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 예술 체험 프로그램 ‘오페라 윈터랜드’를 12월 13일(토)과 20일(토)에 총 4회 선보인다. ▲ 겨울 예술 여행 <오페라 윈터랜드>(사진=대구시)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지난 여름방학 프로그램 <한여름 오페라 바캉스>로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이번 겨울에는 ‘미리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오페라 감성 놀이터 콘셉트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오페라 윈터랜드’는 오페라의 대표 장면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연극 또는 동화로 소개하고, 전문 성악가의 라이브 아리아 감상, 가족이 함께 만드는 크리스마스 공예 체험을 결합한 융합형 예술 프로그램이다. 다가오는 12월 13일(토), 20일(토)에 각각 2회씩 총 4회로 운영하며 오페라 감상의 문턱을 낮추면서도, 겨울 시즌만의 따뜻하고 설레는 감성을 더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첫 번째 주인 12월 13일 토요일에는 모차르트의 대표작 ‘피가로의 결혼’을 7세 이상 어린이를 위한 연극으로 재해석해 오페라의 줄거리를 쉽고 유쾌하게 풀어내고, 대표 아리아를 성악가의 라이브로 감상한다. 이후 극 중 중요한 실마리가 되는 상징물을 크리스마스 트리 콘셉트로 재구성한 창작 공예 활동으로 이어지며, 가족이 함께 표현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두 번째 주인 12월 20일(토)에는 크리스마스 시즌과 가장 잘 어울리는 오페라 ‘라 보엠’을 5세 이상 어린이를 위한 동화로 읽어주는 오페라로 소개한다. 이후 겨울 분위기를 한층 더 살리는 캐롤 감상, 그리고 가족과 함께 만드는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를 통해 따뜻한 겨울 추억을 쌓을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회차별로 7세 이상 또는 5세 이상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로, 각각 정원은 20명 내외이며 수강료는 2인 기준 1만원이다. 대구오페라하우스 아카데미(별관건물) 2층 카메라타에서 운영되며, 가족이 만든 창작물을 공유하는 시간 및 기념사진 촬영이 제공된다. 정갑균 대구오페라하우스 관장은 “겨울이라는 계절이 가진 따뜻한 감성 속에서,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오페라를 만나고, 창작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더욱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러한 문화예술 경험이 미래 관객을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12월 1일(월) 오전 10시부터 대구오페라하우스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구오페라하우스 누리집(www.daeguoperahous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 DOH 크리스마스 시즌 아카데미 <오페라 윈터랜드> 신청 요약 - 신청기간 : 2025. 12. 1.(월) 10:00 ~ 선착순 마감 - 신청대상 : 5세 이상(2020년생~), 7세 이상(2018년생~) 어린이를 포함한 부모 또는 가족 20명 이내 ※ 프로그램별 참여 연령 확인 필수 - 신청방법 :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 www.daeguoperahouse.org → 아카데미 →오프라인수강(강좌별 신청) - 수강료 : 2인 기준 10,000원(인원 추가 시 1인당 5,000원) - 문의처 : 대구오페라하우스 공연기획팀 053-430-7422, 7425□ 문의 : 공연기획팀 053-430-7422, 7425
대구광역시는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올해 대비 418억 원을 증액한 2,243억 원을 투입해 총 45,174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참여자는 12월 1일(월)부터 모집한다.이 사업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것으로, 공공행정 업무 등을 지원하는 ‘역량활용사업’, 카페 및 음식점 운영 등 ‘공동체 사업단’, 지역 환경 개선 및 학교 급식지원 등 ‘공익활동사업’, 민간 일자리 ‘취업 지원’ 등 4가지 유형으로 구성된다.유형별 모집인원은 △역량활용사업 12,850명 △공동체 사업단 2,306명 △공익활동사업 28,937명 △취업 지원 1,081명이다.특히 ‘역량활용사업’은 올해보다 4,367명 증가한 12,850명으로, 51.5% 대폭 확대됐다. 이 사업은 신노년 세대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 및 공공부문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자는 60세 이상이어야 하며, 월 60시간 근무에 63만 4,000원(주휴수당 별도)의 급여가 지급된다. 공익활동사업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와 일정 소득 기준 이하의 직역연금 수급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월 30시간(일 3시간 이내) 근무하고 29만 원의 수당을 받는다.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자 등 일부 대상은 신청이 제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12월 1일부터 구·군 노인 일자리 담당 부서나 시니어클럽 등 수행기관에 방문해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기관별로 상이하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대구시는 동절기 저소득 노인의 소득 공백을 줄이기 위해 1월부터 사업을 조기 착수하되, 활동 시간 조정 등 탄력적 운영을 통해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어르신의 취·창업 지원을 위해 시비 2억 원을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김태운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노인 일자리는 어르신들의 생활에 활력을 더하고, 새로운 소속감을 느끼게 하는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에 더욱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026년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지난주에 이어 28일에도 국회를 찾아 임이자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과 예결위 주요 의원을 연이어 만나며 총력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임이자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방문해 도 주요사업 설명 및 국비건의(사진=경북도) 이날 국회를 방문한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경북 주요 현안 사업인 포스트 에이펙(APEC) 예산, 대형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하고 완전한 복구를 위한 후속 사업,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핵심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등에 관한 국회 증액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했다.김 행정부지사는 예결위 소속 위원인 박형수·임종득 의원실을 차례로 방문해 경북도 주요 투자사업의 타당성, 지역경제 파급효과, 국가정책 부합성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특히, 예산안 심사가 최종 국면에 접어든 만큼, 경북의 필수 사업들이 최종 의결 과정에서 빠지거나 감액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거듭 요청했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지역의 미래가 걸린 핵심 사업들이 2026년 정부 예산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심의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유기적인 공조를 통해 최대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경상북도는 지난달 23일부터 국회 예결위 간사인 박형수 의원실에 ‘2026년 경상북도 국비확보 캠프’를 설치해 상시 협업과 대응체계를 갖추고,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전략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 기획행정위원회 류종우 의원(북구1)대구시의회 류종우 의원(북구1)은 11월 28일(금), 제32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지자체가 부담하는 무인단속 장비 운영 비용 대비 과태료 수입이 전액 국고로 귀속되는 불합리한 구조를 지적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대구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류 의원은 “현재 대구시는 총 909대의 무인단속 카메라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4년간 설치와 유지·관리에만 총 75억 원의 막대한 시 예산이 투입됐다”고 설명하며, “반면에 2024년 한 해에만 약 90만 건, 총 521억 원에 달하는 과태료 수입이 발생했음에도 이는 전액 중앙정부로 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과태료 예상 수입액의 20%는 응급의료기금으로, 나머지는 국고 일반회계로 귀속되는 현행 구조는 사실상 지자체의 재정 부담을 가중시키는 중앙정부의 ‘간접세’로 변질됐다”며, “설치와 운영비는 대구시가 부담하고 수입은 국가가 가져가는 모순이 반복되고 있다”고 비판했다.또한 “부동산 침체 등으로 대구시의 재정자립도가 38.2%(8대 특광역시 중 하위권)까지 떨어진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교통안전 사업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재원 확보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이에 류종우 의원은 “대구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돼 발생한 과태료 수입은 마땅히 지역의 교통안전을 위해 쓰여야 한다”며, “대구시에 과태료 수입을 지방세입으로 전환하는 법령 개정을 중앙정부와 국회에 강력히 촉구할 것”을 주문했다.끝으로 “과태료 수입이 교통사고 다발 지역 개선 등 본래 목적에 맞게 재투자될 수 있도록 ‘교통안전특별회계’ 재설치 논의에 대구시가 주도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며, “전국 시·도와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해 불합리한 재원 배분 구조를 반드시 개혁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 건설교통위원회 이동욱 의원(북구5)대구시의회 이동욱 의원(북구5)은 11월 28일(금), 제321회 정례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대구시 정비사업 현장점검의 고발 처리 및 기준 적용 문제로 인해 정비사업 추진이 위축되고 있다며 관련 제도의 개선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대구시가 매년 조합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있으나, 최근 현장점검이 본래의 목적과 달리 경미한 절차상 착오까지 형사 고발로 이어지고 있으며, 고발된 사안 상당수가 불송치로 결론 나는 등의 문제점이 있는 바 이에 대한 개선을 촉구했다.또한 조합별로 상이한 회계·운영 기준 적용, 유사 사안에 대한 다른 처분 등으로 조합들이 사업의 사전 예측이 어려워 혼란과 불만이 가중되고 있다고 밝혔다.이동욱 의원은 이러한 현장점검 방식이 이미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 조합에게 금융 부담·사업 지연·분담금 증가 등을 야기하고 있다며, △처벌 중심 현장점검을 컨설팅 중심으로 전환 △회계 및 운영 기준의 명확화·일관성 확보 등을 제안했다.끝으로, “현장점검이 과도한 규제 수단으로 작동할 경우 정비사업이 중단되거나 갈등이 증폭될 가능성이 크다”며, “현장점검은 정비사업을 위축시키는 규제가 아니라 투명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지원 제도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교육위원회 이영애 의원(달서구1)대구시의회 이영애 의원(달서구1)은 11월 28일(금), 제32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청소년들이 불법 사금융 등 금융 범죄에 쉽게 노출돼 있다며 대구시교육청에 실효성 있는 금융교육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특히 SNS를 통해 퍼지고 있는 ‘대리입금’이 청소년에게 접근하는 대표적 수법이 되고 있으며, 단순한 소액 대출처럼 보이지만 결국 감당하기 어려운 고금리 피해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10만 원을 빌린 뒤 연체가 쌓이며 빚이 눈덩이처럼 불어난 사례가 확인되는 등 학생들이 예상치 못한 금융 위험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교원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84%가 금융교육의 중요성을 인정했음에도, 실제 학교에서 충분한 금융교육이 이뤄진다고 답한 비율은 14%에 불과하다는 점을 언급했다. 이론 중심 수업, 자료 부족, 전담 교사 부재 등 현재 교육 환경의 한계도 함께 짚었다.이어 초·중·고 연계 기반의 금융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교육 내용을 단계적으로 심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수능 이후 금융거래를 처음 접하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신용관리, 금융사기 예방, 재무관리 등 실생활 중심의 금융교육이 실제로 제공돼야 한다고 말했다.끝으로, 이영애 의원은 “금융문해력은 학생 안전과도 직접 연결되는 중요한 역량”이라며, “청소년이 불법 사금융의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교육청이 현실적인 금융교육 정책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기획행정위원회 육정미 의원(비례대표)대구시의회 육정미 의원(비례대표)은 11월 28일(금), 제32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대구시에 2.18 지하철 참사 희생자 유족들을 위한 적극적이고 따뜻한 행정을 촉구했다.육 의원은 참사가 발생한 지 20년이 넘었음에도 유족들이 여전히 법적 다툼 속에 고통받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대구시가 행정 편의주의에서 벗어나 진정성 있는 태도로 문제 해결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특히 현재 팔공산에 위치한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의 정체성 문제를 집중적으로 거론했다. “시민안전테마파크는 국비와 시비 외에도 국민성금 58억 원이 투입되어 조성된 곳”이라며, “성금이 투입된 것은 이곳을 단순 안전 교육 시설이 아닌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추모 공원’으로 만들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이었다”고 강조했다.이어 육 의원은 “하지만 현재의 명칭만으로는 이곳이 2.18 참사의 교훈 위에 세워진 추모 공간임을 알기 어렵다”며, 2021년 유족들이 청원했던 ‘2.18 기념공원’ 명칭 병기를 신속히 이행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대구시가 인근 상인회의 반발 등을 이유로 명칭 병기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에 대해 “유족들에게 희망 고문이 되고 있다”고 언급했다.또한, 참사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고 「장사법」이나 「자연공원법」 등 법령의 한계만을 내세우는 대구시의 태도를 꼬집었다. “유족들이 원하는 것은 거창한 보상이 아니라, 희생자 수와 똑같이 심어진 나무 아래서 가족을 추모하고 싶은 소박한 바람”이라며, “행정적으로 풀 수 있는 모든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끝으로 육정미 의원은 “진정한 추모는 차가운 판결문이 아닌 상처를 보듬는 따뜻한 행정의 온기에서 시작된다”며, “대구시가 먼저 손을 내밀어 20년 넘게 이어져 온 유족들의 눈물을 닦아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대구광역시는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4개월간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운행제한을 실시한다.▲ 운행제한 단속카메라 위치도(제공=대구시) 운행제한 대상은 전국에 등록된 모든 5등급 차량이며, 제한 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다만, 영업용 차량과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소유 차량, 소상공인 차량은 이번 단속에서 제외된다. 또 한시적으로 제외됐던 저공해조치 신청 차량은 이번 12월 1일부터 단속 대상에 포함된다.대구시는 시내 주요 도로 22개 지점에 설치된 30대의 단속카메라를 통해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실시간으로 단속하며, 위반 차량에는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한다.계절관리제 시행에 앞서 대구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소유자 약 2만 명에게 지난 11월 초 사전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10월과 11월 중 3주간 모의단속을 실시해 6,065대의 위반 차량을 적발(과태료 미부과)했다. 모의단속 결과, 5등급 차량의 일평균 운행 대수는 3,247대로, 전년 대비 28%(△1,322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대구시는 올해 2,300여 대의 노후 경유차(4·5등급)에 대해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진행했으며, 내년에도 2,000여 대에 대한 지원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 확인 :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www.mecar.or.kr)한국환경공단 콜센터(☎1833-7435)권두성 대구광역시 기후환경정책과장은 “대구시는 미세먼지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2022년 12월부터 광역시 단위 최초로 노후 자동차 운행 제한을 시행해 왔다”며, “이번 7차 운행제한에도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건설교통위원회 임인환 의원(중구1)대구시의회 임인환 의원(중구 1)은 어르신 대중교통(도시철도+버스) 통합 무임교통카드 단말기에서 송출되는 “사랑합니다” 멘트의 개선 필요성에 대한 시정질문을 서면으로 대구시에 제출했다.2023년 7월, 대구시는 전국 최초로 어르신 대중교통 무임교통 통합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통합 무임승차 카드를 도입했다. 그러나, 어르신들이 카드를 사용할 때 송출되는 "사랑합니다"라는 멘트에 대해 상당수의 어르신들이 불편을 표하고 있으며, 주요 불만 사항으로는 “나이 든 표시가 난다, 미안하고 부끄럽다“는 목소리가 있었다.임 의원은 ”어르신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모든 시민에게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대구시가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소수의 불만을 해결하기 위한 개선 작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서울교통공사는 2023년 6월, 고령자 무임 승객 탑승 시 “건강하세요”라는 멘트를 도입했으나, 잦은 민원으로 인해 2024년 6월부터 '삑삑삑' 소리로 변경했다.이에 임 의원은 대구시가 이와 같은 사례를 참고해 멘트를 개선할 시점이라며, “더 이상 안내 멘트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다.또한 시내버스 카드단말기 음성을 운전기사만 들을 수 있도록 조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구체적인 소음 수준(dB)을 설정하고, 이를 기준으로 소음을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다.끝으로, 임인환 의원은 “대구시는 어르신들의 편의성과 존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멘트 개선, 여론 수렴 과정의 강화, 설문조사의 개선 등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 경제환경위원회 윤권근 의원(달서구5)대구시의회 윤권근 의원(달서구5)은 11월 28일(금), 제321회 정례회 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새로운 관광 중심지로의 대구iM뱅크파크 진흥책 마련을 촉구한다.현재 대구iM뱅크파크 일대는 경기일에는 수만 명이 몰려들지만, 평소에는 찾는 이가 적고, 주변 상권은 경기 일정에 따라 매출이 크게 좌우되는 구조적 한계를 지니고 있어 잠재력에 걸맞은 관광 인프라와 콘텐츠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이에 윤 의원은 “대구iM뱅크파크를 단순한 체육시설을 넘어 365일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복합문화·관광공간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며, “세징야·에드가의 기념 조형물 설치를 통해 황금기를 이끈 주역으로서 그들의 헌신과 대구에 대한 애정을 기념하는 조형물은 대구의 축구 문화와 역사를 상징하는 상징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또한 “스포츠·문화·관광이 융합된 모델은 이미 세계 여러 도시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있으며, 대구도 그 중심에 설 충분한 잠재력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대구iM뱅크파크가 시민의 일상 속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대구시의 노력과 실행을 강력히 요청”하면서 △원정팬 투어패키지 판매 △축구박물관 조성 △시티투어와의 연계를 촉구한다.윤권근 의원은 “대구FC가 현재 12위로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며, “지난 9월 시정질문을 하기 전에는 17경기 무승의 절망적 상황이었으나, 최근 4승6무1패로 도약을 일궈낸 선수단에 감사를 드리며 기적을 일궈내주시길 바란다”고 응원하며 5분 발언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건설교통위원회 조경구 의원(수성구 2)대구시의회 조경구 의원(수성구2)은 11월 28일(금), 제321회 정례회 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대구시 도시관리본부의 근본적인 혁신을 촉구하며 노곡동 침수 사태의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한다.지난 2010년 7월 17일 노곡동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였음에도 15년 만에 같은 장소에서 사고가 재발해 대구시의 안전 대응 시스템에 우려가 있는 상황이다.조 의원은 “이번 사태는 단순한 자연재해가 아닌 관리 체계의 미비와 부서 간 협조 부족 등 여러 행정적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얽힌 인재(人災)”라며, “이와 같은 사태가 도심지역, 산업단지에서 발생했다면 그 피해는 훨씬 더 커졌을 것”이라고 지적한다.이어 “이번 사태를 반면교사로 삼아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대구도시관리본부는 체육시설 관리, 공원 관리, 시설 안전 관리 등 서로 성격이 전혀 다른 업무를 한 조직 안에 혼재시켜두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한다.이에 조경구 의원은 △안전 기능의 이관을 통한 전문성 제고 △상·하류 관리 일원화 △배수펌프장 관리 인력 충원 △교육의 활성화를 통해 신속한 재난대응 체계를 수립할 것을 주문한다. 또한 “하인리히의 법칙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도시관리본부 내에서 일어나는 여러 문제들을 경미한 문제로 치부하지 않고, 대형사고를 예방을 위해 세심하게 살펴보는 자세를 통해 기능과 구조를 전면적으로 개편해 달라“고 촉구하며 발언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경제환경위원회 김재용 의원(북구3)대구시의회 김재용 의원(북구3)은 11월 28일(금), 제32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급증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비해 운영체계가 크게 뒤처졌음을 지적하며, 공공 파크골프장의 전면적인 개선을 강력히 촉구한다.현재 대구시는 총 36개의 공공 파크골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 수준 이용객 수는 약 16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김 의원은 “파크골프는 고령층을 넘어 전 세대가 즐기는 대표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았지만, 시설 부족과 미비한 운영으로 인해 시민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한다.특히 “그늘막, 화장실, 주차장 등 기본 편의시설조차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고령층에게는 단순한 불편을 넘어 이용 포기 사례로 이어지고 있다”며, “운영 인력이 대부분 단기·비정규직으로 구성돼 있고, 관리 책임 주체도 불분명해 공공성이 훼손되고 있다”고 비판한다.또한 오랜 협회 중심의 운영 관행으로 특정 단체에 이용이 편중되는 현실, 일부 지역에서 협회 연회비 납부가 사실상 이용 조건처럼 인식되는 문제 그리고 사전예약제·홀짝제와 같은 복잡한 예약 방식이 시민 접근성을 떨어뜨리고 있다는 점도 지적한다.아울러 연간 예산 53억 원에 달하는 예산 중 96% 이상이 인건비로 소요되고 있는 현 예산 구조는 시설 보수와 서비스 개선을 어렵게 만들고 있으며, 운영의 자립성과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요인이라고 진단한다.이에 김재용 의원은 개선책으로 △기초 인프라 보강 및 이용자 중심 환경 조성 △전담 인력 배치와 스마트 예약 시스템 도입 △합리적 유료화 및 차등 요금제 검토 △지역사회와 연계한 공공 운영 모델 정착 등 네 가지 방안을 제안한다.끝으로, “이제는 얼마나 많이 지었느냐보다 얼마나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느냐가 더 중요한 기준이 되어야 한다”며, “대구시가 시민 누구나 공정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 건설교통위원회 김정옥 의원(비례대표)대구시의회 김정옥 의원(비례대표)은 11월 28일(금), 제32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대구로 배달앱의 최근 주문 상승은 각종 소비 진작 정책에 힘입은 반짝 성과일 뿐, 공공 배달플랫폼으로서의 구조적 한계는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대구시의 철저한 현황 진단과 협약 종료 이후의 운영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한다.김 의원은 ”최근 대구로 주문액이 역대 최고치, 공공배달앱 전국 1위라는 고무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지만,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농식품부 소비 쿠폰, 민생회복지원금, 대구로페이 할인 발행 등 각종 지원금이 집중된 결과일 뿐 대구로 자체의 경쟁력 향상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지적한다.이어 ”대구로 사업은 그동안 민간기업 특혜 논란, 문어발식 사업 확장에 대한 우려, 사업의 지속가능성 등과 관련된 문제들을 시의회와 시민단체가 꾸준히 지적해 왔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업기간(2021년 ~2026년) 동안 108억 원 이상의 막대한 예산이 투입돼 오고 있지만 독과점 완화, 소상공인 보호 등 체감할 수 있는 효과는 미미하다“고 지적한다.또한 2026년 협약 종료가 1년 앞으로 다가온 상황을 언급하며, ”대구시가 향후 어떤 운영 체계를 구상하고 있는지 명확한 입장을 밝힐 때“라고 강조한다. 아울러 재협약 여부, 복수 운영사 체계 도입 등 다양한 선택지를 고려할 것을 주문하고, 디지털 약자를 위한 ‘라이트앱(간편버전)’ 개발 검토, 배달 중개수수료 조정, 지역상권 연계 강화 전략 등 민관 협력 기반의 개선 로드맵 마련을 촉구한다.한편, 김정옥 의원은 대구로택시의 지속적인 호출수 감소 문제도 함께 지적하며, ”대구로택시(10초)와 카카오택시(6.6초)는 배차시간이 3초 이상 차이가 난다. 대구로택시가 3초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AI 기반 배차 시스템 도입과 자발적인 호출수 증가를 위한 장기적인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끝으로, ”대구로는 단순한 배달플랫폼이 아니라, 시민의 일상과 지역 상권을 잇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냉정하고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과감한 개선을 통해 시민에게는 편리함을, 소상공인에게는 힘을, 지역 경제에는 활력을 줄 수 있도록 대구로 사업을 재설계해 줄 것“을 대구시에 당부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열풍에 발맞춰, K-컬처와 레트로 감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구시티투어 특별노선 ‘시간을 걷는 대구 K-투어’를 운영한다.▲ 시간을 걷는 대구 K-투어 포스터(이미지=대구시) 이번 특별노선은 대구의 역사적 깊이와 트렌디한 문화를 아우르는 중구 근대골목을 시작으로, 국립대구박물관, 대구도서관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11월 30일(일)부터 12월 31일(수)까지 매일(월요일 제외) 운영한다.※ 동대구역(09:30)→ 중구 근대골목→국립대구박물관→대구도서관→청라언덕역/동대구역, 최소 인원 15인 이상(최대 40인) 모객 시 출발대구의 대표 도심 역사관광지인 근대골목에서는 겨울철을 대비해 실내 중심으로 구성한 ‘대구읍성영상관’과 이인성 예술체험공간 ‘아루스’에서 다양한 전시를 즐기고, 청라언덕 관광센터에서는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셀프 책갈피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특히, 1928년 진골목에 문을 열어 70년간 전통을 유지하고 있는 대구의 사랑방이자 명소인 ‘미도다방’에서는 인기 메뉴인 쌍화차와 옛날 과자를 덤으로 제공해 과거로 시간여행을 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국립대구박물관에서는 故 이건희 삼성 회장이 기증한 석조물 257점을 전시 중인 ‘모두의 정원’과 특별전 ‘알록달록 동자상’을 통해 한국 전통 예술의 아름다움을 만나볼 수 있다.또한, 대구 남구 미군부대 옛 캠프워크 헬기장 반환부지에 건립돼 지난 11월 5일 개관한 대구의 새로운 명소 ‘대구도서관’을 방문해 대구의 역사성과 지식 복합문화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이번 특별노선은 대구시티투어 누리집(www.daegucitytour.com) 또는 전화(☏ 053-627-8900)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요금은 성인 10,000원, 중·고생 8,000원, 경로·어린이·장애인 6,000원이다.※ 미도다방 쌍화차(5천원) 무료제공 및 근대골목 책갈피 및 키링 무료체험이재성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특별노선은 K-컬처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K-컬처의 근간이 되는 한국의 레트로 감성과 아름다운 전통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구만의 특별한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알리는 시티투어 특별노선을 지속 발굴해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구미-군위 고속도로’가 11월 27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구미~군위 고속도로 예타 통과대구시는 이번 예타통과로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을 연결하는 새로운 도로망을 구축할 수 있게 돼 향후 신공항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구미와 군위를 연결하는 구미-군위 고속도로는 대구 북부 중앙고속도로와 경북 서부 경부고속도로를 동서로 연결하는 국가간선도로망이며, 왕복 4차선 연장 21.2km 규모로 총사업비 1조 5,627억 원을 투입해 2029년 착공을 목표로 국가 재정 사업으로 본격 추진 된다.향후 본 노선이 개통될 경우, 군위와 구미, 김천 등 대구와 경북의 주변 도시 간 이동이 편리해질 뿐만 아니라, 공항 개항 시 늘어 나는 교통량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게 된다.이는 군위에 지어질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과 구미 국가산업단지간 첨단 물류 수송을 원활하게 해 물류비용 절감 및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전자와 기계 등 유사 업종으로 상호 보완관계에 있는 대구 성서산단와 구미 산단과의 연계성이 더욱 강화되고, 지역 경제 거점으로서 양 산단의 동반성장도 기대된다.대구와 경북, 대전, 충청을 연결하는 새로운 도로망 네트워크 구축으로 교통·물류 허브로서의 신공항 입지도 강화된다. 이를 통해 군위, 의성, 구미 등 통합신공항 주변 배후도시 발전을 이끌고, 대구 군위 신공항을 중심으로 대경권의 구미와 포항, 충청권의 대전과 세종, 공주를 잇는 물류, 산업, 관광의 새로운 초광역권 인적·물적 교류 활성화가 예상된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구미-군위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대한민국 중서부권과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을 연결하는 새로운 교통망을 구축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교통·물류 허브로서의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 기능 강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본 고속도로 사업이 신속히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오는 11월 27일(목)부터 29일(토)까지 엑스코 서관에서 제23회 대구음식산업박람회와 2025 대구커피&카페페스타를 동시에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대구음식산업박람회 및 커피카페페스타 개막식(사진=대구시) 이번 행사는 대구 대표 먹거리와 K-푸드, 세계 음식, 커피·카페 문화를 한 자리에서 소개하며, ‘미식과 커피의 도시, 대구’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음식산업박람회, 지역 특색과 세계음식의 만남‘대구의 맛! K-푸드의 중심!’을 주제로 열리는 박람회에는 170개사 200부스가 참여한다.- 대구10미관: 찜갈비, 뭉티기 등 향토음식 전시와 포토존 운영- 명품한식관: 지역 한식 대가 19명이 고급 한식 전시·판매- 먹거리골목관: 반고개 무침회, 안지랑 곱창, 함지공원 먹골촌 참여- 우수식품홍보관: 팔공김치, 휴먼웰 등 9개 인증업소 전시- 밀키트관: 40개 외식업소 밀키트 전시·시식·현장 할인 판매올해는 찰떡궁합관과 세계관 등 새 특별관이 신설돼 떡 퓨전요리와 스페인·튀르키예·파키스탄 등 세계음식을 체험할 수 있다.또한 요리·제과·제빵·공예 경연대회와 외식 창업 상담, 판로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 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커피&카페페스타, 글로벌 커피와 체험 프로그램 풍성‘JOIN THE COFFEE&CAFE, Daegu’를 주제로 열리는 커피&카페페스타에는 80개 업체 200부스가 참여한다.- 글로벌커피관: 콜롬비아, 과테말라, 베트남 등 해외 커피 브랜드 참여- 대구커피빈헌터스관: 지역 로스터리 참여, 스페셜티 원두 향미 체험- 대구커피특별관: 캠핑·커피 결합 체험과 ‘커피 크리스마스마켓’ 운영올해 2회째 개최되는 대구 컵 테이스터스 챔피언십(DCTC)도 진행되며, 결승 진출자는 내년 전국대회에 출전할 기회를 갖는다.■ 사전등록 및 관람 안내- 전시기간: 11월 27일(목)~29일(토) / 10:00~18:00(29일 17시 종료)- 장소: 엑스코 서관 1~2홀- 입장료: 음식산업박람회 사전등록 무료(11.26. 18시까지), 커피&카페페스타 사전등록 3,000원(40% 할인, 11.23. 18시까지)- 사전등록 홈페이지: www.daegufood.kr/ daegucoffee.kr박람회 기간 중 ‘푸드위크’를 통해 참여 외식업소 250곳에서 최대 5%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구 음식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교류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대구의 미식과 커피 문화를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경북 보도자료] 대구시의회, 청년 부채 해결을 위한 토론회 개최
[대구·경북 보도자료] 대구시의회,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전문 운영체계’ 구축 시동
[대구·경북 보도자료] 김지만 의원, 제50보병사단 이전, 더 이상 희망고문 안 된다... 실질적 대책 마련해야
[대구·경북 보도자료] 김주범 의원, ‘문화와 양육이 양립하는 도시 대구’ 조성 촉구
[대구·경북 보도자료] 임인환 의원, 도시기본계획에‘생활인구’개념 도입 촉구
[대구·경북 보도자료] 박우근 의원, 원수 수질에 따른 수도 요금 차등 부과와 지속 가능한 물관리 정책 수립 촉구
[대구·경북 보도자료] 손한국 의원, 남의 잔치 된 APEC... 대구시 안일한 대응으로‘빈손’전락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