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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져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아니 너무 정해진 것들이 많아일정한 틀을 벗어나고 싶은지도 모른다. 꼭 이 길을 가야만 하는 게 아닌데사람들은 이 길을 가야만이인생이 성공하는 것처럼 말한다. 사랑도 인생도 모든게 틀이 있는 것은 아닌데마치 짜 맞추기 시합이라도 벌이는 듯하나를 향하여 달리기 경주를 하는 것 같다. 인생은 퍼즐과도 같은데순간 순간이 소중한 퍼즐 한 조각인데, 한 조각이라도 빠지면퍼즐은 미완성이 되고 말지만꼭 인생이 완성되어야 할퍼즐게임도 아니지 않는가? 시간과 경주를 벌이고더 많은 것을 소유하기 위해자신을 내어 던진다. 인생은 그게 아닌데. 조금 늦게 가면 어떠랴. 가다가 들꽃 향기도 맡아보고가다가 파아란 하늘에 양떼구름도 보고서녁바람 냄새도 맡아 보는 거지. - 좋은글 중에서 -
힘들어요?혼자만 힘들 거로 생각하지 말아요누구나 짐을 지고 살아요 외로우세요?혼자라도 둘이라도 여럿이라도사람은 늘 외로운 거래요 울고 싶으세요?목까지 차오른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꾸역꾸역 삼킬 때가 있지요그냥 목 놓아 우세요누가 보면 어때요 그리우세요?조용히 눈감고이름 한 번 불러요 그리움이 두 배가 되어도가슴은 따듯해질 거예요 사랑하고 싶으세요? 주위를 둘러봐요내 사랑을 바라는 사람과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많아요 고생하는 거 알아요힘든 거 알아요힘내요 당신! 조금만 참아요! 처진 어깨 지친 발걸음바라보면 가슴 아파요우리 함께 힘내요 -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 中에서 -
한 어린 소년이 어머니로부터 꾸중을 듣고 화가 나서 "엄마 미워!" 하고 소리 지르고는 어머니가 야단을 칠까 봐 겁이 나서 산으로 도망을 갔다. 산에서도 화가 안 풀린 소년은 다시 소리를 질렀다."난 엄마가 미워!" 그 때 놀랍게도 "난 네가 미워!" 하는 소리가 들리는 게 아닌가? 놀란 소년은 당장 집으로 달려와 어머니께 그 산에는 자기를 미워하는 나쁜 소년이 있다고 말했다. 그 소리를 들은 어머니는 아들을 데리고 산으로 왔다.그리고 이렇게 소리치라고 말했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 그러자 산에는 이런 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 인생은 메아리와 같다. 즉 대인 관계는 메아리 같은 것이다. 우리는 심은 대로 거두게 된다. 당신이 무엇을 하든, 어떤 일에 종사하든 대인 관계는 당신이 한 만큼 대우 받게 되는 것이 철칙이다. - '1일 1분 특강' 중에서 -
푸른 하늘만 바라보아도 행복한 날이 있습니다. 그 하늘 아래서그대와 함께 있으면마냥 기뻐서그대에게 고맙다고는 말을 하고 싶어집니다. 그대가 나에게 와주지 않았다면내 마음은 아직도빈 들판을 떠돌고 있었을 것입니다. 늘 나를 챙겨주고늘 나를 걱정해주는그대 마음이 너무나 따뜻합니다. 그대의 사랑을내 마음에 담을 수 있어서참으로 행복합니다. 이 행복한 날에그대도 내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내가 얼마나 그대를 사랑하는지... 그대와 함께하는 날은마음이 한결 더 가벼워지고꿈만 같아 행복합니다. - 용혜원 -
언어가 거친 사람은분노를 안고 있는 사람입니다. 부정적인 언어습관을 가진 사람은마음에 두려움이 있는 사람입니다. 과장되게 이야기하기 좋아하는 사람은그 마음이 궁핍하기 때문입니다. 자랑을 늘어 놓기 좋아하는 사람은그 마음에 안정감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음란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은그 마음이 청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항상 비판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그 마음에 비통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을 헐뜯는 사람은그 마음이 열등감에 사로 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 말을 듣지 않고자기 말만 하려는 사람은그 마음이 조급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항상 다른 사람을 격려하는 사람은자신의 마음이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부드럽게 말하는 사람은그 마음이 안정적이기 때문입니다. 진실되게 이야기 하는 사람은그 마음이 담대하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사랑이 많은 사람이위로의 말을 내어 줍니다. 겸손한 사람이과장하지 않고 사실을 말합니다. 마음이 여유로운 사람이말하기에 앞서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아들딸의 대학 시절엔 필설로 형언할 수 없는 기쁨 속에 콧노래가 절로 나왔고 음악이 없어도 춤을 추었습니다 아들딸을 의사와 교사로 만들고 무사히 공직 생활을 마치고 진갑 때 다섯 손주를 보고 공무원연금을 받아 생활하고 천국에 갈 수 있게 되었고 아들은 병원(의원)을 경영합니다 이만하면 축복받은 삶이고 후회 없는 삶너무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남은 인생, 아들딸의 대학 시절만 같았으면…- 시인/수필가 김병연 -
싫다고 떠나는 것,멀리 있는 것을애써 잡으려 하지 말자. 스쳐 지나간 그리운 것에목숨 걸지도 말자. 그것이 일이든사랑이든, 욕망이든, 물질이든흐르는 시간속에 묻어두자. 지금 내 앞에 멈춘 것들을죽도록 사랑하며 살자. 오랜 시간이 흘러 나를 찾았을 때그때도 그들이 못 견디게그리우면 그때 열어보자. 아마도 떠난 것들,그리운 것들이 순서대로서서 나를 반겨주리니. 그때까지 미치도록그리워도 시간속에 묻어두고지금 내 앞에 멈춘 것들에몰입하며 죽도록 사랑하며 살자. - <잘있었나요 내인생> 中, 김정한 -
사과를 잘 쪼개는 사람.사탕을 끝까지 녹여 먹는 사람.유리창을 닦아본 사람.찬밥도 맛있게 먹는 사람. 혼자서도 잘 노는 사람.그러니까 연애를 잘 하는 조건은 이렇게 정리가 되지요. 사과를 쪼갤 수 있다는 건, 서로 나눌 줄 안다는 것. 사탕을 녹여 먹는다는 건, 기다릴 줄 안다는 것. 유리창을 닦는다는 건, 정성을 들이는 것. 찬밥도 맛있게 먹는다는 건, 사랑이 초라해도 맛있게 소화한다는 것. 혼자 있는 시간을 견딘다는 건, 타인을 배려하고 자기 욕심으로 상대를 만나지 않는다는 것. - 송정림, '사랑하는 이의 부탁' 중에서 -
입술로만 사랑하지 말고 따뜻하게 안아 주세요. 우리는 누군가 나를 포근히 안아주길 바랍니다편안하게, 진심으로 따뜻하게 사랑해 주길 바랍니다그리고 그런 사람이 내 곁에 있어주길 바랍니다. 여자만 그렇게 바라는게 아닙니다남자도 그렇습니다. 어린이도 누군가 자기를 안아주고 인정해 주길 바라고, 늙고 쇠잔해져 가는 사람들도 안아주고위로해 주는 사람이 곁에 있어주길 바랍니다. 모든 사람들은 마음속으로 사랑받기를 갈구합니다. 지금 우리는 너무 외롭게 살고있습니다 그러니 당신이 먼저 따뜻한 사랑으로 안아줘 보세요. 그 상대가 사람이든 다른것이든 따뜻하게 먼저 안아주면 그도 당신을 따뜻하게 안아줄 것입니다. - "사람은 누구나 꽃이다" 중에서 -
욕심은 또 다른 욕심을 낳습니다.욕심으로 가득찬 마음은 불안하고 초초합니다. 순리를 알아야 했습니다.세상사는 욕심으로 되는게 아니고 순리가 있음을.. 그 순리의 흐름을 배반하고 욕심으로 채워진 마음은더 큰 욕심만 자꾸 밀려옵니다. 욕심은 또 다른 욕심을 부르고 그 고리는 끝이 없습니다.내가 불안할때 알았습니다. 욕심으로 채워져 버린 마음이 내 안에 있음을.. 그대 사랑 찾아가는 길에편안한 마음으로 욕심부터 내려 놓아야 겠습니다. 다시 시작하고 싶은 첫마음으로다시 향해가는 처음같은 기분으로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은 욕심부터 내려 놓으려 합니다. 그러지 못한다면 그대를 사랑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대에게 가는 길은해맑고 깨끗한 순백같은 마음이어야 합니다.다 내려 놓으려합니다. 내게 더 소중한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기에그들로 인해서 난 이미 다 채워져가는 풍요로운 삶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늘 반복되는 초라하고 지루한 일상 속에서마음과 생각이 통하여 작은 것에도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곁에 두고 함께 있을 수 있으니행복해 할 수 있습니다. 하루 하루를시행착오와 실수로 이어 가지만 믿음과 애정으로 어떤 일에도 변함없이나를 지켜봐 주는 가족이 있으니행복할 수 있습니다. 만나면 늘 불만으로 가득한투박한 말을 건네도 화낼줄 모르고 묵묵히 고민을 들어 줄 수 있는좋은 친구가 곁에 있으니행복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관?심과 사랑 받기를 갈망해질투와 욕심으로 상심하는 날들이 많지만 누구보다 나를 아껴주고 이해해 주는사랑하는 그대가 있음에행복 할 수 있습니다. 이 많은 것을 받기에는 부족한 나이지만묵묵히 힘이 되주고 사람으로 안아주시는소중한 님이 곁에 있기에 나~~~존재의 이유가 됩니다. - <차 한잔의 풍경> 中에서 ?-
대하드라마에서오늘이란 하루는아주 작은 일부일에 지나지 않지만그 하루하루 일상의 지류가 모여생이란 큰 강을 이루어 흘러가는 것입니다.그렇게 그 유순하게 흘러야 할 지류가좌절이나 포기로 막히거나화를 참지 못해 범람한다거나방황으로 웅덩이에 갇힌다면과연 해피엔딩의 바다에 닿을 수 있을까요.작은 것들이 모여 위대함을 이루듯하루하루는 당신의 생을 만드는소중한 인생의 지류입니다.그냥 흘려보내지 마세요.- 우미의 아침편지 -
뭘 그렇게 고민하는 거니?만남의 기쁨이건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순간이야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 바람이고오해가 아무리 커도 비 바람이야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 보라일 뿐이야 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 뒤엔 고요하듯아무리 지독한 사연도지난 뒤엔 쓸쓸한 바람만 맴돌지다 바람이야 이 세상에 온것도 바람처럼 온다고이 육신을 버리는 것도바람처럼 사라지는 거야 가을바람 불어 곱게 물든잎들을 떨어뜨리듯덧없는 바람불면모든 사연을 공허하게 하지 어차피 바람일 뿐인걸굳이 무얼 아파하며 번민하리 결국 잡히지 않는 게 삶인걸애써 무얼 집착하리다 바람인거야 그러나 바람 그 자체는 늘 신선하지상큼하고 새큼한 새벽바람 맞으며 바람처럼 가벼운 걸음으로바람처럼 살다 가는 게 좋아 - 묵연 스님 -
미워하지 말고 잊어버려라 흐르는 물에 떠내려가는사람의 마음은 조급합니다. 그러나 언덕에 서서흐르는 물을 바라보는사람의 마음은여유롭고 평화롭습니다. 내게 미움이 다가 왔을 때미움 안으로 몸을 담그지 마십시오. 내게 걱정이 다가왔을 때긴 한숨에 스스로를무너뜨리지 마십시오. 미움과 걱정은실체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그냥 지나가 버리는 것일 뿐입니다. 다만 그것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인내의 마음이 필요할 뿐입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마음 속에 빛을 떠올려 보십시오. 미움과 걱정의 어둠이서서히 걷히는 것을느낄 수가 있을 것입니다. 언덕에 서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합니다.미움은 미움으로 갚을 수 없고걱정은 걱정으로 지울 수 없다는 것을 알 때 우리는 언덕에 서서 미움과 걱정을 향해손 흔들 수 있을 것입니다. 처음의 만남이 가벼웠던 우리지만끝의 헤어짐이 없는우리였으면 합니다. 항상 멀리 떨어져있는 우리지만늘 곁에 있다고 느끼는우리였으면 합니다. 말로써 서로를 위하는 우리보단마음으로 서로를 아껴주는우리였으면 합니다. 서로를 잘 알지못하는 우리지만함께하는 마음 갖도록 노력하는우리였으면 합니다. 먼저 고마움을 받는 우리보단먼저 주려고하는우리였으면 합니다. 항상 편하게 대하는 우리보단늘 첫만남의 설레임의우리였으면 합니다. 결코 우리의 만남이우연이 아닌영원한 만남 이었으면 합니다. 흔들리지 않도록 사랑하시길...사랑할땐 작은것에도상처받기쉽고진심어린 한마디에도행복해질수 있다는걸 기억하시길 ... - 좋은글 중에서 -
인생의 행복과 즐거움은 평범한 일상의 구석구석 숨어 있습니다. 발 거름을 멈춰 길가에 경치를 바라볼 때 우연히 길을 잃었을 때 가까운 길을 오히려 돌아 갈 때 당신은 아름답고 신비로운 인생의 풍경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살아가는데는 공기와 물이 필요하지요. 그리고 또 하나 신뢰가 필요합니다. 남을 믿지 않는다면 진심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의 신뢰를 얻으려면 먼저 그를 믿어야만 합니다. 낯선 사람이 매력적인 것은 우리가 그들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는 점 때문입니다. 단 한번도 만난 사람이 없는 사람이 이외의 도움과 기쁨을 줄 수도 있습니다. 마음속 숨겨 두웠든 말들을 때로는 낮선 이에게 비할 수 있습니다. 운이 좋다면 낯선 사람과의 우연한 만남이 평생 우정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 낯선 사람은 없습니다. 아직 알지 못한다는 친구가 있을 뿐입니다. 우리는 복잡하게 얽혀 있는 세상에 부대끼며 살고 있습니다. 혼자만의 여행을 해보는 것은 어떨지요. 위대한 영혼은 고독한 시기를 거처야 비로소 발견된답니다. 우리 마음속에는 위대한 영혼이 숨어 있습니다. - 월간 좋은 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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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8.11.~ 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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