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는 지난 12월 2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A+등급을 획득하고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사진=대구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해 비영리단체와의 협력 활동을 추진하고,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한 기관의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로, ESG 경영 관점에서 환경(E)·사회(S)·지배구조(G) 부문의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공사는 기관 고유 사업과 연계하여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공사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Happy Plus! Hope Plus!’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거빈곤 아동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 가정 아동, 자립준비·가족돌봄 청년, 어르신 등 수요자 맞춤형 지원과 더불어 안동, 군위 등 자매결연지 도농상생, 재해지역 복구 지원 등 지역 공동체 강화를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낸 소중한 성과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5일 구미시장애인체육관에서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북협회 주최로 교통장애인 협회 회원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교통사고장애인 재활증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교통장애인 재활증진대회(사진=경북도) 이번 대회는 교통사고 장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피해와 장애를 극복하고 재활 및 자립을 위해 노력한 과정을 서로 격려하며 연대를 위해 마련됐다.구미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를 극복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장애인에게 수여하는 재활증진상 표창, 재활보조기기 및 생활지원금 전달, 교통사고 장애인의 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 대한 도지사 표창 수여 등의 순서로 이어졌으며, 식후 행사에서는 공연 및 화합 한마당 잔치가 진행되어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 교통장애인 재활증진대회(사진=경북도)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북협회는 1995년 설립 이후, ‘교통사고 장애인은 우리로 끝나야 한다’는 슬로건 아래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장애인의 능력 개발을 통한 자립 지원, 재활과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 등을 다양하게 수행하고 있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사부지사는 “교통사고 장애인들이 역경을 이겨내온 강한 의지와 도전 정신에 존경을 표한다”며 “다가오는 2026년에도 장애인 복지정책을 더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장애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경상북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의회 김원규 의원(달성군2)은 12월 5일(금) 오전, 포산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일교사’ 활동을 진행하며, 의정활동과 지방의회의 역할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일교사 현장(사진=대구시의회) 김 의원은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생활 속 사례를 중심으로 지방의회의 기능과 필요성, 그리고 시의원이 하는 일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본인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산림인접지역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등을 예로 들며 지방의회의 중요한 역할인 ‘조례 제정’ 과정을 소개해 학생들이 실제 사례로 의정활동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또한 강의 과정에서 학교생활 속에서 서로 돕고 배려하는 마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친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먼저 손 내밀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일일교사 현장(사진=대구시의회) 끝으로 김원규 의원은 “여러분이 앞으로 자신만의 재능을 찾아 다양한 직업에 대해 꿈을 꾸고 도전하기를 바라며, 시의원으로서 그런 꿈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격려했다.
▲ 교육위원회 이재화 의원(서구2)대구시의회 이재화 의원(서구2)은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최근 대구지역 학교폭력 실태와 대응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피해학생 보호를 위한 정책 모니터링 강화와 근본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대구의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은 1.1%로 전국 평균 2.5%보다 낮고 신고 건수도 감소하고 있지만, 심의 조치 건수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며 “이는 학교폭력이 관계 중심 갈등으로 변화하며 보이지 않는 심리적 피해가 커지고 있다는 신호”라고 설명했다.최근 3년간 학교폭력 신고 건수는 2023년 2,792건, 2024년 2,422건으로 약 12% 감소했으나, 2024년 대구 지역 학교폭력 심의 조치 건수는 977건으로 전년 대비 6.3% 증가했다.이 의원은 “2025년 교육지원청별 심의위원회 구성 현황을 보면, 216명 중 법조인은 단 8명으로 3.7%에 불과한 실정”이라며, “피해학생 보호를 위한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법률전문가를 확충하고, 처분 기준을 보다 정교하게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대구시교육청이 학교폭력 분쟁의 조기 해결을 위해 관계회복지원단과 갈등조정지원단을 운영하고 있지만, 이러한 제도가 실제 자체해결률 향상과 교육적 회복 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과 평가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또한 “학교폭력 피해 학생은 사안 종결 이후에도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고, 가해 학생 역시 재발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지도가 필요하다”며, 피해·가해 학생의 회복지원과 정책 개선을 위한 학교·교육지원청·마음봄센터 간 연계 관리 체계 강화를 제안했다.끝으로 이재화 의원은 “학교폭력 문제는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우리 아이들이 마음의 균형을 이루고,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 교육위원회 박소영 의원(동구2)대구시의회 박소영 의원(동구2)은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대구시의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확대와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지역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다.박 의원은 “2024년 기준, 전국의 교통사고 사망자 중 36.5%가 보행자”임을 언급하며, “도로 위 보행자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대구시 특정 지역에서는 지속적으로 보행자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확대와 교차로 개선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이어 “대구시가 2026년에 설치 예정인 대각선 횡단보도 2개소(기존 설치 90개소)만으로는 교통사고 예방에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하며, 한국도로교통공단 연구(2018년)에 따른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시 사고율 9.43% 감소 사례를 들어 적극적인 설치 확대를 요청했다.또한 청구네거리 주변 등하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대각선 횡단보도 신규 설치를 검토해 달라는 요청했다. 동대구복합환승센터 남측에 설치된 대각선 횡단보도가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보행자의 이동에 제약을 주는 문제를 해결할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특히 박소영 의원은 “동구의 동구시장 부근과 달서구의 사랑마을어린이집 부근이 3년 연속 보행자 교통사고가 7건 이상 지속적으로 발생한 지역”임을 지적하고, “이들 지역의 교차로 구조와 신호체계 등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파악해 사고 원인 분석과 구체적인 개선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끝으로 “대구시가 보행자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교차로 개선과 안전 인프라 확충에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대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적인 요소”라고 덧붙였다.
경상북도는 5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시군 보건소 담당자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및 금연지원 서비스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했다.▲ 심뇌혈관금연 성과대회(사진=경북도) 이번 성과대회는 올해 추진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과 금연지원서비스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확산과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2025년 시군에서 추진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평가결과, 최우수 기관(2개소)에는 ‘2040세대 청장년층 대상 인식개선사업’을 추진한 구미보건소와 ‘의료취약지역 중심 예방서비스’를 제공한 성주군보건소, 우수기관(4개소)에는 포항시 남구·경산시·고령군·울진군보건소가 선정되었다. 금연지원서비스사업 최우수기관(2개소)에는 ‘조례 개정을 통해 금연구역을 확대’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강화한 포항시 북구보건소와 ‘산림치유 기반 금연 프로그램’ 을 운영한 예천군보건소, 우수기관(4개소)으로 경주시·문경시·의성군·고령군보건소가 수상했다. ▲ 심뇌혈관금연 성과대회(사진=경북도) 또한, 심뇌혈관질환 예방 사업과 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중보건의사 3명과 지역 주민 건강관리를 위해 현장에서 헌신해 온 보건진료소 담당 공무원 3명이 유공 공무원 표창을 받았다.특히, 시군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전략과 성과를 공유하였으며, 전문가의 심층 분석을 통해 질적 향상과 확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하였다. 지역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담당자들을 격려하고 진정한 보건의료의 의미를 성찰하기 위해 김종성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교수를 초청해‘K-인문의학, 의사가 만난 퇴계’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인문학적 관점에서 건강과 돌봄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호섭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금연사업은 도민의 건강수명과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사업인 만큼,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가 더욱 견고해질 수 있도록 경북도가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가 디지털 기술 혁신을 이끌 한국형 영마이스터 양성을 목표로 지원하는 ‘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가 4일 의성에서 개교식을 개최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개교식 개최(사진=경북도) 이날 열린 개교식에는 최혁준 경상북도 메타에이아이(AI)과학국장, 경북도의원, 경북 교육청, 의성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 교기 수여, 교내 투어 등을 진행했다.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는 첨단분야 마이스터고 확대 정책으로 실시된 교육부 제18차 마이스터고 신규 지정 공모에서 디지털 분야에 2023년 7월 단독 선정되었고, 1년 6개월 간의 개교 준비과정을 거쳐 올해 3월, 64명의 신입생 입학으로 개교했다.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는 디지털 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한국형 영마이스터 양성을 목표로 단일 소프트웨어개발과를 웹(Web), 인공지능(AI), 게임개발 3가지 전공으로 구성, 학생이 적성에 맞춰 자율적으로 전공을 선택하고 복수 전공을 이수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도 전면 개편했다.마이스터고 전환은 중앙부처, 지자체, 교육청의 지원으로 2029년까지 6년 동안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실습실과 기숙사 확충, 기자재 구입, 교육과정 개편 및 소프트웨어(SW) 교육 활동에 총 126억원 정도 투입된다.경북도는 전국 단위 우수 신입생 모집을 위해 중학생 대상 진로·체험캠프를 운영하고, 현직자 멘토링, 진로·취업캠프 개최로 재학생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며, 산업현장 견학과 ICT 박람회 참가를 지원해 산업시장의 분위기와 생태계를 사전에 체감할 기회를 제공한다.최혁준 경상북도 메타에이아이(AI)과학국장은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에 참가해 기술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마이스터고 학생들은 배움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이 가득하다”며 “경북도가 디지털 영마이스터 양성으로 새롭고 잠재력 있는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경북도는 9월 23일 ‘디지털 전환 지원모델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융합 챌린지 캠프를 개최하였으며, 행사에 참여한 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학생이 디지털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실전형 창업 아이디어 발표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2025년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평가’에서 전국 1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4일 개최된 ‘2025 농업과학기술 성과공유대회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받았다. ▲ 경북농업기술원 최우수기관상 수상(사진=경북도) 이번에 수상한 최우수 기관상은 2000년 이후 25년 만의 결실로 경상북도 농정 핵심사업인 농업 대전환 추진, AI·로봇 적용을 통한 스마트농업 기술 확산, APEC 성공추진과 APEC 문자사과를 통한 대한민국 사과 세계화, 초대형 산불 피해 농가 복구, 중앙과의 긴밀한 협업 등 현장 중심의 두드러진 성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지난 3월 발생한 대형산불로 피해가 심각한 농가의 신속한 영농 복구를 위해 5개 시군 135ha의 농작업을 지원했고, 산불로 소실된 종자로 파종이 어려운 농가에 벼와 콩 등 25톤의 종자를 공급하는 등 재해 대응에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또한, 경상북도 도정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업대전환 들녘특구사업과 특화작목 재배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9개 특화작목연구소에서 개발한 신기술과 신품종을 접목한 1시군-1특화작목 특구사업 등 경북도가 지방 농촌진흥사업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10월 말 경주에서 개최된 국가적인 행사인 경주 에이펙(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경북의 특산작목인 사과에 다양한 문양과 문자가 새겨진 기념 사과를 참여회원국 정상에게 홍보함으로써 경북사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사과의 세계화에도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다.▲ 경북농업기술원 최우수기관상 수상(사진=경북도) 이러한 혁신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도 농촌진흥사업 예산확보 전국 1위,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평가 1위, 전국 TOP 10 연구소 선정 분야 1위(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 등 농촌진흥사업‘3관왕’을 달성했다.뿐만 아니라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선정하는 지역균형발전 우수사례 선정, 청년농업 육성기관 최우수 기관, 농촌자원사업 성과확산 경진대회 최우수 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올해 역대급 성과를 거뒀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올해 농촌진흥사업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은 기후변화, 농업의 AI접목 등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농업환경에 발 빠르게 대처한 결과로 올해 최우수 기관상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경북농업이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평가는 전국의 도농업기술원을 대상으로 농업 신기술보급 기반 확대, 융복합 프로젝트 추진 등 다양한 분야의 성과들을 평가해 매년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4일 ‘경상북도 물가대책위원회’를 개최해 택시 기본요금을 현행 4,000원에서 4,500원으로 인상하기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최종 확정된 택시요금은 10일 자정부터 경상북도 전역에 적용한다.▲ 물가대책위원회_회의(사진=경북도) 이번 결정은 11월 27일 전문가, 시민단체, 택시업계 관계자로 구성된 경상북도대중교통발전위원회의 사전 심의를 거친 후, 4일 경상북도물가대책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확정됐다.그간 택시업계의 운임 인상 및 처우개선 요구 건의에도 불구하고, 이용 승객의 부담을 고려하여 현행 요금을 유지해 왔다. 그러나 유류비, 인건비 등 물가 변동에 따른 운송원가가 상승함에 따라 업계 경영개선 및 서비스 향상, 종사자 처우개선 등을 실현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요금 인상을 단행하게 되었다.인상된 중형택시의 요금은 기본요금 2km 기준 4,000원에서 1.7km 기준 4,500원으로 인상되며, 거리요금은 131m당 100원에서 128m당 100원으로, 15km/h 이하 운행 시 병산되는 시간요금은 31초당 100원에서 30초당 100원으로 조정되었다.또한 심야할증(23시~04시)은 서민가계의 부담을 덜기 위해 현행체계인 20%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현재 도내는 중형택시가 약 9,400대로 대부분 운행되고 있지만, 대형 및 소형, 경형택시에 대해서도 향후 도민들의 다양한 형태의 수요에 대비하고자 택시유형에 따라 요금기준을 마련하였다.이재훈 경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택시요금은 도민의 교통비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사업자의 운송원가 및 적정이윤 보전 수준을 함께 고려한 결정”이라며“운전자 처우개선과 사업자 경영개선을 돕는 동시에 도민에게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립극단(예술감독 성석배)은 제60회 정기공연으로 셰익스피어 연극 <맥베스>를 12월 17일(수)부터 20일(토)까지 총 4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무대에 올린다.▲ 대구시립극단 맥베스 포스터 <맥베스>는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가장 강렬한 작품으로 인간의 욕망과 죄의식의 교차로 결국 무너져 가는 비극이다. 원작은 방대한 분량의 서사이나 대사와 장면을 정제하여 한층 밀도 있게 구성했다. 약 100분의 러닝타임으로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인 무대를 펼친다.공연은 왕좌를 탐한 한 인간의 이야기에서 더 나아가, 작품이 품고 있는 인간 본질의 문제에 초점을 맞춘다. 시대를 넘어 되풀이되는 인간의 욕망과 그로 인한 파멸의 과정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욕망이 광기로 치닫고 결국 사라지는 순간, 인간이 마주하게 되는 진실을 보여준다.무대는 대극장(팔공홀)의 가장 뒷부분까지 활용하여 원근의 시각적 효과를 강조한다. 또한 조명·영상·특수효과는 인물들의 감정선을 확장시키는 장치로 작동된다. 무대는 현실과 환영, 빛과 어둠이 교차하는 공간으로 나뉘며, 조명․영상․특수효과가 배우의 움직임과 호흡에 맞물리며 인물의 내면과 욕망을 다양하게 드러낸다. 더불어 배우들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세밀한 감정선은 인간 본성의 가장 밑바닥까지 드러내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의 내용은 이렇다. 스코틀랜드의 장군 맥베스는 전장에서 승리를 거두고 귀환하던 중 세 마녀로부터 “왕이 될 것이다”라는 예언을 듣는다. 예언은 그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잠들어 있던 욕망의 불씨를 일으키고, 아내 맥베스 부인의 부추김에 따라 충성의 가면 뒤에서 왕을 살해한다. 왕관을 쓴 순간부터, 피의 악몽은 현실이 된다. 맥베스는 불안과 죄책감, 환영에 시달리며 점점 광기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며 결국 파멸의 길로 들어선다. 이번 공연은 성석배 예술감독이 연출을 맡고 대구시립극단 전 단원과 객원배우가 함께 출연한다. 맥베스 役 김동찬, 멕베스 부인 役 김효숙, 던컨 役 천정락, 벤쿠오 役 강석호, 세마녀 役 백은숙, 김경선, 박다인 외 총27명이 출연한다. 연출을 맡은 성석배 예술감독은 “<맥베스>는 인간의 욕망이 삶의 방향을 어떻게 뒤틀고 흔드는지 다시 바라보게 하는 작품이다. 공연을 보며 관객 여러분이 고전 비극의 압도적인 힘을 온전히 체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시간은 수~금 저녁 7시 30분, 토 오후 4시며 관람료는 R석 15,000원, S석 12,000원이다. 중학생 이상 관람가로 예매는 NOL.ticket (1544-1555), 대구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 대기환경사업소는 2025년 12월 3일(수),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사진=대구시)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공단은 150만 원 상당의 김장 재료를 후원하고 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독거어르신, 장애인가정,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했다.현장에서는 대기환경사업소 직원들이 배추 속 넣기와 포장 등 역할을 나누어 맡아 김장 작업을 정성껏 진행했다.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함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공단 대기환경사업소는 이번 김장 나눔을 계기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공동체 의식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나눔은 지역을 건강하게 만드는 가장 따뜻한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에 온기를 더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와 대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 대구사회복지사협회는 12월 3일(수) 오후 2시, 웨딩비엔나 컨벤션홀에서 ‘대구사회복지전담공무원 업무연찬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찬회는 내년 3월부터 시행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사회복지공무원들의 결의를 다지는 자리였다.▲ 대구 사회복지공무원 업무연찬회(사진=대구시) 주관기관인 대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박종철)는 대구시와 구·군에 소속된 1,500여 명의 사회복지전담공무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사회복지 정책연구와 업무역량 강화 교육, 공공복지행정 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다.업무연찬회에서는 △아동위탁 부모에 대한 정책 지원 △공공유언제도 개선 방안 △지역 통합돌봄 맞춤형 플랫폼 구축 등 여러 주제에 대해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이 직접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특히, 내년 3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될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의 중요성과 대구시의 적극적인 추진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개회식에서 ‘대구시민 단디돌봄, 사회복지공무원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퍼포먼스를 진행했다.지역사회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생활 돌봄, 주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자체가 직접 제공하거나 연계해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로, 대상자가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대구시는 통합돌봄 정책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지난해 9월 ‘대구광역시 통합돌봄 추진단(TF)’을 구성하고, 대구형 통합돌봄 연구용역, 선진지 견학, 통합돌봄 정책 포럼,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진행해 왔다. 최근에는 ‘단디돌봄’ 추진계획을 통해 총 91개의 돌봄서비스 시행을 준비하고 있다.‘단디돌봄’에서 ‘단디’는 경상도 방언으로 ‘꼼꼼히’, ‘확실히’라는 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단 한 번 신청으로 살던 곳에서 돌봄받는 Daegu’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김태운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내년 통합돌봄 사업의 성공적인 출발을 위해서는 사회복지 공무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구 시민들에게 돌봄 서비스를 잘 제공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무원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4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도․시군 공무원과 통합사례관리사, 행복기동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고독사 및 사회적고립 예방 성과보고대회’를 개최했다.▲ 고독사 및 사회적고립예방 성과보고대회(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사회적고립예방지원센터와 함께 주관하며, 고독사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경상북도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예방사업 운영 성과 및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민․관 관계자의 역량 강화와 사기진작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1부에서는 공모로 선정된 우수 기관과 유공자 포상,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현장의 성과를 공유하였으며, 2부에서는 경상북도의 고독사 및 사회적고립 예방정책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고독사 대응 및 사회적 고립 예방 매뉴얼 특강으로 진행되었다.이번 우수사례 공모전 심사 결과 대상은 의성군(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한‘정(情 )담은 상자’안부살핌서비스) 최우수는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농촌 삼중고립 중장년 1인가구 사회관계망 프로젝트‘온(溫)기 사업) 우수는 포항시(지역밀착형 복지관 운영 및 스마트 고립예방 운영)가 선정되었다.또한 평소 주변 이웃을 살피고 고립가구 지원에 이바지한 행복기동대 3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행복기동대는 이·통장, 부녀회,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6천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립 위험 이웃을 직접 발굴하고 연계·지원하는 무보수 지역밀착형 인적안전망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권영문 경상북도 사회복지과장은 “사회적고립 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이 더욱 협력하고, 대폭 확대된 내년도 고독사예방 사업을 위해 시군에서 꼼꼼하게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도는 시군이 중앙부처 정책 방향과 지역 특성을 잘 반영해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하도록 고립예방지원센터와 함께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는 올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4년도 고독사예방 시행계획에 대한 추진 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으며, 지난 11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실태조사에서도 2024년 고독사 사망자 수가 186명에서 162명으로 전년 대비 13%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공모선정 기관> □ 대상: 의성군 - 우체국 네트워크를 통한 희망을 잇는 정(情)담은 상자 안부살핌 우편 서비스 · 1인가구 증가 및 고령 인구가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위기가구 조기 발굴□ 최우수: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 농촌지역 삼중고립(공간,관계,자원) 중장년 1인가구 사회관계망 프로젝트 ‘온(溫)기’사업 · 복지관 중심의 농촌형 고립예방 모델 제시(관계회복과 자원연계 총괄)□ 우수: 포항시 - 9개의 지역 밀착형 복지관 운영 및 스마트 고립예방 운영 · 고립유형 테스트 및 QR코드 활용 조사·발굴, AI똑똑 안부확인, ‘똑똑방문단’ 등
▲ 경제환경위원회 김재용 의원(북구3)대구시의회 김재용 의원(북구3)은 지역 대학의 우수 인재인 청년연구자들의 수도권 유출을 막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대학 청년 연구자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제321회 정례회에 대표 발의 했다.김 의원은 “현재 청년연구자들의 심각한 수도권 유출은 지역 대학의 위기를 넘어 지방 소멸을 부추기는 중대한 사회적 문제”라고 지적하며, “이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연구 혁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제도적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고 조례 발의 배경을 설명한다.이번 조례안은 단순히 연구비만 지원하던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주거와 문화 등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포괄적인 지원책을 담았으며, 더 나아가 대구시에 주소를 둔 연구자뿐만 아니라, 지역 대학에 소속된 타지역 출신 청년 연구자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해 인구 유입 및 정착을 적극 유도한다는 계획이다.조례안은 △대학 청년연구자의 육성 및 지원을 위한 5년 단위의 기본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 △전문적인 심의를 위한 ‘청년연구자 육성위원회’ 설치 △장학금 및 연구장려금 지급, 주거 및 문화생활 지원, 취업 연계 등 실질적인 지원 사업의 추진 △교육청·대학·기업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근거 마련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김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인 청년연구자들이 대구에서 꿈을 키우고 연구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우수한 인재들이 지역 산업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대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하는 데 기여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관련 정책 추진의 의지를 밝힌다.한편, 이번 조례안은 12월 16일(화) 소관 상임위원회(경제환경위원회)서 가결되면, 18일(목) 제4차 본회의의 최종 의결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 경제환경위원회 윤권근 의원(달서구5)대구시의회 윤권근 의원(달서구5)은 각종 건설공사에서 천연골재 대신 순환골재 사용을 활성화해 자연 훼손을 줄이고 자원의 효율적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제321회 정례회에 「대구광역시 순환골재 등의 사용 촉진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윤 의원은 “대규모 SOC 건설과 주택정비사업 등에서 발생하는 천연골재 채취는 환경 훼손과 자원 고갈의 주원인”이라고 지적하며, “건설폐기물의 친환경적 처리와 재활용 확대가 필수적인 시점임에도 대구시에는 이를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이 매우 부족하다”고 조례 발의 배경을 설명한다.이번 조례안은 자원 순환성 강화를 위한 시장의 책무 규정, 공공 건설공사의 순환골재 의무 사용 준수 및 확대 노력, 구·군 및 민간사업자가 발주하는 공사에 대한 사용 권장, 순환골재 품질 기준 및 사용 방법에 대한 교육 및 포상 근거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이번 조례는 대구시와 직속기관 등 공공부문이 발주하는 공사 뿐만 아니라, 민간 부문의 건설공사에도 순환골재 사용을 권장할 수 있는 근거를 명시함으로써 지역 사회 전반에 걸쳐 자원 순환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윤권근 의원은 “이번 조례는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소중한 자원으로 재순환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구시가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순환경제사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힌다.한편, 이번 조례안은 12월 16일(화) 소관 상임위원회(경제환경위원회)서 가결되면, 18일(목) 제4차 본회의의 최종 의결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지난 12월 3일, 행정안전부(세종시)에서 개최된 ‘2025년도 건전노사관계구축 유공자 및 우수행정기관 포상식’에서 대구공무원노동조합 김영진 위원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 대구공무원노동조합 김영진 위원장, 대통령상 수상(좌_김민재 행안부 차관, 우 김영진 위원장 / 사진=대구시) 이번 수상은 그동안 김 위원장이 추진한 ‘노사 상생협력 및 노사간 신뢰구축’, ‘공무원 직장 조직문화 개선’, ‘투명하고 건전한 노동조합 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난 2023년에는 노-노 갈등 해소를 위한 ‘노조 통합’을 이뤄내 건전한 노사문화 조기 정착에 이바지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상급단체인 공무원노동조합연맹의 수석부위원장을 역임하며 현 ‘공무원 연맹’이 한국노총에 가입하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이를 통해 공무원 타임오프(근무시간 면제제도)의 조기 시행과 공무원 노동·정치기본권 쟁취에도 함께했다.이 외에도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에서 회계감사위원에 이어 부의장직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경북지방노동위원회에서 근로자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영진 대구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수상소감에서 “개인의 영예도 있지만, 무엇보다 대공노 모든 조합원께서 만들어 주신 과분한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노동조합의 성장 발전과 조합원의 후생복지 향상을 위해, 그리고 대구시 모든 공무원과 시를 위해 더욱 성실하고 겸허한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영진 위원장은 2024년 5월 제12대 대구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11대를 역임하고 재선으로 당선됐다.
[대구·경북 보도자료] 대구시의회, 청년 부채 해결을 위한 토론회 개최
[대구·경북 보도자료] 대구시의회,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전문 운영체계’ 구축 시동
[대구·경북 보도자료] 김지만 의원, 제50보병사단 이전, 더 이상 희망고문 안 된다... 실질적 대책 마련해야
[대구·경북 보도자료] 김주범 의원, ‘문화와 양육이 양립하는 도시 대구’ 조성 촉구
[대구·경북 보도자료] 임인환 의원, 도시기본계획에‘생활인구’개념 도입 촉구
[대구·경북 보도자료] 박우근 의원, 원수 수질에 따른 수도 요금 차등 부과와 지속 가능한 물관리 정책 수립 촉구
[대구·경북 보도자료] 손한국 의원, 남의 잔치 된 APEC... 대구시 안일한 대응으로‘빈손’전락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