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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올해 봄철 기온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도내 과수 농가에 개화기 저온과 서리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선제적인 대응을 당부했다.최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자료(3.17.)에 따르면, 올해 경북 과수 꽃 만개 시기는 사과(후지)의 경우 청송 기준 4월 28일~30일로 전년보다 2~4일, 배는 상주 기준 4월 13일~15일로 전년보다 3~5일 늦어진다. 반면 휴면이 일찍 타파된 복숭아의 경우 청도 기준 4월 9일~11일로 전년보다 1~3일 빠를 것으로 예측된다. ▲ 자두 저온 서리 피해(사진=경북도) 하지만 최근 봄철마다 기온이 급격히 오르다가 일시적으로 떨어지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어 개화 시기와 상관없이 갑작스러운 저온에 의한 피해 우려가 큰 상황이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다음과 같은 사전 관리 대책 실천을 강조했다.첫째, 기상 정보 실시간 확인 및 조기경보 시스템 활용이다. 농가는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 시스템(www.agmet.kr)’을 통해 사과, 배, 복숭아 등 개별 농가별 맞춤형 위험 정보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특히, 올해는 지역별 기온 차이가 크고 기상 변동이 잦을 것으로 보여 실시간 알림을 통한 대응 시간 확보가 필수적이다. 해당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며, 연중 수시 가입할 수 있으므로 희망하는 농가는 시군농업기술센터에 신청하면 된다.둘째, 개화 전 영양제(요소·붕산) 엽면시비를 통해 나무의 저항력을 높여야 한다. 사과와 배 과원에서는 요소 0.3%(1.5kg/500L)와 붕산 0.1%(0.5kg/500L)를 혼합해 살포한다. 사과는 발아기~녹색기, 배는 발아기~전엽기 사이인 3월 하순~4월 상순경에 살포하거나 화상병 1차 방제 시기에 방제 약제와 혼용해 살포한다. 요소와 붕산은 개화기 저온 피해 경감과 착과량 증진에 도움이 되지만 고농도 살포 시 꽃눈 피해가 우려되므로 반드시 권장 농도를 준수해야 한다.셋째, 저온 및 서리 피해 경감시설의 가동 상태를 사전에 점검해야 한다. ▲ 상층부의 따뜻한 공기를 아래로 순환시키는 방상팬 ▲ 물이 얼 때 발생하는 잠열을 이용하는 미세살수 ▲ 미온수 증기를 활용하는 수관 하부 미온수 살수 시스템 등을 미리 가동해 본다. 그밖에 냉기가 정체되지 않도록 방풍망 등 공기 흐름을 방해하는 망을 1m 정도 말아 올려주고, 특히 저온 발생 1~2일 전 토양 내 30cm까지 충분히 관수하고, 로터리 작업, 예초(풀 깎기), 피복물 제거 등을 통해 낮 동안 태양열을 토양 내에 흡수시키고, 밤사이 방열로 피해를 줄일 수 있다.넷째, 피해 발생 시 사후 관리 및 안정적인 열매 맺기다. 저온 피해가 발생한 사과원의 경우 중심화 대신 비교적 늦게 핀 측화(옆쪽 꽃)를 중심으로 인공수분을 실시해 안정적인 착과량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꿀벌 등 화분매개곤충은 인공수분 7~10일 전에 방사하고, 과수원 내 잡초꽃을 미리 제거해 곤충이 과수 꽃으로 집중되도록 관리해야 한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올해는 사과꽃이 다소 늦게 필 것으로 예측되고, 최근 봄철 저온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라며, “상습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기술지원단 운영을 강화해 사과 등 국내 과수 생산 안정에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3월 20일 도청 동락관에서 ‘경북도민행복대학 합동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20개 시군 및 대학의 학‧석‧박사 과정 입학생과 관계자 등 약 500명이 참석했다.올해 도민대학 입학생은 총 1,014명으로 학사 815명, 석사 151명, 박사 48명으로 학사과정 20개 시군, 석사과정 4개 대학, 박사과정 2개 대학에서 각각 운영된다.▲ 2026년 경북도민행복대학합동 입학식(사진=경북도) 행사는 지난해 졸업생들의 축하영상과 도민행복대학 활동 영상을 상영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으며, 입학생 대표 선서(김천 김준만, 경주 로렌조 메리 안또넷)와 함께 배지 수여, 총장 인사말, 배움에 대한 열정을 축하하는 퍼포먼스 순으로 이어져 입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배우는 즐거움 행복 경북’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행복대학은 21년도 학사과정(19개 시군)을 시작으로 22년도 석사과정(4개 권역), 23년도 박사과정(2개 권역)을 차례로 개설하여 경북만의 차별화된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도 수준 높은 강의, 자격증 취득 기회 제공, 다양한 체험 및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동기를 높이고, 지역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또한 입학생들에게 대학도서관, 구내식당 등 시설 활용과 평생교육원 수강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2021년부터 시작 이래 5년간 총 4,753명의 졸업생(학사 4,005명, 석사 571명, 박사 177명)을 배출했으며, 국가 정책에 발맞춰 지방 주도의 교육 혁신과 지역사회 협력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특히 지난해부터 석‧박사 재학생들이 직접 주도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의제를 발굴하고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고, 이를 통해 지역 핵심 인재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전문화했다.도민행복대학 총장인 이철우 도지사는 축사에서“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여러분이야말로 경북의 진정한 주인”이라며, “도민행복대학은 20대부터 90대까지 어울려 배우는 거대한 평생학습의 장이며, 지속적으로 지역 인재 발굴 거버넌스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다가오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상북도지사 선거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이 도지사는 20일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도민의 선택을 다시 한번 받기 위한 공식적인 선거 일정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출마하는 이 도지사는 이번 선거를 통해 3선 연임에 도전한다.▲ 이철우도지사 경상북도지사선거 예비후보등록(사진=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이날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이 도지사는 ‘결단과 뚝심! 경북은 이철우’라는 선거 슬로건을 발표했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대구경북행정통합 등 지역발전을 위해서라면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과감하게 결단 내렸고, 한 번 뜻을 세우면 뚝심있게 끝까지 밀어붙이는 우직한 경상도 리더십을 나타낸다고 캠프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보수 정치의 위기로 대구경북마저 흔들리는 상황에서 대통령 탄핵 등 그 동안 당이 어려울때마다 뿌리깊은 나무처럼 흔들리지 않는 신의를 보여 경북을 대표하는 정치인으로서 도민들의 신뢰를 담았다고 말했다. 이 도지사 측은 선거 캠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며, 단절 없는 도정의 연속성을 강조할 방침이다. 그동안 다져온 도정의 기반을 주춧돌 삼아 끊임없는 혁신을 이뤄내고, 이를 통해 경상북도의 확실한 발전을 견인하겠다는 각오다.특히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 등 경북이 당면한 굵직한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초보자가 아닌 검증된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점을 부각하며 도민들을 표심을 공략할 계획이다.이 지사는 정치 철학에 대해 “위기 앞에서 결단하고, 시작한 일은 끝까지 해내는 뚝심과 정치적 신의를 지켜왔다”고 강조했다. 최근 국내외 정세와 관련해서는 “국제정세와 국내 정치가 동시에 흔들리는 시기”라며 “이럴 때일수록 뿌리 깊은 나무처럼 흔들리지 않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한편, 이 지사는 20일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21일 오후에 예비후보 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대구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류호)과 대구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두열)은 3월 19일(목), 신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유해환경을 점검하고 업소 관계자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 대구남부·군위교육지원청, 신학기 맞아 학교 주변 유해환경 합동 점검 실시(사진=대구시교육청)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달서구청, 대구남부경찰서, 대구달서경찰서 등 관계기관 5명이 참여하여 남구와 달서구 관내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전자담배 판매업소, 노래연습장, 숙박업소 등 학교 주변 유해업소를 중심으로 실시했다. 점검은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유지하여 학교 주변 유해업소 정보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군위군청, 군위경찰서, 군위청소년상담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군위읍, 효령면, 부계면 일대 학교 주변 교육환경보호구역 업소들을 집중 점검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학교 경계로부터 200미터 이내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무단 설치 유해업소 확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불법 영업행위 여부 점검 ▲청소년 보호 위반 사항 확인 ▲교육환경보호구역 제도 홍보물 배부 및 건전 영업 당부 등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2026년 2월 15일부터 시행된 전자담배 자동판매기 설치·운영 금지 규정이 유치원 보호구역까지 확대 적용됨에 따라 안내와 홍보를 적극적으로 시행했다.점검 결과 대부분의 업소가 관련 규정을 준수하며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점검단은 업소 관계자들에게 청소년 출입·고용 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요청했다.
경상북도는 중소‧중견기업에 근무하는 청년근로자의 복지향상과 지역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경북 청년 사랑채움사업’과 ‘경북 청년 행복카드 지원사업’ 참여자를 3월 23일부터 4월 15일까지 모집한다.▲ 2026 경북 청년 사랑채움사업 모집(제공=경북도) ‘경북 청년 사랑채움사업’은 중소‧중견기업 재직 미혼 청년근로자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이 2년간 480만 원을 적립하면 동일한 금액의 매칭 지원금 480만 원을 추가로 적립해 주며, 또한 가입기간 중 결혼 시 120만 원의 결혼축하금을 추가 지원하여 최대 1,080만 원과 이자를 수령할 수 있다.‘경북 청년 행복카드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1년 간 100만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지원하여 청년들이 해당 포인트를 문화·여가·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어 생활 인프라 개선에 도움이 된다. ▲ 2026 경북청년행복카드 지원사업 모집(제공=경북도) 참여 신청은 경북일자리지원센터(gbwork.kr) 또는 경북 청년e끌림홈페이지(gbyouth.go.kr)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이상수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근무하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경북의 미래인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하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사과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을 지원하고 과수화상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과수화상병 방제약제 3종을 관내 사과 재배 농가에게 무상으로 배부했다.이번에 배부한 약제는 발아 전(1회차), 개화 전부터 개화기(2회차), 낙화 후(3회차)까지 총 3회에 걸쳐 사용하는 농약으로, 각 500개씩 농가에 공급했다.▲ 사과농가에 과수화상병 방제약제 배부(사진=대구농업기술센터) 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 등 장미과 식물에서 발생하는 치명적인 세균성 병해로 잎, 꽃, 가지, 줄기, 과실 등이 불에 탄 듯 변하다가 식물 전체가 고사하는 병이다. 전염력이 매우 강한 데다 발생 시 치료 약제가 없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발생 시 ‘식물방역법’에 따라 해당 과수원 전체를 매몰·폐기해야 하는 등 심각한 피해가 뒤따른다.현재 대구 지역에서는 과수화상병 발생 사례가 없으나, ‘식물방역법’에 따라 선제적인 예찰과 방제를 통해 병 발생을 예방하고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과수화상병 발생 시 예방 수칙을 준수하지 않은 경우에는 손실보상금의 10%가 감액된다. 이에 반드시 방제약제 살포 후 방제확인서를 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고, 약제 봉지를 1년간 증빙 자료로 보관하는 등 농가의 철저한 관리와 주의가 필요하다.센터는 예찰을 강화하고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농업인 준수사항에 대해 교육·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이번 방제약제 무상 배부를 통해 과수화상병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사과 생산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수진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과수화상병은 한 번 발생하면 큰 피해로 이어지는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가에서는 방제약제 적기 살포와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궤양 등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을 발견할 경우 대구농업기술센터(☏053-803-7671) 또는 농작물병해충신고대표전화(☏1833-8572)로 즉시 신고를 해야 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6·3 동시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3선 도전에 나섰다.이 지사는 19일 오전 경북도의회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경상북도를 더 크게 도약시키고, 대한민국에 지방시대를 활짝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이철우 경북도지사 출마선언 기자회견(사진=경북도)■ “흔들리지 않는 리더십”… 보수의 중심 역할 강조이 지사는 최근 정치 상황과 관련해 “국제정세와 국내 정치가 동시에 흔들리는 시기”라며, “대구·경북의 정치적 기반까지 위협받고 있다”고 진단했다.이어 “이럴 때일수록 뿌리 깊은 나무처럼 흔들리지 않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저 이철우가 어떤 폭풍에도 흔들리지 않고 보수의 낙동강 전선을 지켜내겠다”고 선언했다.이 지사는 자신의 정치 철학에 대해 “위기 앞에서 결단하고, 시작한 일은 끝까지 해내는 뚝심, 그리고 정치적 신의를 지켜왔다”고 강조하고, “경북이 대한민국 미래의 출발점이 되도록 도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북 대전환 10+1 프로젝트’ 제시 ... 지방시대 성장축 대전환이 지사는 “지금 대한민국은 중대한 전환의 시기에 서 있으며, 수도권은 과밀과 경쟁 속에서 흔들리고 있고 지방은 소멸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이어 “더 늦기 전에 국가 발전의 축을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옮겨야 한다”며 “제가 누구보다 앞장서 온 만큼, 그 시대적 과제를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이 지사는 경북의 미래를 바꿀 핵심 전략으로 ‘경북 대전환 10+1 프로젝트’를 제시하고, “단순한 정책이 아닌 경북과 대한민국의 구조를 바꾸는 전략”이라고 밝혔다.주요 내용은 ▲통합신공항과 영일만항 중심으로 글로벌 물류체계 구축, ▲대구경북을 하나의 경제권으로 연결하는 광역교통망 확충, ▲경상북도 투자청 설립과 100조 원 투자유치, ▲AI를 중심으로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원자력 등 첨단산업 재설계, ▲북부권까지 첨단산업 기반을 확장하는 균형발전 전략 등을 제시했다.또한 ▲농업을 K-푸드 산업으로 대전환, ▲관광·문화·콘텐츠 기반의 ‘먹고 놀고 즐기는’ 일자리 창출과 ▲어르신 건강급식, 온종일 돌봄 등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까지 포함되며, ▲산불 피해지역을 미래형 공간으로 재창조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가장 어려운 곳부터 바꾸겠다는 원칙도 제시했다.■ 20일 예비후보 등록, 21일 사무소 개소식... 후원회장에 김석기 의원후원회장은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맡는다. 김 위원장은 이 지사와 함께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이끈 주역으로서, 이 지사의 폭넓은 정치력과 괄목할 성과를 지속적으로 지지해 왔다.이 지사는 출마선언 다음 날인 20일 오후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선거사무소는 도청 인근에 마련했으며 21일 개소식을 열고 세 확산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만간 발표될 선거대책위원회 인선은 세대와 분야를 아우르는 파격적인 발탁이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다음은 3선 도전 출마선언 전문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출마선언문- “경북의 대전환을 성공시키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다시 열겠습니다!”존경하는 경북도민 여러분,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저는 경상북도를 더 크게 도약시키고대한민국에 지방시대를 활짝 여는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내일 6.3 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경북도지사 선거에 본격적으로 나서겠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중대한 전환의 시기에 서 있습니다.수도권은 과밀과 경쟁 속에서 흔들리고 있고,지방은 인구 감소와 소멸의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더 늦기 전에 국가 발전의 축을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옮겨야 하며,제가 이 문제에 누구보다 앞장서 온 만큼시대적 과제를 완수하는 큰 책임을 맡아 경북을 중심으로 지방시대의 문을 활짝 열겠습니다.존경하는 도민 여러분경북은 이미 변화를 시작했습니다.도민들의 큰 열망과 생니를 뽑는 결단과 희생으로통합신공항이라는 새로운 하늘길을 열고 있으며,영일만항을 중심으로유라시아로 뻗어가는 바닷길도 열어가고 있습니다.경북 곳곳에서는에너지와 데이터, 첨단 산업이 커가고 있고,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방위산업까지미래 산업의 기반이 구축되고 있습니다.농산어촌 역시대전환의 길 위에 서 있으며,재난을 극복하고다시 일어서는 도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이 모든 변화의 힘은 도민 여러분이었습니다.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존경하는 도민 여러분지금은 국제정세와 대한민국 정치가 동시에 흔들리는 시기이며지방의 역할과 구조도 크게 변화하는 시기입니다.지방소멸의 벽을 넘고,신공항이라는 도전을 완성해 지역경제의 틀을 바꿔야 하며,행정통합이라는 큰 과제도 풀어야 합니다.정치적으로는 여의도에서 보수 정치의 아성이 흔들리면서대구경북마저 위협받고 있는 상황입니다.이럴 때일수록뿌리 깊은 나무처럼 흔들리지 않는 리더십이 필요합니다.저 이철우가어떤 폭풍에도 흔들리지 않고 보수의 낙동강 전선을 지켜내고,도민의 기대를 하나로 모아경북이 시작한 지방시대 대전환을 성공시키고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다시 세우겠습니다.존경하는 도민 여러분저는 오늘 경상북도의 대전환을 만들어 갈 핵심 공약인 「경북 대전환 10+1 프로젝트」를 보고드립니다. 이것은 단순한 공약이 아니라 경북의 미래를 세 가지 축으로 바꾸는구조적 전략입니다. 첫째, 공간과 경제의 구조를 바꾸겠습니다.통합신공항을 신속히 착공하고 북극항로 시대를 준비한 영일만항을 확대하여세계로 나가는 하늘길과 바닷길을 열고,국제물류를 통해 지역 산업을 세계로 진출시키고사람들도 세계를 드나들며 활발히 교류하도록 만들겠습니다. 대구경북도 수도권처럼 거미줄 광역교통망을 갖추도록신공항과 포항, 구미, 안동, 대구를 십자축으로 연결하고대경선을 인근 도시로 계속 확장하며장기적으로는 구미-김천-문경-안동-영주-포항-경주-대구를 연결하는순환철도망 구축에도 나서겠습니다. 이처럼 새롭게 거듭나는 대구경북 경제권을 더 크게 성장시킬 수 있는 투자를 끌어들이기 위해경상북도 투자청을 만들어 투자설계, 산업정책, 금융지원을 통합적으로 지원하여국내외로 100조 원의 투자유치에 나서고경북을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중심으로 전환하겠습니다.둘째, 산업과 기술의 판을 다시 짜겠습니다.미국이 발표한 ‘제네시스 미션’은AI를 국가 과학기술 체계의 핵심으로 삼고에너지, 반도체, 제조, 바이오 등 26개의 과제를 혁신하는 프로젝트로‘21세기판 맨해튼 프로젝트’라 불리고 있습니다. 경북은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원자력, 방산, SMR, 수소 등첨단산업 역량을 가진 만큼 경북이 보유한 첨단 산업들을 AI를 중심으로 완전히 재설계하고 미국과 연계하여AI와 산업이 연결되는 글로벌 협력 거점으로 만들겠습니다. 반도체, 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 인프라는전력, 용수, 인재라는 세 가지 요소가 필수적인데,이런 측면에서 경북은 최적의 입지라고 할 수 있기에,반도체 팹 등 첨단 제조시설을 유치하고, 특히 이번에는 경북 북부권이 가지고 있는 수자원을 개발하고 동해안권의 전력을 연결하고글로컬대학을 통해 인재를 공급하면 그동안 산업 발전에서 소외되어 있던 북부권에도첨단산업을 유치할 기회를 열 수 있습니다. 농업은 식량 생산을 넘어 한류를 타고 K-푸드 산업으로 확장해야 합니다농업대전환을 중심으로 스마트농업과 규모화 농업을 크게 확대해서 생산량을 높이고 K-푸드 수출 산업을 육성하여 글로벌 식품 산업으로 전환해서돈벌고 잘사는 농촌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셋째, 삶과 일자리의 방식을 바꾸겠습니다.AI 시대에는 로봇이 일하고 인간은 자유로워지기 때문에앞으로의 일자리는 놀고, 먹고, 즐기는 곳에서 생깁니다.저는 「먹고 놀고 즐기는 일자리 혁명 프로젝트」를 통해경북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관광, 문화, 음식, 콘텐츠 산업을 더욱 매력적으로 개발하고시군 곳곳에 호텔, 리조트 등 대규모 투자를 단행해글로벌 수용 태세를 갖춰서청년들과 관광객들을 불러들이겠습니다. 한편 대한민국은 고령화가 21%에 달하는데혼자 지내시는 어르신들 사정이 매우 어렵습니다. 특히 식사가 문제인데 농어촌의 1인 가구 어르신들은 식재료 구매와 조리가 어려워식사 시간도 불규칙하고 영양 불균형도 발생합니다.선진국을 만드는데 일조한 어르신들을 이렇게 두어서는 안 됩니다. 아이들에게 학교급식을 제공하듯이어르신들에게도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는 식사복지 정책이 대한민국에 필요합니다. 제가 먼저 경북에서부터 「어르신 건강급식 프로젝트」를 시작하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아이들도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관계없이식사를 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하고온종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변화의 출발점으로하나를 더한 것은아픔을 딛고 미래를 다시 설계하는「산불 피해지역 혁신적 재창조 프로젝트」입니다이것은 가장 어려운 곳부터 바꾸겠다는경북 대전환의 출발점이자 원칙이며 책임입니다.피해 주민들을 가족처럼 보살피고피해 지역에 희망의 프로젝트들을 심겠습니다.존경하는 도민 여러분저 이철우는어떠한 변화와 시련 속에서도 물러서지 않았습니다.위기 앞에 결단하고,한 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뚝심있게 해내며,정치적 신의를 지켜왔습니다.이제 그 경험과 책임으로경북이 나아갈 지방시대의 새로운 길을 내고위기의 보수 정치를 실력으로 지켜내며대한민국의 미래를 다시 열겠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지혜와 힘을 함께 모아 주십시오.감사합니다.2026. 3. 19경상북도지사 이 철 우
대구광역시는 시범 운영 당시 접수 시간 1시간 만에 조기 마감되며 큰 호응을 얻은 대구시티투어 특별코스 ‘충절의 길, 역사기행-왕과 함께한 사람들’을 3월 23일부터 4월 28일까지 8회 추가 운영한다.▲ 특별코스 역사기행 포스터(제공=대구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을 계기로 기획된 이번 특별코스는 단종의 복위를 꾀했던 ‘사육신’과 서슬 퍼런 감시 속에서도 단종의 시신을 거둔 ‘충신 엄흥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대구시는 시범 운영 당시 기회를 놓친 시민들의 문의가 이어짐에 따라 이번 추가 운영을 결정했다.▲ 역사 속 충신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여정주요 답사지는 단종을 향한 절개를 지킨 사육신(박팽년, 성삼문, 이개, 유성원, 하위지, 유응부)을 모신 ‘육신사’를 시작으로, 단종 역사와는 별개로 ‘왕과 함께한 사람들’이란 주제에 맞춰 인조가 능양군 시절 머물렀던 곳으로 전해지는 낙동강변의 아름다운 정자 ‘하목정’을 방문한다.이어 목숨을 걸고 단종의 시신을 거둔 충신 ‘엄흥도 묘소와 그 후손들이 대를 이어 살아온 마을’을 방문한다.참가자들은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영화 속 감동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하고 대구의 충절 역사를 직접 느낄 수 있다.▲ 군위 장날 연계로 지역 상권에 활력 도모특히 이번 코스는 지역경제와의 상생을 위해 군위 전통시장 장날(매달 3일, 8일)에 맞춰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장날의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점심을 즐기며 시골 장터 특유의 정겨운 먹거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아울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의 협업을 통해 참가자 전원에게 시장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온누리상품권 5,000원을 지급해 여행의 즐거움과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계획이다.투어 이용료는 1만 원이며, 대구시티투어 누리집(daegucitytour.com) 또는 전화(☏ 053-627-8900, 8906)를 통해 사전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황보란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통해 다시금 조명받고 있는 단종과 충신들의 이야기를 대구의 역사 자원과 결합해 이번 코스를 기획했다”며 “역사적 교훈은 물론 전통시장의 활기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투어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지역 청년정책과 청년 활동의 현장을 청년의 시각에서 취재하고 전달할 ‘제10기 청년기자단’을 오는 3월 30일까지 모집한다.2017년 첫발을 내디딘 청년기자단은 기사, 영상, 카드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청년정책과 지역 청년들의 이야기를 확산하는 청년 참여형 홍보 프로그램이다.▲ 2026 청년기자단 모집 포스터(제공=대구시) 지난해에는 리포트 콘텐츠 83건(기사 52건, 영상 31건), 기획콘텐츠 18건(기사 10건, 영상 5건, 카드뉴스 3건) 등 총 100여 건의 콘텐츠를 제작해 대구시 청년센터 홈페이지와 대구청년 커뮤니티 포털 ‘젊프’ 등에 게시했다.또한 대구청년주간, iM청춘페스타, 국제기구진출 설명회 등 지역 주요 행사에서 직접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올해 모집 규모는 30명 내외로, 대구시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9세부터 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특히 지역 청년정책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높고, 지속적인 콘텐츠 제작과 홍보활동 역량을 갖춘 청년들을 중심으로 선발할 계획이다.선발된 기자단에게는 기자증 발급과 함께 전문적인 기사 작성 교육과 소정의 활동비 등이 지원된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실시해 기자단의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제10기 청년기자단은 4월 14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약 8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이 기간 동안 리포트 기사 및 영상 제작, 기획콘텐츠 운영, 오프라인 홍보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제작된 콘텐츠는 대구시 청년센터 홈페이지와 블로그는 물론, 대구청년 커뮤니티 포털 ‘젊프’, 유튜브 채널 ‘보라그래’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권건 대구광역시 청년정책과장은 “청년기자단은 청년이 정책 홍보의 주체로 지역의 다양한 청년 이야기를 발굴하고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청년정책과 지역 활동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청년센터 홈페이지 또는 청년커뮤니티포털 ‘젊프’에서 확인하거나 청년센터(053-426-1934)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3월 18일(수) 오전 10시,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기념식은 ‘생명존중 국민안전 최우선’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용소방대원의 날 기념식(사진=대구시) 행사에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주호영 국회부의장, 윤재옥·추경호 국회의원, 김진열 군위군수 등 주요 내빈과 의용소방대원 약 49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행사는 식전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해 활동 성과를 담은 주제 영상 시청, 의용소방대 활동 유공자 포상, 기념사 및 축사, 의용소방대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도약·통합 비전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유공자 포상에서는 남다른 사명감으로 화재 예방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김진옥 서부남성의용소방대 중리지역대장 등 9명의 대원이 시장 표창을 받았으며, 이창덕 중부남성의용소방대 총무부장 등 10명에게는 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또한 오랜 기간 의용소방대 발전에 기여한 지형수 제10대 남성연합회장과 김향옥 제14대 여성연합회장에게는 ‘자랑스러운 의용소방인 상’을 전달했다.기념식에 이어 2부 행사로는 대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겨루는 ‘소방기술경연대회’가 열렸으며, 3부 ‘한마음체육대회’에서는 대원들 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시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안전 파수꾼 역할을 수행해 온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대구의 안전한 미래를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이만규)는 3월 19일(목) 오전 10시, 제32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3월 10일(화)부터 10일간 이어진 회기를 마무리한다.이번 임시회에서 대구시의회 각 상임위원회는 제·개정 조례안 10건의 안건을 면밀히 심사해 본회의에 상정했다.안건 중 「대구광역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추가 논의를 위해 심사 유보, 「대구광역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개 안건은 원안대로 가결됐으며, 상정된 안건들은 19일(목)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고 확정된다.이날 3차 본회의에서는 ▲대구 북구권을 지역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하병문 의원, 북구4) 1건의 5분 자유발언이 예정돼 있다.한편, 다음 회기는 제324회 임시회로 4월 21일(화)부터 4월 30일(목)까지 10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 10개 공공도서관이 대구 지역 영유아의 독서 습관 형성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영유아 대상 독서교육 지원을 확대한다.이번 사업은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을 비롯해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동부, 남부, 북부, 서부, 두류, 수성, 달성, 삼국유사군위도서관 등 대구시교육청 산하 10개 공공도서관에서 추진되며, 어린이들이 도서관 체험을 통해 책과 친숙해지고 올바른 도서관 이용 습관을 기르도록 돕기 위해 도서관 체험프로그램과 찾아가는 독서 프로그램을 병행 운영한다.▲ 대구시교육청 10개 공공도서관, 영유아 대상 독서교육 지원 확대(사진=대구시) 먼저 ‘1일 도서관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대구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167개 기관, 약 8,689명의 영유아가 참여할 예정으로 총 488회에 걸쳐 진행된다.체험학습 프로그램은 도서관 이용 교육을 중심으로 자가대출반납기 체험, 도서관 이용 예절 교육, 그림책 읽어주기, 다양한 놀이책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팝업북, 사운드북, 빅북 등 다양한 형태의 책을 체험하고 자율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일부 도서관에서는 증강현실 그림책 체험, AI 독서 로봇 체험, 역사 체험프로그램 등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이와 함께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직접 찾아가는 영유아 독서프로그램 ‘책마중’이 4월부터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대구지역 49개 기관을 대상으로 61개 프로그램을 290회에 걸쳐 운영하며 1,211명의 영유아가 참여한다. 하반기에는 52개 기관으로 확대할 예정이다.책마중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활용한 공감 교육, 환경 교육, 신체 활동과 결합한 책놀이, 교과 연계 독서 활동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됐다. 영어 그림책 놀이, 과학 그림책 활동, 독서 치유 프로그램 등도 포함돼 영유아의 창의력과 사고력, 정서 발달을 함께 지원한다.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 김칠구 관장은 “영유아 시기부터 도서관을 친숙한 공간으로 인식하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공공도서관이 지역 독서문화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올바른 도서관 이용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약용과 관상 가치가 뛰어난 작약(Paeonia lactiflora Pall.) 신품종 ‘메리미’, ‘써니벨벳’, ‘핑크블룸’ 3품종을 개발하고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을 완료했다.이번에 출원한 신품종은 연구소 내 보존 중인 우수 유전자원을 활용해 육성됐으며, 기존 재래종보다 생육이 강건하고 화형이 우수하며 수량성이 높아 산업적 활용 가능성이 기대된다.▲ 작약 신품종 이미지(사진=경북도) ‘메리미’는 분홍색 겹꽃의 화려한 화형을 지닌 품종으로 수량성이 우수해 약용과 관상용으로 활용 가능성이 높고, 줄기가 굵어 쓰러짐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써니벨벳’은 자주색 홑꽃 품종으로 줄기가 길고 굵어 생육이 왕성해 재배가 용이하며, 꽃잎의 질감이 벨벳처럼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핑크블룸’은 분홍색 겹꽃의 풍성한 화형이 특징인 품종으로 꽃이 터지듯 피어오르는 이미지를 반영해 이름 지어졌고, 관상 가치가 높아 화훼와 정원용으로 활용 가능성이 기대된다.작약은 전통적으로 한약재로 널리 사용되는 약용작물로 뿌리는 약재로 활용되며 진통, 진경, 혈액순환 개선 등의 효능이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관상용 화훼와 기능성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이 확대되면서 품종 개발과 안정적인 재배 기반 마련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그동안 재래종이나 자연교잡 개체가 뒤섞여 재배되는 경우가 많아 품질의 균일성과 유통 신뢰도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신품종 출원은 작약 원료의 표준화와 안정적인 생산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봉화약용작물연구소는 지역 특화 약용작물의 품종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작약을 비롯한 다양한 약용작물의 기능성 소재화와 산업화 연구를 병행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작약 신품종의 품종보호출원은 지역 약용작물의 품종 개발 기반을 확대하고,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약용작물의 품종 개발과 기능성 소재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가와 산업 현장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대구문학관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6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문학관에서 문학큐레이터로 함께 할 상주작가를 모집하고 있다.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문학관, 도서관, 서점 등 해당 문학시설에 작가가 상주하며 지역주민 대상 문학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지역주민의 문학 향유를 활성화하고 작가의 안정적인 창작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다.▲ 대구문학관 상주작가 활동 모습(사진=대구시) 대구문학관은 지난해 상주작가 황성희 시인과 함께 ‘문학 서평단’과 ‘대구 문학여지도’ 등의 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문학하는 의미를 돌이키며 참여자들에게 창작하는 순간의 즐거움을 선사하였다.올해의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에서 대구문학관은 청년참여형으로 선정되어 39세 이하의 청년작가를 포함한 2명의 상주작가를 모집하고 있다.대구문학관 상주작가는 5월부터 11월까지 ‘문학 멘토링’, ‘탐독의 세대’, ‘책도락가’, ‘작가와 처방전’ 등의 문학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게 된다.‘문학 멘토링’은 작가 지망생을 대상으로 한 창작 교실로 운영되며, ‘탐독의 세대’와 ‘책도락가’는 문학관과 인근 독립책방(3개소 정도)을 교차하며 책방 내에 큐레이션 된 작품 속 문장들을 즉석에서 읽고 독자와 문학적 경험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작가와 처방전’에서는 문학을 통한 일상 회복을 콘셉트로 하여 청년 상주작가가 선정한 책의 문장들을 함께 읽으며 잡담회를 열고, 치유의 경험을 기록으로 남길 예정이다.대구문학관 관계자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점점 높아져 가는 우리 문학에 대한 관심을 상주작가의 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더욱 깊이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역량 있는 지역 작가들의 많은 지원을 당부하였다. 한편, 대구문학관은 2021년부터 6년 연속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문학진흥을 선도하는 지역 대표 문학관으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하고 있다. 상주작가 지원신청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6년 문학상주작가 온라인 매칭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해당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구문학관 홈페이지(www.modl.or.kr)를 참고하면 된다.문의: 대구문학관 운영팀 053) 421-1221
대구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대구북부소방서 119구조대가 전국 최고 수준의 구조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전국 최강’의 타이틀을 굳혔다.대구소방안전본부는 소방청이 주관한 ‘2025년 전국 구조대 평가’에서 대구북부소방서 119구조대가 최우수 구조대로 선정됐다. 이로써 대구소방은 지난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상위권을 지켰다.▲ 대구소방, 최우수상 수상 기념(사진=대구시) 소방청이 2023년부터 매년 시행 중인 ‘전국 최강 구조대’ 평가는 시·도 대표 구조대를 대상으로 ▲구조 활동 전문성 ▲장비 운용 능력 ▲팀워크 및 현장 지휘 ▲안전관리 등 재난 대응 전 분야를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구조 분야 최고 권위의 평가다.대구북부소방서 119구조대는 건물 붕괴, 교통사고, 수난 사고 등 대형·복합 재난 상황에 대비한 ‘실전형 고강도 훈련’을 상시화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대원 개개인의 역량을 넘어 체계적인 시스템에 기반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실제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구조 활동을 펼쳐온 성과를 인정받았다.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구조대 선정은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흘린 대원들의 땀방울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이 위급한 순간 가장 먼저 떠올리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현장 대응 역량을 더욱 고도화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계절별·유형별 맞춤형 현장 중심 훈련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도시 대구’ 구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대구시립합창단은 오는 3월 26일(목) 19:30,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제178회 정기연주회 ‘봄의 그리움과 추억’으로 2026년 첫 정기연주회를 연다.대구시립합창단에서는 사계절의 한 찰나,‘봄’하면 떠오르는 순간을 추억하길 바라며 봄의 선율로 가득 채워 제178회 정기연주회‘봄의 그리움과 추억’을 마련한다. 먼저, 솔로 알토_김자영, 베이스_곽대훈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을 수 있는 ‘Te Quiero(떼 끼에로)’로 이번 정기연주회의 포문을 연다. 이어 올해 시립합창단 인턴 단원으로 함께하게 된 소프라노_이옥주, 소프라노_손예은, 테너_최재운, 베이스_박상현의 안무가 더해진 ‘Changes (체인지스)’를 들려주며 대구시립합창단의 새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It's You I Like (이츠 유 아이 라이크)’는 색소폰_이상직과‘Water Fountain (워터 파운틴)'은 타악기_정효민, 김보혜가 함께하며 음악의 풍성함을 더한다.▲ 대구시립합창단 제178회 정기연주회 포스터(제공=대구시) 두 번째 무대는 위촉 한국 합창곡으로, 임주섭 작곡의 ’비나이다’, 서은정 작곡의 ‘뒤집어 볶아야 할 것들’, 백소영 작곡의 ‘광야’를 차례로 연주한다. ‘비나이다’는 타악기_정효민, 김보혜가 협연하며, ‘뒤집어 볶아야 할 것들’은 솔로 소프라노_이영규, 알토_강일남, 테너_차상철, 베이스_정요한이, ‘광야’는 솔로 바리톤_김상희가 참여한다. 위 세 곡을 통해 외로움과 쓸쓸함 속에서도 삶을 이어 나가고자 하는 의지와 절절한 정서를 느낄 수 있다.성악가 겸 뮤지컬배우 길병민이 특별 출연해 ‘마중’, ‘별을 캐는 밤’을 들려준다. 한국 가곡 두 곡을 담담하게 풀어내, 봄에 어울리는 시적이고 따뜻한 무대를 보여주고자 한다. 길병민은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수석 졸업하고, 프랑스, 미국, 모나코, 오스트리아, 조지아, 러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국제성악콩쿠르 우승을 한 수재다. 최근에는 JTBC 팬텀싱어 시즌3, KBS 열린음악회, TV조선 <미스터트롯2>, 뮤지컬 <엘리자벳>, 뮤지컬 <모차르트!>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하고 있다.마지막 무대는 대구 비르투오소 챔버와 협연한다. 먼저, 타악기_정효민, 김보혜가 출연해 ‘The Secret of the Sea (더 시크릿 오브 더 씨)’를, 이어 솔로 소프라노_이유미와‘Luminous Night of The soul (루미너스 나이트 오브 더 소울)’을 연주한다. 극적인 리듬에 서정적인 선율이 더해진 두 곡을 들려줌으로, 이번 정기연주회를 웅장하게 마무리한다.입장료는 A석 16,000원, B석 10,000원, BL석 10,000원으로 NOL인터파크 티켓과 대구콘서트하우스 콜센터(☎1661-2431), 대구콘서트하우스 누리집을 통해 예매할 수 있고 초등학생(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053)430-7743(대구시립합창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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