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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김천청도칠곡상주의성영주영천1,3146055773932732721881541351328986-+2-+2-+7------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문경성주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6958483828282215434,605---+1-------+12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460528811222871014201222834,232+12+6△2+6+2+2+1△2--△1+1+6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22명) 경북대학교병원(2명), 계명대동산병원(6명), 칠곡경북대병원(2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2명), 영남대병원(1명), 강남생활치료센터(1명), 울산생활치료센터(2명), 서울시관악구생활치료센터(1명), 양산에덴벨리생활치료센터(1명), 창원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2명), 대구의료원(2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4,6051,865339363752792124370’21. 5. 24.(월)+12-+4--+6-+2
경북농업기술원 상주감연구소는 5. 24일 ~ 28일까지 한시적으로 연구소를 개방해 ‘감꽃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 감꽃 체험행사(사진=경북농업기술원) 이번 행사는 감꽃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감꽃목걸이, 팔찌 등 어린시절 추억의 감꽃 놀이도 체험하는 등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에게 잠시나마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상주감연구소에서 보유한 국내외 감 유전자원은 338종으로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채로운 감꽃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감꽃 체험행사(사진=경북농업기술원)감꽃은 비타민C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건강에도 좋고 수확하여 그늘에 말려 감꽃차로도 이용되고 있다. 말린 감꽃을 볶아 가루를 만들어 반 티스푼 정도를 하루에 3회 먹으면 설사에도 효능이 있다. 방문객들에게 이러한 감꽃의 효능과 감나무 재배 기초지식도 함께 교육할 계획이다. 체험신청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상주감연구소로 문의하면 된다. ※ 상주감연구소 : 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 웅산로 1094 (☎054-531-0591)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도심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이색적인 체험으로 아이들과 함께 추억의 감꽃 놀이도 하고 옛 조상들의 놀이 문화도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대인에게 있어서 자동차는 필수품이 된지 오래이며 이제는 1인 1대의 마이카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기술은 나날이 발전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동차 화재는 끊이지 않기에 경북소방본부에서는 예방정책에 활용하고자 자동차 화재에 대하여 분석했다.▲ 자동차 화재 관련사진(제공=경북소방본부) 2011년부터 2020년까지 3,900건의 자동차 화재로 인해 110명(사망 27, 부상 83)의 인명피해와 246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자동차 화재는 2013년 412건 이후 2017년 375건, 2018년 365건, 2019년 359건으로 매년 조금씩 감소하는 추세였으나 2020년에는 378건으로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자동차 용도별로 구분을 하면 승용차는 1,790건(45.9%), 화물차 1,562건(40.1%), 오토바이 158건(4.1%), 승합차 145건(3.7%), 기타 245건(6.3%) 순으로 승용차와 화물차가 대부분(86%)을 차지했다.화재원인에서 승용차와 화물차는 다른 특징을 보였는데 승용차 화재원인은 기계적 요인(32.1%), 전기적 요인(22.7%), 교통사고(18.4%) 순인 반면 화물차 화재원인은 기계적 요인(51.2%), 부주의(16.1%), 전기적 요인(13.3%) 순으로 나타났다. 기계적인 요인은 주행 중 냉각수 부족으로 인한 과열이나 엔진블록 개스킷 등 각종 연결 부위에서 새어 나온 오일 혹은 연료가 배기관 같은 고온 부위와 접촉하여 화재가 발생하는 것이 주요 원인이다.전기적인 요인은 전기배선의 접촉불량이나 합선에 의한 화재가 많은데 차량에 블랙박스나 경보기 등을 퓨즈와 무분별하게 설치하는 경우 접촉불량의 위험이 있으며 시동이 꺼져도 전기가 항상 공급되는 전기 장치가 있어 화재 위험이 항상 존재하는데 특히 승용차 화재의 15.9%(255건)가 주차장에서 발생할 만큼 주행 중이 아니더라도 주의를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화물차는 뒤쪽의 적재함이 개방되어 있어 운전자나 보행자가 함부로 버리는 담배꽁초에 의해 적재물에서 부주의 화재가 자주 발생하며 여름철에는 차량 내에 라이터나 작업에 쓰이는 신나?부탄가스로 인해 폭발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 화물차는 드럼 방식의 브레이크 사용으로 인해 제동시간이 길어질 때 고열이 발생하여 브레이크 오일에서 화재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화물차 화재의 30.3%(353건)가 바퀴에서 시작될 정도로 자주 발생하고 있다.한편 자동차 화재로 인한 사망자 27명 중 10명(37%)은 교통사고, 9명(33.3%)은 방화에 의한 인명피해로 대부분 신변 비관에 의한 자살 방화인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점검 시 연료나 각종 오일의 누유는 없는지, 냉각수는 충분한지, 전선이 손상된 곳은 없는지 살펴보아야 하며 차량 튜닝이나 전자제품 설치는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안전하게 작업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여름철에는 라이터, 가스용기 등을차량에 두지 않아야 한다.한편 최근에는 전기자동차 화재가 증가하는 추세인데 화재 시 배터리에서 `열폭주’현상으로 인해 폭발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불을 끄려고 시도하지 말고 신속히 대피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김종근 경북소방본부장은 “자동차는 우리에게 상상 이상의 편리함을 가져다주었지만 언제든지 화재 등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에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우리 경북소방에서도 화재분석을 통한 효과적인 예방대책을 추진하여 자동차 화재를 예방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21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맞아 안전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대하여 전기·가스 등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감염예방물품을 전달하였다. ▲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사진-경북도) 이번 행사에는 경북안전기동대, 의성군 안전보안관, 공무원으로 구성된 5개 팀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사회복지시설의 전기?가스시설 안전점검과 안전위해요소 유무 확인을 함으로써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하였다.또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감염예방 물품인 마스크, 물티슈 등을 전달하여 지역사회 코로나19 전파를 막고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방역체계를 강화하였다.김중권 재난안전실장은“안전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은 안전에 취약한 만큼 관심을 갖고 사전에 위험요인을 제거하는 습관을 가져 사고를 미연에 예방해야한다”면서 안전에 대하여 스스로가 경각심을 가질 것을 강조했다.
경상북도동물위생시험소는 24일부터 계란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위생적인 계란 공급을 위해 도내 모든 산란계 농가에 대해 살충제 검사를 실시한다.경북도는 닭 진드기가 많아지는 여름철에 살충제 잔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어 5월부터 8월까지 살충제 검사를 집중 추진한다. 또한 올 해 말까지 모든 산란계 농가에 대해 1회 이상 검사를 실시하여 적합한 계란만 시중에 유통토록 할 방침이다. 이번 살충제 검사는 정확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무원이 도내 309개 산란계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계란을 수거한 후, 피프로닐 등 살충제 34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다.검사 결과 위반 농장에 대해서는 농장정보를 대외적으로 공개하고, 부적합 계란에 대한 출하중지와 회수?폐기 조치를 실시하며 축산물위생관리법 등 관련법령에 따라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다.김영환 동물위생시험소장은 “2017년 계란 살충제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검사를 통해 부적합 계란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산란계농가에 대한 지도 및 점검을 실시하고, 동물용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등을 통해 계란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소상공인 중 타 점포의 모범이 되는 우수 핵점포를 행복점포로 선정·육성하기 위해‘경북 소상공 행복점포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5. 24일 ~ 6. 7일까지 소상공인의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20개의 행복점포를 선정한다.‘경북 소상공 행복점포 육성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크고 경쟁력을 갖춘 점포를 행복점포로 집중 육성 및 확대하여 소상공인의 성공모델로 확산시켜 지역상권 활력을 증대하기 위해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자는 도내 3년 이상 영업활동을 지속한 소상공인 사업자로 지역을 상징하는 브랜드 가치가 있는 상품을 판매·제조하는 업체 또는 점포 탄생과 운영에 재미난 사연이 있는 점포, 전통시장의 달인, 청년상인 등 이다.신청방법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https://www.gepa.kr)에 게시된 사업 공고문을 확인 후 신청서를 작성하여 사업담당자 이메일 또는 경제진흥원으로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 방문신청 : (37313)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안계길 165, 3층 (☎ 054-995-9933) * 이메일 신청 : 경북경제진흥원 소상공인팀 담당자 이메일 (bc100@gepa.kr) 행복점포로 선정되는 점포는 인증현판 부여 외에도 점포당 최대 1천만원 범위 내에서 간판교체, 내부 인테리어 개선 등 맞춤형 환경개선과 경영 애로사항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한편 2020년에는 1호점인 김천 ‘대성암본가초밥집’을 포함하여 32개의 행복점포가 탄생하였으며 행복점포의 유효기간은 지정일로부터 3년으로 기간만료 시 평가 후 재지정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다양한 경쟁력을 갖춘 ‘행복점포’를 육성하고 확산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저출산극복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기여하고자 ‘제9회 경상북도 행복더하기 UCC?사진?표어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 UCC?사진?표어 전국 공모전 개최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영남일보에서 주관하는 이 공모전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결혼 ? 임신 ? 출생 ? 육아 등에 대한 가치관 및 인식 개선과 출생 장려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본 공모전은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희망자는 결혼, 임신, 출생, 육아 등 가족에 관련된 모든 주제를 UCC(100초 내외), 사진(1인 10점 이내), 표어(20자 이내, 1인 3편이내) 부문에 응모할 수 있다.공모는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UCC?사진 부문은 최우수 각 1명(각 200만원), 우수 각 1명(각 100만원), 장려 각 1명(각 50만원), 가작 각 2명(30만원), 입선 총 20명(상품권 10만원 상당) 등 총 1,02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며, 표어부문은 최우수, 우수 각 1명을 시상하며 총 200만원 상당의 부상을 지급한다.시상식은 7월 중 예정인 ‘경상북도 인구의 날’기념식과 함께 진행되며 수상작은 인구의 날 기념식장과 경북도청 전시실에 1개월 간 전시된다.수상작은 도내 행사와 정책자료, 홍보물,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공익적 목적에 활용될 예정이다.접수기간은 5. 24일 ~ 6. 11일까지이며, 응모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영남일보 홈페이지(www.yeongnam.com) 배너광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유정근 경북도 인구정책과장은 “공모전을 준비하며 삶의 원천이 되는 행복한 가족과의 시간을 직접 촬영하고, 그 품은 뜻을 표어로 풀어내는 것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공모전에 참여하는 국민과 선정작을 접하는 국민 모두, 가족과 함께 행복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경북의 문화?예술?관광 등 다양한 소식을 전달할 온라인 홍보단 ‘G토리’를 5. 24일 ~ 6. 6일까지 모집한다.▲ 경상북도 온라인 문화?관광 홍보단‘G토리’모집 포스터 경북 온라인 홍보단인 ‘G토리’는 Gyeongsangbuk-do의 앞글자인 G와 스토리(Story)의 합성어로 경북의 스토리를 풀어나간다는 뜻이다.도는‘G토리’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도내 문화·예술·관광·체육·인물 등 다양한 소식을 전해줄 예정이다. 특히, 지역의 크리에이터들을 활용하여 경북의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여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이번 홍보단은 공고일 기준 경상북도에 주소지를 두고 경북의 문화·예술뿐만 아니라, 주요정책 등 경북에 관심이 많고, 유튜브 영상 제작이 가능한 도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개인 또는 팀으로 응모가능하고, 사업의 추진의지, 미디어 활용능력, 콘텐츠 수행능력 등을 심사하여 선발할 예정이다. 경북도내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로 영상을 제작하여 유튜브 채널 ‘G토리’에 업로드 하고, 각종 온·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며, 매월 미션을 수행하는 등 경상북도의 문화·예술·관광·체육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홍보하게 된다. ‘G토리’ 활동에 따라 유튜브 채널 콘텐츠에 대한 소정의 제작비 및 기념품을 지급하고, ‘G토리’ 위촉장 및 수료증을 수여할 뿐만 아니라, 도내 각종 행사 등에 참여하게 된다.신청은 네이버 폼*에서 신청서류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북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신청하면 되며, 최종발표는 6월 중으로 개별통보 될 예정이다. *개인(http://naver.me/FwnUVSE0 ), 팀(http://naver.me/5OnVGdFi) 신청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많은 지역의 크리에이터들의 참여를 바라며, G토리로 우리 경북의 문화예술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소개함으로써 경북의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며,“또한, 지역의 크리에이터들에게 역량강화의 기회도 제공함으로써 우수한 크리에이터 양성에도 앞장설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23개 시?군은 환경부와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지방정부 탄소중립 실천 특별세션’에 참여하여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다.* 탄소중립을 준비하고 구체적 실천에 참여하는 지자체의 연대(‘20.7. 발족)** 탄소중립 : 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량이 같아 순 배출량이 ‘0’이 되는 상태‘2021 P4G 서울 정상회의*’ 사전행사로 진행하게 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의 탄소중립 의지를 모아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행동을 선도할 발판을 마련하고, 도내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데 목적이 있다.* 2021 P4G(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Global Goal 2030, 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서울 정상회의,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환경분야 다자정상회의(‘21.5.30~31)도와 시군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탄소중립을 위한 사업 추진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선도적인 기후행동을 실천하여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노력에 동참하게 된다. 경상북도는 그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 사업, 도민 참여 프로그램, 기후변화 적응사업을 추진해 왔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30 경상북도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에 따라 건물, 공공, 수송, 농축산, 폐기물 분야 별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도민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탄소포인트제, 기후변화교육센터, 온실가스 진단?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기후변화의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건강, 재난, 물관리, 농?축산, 해양?수산 등 분야별 기후변화 적응대책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조광래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오늘 탄소중립 공동 선언으로 경상북도와 23개 시?군 모두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나아가게 되었다”며 “기후변화로 인한 위험을 줄이고 미래 세대에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물려주기 위해선 우리 모두는 탄소중립이라는 변화를 실천해야만 한다. 앞으로 경상북도는 그 실천에 앞장서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방정부 탄소중립 실천 특별세션’행사는 5월 24일 오후 8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반기문 글로벌녹색성장기구 의장 등 주요인사와 국내외 지방정부가 하이브리드방식(대면+비대면 온라인)으로 참여하고, 경북도를 비롯한 국내 243개 지자체가 탄소중립 선언식을 통해 2050 탄소중립이라는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의지를 표명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과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토론한다.
경북도는 정부합동합역검검반과 함께 5월 20일 ~ 23일까지 4일간 도내 종교시설에 대한 강도 높은 방역수칙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종교시설 방역수칙 점검(사진=경북도) 이번 점검을 위해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및 21개 시?군 공무원으로 구성된 7팀 50명의 점검반을 편성하였으며, 도내 종교시설 100여개소를 무작위 선정해 방역수칙 준수상황을 점검했다.주요 점검사항은 출입자명부 작성?관리, 마스크 착용, 음식섭취 금지, 밀집도 완화(단계별 이용인원 제한 적용), 환기 및 소독, 방역관리자 지정, 비말발생 금지 및 공용물품 제공금지 등이며, 종교집회 중인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종교시설 대표자 면담 등을 실시했다.점검결과 전반적으로 도내 종교시설에서는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여 운영중으로 위반사례 적발사항은 없었으며, 일부 소규모 종교시설에서의 방역수칙 미게시 등 경미한 사항 30여건에 대해서는 현지에서 즉시 계도조치 했다.오히려 경북 군지역의 경우 1단계 시범실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종교시설에서는 자발적으로 1.5단계로 강화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음을 점검반이 확인할 수 있었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음에도 종교시설에서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잘 준수해 주고 있는 도내 종교계 구성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집단면역과 종식까지 조금만 참고 방역에 힘을 모아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김천청도칠곡상주의성영주영천1,3146035773912732651881541351328986+1+1+2+1+1+5------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문경성주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6958473828282215434,593------+1----+12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4,5932821141685814221223824,226+12-△1+6△3-+1△3--+1-+11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22명) 경북대학교병원(2명), 계명대동산병원(6명), 칠곡경북대병원(3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2명), 영남대병원(1명), 강남생활치료센터(1명), 울산생활치료센터(2명), 서울시관악구생활치료센터(1명), 양산에덴벨리생활치료센터(1명), 창원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2명), 대구의료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4,5931,865335363752786124368’21. 5. 23.(일)+12-+1-+2+5-+4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김천청도칠곡상주의성영주영천1,3136025753902722601881541351328986+3+1+2+2-+7------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문경성주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6958473828272215434,581---+1-------+16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4,5812821151088813251222824,215+16+10+5-+2+1-△1-+3△1-+7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22명) 경북대학교병원(2명), 계명대동산병원(6명), 칠곡경북대병원(3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2명), 영남대병원(1명), 강남생활치료센터(1명), 울산생활치료센터(2명), 서울시관악구생활치료센터(1명), 양산에덴벨리생활치료센터(1명), 창원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2명), 대구의료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4,5811,865334363750781124364’21. 5. 22.(토)+16-+5-+4+3+1+3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1일 전북 무주태권도원에서 열린 제47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위기에 처한 지방 대학의 생존 전략을 함께 모색하자”고 강조했다. ▲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사진=경북도) 이번 총회는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 이후 열린 첫 회의로 ▷ 지역연계형 대학협력 및 기능이양 방안 ▷2단계 재정분권 추진 ▷지방 주도 코로나19 방역 및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 ▷자치경찰제 전국실시 대비 개선과제 발굴 ▷지방이양 필요사무 발굴 및 입법 추진 등 10개의 현안에 대한 보고와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또한 지방의 자주재원 확충, 중앙기능 이양에 따른 재정지원, 균형발전을 위한 제도혁신 등의 내용을 담은 ‘지방정부의 역할 강화 및 재정분권 추진을 위한 대한민국 시도지사 공동성명서’를 채택하여 정부와 국회에 촉구하기로 했다. 이 지사는 “인구감소와 지방대 소멸은 20년 전 이미 예견 되었지만 대응이 미흡했다. 대학의 위기는 지역의 위기이자, 국가의 위기인 만큼 정부의 대학혁신 지원방안에 지방의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 대학과 지자체, 정부와 정치권이 함께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방소비세와 소방안전교부세 중심의 1단계 재정분권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시도간의 재정 격차를 더욱 심화시켰다. 2단계 재정분권 추진은 지방소득세 세율 조정 같은 땜질식으로는 안 된다. 특정 세목의 이양과 포괄 보조금 제도의 도입 등 획기적인 제도 마련에 한목소리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시도지사가 “중앙예산 확보 보다 지역의 현안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7월부터 전면 시행되는 자치경찰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자치경찰제의 출범은 지방자치의 중요한 진전이자 새로운 전환점이다”고 밝히고 “시범운영을 통해 발생하는 법, 조직, 예산 등의 문제를 개선해 자치경찰제가 조기에 안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새로운 경상북도! 행복한 대한민국!’을 구호로 10월 8일 ~ 14일, 10월 20일 ~ 25일까지 구미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1 전국(장애인) 체육대회’에도 시도지사 들의 특별한 애정과 관심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21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상주시 도남동 소재)에서 도 및 시군 수질관리분야 담당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류발생에 대비한 대책을 논의하고 수질오염사고 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가 초빙 교육을 가졌다.▲ 조류 및 수질오염사고 대응 교육(사진=경북도) 지난해 도내에는 4월 16일자 조류경보발령(강정고령보)을 시작으로 조류경보 대상 7개소 중 4개 지점(강정고령보, 영천호, 덕동호, 해평)에서 148일(관심단계 136, 경계단계 12)간 경보가 발령되었다.현재까지 조류경보가 발령된 지점은 없으나 기상청의 장기예보에 따르면 5~6월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수온증가에 따른 조류발생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도는 해마다 발생되는 녹조현상에 대비하여 안전한 먹는 물 공급 및 녹조피해 최소화를 위해 ▷수질모니터링 강화 등 사전예방체계 구축 ▷녹조 우심시기 축산폐수 등 오염원 특별단속 실시 ▷조류 대량 발생 시 정수장 조치사항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하절기 조류 대응대책을 수립?시달하고 시군의 철저한 관리와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최근 5년간 도내에는 100건(유류유출, 물고기폐사, 화학물질유출 발생건수 기준)의 크고 작은 수질오염사고가 발생하였다.이에 이번 교육에서는 수질오염사고 대응 전문가를 초빙하여 오염사고 발생 시 오염물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초동 방제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고유형별 사례중심으로 조치사항을 교육하여 사고발생 시 바로 현장 적용이 가능한 내용 위주로 실시했다.권경하 경북도 환경안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군 담당공무원의 조류 및 수질오염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실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환경피해 최소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조류발생 대응 대책 추진과 수질오염사고 대응업무는 식수원을 지키는 일로 시군에서는 도민의 건강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노력하여 줄 것을”당부하였다.
경상북도는 21일 성주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한 번째 ‘새바람 행복버스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새바람행복버스 성주군현장간담회(사진=경북도) 성주군 현장 간담회에서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이병환 성주군수, 농산물 가공?유통?판매업체, 참외기술명인 농가, 참외명장 농가 및 기관?사회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농산물 가공?유통?판매업 기(氣) 확실히 살리자”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간담회 중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주재하여 진행한 ‘민생 애로사항 건의 및 답변의 시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농산물 수출 감소, 오프라인 판로 확보 애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산물 가공?유통?판매업체들의 애로사항 건의가 이어졌고, 도지사와 관련 전문가들은 현장에서 격의 없이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하나하나 집중적으로 해결했다.특히, 지역의 영세한 농업인들이 대기업 상품 못지않은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보유해도 홍보 및 포장개발에 많은 비용이 들어 좋은 농산물이 제대로 판매되기 어렵다는 애로사항에 대해, 우수 농산물 브랜드화를 위한 포장재 개발·제작비 등을 지원하고 온라인 쇼핑몰 ‘사이소’, 바로마켓, 로컬푸드 직매장 등을 확대하여 농업인들이 판로 걱정 없이 생산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이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6차산업 인증업체의 농촌체험프로그램 예약이 전면 취소되는 등 방문객이 급감하여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애로사항에 대해, 경북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에 6차산업 인증제품 및 체험프로그램 판매를 확대하고, 찾아가는 6차산업 체험관 운영 및 고용인력 인건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통해 경북의 6차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또한, 아이디어는 있으나 기술?자본?경력 등이 부족해 6차산업을 준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농업인들이 중도포기하지 않고 창농할 수 있도록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제안에 대해, 청년농산업창업지원센터 운영, 청년농부 멘토링 지원, 월급받는 청년농부제, 청년농부 창농기반구축 사업 등을 통해 보다 많은 청년농업인들이 실질적으로 창농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제조업, 서비스업과 마찬가지로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는 농업도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과거에는 없던 새로운 농산품을 만들어내야만 소비자에게 팔리는 시대가 이미 도래한 만큼 농산물의 생산부터 가공, 유통, 판매까지 모든 과정에 대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끊임없는 연구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경북은 관련 연구기관 및 대학 등과 원팀으로 협력하여 농업에도 혁신적인 신기술과 인공지능 지식정보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경북의 농업이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철우 도지사는 간담회를 마친 후 성주군 월항면의 농촌융복합(6차)산업 인증업체인 ‘참샘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제품 생산?판매와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참샘영농업조합법인’은 코로나19 여파에도 지역의 특산물인 참외를 이용해 참외청, 참외과자(마들렌, 휘낭시에), 꿀참외빵 등 농산물 가공 제품을 만들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지역의 참외 생산 농가소득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한편 새바람 행복버스 시?군 현장 간담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 한 것은 물론 참석자 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투명 칸막이 설치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개최되고 있다.
경상북도는 5월 24일(월) 0시부터 코로나19가 안정화된 영주시와 문경시에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중대본과 협의하여 확대 실시한다. 이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은 경상북도 12개* 군지역에서 영주시, 문경시가 확대적용 되어 14개 시군에서 실시된다. *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예천, 봉화, 울진, 울릉이철우 도지사가 전국 최초로 개편안 시범실시를 제안하여, 4월 26일부터 12개 군에서 시범 실시 중이며, 12개 군에서는 지난 26일간 총 24명, 일일 0.9명이 발생하였다. 청송군 주왕산면에서 5월 7일 수도권 확진자 접촉으로 9명의 확진자가 발생였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조정으로 확산을 차단하였다. 시범실시 이후 경북 12개 군 지역은 식당, 카페 등 자영업 매출 증가로 방역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효과를 나타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에, 경상북도는 미실시 11개 시군에 대한 확대적용을 검토하였고, 코로나19가 안정된 영주시, 문경시 시행을 중대본과 협의하여, 5월 24일부터 확대 실시하게 되었다. 참고로 5월 중 영주시는 총8명 일일 0.4명이, 문경시는 총 5명으로 일일 0.2명이 발생하였다.이철우 도지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시범실시로 서민경제가 살아나고 있으며, 영주시와 문경시의 확대실시로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이다”며, “방역과 경제의 조화를 위해 방역에 대한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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