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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아카데미 교육 및 사업운영 컨설팅, 제품 홍보 마케팅, 상세페이지 제작 지원 사업 등을 모집공고하고 9일부터 2주간 신청ㆍ접수를 받는다.▲ 기획전 배너(사진=경북도)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 역량을 고려하여 교육 및 컨설팅 등을 통해 진출역량을 강화하고, 상세페이지 제작 지원을 통한 진출기반 마련과 인플루언서 및 파워블로거 활용 마케팅 지원으로 제품 판매도 향상을 위해 마련한 경상북도 소상공인 신규 시책 사업이다.사업별 공고문 주요 지원내용 ▷온라인 Kick Off 아카데미 교육(400개사) ▷사업 운영 컨설팅 지원(50개사) ▷제품 마케팅 지원(90개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 지원(100개사) 이다.신청대상은 경북도내에 거주 및 사업장을 둔‘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소상공인으로 통신판매업을 소지해야 하며, 선정방법은 선착순으로 서류 검토 후 선정하게 된다.신청기간은 공고일로부터 2주간이며, 신청방법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www.gepa.kr)에 게시된 사업 공고문을 확인 후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사업담당자 이메일(mktinghelp@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단, 온라인 kick off 아카데미 교육은 네이버 폼(naver.me/5lZ1nd7s)에 접속 후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다아울러, 각 사업별 선정된 소상공인에게는 경북도와 네이버가 협업해 지난 5. 28일부터 개설ㆍ운영 중인 네이버 쇼핑 기획전에 입점시켜 할인 프로모션 및 메인영역 노출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계획이다.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보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도에서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역량 강화와 판로개척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스위스 유기농업연구소(FiBL) 연구진과 유기농 과수류 병해충 관리기술 개발을 위한 국제공동연구를 수행한 연구결과가 최근 국제적으로 저명한 학술지인 ‘CABI Agriculture and Bioscience’에 게재되었다.▲ 국제공동연구 영상회의(사진=경북농업기술원) 이번에 게재된 논문에서는 국내 사과재배에서 가장 피해가 심한 병해로 인식되어 있는 사과 갈색무늬병(Diplocarpon coronariae)의 국제적인 유연관계를 최초로 밝혀 이목을 집중 시켰다.대부분의 식물병해는 유전적인 특성에 따라 시기적 발생 양상 및 관리방법을 달리 하는데 이번 결과는 사과 갈색무늬병의 방제전략 수립에 있어서 중요한 자료이다. 이번 연구에서 한국, 중국 등 아시아에서 발생하는 사과 갈색무늬병과 독일, 스위스, 미국 등 유럽과 북미에서 발생하는 균의 유전자적 유연관계를 분석하는 국제공동연구에 농업기술원 연구진이 참가함으로 국제적 위상을 드높였다.유기농업연구소에서는 그동안 추진해온 국제공동연구의 결과물로 국내 사과 갈색무늬병의 유연관계를 밝혀내어 사과병해의 방제 및 저항성 품종육성에 가장 핵심적인 자료를 확보하는데 기여했다.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스위스 유기농업연구소(FiBL)와의 국제공동 연구결과가 저명 국제학술지에 게재됨으로써 기관의 위상이 한층 더 높아졌다”며 “현장연구와 더불어 심도 있고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경북농업기술원이 국제적 수준으로 나아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청도칠곡상주의성영주영천1,3346435994123152731911581351328990+1-+3+2-------+1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문경성주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6958494232292215734,771-----------+7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4,7711585435618-15120-854,528+7△17△3△5△5+1-+3-△8--+24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20명) 경북대학교병원(5명), 계명대동산병원(3명), 칠곡경북대병원(5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2명), 창원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1명), 서울시관악구생활치료센터(1명), LG인화원생활치료센터(1명), 안성 생활치료센터(1명), 대구의료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4,7711,865345363798863138399’21. 6. 8(화+7---+6--+1
경상북도는 7일 道·민간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제2차 경상북도 남북교류협력위원회(이하‘위원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위원 위촉식(사진=경북도) 위원회는 경상북도의 남북교류협력 사업을 심의하고 남북교류협력을 위한 道·민간 간 원활한 소통협의를 위한 기구이다. ‘경상북도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08.1월 제정)’에 따라 설치되어 학계·산업계·시민단체의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다.회의에 앞서 신규위촉 및 재위촉 민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위촉장 수여식에서 “남북관계를 빼고 우리 미래를 논할 수 없다”면서 “위원회가 그리는 미래가 곧 경상북도 남북교류협력의 미래라는 생각으로 많은 지혜를 모아 달라”고 말했다.회의는 위원장 강성조 행정부지사의 주재로 진행됐다. 김민석 미래전략기획단장은‘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개정에 따른 정부 동향과 道 남북교류협력 사업계획을 보고했다. 올해 말까지 수립 예정인‘경상북도 남북교류협력 신 발전구상’은 경북도 특성과 북한 지역의 수용가능성을 고려하여 남북관계 국면 별 추진 가능한 사업을 단계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를 위해 道는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착수보고를 열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2025년까지 100억원 조성을 목표로 현재 58억 원을 적립한 경상북도 남북교류협력기금의 체계적 활용방안에 대한 활발한 의견이 오갔다.강성조 행정부지사는 “남북 상황이 녹록치 않은 상황이지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면서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위원회가 큰 역할을 해달라”고 위원들을 독려했다.
경상북도는 7일 경북도청에서‘2021년 경북지역 스타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TP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성장잠재력이 있는 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 지역 경제를 이끌 스타기업 15개사 선정(사진=경북도) 지난 2월 모집공고를 통해 요건검토와 현장실사, 발표평가를 거쳐 경도공업, 담따프레시, 명산, 새해성, 엠디산업, 영남테크놀로지, 예스코리아, 용진, 지텍, 코리아식품, 코아시스템, 태산, 프로그린테크, 한독, 한승케미칼 1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주력산업별로 보면 첨단신소재부품가공 7개사, 친환경융합섬유소재 4개사, 지능형디지털기기 2개사, 라이프케어뷰티 2개사가 선정되었으며 이들의 지난해 평균 매출액은 147억 원이며 평균 수출액은 46억원, 평균 고용인원은 43명이다. 2021년 경북지역 스타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중장기 아이템발굴을 위한 성장전략수립과 마케팅전략수립을 비롯해 R&D기획, 전담PM 컨설팅 등 최대 4천 5백만원 규모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차년도에는 최대 4억 원 규모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2018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46개 업체를 선정 지원하였다. 특히, 아이제이에스, 네이처팜, 에이스나노캠 3개사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원바이오젠은 올해 코스닥에 상장 되는 등 성장단계별 체계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힘을 내 견뎌주고 있는 중소기업에 감사를 표한다”며, “위기극복을 위해 올해도 스타기업을 선정하고 기업의 기술력과 성장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4일도청에서 여름철자연재난대응을 위한 도?유관기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간담회(사진=경북도) 이날 간담회는 경북경찰청, 경북교육청, 제50보병사단, 대구지방기상청, 한국가스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K-water, KT, 대한 적십자사 등 10개 기관에서 참석했으며, 특히 행정안전부 자연재난 대응과장이 참석하여 협력체계 구축에 힘을 보탰다.참석한 각 기관별 관계자들은 여름철 자연재난 발생 시 비상근무체계 확립 및 인력·장비·자재 등 상호 응원체계를 발표하고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또한 여름철대책기간(5.15~10.15)에 발생될수있는 풍수해(태풍,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기관별 임무?역할 숙지 및 단체방 등을 통한 신속한 정보 공유 등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토론이 진행되었다김중권 경상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협업체계 강화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에 적극 동참하여 선제적 대응과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여름철 식중독 발생의 주된 원인으로 주목되는 장염비브리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전국적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이 본격화 되고 경북형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가 연장 시행됨에 따라 가족간의 외출, 소규모 모임의 증가로 시원한 바닷가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해산물의 섭취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장염비브리오는 바닷물에서 존재하는 식중독균으로 해수의 온도가 15°C 이상일 때 증식을 시작하고, 수온이 높을수록 빠르게 증식하여 6~10월에 환자가 집중된다. 이 균은 생선, 조개, 어패류의 표피, 아가미, 내장 등에 부착하여 칼, 도마 등 조리도구를 통해 회를 오염시키며 사람이 오염된 어패류, 초밥, 생선회 등을 날것으로 섭취하면, 대부분 12~24시간 이내로 미열,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음식물에 살아있는 일반적인 식중독균은 흐르는 물로 큰 영향을 받지 않지만, 장염비브리오는 민물에서 증식이 억제되어 어패류를 수돗물로 2~3회 세척하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다. 수산물을 섭취할 때는 횟감용 칼과 도마를 구분 사용하고, 요리 전후 세척 및 열탕 소독하여 교차오염을 방지하며, 내부온도가 85°C 이상 되도록 가열하여 익혀 먹는 것이 좋다.김진현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초여름을 시작으로 장염비브리오를 비롯한 병원성대장균 등 식중독 발생 위험 요소가 많으니 주의하여 주시고, 평소 식중독예방 3대요령인‘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실천하여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공직자들의 생활 속 청렴성 제고를 위하여 청렴 쿠폰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청렴쿠폰(사진=경북도) 청렴 쿠폰제는 공직자가 경북도를 방문한 사업추진 관계자와 업무협의 중 불가피하게 다과나 식사를 해야 하는 경우 청렴쿠폰을 이용해 도청 북카페에서 차 또는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공무원 본인의 다과나 식사는 자부담으로 처리한다. 업무 관계자로부터 식사비 대납 등의 부패발생요인을 사전에 예방하여, 공직자들이 공정하고 소신있게 업무처리를 할 수 있도록 하며, 대외적으로는 경상북도의 청렴 이미지를 고취시킬 것으로 기대된다.정규식 경상북도 감사관은 “예전에는 점심식사 정도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이제는 커피 한잔도 공정한 업무 수행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판단되어 실생활에서 청렴을 실천하고자 청렴쿠폰제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7천여 경상북도 공직자의 청렴의식을 높여 도민에게 신뢰받는 청렴경북을 만들어 가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한편, 경북도는 지난 설에 청렴주의보를 발령하여 업무관계자에서 청렴문자를 발송하였으며, 4월부터 본청, 직속기관 등 전 부서를 순회하며 4급 이상 공직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청렴간담회를 개최하여 고위공직자의 솔선수범을 당부하는 등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미래 대응 농업기술의 핵심 전략으로 청도복숭아연구소에 ‘미래형 스마트 노지과원’을 구축할 계획이다. ▲ 미래형 스마트 노지과원 모형도 경상북도는 전국 재배면적 20,166ha 대비 46%의 복숭아를 재배하는 국내 최대 복숭아 생산지이다. 특히 영천시, 경산시, 청도군은 도내 복숭아 주산지로 국내 생산량의 31%를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지역 복숭아 산업은 고령화와 기후온난화의 환경변화에 직면해있어 미래 복숭아 산업 발전을 위한 대책이 절실한 시점이다.청도복숭아연구소는 농촌진흥청의 집중 육성 지역특화작목으로 복숭아가 선정됨에 따라 농촌인구 고령화와 기후온난화에 대응한 미래 농업 연구기반조성 사업에 나선다. 총 사업비 34억 원으로 3년간 도비 17억 원과 농촌진진흥청 국비 17억 원이 투입되며 현재 육종, 재배, 유전자원 연구를 위해 64,000㎡의 부지에 조성된 기존 연구시설 중 48,000㎡를 새로 조성해 신품종 육성, 스마트팜 및 기계화 수형개발 연구에 활용하게 된다. 경북지역 최초로 ‘스마트 노지과원’ 연구기반이 조성되는 이번 사업으로 노후한 연구시설을 개선하고 산재한 유전자원 보존, 시험포장의 재배치로 미래 대응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게 된다.‘스마트 노지과원’은 AI 관제센터의 통합제어를 통해 온도, 습도 및 기상상황 등을 모니터링 하고 원격으로 정밀관수?관비, 무인 병해충 관리, 여름철 고온, 봄철 냉해 관리 등 과원 통합관리가 가능해 노동력 절감, 생산성 향상 등이 기대된다.특히 현재 시설원예, 축산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스마트팜 기술이 노지까지 확대 적용되어 새로운 형태의 과원관리 모델 개발이 가능해져 지역 과수 농가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최신 재배기술 개발과 테스트베드 역할이 가능한 ‘스마트 노지과원’의 선도적인 구축은 미래 복숭아 산업에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국내 유일의 복숭아연구소가 중요한 역할을 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청도칠곡상주의성영주영천1,3336435964103152731911581351328989+1+2+1+3--------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문경성주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6958494232292215734,764-----+2-----+9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4,7641758486117-12128-854,504+9△6-△13+3+3---+1--+15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28명) 경북대학교병원(6명), 계명대동산병원(6명), 칠곡경북대병원(6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2명), 창원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2명), 서울시관악구생활치료센터(1명), 양산생활치료센터(1명), LG인화원생활치료센터(1명), 안성 생활치료센터(1명), 대구의료원(2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47641,865345363792863138398’21. 6. 7.(월)+9-+1-+1+6+1-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6일 현충일을 맞아 안동시 임하면에 소재한 독립유공자 후손 가구(임윤익 독립운동가 후손 임시재氏)를 방문했다. ▲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사업 현판식(사진=경북도) 이번 방문은 지난해부터 추진한 경상북도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개선사업 ‘경북 1호’ 가구의 집수리 후 입주를 축하하고 현판을 부착하기 위해서다.사업 추진 전 이 가구는 고령 부부가 생활하기에 너무 높고 불편한 계단이 설치되어 있고, 창호는 얇은 문풍지가 전부로 외풍을 막지 못하였으며, 땔감을 이용하여 난방을 하는 등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하여 내?외부 단열재 설치, 화장실 및 부엌 리모델링, 도배와 장판 교체 등 새로운 공간으로 개선했다.전국 최다의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경상북도는 2020년 8월 한국해비타트, 경북청년봉사단, 광복회와 MOU를 체결하여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도내 9가구에 대해 사업을 완료했고, 2021년에는 14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전국 독립유공자 16,685명중 2,340명(14%)이철우 도지사는 “독립유공자분들의 고귀한 희생과 공헌으로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하고 있고, 우리 모두가 독립유공자분들께 많은 빚을 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면서 “독립유공자 후손 분들에게 앞으로도 보훈관련 정책, 사업들을 확대하여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의 보훈과 예우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날 현판식에는 권영세 안동시장, 김형동 국회의원, 광복회 도지부장, 지역 도의원, 북부보훈지청장, 해바티트사무총장 등 관련 기관에서 참석해 함께 축하를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일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나라위해 희생하신 고귀한 뜻, 잊지 않겠습니다”를 주제로 ‘독립운동가 후손 3대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현충일기념 독립운동가 후손 3대 초청행사(기부금 전달)(사진=경북도) 이번 초청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 임종식 교육감, 권영세 안동시장, 김형동 국회의원, 지역 도의원 등 주요 내빈과 이동일 광복회 경상북도지부장, 경북지역 독립운동가 후손 25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만주 망명 110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경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김은 물론, 선조들의 나라사랑과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그 후손들에게 정성을 다해 예우하고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경북독립운동가 추모벽에서 경건하게 진행되는 추모식을 시작으로,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독립운동을 소재로 ‘나라사랑 굿즈’를 개발하여 판매한 경북사회적기업협동조합에 대한 도지사의 감사패 수여식과 상품판매 수익금 200만원을 광복회경상북도지부 이동일 지부장에게 전달하는 뜻 깊은 순서가 진행되었다. 이후 이 지사는 참석한 후손들과 함께 기념촬영 및 공연을 함께 관람했다. 이와 더불어 같은 날 함께 진행한‘경북 현충시설 체험학습 한마당’에 참여한 도민들과 함께 체험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지고, 이후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한편 경상북도는 일제침략과 식민치하에 주권을 지키고 되찾은 독립운동의 성지로 가장 먼저 의병이 일어났고,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2,341명)하였으며, 만주항일무장투쟁, 대한민국임시정부 활동, 의열투쟁, 사회운동, 문학운동에 이르기까지 51년 독립운동사를 빼곡히 채울 수 있는 유일한 고장이다.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우리 경상북도의 정체성이자 21세기 대한민국에도 유효한 독립운동의 가치 태동이 경북에서 출발한다”고 강조하며, “경상북도는 선조들의 나라사랑과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보답하기 위해 후손들에 대한 정성을 다하는 예우와 독립운동가 발굴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으며, 또한 “경북도내 독립운동 관련 현충시설과 기념관에 대한 운영과 사업지원을 통하여 도민들에게 독립운동의 메시지를 전하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 기타 문의 및 안내 전화 : 054) 820-2622~3 / 홈페이지 : 815gb.or.kr
경상북도는 6일 국립영천호국원에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해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의 희생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 희생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현충일 기념사(사진=경북도)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고우현 도의장, 임종식 교육감, 윤동춘 경북경찰청장, 이만희 국회의원, 지역 도의원,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 유가족, 참전유공자, 군인 등 99명이 참석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였다.추모 사이렌을 시작으로 10시 정각 참석자 모두 하나가 되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추모묵념을 드리고, 이어서 국민의례, 헌화·분향, 헌시낭송, 추념사, 추모공연과 현충의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이철우 도지사는 추념사를 통해 “6.25전쟁 당시 경상북도는 영덕, 포항 기계, 경주 안강, 상주, 왜관, 다부동을 따라 구축된 낙동강방어선을 사수한 자유 대한민국의 마지막 보루 역할을 다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에 빠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혼신을 다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정부를 끈질기게 설득하여 도내 14개 시군 지역에 5인 이상 모임금지를 해제하여 전통시장과 식당, 관광지 등이 활기를 찾아 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 지사는 “통합신공항 건설,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민간의 창의적 역량을 융합한 연구중심 도정 등으로 민생의 주름이 펴질 때까지, 지난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했듯이 역량을 다 해 경상북도가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도록 사중구생(死中求生) 각오로 더 열심히 뛰겠다”고 하였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중국으로부터 기류가 지속적으로 도내로 유입됨에 따라 옥수수 등 잡곡류 돌발해충인 열대거세미나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6월 상순 이후 예찰을 강화하여 발생시 초기에 방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열대거세미나방 성충(사진=경북도)지난 24일 국립농업과학원과 함께 열대거세미나방 발생 합동 예찰한 결과, 경남 고성지역 옥수수 재배지에서 3~4령 유충이 다수 발생하여 피해가 발생한 것을 확인하였다. 도내에서는 작년 경산, 경주에서 6월 3일에 첫 발생한 것으로 볼 때 올해 6월 상순에도 발생할 확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돼 예찰을 강화하여 발생이 확인될 시 초기에 방제해야 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열대거세미나방은 아메리카 대륙의 열대·아열대 지역이 원산지이며, 80여 종의 식물을 가해하는 광식성 해충으로 벼과 식물을 선호한다. 특히 옥수수에 큰 피해를 주는데 아프리카, 중국 등지에서 5~20%의 수확량 감소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암컷 성충 한 마리는 최대 1,000개의 알을 낳을 수 있으며, 바람을 타고 100km 이상 이동 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는 주로 중국(대만 포함)으로부터 기류를 타고 넘어와 확산이 빠르고 작물에 큰 피해를 입히는 해충으로 초기 방제가 매우 중요한 해충이다. ▲ 유충 초기 피해증상(사진=경북도) 경남지역에서 유충의 피해가 확인됨에 따라 도내 확산 방지를 위해 경산, 고령, 경주 군위 등 옥수수 재배포장 일대에 설치한 열대거세미나방 성페로몬 트랩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시군센터 및 재배농가와 연계하여 정밀예찰을 강화할 예정이다.또한 옥수수 등 잡곡 재배농가에서는 피해가 발견될 경우 즉시 농업기술원 또는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로 알리고 등록된 농약으로 방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앞으로 예찰을 강화하여 도내 발생하는 열대거미나방의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며 신속한 대응책 마련으로 농가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하였다.
경북소방본부는 오는 9월 30일까지 4개월간 도민 맞춤형 ‘폭염대응 119구급활동 대책’을 추진한다.▲ 온열질환자 대비 구급장비 점검(사진=경북도)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여름은 평년에 비해 평균기온이 상승하고 폭염일수도 늘어날 것을 예상하고 있어 경북소방에서는 여름철 폭염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에 중점을 두고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지난 한해 경북 지역에서는 80명의 온열환자가 발생했다. 환자발생 유형으로는 열탈진이 49명(61.3%)으로 가장 많았으며, 열사병 12명(15%), 열경련 10명(12.5%), 열실신 9명(11.3%)으로 뒤를 이었다.이에 따라 도내 119구급차 146대와 펌퓰런스 144대를 폭염구급대로 지정하고 얼음조끼와 아이스팩, 생리식염수 등 9종의 폭염 관련 구급 장비 확보를 통해 폭염 대응 태세를 강화했다.또한, 경북소방본부는 119폭염구급대 운영을 통해 온열질환자 발생 대비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폭염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온열질환자 응급처치 능력을 강화할 방침이다.경북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야외활동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올여름 폭염으로 도민들의 안전이 걱정된다”며, “경북소방에서는 도민들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대응 119구급활동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4일 경상북도 청소년수련원에서 시·군 관계 공무원과 옥외광고협회 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외광고 선진화 및 간판문화 개선을 위한 ‘불법광고물 없는 Clean 경북 조성 연구포럼’을 개최했다.▲ 불법광고물 연구포럼(사진=경북도) 연구포럼에서는 경상북도 2021년 불법광고물 정비계획 발표와 옥외광고정책포럼 박영윤 대표의 ‘옥외광고물 법령의 이해’ 특강을 비롯하여 불법광고물 정비 토론을 통해 불법광고물 없는 Clean 경북 실천을 위한 시?군 옥외광고 담당자의 의견을 공유하고 도시환경과 가로경관의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또한 관내 옥외광고사업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도 차원의 지원대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올해는 경북에서 개최되는 102회 전국체전을 맞아 불법 현수막이 난립할 것으로 예상되어, 불법 현수막의 효율적인 정비와 불법광고물에 대한 행정질서 확립을 위해 안동시의 ‘현수막 실명제’ 시책 추진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의 확대 추진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경상북도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고 코로나 19로 교류가 어려워진 시·군 관계 공무원 및 옥외광고협회 회원이 모여 ‘불법광고물 없는 Clean 경북’을 실천하기 위한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토론하는 알찬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우리 도는 깨끗한 거리 조성과 도시의 품격을 높여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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