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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난 27일 환동해지역본부에서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코로나19 대응, 안전사고 예방 등 안전대책 마련을 위한‘해수욕장 운영 및 코로나19 방역관련 사전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해수욕장 개장 사전점검 회의 개최(사진=경북도) 이날 회의에서는 경북도, 연안 4개 시군(포항, 경주, 영덕, 울진)과 포항?울진해양경찰서 경북소방본부 등이 참석해 이용객 안전 등의 편의 제공을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코로나19에 대비한 방역관리 체계도 논의했다.또한, 올해 안전장비 확보, 방역?안전관리 상주인력 배치, 순찰강화, 관계기관별 역할 확립 등 해수욕장 운영의 종합적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경북도는 해수욕장 개장 전에 해수욕장별 코로나19 방역여건 조사 및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안전뿐만 아니라 방역 준비도 철저히 모니터링 하고, 보건환경연구원과 협업을 통해 개장 전 수질 및 토양오염 조사와 주변 환경정비 등을 완료하여 청정한 해수욕장 이용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경북소방본부와 지역해양경찰서는 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 물놀이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연안 해역 수시 순찰 및 해상구조대 인력?장비의 파출소별 분산 배치를 통해 효율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이영석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한 여행욕구 증가, 백신접종 등으로 많은 여름철 관광객이 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경북도를 찾는 해수욕장 이용객들의 안전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관계기간 간 협업을 통해 해수욕장을 매개로 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5. 24일 ~ 26일까지 정부합동 방역점검반을 편성하여 도내 유흥시설에 대한 정부합동 방역점검을 실시하였다.▲ 유흥시설 점검(사진=경북도) 행정안전부,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경상북도 및 15개 시·군, 경찰서 등 6개반 47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였으며, 도내 유흥시설 219개소의 방역실태를 점검하였다.주요 점검내용은 ▷방역수칙 게시 및 안내 ▷동시간대 이용가능 인원 게시 ▷전자출입명부 설치 및 이용 여부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수칙 준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점검결과 전반적으로 도내 유흥시설에서는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고 있었고, 일부 유흥시설에서 환기시간 게시 미흡 등 경미한 사항 64건에 대해서는 현지에서 즉시 시정조치 하였다.김진현 복지건강국장은 “자율적으로 방역수칙 준수에 동참해 주고 있는 유흥시설 영업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시설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가족과 이웃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마스크착용과 손씻기, 손 소독제 사용 등 개인위생관리와 더불어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준수에 적극 협조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경북도는 지난 27일 아열대과일 농가의 난방비 절감을 위하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주관연구기관으로 수행하고 있는 ‘태양열을 활용한 에너지 생산·저장·관리 실증모델 구축사업’의 본격적인 시스템 구축 및 실증을 위해 포항의 실증 농가에서 착공식을 가졌다.▲ 에너지자립 스마트팜(사진=경북도)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농업에너지 자립형 산업모델 기술개발사업’으로 2020년 4월에 최종 선정되어 2022년까지 49억 원(국비 37억원)을 투입하는 연구개발 사업이다.실증대상지는 포항시 흥해읍 소재 아열대과일 재배농장으로 한라봉과 바나나, 애플망고를 재배하고 있으며, 약 1,000평 정도 규모로 실증 연구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실증연구사업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주관하고 있으며, 경북도에서는 농업기술원과 태양열 전문기업인 세한에너지(주)가 참여하고, 대전대학교와 ㈜에스앤지에너지 등이 참여하고 있다. 그 간 연구진은 실증대상지에 대한 지질학적 특성조사, 재배환경 분석, 시스템 기본구상, 시뮬레이션 기반 시스템 성능평가, 건축허가 등 행정절차 이행 등 1년여 동안 철저한 사전조사 및 검증을 거쳐 최적의 시스템 구축을 위한 설계를 완성하였다.이번 설계에 적용된 기술은 여름철 태양열집열기에서 생산된 열을 특수축열시설에 저장했다가 겨울철에 재활용하는 태양열 활용 계간축열식 열공급시스템이 적용되었으며 복합열원 히트펌프 시스템과도 연계되도록 설계하였으며, 또한 얕은 지중축열과 버퍼조의 활용기술도 적용하여 연구할 계획이다. 27일 착공을 시작으로 9월까지 열공급시스템을 구축하고 시운전을 시작할 예정이며 내년 5월까지는 운영관리시스템을 완료하여 통합 성능 확보를 위한 실증운전을 계획하고 있다.한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서 난방비용 절감과 최적의 생육환경 조성 등 생산성과 수익성 향상을 실증함으로써 농가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농장주는(한치용, 한상훈 공동대표) “기존 등유보일러를 태양열 계간축열식 열공급시스템으로 대체하여 난방비를 절감하게 된다면 농가 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아열대작물 재배기술 보급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한수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이번 연구과제를 통해 개발되는 에너지자립형 스마트팜 모델을 향후 경북 지역에 보급하여 고소득 미래온실산업 육성과 함께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도록 경북도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단장 허욱구), 22개 시군(울릉군, 포항시 남구 제외)과 합동으로 호국보훈의 달인 6월 한 달 동안 6?25전사자 유가족 DNA 시료를 집중적으로 채취한다.▲ 유가족 찾기 홍보 포스터 이번 유가족 찾기는 유가족의 유전자정보 등록을 위한 DNA시료채취가 발굴 된 전사자의 가족을 찾는 중요한 과정이지만, 도내 전사자 2만 8천여 명 중 유가족의 시료를 채취하지 못한 전사자가 75%에 해당하는 2만 1천여 명에 이른다.지난 1월 20일 청도군 故전원식 호국영웅(2015년 유해발굴) 귀환행사를 계기로 이철우 도지사의 요청에 의해 전국 최초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유가족 집중 찾기를 청도군에서 전격 시행하였다. 그 결과 청도지역 전사자 1,170명 중에서 364명의 제적정보를 확보했고 이 가운데 118명의 DNA 시료를 채취하는 높은 성과를 얻었다.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2개 시?군의 읍면동에서는 50사단 예하 120여단, 121여단, 122여단, 123여단 인력과 예비군 지휘관과 협력하기로 하였다. 유가족을 찾기 위하여 전사자 집성촌을 추적하여 탐문 조사와 제적부 조회 등 전산자료 조회를 병행하고 유가족을 찾아 현장에서 DNA 시료를 채취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북 도내는 형산강, 낙동강 주변의 여러 지역이 6?25전쟁 당시 치열한 격전지였다. 많은 호국영웅들이 국립묘지에 안장되지 못하고 산하에 묻혀있다”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웅들이 하루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 숭고한 희생이 보답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하였다. 또한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는 6?25전사자가 있다고 생각되는 국민이면 누구나 가까운 보건소 및 보건지소, 군병원, 보훈병원, 전국 적십자병원 등에서 DNA 시료를 채취하기를 당부했으며, 신원이 확인되면 1,000만원의 포상금도 지급한다고 전하였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표 문의전화 1577-5625번으로 하면 된다.
경상북도와 카이스트는 28일 ‘인구 감소는 기회다’를 주제로 제1회‘경북 역발상 미래포럼’을 개최했다. ▲ 경북 역발상 미래포럼(사진=경북도) ‘경북 역발상 미래포럼’은 인구감소, 기후변화, 대학위기 등 경북이 마주한 사회문제 해결방안을 기존과 다른 관점과 방식으로 찾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상식을 뒤집은 주제선정과 다양한 분야 전문가 참여로 발상의 전환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포럼은 서용석 카이스트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서 교수는 양(quantity)보다 질(quality)의 관점에서 인구감소에 대응해야 한다면서 ‘질의 경제’라는 접근을 소개했다. 인구의 질을 향상시키는 정책이 인구감소의 해결과 동시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이어진 자유토론은 경제·정치·도시공학 전문가가 참여하여 각각의 관점에서 인구감소가 어떻게 기회가 될 수 있을지를 논의했다. 포럼은 10월 까지 총 6회(오프라인 2회, 온라인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대학이 망하는 길(교육) ▷탄소가 필요한 도시(기후환경) ▷단체 관광객은 사양합니다(관광) ▷나 혼자 산다(복지) ▷죽음의 미래(복지)라는 주제로 매회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섭외할 예정이다.경북도와 카이스트는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기존정책 반영, 신규사업 발굴 및 정부사업 공모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취임 초부터‘변해야 산다’를 강조하며 창의적 발상이 이뤄질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왔다”면서, “역발상 미래포럼이 도정혁신을 위한 변화에 많은 영감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29일 문경시 라마다 문경새재호텔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 주관으로 청춘남녀 48명이 참여한‘2021년 청춘남녀 동아리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청춘남녀 동아리 활동(사진=경북도) 2021년 청춘남녀 동아리 통합 워크숍은 5. 8일 ~ 22일까지 경주(볼링), 영주(요리), 칠곡(가죽공예), 예천(목공예클래스) 등 권역별로 시행한‘청춘남녀 만남지원(동아리)’사업의 연장선이다. 동아리 활동 참가자 48명이 참석한 통합 워크숍에서는 우수 활동 동아리를 선정하고 개인 참여상 등 시상식을 진행하였으며, 동아리 활동 영상 감상과 소감발표를 통해 그 간의 즐거움과 추억을 되살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커플 레크레이션, 스탠딩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결혼과 싱글들의 삶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설문을 판넬 형태로 현장에서 운영하여 참여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경청하며 참가자 전체의 만남과 소통기회를 제공하였다.행사 후반부에는 모바일 매칭 시스템에 상호 호감을 표시한 커플을 발표하고, 현장 커플매칭 후 최대 3명까지 상호 호감을 표기한 다자간 애프터 프로그램 매칭도 추가 진행하였다.동아리에 혼자 참가했던 미혼남녀들이 통합워크숍에서 11커플(22명)이 탄생한 성과를 거둬내면서 5월 한 달간 4개 지역에서 실시한 동아리 활동 일정을 마무리했다. 상반기 동아리활동은 신청자 모집부터 2배가 넘는 동아리 활동 신청자가(110명) 지원하였다. 98% 높은 참석율을 보이며 매주 토요일마다 2주간 참석한 청춘남녀 만남지원 사업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을 하며 취미 활동 공유로 만남에 대한 긍정적 인식 개선의 기회를 제공하였다.행사 마지막 개인 소감발표에서 박oo(33, 남)은 “동아리 활동을 신청할 때 고민이 되었지만, 매주 토요일 동아리 모임에 참석하고 기억에 남는 좋은 추억도 만들고,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참 된 인연들도 만드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2021년 경상북도 청춘남녀 만남지원(동아리)사업은 하반기에도 신청자를 모집해 젊은 세대들의 선호도가 높은 권역별 4개 클래스를 운영 할 계획이다.유정근 인구정책과장은“지난해 우리나라 결혼건수는 21만 4천건으로 1년 전보다 10.7%(2만6천건) 감소했고 경북 역시 9천건으로 지난해 보다 18.2%(2천건) 감소했다”며, “자연스러운 취미 활동을 통한 만남이 건강한 결혼문화를 조성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립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한편, 경북도는 결혼?출산친화적인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5월에 우리는 왜 결혼하지 않는가’주제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청년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제1차 경상북도 인구정책 대토론회’를 가졌고, 또한 청년근로자사랑채움사업, 청년愛꿈수당, 신혼부부와 청년들을 공공임대주택 건설, 신혼부부 보금자리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대한민국의 소식을 세계에 알리는 외신기자클럽 회원들이 경북을 찾았다. 경상북도는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외신기자클럽 회원을 초청해 주요관광지와 문화유산을 알리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일정에는 영양 자작나무숲, 안동 군자마을, 고령 지산동 고분군 등 경북의 대표 이색 관광지가 포함됐다. ▲ 외신기자 경북도 방문(사진=경북도) 첫 일정으로 방문한 영양 자작나무 숲은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축구장 42개 크기로 1993년에 조성됐다. 이 숲은 국가지정 명품 숲으로, 올해부터 많은 관광객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주변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산책코스를 걸으면서 “하얀 자작나무 줄기 사이로 비친 햇살이 장관이다”고 감탄을 자아냈다.이어 방문한 군자마을은 안동시 와룡면 오천리에 위치하며 600년 전 광산김씨 김효로가 정착하면서 형성됐다. 조선시대 전기부터 끊임없이 많은 학자들을 배출해 냈고, 20여 채의 고택이 원형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군자마을에서 하룻밤 머물며 전통한옥이 가진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외신기자 경북도 방문(사진=경북도) 외신기자단은 마지막 일정으로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방문했다. ‘가야고분군’은 가야연맹의 각 권역을 대표하는 고분군으로 신라, 백제 등 주변의 중앙집권적 고대국가와 병존하며 연맹이라는 독특한 정치체계를 유지했던 가야문명을 실증하는 독보적인 증거다. 특히, 동아시아 고대 문명의 한 유형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외신기자들은 고분군을 둘러보며 “고분군의 역사성과 가치를 봤을 때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투어를 마친 한 외신기자는 “한국에 있으면서 경북이 아름답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이번 투어를 통해 확실히 알게 됐다”며 “경북의 아름다움을 널리 홍보 하겠다”고 밝혔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경북은 대한민국에서 문화유산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고, 자연경관도 최고로 아름답다”며 “오늘 참석 하신 분 모두가 경북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전도사가 되어주고, 특히 지산동 고분군의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했다.한편, 이번 팸투어는 사전 열체크를 비롯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진행됐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청도칠곡상주의성영주영천1,3206245843952982731901561351328986-+1+3-+3--+2----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문경성주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6958484130282215434,674-----------+9※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4,6742175252677471271854,371+9△24△12+2△8-△3△4-+1△3-+36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27명) 경북대학교병원(5명), 계명대동산병원(5명), 칠곡경북대병원(4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2명), 강남생활치료센터(1명), 울산생활치료센터(2명), 서울시관악구생활치료센터(1명), 양산에덴벨리생활치료센터(2명), 창원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2명), 대구의료원(2명), LG인화원생활치료센터(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4,6741,865341363769820127389’21. 5. 30.(일)+9---+1+5-+3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청도칠곡상주의성영주영천1,3206235813952952731901541351328986+1+5+1-+5-------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문경성주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6958484130282215434,665----+1------+13※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4,66524164507577111264854,335+13△13△5+6△8-△2△4--+1-+25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26명) 경북대학교병원(4명), 계명대동산병원(5명), 칠곡경북대병원(4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2명), 강남생활치료센터(1명), 울산생활치료센터(2명), 서울시관악구생활치료센터(1명), 양산에덴벨리생활치료센터(2명), 창원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2명), 대구의료원(2명), LG인화원생활치료센터(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4,6651,865341363768815127386’21. 5. 29.(토)+13---+3+10--
경상북도는 28일 강성조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전찬걸 울진군수, 지역주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립추모원 개원식을 개최 했다.▲ 울진군립추모원(사진=경북도) 울진군립추모원은 울진군 울진읍 신림리 산 256-1번지 일대 전체 면적 18만3천327㎡규모로 총사업비 228억원을 들여 최첨단 화장시설 3기, 봉안당(5,922기), 자연장지(6,092기)를 갖추었으며 도내 공설시설로는 최초로 종합장사시설로 운영하게 된다.이번 울진군립추모원 개원으로 울진군민이 화장시설 이용에 평균 1시간 30분 이상 소요 되었는데, 1시간 이내로 단축되어 화장장 이용주민 불편해소와 자연친화적인 문화 휴식 공간 조성으로 장사문화에 대한 인식 변화와 새로운 장묘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 도내 화장장 : 12개소(포항 2,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상주, 문경, 의성, 울진, 울릉)이 날 행사에 참석한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개원식 축사를 통해 관계자에 대한 노고 치하와 함께 경북 북동쪽 지역거점 장사시설로서의 역할을 당부를 전하면서 “울진군립추모원은 군민의 불편함과 경제적 부담이 감소되고 화장시설과 봉안시설을 한번에 이용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장례를 치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추모원이 더 이상 기피 시설이 아니라 최점단?친환경으로 조성된 화장시설을 통해 선진 장례문화 인식 개선에도 도움울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8일 구미시 선산읍 소재리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고 마을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농촌일손돕기(사진=경북도) 이 날 이 지사를 비롯한 도 농축산유통국과 한국농어촌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농협 등 직원 60여명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이 큰 농가를 돕기 위해 총출동해 샤인머스켓 재배 농가 4곳을 찾아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이 지사는 능숙한 동작으로 포도 순치기 작업을 하고 자리를 옮겨 함께 고생한 직원들과 준비한 새참을 나누며, 농촌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마을 주민들과도 소통하는 공간의 시간을 가졌다.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애쓰고 있는 농민들을 위로하고,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애로사항도 청취했다경북은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농촌일손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러한 인력수급 문제를 해결하고자 경상북도에서는 2021년 연초에 농촌인력 수급계획을 마련하고 어려운 농촌을 지원하기 위하여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우선, 농촌인력공급서비스를 21개 시군에 39개소 설치하여 인근 지역과 도시지역의 농촌 구직자를 확보하여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지원을 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작년대비 26개소를 추가 설치하여 5월말 기준 1만5백 농가에 5만7천여명을 배정하여 지원하였다. 그리고 국민참여형 농촌일손돕기를 통하여 농촌 봉사를 원하는 국민누구나 신청 가능하도록 일손돕기 알선창구를 23개 시군에 46개소를 설치?운영 중으로 5월말 기준 4천여명이 힘을 보태고 있다. 이 외에도 6월초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을 시작으로 외국인 인력 확보가 시작됨에 따라 농번기 인력 수급에 숨통이 트일 예정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한해 농촌에서 가장 많은 일손이 필요한 시기가 시작된 만큼 더 많은 국민들께서 농촌을 찾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며 “경북도에서도 더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여 농촌의 안정적인 영농작업이 이루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과수 27일 바이러스 피해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앞으로 감염 피해 최소화를 대비하기 위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하여 바이러스 피해의 정확한 해석과 과수 무병묘 생산에 기반을 다졌다.▲ 과수 무병화연구(사진=경북도) 대부분의 과수 바이러스는 대목?접수에 의한 이차감염이 주원인이며 생산량 감소(20~40%), 당도저하(2~5°브릭스), 착색불량, 기형과 발생 등 품질저하의 요인이 되고 있다.바이러스에 감염된 나무는 농약살포로 방제가 어렵고 바이러스 무병묘 재배와 이차감염에 대한 철저한 예방이 중요하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이러한 상황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하여 바이러스 무병묘 생산을 위한 열처리실, 조직배양실, 순화실, 육묘온실 등을 갖추고 포도 샤인머스켓의 무병 원원종 생산에 성공하여 실증재배 시험 중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27일 바이러스 피해의 정확한 해석에 대해 전문가 영남대학교 윤해근 교수(1팀-1교수 책임제)를 초빙하여 ‘전사체 분석을 통한 과수의 바이러스 감염피해 해석’ 세미나를 개최하고 바이러스 감염피해와 해결방안의 전문 기술을 공유하였다.앞으로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이러한 전문기술을 기반으로 경북육성 신품종 포도와 복숭아 품종을 대상으로 무병 원원종 생산에 힘쓸 계획이다.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세미나가 농업기술원과 대학교간의 전문기술 교류 및 연구과제 발굴을 통해서 과수농가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7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통해 출연한 3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경상북도에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의 따뜻한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한국원자력 환경공단 사랑나눔 현장(사진=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번에 전달하는 물품은 어린이 간식과 필통, 도시락, 면역강화 농수산물가공제품 등 8가지 종류로 구성된 꾸러미 세트로 경북도내 22개 농촌 어린이 보육시설에 전달하여 어린이들의 돌봄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원전 폐기물의 안전한 처리와 관리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평소에도 취약계층의 무료급식과 식재료 꾸러미 전달, 방역물품 지원 및 의료봉사 활동은 물론 코로나19로 어려운 외식업체를 돕기 위한 영수증 이벤트 행사와 청년 일자리지원 사업 등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전달식에 참석한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관계자(김재수 팀장)는 “코로나19로 어려운 농업농촌을 돕고,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줄 수 있도록 사랑 나눔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대식 경상북도 농업정책과장은 “농촌 어린이 보육시설에 필요한 꾸러미를 전달해주신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많은 기업들이 농업농촌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7일 의성군 안계면사무소에서 지방소멸 대응 자문위원회인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하고, ‘이웃사촌 시범마을’현장을 방문했다.▲ 워킹그룹 회의(사진=경북도) 워킹그룹은 지난해 5월부터 학계, 연구원 등 지방소멸 대응 관련 분야 18명으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으로 기존의 위원회 회의방식을 벗어나 시나리오?격식?회의 자료가 없는 자유로운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특히, 이번 의성군 방문은 지난 3월 서울에서 개최된 워킹그룹 회의 시 자문 위원들의 현장 방문 요청에 의해 추진하게 되었다. ‘이웃사촌 시범마을’은 경상북도와 의성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3년차를 맞고 있다. 스마트팜 청년농부와 청년창업 점포들이 늘어나고 포스코 모듈러주택, KT-AI 스쿨, 국공립 어린이집 등이 속속 완료됨에 따라 저출생과 고령화, 지방소멸 극복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워킹그룹 위원들은‘이웃사촌 시범마을’주요 사업장인 도시청년 의성 살아보기 현장, 청년농부 스마트팜 교육장 등을 둘러본 후 지방소멸 극복의 창의적인 해법 모색 및 확산방안 등에 대해 토론을 했다.국토연구원 차미숙 선임연구위원은 청년농부, 청년창업 지원 등 일자리와 더불어 모듈러주택, 안계행복플랫폼,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등 주거와 문화·교육이 집적화 된 점을 성공요인으로 꼽았다. 워킹그룹 위원장인 전창록 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은‘이웃사촌 시범마을’은 도시청년 유입과 지원을 통한 지방소멸 극복 사례로만 볼 것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안계평야 경관농업, 전통 5일장의 현대화 등 농촌지역 활성화도 동시에 추구한 점을 강조했다.유정근 경상북도 인구정책과장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 맞춤형 정책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지역 경제?사회?문화분야 등 관련 전문가와 협업하여 지역특색을 반영한 참신하고 실질적인 방안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7일 식용곤충산업 활성화와 유관기관 간 협력발전을 위해 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에서‘경북 곤충산업 발전협의회 및 농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북 곤충산업 발전협의회(사진=경북도) 이번 협의회는 조직화 되지 않은 식용곤충 유통체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행정, 학계, 생산자단체, 농가(생산, 가공, 판매), 유통기관 등으로 협의회를 구성하고 농가들의 안정적 판로확보와 기관 간 지속적인 협력체계 유지를 위해 구체적 역할을 논의했다.특히, 이번 협의회에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에서 유통분야의 구성원으로 참여하여 기존 유통방법에서 벗어나 생산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나아가 소비자들의 인식개선까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최근 성장세에 있는 식용곤충산업에 대응하기 위한 경북의 곤충산업 정책방향에 대한 설명과 그에 따른 의견수렴이 있었고 정책실행을 위한 당부와 협조로 유통조직의 구성과 기관별 역할을 강조했다.협의회에 이어 서부권역 곤충농가 간담회가 개최되어 경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안내와 현장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오는 7월에는 동남부권역, 8월에는 북부권역의 곤충농가들이 참여하기 쉽도록 지역별 순회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한편, 경북의 곤충농가수는 476농가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곳이며 곤충산업의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식용곤충의 식품으로서의 소비자의 부정적인 인식이 걸림돌이 되고 있어 소비자 인식개선을 위한 제품다양화 등의 노력이 더 필요한 실정이다.이에, 경북 잠사곤충사업장에서는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식품가공기업과 손잡고 식용곤충이 첨가된 다양한 제품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식품가공기업들이 경북에서 생산된 식용곤충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량소비형 곤충원료 분말화, 가공지원시설 건립 등 국비사업을 통해 추진하고 있다.김왕식 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장은 “이번 협의회와 간담회는 식용곤충 유통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 되는 중요한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 협의회를 정례화하고 간담회를 수시로 열어 경북도의 곤충산업 육성 정책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이끌 것이며 또한, 현장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경북도만의 스마트 곤충산업을 발굴할 것이다”고 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25일부터 경북에 있는 211개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방문하여 3만원 이상 소비한 방문객에게 온누리상품권 3만원을 되돌려주는 ‘고향사랑 전통시장 탐방 이벤트’를 시행한다. 도내 전통시장의 매력을 방문객에게 알리고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함으로써 전통시장으로의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고향사랑 전통시장 탐방 포스터(제공=경북도) 해당 이벤트는 ‘레츠고 경북여행(letsgogb.com)’에 접속하여 회원가입을 완료한 후 도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인증사진과 함께 시장에서 구매한 3만원 이상의 영수증을 첨부하여 인증하면 참여가 완료된다.참여 인증이 완료되면 검수과정을 거쳐 3만원 온누리상품권을 매주 월요일 회원가입 시 입력한 주소로 순차적으로 발송을 한다. 위 이벤트는 5월 25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참여 조건은 신청인의 주소지 이외의 시군에서 소비가 이루어져야 하며, 반드시 홈페이지에서 인증한 경북지역의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구매가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1인 1회에 한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고향사랑 전통시장 탐방 카드뉴스(제공=경북도)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가 후원하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주관하여 이루어졌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배성길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언택트 시대 사회적 거리두기나 비대면 온라인 쇼핑 등으로 전통시장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조금이나마 활기차던 전통시장의 옛 모습이 되살아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주말 휴대폰을 들고 경북 전통시장을 여행하면서 인증 사진을 찍고, 전통시장 맛집에서 음식을 먹고 시장에서 장을 보면서 전통시장만의 매력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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