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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9개 시군 20개 업체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6. 19일 ~ 20일, 26일 ~ 27일 4일간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사이소 경북농산물! 오이소 경북여행!’ 행사를 개최한다. ▲ 농산물 직거래 장터(사진=경북도)이번 행사는 올림픽공원 관리운영주체인 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 주관으로 전국 100여개 농가 업체가 참여하였는데, 경상북도 서울본부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20개 지역 업체가 참가하였다.안동 사과와 마, 영주 봄나물, 상주 오이와 가지, 의성 흑마늘 영양 고추장, 성주 참외, 예천 참기름, 울릉 명이나물 등 참가 시군은 지역 특산물로 올림픽공원을 찾은 서울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경북문화관광공사에서도 경북 언택트관광지와 산림관광, 템플스테이 등 경북만의 차별된 문화관광과 경북에서 올 10월 8일 ~ 14일 열리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10월 20일 ~ 25일 제41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를 홍보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조환철 경북도 농식품유통과장,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참가업체들을 격려했으며, 권원오 재경시도민회 상근부회장도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회원들과 함께 행사장을 찾았다.이번 장터에 시군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를 지원한 김외철 경상북도 서울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경북의 우수한 농산물과 관광자원들을 수도권에서 적극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며 “지역경제와 관광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네이버 쇼핑에 개설ㆍ운영 중인 ‘경상북도 소상공인 희망마켓’기획전 페이지에서‘경북이 쏜다! 6월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희망마켓 포스터경상북도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네이버가 협업하여 추진하는 이번 기획전은 ‘코로나19 극복 경북 소상공인 살리기’를 일환으로 추진하며, 온라인 진출을 어려워하는 도내 소상공인들을 네이버 쇼핑 채널에 입점시켜 대표 우수 제품의 소비촉진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기도 불어넣고 지역경기 회복까지 도모한다는 전략이다.이번 6월 특별 기획전은 6. 21일 ~ 7. 9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네이버 ID 1개당 5천원권 할인 쿠폰 2장, 최대 1만원까지 발급되고, 한번에 1만원 이상 구매ㆍ결제 시에만 5천원권 쿠폰 사용이 가능하다.쿠폰 발급 수량은 총 36,000개로 한정하여 기간 내에만 사용 유효하며, 조기 소진될 수 있으니 구매를 서둘러야 한다.참여 및 구매 방법은 네이버 메인 사이트 우측 하단 배너를 클릭하거나 기획전 페이지(https://shopping.naver.com/plan/details/509067)에 접속하여 ‘경상북도 소상공인 희망마켓’페이지로 들어가 화면에 게시된 할인 쿠폰을 발급 받은 후 온라인 쇼핑 구매ㆍ결제 시에 사용하면 된다.한편, 희망마켓은 지난 5월 28일에 개설하여 현재 170여개 소상공인이 입점해 리빙, 식품, 패션잡화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 중이며, 도에서는 400여 개 사까지 지속 확대ㆍ발굴하여 지원 할 계획이다.특히, 희망마켓 지원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 전자상거래 중심의 소비추세 변화에 소상공인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과 컨설팅으로 기초를 다지고, 마케팅 및 기획전 등 맞춤 지원으로 경쟁력을 더하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영업이 가능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이번 6월 특별기획전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소상공인들에게 온라인 판로 확보의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며 “소비자들도 경북 소상공인들의 대표 우수 제품들을 착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사업 참여방법(소상공인)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홈페이지(https://www.gepa.kr)에 게시된 사업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경상북도는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부지회와 함께 지난 19일 칠곡에서 ‘100인의 경북 아빠단 제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아빠단 대표 여섯가족을 선정하여 칠곡에 위치한 블루닷 카페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가졌고, 그 외 가족은 줌(ZOOM) 온라인 라이브를 통해 발대식을 진행했다. ▲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사진=경북도)이 날 발대식 행사 1부에서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의 축하 영상을 시작으로 상견례, 활동소개 및 안내, 위촉장 수여, 활동 선서를 다짐했다. 2부에서는 아빠육아 토크, 아이와 함께하는 알쏭달쏭 OX 퀴즈쇼, 가족가방 만들기, 손인형 연극 등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마련하였다.발대식에 참가한 박oo(33)아빠는 “초보아빠들끼리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현실적인 육아팁을 나누면서 아빠들의 친목도모를 다지는 뜻깊은 기회이다”며, “육아고민을 없애고 아이와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미션수행으로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를 실천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축하영상에서 “예전에는 육아는 엄마가 하는 걸 당연하게 생각했지만 시대가 변해서 집안일도, 육아도 엄마?아빠가 함께 해야한다”면서,“아빠가 최고야! 라는 소리를 들을 때 까지 열심히 육아 참여에 동참하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제3기 경북 100인의 아빠단은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의 일정으로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6~11월 온라인 미션 프로그램, 11월 해단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놀이, 교육, 건강, 일상, 관계 5개 분야로 구성된육아실천 과제를 제시하는 공식카페(https://cafe.naver.com/motherplusall)을 통해‘온라인 주간미션(육아 과제)’을 수행하고, 오프라인 행사를 통하여 아이와 추억을 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같이하는 함께육아, 가치있는 행복육아’를 슬로건으로 3~7세 자녀를 둔 육아에 서툰 초보 아빠를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별로 육아방법을 배우고, 선배(멘토) 아빠들의 현실적인 육아비법을 공유한다. 이를 통해서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활성화하고 사회적으로 함께하는 육아실천 사회분위기를 조성에 앞장선다. ‘100인의 아빠단’은 남성 육아 참여 유도를 통해 아빠 육아에 대한 긍정 경험을 확산하는 사업으로 2011년부터 2018년까지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던 100인의 아빠단에 대한 좋은 반응을 바탕으로, 2019년부터는 지자체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은 체험관광 콘텐츠 공모전에 선정된‘경북투어마스터 체험상품’과 KTX-이음을 연계한‘경북여행 결합상품 기획전’을 6. 21일 ~ 7. 4일 까지 국내 최대 오픈마켓인 G마켓을 통해 판매한다. ▲ 경북을 다담다 포스터경북 투어마스터는 경북에 숨겨진 체험관광 콘텐츠를 발굴하여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기획전은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침체되어있는 경북지역 관광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되었다.판매되는 KTX-이음연계 패키지 상품으로는 묵계서원을 중심으로 보물 찾기를 하는 이색 체험인 ‘트레저 헌터’,젊은 MZ세대의 성지가 된 월영교에서 즐길 수 있는 최신 IT기술과 감성을 더한‘야간 문보트 체험’, 신라의 음식문화를 배워볼 수 있는 '풍월주의 50찬 체험’,‘용계리 은행나무 오찬’,‘안동명인 소주체험’,‘안동 재래시장 탐방’,‘청량산 트래킹’과 같은 경북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역사/문화/전통/음식/체험과?숙박이 결합된 상품을 선보여 관광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북투어마스터와 KTX이음 연계상품을 통해 경북을 찾는 관광객이 보다 특별한 여행을 경험 할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잠재력 있는 관광 상품을 발굴하여 언택트(Untact) 시대에 경북 관광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번 기획전은 G마켓(www.gmarket.co.kr)과 경북투어마스터(www.gbtourmaster.com)를 통해 판매될 예정으로, 경북투어마스터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채널에서도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청도칠곡상주의성영천영주1,34265261542231727419116013513210490-+1+4--+1------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문경성주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7162504232372215734,849-----------+6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4,84979-22356-5110-864,684+6△7-+2△2△2---△5--+13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0명) 경북대학교병원(1명), 계명대동산병원(3명), 칠곡경북대병원(3명), 대구의료원(1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1명), 안성생활치료센터(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4,8491,865345363818893146419’21. 6. 20.(일)+6---+1+3+1+1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청도칠곡상주의성영천영주1,34265161142231727319116013513210490--+3+1--------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문경성주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7162504232372215734,843-----------+4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4,84386-20378-5115-864,671+4△8-△1+1△4-△3-△1△1-+13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5명) 경북대학교병원(2명), 계명대동산병원(4명), 칠곡경북대병원(5명), 대구의료원(2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1명), 안성생활치료센터(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4,8431,865345363817890145418’21. 6. 19.(토)+4----+3-+1
경상북도는 지난 17일 경북도청 다목적 홀에서 도 및 시?군 공무원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 위상제고와 세정발전을 위한 ‘2021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사진=경북도) 발표대회는 현장경험을 통해 발굴한 지방세 제도개선 방안과 신세원 발굴, 납세편의 시책 등 시군에서 제출된 22건에 대해 서면심사를 통해 우수과제 9개 과제를 발표하고, 질의응답 및 토론으로 상호 정보를 공유하여 업무역량을 강화 하였다.심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블라인드 방식으로 서면평가를 하였고, 발표평가는 발표 시·군을 제외한 총 5명으로 통합심사단을 구성하여 진행하였다.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합산하여 고득점 순으로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특별상 3팀이 각각 선정되었다. 특히, 최우수상을 수상한 성주군은 도내 14만호 빈집에 대한 재산세 과세에 있어 문제점을 인식하고 빈집을 주택으로 보지 않는 규정의 명확화와 빈집을 철거할 경우 해당 부속토지에 대한 재산세가 세부담이 증가할 것을 고려해 감면조항 신설이라는 대안으로 세수확보와 공평과세 실현, 납세자의 의식개선이라는 기대효과를 도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또한, 영양군은 유흥주점의 재산세 중과세 요건 단순화와 초과누진세율 도입으로 현재 중과기준의 문턱효과와 일률적인 중과세 적용의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구미시는 주차난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자동차세의 10%~40%를 ‘차고지세’를 신설, 그 재원으로 주차장을 증설하여 세수증대와 주차난 해소 방안을 제시하여 우수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성주군은 하반기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세 발전포럼에 출전하는 기회가 부여된다.김장호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작은 발상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세원 발굴과 제도개선이 시작되는 만큼 이번 발표대회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며, 이런 자리를 통해 지방세 관련 우수사례가 널리 전파되고 시?군간 벤치마킹을 통해 경북의 살림살이가 더욱 더 건실하게 운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가 공유형 혁신도정 플랫폼 ‘네트워크 경북(넷북)’의 연장선상에서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투자유치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투자유치 워킹그룹(사진=경북도) 공유형 혁신도정 플랫폼 ‘네트워크 경북(넷북)’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동적인 플랫폼으로서의 도정을 지향하고 있다.투자유치 워킹그룹은 2차전지&반도체 분과, 바이오&헴프 분과 등 2개 분과로 운영되며 관련 기업, 연구기관, 대학 등이 참여하여 미래성장산업의 도내 밸류체인 형성을 위해 노력한다.2개 분과 중 2차전지&반도체 분과는 도 투자유치실, 포항시 투자기업지원과 등 관련부서와 기업대표,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6월 18일(금) 포항테크노파크에서 첫 회의로 킥오프 미팅을 가지고 관련 업종 동향에 대한 인식을 공유했다.또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2차전지?소재부품산업 맞춤형 투자환경 구축과 이들 업종내 생태계 분석을 통한 투자기업 유치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황중하 道 투자유치실장은 “최근 코로나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는 등 일상으로의 복귀를 재촉하고 있는 상황에서 투자유치 워킹그룹을 구성하게 되었다.”면서, “2차전지&반도체 분과 킥오프 회의를 시작으로 바이오&헴프 분과회의도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빠른 시일내에 개최하여 타겟 기업과의 네트워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대한정치학회(회장 경북대 이정태교수), 동아시아국제정치학회(회장 계명대 이성환교수)와 공동으로 18일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에서 ‘동북아 해양영토분쟁의 기원과 쟁점’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열었다. ▲ 학술대회(사진=경북도) 이날 학술대회는 일본을 둘러싸고 동북아 3국이 안고 있는 해양영토분쟁의 기원과 쟁점을 집어보고 각국의 대응 논리를 분석하는 자리였다.1섹션에서는 중국의 댜오위다오 정책, 2섹션에서는 대한민국의 독도의 위상과 전략, 3섹션에서는 일본을 둘러싼 해양영토문제 독도, 남쿠릴열도, 댜오위다오(센카쿠제도)에 대한 일본의 입장과 각국의 대응에 대해 논의했다.코로나19의 상황 속에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발표자, 토론자, 관계자 등 최소인원이 참석한 대면학술회의를 진행하고, 일반인은 온라인으로 참여했으며 유튜브 영상으로 송출하여 학술대회 내용을 공유할 수 있게 했다.먼저 중국 절강상공대학 한국학연구소 인후(尹虎) 박사는 “2012년 일본이 댜오위다오의 국유화 추진으로 격화되었으며, 중국은 2018년 <해경법>을 반포하고 해경이 총기사용을 명시하면서 격화일로의 길을 걷고 있다”며“댜오위다오 분쟁은 이미 중일 간의 영토 분쟁이라는 범위를 벗어나 미국과 일본이 중국의 부상을 억제하는 수단으로 전환되었다”고 주장했다.독도와 관련해서는 이성환 계명대교수는 “일본 메이지정부의 태정관지령은 1699년 조선과 일본 사이에 성립한 울릉도쟁계합의(국경조약)의 추후관행(subse quent practice)으로서 국제법적 법적 효과를 지닌다”며“또 일본은 태정관지령과 울릉도쟁계합의에 대해 지금까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기 때문에 ‘죽도외 일도(竹島外一島 울릉도와 독도)는 일본과 관계없다’고 천명한 태정관지령과 울릉도쟁계합의는 지금까지 유효하다”고 주장했다.또한 ▷이정태 경북대 교수의 ‘중국회색지대전략에 대한 미국의 오판’ ▷여수일 중국 위린사범대 교수의 ‘독도문제 관한 중국 여론’ ▷배규성 경희대 국제지역연구원의 ‘남쿠릴열도 : 러시아의 입장과 독도에서의 함의’▷이명찬 前동북아재단의 ‘미중 패권경쟁시대를 살아가는 일본의 센카쿠제도 전략’ ▷신정화 동서대 교수의 ‘센카쿠열도 갈동과 일본의 대중 안보전략’▷이기완 창원대 교수의‘일본 아시아주의 속의 독도의 위상과 전략’▷나승학 동명대 교수의‘러일전쟁 시기 일본의 독도 지리적 인식 고찰 : 군사 전략적 측면으로’를 주제로 발표가 있었다.이영석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일본을 둘러싼 동북아 3국이 안고 있는 문제로 외연을 확대해 보는 의미있는 자리였으며, 일본이 각각 다른 태도로 입장을 취하고 있는데 이를 독도문제 대응 논리로 접목해 나가야 할 것이다”며 “경북도는 일본의 독도편입의 부당성과 역사왜곡을 차단하는데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올해 5월 수출액이 전년 동기 24억 달러 대비 37%가 증가한 33억 달러(약 3조 7천억원)를 기록하면서 코로나 이후 최대 증가율을 보였다. 우리나라 수출이 코로나 악재를 극복하고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5월 국가 수출은 508억 달러로 전년 동기 349억 달러 대비 +45.6%의 증가세를 나타냈으며, 경북도는 지난해 9월부터 5월까지 9개월 연속 증가율을 보이면서 올해 4월과 5월에는 37억 달러와 33억 달러를 수출해 각각 36%와 37%의 증가율을 보이며 최고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 2021년 월별 수출현황(억불,%) : (1)34,+24.5→(2)32,+10.2→(3)37,+9.4→(4)37,+36.0→(5)33,+37.0 올해 5월은 글로벌 수요 회복에 따라 경북도 주력 수출 10대 품목 가운데 8개 품목이 증가세를 보였다. 무선전화기(3.8억 달러, 33.8%), 무선통신기기부품(2.7억 달러, 194.2%), 냉연강판(1.4억 달러, 17.9%), 평판디스플레이(1.37억 달러, 31.8%), 아연도강판(1.3억 달러, 98.1%), 자동차부품(1.1억 달러, 207.6%), 알루미늄조가공품(1.1억 달러, 62.2%), 광학기기(1.0억 달러, 55.8%) 등의 품목이 호조세를 나타내며 수출실적 상승을 견인했다.특히 백신접종과 방역성공 등의 영향으로 경북도 10대 수출국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5월 경북 총수출액 33억 달러 중 최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수출국 1위 중국이 10.3억 달러(+30.5%), 2위 미국 5.8억 달러(+45.5%), 3위 베트남 1.9억 달러(+14.2%), 4위 일본 1.8억 달러(+1.2%), 인도가 5위로 수출액 1.0억 달러(+170.5%)를 기록했다.경상북도는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도내 수출기업을 위해 온라인 해외마케팅과 안정적인 해외진출 기반 마련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해외시장 직접 개척을 위한 온라인 무역사절단 파견, 온오프라인 융합형 해외전시회 참가, 사이버 수출상담회 개최, 해외판촉전 운영, 글로벌온라인몰 입점사업 등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기업별 수출인프라 확충을 위해 해외시장조사, 통번역, 해외인증, 수출보험료, 해외지사화, 무역실무교육을 지원해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북도와 국가방역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전세계 교역이 회복되면서 수출 10대국 전지역으로의 수출이 증가한 것은 앞으로의 수출에도 희망적인 신호”라며, “앞으로도 비대면 수출마케팅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그동안의 경북도의 해외마케팅 지원 노력의 결과로 미국 아마존에서 울진 금강송 관련제품이 인기를 끌게 된 것처럼 다양한 성공사례를 창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청도칠곡상주의성영천영주1,34265160842131727319116013513210490+2+2+3+3---+1----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문경성주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7162504232372215734,839-----------+11* 경산시 1명(주소지 대구 1명)□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4,83994-213612-81161864,658+11△5△1+1△1△1-△1-△2+1-+15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6명) 경북대학교병원(2명), 계명대동산병원(4명), 칠곡경북대병원(5명), 대구의료원(3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1명), 안성생활치료센터(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4,8391,865345363817887145417’21. 6. 18.(금)+11---+2+5+1+3
경북농업기술원은 최근 기후온난화로 인하여 사과원 및 밭작물 등의 다양한 농작물에 피해를 심하게 주고 있는 노린재류에 대한 효과적인 기피제를 선발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노린재 기피제 설치(사진=경북농업기술원)노린재류는 이동성이 높아서 화학약제를 살포하면 사과원에서 야산 등 다른 곳으로 이동하였다가 약제살포가 끝나면 다시 사과원으로 들어와 피해를 주어 방제가 어려운 해충이라고 한다.이번에 개발한 노린재류 기피제는 양파 ? 마늘 발효액으로 500배 희석하여 10일 간격으로 사과원에 엽면살포하면 문제해충인 노린재에 대하여 52 ~ 86% 기피효과를 보였다. 화학약제를 처리하여도 방제가 어려운 노린재류에 대한 방제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수확기 노린재에 의한 과실피해 경감효과도 뚜렷하여 사과원 및 자두원에서 무처리 대비 90 ~ 92% 피해 감소효과가 나타나 농가현장에서도 적용가능하다는 연구결과를 밝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양파 ? 마늘 발효액 제조법은 500리터 플라스틱 통에 300 ~ 400kg의 양파와 마늘을 통째로 넣어서 3개월 이상 혐기적 자연발효를 시키는 것으로 농가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어 자가 제조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기농업연구소에서는 또한 이러한 양파 ? 마늘 추출액을 이용한 노린재 기피제의 현장적용을 쉽게 하기 위하여 [1팀-1교수 책임제]와 연계해 경북대학교 이경열 교수팀과 체계적인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농가현장에서 사과 줄기에 매달 수 있는 소형용기를 이용한 장기적인 노린재 기피효과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최근 노린재류는 발생이 증가하는 해충으로 효과적인 기피제 선발은 의미있는 연구결과이다”며“연구팀별 [1팀-1교수 책임제]의 확고한 기반에서 농업현장에서 활용가능한 기술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17일 최근 개최된 道문화재위원회(동산분과)를 통해 ‘경주 길상사 소장 칠성도’,‘청송 대전사 영산회상도’,‘영덕 장육사 대웅전 벽화’ 3건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포항 원각사 소장 아미타불회도’는 문화재자료로 지정 하였다.이번에 지정된 4건의 문화재는 시군에서 자체 검토하여 신청한 비지정문화재 가운데 도 문화재위원들의 현장조사를 거쳐 지난 1차 동산분과 회의시(3.12) 도지정문화재 지정대상으로 선정되었다. 3월 29일부터 문화재 지정예고(30일간) 기간 동안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하여 최근 2차 동산분과 회의(6.11)에서 지정 심의 후 고시를 통해 최종 확정되었다.먼저, 도 유형문화재 3건을 살펴보면,▷‘경주 길상사 소장 칠성도’는 치성광여래와 자미대제를 중심으로 칠성여래, 일광·월광보살, 칠원성군, 일월천자, 28수 등 63위의 존상을 그린 불화이며 1866년에 영담선종(暎潭善宗)이 제작한 불화이다. 조선후기 19세기 중반 칠성도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선종의 화풍을 면밀하게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작품이다.▲ 경주 길상사 불화(칠성도)▷‘청송 대전사 영산회상도’는 인도 영취산에서 있었던 석가모니불의 설법 모임을 도해한 불화로, 화면 중앙 석가여래의 좌우에는 문수와 보현보살, 관음보살과 대세지보살, 지장보살을 포함한 8위의 보살로 구성하였다. 화기(畵記)의 일부가 마모되어 있으나 수화승 밀기(密機) 등을 통해 불화의 조성연대(1740년 또는 1750년)를 추정할 수 있다. 석가모니불의 영산회상을 주제로 한 전형적인 군집형 구도로서, 18세기 전반기의 특징을 충실히 반영하고 있는 중요한 작품이다.▲ 청송 대전사 불화(영산회상도)▷‘영덕 장육사 대웅전 벽화’는 대웅전 내부 벽면 및 천장에 그려진 벽화로, 문수·보현동자도, 주악비천도, 운룡도, 나한·조사도 등 총 18점이 양호한 상태로 남아 있다. 조성시기 및 제작자에 관해서는 구체적인 내용을 알 수 없으나, 건물 내부에 봉안된 불화 및 배치형식 등을 통해 17∼20세기 전반에 조성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승물을 탄 문수동자와 보현동자를 단독으로 배치하는 형식은 조선후기 경상도 지역 사찰벽화의 모습을 전하는 중요한 작품이다. 또한 운룡도와 나한·조사도는 동자도와 주악비천도에 비해 늦은 시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나 보존상태가 양호하고 근대기 사찰벽화 및 나한도, 민화 연구에 중요한 사례를 제공한다.▲ 영덕 장육사 벽화(주악비천도)다음으로, 문화재자료로 지정한 1건을 살펴보면▷‘포항 원각사 소장 아미타불회도’는 조선후기 후불도 가운데 보기 드물게 규모가 작은 불화로, 화기(畵記)를 통해 조성연대와 봉안처에 대한 일부의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화면 훼손이 심한 상태이지만, 섬세한 인물 묘사, 녹색과 주색 위주에 청색을 가미한 선명한 채색, 백의관음보살의 도상 등에서 18세기 후반 불화의 화풍을 잘 반영하고 있는 작품이다.▲ 포항원각사 불화(아미타불회도)이와 같이, 문화재적 가치가 인정되어 道 유형문화재 및 문화재자료로 각각 지정됨에 따라 경북의 문화재는 총 2,207점(국가지정 797, 도지정 1,410)이 되었다.아울러, 경상북도는 금번 道문화재위원회(동산분과)에서 ‘포항 광덕사 소장 선종영가집’ 및 ‘영남대학교 중앙도서관 소장 전적’ 2건을 유형문화재 지정대상으로, ‘문경 대승사 응진전 오백나한상’, ‘고령향교 소장 찬도호주주례 책판’및 ‘고령 봉평리 암각화’ 3건은 문화재자료 지정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지정대상으로 선정된 5건의 문화유산은 도보 게시 등 지정예고 절차를 거쳐 차기 문화재위원회에서 지정여부를 확정할 계획이다.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비지정문화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미 지정된 문화재에 대해서는 활용방안을 다방면으로 모색하는 한편, 우수한 도지정문화재를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 추진함으로써 국비확보와 함께 지역 문화관광 자원으로 잘 활용하고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승진 : 1명▷환경산림자원국장 최영숙(3급) ◆전보 : 1명▷동해안전략산업국장 이경곤(3급) ◆부단체장 : 5명▷상주부시장 정진환(3급(승진))▷청도부군수 황영호(4급)▷고령부군수 이장준(4급)▷성주부군수 서정찬(4급)▷울릉부군수 김규율(4급) ◆공로연수: 3명▷동해안전략산업국장 김한수(3급)▷농촌지원국장 김현옥(농촌지도관)▷상주부시장 임현성(3급) ◆명예퇴직: 1명▷환경산림자원국장 조광래(3급)
◆ 4급 → 3급 : 1명(직급승진)▷최영숙(대변인) ◆ 행정5급 → 4급 : 16명(직급승진14, 직무대리2) ? 직급승진 : 14명▷과학기술정책과 강은희▷환동해 총무민원실 권택전▷어르신복지과 김동기▷의회사무처 문화환경수석전문위원 직무대리 김성태▷아이세상지원과 김윤중▷문화예술과 김충복▷자치행정과 박세진▷일자리경제노동과 백운기▷정책기획관실 안성렬▷사회복지과 이도형▷동해안정책과 이상열▷새마을봉사과 이승택▷투자유치실 이진원▷안전정책과장 직무대리 전년무 ? 직무대리 : 2명▷정보통신과 염정호▷예산담당관실 이상현 ◆ 사회복지5급 → 4급 : 1명(직급승진)▷장애인복지과 황용섭 ◆ 토목5급 → 4급 : 4명(직급승진)▷도시재생과 박종태▷농촌활력과장 직무대리 박준로▷도로철도과 서성교▷독도해양정책과 이후준◆ 건축5급 → 4급 : 1명(직급승진)▷건축디자인과 권동만 ◆ 지적5급 → 4급 : 1명(직급승진)▷토지정보과 임병선 ◆ 농촌지도관 → 4급 : 1명(직위승진)▷농업기술원 기획교육과 남문식
경북농업기술원은 17일 대구?경북 농촌여성지도자 32명을 대상으로 농업인회관 3층 강당에서 농촌여성지도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 생활개선회 역량강화(사진=경북도) 이번 교육은 한국생활개선중앙회(회장 강현옥) 주관으로 6월 15일부터 각 도 및 특광역시 농촌여성지도자를 대상으로 지역별 순회 교육으로 진행되며 대구?경북은 2번째 교육으로 추진되었다.이날 농촌여성교육회관 건립 추진 배경 설명, 생활개선회 정체성 함양과 비대면 시대 디지털능력배양에 초점을 두고 교육을 했으며, 공익형직불제 준수사항 교육도 추진했다. 또한 한국생활개선중앙회 강현옥 회장과 중앙임원단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농촌여성지도자와 농촌여성들의 권익향상과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누었다.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생활개선회를 중심으로 경북도내 농촌여성의 권익이 향상되고 행복한 농촌가정의 토대가 굳건히 다져지고 있다”며 “한국생활개선중앙회가 코로나19로 침체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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