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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친구는 당신이 우는걸 본적이 없습니다.하지만 진짜친구는 이미 어깨가당신의 눈물로 적셔져있지요. 그냥친구는 당신 부모님의 성함을 모릅니다.하지만 진짜친구는주소록에 당신 부모님의전화번호까지 가지고있지요. 그냥친구는당신이 파티를 열때 와인 한병을 사가지고 옵니다.하지만 진짜친구는당신이 파티를 열때 빨리와서 준비를 도와주고 파티가 끝나면 치우는거 도와주느라 집에 늦게들어가지요. 그냥친구는당신이 밤늦게 다 잠들어있을때전화하면 싫어하면서 짜증을 냅니다.하지만 진짜친구는짜증은 커녕 전화하는데왜이렇게 오래걸렸냐고 묻지요. 그냥친구는 당신의 문제들에 대해서얘기하고자 합니다.하지만 진짜친구는 당신의 문제들에 대해서도와주고자하지요. 그냥친구는당신과 실랑이를 벌였을때우정은 끝났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진짜친구는 나중에 전화를해서먼저 사과를 하지요. 그냥친구는 항상 당신이자신옆에 있어주길 바랍니다.하지만 진짜친구는 자신이 당신옆에있어주기를 바라지요. - 좋은글 중에서 -
아픈만큼 삶은 깊어지고흐르는 물이 고이면 썩어가듯 움직임이 정지되면 마음엔잡초가 자라납니다. 상처받기 두려워 마음을 가두어 놓고잡초 무성히 키울 바에야 차라리 어울리는 세상에서속마음 열어 놓고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들어야 할것은 듣기 싫고,가지고 있는건 버리기도 싫지만 마음은 한 시간에 머물러도한 곳에 갇혀 있어도 아니됩니다. 매서운 바람이 마음 한 구석에소용돌이를 일으켜며 드러난상처에 생채기를 만든다 하여도 고통이 아픈만큼 ... 줄 수 있는 자람이 있고 교훈이있기에 마음은 편한 곳에 움직임이 정지 되어서는 아니 됩니다 물은 흐르기 싫어도 흘러야 하고흐르는 물은 파도를 만들 듯 마음은 추함이 있어도 열려야 하고아픔이 있어도 흘러야 합니다 마음의 고통은 공기처럼 소중하여아픈만큼 삶은 깊어지고자람만큼 삶은 풍성해지고 편안해 집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아내가 내 것인가? 자녀가 내 것인가? 친구들이 내 것인가? 내 몸뚱이도 내 것이 아닐진대...! 누구를 내 것이라 하고 어느 것을 내 것이라고 하던가? 모든 것은 인연으로 만나고 흩어지는 구름인 것을 미워도 내 인연 고와도 내 인연 이 세상에서 누구나 짊어지고 있는 고통인 것을...! 피할 수 없으면 껴안아서 내 체온으로 다 녹이자 누가 해도 할 일이라면 내가 하겠다. 스스로 나서서 기쁘게 일하자 언제 해도 할 일이라면 미적거리지 말고 지금 당장에 하자 오늘 내 앞에 있는 사람에게 정성을 다 쏟자 운다고 모든 일이 풀린다면 하루종일 울겠다. 짜증부려 일이 해결된다면 하루종일 얼굴 찌푸리겠습니다. 싸워서 모든 일이 잘 풀린다면 누구와도 미친듯이 싸우겠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 일은 풀려가는 순서가 있고 순리가 있습니다 내가 조금 양보한 그 자리 내가 조금 배려한 그 자리 내가 조금 낮춰 논 눈높이 내가 조금 덜 챙긴 그 공간 이런 여유와 촉촉한 인심이 나 보다 더 불우한 이웃은 물론 다른 생명체들의 희망 공간이 됩니다. 나와 인연을 맺은 모든 사람들이 정말 눈물겹도록 고맙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이 세상은 정말 고마움과 감사함의 연속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대부분 사람들은'나중에 성공하면...'이라고 말하며,성공을'나중'으로 미룬다. 성공을너무 거창하게생각하기 때문이다. 누군가가성공에 대한축하 인사를 건네면'성공은 무슨,아직 멀었다'며손사래친다. 성공은행복과 마찬가지로죽을 때 말하는 것이아니다.삶 속의작은 성공들을그때그때 자축하고축하받으며삶의 갈피마다,일상의 고비고비마다힘을 내야 한다. 작은 성공이 모여서큰 성공이 된다.크던 작던성공하면 자축하고,자신에게 칭찬을아끼지 말아야 한다. 그러면새로운 에너지를 받고더 신바람나서 전진하는나를 발견하게 된다. 오늘도,작은 성공 한가지를이뤄보자~♡- 좋은글 중에서 -
나 하나 꽃피어풀밭이 달라지겠냐고말하지 말아라.네가 꽃피고 나도 꽃피면결국 다른 방식으로 풀밭이 온통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나 하나 물들어산이 달라지겠냐고도말하지 말아라.내가 물들고 너도 물들면결국 온 산이 활활타오르는 것 아니겠느냐.- 조동화 -
1925년 뉴욕 양키스의 선발 1루수윌리 핍이두통 때문에 경기에서 결장했다.핍의 자리에는 루 게릭이라는 이름의 루키가 올라갔다.루 게릭은 이때 발군의 기량을 선보였고,이후 2,130연속 경기 출장이라는 기록을 세웠으며,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까지 올랐다.윌리 핍은 이후 한 번도 양키스 1루수로 뛰지 못했다.이후 윌리 핍이라 이름은 주전 선수가하루 결장을 원하거나 빠질 때를 지칭하는 단어가되고 말았다.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서, 승자가 되기 위해서,큰 돈을 벌기 위해서, 주전 명단에 들기 위해서,‘올해의 직원’이 되기 위해서,당신은 가장 먼저 그 경기에 뛰어들어야만 한다.필드에서 뛰는 선수이며 경쟁자여야만 한다.필드에, 경기장 위에, 경주 선상에 있어야만 한다.경주에 참가하지 않으면 이길 수도, 보여줄 수도 없다.구덩이에 빠진 운전자를 위한 깃발은 없다.행방불명인 직원을 위한 보너스도, 커미션도, 승진도,주차 공간도 없다.누군가가 당신을 필요로 할 때 항상 대기하고 있어야 한다.항상 요청한 것을 해낼 수 있어야 한다.그것도 사람들이 기대한 것보다 휠씬 더 잘해 내야 한다.특히 아무도 먼저 나서지 않으려는,귀찮고 손 많이 가는 일을 자처할 필요가 있다.그것도 웃으면, 즐기면서 말이다.한다면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엉거주춤 몸을 반만 일으키지 말고,자신이 빛날 기회만 있으면 스프링처럼 튀어 올라야 한다.항상 경기에서 뛸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그리고 또 한가지.경기용 신발을 집에 놓고 와서는 절대 안된다.- “CEO의 저녁 식탁. 성공의 모든 원칙이 숨어 있는 곳”중에서 -
우연과 인연은 나와는 전혀 무관한 그냥 지나쳐 갈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참으로 우연한 마주침에서 시작된 인연에 끈은 한 올 한 올 엮어 가는 것이 우리네 삶은 아닐런지……. 우연과 인연은 어느 날 어느 시에 이미 정해져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런 감정도 느낌도 없이 영상처럼 스쳐가야 할 사람이 다른 장소 다른 시간에 마주치는 것은 아마도 인연이였기 때문이겠지요 인연이 되려면 외면할 사람도 자꾸 보면 새롭게 보인다고 합니다 "하루"라는 드라마에 출연하다 보면 이런저런 마주침에서 비롯된 인연이 있을 겁니다 그러한 인연이 시작되기까지 어디엔가 흔적을 남겨 놓았기 때문에 인연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이라 생각됩니다 인연에도 여러 갈래가 있나 봅니다 결코, 만나서는 안 될 악연이 있는가 하면 이웃과 나눔의 선한 인연도 있겠고 한 걸음 더 나아가서는 아름다운 사람들에 만남의 인연도 있겠지요 오늘 내가 마주침에 인연은 어떤 인연에 바램인지를 한번쯤 생각하게 되는 하루입니다 이처럼 세상에는 참으로 다양한 인연을 맺으며 그 끈을 붙잡고 갈망하며 존재하게 되는 삶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게 우연이고 인연인가 봅니다 인연에도 지푸라기 같은 끈이 있는가 하면 질긴 끈도 있으리라 봅니다 오늘 나는 이 두 가지의 끈을 모두 꼭 붙잡고 존재하고 싶습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과거나 미래에 집착해 당신의 삶이 손가락 사이로 빠져 나가게 하지 말라. 당신의 삶이 하루에 한번인 것처럼 인생의 모든 날들을 살게 되는것이다. 아직 줄수있는 것이 남아 있다면 결코 포기 하지 말라. 당신이 노력을 멈추지 않는한 아무것도 진정으로 끝난것은 없으니까. 당신이 완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인정하기를 두려워 말라. 우리들을 구속하는것이 바로 이 덧없는 두려움이다. 위험에 부딪치기를 두려워 말라. 용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삼으라. 찾을수 없다고 말함으로서 당신의 인생에서 사랑의 문을 닫지 말아라. 사랑을 얻는 가장 빠른길은 주는것이고 사랑을 잃는 가장 빠른길은 사랑을 너무 꽉쥐고 놓지 않는 것이고 사랑을 유지하는 최선의 길은 그 사랑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이다.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어디로 향해 가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바쁘게 삶을 살지 말아라. 사람이 가장 필요로 하는 감정은 다른 이들이 그 사람에게 고맙다고 느끼는 그것이다. 시간이나 말을 함부러 사용하지 말아라. 둘다 다시는 주워 담을수 없다. - 좋은글 중에서 -
< 사랑하는 사람 > 그 사람 때문에 눈물을 흘린다.가끔은 기뻐하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한다.자존심을 버린다. 비참해진다.그 사람의 작은 것들이 너무나도 큰 의미이다. 하루종일 그 사람 생각을 한다.그 사람의 모든 것이 사랑스럽다.단점들은 신경쓰이지 않고 이해해버린다.끝까지 기다린다. 아주 많이 그리워하고 항상 곁에 있길 원한다.마음이 너무나도 아프다.기대와 환상이 깨지면주제할 수 없이 힘들어한다. < 사랑받는 사람 > 그 사람 때문에 재밌어한다.가끔은 짜증나기도 하고 부담스러워 한다.콧대가 높아지고 냉정하고 잔인해진다.그 사람이 무엇을 하던 아무런 의미가 없다.하루종일 마음 편하게 즐겁게 지낸다. 그 사람의 모든 것이 바보스럽다.그러다가 단점이라도 보이면너무 정이 떨어진다.전혀 기다려주지 않는다. 가끔 생각이 나기도 하는 것 같다.어떡하면 떨쳐버릴지 궁리한다.마음이 아플리가 없다.그 사람이 자신을 포기하면 홀가분하지만왠지 조금은 아쉽다. - 좋은글 중에서 -
오래전부터 나를 아는 듯이 내 마음을 활짝 열어본 듯이 내 마음을 읽어 주는 사람. 눈빛으로 마음으로 상처 깊은 고통으로 다 알아 주기에 마음 놓고 기대고 싶다. 어느 순간에 나보다 날 더 잘 알고 있다고 여겨져 내 마음을 다 풀어 놓고 만다. 내 마음을 다 쏟고 쏟아 놓아도 하나도 남김 없이 다 들어주기에 나의 피곤한 삶을 기대고 싶다. 삶의 고통이 가득한 날에도 항상 사랑으로 덮어주기에 내 마음이 참 편하다. -용혜원 ‘내 마음을 읽어 주는 사람’ 중-
살아보니 알겠다삶은 사는게 아니라살아진다는 것을 제 아무리 잘 살아보려고 애를 써도그러면 그럴수록삶은 저만치 비켜서서 자꾸만 멀어지고내가 아무리 몸부림에젖지 않아도 삶은 내게기쁨을 준다는 것을삶은 살아보니 알겠다 못 견디게 삶이 고달파도피해 갈 수 없다면 그냥,못 이기는 척 받아들이는 것이다 넘치면 넘치는 대로부족하면 부족한 대로감사하게 사는 것이다 삶을 억지로 살려고 하지마라삶에게 너를 맡겨라삶이 너의 손을 잡아줄 때까지그렇게 그렇게 너의 길을 가라 삶은 사는게 아니라살아지는 것이러니주어진 너의 길을 묵묵히때론 열정적으로그렇게 그렇게 가는 것이다 - <가끔은 삶이 아프고 외롭게 할 때> 中 -
이 사람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 걸까궁금해하지도 말고 내가 이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는 걸까 헤아려 보지도 말고 이 사람이 내가 보이지 않을 때 딴 마음 품는 건 아닐까 생각도 말고 이 사람이 내 곁에 없을 때괜히 관심을 타인에게 보이지 말고 이 사람에게 이 만큼 받았으니이만큼 줘야겠다 얌체 짓도 말고 둘 사이에 트러블이 생길 때욕을 해 줄 지언정뒷담화는 말고 뜨거우면 뜨거운 대로식으면 식은 대로 사랑의 맛은 다 겪어 보고 두 사람 중누가 더 아깝다는 생각 말고 잘났니 못났니비교 자책도 하지 말고 떠나 보내고서 있을 때 잘 할 걸 후회 말고 이별하고 나서 그리워 슬퍼 울지 말고 사랑할 수 있을 때 닥치고 사랑하자 - 김현, <고맙다 사랑, 그립다 그대> 中 -
겸손은 자기 자신을 부족한 인간이라고 생각하며 자기의 선행을 자랑삼지 않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사람은 자기 내면을 깊이 파고들수록, 자기 자신은 세상에 아무 가치 없는 인간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선량하고 현명한 사람의 특징은 다음과 같은 점에 있다. 그는 언제나 자신이 모자라는 존재라고 생각하며 항상 더 많이 알고 더 많이 배우려 하며, 결코 남을 가르치려 들지는 않는다. 남을 가르치려 들고 남을 바로 잡아 주고자 하는 사람은 사실은 그 자신의 모자람은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물을 닮을 필요가 있다. 방해물이 있어도 물은 거침없이 흐른다. 둑이 있으면 물은 흐름을 멈춘다. 둑을 없애면 물은 다시 흘러내려 간다. 물은 둥근 그릇이나 네모난 그릇을 따지지 않는다. 물은 여유로우며 활달하기 그지없다. 자기 힘을 알도록 노력하라. 힘을 알되 그것이 과소평가될까 두려워 말라. 오히려 과장하여 생각할까 두려워하라. - 톨스토이 -
힘들어도 배고파도 즐거웠다. 내가 하고 싶은 일, 내가 꿈꾸는 일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준비 과정이었기 때문이다. 이만한 각오도 없이 어떻게 꿈을 이룰 수 있겠냐며, 세상에는 작은 것 하나도 그냥 얻을 수 없다는 평범한 진리가 내 나태함을 채찍질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결과만을 얻고자 하는 뻔뻔한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았다. 그런 사람이 될 바에는 차라리 처음부터 아무것도 원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라는 유명한 격언처럼 최선을 다해 내 힘으로 목표를 실현하겠다는 의지가 있었다. - 노경원 ‘늦지 않았어 지금 시작해’ 중 -
한 남자가 전하는 당신을 위한 편지 그대는 뭘 해도 될 사람입니다. 다가올 일에 대한 걱정은 눈 앞에 왔을 때 생각하기를어차피 그 일은 지나가기 마련이니까 작은 돌들이 모여 흐르는 강을 막는 댐이 되듯즐겁게 흘려보내기도 모자란우리네 인생을걱정이라는 돌로 막지 말자 많이 담는다고 해서마음이 넉넉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물 흘러가는 대로그저 바람이 부는 대로담아 두지 말고고이 보내주십시오 우리는 늙어 가는 것이 아니라익어 가는 겁니다 수없이 많은 난관에 부딪히고 그 꿈을 접어야 할 큰 벽이 앞을 가로 막아도 무언가를 열심히 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당신을 충분히 훌륭한 사람입니다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그대에게지나간 삶을 잊으려는 그대에게또다시 용기를 내려는 그대에게 행운을 빈다 살면서 쉬운 일은 하나도 없지만, 힘을내요"고맙다" 흔하지만 정작나에게 하지 못한 인사 지금 한번 해보는건 어떤가요?나에게 고맙다.... 라고요 - <나에게 고맙다> 中 ,전승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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