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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역관광 성공모델 창출을 위한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에 영주시'안빈낙도 힐링 영주'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안빈낙도 마스터플랜(지도)(사진=경북도) 이 사업은‘안빈낙도 힐링영주’를 주제로 소백산, 소수서원, 부석사, 선비세상 등 관광자원과 연계한 안(安)?빈(貧)?낙(樂)?도(道) 4개의 주제 구간을 설정해 이야기를 접목한 흥미 있는 관광콘텐츠를 운영하고 한(韓)문화 관광사업체를 발굴하는 등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관광지로 거듭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부터 2024년까지 4년 동안 120억 원이(국비 60억, 지방비 60억) 투입되며, *KTTP를 활용한 영주 *YTTP시스템 구축, 안빈낙도 관광콘텐츠 및 투어프로그램 개발, 비대면 디지털 관광통합플랫폼 구축, 6대 韓문화테마관광사업 및 일자리 창출, 영주선비 투어친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 KTTP : Korea Total Tourism Package의 약자로 외래관광객에게 공항 입국부터 이동, 숙박, 볼거리, 먹을거리 등 관련 관광 정보와 수단·콘텐츠를 동선에 따라 통합 제공하는 패키지형 모델 * YTTP : Yeongju Tactics Techniques Procedure의 약자로 영주의 전술, 기술, 정보를 활용한 수단으로 관광객이 영주에 들어올 때부터 나갈 때 까지 수요자 중심의 통합관광시스템 구축 영주시는 연내 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4년까지 핵심사업과 연계협력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선비세상(한국문화테마파크), 부석사 관광지 등 기존의 인프라 시설을 활용하여 스토리 접목으로 흥미로운 콘텐츠를 개발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계획이다.특히, 지역 특화소재를 활용한 관광콘텐츠 개발, 관광브랜드 구축 등 핵심사업과 핵심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연계협력사업, 관리?운영을 위한 조직체계 구성, 역량강화와 홍보 및 마케팅, 관광안내체계 개선 등 관리운영사업을 유기적 연계하여 지역관광의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또한 지역의 노후·유휴 문화관광자원을 재활성화 하거나 잠재력 있는 지역 관광개발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세부계획 수립부터 관리·운영까지 단계별로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 보다 내실 있게 사업이 진행된다.경북도는 2020년부터 도내 관광 분야 교수·연구원 등 전문가들로부터 적극적인 컨설팅을 추진하는 등 공모사업에 대비한 결과, 지난 해 포항시에 이어 올해 영주시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이번 공모에서는 경북 영주시를 비롯하여 강원 삼척·충북 단양·전북 진안·경남 남해 등 5곳이 선정되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이번 공모 선정으로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관광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향후 지역관광의 활성화에 초점을 두어 지역특성을 반영한 관광자원 발굴 및 육성, 지역 유망 관광산업 육성을 통한 관광객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21일 제5회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영양 및 성주 군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 등’ 5건*에 대하여 원안 및 조건부가결 심의?의결했다.*세부 안건별 심의결과는①포항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21.6.7~’24.6.6) : 원안가결 ※영일만4산단②상주 개발행위허가 변경 : 원안가결 ※산지유통시설 ③경산 도시관리계획(용도지구 폐지) 변경 : 원안가결 ※관광?휴양개발진흥지구④영양 군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 : 원안가결 ※소방서신설⑤성주 군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 : 조건부가결 ※환경기초시설 집적화단지▲ 도시계획 심의위원회 개최(사진=경북도) ‘영양 용도지역 변경’건은 영양군 영양읍 하원리 일원, 영양소방서 신설을 위한 용도지역(농림지역→계획관리지역 16,509㎡) 변경 건으로, 위원회 심의결과 별다른 이견 없이 원안가결 하였다.소방서 신설은 영양지역의 재난현장 대응능력 제고 및 골든타임 확보 등을 위하여, 2017년 ‘경상북도 제10차 소방력 보강계획’반영과 2018년도 부지선정 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총사업비 123억원(도비98, 군비25)을 투입하여 내년 말 준공할 예정이다.기존 영양119안전센터에서 소방서로 확대 신설됨으로서 신규 소방인력(66→139명) 확충과 장비(12→24대) 보강 등이 이루어지게 된다. 이에 따라 긴급 상황발생시 초동대처와 지역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소방행정이 가능함에 따라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는 물론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 보호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주 용도지역 변경’건은 성주군 성주읍 삼산리 538번지 일원, 기존 가축분뇨처리시설 확장 및 소각장 증설 등 집적화를 위한 용도지역(농림지역→계획관리지역 50,895㎡) 변경 건으로, 심의결과, 삼산교 인근의 하천과 접한 구간 일부를 조정 변경하는 것으로 조건부가결 하였다.성주군에서 현재 이곳에 운영중인 수질오염방지시설, 폐기물처리시설은 처리용량 부족과 사용만료를 앞두고 있어 환경기초시설*(통합바이오 에너지화시설, 소각시설, 친환경에너지타운) 집적화단지 증설이 불가피하여 환경부 공모사업 등을 추진해 왔으며,?통합바이오에너지시설(‘19~’23) : 504억원 ※바이오가스화시설?소각시설(‘21~23) : 203억원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증설?친환경에너지타운(’18~‘22) : 59억원 ※주민수익 및 지원사업특히, 기존 유사 관련 시설이 밀집된 주변지역에 폐자원 에너지인 소각열을 활용한 마을공동 재배온실사업과 주민수익 및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태양광발전시설, 주민쉼터조성 등 주민 참여형 수익사업과 복지사업을 병행하여 기피시설인 님비현상 극복과 더불어 장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경상북도 관계자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및 용도지구 폐지 등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하고 불합리한 토지이용계획 정비 등에 대해서는 신속히 지원해 나가겠으나, 수익사업을 위한 무분별한 용도지역 변경은 지양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4일 도청 접견실에서‘2020년도 제안제도 운영 평가 우수시?군’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2020제안제도 운영 우수시군 시상식(사진=경북도) 도민 소통과 정책참여 활성화 일환으로 추진된 제안제도 운영 평가는 2020년도 한 해 동안 제안제도 운영실적, 특수시책 추진실적, 자체제안 공모실적, 시장?군수의 관심도 등 평가항목에 대해 서면심사와 제출자료 확인을 통하여 8개 시?군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상주시?의성군, ▷우수상은 구미시?예천군, ▷장려상은 포항시?경산시, 군위군?봉화군이 수상했으며, 각 시?군별로 제안업무 유공 공무원들의 표창도 이루어졌다.시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상주시는 열린혁신 학습동아리 운영과 공감토론회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였으며,‘시민공감 규제개선 공모전’에서는‘자동이체 정기?수시분 통합신청’등 7건의 제안을 채택?시행하여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군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의성군은 공무원 창의경연대회를 비롯한 제안통합관리시스템 운영을 통한 양질의 제안 발굴에 노력하였으며, ‘군민행복 상상프로젝트 공모전’에서는 의성군의 특색을 살린 이색적이고 아름다운‘명절기간 지역사랑 상품권 봉투’를 제작하여 지역사랑 상품권이 명절선물로서의 가치를 더하고, 의성사랑상품권 판매량 증대에도 기여하였다.한편, 경북도는 지난 5. 12일 ~ 6. 30일까지 ▷일자리?경제, ▷문화?관광, ▷인구감소대응과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지역경제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여 국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을 접수하고 있다.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시상식을 통해 “아이디어가 산업이 되는 시대에 있어 도민들과의 소통은 제일 큰 힘이므로 도정을 운영함에 있어 앞으로도 다양한 제안채널 가동과 함께 생활 속에 아이디어가 발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경상북도는 24일 경주시 보문동 3-3번지 일대에서 경주식물원(라원) 조성사업 착공식을 가졌다.▲ 제2동궁원(라원) 조성사업 조감도(사진=경북도) 이날 착공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주낙영 경주시장,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 등 사전에 초청된 인원만 참석하여 최소의 규모로 진행되었다.경주식물원은 지난 2013년 완공된 동궁원* 인근의 부지(68,758㎡)에 조성하는 야외식물원으로, 뛰어난 건축기술과 공간배치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신라의 전통정원을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총사업비 384억 원을 들여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 우리나라 최초의 동?식물원인‘동궁과 월지’를 현대적으로 재현한 경주의 대표 관광지식물원 내에는 ‘사계절초화원’, ‘꽃등나무정원’등 다양한 식물생태 관람환경을 마련하여 관람객들이 아름다운 정원을 거닐며 힐링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거울연못*’과 ‘디지털체험관’을 함께 갖추어 식물원을 찾는 이들에게 이색체험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 미디어파사드를 이용하여 수면 위에 다양한 영상을 연출할 수 있도록 한 연못경주식물원이 완공되면 동궁원과 함께 보문관광단지 내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주식물원이 지역의 역사문화인프라를 더욱 튼튼하게 하고, 나아가 경주의 문화관광사업이 한층 더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경북도는 경주시와 긴밀히 협력하여 차질없이 사업이 기간 내에 완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 어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14일 ~ 20일까지 경북 동해 연안의 울진, 영덕 연안에 발령되었던 냉수대* 주의보가 4월 20일에 해제 된 이후 남풍, 북풍 계열의 바람 방향에 따라 지역적 으로 수온 급변 현상이 반복됨으로써 양식 생물의 STRESS로 작용됨에 따라 관내 양식업체의 관심과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냉수대는 인근지역 평균 수온보다 3∼5℃가 낮은 찬물덩어리를 말함▲ 실시간 수온정보(제공=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 어업기술센터) 봄철에 주로 발생하는 냉수대는 보통 5∼7월에 발생했으나 올해는 1개월 일찍 냉수대가 조기에 출현하는 등 향후 냉수대의 잦은 발생 가능성이 있어 올해 이상해황 관련 대비가 철저히 필요한 상태이다.특히, 경북 동해안 지역은 표층 15∼16℃, 20m 수층 10℃이하, 40m 수층 5℃이하의 수온이 실시간 관측되어 표·저층간 수온 편차가 10℃정도로 바람 방향의 전환에 따라 수온변화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해황 발생으로 인해 어류는 강한 스트레스(1℃수온 변동시 5배의 생리적 충격)를 받아 질병에 대한 내성이 약해지고 심하면 폐사할 수 있는데 현재 경북 도내 해면 어류 양식장 91개소에서 20백만미 정도가 양식되어지고 있어 사육 환경 변화에 맞게 사료량 조절 등 각별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그간, 어업기술센터에서는 선박 예찰을 통한 해양환경 관측, 실시간수층별 수온 관측망 구축 사업 추진에 따라 문자서비스 및 경상북도 수온 관측 모니터링 앱을 활용하여 수산재해(냉수대 등 이상 해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해당 지역의 양식생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신속한 정보를 제공 하고 있다.권기수 환동해지역본부 어업기술센터 소장은 “이상해황 등 수산재해 피해 발생 우려가 높은 양식어장에서는 수산재해 발생 전 미리 사료공급량 조절, 충분한 산소 공급, 질병 예방과 더불어 실시간 수온 체크 등으로 갑작스러운 수온 변화로 인한 양식생물에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김천청도칠곡상주의성영주영천1,3146055773932732721881541351328986-+2-+2-+7------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문경성주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6958483828282215434,605---+1-------+12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460528811222871014201222834,232+12+6△2+6+2+2+1△2--△1+1+6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22명) 경북대학교병원(2명), 계명대동산병원(6명), 칠곡경북대병원(2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2명), 영남대병원(1명), 강남생활치료센터(1명), 울산생활치료센터(2명), 서울시관악구생활치료센터(1명), 양산에덴벨리생활치료센터(1명), 창원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2명), 대구의료원(2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4,6051,865339363752792124370’21. 5. 24.(월)+12-+4--+6-+2
경북농업기술원 상주감연구소는 5. 24일 ~ 28일까지 한시적으로 연구소를 개방해 ‘감꽃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 감꽃 체험행사(사진=경북농업기술원) 이번 행사는 감꽃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감꽃목걸이, 팔찌 등 어린시절 추억의 감꽃 놀이도 체험하는 등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에게 잠시나마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상주감연구소에서 보유한 국내외 감 유전자원은 338종으로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채로운 감꽃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감꽃 체험행사(사진=경북농업기술원)감꽃은 비타민C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건강에도 좋고 수확하여 그늘에 말려 감꽃차로도 이용되고 있다. 말린 감꽃을 볶아 가루를 만들어 반 티스푼 정도를 하루에 3회 먹으면 설사에도 효능이 있다. 방문객들에게 이러한 감꽃의 효능과 감나무 재배 기초지식도 함께 교육할 계획이다. 체험신청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상주감연구소로 문의하면 된다. ※ 상주감연구소 : 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 웅산로 1094 (☎054-531-0591)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도심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이색적인 체험으로 아이들과 함께 추억의 감꽃 놀이도 하고 옛 조상들의 놀이 문화도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대인에게 있어서 자동차는 필수품이 된지 오래이며 이제는 1인 1대의 마이카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기술은 나날이 발전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동차 화재는 끊이지 않기에 경북소방본부에서는 예방정책에 활용하고자 자동차 화재에 대하여 분석했다.▲ 자동차 화재 관련사진(제공=경북소방본부) 2011년부터 2020년까지 3,900건의 자동차 화재로 인해 110명(사망 27, 부상 83)의 인명피해와 246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자동차 화재는 2013년 412건 이후 2017년 375건, 2018년 365건, 2019년 359건으로 매년 조금씩 감소하는 추세였으나 2020년에는 378건으로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자동차 용도별로 구분을 하면 승용차는 1,790건(45.9%), 화물차 1,562건(40.1%), 오토바이 158건(4.1%), 승합차 145건(3.7%), 기타 245건(6.3%) 순으로 승용차와 화물차가 대부분(86%)을 차지했다.화재원인에서 승용차와 화물차는 다른 특징을 보였는데 승용차 화재원인은 기계적 요인(32.1%), 전기적 요인(22.7%), 교통사고(18.4%) 순인 반면 화물차 화재원인은 기계적 요인(51.2%), 부주의(16.1%), 전기적 요인(13.3%) 순으로 나타났다. 기계적인 요인은 주행 중 냉각수 부족으로 인한 과열이나 엔진블록 개스킷 등 각종 연결 부위에서 새어 나온 오일 혹은 연료가 배기관 같은 고온 부위와 접촉하여 화재가 발생하는 것이 주요 원인이다.전기적인 요인은 전기배선의 접촉불량이나 합선에 의한 화재가 많은데 차량에 블랙박스나 경보기 등을 퓨즈와 무분별하게 설치하는 경우 접촉불량의 위험이 있으며 시동이 꺼져도 전기가 항상 공급되는 전기 장치가 있어 화재 위험이 항상 존재하는데 특히 승용차 화재의 15.9%(255건)가 주차장에서 발생할 만큼 주행 중이 아니더라도 주의를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화물차는 뒤쪽의 적재함이 개방되어 있어 운전자나 보행자가 함부로 버리는 담배꽁초에 의해 적재물에서 부주의 화재가 자주 발생하며 여름철에는 차량 내에 라이터나 작업에 쓰이는 신나?부탄가스로 인해 폭발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 화물차는 드럼 방식의 브레이크 사용으로 인해 제동시간이 길어질 때 고열이 발생하여 브레이크 오일에서 화재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화물차 화재의 30.3%(353건)가 바퀴에서 시작될 정도로 자주 발생하고 있다.한편 자동차 화재로 인한 사망자 27명 중 10명(37%)은 교통사고, 9명(33.3%)은 방화에 의한 인명피해로 대부분 신변 비관에 의한 자살 방화인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점검 시 연료나 각종 오일의 누유는 없는지, 냉각수는 충분한지, 전선이 손상된 곳은 없는지 살펴보아야 하며 차량 튜닝이나 전자제품 설치는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안전하게 작업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여름철에는 라이터, 가스용기 등을차량에 두지 않아야 한다.한편 최근에는 전기자동차 화재가 증가하는 추세인데 화재 시 배터리에서 `열폭주’현상으로 인해 폭발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불을 끄려고 시도하지 말고 신속히 대피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김종근 경북소방본부장은 “자동차는 우리에게 상상 이상의 편리함을 가져다주었지만 언제든지 화재 등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에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우리 경북소방에서도 화재분석을 통한 효과적인 예방대책을 추진하여 자동차 화재를 예방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21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맞아 안전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대하여 전기·가스 등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감염예방물품을 전달하였다. ▲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사진-경북도) 이번 행사에는 경북안전기동대, 의성군 안전보안관, 공무원으로 구성된 5개 팀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사회복지시설의 전기?가스시설 안전점검과 안전위해요소 유무 확인을 함으로써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하였다.또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감염예방 물품인 마스크, 물티슈 등을 전달하여 지역사회 코로나19 전파를 막고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방역체계를 강화하였다.김중권 재난안전실장은“안전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은 안전에 취약한 만큼 관심을 갖고 사전에 위험요인을 제거하는 습관을 가져 사고를 미연에 예방해야한다”면서 안전에 대하여 스스로가 경각심을 가질 것을 강조했다.
경상북도동물위생시험소는 24일부터 계란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위생적인 계란 공급을 위해 도내 모든 산란계 농가에 대해 살충제 검사를 실시한다.경북도는 닭 진드기가 많아지는 여름철에 살충제 잔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어 5월부터 8월까지 살충제 검사를 집중 추진한다. 또한 올 해 말까지 모든 산란계 농가에 대해 1회 이상 검사를 실시하여 적합한 계란만 시중에 유통토록 할 방침이다. 이번 살충제 검사는 정확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무원이 도내 309개 산란계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계란을 수거한 후, 피프로닐 등 살충제 34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다.검사 결과 위반 농장에 대해서는 농장정보를 대외적으로 공개하고, 부적합 계란에 대한 출하중지와 회수?폐기 조치를 실시하며 축산물위생관리법 등 관련법령에 따라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다.김영환 동물위생시험소장은 “2017년 계란 살충제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검사를 통해 부적합 계란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산란계농가에 대한 지도 및 점검을 실시하고, 동물용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등을 통해 계란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소상공인 중 타 점포의 모범이 되는 우수 핵점포를 행복점포로 선정·육성하기 위해‘경북 소상공 행복점포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5. 24일 ~ 6. 7일까지 소상공인의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20개의 행복점포를 선정한다.‘경북 소상공 행복점포 육성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크고 경쟁력을 갖춘 점포를 행복점포로 집중 육성 및 확대하여 소상공인의 성공모델로 확산시켜 지역상권 활력을 증대하기 위해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자는 도내 3년 이상 영업활동을 지속한 소상공인 사업자로 지역을 상징하는 브랜드 가치가 있는 상품을 판매·제조하는 업체 또는 점포 탄생과 운영에 재미난 사연이 있는 점포, 전통시장의 달인, 청년상인 등 이다.신청방법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https://www.gepa.kr)에 게시된 사업 공고문을 확인 후 신청서를 작성하여 사업담당자 이메일 또는 경제진흥원으로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 방문신청 : (37313)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안계길 165, 3층 (☎ 054-995-9933) * 이메일 신청 : 경북경제진흥원 소상공인팀 담당자 이메일 (bc100@gepa.kr) 행복점포로 선정되는 점포는 인증현판 부여 외에도 점포당 최대 1천만원 범위 내에서 간판교체, 내부 인테리어 개선 등 맞춤형 환경개선과 경영 애로사항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한편 2020년에는 1호점인 김천 ‘대성암본가초밥집’을 포함하여 32개의 행복점포가 탄생하였으며 행복점포의 유효기간은 지정일로부터 3년으로 기간만료 시 평가 후 재지정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다양한 경쟁력을 갖춘 ‘행복점포’를 육성하고 확산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저출산극복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기여하고자 ‘제9회 경상북도 행복더하기 UCC?사진?표어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 UCC?사진?표어 전국 공모전 개최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영남일보에서 주관하는 이 공모전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결혼 ? 임신 ? 출생 ? 육아 등에 대한 가치관 및 인식 개선과 출생 장려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본 공모전은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희망자는 결혼, 임신, 출생, 육아 등 가족에 관련된 모든 주제를 UCC(100초 내외), 사진(1인 10점 이내), 표어(20자 이내, 1인 3편이내) 부문에 응모할 수 있다.공모는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UCC?사진 부문은 최우수 각 1명(각 200만원), 우수 각 1명(각 100만원), 장려 각 1명(각 50만원), 가작 각 2명(30만원), 입선 총 20명(상품권 10만원 상당) 등 총 1,02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며, 표어부문은 최우수, 우수 각 1명을 시상하며 총 200만원 상당의 부상을 지급한다.시상식은 7월 중 예정인 ‘경상북도 인구의 날’기념식과 함께 진행되며 수상작은 인구의 날 기념식장과 경북도청 전시실에 1개월 간 전시된다.수상작은 도내 행사와 정책자료, 홍보물,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공익적 목적에 활용될 예정이다.접수기간은 5. 24일 ~ 6. 11일까지이며, 응모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영남일보 홈페이지(www.yeongnam.com) 배너광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유정근 경북도 인구정책과장은 “공모전을 준비하며 삶의 원천이 되는 행복한 가족과의 시간을 직접 촬영하고, 그 품은 뜻을 표어로 풀어내는 것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공모전에 참여하는 국민과 선정작을 접하는 국민 모두, 가족과 함께 행복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경북의 문화?예술?관광 등 다양한 소식을 전달할 온라인 홍보단 ‘G토리’를 5. 24일 ~ 6. 6일까지 모집한다.▲ 경상북도 온라인 문화?관광 홍보단‘G토리’모집 포스터 경북 온라인 홍보단인 ‘G토리’는 Gyeongsangbuk-do의 앞글자인 G와 스토리(Story)의 합성어로 경북의 스토리를 풀어나간다는 뜻이다.도는‘G토리’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도내 문화·예술·관광·체육·인물 등 다양한 소식을 전해줄 예정이다. 특히, 지역의 크리에이터들을 활용하여 경북의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여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이번 홍보단은 공고일 기준 경상북도에 주소지를 두고 경북의 문화·예술뿐만 아니라, 주요정책 등 경북에 관심이 많고, 유튜브 영상 제작이 가능한 도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개인 또는 팀으로 응모가능하고, 사업의 추진의지, 미디어 활용능력, 콘텐츠 수행능력 등을 심사하여 선발할 예정이다. 경북도내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로 영상을 제작하여 유튜브 채널 ‘G토리’에 업로드 하고, 각종 온·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며, 매월 미션을 수행하는 등 경상북도의 문화·예술·관광·체육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홍보하게 된다. ‘G토리’ 활동에 따라 유튜브 채널 콘텐츠에 대한 소정의 제작비 및 기념품을 지급하고, ‘G토리’ 위촉장 및 수료증을 수여할 뿐만 아니라, 도내 각종 행사 등에 참여하게 된다.신청은 네이버 폼*에서 신청서류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북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신청하면 되며, 최종발표는 6월 중으로 개별통보 될 예정이다. *개인(http://naver.me/FwnUVSE0 ), 팀(http://naver.me/5OnVGdFi) 신청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많은 지역의 크리에이터들의 참여를 바라며, G토리로 우리 경북의 문화예술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소개함으로써 경북의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며,“또한, 지역의 크리에이터들에게 역량강화의 기회도 제공함으로써 우수한 크리에이터 양성에도 앞장설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23개 시?군은 환경부와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지방정부 탄소중립 실천 특별세션’에 참여하여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다.* 탄소중립을 준비하고 구체적 실천에 참여하는 지자체의 연대(‘20.7. 발족)** 탄소중립 : 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량이 같아 순 배출량이 ‘0’이 되는 상태‘2021 P4G 서울 정상회의*’ 사전행사로 진행하게 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의 탄소중립 의지를 모아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행동을 선도할 발판을 마련하고, 도내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데 목적이 있다.* 2021 P4G(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Global Goal 2030, 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서울 정상회의,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환경분야 다자정상회의(‘21.5.30~31)도와 시군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탄소중립을 위한 사업 추진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선도적인 기후행동을 실천하여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노력에 동참하게 된다. 경상북도는 그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 사업, 도민 참여 프로그램, 기후변화 적응사업을 추진해 왔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30 경상북도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에 따라 건물, 공공, 수송, 농축산, 폐기물 분야 별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도민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탄소포인트제, 기후변화교육센터, 온실가스 진단?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기후변화의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건강, 재난, 물관리, 농?축산, 해양?수산 등 분야별 기후변화 적응대책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조광래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오늘 탄소중립 공동 선언으로 경상북도와 23개 시?군 모두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나아가게 되었다”며 “기후변화로 인한 위험을 줄이고 미래 세대에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물려주기 위해선 우리 모두는 탄소중립이라는 변화를 실천해야만 한다. 앞으로 경상북도는 그 실천에 앞장서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방정부 탄소중립 실천 특별세션’행사는 5월 24일 오후 8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반기문 글로벌녹색성장기구 의장 등 주요인사와 국내외 지방정부가 하이브리드방식(대면+비대면 온라인)으로 참여하고, 경북도를 비롯한 국내 243개 지자체가 탄소중립 선언식을 통해 2050 탄소중립이라는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의지를 표명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과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토론한다.
경북도는 정부합동합역검검반과 함께 5월 20일 ~ 23일까지 4일간 도내 종교시설에 대한 강도 높은 방역수칙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종교시설 방역수칙 점검(사진=경북도) 이번 점검을 위해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및 21개 시?군 공무원으로 구성된 7팀 50명의 점검반을 편성하였으며, 도내 종교시설 100여개소를 무작위 선정해 방역수칙 준수상황을 점검했다.주요 점검사항은 출입자명부 작성?관리, 마스크 착용, 음식섭취 금지, 밀집도 완화(단계별 이용인원 제한 적용), 환기 및 소독, 방역관리자 지정, 비말발생 금지 및 공용물품 제공금지 등이며, 종교집회 중인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종교시설 대표자 면담 등을 실시했다.점검결과 전반적으로 도내 종교시설에서는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여 운영중으로 위반사례 적발사항은 없었으며, 일부 소규모 종교시설에서의 방역수칙 미게시 등 경미한 사항 30여건에 대해서는 현지에서 즉시 계도조치 했다.오히려 경북 군지역의 경우 1단계 시범실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종교시설에서는 자발적으로 1.5단계로 강화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음을 점검반이 확인할 수 있었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음에도 종교시설에서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잘 준수해 주고 있는 도내 종교계 구성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집단면역과 종식까지 조금만 참고 방역에 힘을 모아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김천청도칠곡상주의성영주영천1,3146035773912732651881541351328986+1+1+2+1+1+5------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문경성주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6958473828282215434,593------+1----+12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4,5932821141685814221223824,226+12-△1+6△3-+1△3--+1-+11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22명) 경북대학교병원(2명), 계명대동산병원(6명), 칠곡경북대병원(3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2명), 영남대병원(1명), 강남생활치료센터(1명), 울산생활치료센터(2명), 서울시관악구생활치료센터(1명), 양산에덴벨리생활치료센터(1명), 창원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2명), 대구의료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4,5931,865335363752786124368’21. 5. 23.(일)+12-+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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