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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주고 또 주면행복이 쌓이는 줄만 알았고 아낌없이 사랑하면모는 게 사랑인 줄 알았습니다.지는 꽃잎을 보고행복이 감사함인 줄 알았고 사라지는 무지개를 보고사랑이 유한하다는 걸 알았습니다.아름다운 행복은허영과 자만심 버리는 데서 오고 진정한 사랑의 향기는스스로 자신을 가꾸는 데서 묻어납니다.열심히 일하며 살았는데왜 아직도 가난한지 모르겠습니다.떨어진 꽃잎 하나 집어 들고달리할 수 없어 두 눈 감고 말았습니다. - 글 / 우심 안국훈 -
살아가는 것은 흔들리는 것이다.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 것도 없고 또한 영원한 것도 없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 늙고 물건은 오래되면 상처를 입고나무 또한 그 언제인가는 쓰러지거나 죽는다. < 흔들림 > , 그것은 바람에 의해서 그 무엇에 의해서 흔들리는 것이다.허영이 되기도 하고 욕망이 되기도 하고 이루지 못한 꿈이 때문에 흔들리다가 쓰러지기도 하고다시 제자리에 서 있기도하는 것이 인생이다. 그 누구도 흔들리지 않은 인생은 없다.< 흔들림 >이 돈이 될 수도 있고 권력일 수도 있고 명예일 수도 있고또 아름다운 외모일 수도 있다. 사람은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 흔들리다가 사라지는 허무한 존재이다.내가 생각하고 내가 선택한 길을 따라 흔들리며 비틀거리며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다.흔들리면서 살아가는 법, 사랑하는 법, 행복해지는 법을 알아가는 것이다. 도종환 시인의 <흔들리며 피는 꽃>에 보면 이런 구절이 나온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사람이나 자연이나 흔들리며 살아 간다는 것이다.흔들리면서 기쁨과도 만나고 지나가는 아픔과도 눈인사하고사람에게 상처받았으면 또 다른 사람이 베푸는 사랑에 의해 치유가 된다. 사람은 누구나가 행복해지기를 바란다.색깔도 형체도 없는 행복 어디서 만나고 잡을 수 있을까?돈으로도 살 수도 없는 것이 행복이다. 낯선 곳을 여행을 하면서 간이역에서 기쁨. 슬픔. 눈물. 아픔을 만나면서 행복을 느끼고 불행을 안는 것이 인생이다. 그 누구도 100% 행복한 사람도 없고 100% 불행한 삶도 없다.행복은 자기 만족을 느끼는 것이다. 지금 이순간이 편안하고 웃음이 나오면 행복한 순간을 만난 것이다.지금 이순간이 슬프고 고통스럽고 버거우면 잠시 불행을 만난 것이다.영원한 행복, 영원한 불행을 안는 사람은 없다.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며 생활하느냐에 따라 지금 행복을 느낄 수 있고 불행을 만을 수 있는 것이다.행복, 불행 그들도 흔들리며 사람을 만나는 것이다. 어제는 연예인을 만나고 오늘도 대학생과 만나고 내일은 사춘기 소녀와도 만나는,지극히 평범한 것이 행복찾기이다. 이 세상은 흔들리며 살아가는 것이다. 자연도 사람도...... 그것이 삶이다.아직도 많은 인연과의 스침, 만남, 투쟁,그리고 평화, 등등의 시간을 얼마나 많이 만나게 될까? 숱하게 스치고 만났지만 여전히 행복찾기에는 실패해서 하염없이 흔들리다가 떠나가는 것이 인생이다.종착역 그곳에서 어쩌면 < 흔들림 > 과의 마지막 이별을 한 후에 행복찾기는 이루어 질 수도 있다. - 좋은글 중에서 -
오신 줄 압니다.다녀가신 줄도 알고 있습니다.바쁘신데.. 힘드신데.. 피곤하신데 쉬러 오신 줄 압니다.댓글 쓰지 않으셔도 좋습니다.마음 알고 있습니다.찾아와 주신 발걸음은이미 관심과 사랑인 줄 알고 있습니다.잠시 들러 주시는 마음올려주시는 많은 마음의 선물 그냥 오셔도 좋습니다.그냥 다녀만 가셔도 행복합니다.다녀가실 때 행복함을 조금이라도 느끼셨다면그 느낌 그대로 오랜 인연이고 싶습니다. - 류경희 -
폭풍우가 심하게 몰아치던 어느날 밤,어떤 노부부가 작은 호텔에 들어와 방을 찾았다. 그러나 호텔 방은 이미 만원이었다.노부부는 바람이 세차게 불어대는 밤거리로다시 나아가야만 한다는 사실에 무척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우두커니 서 있었다. 다른 호텔들도 모두 만원이었기에더 이상 갈 곳도 없는 터였다. 그때 노부부 앞으로 다가온 볼트라는 젊은 종업원은방을 구해 드리지 못한 것이 자기의 잘못이라도 되는 것처럼 걱정하면서 말했다. "이렇게 날씨 사나운 밤에나이드신 어른을 마냥 서성이게 해서 죄송합니다.괜찮으시다면 오늘은 제 방에서 주무십시요." 노부부는 한동안 망설였지만종업원의 간곡한 권유로 그의 방에서 묵었다. 다음날 아침 노부부는 계산을 하면서종업원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당신을 위해 미국에서 제일 좋은 호텔을 지어 주겠소." 종업원은 뜻밖에 제의를 받았으나 조용히 웃는 얼굴로 답하였다. 몇 년이 지난 후 이 젊은 종업원은노부부로부터 뉴욕으로 초청하는 편지를 받았다. 종업원이 도착하자 노부부는 웅장한 새 건물이 서 있는5번가와 34번가가 교차되는 길 모퉁이로 그를 데리고 갔다. "이것이 바로 내가 당신에게 지어 주기로 약속한 호텔이오." 이 노인은 윌리엄 월토프 아스토였고바로 그 유명한 '월토프 아스토리아 호텔'이었다. 종업원 볼트가 이 호텔의 첫 관리인이 된 것은 두 말할 필요가 없다.- 좋은글 중에서 -
너무 잘하려 하지 말라 하네.이미 살고 있음이 이긴 것이므로~ 너무 슬퍼하지 말라 하네. 삶은 슬픔도 아름다운 기억으로돌려주므로~ 너무 고집부리지 말라 하네. 사람의 마음과 생각은 늘변하는 것이므로~ 너무 욕심부리지 말라 하네. 사람이 살아가는데 그다지많은것이 필요치 않으므로~ 너무 연연해 하지 말라 하네. 죽을 것 같던 사람이 간 자리에또 소중한 사람이 오므로~ 너무 미안해 하지 말라 하네. 우리 모두는 누구나 실수하는불완전한 존재이므로~ 너무 뒤돌아보지 말라 하네. 지나간 날보다 앞으로 살날이더 의미 있으므로~ 너무 받으려 하지 말라 하네. 살다보면 주는것이 받는것보다기쁘므로~ 너무 조급해 하지 말라 하네. 천천히 가도 얼마든지먼저 도착할수 있으므로~ - 이어령 -
그냥친구는 당신이 우는걸 본적이 없습니다.하지만 진짜친구는 이미 어깨가당신의 눈물로 적셔져있지요. 그냥친구는 당신 부모님의 성함을 모릅니다.하지만 진짜친구는주소록에 당신 부모님의전화번호까지 가지고있지요. 그냥친구는당신이 파티를 열때 와인 한병을 사가지고 옵니다.하지만 진짜친구는당신이 파티를 열때 빨리와서 준비를 도와주고 파티가 끝나면 치우는거 도와주느라 집에 늦게들어가지요. 그냥친구는당신이 밤늦게 다 잠들어있을때전화하면 싫어하면서 짜증을 냅니다.하지만 진짜친구는짜증은 커녕 전화하는데왜이렇게 오래걸렸냐고 묻지요. 그냥친구는 당신의 문제들에 대해서얘기하고자 합니다.하지만 진짜친구는 당신의 문제들에 대해서도와주고자하지요. 그냥친구는당신과 실랑이를 벌였을때우정은 끝났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진짜친구는 나중에 전화를해서먼저 사과를 하지요. 그냥친구는 항상 당신이자신옆에 있어주길 바랍니다.하지만 진짜친구는 자신이 당신옆에있어주기를 바라지요. - 좋은글 중에서 -
아픈만큼 삶은 깊어지고흐르는 물이 고이면 썩어가듯 움직임이 정지되면 마음엔잡초가 자라납니다. 상처받기 두려워 마음을 가두어 놓고잡초 무성히 키울 바에야 차라리 어울리는 세상에서속마음 열어 놓고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들어야 할것은 듣기 싫고,가지고 있는건 버리기도 싫지만 마음은 한 시간에 머물러도한 곳에 갇혀 있어도 아니됩니다. 매서운 바람이 마음 한 구석에소용돌이를 일으켜며 드러난상처에 생채기를 만든다 하여도 고통이 아픈만큼 ... 줄 수 있는 자람이 있고 교훈이있기에 마음은 편한 곳에 움직임이 정지 되어서는 아니 됩니다 물은 흐르기 싫어도 흘러야 하고흐르는 물은 파도를 만들 듯 마음은 추함이 있어도 열려야 하고아픔이 있어도 흘러야 합니다 마음의 고통은 공기처럼 소중하여아픈만큼 삶은 깊어지고자람만큼 삶은 풍성해지고 편안해 집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아내가 내 것인가? 자녀가 내 것인가? 친구들이 내 것인가? 내 몸뚱이도 내 것이 아닐진대...! 누구를 내 것이라 하고 어느 것을 내 것이라고 하던가? 모든 것은 인연으로 만나고 흩어지는 구름인 것을 미워도 내 인연 고와도 내 인연 이 세상에서 누구나 짊어지고 있는 고통인 것을...! 피할 수 없으면 껴안아서 내 체온으로 다 녹이자 누가 해도 할 일이라면 내가 하겠다. 스스로 나서서 기쁘게 일하자 언제 해도 할 일이라면 미적거리지 말고 지금 당장에 하자 오늘 내 앞에 있는 사람에게 정성을 다 쏟자 운다고 모든 일이 풀린다면 하루종일 울겠다. 짜증부려 일이 해결된다면 하루종일 얼굴 찌푸리겠습니다. 싸워서 모든 일이 잘 풀린다면 누구와도 미친듯이 싸우겠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 일은 풀려가는 순서가 있고 순리가 있습니다 내가 조금 양보한 그 자리 내가 조금 배려한 그 자리 내가 조금 낮춰 논 눈높이 내가 조금 덜 챙긴 그 공간 이런 여유와 촉촉한 인심이 나 보다 더 불우한 이웃은 물론 다른 생명체들의 희망 공간이 됩니다. 나와 인연을 맺은 모든 사람들이 정말 눈물겹도록 고맙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이 세상은 정말 고마움과 감사함의 연속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대부분 사람들은'나중에 성공하면...'이라고 말하며,성공을'나중'으로 미룬다. 성공을너무 거창하게생각하기 때문이다. 누군가가성공에 대한축하 인사를 건네면'성공은 무슨,아직 멀었다'며손사래친다. 성공은행복과 마찬가지로죽을 때 말하는 것이아니다.삶 속의작은 성공들을그때그때 자축하고축하받으며삶의 갈피마다,일상의 고비고비마다힘을 내야 한다. 작은 성공이 모여서큰 성공이 된다.크던 작던성공하면 자축하고,자신에게 칭찬을아끼지 말아야 한다. 그러면새로운 에너지를 받고더 신바람나서 전진하는나를 발견하게 된다. 오늘도,작은 성공 한가지를이뤄보자~♡- 좋은글 중에서 -
나 하나 꽃피어풀밭이 달라지겠냐고말하지 말아라.네가 꽃피고 나도 꽃피면결국 다른 방식으로 풀밭이 온통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나 하나 물들어산이 달라지겠냐고도말하지 말아라.내가 물들고 너도 물들면결국 온 산이 활활타오르는 것 아니겠느냐.- 조동화 -
1925년 뉴욕 양키스의 선발 1루수윌리 핍이두통 때문에 경기에서 결장했다.핍의 자리에는 루 게릭이라는 이름의 루키가 올라갔다.루 게릭은 이때 발군의 기량을 선보였고,이후 2,130연속 경기 출장이라는 기록을 세웠으며,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까지 올랐다.윌리 핍은 이후 한 번도 양키스 1루수로 뛰지 못했다.이후 윌리 핍이라 이름은 주전 선수가하루 결장을 원하거나 빠질 때를 지칭하는 단어가되고 말았다.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서, 승자가 되기 위해서,큰 돈을 벌기 위해서, 주전 명단에 들기 위해서,‘올해의 직원’이 되기 위해서,당신은 가장 먼저 그 경기에 뛰어들어야만 한다.필드에서 뛰는 선수이며 경쟁자여야만 한다.필드에, 경기장 위에, 경주 선상에 있어야만 한다.경주에 참가하지 않으면 이길 수도, 보여줄 수도 없다.구덩이에 빠진 운전자를 위한 깃발은 없다.행방불명인 직원을 위한 보너스도, 커미션도, 승진도,주차 공간도 없다.누군가가 당신을 필요로 할 때 항상 대기하고 있어야 한다.항상 요청한 것을 해낼 수 있어야 한다.그것도 사람들이 기대한 것보다 휠씬 더 잘해 내야 한다.특히 아무도 먼저 나서지 않으려는,귀찮고 손 많이 가는 일을 자처할 필요가 있다.그것도 웃으면, 즐기면서 말이다.한다면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엉거주춤 몸을 반만 일으키지 말고,자신이 빛날 기회만 있으면 스프링처럼 튀어 올라야 한다.항상 경기에서 뛸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그리고 또 한가지.경기용 신발을 집에 놓고 와서는 절대 안된다.- “CEO의 저녁 식탁. 성공의 모든 원칙이 숨어 있는 곳”중에서 -
우연과 인연은 나와는 전혀 무관한 그냥 지나쳐 갈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참으로 우연한 마주침에서 시작된 인연에 끈은 한 올 한 올 엮어 가는 것이 우리네 삶은 아닐런지……. 우연과 인연은 어느 날 어느 시에 이미 정해져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런 감정도 느낌도 없이 영상처럼 스쳐가야 할 사람이 다른 장소 다른 시간에 마주치는 것은 아마도 인연이였기 때문이겠지요 인연이 되려면 외면할 사람도 자꾸 보면 새롭게 보인다고 합니다 "하루"라는 드라마에 출연하다 보면 이런저런 마주침에서 비롯된 인연이 있을 겁니다 그러한 인연이 시작되기까지 어디엔가 흔적을 남겨 놓았기 때문에 인연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이라 생각됩니다 인연에도 여러 갈래가 있나 봅니다 결코, 만나서는 안 될 악연이 있는가 하면 이웃과 나눔의 선한 인연도 있겠고 한 걸음 더 나아가서는 아름다운 사람들에 만남의 인연도 있겠지요 오늘 내가 마주침에 인연은 어떤 인연에 바램인지를 한번쯤 생각하게 되는 하루입니다 이처럼 세상에는 참으로 다양한 인연을 맺으며 그 끈을 붙잡고 갈망하며 존재하게 되는 삶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게 우연이고 인연인가 봅니다 인연에도 지푸라기 같은 끈이 있는가 하면 질긴 끈도 있으리라 봅니다 오늘 나는 이 두 가지의 끈을 모두 꼭 붙잡고 존재하고 싶습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과거나 미래에 집착해 당신의 삶이 손가락 사이로 빠져 나가게 하지 말라. 당신의 삶이 하루에 한번인 것처럼 인생의 모든 날들을 살게 되는것이다. 아직 줄수있는 것이 남아 있다면 결코 포기 하지 말라. 당신이 노력을 멈추지 않는한 아무것도 진정으로 끝난것은 없으니까. 당신이 완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인정하기를 두려워 말라. 우리들을 구속하는것이 바로 이 덧없는 두려움이다. 위험에 부딪치기를 두려워 말라. 용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삼으라. 찾을수 없다고 말함으로서 당신의 인생에서 사랑의 문을 닫지 말아라. 사랑을 얻는 가장 빠른길은 주는것이고 사랑을 잃는 가장 빠른길은 사랑을 너무 꽉쥐고 놓지 않는 것이고 사랑을 유지하는 최선의 길은 그 사랑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이다.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어디로 향해 가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바쁘게 삶을 살지 말아라. 사람이 가장 필요로 하는 감정은 다른 이들이 그 사람에게 고맙다고 느끼는 그것이다. 시간이나 말을 함부러 사용하지 말아라. 둘다 다시는 주워 담을수 없다. - 좋은글 중에서 -
< 사랑하는 사람 > 그 사람 때문에 눈물을 흘린다.가끔은 기뻐하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한다.자존심을 버린다. 비참해진다.그 사람의 작은 것들이 너무나도 큰 의미이다. 하루종일 그 사람 생각을 한다.그 사람의 모든 것이 사랑스럽다.단점들은 신경쓰이지 않고 이해해버린다.끝까지 기다린다. 아주 많이 그리워하고 항상 곁에 있길 원한다.마음이 너무나도 아프다.기대와 환상이 깨지면주제할 수 없이 힘들어한다. < 사랑받는 사람 > 그 사람 때문에 재밌어한다.가끔은 짜증나기도 하고 부담스러워 한다.콧대가 높아지고 냉정하고 잔인해진다.그 사람이 무엇을 하던 아무런 의미가 없다.하루종일 마음 편하게 즐겁게 지낸다. 그 사람의 모든 것이 바보스럽다.그러다가 단점이라도 보이면너무 정이 떨어진다.전혀 기다려주지 않는다. 가끔 생각이 나기도 하는 것 같다.어떡하면 떨쳐버릴지 궁리한다.마음이 아플리가 없다.그 사람이 자신을 포기하면 홀가분하지만왠지 조금은 아쉽다. - 좋은글 중에서 -
오래전부터 나를 아는 듯이 내 마음을 활짝 열어본 듯이 내 마음을 읽어 주는 사람. 눈빛으로 마음으로 상처 깊은 고통으로 다 알아 주기에 마음 놓고 기대고 싶다. 어느 순간에 나보다 날 더 잘 알고 있다고 여겨져 내 마음을 다 풀어 놓고 만다. 내 마음을 다 쏟고 쏟아 놓아도 하나도 남김 없이 다 들어주기에 나의 피곤한 삶을 기대고 싶다. 삶의 고통이 가득한 날에도 항상 사랑으로 덮어주기에 내 마음이 참 편하다. -용혜원 ‘내 마음을 읽어 주는 사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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