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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2021년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에 영남대(정보통신연구소)가 선정돼 9년간 국비 69억 원을 확보했다.‘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은 대학부설연구소 인프라 지원을 통해 대학의 연구거점을 구축하여 특성화와 전문화를 유도하고 우수한 신진 연구 인력을 육성하는 사업이다.올해 선정된 영남대 정보통신연구소(소장 박용환)는 ‘미래모빌리티 초안전성 기술연구’를 주제로, 갈수록 중요시되는 자동차 전장부품* 안전에 주목하여 지역 자동차 기업인 아진, SL, SMC와 함께 자동차 안전 기술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개발하여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 전장부품 : 자동차에 쓰이는 전기 장치· 시스템 등을 설계· 제작하여 만든 부품, 전자장비부품이를 통해, 지역 자동차 부품 업체의 국산화 비율을 확대하고 미래차 부품 연구개발 인력을 양성하여 지역기업 채용을 유도하는 등 지역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경북의 모빌리티 산업은 경주~영천~경산의 자동차부품벨트를 기반으로 국내 최대 자동차 부품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있으며,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미래 모빌리티로의 전환이 필요한 상황이다”며, “이번 대학중점연구소 공모 선정으로 미래차 산업을 선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올해 6월말까지 도내주요 댐?저수지 등 내수면 어자원 조성으로 어업인 소득증대 및 산업화 육성을 위해 어린메기 5만 마리를 방류한다. ▲ 어린메기 5만 마리 방류(사진=경북도) 4일 15시 의성군 안사면에 소재한 중하저수지에서 지역 도의원과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메기 2만 마리를 첫 방류 하였다.이번에 방류하는 어린메기는 지난 4월 어미메기로부터 자연산란 및 인공채란으로 약 3개월간 사육하여 전장 7∼9㎝ 크기의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한 어린메기로 도내 주요 댐?저수지와 시?군 수요조사 후 희망 방류 지역에 자원을 조성 할 계획이다.메기는 우리나라 댐?저수지 등 전 수역에 서식하고, 매운탕, 찜 등 전 국민이 선호하는 고급 어종으로 최근 수질오염과 남획으로 메기 자원량이 점점 감소하는 추세에 있어 고부가 어종인 어린메기를 생산해 시·군에 무상으로 방류하여 내수면 어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앞으로도 잉어, 붕어, 꺽지 등 토속어종을 지속적으로 확대 방류할 계획이며, 이번에 방류한 어린메기가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불법어업 행위가 없도록 주민 모두가 관리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문성원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원장은“낙동강을 비롯한 도내 댐, 저수지, 하천 등의 생태계를 조기에 복원함과 동시에 우량품종 대량생산 방류로 내수면 자원조성 가속화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의 일환인 ‘여성·청년 특화 지원 사업’공모에 6개 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다 규모로 국비(33억원)를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여성·청년 특화 지원 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경력단절여성 및 고졸 청년에게 자치단체별 지역 특성에 맞는 직업훈련, 취·창업 등을 지원하여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경력단절 여성 맞춤형 창업 및 사회적 경제조직 설립 지원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을 위한 교육·취업 지원 사업 ▷직업계고 졸업 청년 역량 강화 및 채용 기업 지원 ▷고졸 청년 창업 활성화를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 ▷고졸 미취업 청년 채용 친화기업 경쟁력 강화 ▷비대면 취업 문화 정착을 위한 온라인 박람회 지원 등 총 6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세부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재취업 훈련(교육) 및 재도약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취업 성공 후 3개월간 해당 사업장에 고용유지가 된 경우 정착지원금 총 120만원을 지원하고, 경북에 특화된 창업 및 사회적경제 분야 아이템과 능력을 가진 창업 기업을 신규 발굴하고, 창업 지원금을 기업당 8백만원~1천5백만원씩 지원한다.또한 고졸 청년들을 대상으로, 4대 권역별 체계적·맞춤형 창업교육 및 멘토링을 지원하며 창업 지원금을 기업당 1천5백만원(총 30건 정도)을 지원하고, 도내 권역별 훈련 기관(전문대)을 선정, 각 권역 산업에 맞는 교육과정 진행 및 전담 교수를 통한 매칭 멘토링 후, 취업연계 서비스까지 지원, 채용 기업에게는 기업당 5백만원의 환경개선지원금 인센티브를 제공하며,청년 취업을 장려하는 청년친화기업에게는 시제품 제작 지원 기업당 15백만원 32건, 기술 전문 인력 지원 5백만원 13건, 해외 판로 개척 지원 5백만원 13건 등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내 중소기업 성장과 청년층 취업을 동시에 장려한다.아울러,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여 도내 우수기업이 참여하는 온라인 채용 박람회를 도내 주요 권역 및 수도권, 대구 지역에서 실시한다.특히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취업 희망 버스를 운영하여, 지역 기업의 인식 개선을 위한 강소기업 현장 탐방을 시행함으로써, 지역 청년들의 도내 강소기업 취업에 대한 편견을 해소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는 올해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으로, 총 9,878억 원을 투입하여, 일자리 창출 116,351개를 목표로 활발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배성길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 시국으로 국내외 경제 상황과 일자리 추세가 초비상 상황이고, 특히 경력 단절 여성과 고졸 미취업 청년은 상대적으로 더욱 구직 애로를 겪고 있다”며, “이번 여성·청년 특화 지원 사업을 통해 그동안 상대적으로 일자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지역 내 경력단절 중장년 여성, 고졸 미취업 청년의 고용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6월 4일, 안동시 소재 사과 과원에서 처음으로 과수화상병 확진농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진 받은 1곳의 사과농가는 농가 신고를 통한 현장조사 후 정밀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이 나왔다.▲ 안동 과수화상병 발생(사진=경북도) 과수화상병은 세균병의 일종으로 사과나무나 배나무가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듯 검게 그을린 증상을 보이다가 나무 전체가 말라 죽는 식물검역병이다. 4월 중순 이후 주로 발생하며 벌과 파리 등 곤충과 비바람, 농작업 도구, 이병된 묘목 등을 통해 전염된다.과수화상병은 예방약과 치료제가 없기에 병에 걸린 나무는 모두 폐기해야 하며 발병된 과수원에는 사과, 배, 자두, 매실 등 화상병에 취약한 작물을 3년 동안 심지 못한다.도농업기술원과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의심주가 신고된 6월 2일부터 화상병 발생 반경 5km내의 593개 농가 519ha에 대한 합동예찰을 추진 중이며 혹시 모를 추가 감염 농가를 조사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또한 15개 시, 군 사과주산지 시장, 군수들에게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한 사전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확진 농가(안동)는 신속하게 매몰하여 더 이상 주변으로 추가 확산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위기의식과 경각심을 가지고 타 지역으로 전파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투입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상북도는 4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코로나19 고용위기 극복 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 속도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도청의 4개 실국과 10개 시?군을 시상했다. ▲ 직접일자리사업 속도전 평가 시상식(사진=경북도) 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 속도전을 추진한 배경은‘경북형 민생 氣살리기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위기에 직면한 민생경제를 살리고 취업 취약계층 등의 생계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1분기(1월~3월) 내 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을 80%이상 조기 채용을 목표로 추진되었다.경북도는 시군과 함께 782개 일자리사업, 83,875개 일자리의 80%인 67,100개를 목표로 추진하여 78,611개(목표대비 117.2%)의 일자리를 도민에게 제공하였다. 이를 실시한 결과 작년 11월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하락한 고용률(57.5%)이 4월에 60.9%까지 상승(전년 동월 대비 0.9% 상승)하여 도민의 생계 안전에 기여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경북도는 복지건강국을 비롯한 4개 실국과 함께 시군을 구분하여 평가한 결과 포항시와 예천군이 최우수를 경주시, 성주군은 우수상을 시상하였고 영주시, 문경시, 경산시, 의성군, 청도군, 칠곡군은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민에게 한 개의 일자리라도 더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도와 시군 공무원을 격려하며 “우리 공무원들이 절벽에 서 있는 분들의 손을 잡아주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면 결과가 달라지고 코로나 이후 더 나은 경북을 위해 기존의 틀에 벗어난 다양하고 적극적인 일자리정책을 만드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6월 7일(월) 0시부터 코로나19가 안정화된 안동시와 상주시에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확대 실시한다. 이에 따라 4월 26일 성공적으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를 도입한 12개 군지역을 시작으로 5월 24일 영주시와 문경시의 확대에 이어 6월 7일부터 안동시와 상주시가 추가적용됨에 따라 경상북도 16개* 시군에서 시범 실시된다. *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예천, 봉화, 울진, 울릉, 영주, 문경, 안동, 상주4월 26일부터 시범 실시 중인 12개 군에서는 지난 40일간 총 35명, 일일 0.87명이 발생하였고, 영주시와 문경시는 도입 후 지난 12일간 총 2명, 일일평균 0.16명 발생하여 확진자 확산없이 안정세를 유지 중이다. 이에, 경상북도는 미실시 9개 시군에 대한 확대적용을 검토하여 코로나19가 안정된 안동시와 상주시 시행을 중대본과 협의하여 7일부터 실시하게 되었다. 참고로 지난 1주간 안동시와 상주시는 0명이 발생 하였다.한편, 집합금지 해제 이후 골목상권도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개편안 도입 후 14개 시군의 식당, 카페 등 자영업 매출이 증가해 방역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효과를 나타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시범실시로 서민경제가 살아나고 있으며, 안동시와 상주시의 확대실시로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이다”며, “방역과 경제의 조화를 위해 방역에 대한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지난 3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경권연구센터와 공동연구 업무협약식을 갖고 차세대 스마트팜 기술 개발 연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전자통신연구원 업무협약(사진=경상북도농업기술원) 이번 협약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농업기술인 스마트팜 개발을 더욱 속도감 있게 진행하기 위해 전자통신 분야에서 연구 인력, 연구 기반시설 및 규모 등 인프라가 잘 갖춰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경권연구센터와 공동연구를 추진한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1976년 국가 지능화 종합 연구기관이라는 가치관을 내걸고 출범한 이후 전자?통신 분야의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국책연구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대경권연구센터는 대구, 경북 지역 ICT분야 지역전략산업 육성을 목표로 2006년 설립되었으며 이번 협약으로 경북농업기술원은 현재 추진중인 차세대 스마트팜 기술개발, 기후변화 대응 기술 개발 등 중점 추진 분야에서 지원군을 얻게 되어 조기에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전자통신연구원은 농업기술원의 연구 기반을 테스트베드로 활용하여 개발 기술의 실용성 평가를 보다 간편하고 정밀하게 진행할 수 있어 두 기관간의 협약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통한 경쟁력 강화로 경북 농업의 미래 가치 창조를 위한 큰 한걸음이 되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제66회 현충일(6월 6일)을 맞이하여 조국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추념행사에 맞추어 6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경보사이렌을 울린다.매년 현충일에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선조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널리 알려 전 국민의 애국심을 함양하는 계기로 삼고자 민방위경보사이렌 울림을 이용해 묵념을 실시하고 있다.경북도는 당일 도민들이 적의 공습에 의한 민방공 경보사이렌으로 오인하지 않도록 4일 오전 10시 30분, 행사 전날인 5일 오후 3시 경보단말을 활용한 사전 안내방송을 실시한다. 김중권 경상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이번에 울리는 경보사이렌은 현충일 추모 묵념을 위한 사이렌 울림이지만, 일상생활 중 경보사이렌이 들린다면 비상상황 발생임을 인지하고 신속히 대피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경북도는 경북의 밤을 ‘잠멍’하며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야간 체험 프로그램인 ‘자면서 듣는, 슬립콘서트’가 오는 5일(국립백두대간수목원), 12일(김천 사명대사공원), 19일(안동 병산서원) 세 차례에 걸쳐 열린다고 밝혔다.▲ 나이트경북시그니처 슬립콘서트 ‘불멍, 물멍, 바람멍, 숲멍, 바다멍, 잠멍...’ SNS 온라인에서 시작되어 일상 속 휴식과 힐링의 대명사가 된 ‘-멍’유행은,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무위(無爲)’의 미학이 필요함을 방증한다. 고즈넉한 여유와 쉼을 통해 진정한 경북의 밤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자면서 듣는, 슬립콘서트(sleep concert)’는 경북의 밤을 은은하게 느낄 수 있는 별이 보이는 고즈넉한 자연 속에서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잠을 청해 보는 힐링?치유 중심 야간 체험 프로그램으로,담백하고 아름다운 한국의 멋을 그대로 간직한 ▷안동 병산서원, 평화의 탑을 중심으로 이미 야간관광명소로 자리 잡은 ▷김천 사명대사공원, 천혜의 자연 속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수목원인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총 3곳의 경북 대표 관광지에서 장소별 2회씩 총 6회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나이트경북시그니처’는 3대문화권 인프라를 비롯한 도내 주요 관광지가 지닌 강점인 청정 자연, 언택트 입지 등을 활용하여 자연이 주는 담담한 감동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여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경북 3대문화 야간관광 브랜드로, 3대문화권의 밤을 밝히는 야간 미디어아트(예천 하트시그널, 안동 고-릴라, 김천 밤편지)와 경북의 밤을 체험하는 야간 체험 프로그램(슬립콘서트, 경주뮤지엄나이트)으로 구성되어 있다.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경북의 밤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나이트경북시그니처’를 통해서 경북의 자연과 그 중심에 구축된 3대문화권 사업장의 가능성을 다시금 확인 한다”며, “6월부터 8월까지 3대문화권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다채로운 야간의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장소일시공연내용아티스트인원신청방법봉화국립백두대간수목원‘21. 6. 5.(토)19:20 ~ 22:00*별자리 관측 일정 포함양금으로 듣는 클래식과 휴식을 위한 음악 국악연주가윤은화40국립백두대간수목원별자리여행 프로그램 연계(1차)/신청마감김천 사명대사공원‘21. 6. 12.(토)21:00 ~ 23:00 클래식, 영화음악피아니스트 임현진첼리스트이호찬50?사명대사공원 건강문화원(한옥체험) 숙박 예약 시 신청?개별 사전 신청★사전 접수중(경북투어패스 홈페이지 안내)안동병산서원‘21. 6. 19.(토)21:00 ~ 23:00 클래식, 영화음악재즈피아니스트조윤성50개별 사전 신청★사전 접수중(경북투어패스 홈페이지 안내)나이트경북시그니처, 자면서 듣는 슬립콘서트(1회차)
경상북도는 3일 도청 회의실에서 저출산·고령화로 심화되는 인구구조변화에 대응하고, 지역사회 맞춤형 추진과제를 발굴하고자 ‘경상북도 인구정책 기본계획('22∼'26)’수립 연구용역을 착수하고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용역은 지난 경상북도 저출산 기본계획('17~'21)의 만료와 2019년 10월 제정된 도 인구정책 기본조례에 따라 첫 시행되는 인구정책 5개년 기본계획으로 향후 경상북도 인구정책의 체계적인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경북의 저출생과 인구감소 원인 및 기존 인구정책의 성과와 한계를 분석하고, 국내외 인구정책 우수사례와 도민의 인구관련 의식조사 및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과 연계한 경북도의 인구정책 비전과 목표를 제시할 계획이다.이번 인구정책 5개년 기본계획은 저출산 극복과 지역사회 적응체계 마련이라는 투트랙으로 진행하며, 경북형 인구정책 발굴을 위한 추진과제와 체계적인 이행전략 수립을 통해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북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용역(사진=경북도) 이날 보고회는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실무추진단의 역할과 경북의 인구현황, 과업의 필요성과 목적, 범위, 추진방법 및 향후 추진계획 보고에 이어 참석자들의 의견제안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도에서는 전문가 간담회 및 도민의견 수렴 등을 통해 현실을 반영한 경북형 인구예측 모형 제시와 도민 체감형 인구정책 대응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내년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경북 인구는 26,414명이나 감소하였으며, 올해도 3개월 연속 감소세가 지속되었으나 지난해 1분기(1~3월)에 비해 감소세가 다소 완화되었다. 지난 4월은 전월대비 소폭 증가를 보이기도 했다. * 2020년 1분기(1~3월) △12,418명 → 2021년 1분기(1~3월) △3,859명 ** 2021년 3월 경북 총인구 2,635,563명 → 2021년 4월 2,635,896명(↑333명) 유정근 인구정책과장은 “경북은 저출산·고령화로 인구구조변화가 심화되고 있으나, 이번 중장기적인 기본계획 수립으로 인구정책 기반을 마련하고, 도민체감형 정책과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인구정책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청도칠곡상주의성영주영천1,3266375934053132731911581351328989+1+1+1+3+2-+1----+2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문경성주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6958494130292215434,735-----------+11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장37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4,73518912695813081253854,461+11△9△5+4△4+1---△5+2-+18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25명) 경북대학교병원(7명), 계명대동산병원(5명), 칠곡경북대병원(3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2명), 창원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2명), 서울시관악구생활치료센터(1명), 양산생활치료센터(1명), LG인화원생활치료센터(1명), 안성 생활치료센터(1명), 대구의료원(2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4,7351,865344363782850136395’21. 6. 4.(금)+11-+2-+1+5+3-
경상북도는 새로운 교통혁신 대표아이템이자 미래먹거리산업 중 하나로 꼽히는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육성에 본격 나선다.▲ 경북형 도심항공교통 발전방향 세미나(사진=경북도) 도는 3일 도청 화백당에서 국토교통부,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주), 관련 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경북형 도심항공교통(UAM) 발전방향 세미나’를 개최했다.도심 지상교통 혼잡 해결수단으로 부상한 도심항공교통(UAM)은 친환경 혁신 교통수단이자 기체?부품 등 제작, 건축?설계?건설 등 인프라, 운송?MRO?통신?플랫폼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가 연관된 산업이다.2040년 세계 시장 규모 731조원(국내 13조원), 연평균 성장 증가율 31%에 달하는 거대시장 형성이 예측되며 4차 산업혁명의 흐름과 함께 시장 발전가능성에 주목한 세계 각국 정부와 업계의 도전?경쟁이 치열하다.정부는 지난해 6월‘한국형 도심항공교통(UAM) 로드맵’을 발표하고 후속조치로 지난 3월 도심항공교통(UAM)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한국형 도심항공교통(UAM) 기술로드맵’을 마련하는 등 도심항공교통(UAM)을 미래먹거리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 추진 중이다.이와 관련해 경북도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도심항공교통(UAM) 인프라 구축 및 연계 산업 촉진 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특히, 경북도는 도심항공교통 초기 서비스로 공항↔도시 간 운행(에어셔틀)이 예측되는데 2028년 신공항이 들어서면 수요와 경쟁력이 있고, 국내 대표산업이자 경북의 중점산업인 자동차산업이 미래차 생태계로 전환되는 가운데 도심항공교통(UAM)과 자동차가 산업생태계를 공유하고 있어 시너지 효과도 창출 된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이날 세미나에서 나진항 국토교통부 미래드론교통담당관은 UAM 특별법, 특별자유화구역, 산업생태계, 버티포트, 환승체계 구축 등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정책로드맵과 2030년 4~5인승 급 UAM 서비스 상용화 도입을 위한 단계별 목표와 기체?부품, 항행?교통관리, 인프라, 서비스 등 K-UAM 기술로드맵 핵심부문을 설명했다. 정민철 한국공항공사 경영전략부장은“미래 도심항공교통 최적 인프라인 버티포트(Vertiport) 모델을 설명하며 대구경북 신공항에 버티포트(Vertiport)를 구축한다면 접근교통체계가 보완되고 신규 관광수요 창출이 가능할 것이다”고 밝혔다.전정규 한화시스템(주) UAM사업전략팀장은“수직 이착륙 유?무인 항공기 특성을 활용한 수송, 치안유지, 산불진화, 응급환자 이송, 해안 감시 등 국방?공공분야에서의 다목적 사업을 소개하고 미래 도심공항 인프라 표준 모델을 활용하여 국내 지자체와 이착륙장 개발을 협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앞으로 경북도 산업?경제 환경여건에 부합하는 타 지역과 차별화된 도심항공교통(UAM) 및 연관산업 육성방안을 마련해 경북형 도심항공교통(G-UAM)을 미래먹거리산업으로 본격 육성해 갈 것이다”고 강조했다.한편 경북도는 6월부터 경북도에 적합한 UAM 사업 발굴을 위한 선행연구로‘경북도 도심항공교통(G-UAM) 연계 산업육성 연구용역’에 착수하고 하반기 중 교통?산업?기업?인력?관광 등과 연계한 경북형 도심항공교통(UAM) 산업육성 종합 프로젝트를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공동위원장 김태일·하혜수/이하 공론화위원회)는 6.3(목) 14:00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중앙컨벤션센터 2층 컨벤션 홀에서 ‘지역발전 새로운 모멘텀, 광역권 통합과 협력에 관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광역권 통합과 협력에 관한 심포지엄(사진=대경행정통합공론위) 공론화위원회는 △행정체계개편 및 메가시티 실행전략 마련을 위한 과제도출 △초광역 발전 정책 공감대 형성을 위한 연계?협력기반구축 △중앙정부와 광역자치단체간 소통창구 마련 등을 위해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오창균 대구경북연구원장, 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 관련 분야 전문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협력관련정책 책임자, 대구경북 시?도민 등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1,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 1부에서는 하혜수 공론화위원회 공동위원장 개회사, 권영진 대구시장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인사말,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과 이용섭 광주시장의 축사, 기조강연 및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 기조강연은 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이 ‘우리나라 지방행정체제의 현황과 미래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메가시티 및 지방행정체계 개편에 관한 중앙정부의 정책방향을 파악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제발표는 ①‘대구경북행정통합 공론화 과정과 미래전략’(최철영 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 연구단장) ②‘광주?전남 광역협력 추진 현황 및 방향’(김현철 광주전남연구원 연구기획관리실장) ③‘동남권(부울경) 메가시티 추진방향’(하경준 경남연구원 연구전략부장) ④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육성의 기본방향’(염인섭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 등 각각 발표한다. 이를 통해 국내 주요 광역자치단체의 메가시티 정책동향을 알아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2부에서는 오창균 대구경북연구원장의 진행으로 토론회가 열린다. 토론자는 금창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영철 계명대 사회과학대학 학장, 안권욱 고신대 교수, 이민원 광주대 교수, 이재혁 대구경북녹색연합 대표, 최종수 TBC 경북지사장, 홍준현 중앙대 공공인재학부 교수 등 7명이 참석, 심도 깊은 토론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심포지엄은 유튜브(“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 검색)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경상북도 서울본부는 3일 여의도에서 경북?대구 국회의원실 보좌진들과 제2회‘도정현안간담회 in Seoul’을 개최했다.▲ 2022국비확보 간담회(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내년도 예산안이 부처별 심의가 끝나고 기재부 예산편성으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국비확보 및 국가주요사업 획득을 위해 국회의원실과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경북 국회의원실 뿐 아니라 대구 국회의원실로 범위를 확대하여 의미를 더했다. 도당위원장실의 강성우 보좌관, 시당위원장실의 박대기 보좌관, 대구경북 보좌진 모임의 회장인 권형석 보좌관 등 참석자들은 대구경북이 국비확보 등 현안사항에 대해 서로 긴밀한 협조의 장을 마련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김장호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도정 주요사업과 2022년 국비확보’라는 주제로 고속도로, 국가철도 등 주요 SOC 사업내용과 중앙부처 공모사업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대구?경북 의원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참석자들은 국비확보를 위한 다양한 협조방안들을 논의했으며, 지역사업들이 22년 국비예산에 포함될 수 있도록 대구경북 지역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김장호 실장은 “대구?경북 지역 보좌진들이 함께 한 자리에서 국비 등 현안사업에 대해 생산적인 의견들을 교환할 수 있어서 의미가 깊었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들을 수렴하고 조언들을 경청하여 내년도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이 행사를 기획한 김외철 경상북도 서울본부장은 “도정현안간담회 in Seoul은 국회의원 보좌진들과 본청 간부 공무원들이 현안문제에 대해 실질적으로 소통?협력하는 자리를 만들려는 취지이다”며, “앞으로도 국비 확보 등 지역 현안을 위해 대구?경북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협조할 수 있는 장으로 더욱 더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에서는 일명‘독도 새우’로 널리 알려진 어린 도화새우 20만 마리를 6월 3일 울릉 인근 해역에 방류를 성공적으로 마쳐 올해 총 30만 마리를 자원조성 했다고 밝혔다. ▲ 도화새우(사진=경북도) 연구원은 동해안 특화 품종인 독도 새우류를 집중 연구과제로 채택,‘도화새우’와‘물렁가시붉은새우’를 국내 최초로 종자 생산하여 매년 울릉·독도·왕돌초 해역에 방류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동해안 어업인들의 요청에 따라 지난 5월에는 도 해양수산국장과 어업인 대표들과 함께 울진 왕돌초 해역에 도화새우 10만 마리를 첫 시험·방류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 추진과 어업인 소득 극대화에 한 몫을 차지하였다.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도화새우는 지난해 11월부터 독도 인근해역에서 포획된 우량새우를 확보하여 기 연구 개발된 생산기술로써 생산 되었으며, 몸길이 1.5~3㎝의 건강한 종자다. 특히 어린 새우의 자연 생존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자체 고안한 수중 방류시스템을 활용하여 선상에서 먹이생물과 생존에 적합한 수심 20m 암초지역까지 직접 방류되며, 이후 어린 새우는 성장과 더불어 점진적으로 깊은 수심대로 이동하게 된다.‘독도새우’3종(도화새우, 물렁가시붉은새우, 가시배새우) 중 가장 대형종인 도화새우는 머리 부분에 도화꽃처럼 흰반점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몸 길이 20㎝ 이상의 대형개체는 수요량보다 어획량이 매우 적어 ㎏당 20만원 이상(마리당 20,000원 이상)을 호가하는 울릉 독도 고유의 고급 수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민족의 섬 울릉·독도 해역의 도화새우 방류를 통해 어업인이 선호하는 고부가가치 소득원을 창출하여 소득 극대화하는 동시에‘독도새우’의 상징성을 부각시켜 우리나라 영토의 실효적 입지를 강화하고 이를 홍보하는 데 온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3일 경북 1인 미디어 콘텐츠 오픈데이 행사를 경북TP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 최영조 경산시장, 경북TP원장, 대구사이버대학교 총장과 금년 4기 교육생 30명이 함께 하였다. ▲ 크리에이터 오픈데이(사진=경북도) 이 날 행사는 2018년 ~ 2020년까지의 1인 미디어 콘텐츠 사업의 성과를 알리고, 크리에이터로써 마음가짐과 역할에 대해 금년에 선발된 교육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선배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교육생들에게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알려주고, 제작과정에 애로사항들을 말하며 공감하는 자리가 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2018년부터 1인 미디어 콘텐츠산업 육성사업을 시작하여, 현재 4기 교육생까지 전문가 크리에이터 양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1~3기 동안 교육을 수료한 크리에이터들은 각자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교육생 간 협업을 통해 경북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콘텐츠 영상과 지역의 맛자랑, 중소기업 관련 홍보 영상을 제작해 왔다.사업을 통해 발굴된 대표적인 크리에이터로는 `18년 1기 교육생 유이즈와 `19년 2기 교육생 지현꿍이 있으며, 성공적인 케이스로 손꼽힌다. 유이즈의 경우 뷰티, 건강에 대한 콘텐츠를 제작하는데 홈쿠킹, 미용관련 영상을 주로 게시하며, 많은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교육생들에게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지현꿍의 경우 일상생활과 관련된 콘텐츠를 제작하며, 특히 홈쿠킹에 대한 내용을 게시하여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누구나 보기에 편하고 깔끔한 일상물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왔으며, 특히 동남아 지역에서 인기가 많아 최근 유튜브 구독자 수가 217만 명을 넘어섰다.경북 1인 미디어 콘텐츠 사업은 전문 크리에이터 교육을 통해 다양한 영상 콘텐츠 제작기술을 습득하여 취업과 창업에도 도움이 되도록 운영을 하고 있다. 전문 MCN*회사와 손을 잡고, 잠재력이 큰 우수 교육 수료생들의 경우 CJ ENM DIA TV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여 사후 관리가 되도록 체계를 잡고 있다.*MCN(Multi Channel Network) : 크리에이터 지원 및 관리하는 매니지먼트(기획사 조직)이며 국내 대표 MCN기업으로 CJ ENM 다이아TV, 아프리카TV, 트레져헌터, 샌드박스 등이 있음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인 미디어 콘텐츠 육성사업은 코로나 비대면 시대에 누구나 스마트폰을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소비할 수 있는 산업으로, 경북 청년 일자리 모델을 제시하였다. 경상북도는 1인 미디어 콘텐츠 산업 발전과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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