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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는 27일 해양수산부 및 행정안전부 등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되는 내년도 주요 신규 사업에 대한 국비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국비확보 중앙부처 방문(사진=경북도) 이날 국비사업 설명을 위해 방문한 송경창 환동해지역본부장은 해수부 정책기획관 및 관계자 등을 만나 환동해지역본부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였으며, 중앙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하였다. 국비확보를 위해 건의한 원자력?해양수산 분야 등 주요사업은 ▷경북 수산식품 수출가공 클러스트 조성 16억원 ▷국립 해양생물종복원센터 건립 18억원 ▷해양바이오 메디컬케어 중개기술센터 건립 및 개발 18억원 ▷한국해양과학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42억원 ▷해양레저산업 제조 표준 및 안전지원기술 개발 26억원 ▷포항 스마트양식 클러스트 조성 38억원 ▷울진?영덕 대게 산란 서식장 조성 10억원 ▷혁신 원자력기술연구원 설립 1,040억원 ▷중수로 해제 기술원 설립 110억원 ▷호미곶 (국가) 해양정원(가칭) 조성 예타 신청 건의 등이다특히, 이번 행안부 방문에서는 2021년 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 공모에‘생체정보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 사업’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송경창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국가투자예산 확보는 곧 일자리 창출 및 주민 복리 증진으로 이어진다”면서,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수시로 기재부와 국회 등을 방문?설명하여 건의한 사업들이 최종 관철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의성군이 주최하고 의성군 이웃사촌지원센터가 주관한 이웃사촌 시범마을 골목정원 세미나가 27일 의성군 안계면 이웃사촌지원센터에서 열렸다.▲ 골목정원 현장견학 사진(사진=경북도) 대구 달성토성마을 골목정원을 7년간 손수 가꾸어 온 대구서구도시재생지원센터 엄석만 센터장과 우리내일스마트팜 권지민 디자이너, 대구경북연구원 김중표 연구위원, 이웃사촌지원센터 유정규 센터장이 패널로 참여하고 안계면 용기리 주민 30여명이 객석을 메웠다. 세미나에서는 안계면만의 특색을 가진 골목정원 추진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엄석만 센터장은 달성토성마을 골목정원의 성공 비결로 주민참여를 꼽았으며, 권지민 디자이너는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포인트 정원의 특별함을 강조했다. 유정규 센터장은 신안 암태도와 안동 예끼마을 골목 사례를 보여주며 잘 가꾼 골목길도 훌륭한 관광상품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김중표 연구위원은 골목정원을 활용한 골목축제를 이웃사촌 시범마을의 대표적인 관광 아이템으로 설명했다.참여한 주민들도 마을에 정착해 있는 퇴직자를 활용한 정원관리사 양성, 화분이 없는 주민들을 위한 디자인 화분 지원, 월동을 위한 온실 설치 등 골목정원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었다.한편 안계면 용기리 주민들 20여명은 지난 일요일 대구 달성토성마을 현장 견학을 다녀오기도 했다. 도시 골목에 꽃과 나무가 더해져 정감있고 아름다운 정원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어떤 주민은 한평생 농촌에 살아온 우리들인데 도시 사람보다는 잘 가꿔야 되지 않겠냐면서 농부의 자존심을 보이기도 했다.이웃사촌 시범마을 골목정원은 무미건조한 골목에 꽃과 나무를 가꾸고 화단을 조성하여 정과 소통이 흐르는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주민 참여 운동이다. 이를 위해 이웃사촌지원센터도 팔을 걷어 붙였다. 집집마다 다니며 설득하고 정원 디자이너의 자문도 구했다. 달성토성마을 주민 견학도 이웃사촌지원센터가 이끌었다. 경상북도와 의성군은 이번 세미나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하여 화분 내놓기 운동, 골목터널 설치, 자투리 공간 소공원 가꾸기 등 다양한 정원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주민 주도성을 확보하기 위해 행정에서는 기본적인 구상과 재료비 정도만 지원하고 시공과 식재, 화단 가꾸기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도록 진행할 예정이다.유정근 경상북도 인구정책과장은 “오늘 세미나는 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골목정원을 만들기 위해 전문가와 지역주민이 함께 머리를 맞댄 자리로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모아 사람이 모이고 관광객이 찾아드는 특색있는 골목정원을 만들겠다”며, “이웃사촌 시범마을은 주민들이 만드는 마을인 만큼 골목정원 조성 뿐 아니라 청년 일자리사업, 청년특화거리 조성, 안계평야 경관농업 육성 등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경상북도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은 27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2021 동해안 미래해양기획 토론회’를 개최했다.▲ 미래해양기획 토론회(사진=경북도) 이번 토론회는 경북도에서 각계의 해양전문가들로 ‘해양신산업 포커스 그룹’을 구성, 동해안 미래 해양산업 발굴을 위해 추진하는 세미나로 관련 전문가, 기업대표,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하였다.이날 토론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동해안에 적합한 해양신산업 발전전략과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중립 이행방안, 그리고, 해양사고에 대비한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전문가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서울과학기술대학교 유승훈 교수는 기조발표에서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2050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LEDS) 등 정부의 탄소 중립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이와 연계한 동해안의 역할 및 과제로 부유식 해상풍력을 활용한 Green Hydrogen 생산,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융합을 통한 Blue Hydrogen 생산 등 수소경제 활성화 전략을 제시했다.이어진 주제발표에서 포항공과대학교 차형준 교수는 홍합접착단백질을 활용한 의료용접착제, 약물전달치료제 개발 등을 사례로 천연 생물자원보다 최소 수십만배의 부가가치를 가진 메디컬?헬스케어용 해양바이오 신소재 연구개발을 통한 고부가가치 산업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선박해양플랜트 연구소 김시문 선임연구원은 해양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열악한 해양환경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색구조 체계의 확보를 위한 군집수색 자율무인잠수정 개발을 제안하였다.㈜오셔닉 해양환경연구소 정경태 소장은 해양 방사능 오염수 유출 사고 대비?대응 전략으로 정확한 원인과 결과분석, 국내 및 동북아 국제 해양 방사능 대응 협력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권문상 한국해양정책학회 회장이 좌장을 맡은 토론에서는 기후변화 및 4차산업 혁명에 대비하여 경북 동해안의 해양경제 활성화를 위한 미래 해양신산업 발전전략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김한수 경상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오늘 토론회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경북 동해안의 해양수산 분야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다양한 해양기술을 바탕으로 환동해 해양신산업을 선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경북도에서도 연안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 추진중인 수중글라이더, 수중로봇 등 스마트 해양장비 산업과 더불어 해양레저장비, 해양바이오 메디컬케어 산업 등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쉐랄리 카비르(Sherali Kabir) 타지키스탄 신기술산업부 장관 일행이 27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를 면담하고 경상북도-타지키스탄 간 교류협력과 상생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주한 타지키스탄 장관 면담(사진=경북도) 이 자리에서 쉐랄리 장관은 타지키스탄에 대해 소개하며,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하였다. 타지키스탄은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자원부국이며, 과거에는 실크로드를 통한 중개무역으로 전성기를 누린 국가이기도 하다. 이철우 지사와 쉐랄리 장관은 섬유·기계분야 공동사업, 경제인 교류 등에 관해 논의하였을 뿐만 아니라, 기타 상호관심분야를 발굴하여 교류를 이어가기로 하였다. 한편, 경상북도와 대한적십자사(경상북도지사)는 작년 7월 15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타지키스탄에 우정의 마스크 5,000매를 전달하였으며, 양국의 감염확산 방지 및 조속한 종식을 기원한 바 있다. 이철우 지사는 “현 정부에서 추진 중인 新북방정책에 경상북도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고 있으며, 다양한 교류를 통해 道중소기업의 수출시장이 확대되도록 지원할 것 이다”고 밝혔다.
아키바 토르 주한 이스라엘 대사가 27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예방하고, 경상북도-이스라엘간의 경제·농업·과학 분야의 다원화된 교류 방안을 논의했으며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방문한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을 방문하였다.▲ 아키바 토르 주한 이스라엘 대사 면담(사진=경북도) 지난해 11월에 주한 이스라엘 대사로 부임 후 경북도청을 첫 방문한 아키바 토르 대사는 지난 3월 경북도 국제관계대사(구현모)가 주한이스라엘대사관을 방문하여 경북 문화와 관광지를 소개하고 경북 기업과 도내 기업 투자에 대하여 설명 후 이스라엘과의 연구개발과 기업 유치 등의 관심으로 이번 방문이 이루어졌다. 전임 하임 호센 주한 이스라엘 대사의 경북도 방문(2018) 이후, 경북도와 이스라엘은 꾸준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농업·과학 기술 분야와 대학·민간 차원의 교류 및 이스라엘과의 우호협력 교류지역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이철우 지사는 “이스라엘은 경북도와 같은 면적이지만 배울 점이 많은 국가다. 특히 활발한 연구개발 투자가 이루어지고, 창업생태계가 잘 조성되어 있다”며, “한-이스라엘이 자유무역협정이 서명된 만큼 경북도와도 더 활발한 경제협력 교류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농업·과학 등에서도 교류를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 이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7일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23개 시?군 시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고령층(60~74세) 예방접종 예약률 제고를 위한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 했다. ▲ 고령자 백신접종 예약률 제고 대책 영상회의(사진=경북도) 이번 회의는, 마스크 착용 및 사적모임 제한 등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만으로는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없고, 경북 도민들의 백신접종 예약률이 타 시도에 비해 낮은 상황에서, 접종률 제고만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유일한 방법이라는 판단에서 개최하게 되었다.현 코로나19 상황에서 예방접종만이 일상으로의 회복에 유일한 길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60세 이상의 경우 백신 1회 접종 후 89.5%의 감염예방효과가 있다.아울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예방접종 완료자(1차 접종자 포함)에 대한 인센티브 방안을 내놓았다. 6월부터 백신 접종자(1차 접종자 포함)는 직계가족모임 인원제한에서 제외되고, 복지관, 경로당 등 노인시설에 백신 접종자(1차 접종자 포함) 중심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 운영을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7월부터 백신 접종자(1차 접종자 포함)는 실외에서 마스크 없이 활동이 가능하고, 정규 예배, 미사, 법회 등 대면 종교활동 시 인원제한에서 제외되어 좀 더 자유로운 종교 활동이 가능하게 되며, 예방접종 완료자는 사적 모임 인원제한에서 제외될 예정이다.경북도는 백신접종 예약률 제고를 위해 시군과 함께 다양한 홍보대책을 시행한다. 홈페이지 및 전광판 활용, 현수막 게첨, 백신접종 안내 행정서한문 발송 등 일반홍보 부터, 종교시설과 체육단체를 대상으로 백신 1차 접종자의 사적모임 인원제한 예외를 홍보하여 도민들의 적극적 동참을 촉구할 계획이다.아울러, 시군에서는 의용소방대, 새마을지회, 바르게살기지회, 외식업협회, 휴게음식점협회 등을 통해 예방접종 사전예약에 주민참여를 독려한다. 읍면동에서는 백신접종 담당공무원을 팀장급으로 지정하여 1:1 사전예약 접수 및 의료기관 방문 안내 등 주민들이 접종예약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백신 맞아 마스크를 벗어야 지역경제가 돌아간다”면서, “시장?군수들에게 고령자 예방접종 예약률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26일 대전 선샤인 컨벤션홀에서 전국상인연합회장 취임식을 개최하고 정동식 경북상인연합회장이 제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전국상인연합회 이취임식(사진=경북상인연합회) 이날 취임식에는 이동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회의원, 이준희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육성과장,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과 전국상인연합회 17개 지회장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정동식 신임 회장은 경북 영천시 출신으로 1995년부터 경주 중앙시장 전문경영인으로 활동해왔으며, 경북상인연합회 회장직을 역임 중이던 올해 3월25일 전국상인연합회 회장에 당선되었다.전국상인연합회는 전국 1,637개 전통시장과 44만 명의 상인을 대표하는 비영리법인으로서, 서민들의 생활안정과 고용 창출 역할을 담당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이다.정동식 전국상인연합회장은 취임사에서 “상인연합 회관 건립,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히고 “청년상인 유입과 상인 역량 강화를 통해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대응할 것 이다”고 강조했다.전국상인연합회는 코로나19와 고령화?저출산에 따른 경제활동인구 감소, 소비패턴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온라인 시장 진출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또한 지역 전통시장의 우수상품과 먹거리를 홍보하기 위한 박람회를 개최하고, 전통시장의 관광 자원화, 편리한 쇼핑환경 조성, 전통시장 화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미래 농업을 이끌어 갈 청년농업인의 경영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창업농 경영능력 향상교육’을 실시한다.▲ 청년창업농 역량강화교육(사진=경북농업기술원) 이번 교육은 청년창업농의 안정적인 영농정착과 경영목표 달성을 지원하여 경북 지역 선도 농업경영인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기간은 5. 26일 ~ 7. 7일까지 총 7회, 46시간에 걸쳐 칠곡 평산아카데미연수원과 농업 현장에서 실시되며 농식품부 ‘청년창업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 중 심사를 거쳐 선발한 33명이 대상이다. 주요 과정은 국내 농업환경과 농산물 소비트렌드 분석, 미래 청년농업인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경영마인드 교육, 내 농장의 경영상태를 진단?분석해 맞춤형 경영 모델을 찾아가는 ▷비즈니스모델 캔버스 교육, 선배 청년농업인들의 농촌 정착 사례를 청취하고 영농현장을 순회하는 ▷현장견학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첫날 교육에 참가한 교육생 김강민씨는 “혼자서 농장을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컸는데 농장경영의 필수 이론과 평소 관심있던 창업과정을 체계적으로 경험하는 기회가 마련돼 기대된다”라고 말했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영농초기 청년농업인이 겪는 어려움은 창농 준비과정에서의 농업기반과 기술 부족, 창농 초기 경영자금과 농지 및 생활비 확보 문제, 힘든 노동환경과 불편한 생활여건 등으로 조사되었다.이러한 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청년이 돌아오는 경북을 만들기 위해 경북농업기술원은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경영 역량을 확립하고 정보공유의 기회로 삼아 안정적인 영농 정착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신용습 농업기술원장은 “청년농업인 육성이야 말로 미래 농업의 초석을 다지는 일이다”며, “청년농업인의 경영역량 강화와 기술 지원 등 다양한 지도사업을 통해 아낌없이 지원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들의 판로 개척을 위해 네이버 쇼핑 기획전에 ‘경북 소상공인 희망마켓’페이지를 신규 개설하여 참여한다.▲ 온라인 희망마켓 이번 기획전은 5. 28일 ~ 11. 30일까지 상시 진행하며, 6월과 9월에는 총 2회에 걸쳐 특별기획전(할인 프로모션)도 개최한다.도에서는 기획전 기간 동안 입점 업체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매 극대화를 위해 ▷마케팅 인식개선(온라인 마케팅 아카데미 교육, 상세페이지 제작) ▷Start-Up 기반 구축(맞춤형 컨설팅, 유통 채널 입점설명회) ▷Jump-Up 지원(온라인 플랫폼 마케팅 프로모션, 상품리뷰) 으로 업체 수준별 컨설팅을 통해 다양하게 맞춤 지원한다.특히 네이버 쇼핑(https://shopping.naver.com/plan2/p/index.nhn)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소상공인들의 코로나 극복 지원을 위해 상시 기획전을 개설해 연말까지 입점한 업체의 상품들을 메인 광고면에 노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또한 특별기획전 기간에는 대량 할인쿠폰 발행으로 마케팅을 지원하여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해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계획이다.지원규모로는 지난 5월초부터 네이버쇼핑에 신규 입점할 도내 소상공인을 모집 공고하여 현재까지 80개사가 참여 신청을 했으며, 이번 기획전에는 이들 80개사의 대표 상품 1개씩을 먼저 노출 진행하며 또한 추가 수시신청 접수를 통해 도내 우수 소상공인을 지속 확대ㆍ발굴하여 400여개 사까지 기획전에 참여시켜 지원 할 방침이다.아울러, 온라인 플랫폼에 참여를 희망하지만 아직까지 신청을 하지 못한 소상공인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https://www.gepa.kr)에 게시된 사업 공고문을 확인 후, 공고문에 첨부된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사업담당자 이메일(mktinghelp@gmail.com / hjjeong@gepa.kr)로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특히 이번 기획전을 통해 고객들은 도내 소상공인들의 특색있는 우수 제품을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또한 6월과 9월에는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좋은 제품을 더욱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도내 소상공인 판매 대표 인기상품 ≫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네이버 쇼핑 기획전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도에서는 온라인 유통망 확대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보다 폭 넓은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청도칠곡상주의성영주영천1,3196145803952832731881541351328986+2+2+1+1+4-------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문경성주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6958483930282215434,638----+1+1-----+12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4,6382627737851014151235854,286+12△9△11+7△2--△3--+3+1+17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23명) 경북대학교병원(3명), 계명대동산병원(6명), 칠곡경북대병원(3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2명), 강남생활치료센터(1명), 울산생활치료센터(2명), 서울시관악구생활치료센터(1명), 양산에덴벨리생활치료센터(1명), 창원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2명), 대구의료원(2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4,6381,865341363761799127382’21. 5. 27.(목)+12-+2-+1+2+2+5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정진영)은 지난 2월 17일(수) ‘다시 뛰자 경북독립운동기념관’이라는 슬로건 아래 재도약을 위한‘비상경영선포식’을 가지며 선조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이끄는 주력 기관으로서 온 힘을 다할 것을 결의하였다. 이러한 다짐과 실천의 일환으로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은 5월 26일(수), 대구·경북지역 현충관련 기관들을 한 자리에 모아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 협약식(사진=경북독립기념관) 이번 협약식은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이 주최하고 대구지방보훈청과 공동주관하며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후원한다. 대구·경북 근현대사에 있어 선조들의 애국·호국정신이 뛰어났음을 시·도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목적 달성에 있어 대구·경북의 현충시설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대구·경북 소재 주요 현충시설 기념관이 각 기관의 인적, 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함께 나라사랑 정신을 확산하고 공동의 발전을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대구와 경상북도는 일제침략과 식민치하에 주권을 지키고 되찾은 독립운동의 성지이자, 북한의 남침에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는 최후의 보루이며 격전지였던 곳이다. 즉 경상북도 사람들은 시대적 과제를 명확히 인식하고 무엇이 옳은지 선명하게 판단하여 역사적 사명을 다해나가는 데 앞장섰다. 그러한 과정에 대구와 경북은 둘이 아닌 하나였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에 기초하여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은 MOU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대구·경북지역의 현충관련 기념관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하여 대구·경북의 지자체와 보훈관서(대구지방보훈청, 경북남부보훈지청, 경북북부보훈지청)의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이번 MOU 체결식에 16개 현충관련 기념관들이 참여하게 되었다. 또한 경상북도 사회복지과 전재업 과장, 대구광역시 복지정책과 정한교 과장, 대구지방보훈청 박신한 청장, 경북북부보훈지청 우진수 지청장, 경북남부보훈지청 김유문 지청장 등이 참여하였다. 대구·경북지역 현충관련 기념관으로는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안동), 국채보상운동기념관(대구), 대한광복단기념관(영주), 박열의사기념관(문경), 신돌석장군유적지(영덕), 왕산허위선생기념관(구미), 운강이강년기념관(문경), 이육사문학관(안동), 항일의병기념공원(청송) 등 독립운동관련 9개 기념관과 낙동강승전기념관(대구), 다부동전적기념관(칠곡), 영천전투호국기념관(영천), 장사상륙작전전승기념관(영덕), 칠곡호국평화기념관(칠곡), 학도의용군전승기념관(포항), 화령장전투전승기념관(상주) 등 국가수호 관련 7개 기념관이 참여하였다. 이번 MOU를 통하여 주요 현충관련 기관들과 상시로 소통할 수 있는 협의체로서 기능하는 자리를 만들어 나가고, 유기적 관계를 통해 각 기관들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러한 과정에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은 보훈관서 및 지자체와 긴밀한 협의를 통한 협조를 이끌어내어 대구·경북지역 현충관련 기념관이 상생을 도모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며 역할분담을 통하여 대구·경북의 근현대사가 가지는 세계사적 의미를 시·도민 뿐 아니라 전 국민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정진영 관장은 “대구·경북지역의 현충관련 기관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 자체부터 큰 의미가 있으며, 역사적으로 볼 때 대구와 경북은 하나였다. 이번 MOU라는 소중한 기회를 통하여 현충관련 기관들이 서로 뜻과 정성을 모아 시·도민들에게 ‘세계 속에 으뜸인 경북인’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이철우 지사와 전라남도 김영록 지사는 26일 전남도청에서 국가균형발전과 실질적 자치분권 강화, 2050 탄소중립사회 실현, 첨단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대형 연구시설 유치, 섬 주권 강화, 지방소멸 위기극복 등이 담긴 공동 합의문을 체결하고 대한민국 제2의 도약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 나기기로 합의했다.▲ 담양-울진 우호협력(사진=경북도) 이번 전남도청 방문은 2019년 12월 11일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경북도청 방문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양 도지사는 제18·19대 국회의원 시절‘국회지방살리기 포럼’공동대표를 맡아 지방을 살리기 위한 입법 활동을 한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자매결연을 맺은 7개 시군을 대표해서 장욱현 영주시장과 김종식 목포시장, 새롭게 자매결연 의향서를 체결하기 위해 전찬걸 울진군수와 최형식 담양군수가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또한 경북 출신 목포대 임한규?박용서 교수와 기업인 ㈜서진로지택 손병기 사장, ㈜SLL 오웅필 부회장, ㈜에스제이금속 김종배 이사, (주)코리아하이테크 장현식 사장 등이 일정을 같이하면서 민간차원의 상생협력도 돈독하게 했다. ▲ 전남-경북 상생협력 회의(사진=경북도) 그동안 경북과 전남은 동서화합 천사 프로젝트 등 10개 상생협력 과제 추진으로 문화?관광, 생활체육, 청소년 교류 등에서 민간차원의 우애를 다져왔다. 특히 성장한계에 직면한 철강산업의 구조고도화를 위해 채택한“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기술성 평가에서 탈락을 고배를 마셨지만 공동의 대응으로 1,400억원 규모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또한 인구 소멸위험지역이 가장 많이 있는 두 광역단체가 특별재정 지원이 담긴‘인구소멸지역 지원 특별법’을 마련하고 정책 토론회와 국회 공청회 등을 거쳐 국회입법이 추진되고 있어 곧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신규로는 ▷탄소중립 기후위기 대응 프로젝트 ▷부동산 교부세 교부기준 변경 ▷지역자원시설세(원전세) 확보 ▷곤충산업 육성 공동 협력 ▷보건환경 정보?정책 공유 및 역량강화 ▷영호남 여성단체 교류 강화 등 총 6개 과제를 채택하고 상생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탄소중립에 대한 도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공동 유튜브’ 제작, ‘탄소중립 숲 조성’ 등을 통해서 ‘온실가스 줄이기 작은 실천운동’을 공동 협력하고 가동중인 원자로 총 17기(경북11, 전남6)에서 발생하여 원전에 저장하는 방사성폐기물에 지역자원시설세를 연간 1,880억원(경북1,450 전남430)을 부과하는 지방세법 개정에 공동 대응키로 의견을 모았다.이날 회의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전남과 경북이 대한민국 역사와 문화를 이끌어온 양대축이자 모태 지역이었지만 수도권 집중화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직면해 있다. 하지만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치유와 힐링, 문화와 관광이 주목받는 시대가 오기 때문에 관련 자원이 풍부한 전남과 경북은 재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인구소멸지역 벗어나기 위해 경북 23개 및 전남의 22개 시?군이 자매결연, 특별법 제정 등과 같은 협력을 통해 서로 상생 할 수 있는 정책들을 발굴해 다시 전남과 경북이 대한민국의 발전을 주도하고 지방 살아나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한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전남도청 10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변해야 산다’를 주제로 특강과 상생토크 시간을 가지고, 국민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여수 해양관광벨트 등을 견학하였다.
경북농업기술원은 농·축산용 유용미생물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유용미생물 워크숍(사진=경북농업기술원) 그 일환으로 지난 25일 시군 미생물 업무담당자 17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미생물 생산을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 워크숍에는 경북대학교 신재호 교수를 초청하여 경북 유용미생물 사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강연과 토론 시간을 가졌고 이어 미생물유전자은행에서 김승한 버섯연구팀장이 균수 측정, 오염도 확인 등 품질분석 교육을 하였다. 진솔한 강연과 실습 위주의 맞춤 교육으로 참석자들의 호응이 높았다.경북 유용미생물 사업은 2000년대 초반 경주, 구미 등 일부 지역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되어 현재 23개 전 시군에서 추진하고 있다. 작년 기준 도내 유용미생물은 12종 2,001톤 생산 21,241농가에 공급하여 농업에는 작물 생육 및 뿌리발육 촉진, 병해충 방제, 토양개량 등에 활용했다. 축산에는 악취제거, 퇴비발효, 사료첨가 등에 사용되어 큰 효과를 내고 있다. 그러나 오랫동안 지속된 사업인 만큼 현장에서는 미생물 품질 유지, 담당자 전문성, 생산설비 관리 등의 어려움이 있다.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저탄소, 친환경 농업 실현을 위해 좋은 미생물 활용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미생물 유전자은행 활성화, 품질관리, 교육 및 컨설팅을 추진하여 유용미생물 사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최근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벌집제거 및 벌 쏘임 사고 관련 119신고가 증가하고 있어 도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벌집 제거 사진(제공=경북도) 경북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작년 한해 벌집제거 출동횟수는 총 13,796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작년 6월 ~ 9월까지 4개월간 총 12,229건(88.6%)의 출동이 집중되었고, 이는 하루 평균 102건 출동한 수치이다. 같은 시기 벌 쏘임 환자도 전체 826명 중 665명(80.5%)이 집중적으로 발생했고, 올해도 현재까지 50명이 벌 쏘임으로 구급차를 이용했다.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온은 평년(23℃~24℃)보다 높고, 7월~8월까지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어, 벌들의 활동이 왕성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아래의 안전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첫째, 산행이나 벌초 등 야외활동 시에는 주변에 벌이 있거나 땅속이나 나뭇가지 등에 벌들이 들락거리면 벌집이 있으니 주의해서 살펴봐야 한다. 둘째, 벌집을 발견했을 때는 섣불리 제거하거나 벌을 자극하지 말고 119나 전문가를 통해 해결하여야 한다.셋째, 벌의 공격성 연구 결과에서 보듯이 야외활동 시에는 흰색이나 노란색 등 밝은색 옷을 입고 모자를 착용하여야 한다.▲ 장수말벌 공격성 실험 결과(좌: 색상별 / 중: 행동별 / 우: 거리별) ?출처 : 국립공원공단넷째, 벌집을 건드렸을 때는 벌을 쫓아내기보다는 그 자리에서 20m이상 떨어진 곳으로 즉시 대피하여야 한다.다섯째, 벌에 쏘였다면, 침착하게 대처하고 어지럽거나 두통이 올 때는 누워 다리를 들어주는 자세를 취하고, 몸에 이상 반응시 신속히 119에 신고해야 한다. 또한 쏘인 부위에 얼음찜질을 하면 통증과 가려움증이 다소 완화될 수 있으며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면 상태가 호전될 수 있다.김종근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때 이른 무더위로 인해 벌들의 활동이 증가하여 도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만큼 벌집을 섣불리 제거하거나 벌을 자극하지 말고, 위협을 느꼈을 경우 신속히 119에 신고해 도움을 요청하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올해 구미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시민들과 선수들이 보내주는 관심과 응원에 힘이 난다고 밝혔다.▲ 행정부지사 강성조(사진=경북도)지난달(4월) 펼친 이벤트에서 시민들의 100여 건에 달하는 응원 메시지를 받았고, 5월부터 시작한 릴레이 응원 메시지를 통해 유명 선수들과 유명인의 격려가 있어서다.릴레이 응원 메시지는 5월 3일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조직위 부위원장)를 시작으로 조정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박현수(26. 경북도청), 아나운서 출신 여행작가 손미나, 미스트롯2에 참가하여 국민투표 1위를 한 바 있는 전유진, 2019년 전국 체육대회 MVP 김서영(27. 경북도청)등 많은 선수와 유명인들이 국민과 선수를 응원하는 메시지 전달에 동참했고 10월까지 이어진다.▲ 박현수 선수(사진=경북도)특히, 박현수 선수(경북도청)는 “국민이 건강과 웃음을 되찾고 행복하기를 바라며, 개인적으로 많은 준비를 한 대회에 경북대표로 뛰게 되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정상원 전국체전기획단장은 “코로나로 순연되어 개최되는 체전인 만큼 모두가 안전하고, 일상에 지친 국민들에게 힘이 되며, 참가 선수가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대회로 준비하는데 마음의 부담도 있지만 많은 관심과 응원에 어느 때 보다도 일하는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제102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8일부터 7일간 구미(주 개최지) 등 12개 시?군 71개 경기장에서 47개 종목이 펼쳐지고,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0일부터 6일간 12개 시?군 37개 경기장에서 30개 종목으로 개최된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김천청도칠곡상주의성영주영천1,3176125793942732791881541351328986+2-+1+1-+4------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문경성주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6958483829282215434,626-----+1-----+9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4,6262718830871014181232844,269+9+6△4+5+1+1---+3△4-+7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23명) 경북대학교병원(3명), 계명대동산병원(6명), 칠곡경북대병원(3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2명), 강남생활치료센터(1명), 울산생활치료센터(2명), 서울시관악구생활치료센터(1명), 양산에덴벨리생활치료센터(1명), 창원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2명), 대구의료원(2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4,6261,865339363760797125377’21. 5. 26.(수)+9---+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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