을삶은 살아보니 알겠다 못 견디게 삶이 고달파도피해 갈 수 없다면 그냥,못 이기는 척 받아들이는 것이다 넘치면 넘치는 대로부족하면 부족한 대로감사하게 사는 것이다 삶을 억지로 살려고 하지마라삶에게 너를 맡겨라삶이 너의 손을 잡아줄 때까지그렇게 그렇게 너의 길을 가라 삶은 사는게 아니라살아지는 것이러니주어진 너의 길을 묵묵히때론 열정적으로그렇게 그렇게 가는 것이다 - <가끔은 삶이 아프고 외롭게 할 때> 中 -
이 사람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 걸까궁금해하지도 말고 내가 이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는 걸까 헤아려 보지도 말고 이 사람이 내가 보이지 않을 때 딴 마음 품는 건 아닐까 생각도 말고 이 사람이 내 곁에 없을 때괜히 관심을 타인에게 보이지 말고 이 사람에게 이 만큼 받았으니이만큼 줘야겠다 얌체 짓도 말고 둘 사이에 트러블이 생길 때욕을 해 줄 지언정뒷담화는 말고 뜨거우면 뜨거운 대로식으면 식은 대로 사랑의 맛은 다 겪어 보고 두 사람 중누가 더 아깝다는 생각 말고 잘났니 못났니비교 자책도 하지 말고 떠나 보내고서 있을 때 잘 할 걸 후회 말고 이별하고 나서 그리워 슬퍼 울지 말고 사랑할 수 있을 때 닥치고 사랑하자 - 김현, <고맙다 사랑, 그립다 그대> 中 -
겸손은 자기 자신을 부족한 인간이라고 생각하며 자기의 선행을 자랑삼지 않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사람은 자기 내면을 깊이 파고들수록, 자기 자신은 세상에 아무 가치 없는 인간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선량하고 현명한 사람의 특징은 다음과 같은 점에 있다. 그는 언제나 자신이 모자라는 존재라고 생각하며 항상 더 많이 알고 더 많이 배우려 하며, 결코 남을 가르치려 들지는 않는다. 남을 가르치려 들고 남을 바로 잡아 주고자 하는 사람은 사실은 그 자신의 모자람은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물을 닮을 필요가 있다. 방해물이 있어도 물은 거침없이 흐른다. 둑이 있으면 물은 흐름을 멈춘다. 둑을 없애면 물은 다시 흘러내려 간다. 물은 둥근 그릇이나 네모난 그릇을 따지지 않는다. 물은 여유로우며 활달하기 그지없다. 자기 힘을 알도록 노력하라. 힘을 알되 그것이 과소평가될까 두려워 말라. 오히려 과장하여 생각할까 두려워하라. - 톨스토이 -
힘들어도 배고파도 즐거웠다. 내가 하고 싶은 일, 내가 꿈꾸는 일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준비 과정이었기 때문이다. 이만한 각오도 없이 어떻게 꿈을 이룰 수 있겠냐며, 세상에는 작은 것 하나도 그냥 얻을 수 없다는 평범한 진리가 내 나태함을 채찍질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결과만을 얻고자 하는 뻔뻔한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았다. 그런 사람이 될 바에는 차라리 처음부터 아무것도 원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라는 유명한 격언처럼 최선을 다해 내 힘으로 목표를 실현하겠다는 의지가 있었다. - 노경원 ‘늦지 않았어 지금 시작해’ 중 -
한 남자가 전하는 당신을 위한 편지 그대는 뭘 해도 될 사람입니다. 다가올 일에 대한 걱정은 눈 앞에 왔을 때 생각하기를어차피 그 일은 지나가기 마련이니까 작은 돌들이 모여 흐르는 강을 막는 댐이 되듯즐겁게 흘려보내기도 모자란우리네 인생을걱정이라는 돌로 막지 말자 많이 담는다고 해서마음이 넉넉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물 흘러가는 대로그저 바람이 부는 대로담아 두지 말고고이 보내주십시오 우리는 늙어 가는 것이 아니라익어 가는 겁니다 수없이 많은 난관에 부딪히고 그 꿈을 접어야 할 큰 벽이 앞을 가로 막아도 무언가를 열심히 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당신을 충분히 훌륭한 사람입니다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그대에게지나간 삶을 잊으려는 그대에게또다시 용기를 내려는 그대에게 행운을 빈다 살면서 쉬운 일은 하나도 없지만, 힘을내요"고맙다" 흔하지만 정작나에게 하지 못한 인사 지금 한번 해보는건 어떤가요?나에게 고맙다.... 라고요 - <나에게 고맙다> 中 ,전승환 -
바람이 있기에 꽃이 피고꽃이 져야 열매가 있거늘떨어진 꽃잎을 주워 들고 울지 마라 저쪽 저 푸른 숲에 고요히 앉은한 마리 새야, 부디 울지 마라 인생이란 희극도 비극도 아닌 것을산다는 건 그 어떤 이유도 없음이야세상이 내게 들려준 이야기는부와 명예일지 몰라도세월이 내게 물려준 유산은정직과 감사였다네 불지 않으면 바람이 아니고늙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고가지 않으면 세월이 아니지 세상엔 그 어떤 것도 무한하지 않아아득한 구름 속으로아득히 흘러간 내 젊은 한때도그저 통속하는 세월의 한 장면뿐이지그대초월이라는 말을 아시는가? 노년이라는 나이. 눈가에 자리 잡은주름이 제법 친숙하게 느껴지는 나이 삶의 깊이와 희로애락에조금은 의연해질 수 있는 나이 잡아야 할 것과놓아야 할 것을 깨닫는 나이눈으로 보는 것뿐만 아니라가슴으로도 삶을 볼 줄 아는 나이 자신의 미래에 대한 소망보다는자식의 미래와 소망을 더 걱정하는 나이 여자는 남자가 되고남자는 여자가 되어가는 나이 밖에 있던 남자는 안으로 들어오고안에 있던 여자는 밖으로 나가려는 나이여자는 팔뚝이 굵어지고남자는 다리에 힘이 빠지는 나이 나이를 보태기보다나이를 빼기 좋아하는 나이 이제껏 마누라를 이기고 살았지만 이제부터는 마누라에게 지고 살아야 하는 나이뜨거운 커피를 마시고 있으면서도가슴에 한기를 느끼는 나이 먼 들녘에서 불어오는 한 줌의 바람에도괜스레 눈시울이 붉어지는 나이 겉으로는 많은 것을 가진 것처럼 보이나가슴속은 텅 비어 가는 나이 - 좋은글 중에서 -
어느 사형수가어린 딸의 손목을 꼭 쥐고 울었다.˝사랑하는 내 딸아너를 혼자 이 세상에 남겨두고내가 어떻게 죽는단 말이냐˝˝아버지...아버지...˝마지막 면회시간이 다 되어 간수들에게떠밀려 나가면서 울부짖는 소녀의 목소리가한없이 애처로워 간수들의 가슴을 에어냈다.소녀의 아버지는다음날 아침 새벽 종소리가 울리면그것을 신호로 하여교수형을 받게 되어 있는 것이다.소녀는 그 날 저녁에종지기 노인을 찾아갔다.˝할아버지 내일 아침새벽종을 치지 마세요.할아버지가 종을 치시면우리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말아요.˝˝할아버지제발 우리 아버지를 살려주세요. 네˝소녀는 할아버지에게 매달려 슬피 울었다.˝얘야 나도 어쩔 수가 없구나...만약 내가 종을 안 치면 나까지도 살아남을 수 가 없단다˝하면서 할아버지도 함께 흐느껴 울었다.마침내다음 날 새벽이 밝아왔다.종지기 노인은 무거운 발걸음으로종탑 밑으로 갔다.그리고 줄을 힘껏 당기기 시작하였다.그런데 이게 웬일인가?아무리 힘차게 줄을 당겨보아도종이 울리지 않았다.있는힘을 다하여 다시 잡아당겨도여전히종소리는 울리지 않았다.그러자사형집행관이 급히 뛰어왔다.˝노인장 시간이 다 되었는데왜 종을 울리지 않나요?마을 사람들이 다 모여서기다리고 있지 않소˝ 하고 독촉을 했다.그러나종지기 노인은 고개를 흔들며˝글쎄 아무리 줄을 당겨도종이 안 울립니다.˝˝뭐요? 종이 안 울린다니?그럴리가 있나요?˝집행관은 자기가 직접줄을 힘껏 당겨보았다.그러나 종은 여전히 울리지 않았다.˝노인장!어서 빨리 종탑 위로 올라가 봅시다.˝두 사람은 계단을 밟아 급히종탑 위로 올라가 보았다.그리고 거기서 두 사람은소스라치게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종의 추에는 가엾게도피투성이가 되어죽어있는 소녀 하나가 매달려자기 몸이 종에 부딪혀소리가 나지 않도록 했던 것이다.그 날나라에서는아버지의 목숨을 대신해서죽은 이 소녀의 지극한 효성에 감동하여그 사형수 형벌을 면해 주었다.그러나 피투성이가 된어린 딸을 부둥켜안고슬피 우는 그 아버지의처절한 모습은보는 사람 모두를함께 울지 않을 수 없게 하였다.
옛말에 "산을 오를 때는 비탈길을 견뎌야 하고,눈길을 걸을 때는 위태로운다리를 견뎌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참고 견디는 것을 인내라고 하며, 인내야말로 가슴에 희망을 품을 수 있는고도의 기술입니다. '반근착절(盤根錯節)'이라는 말이 있습니다.비틀어져서 꾸블꾸불한 뿌리와 헝클어진 마디라는 뜻입니다. 그것에 부딛혀 보지 않고서는 날카로운 칼도 그 진가를 알 수 없다는 식으로 쓰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로 반근착절 같은 곤란한 일을 겪어봐야그 사람의 진면목을 알 수 있습니다. 만일 이 세상에 사람이 겪어야 할 고통이 없다면 세상은 온통 죽음으로 가라앉을지도 모릅니다. 아픈 자리에 고통을 주지 않으면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모를 것이고, 설령 안다고 해도 고치려애쓰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서의 말씀은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단련을, 단련은 소망을 이루는 것이라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일을 하든 참을 수 있는 사람은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갖춘 샘입니다. 정신이 육체가 바라는 바를 이겨나가야 합니다. 천재도 병을 이기는 사람도 인내심이 보통 이상인 사람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달아 많이 참고 꾸준히 견디어소망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 '자기인생의 주인공으로 살아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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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8.11.~ 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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