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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김천청도칠곡상주의성영주영천1,3136025753902722601881541351328986+3+1+2+2-+7------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문경성주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6958473828272215434,581---+1-------+16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4,5812821151088813251222824,215+16+10+5-+2+1-△1-+3△1-+7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22명) 경북대학교병원(2명), 계명대동산병원(6명), 칠곡경북대병원(3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2명), 영남대병원(1명), 강남생활치료센터(1명), 울산생활치료센터(2명), 서울시관악구생활치료센터(1명), 양산에덴벨리생활치료센터(1명), 창원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2명), 대구의료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4,5811,865334363750781124364’21. 5. 22.(토)+16-+5-+4+3+1+3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1일 전북 무주태권도원에서 열린 제47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위기에 처한 지방 대학의 생존 전략을 함께 모색하자”고 강조했다. ▲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사진=경북도) 이번 총회는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 이후 열린 첫 회의로 ▷ 지역연계형 대학협력 및 기능이양 방안 ▷2단계 재정분권 추진 ▷지방 주도 코로나19 방역 및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 ▷자치경찰제 전국실시 대비 개선과제 발굴 ▷지방이양 필요사무 발굴 및 입법 추진 등 10개의 현안에 대한 보고와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또한 지방의 자주재원 확충, 중앙기능 이양에 따른 재정지원, 균형발전을 위한 제도혁신 등의 내용을 담은 ‘지방정부의 역할 강화 및 재정분권 추진을 위한 대한민국 시도지사 공동성명서’를 채택하여 정부와 국회에 촉구하기로 했다. 이 지사는 “인구감소와 지방대 소멸은 20년 전 이미 예견 되었지만 대응이 미흡했다. 대학의 위기는 지역의 위기이자, 국가의 위기인 만큼 정부의 대학혁신 지원방안에 지방의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 대학과 지자체, 정부와 정치권이 함께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방소비세와 소방안전교부세 중심의 1단계 재정분권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시도간의 재정 격차를 더욱 심화시켰다. 2단계 재정분권 추진은 지방소득세 세율 조정 같은 땜질식으로는 안 된다. 특정 세목의 이양과 포괄 보조금 제도의 도입 등 획기적인 제도 마련에 한목소리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시도지사가 “중앙예산 확보 보다 지역의 현안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7월부터 전면 시행되는 자치경찰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자치경찰제의 출범은 지방자치의 중요한 진전이자 새로운 전환점이다”고 밝히고 “시범운영을 통해 발생하는 법, 조직, 예산 등의 문제를 개선해 자치경찰제가 조기에 안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새로운 경상북도! 행복한 대한민국!’을 구호로 10월 8일 ~ 14일, 10월 20일 ~ 25일까지 구미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1 전국(장애인) 체육대회’에도 시도지사 들의 특별한 애정과 관심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21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상주시 도남동 소재)에서 도 및 시군 수질관리분야 담당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류발생에 대비한 대책을 논의하고 수질오염사고 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가 초빙 교육을 가졌다.▲ 조류 및 수질오염사고 대응 교육(사진=경북도) 지난해 도내에는 4월 16일자 조류경보발령(강정고령보)을 시작으로 조류경보 대상 7개소 중 4개 지점(강정고령보, 영천호, 덕동호, 해평)에서 148일(관심단계 136, 경계단계 12)간 경보가 발령되었다.현재까지 조류경보가 발령된 지점은 없으나 기상청의 장기예보에 따르면 5~6월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수온증가에 따른 조류발생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도는 해마다 발생되는 녹조현상에 대비하여 안전한 먹는 물 공급 및 녹조피해 최소화를 위해 ▷수질모니터링 강화 등 사전예방체계 구축 ▷녹조 우심시기 축산폐수 등 오염원 특별단속 실시 ▷조류 대량 발생 시 정수장 조치사항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하절기 조류 대응대책을 수립?시달하고 시군의 철저한 관리와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최근 5년간 도내에는 100건(유류유출, 물고기폐사, 화학물질유출 발생건수 기준)의 크고 작은 수질오염사고가 발생하였다.이에 이번 교육에서는 수질오염사고 대응 전문가를 초빙하여 오염사고 발생 시 오염물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초동 방제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고유형별 사례중심으로 조치사항을 교육하여 사고발생 시 바로 현장 적용이 가능한 내용 위주로 실시했다.권경하 경북도 환경안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군 담당공무원의 조류 및 수질오염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실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환경피해 최소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조류발생 대응 대책 추진과 수질오염사고 대응업무는 식수원을 지키는 일로 시군에서는 도민의 건강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노력하여 줄 것을”당부하였다.
경상북도는 21일 성주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한 번째 ‘새바람 행복버스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새바람행복버스 성주군현장간담회(사진=경북도) 성주군 현장 간담회에서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이병환 성주군수, 농산물 가공?유통?판매업체, 참외기술명인 농가, 참외명장 농가 및 기관?사회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농산물 가공?유통?판매업 기(氣) 확실히 살리자”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간담회 중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주재하여 진행한 ‘민생 애로사항 건의 및 답변의 시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농산물 수출 감소, 오프라인 판로 확보 애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산물 가공?유통?판매업체들의 애로사항 건의가 이어졌고, 도지사와 관련 전문가들은 현장에서 격의 없이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하나하나 집중적으로 해결했다.특히, 지역의 영세한 농업인들이 대기업 상품 못지않은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보유해도 홍보 및 포장개발에 많은 비용이 들어 좋은 농산물이 제대로 판매되기 어렵다는 애로사항에 대해, 우수 농산물 브랜드화를 위한 포장재 개발·제작비 등을 지원하고 온라인 쇼핑몰 ‘사이소’, 바로마켓, 로컬푸드 직매장 등을 확대하여 농업인들이 판로 걱정 없이 생산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이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6차산업 인증업체의 농촌체험프로그램 예약이 전면 취소되는 등 방문객이 급감하여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애로사항에 대해, 경북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에 6차산업 인증제품 및 체험프로그램 판매를 확대하고, 찾아가는 6차산업 체험관 운영 및 고용인력 인건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통해 경북의 6차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또한, 아이디어는 있으나 기술?자본?경력 등이 부족해 6차산업을 준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농업인들이 중도포기하지 않고 창농할 수 있도록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제안에 대해, 청년농산업창업지원센터 운영, 청년농부 멘토링 지원, 월급받는 청년농부제, 청년농부 창농기반구축 사업 등을 통해 보다 많은 청년농업인들이 실질적으로 창농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제조업, 서비스업과 마찬가지로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는 농업도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과거에는 없던 새로운 농산품을 만들어내야만 소비자에게 팔리는 시대가 이미 도래한 만큼 농산물의 생산부터 가공, 유통, 판매까지 모든 과정에 대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끊임없는 연구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경북은 관련 연구기관 및 대학 등과 원팀으로 협력하여 농업에도 혁신적인 신기술과 인공지능 지식정보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경북의 농업이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철우 도지사는 간담회를 마친 후 성주군 월항면의 농촌융복합(6차)산업 인증업체인 ‘참샘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제품 생산?판매와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참샘영농업조합법인’은 코로나19 여파에도 지역의 특산물인 참외를 이용해 참외청, 참외과자(마들렌, 휘낭시에), 꿀참외빵 등 농산물 가공 제품을 만들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지역의 참외 생산 농가소득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한편 새바람 행복버스 시?군 현장 간담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 한 것은 물론 참석자 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투명 칸막이 설치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개최되고 있다.
경상북도는 5월 24일(월) 0시부터 코로나19가 안정화된 영주시와 문경시에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중대본과 협의하여 확대 실시한다. 이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은 경상북도 12개* 군지역에서 영주시, 문경시가 확대적용 되어 14개 시군에서 실시된다. *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예천, 봉화, 울진, 울릉이철우 도지사가 전국 최초로 개편안 시범실시를 제안하여, 4월 26일부터 12개 군에서 시범 실시 중이며, 12개 군에서는 지난 26일간 총 24명, 일일 0.9명이 발생하였다. 청송군 주왕산면에서 5월 7일 수도권 확진자 접촉으로 9명의 확진자가 발생였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조정으로 확산을 차단하였다. 시범실시 이후 경북 12개 군 지역은 식당, 카페 등 자영업 매출 증가로 방역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효과를 나타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에, 경상북도는 미실시 11개 시군에 대한 확대적용을 검토하였고, 코로나19가 안정된 영주시, 문경시 시행을 중대본과 협의하여, 5월 24일부터 확대 실시하게 되었다. 참고로 5월 중 영주시는 총8명 일일 0.4명이, 문경시는 총 5명으로 일일 0.2명이 발생하였다.이철우 도지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시범실시로 서민경제가 살아나고 있으며, 영주시와 문경시의 확대실시로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이다”며, “방역과 경제의 조화를 위해 방역에 대한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20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규제자유특구 시행 2년, 향후 발전방안 포럼’에 경북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특구사업이 전국 24개 규제자유특구 중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발표했다고 밝혔다.▲ 규제특구 포럼(사진=경북도)▶ 오프라인(50명) :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권칠승), BH 중소벤처비서관(이병헌), 지자체(경북, 강원), 중기부, 중기연, 중진공 등※ 경북도 발표(10분) : 장상길 과학산업국장, ‘경북 차세대 배터리 성과’ ▶ 비대면(100명) : 14개 지자체, 참여기업, 전문가 및 정책관계자 등이번 포럼은 규제자유특구 2주년*을 맞아 규제자유특구 주관부처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청와대 이병헌 중소벤처비서관이 참여하고 이외 관계부처?기관, 지자체, 참여기업, 전문가 등 범 규제자유특구 관계자들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특구 출범 의미를 공유하고 향후 제도 발전방향에 대한 공론의 장을 마련할 목적으로 열렸다.*중소벤처기업부 규제자유특구기획단 출범(‘19.5.21) 기준중기부에서 규제자유특구 2년간의 발자취에 대해 먼저 소개하고, 이어서 지자체(경북, 강원)의 특구 우수사례 발표를 하며, 중장기 발전방안 및 안착화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 그리고 전문가 패널이 참여한 주제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경북도의 사례발표에서는 경북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의 성과와 성공요인이라는 주제로 추진배경, 그간 추진경과, 세부 사업구조, 기업 투자유치 성과, 후속 정책 사업을 통한 향후 추진전략 등을 중심으로 설명하였다. 경북 배터리 특구는 전기 차의 사용 후 배터리 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도 재사용과 재활용에 대한 기준이 부재하여 산업화가 어려운 점에 주목하였는데, 사용연한이 도래한 전기 차의 사용 후 배터리를 ESS 등으로 재사용 및 희유금속 추출을 위한 재활용을 실증하는 사업이다. 2019년 지정당시 6개에서 현재 12개 특구기업으로 확대되었으며, 이제는 특구기업 외에도 크고 작은 배터리 소재 기업들이 규제자유특구 일원으로 계속 모이고 있다. 기업유치는 대통령이 참석한 GS건설 1,000억 원 투자를 시작으로 이차전지 소재분야 전반의 투자로 이어지고 있는데, 에코프로, 포스코케미칼, 뉴테크엘아이비 등 총 5,522억 원의 민간투자로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가시적 성과들로 지난 2월에 있었던 국무조정실 규제샌드박스 2주년 성과보고회와 이번 중소벤처기업부 규제자유특구 2주년 포럼에서도 대표 사례로 발표하게 되었고, 최근 운영성과평가에서는 2년 연속 최고 평가등급(우수)을 획득하는 등 규제자유특구 제도시행 2년 후 제도안착에 크게 기여한 가장 성공적인 특구모델로서 공식 인정받고 있다. 이제 배터리 특구는 기업 투자유치에서 더 나아가 그린 뉴딜 사업과 연계한 후속 정책 사업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 우선 특구 내 유치한 영남권 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를 통해 사용 후 배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올 6월 준공되는 경북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는 성능평가 및 등급분류를 수행하는 센터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이후 환경부의 사용 후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 구축사업을 통해 이를 산업전반에 확산시켜 나갈 복안이다. 여기에 중장기 과제로 추진 중인 산업부의 고성능 차세대 이차전지 상용화 기술개발 예타 사업까지 성공한다면 경북 포항은 기존 철강 산업에 이어 차세대 이차전지 거점선도도시로서 국가경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규제자유특구의 성과가 있기까지 경상북도는 4차 산업기반과(ICT융합산업팀)를 전담부서로 지정하고, 전국 최초로 테크노파크에 규제혁신센터를 설치하여 업무에 전문성을 기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중기부, 환경부, 산업부 등 소관부처와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2년간 수백차례에 달하는 회의, 현장방문, 기업 간담회, 포럼 등을 개최하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그 결과 2019년에는‘차세대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를 지정받아 동부지역(포항)을 이차전지 산업메카로 발전시켰고, 2020년에는‘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를 지정받아 북부지역(안동) 바이오 산업발전의 외연을 확장시켰으며, 2021년 상반기에는‘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를 지정받아 서부지역(김천) 물류산업 국가전략특구로 중점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상북도는 권역별 대표 산업도시에 혁신거점이 생기게 되어 시너지 효과를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끝으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경북의 규제자유특구는 수도권 중심에서 벗어나 규제혁신을 통해 지역혁신성장을 이루고자 하는 지방의 절박함이 묻어나는 핵심 브랜드 사업이다”며, “이제 경북의 기업에게 규제는 제약이 아니라 기회이다. 규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산업이 경북에서 꽃피울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김천청도칠곡상주의성영주영천1,3106015733882722531881541351328986+3+2+1+1 +1 +3 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문경성주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6958463828272215434,565-----------+1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4,5652721101086713261193824,208+11△10△2△4+3-△1△5-△1-+1+20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9명) 경북대학교병원(2명), 계명대동산병원(4명), 칠곡경북대병원(2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2명), 영남대병원(1명), 강남생활치료센터(1명), 울산생활치료센터(2명), 서울시관악구생활치료센터(1명), 양산에덴벨리생활치료센터(1명), 창원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2명), 대구의료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4,5651,865329363746778123361’21. 5. 21.(금)+11--+3+3+5--
경상북도는 20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제24회‘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시상식을 개최하고 노사상생의 선진노사관계 구축으로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근로자 부문 4명, 사용자 부문 4명 총 8명을 선정 시상했다.▲ 산업평화대상 시상식(사진=경북도) 수상자 선정은 시장·군수, 한국노총 경북본부, 경북경영자총협회, 경북동부경영자협회 등의 추천을 받아, 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 심사위원회에서 4. 28일에 최종 선정했다.이날 시상식에는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 도기욱 도의회 부의장, 노병수 영남일보 사장,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 회장, 권오탁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 의장을 비롯해 수상자 가족과 회사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올해 영예의 대상은 근로자부문에 봉화군 소재 ㈜영풍석포제련소 강철희 노동조합 위원장이, 사용자부문은 김천시 소재 (주)KCC 김천공장 김홍겸 공장장이 각각 수상했다.근로자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영풍석포제련소 강철희 노조위원장은 건전한 노동조합 문화 마련 및 노사화합과 상생으로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와 매년 전체 직원 대비 7%에 달하는 신규 채용과 전 직원 사원 아파트 제공 등 직원복지 증진,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 농가 지원 및 농산물 구입, 장학금 지원사업 등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 실천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사용자 부문의 대상을 수상한 ㈜KCC 김천공장 김홍겸 공장장은 분기별 정기적 노사협의회 및 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여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으로 노사분규를 사전 예방하고, 작업장 환경개선을 통해 무재해 사업장 구축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조직문화 개선교육, 의료비 지원, 자녀 학자금 지원사업으로 근로자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하였다.한편, 근로자 부문 금상에는 ㈜체시스 최상수 노조위원장, 은상에는 현대종합금속(주) 김동일 노조위원장, 동상에는 ㈜선안 김근식 그룹장이 각각 수상했다.사용자 부문 금상에는 ㈜금원기업 김진홍 대표이사, 은상에는 ㈜인앤씨 추성호 대표이사, 동상에는 그린산업 주식회사 금두식 지원본부장이 각각 수상했다.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은 지난 1997년 처음 시행된 이래 올해로 24회째로 노사화합과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근로자와 사용자를 발굴?시상해 오고 있으며, 지역산업경제의 주역으로 인정받는 권위있고 영예로운 상으로 지금까지 273명(근로자 138명, 사용자 135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수상 근로자는 모범근로자 해외산업시찰 대상으로 우선 선정이 되고, 수상 기업은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선 지원, 근로자자녀 학자금 우선 지원, 수상 기업 홍보 등의 특전이 주어지고 있다.하대성 경제부지사는“지금처럼 어려운 경제위기 상황에서는, 노사가 서로 화합과 상생으로 산업평화를 정착 하는 것만이 근로자와 사용자가 함께 사는 길 이다”며, “경북 산업평화 실현을 통해 투자유치, 고용안정, 일자리 창출로 연결하여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경상북도소방본부는 20일 14시 경북도청 작전회의실에서 통신 3사(SK텔레콤, KT, LG U+)와 경북지역 무선중계소 공동사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무선중계소 공동사용 업무협약 체결(사진=경북소방본부) 협약식에는 김종근 소방본부장, 김기선 SK텔레콤 동부인프라본부장, 안창용 KT 대구경북광역본부장, 감충렬 LG U+ 경북인프라담당 등이 참석해 무선통신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소방본부와 통신 3사는 상호 합의하여 무선중계소를 공동사용하고 통신 3사의 무선중계소 등 통신 관련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정보공유로 산림화재 등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체계 구축에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산림화재 등 재난발생시 정보제공 및 소방력 적극 지원 ▷통신 3사 무선중계소 등 통신관련 시설물 위치 정보 공유 ▷소방본부, 통신 3사간 무선중계소 공동사용 등 기관간의 시설물에 대해 상호 합의에 따라 공동사용 및 안전관리에 적극 협력하는 것이다.김종근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도내 난청지역에 안정적이고 고품질의 소방무선통신망을 확보하여 119종합상황실과 현장출동대 간 신속·정확한 의사전달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북소방은 통신 관련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0일 도청에서 7월 자치경찰제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생활안전, 교통 등 자치경찰사무를 관장하게 될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 출범식(사진=경북도) 이 자리에는 이철우 도지사와 김순은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 김창룡 경찰청장, 고우현 도의회 의장, 임종식 도 교육감, 윤동춘 경북경찰청장, 배진석 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권태환 경북지방분권협의회 의장과 초대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 이순동 위원장 및 위원 그리고 경북도 및 경북경찰청 간부와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은 자치경찰위원회 위원 임명식과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임명식은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현판 제막식은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 사무실이 있는 홍익관에서 개최되었다.초대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은 ▷이순동(위원장) 전 대구지방법원 판사 ▷금태환 전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장 ▷이주석 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윤경희(女) 전 사단법인 포항여성회 회장 ▷이순자(女) 전 영남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장 ▷박현민(女) 변호사 ▷서진교 전 경북경찰청 경무과장으로 구성되었으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3명의 여성 위원과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전문가들이 골고루 포함돼 전국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환영사에서 “오늘 자치경찰위원회 출범식은 지방자치 역사에 큰 획을 긋는 매우 뜻깊은 자리다”며, “가보지 않은 길, 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도민을 위한 따뜻한 자치경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은 “자치경찰제는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꼭 필요한 제도이며, 그 성패는 모두의 협력과 소통에 달려있다”며, “관련기관이 지혜를 모아 경북도민에게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주시길”당부했다.김창룡 경찰청장은“초기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도를 중심으로 여러 기관이 협력하여 차분히 준비해 온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가 도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하며 경찰청에서도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자치경찰위원회는 도지사 소속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생활안전?교통?지역경비 등의 자치경찰사무에 대해 경북경찰청장을 지휘?감독하고, 자치 경찰사무와 관련한 인사와 예산, 감사 등 주요 정책을 심의?의결한다.또한, 자치경찰위원회의 위원은 7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3년이다. 위원장과 사무국장은 상임위원으로 지방공무원(정무직)에 임용되고 그 외 5명의 위원은 비상임위원으로 위원회 활동에 참가한다. 자치경찰위원회와 사무국은 도청 홍익관 3층에 설치되었으며 지방공무원과 경찰 30명이 함께 근무한다.위원회는 출범식을 마친 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위원장의 명을 받아 소관 사무를 처리 할 사무국장 선정과 정기회의 일정 등을 심의?의결했다. 출범식을 가진 자치경찰위원회는 6월까지 시범운영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며, 이후 7월부터는 본격 운영되게 된다.
경상북도는 지난 18일 도청 행정부지사실에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성공개최를 위한 핵심현안(과학?산업분야) 업무회의를 열고 양대 체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핵심현안 업무회의(사진=경북도) 강성조 행정부지사 주재로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상원 전국체전기획단장, 황중하 투자유치실장 및 과학산업국 4개 부서장이 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전국체전과 첨단과학의 융합으로 미래산업 선도 이미지를 홍보하고 경북의 위상을 높일 방안을 논의했다.먼저, 차별화된 개?폐회식 연출을 위해 한복TF팀을 구성해 우리 전통문화를 대표하는 한복의 아름다움을 담아내고, 한류를 선도하는 경북문화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민화합의 장 만들어 대회 분위기를 조성한다.특히, AI 안내로봇 도입, 실감콘텐츠(VR?XR)?디지털뷰티 체험, 로봇 댄스공연 등 경북 과학산업 전시체험관을 운영하며, LED 경관조명 설치 등 거리환경을 개선하고 민관협업을 위한 삼성?LG?KT 등 도내 주요기업 과학기술 홍보관 유치로 전자도시 구미의 이미지를 제고한다는 복안이다.또한, ‘기술과 인간 국제포럼'을 비롯해 ‘경북 드론 페스티벌' 등 대회 기간 중 개최할 각종 과학행사?체험프로그램과 체전을 연계해 시너지효과 극대화하는 등 매주 핵심현안 추진상황을 점검하기로 했다.아울러, 경상북도는 체계적인 대회준비를 위해 지난달 29일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제102회 전국체전 관계기관 종합업무회의를 개최해 대한체육회와 향후 대회준비 추진방향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개?폐회식 내빈초청 사전협의, 선수?임원 등 대회참가 관련 지침 보완, 자원봉사자 존중 인권교육 및 방역수칙 준수 등 주요현안에 대해 양 기관이 긴밀히 협조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이어진 현장실사에서 대한체육회 이현진 체육진흥본부장은 구미시민운동장(주경기장) 중앙단상 설치방안 수립과 대회기 게양대 추가 등 후속 조치를 요청했다.한편, 윤만영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장은 13일 오전 경상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를 예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른 재외한인동포선수단 1,500명의 전국체전 참가지원을 건의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전국체전은 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스포츠의 역사이자 소중한 문화유산이며, 일제강점기 한민족의 긍지와 힘을 하나로 모은 대화합의 용광로였다”며,“코로나 이후 국민화합과 위기극복의 구심점이 될 이번 체전을 성공 개최하고 국내?외 경북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기회로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0일 도청 사림실에서 경북형 기업수요공모 패키지 사업에 최종 선정된 ㈜세아메카닉스, ㈜화신정공, 대동테크, ㈜이코니, 케이디지전자(주)와 사업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2021년 경북형 기업 수요 공모패키지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사진=경북도) 이번 사업지원을 통해 5개 기업은 기업에서 직접 제시한 가장 필요하고 자신있는 경영혁신 과제를 이행함으로써, 기업 성장을 도모하고 성장에 따른 지속적인 고용창출을 이뤄낼 계획이다.‘경북형 기업수요 공모 패키지 사업’은 좋은 일자리는 결국 기업이 창출하는 것으로, 기업 주도의 일자리 정책 필요성에서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기업이 주도적으로 고용을 창출하는 일자리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기 위한 사업이다. 기존의 기업 지원 일자리 정책이 사업 방향을 미리 수립하고, 기업이 이를 수행하는 체계라면, 기업수요 맞춤형 지원은 다양한 기업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지원분야 및 지원예산이 정해져 있지 않고 기업이 자유롭게 희망하는 경영혁신 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고용창출 계획을 수반하여 제출하는 방식이다.1차 공모 결과 총 36개사가 지원하는 등, 신규 사업에 대한 지역기업들의 수요가 예상보다 매우 높았고, 탈락한 업체 중에서도 사업의 실효성과 고용창출 이행이 모두 달성 가능한 업체가 다수 있었기 때문에 추경예산을 확보하여, 오는 5. 21일 부터 2차 공모를 통해 5개 사업 정도를 추가 발굴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형 기업수요 공모 패키지 사업’지원 협약 체결 기업은 ▷(주)세아메카닉스(OLED 회전각 조절 및 전도력이 적용된 스마트형 디스플레이 서포팅 시스템 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 ▷(주)화신정공(감속기 부품 양산개발을 통한 지속가능 전략 사업 안정화 및 미래형 일자리 창출) ▷대동테크(축산용 미생물 호기성 고체발효기 IoT생산시스템 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 ▷(주)이코니(디스플레이 윈도우용 UTG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 ▷케이디전자(주)(자동차램프 진동용착기구입 Line증설에 의한 고용창출) 등 총 5개 업체이다.하대성 경제부지사는 “경북형 기업수요 공모 패키지 사업은 말 그대로 기업이 가장 절실히 필요하고 성공을 자신하는 사업을 기업이 직접 제시하였기 때문에 기업 성장과 더불어 괄목할 만한 고용창출 성과가 기대된다”며, “특히 이번에 선정된 5개 기업은 모두 지역의 대표적인 강소 기업으로, 사업 규모 및 역량이 뛰어난 기업들이 선정되어, 협력업체 고용 유발 등의 간접고용효과 및 개발사업 완료에 따른 기업성장이 예상되므로, 향후 고용창출 파급력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지역현안 해결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연일 광폭 행보를 이어가며 적극 나서고 있다.▲ 국민의 힘 원내지도부에 현안건의(사진=경북도) 이철우 지사는 20일,‘반도체 및 미래첨단소재 기업인 간담회’등을 위해 구미를 방문한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등 원내 지도부와 일정을 같이하며, 경북의 각종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당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이 지사가 건의한 현안 과제들은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 ▷사용후 핵연료를 과세를 위한 지방세법 개정 ▷영덕 천지원전 자율유치금 회수 철회 ▷영일만 횡단대교 고속도로 건설 ▷반도체 융합부품 혁신제조 플랫품 구축 등으로 특히, 국회 차원에서 지원이 시급한 사안들이 중심을 이뤘다.이 지사는 특히,‘대구경북 신공항 건설’은 지역민들의 여망이 담겨있다고 강조하고‘제6차 공항종합개발계획’에 충분한 공항규모의 명시와 함께, SOC 관련 국가기본계획에 필수 연계 도로?철도 노선이 담겨져야 한다고 건의하면서, 아울러, 신공항의 안정적 건설과 공항도시 건설, 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을 위해 특별법 제정과 예타면제 등이 꼭 필요하다고 역설했다.현재 국회에 계류중인‘사용후 핵연료 과세를 위한 지방세법 개정’도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과제로 건의했다.이 지사는“사용후핵연료는 발전소내 임시 저장시설에 저장되어 있어 발전소가 운영되지 않아도 지역 주민들은 방사선 누출 등의 위험에 상시 노출되고 있으며, 이러한 잠재적 위협에 대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도는 지방세법이 개정되면 연간 세수가 1,399억 원이 증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지난 4월 정부가 천지원전 예정구역 지정(2012.9.14.)을 철회하면서 후속 조치로 예정된 원전 자율유치금 380억 원 회수 철회도 강력하게 건의했다. 이 지사는“지역민들이 위험을 감수하면서 원전을 수용했고 지난 10년간 영덕 지역에 유?무형적인 개발 제한과 재산권 침해 등이 있었음을 감안한다면 피해보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건의했다.또한,“‘영일만 횡단대교 건설’은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동해고속도로의 유일한 단절구간인 포항 남구 동해면과 북구 흥해읍(18km)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경북의 발전은 물론, 부산?울산, 강원을 잇는 환동해 관광?경제의 핵심 인프라인 만큼, 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요청했다.아울러, 이 지사는 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최근 삼성, LG등 대기업 이전과 전후방산업 쇠퇴 여파 등으로 지역경제가 어렵다고 설명하면서, 국가 IT의 산업의 모태인 구미에 ‘반도체 융합부품 혁신제조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 경제는 물론, 국가 경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 반도체 융합부품 혁신제조 플랫폼 구축 : 22~26년, 구미, 300억원김기현 원내대표는“울산시장을 해봤기 때문에 누구보다 지역 현장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고 밝히며,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건의하신 지역 현안들을 당 차원에서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나노소재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레몬과 공동 연구하여 만든 과수재배용 과일 봉지가 포도 과실의 품질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 나노 멤브레인 과수봉지(사진=경북농업기술원) 이 과일 봉지는 방역마스크에도 사용되는 최첨단 소재로 수분은 차단하면서 통기도가 우수한 ‘나노멤브레인’을 이용한 봉지이다.일반적으로 포도 등 과수류에서는 과실의 껍질이 갈색으로 얼룩지는 증상과 해외 수출시 검역상 문제가 되는 병해충, 농약 오염, 조류 피해를 줄이기 위해 과실 전체에 봉지 씌우는 재배를 하고 있다. 봉지 재질은 종이, 비닐 등을 사용하나 종이는 물에 취약하고 비닐은 통기와 내부 고온에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나노멤브레인”은 섬유직경이 최소 100nm 내외로 이루어져 균일한 품질을 유지하고 공극률은 85%에 달해 높은 통기성을 자랑한다. 봉지의 폭도 1cm정도 늘려주어 작업의 편의성도 더해졌다. ‘나노멤브레인’ 봉지의 장점은 봉지안의 공기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열을 외부로 배출시키고 습도를 조절하며 외부로부터 유해한 곰팡이, 세균 등의 침입을 막을 수 있어 봉지 재배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특히 여름철 온도와 습도가 높은 우리나라 재배환경에서는 기존 봉지보다 봉지안의 온도와 습도를 낮추어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최근 일본 나가노현에서 샤인머스켓, 나가노퍼플(흑색 포도) 품종에 공동실증연구를 추진한 결과, 포도알의 무게가 7.8%, 당도가 4.5% 증가하였다. 과실의 열과도 13.9% 줄여주어 올해부터는 일본 수출도 진행되고 있다.이 봉지는 과실 열과, 과피갈변, 탄저병, 조류 피해 등을 현저히 줄여 주고 포도 과실과 지경에 검은 곰팡이가 붙어 상품성이 저하되는 것을 경감시켜주어 고품질 과수 생산 농가들이 더욱 선호하고 있다.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산ㆍ학ㆍ연이 협력한 공동연구의 성과가 농가 현장에 바로 적용되어 산업화된 점에 주목해야 한다”라며 “이러한 다양한 기술의 융합을 통한 과학영농이 우리 농업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다”고 강조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김천청도칠곡상주의성영주영천1,3075995723872722521881511351328986+4+7+2+1 +15 +4 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문경성주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6958463828272215434,554-----------+33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4,5542821121483714311203814,188+33+19+5△2+7-+5+4- △1-+15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20명) 경북대학교병원(2명), 계명대동산병원(4명), 칠곡경북대병원(2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2명), 영남대병원(1명), 강남생활치료센터(1명), 울산생활치료센터(2명), 서울시관악구생활치료센터(1명),충주의료원(1명), 양산에덴벨리생활치료센터(1명), 삼성수도권생활치료센터(1명)창원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2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45541,865329360743773123361’21. 5. 20.(목)+33-+9+4+8+9-+3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김천청도칠곡상주의성영주영천1,3035925703862722371881471351328986+3-+1+7-+6-+3+1-+2+1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문경성주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6958463828272215434,521-----------+24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4,521263107167679271204814,173+24△9△8△2+3-+1△3--△4-+37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20명) 경북대학교병원(2명), 계명대동산병원(4명), 칠곡경북대병원(2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2명), 영남대병원(1명), 강남생활치료센터(1명), 울산생활치료센터(2명), 서울시관악구생활치료센터(1명),충주의료원(1명), 양산에덴벨리생활치료센터(1명), 삼성수도권생활치료센터(1명)창원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2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45211,865320356735764123358’21. 5. 19.(수)+24-+4+2+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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