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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국제평화재단(이사장 김용철)은 31일 지역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덴탈마스크 3만장(경주 지정기탁 1만장 포함)을 경상북도에 기부했다.▲ 코로나19 극복 OP국제평화재단 현장물품 기부(사진=경북도)OP국제평화재단은 세계의 평화와 아시아의 평화수행, 국내외 사회복지와 의료봉사, 보건시설, 구제사업 및 국내외 학술, 문화예술, 스포츠를 통한 교류지원을 하는 유엔 공보국/국제 커뮤니케이션국소속 비영리조직이다.이번에 기부한 덴탈 마스크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전달되어 도내 의료기관등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장기화 되는 코로나19에 지역 분위기가 침체되어 있는데, OP 국제평화재단에서 지역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지원에 대하여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도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경북도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 농가 협의회가 31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북도와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 중인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에 1,000만원을 전달했다▲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사이소 농가협의회 기부(사진=경북도)사이소 농가협의회는 경북도 농특산물 쇼핑몰인 ‘사이소’ 입점농가의 매출확대, 소비자 신뢰확보, 운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2009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1,152개 농가가 회원으로 참여중이다.이번 기부금은 사이소 참여농가에서 적립금 중 일부를 기부하여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계층과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을 위한 민생 살리기에 사용될 예정이다.‘사이소’는 소비자들에게 안심하고 신선한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농업인들은 제값 받고 판매할 수 있는 장 마련을 위하여 경북도가 2007년 4월에 오픈하여 현재까지 14년째 운영 중인 쇼핑몰이다.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비대면?온라인 중심의 유통구조로의 빠른 변화에 발 맞추어, ‘사이소’는 ▷온라인 농산물축제 ▷경북우수농산물 인증상품 특별관 오픈 ▷소농인, 고령?여성 농업인 등 유통취약농가의 판로개척을 위한 ‘이웃사랑 행복마을’전용관 개설 ▷코로나19로 농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유통피해 농가 소비촉진행사 개최 등 다양한 기획전과 이벤트 등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 지난해 한해 동안 163억원을 판매하여 2019년 매출 84억원 대비 94%로 대폭 증가하는 성과를 올린바 있다.또한, 금년 4월말 기준 사이소 매출액이 74억3천만원, 회원 40,706명, 입점농가 1,152명으로 지난해 동월대비 48억원 보다 55%, 전년말 대비 신규회원 20%, 입점농가 7%로 각각 높은 증가율을 보이며 꾸준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전달식에 참석한 이해조 사이소 농가협의회장은 “농가에서도 판로확보 등 어려운 상황이지만 사이소의 지속적인 성장은 모두 도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이루어진 만큼,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기부해주신 성금은 침체된 지역경기를 회복하고 민생경제를 살리는데 쓰겠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이웃도 돕고 경북 농특산물 온라인 판로확대와 쇼핑몰의 활성화를 위해 힘써주시는 사이소 농가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31일 중소벤처기업부, 포항시와 함께 추진해 온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의 성장기반이 될 ‘포항지식산업센터’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 지식산업센터 준공식(사진=경북도) 이날 행사는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희수 경북도의회 부의장, 도?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지역주민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준공식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포항지식산업센터는 2016년 12월 중소기업청 창업인프라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 후 2021년까지 총 사업비 240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대지면적 1만㎡, 연면적 1만3,300㎡, 건축면적 2,479㎡(지상 1층 ~ 지상 6층, 49개실) 규모로 준공되었다.이번에 준공된 포항지식산업센터는 중소기업 및 창업기업에게 저렴한 입주공간의 제공으로 입주기업 성장지원과 청년 창업을 위한 활동 공간 조성을 위해 건립되었다. 특히 바이오·ICT·그린에너지 등 신산업을 집중 유치하고, 포항경제자유구역과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지역 산업 성장의 기틀을 마련한다.▲ 지식산업센터 준공식(사진=경북도) 특히, 경상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2022년 바이오프린팅 활용 동물대체시험평가 플랫폼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포항지식산업센터를 국내 최초 바이오프린팅 인공장기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이밖에 입주기업 맞춤형 기술지원 및 다양한 네트워킹 활동과 경영컨설팅·판로·마케팅 등 창업지원을 통해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며, 입주기업들의 빠른 정착을 위해 지역 내 20여 개 R&BD기관(대학, 연구소, 지원기관)의 기술사업화 애로사항 해결과 기업지원기관과의 협업도 강화할 방침이다.이번 포항지식산업센터의 준공으로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내 중소기업의 창업 활성화와 바이오 기업의 유치를 통해 첨단산업을 육성하는 지역 거점의 역할을 하게 된다.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할 수 있는 바이오 특화 미래형 지식산업센터가 조성된 것을 축하한다”면서, “미래 신산업 육성으로 지역혁신성장을 유도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31일 경북도청에서 홍원화 경북대학교 총장 등 대구·경북지역대학교육협의회 소속 대학 총장 21명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방소멸과 지역대학 위기 극복을 위하여 공동대처하기로 했다.▲ 대학생 농촌봉사 인력지원 업무협약(사진=경북도) 이번 간담회는 학령인구 감소로 신입생 충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대학의 고민을 듣고 도와 대학이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는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자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마련하였다. 이 지사는“대학의 위기는 이제 시작이며, 인구가 감소하는 것은 막을 수가 없다. 학령인구가 감소하고 있고 신입생 충원이 어려워지고 있는 만큼 위기관리가 필요하며 대학과 지역의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지자체와 대학이 함께 중장기적인 관점에 맞춰 대비해야 한다”고 간담회 취지를 밝혔다.각 대학에서는 위기극복을 위한 특성화 사업으로 경북대는 국립대 최초 모집단위 없는 융합학부 운영, 계명대, 한동대, 대구가톨릭대는 4차 산업 관련 SW융합인재, 경운대 항공, 대구한의대 바이오 헬스, 경일대 자율자동차, 대구대, 포항공대 신소재에너지, 안동대 백신산업, 영남대 새마을운동, 위덕대 원자력, 경주대 문화재전통기술, 김천대 헬스케어, 동양대 기계부품 및 철도, 동국대 호텔관광외식 등 대학별로 강점을 살리고 선택과 집중이 가능한 전문인력 양성 특성화 분야와 금오공대 연구성과 사업화 및 창업 지원, 대신대 다문화 세대 정착지원, 대구교육대 교원역량강화사업, 대구예술대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예술 향유사업 등 지역발전 및 지역과 연계할 수 있는 특성화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이어서 도와 대구·경북지역 대학교육협의회 소속 21개 대학은 지방소멸과 지역대학 위기 극복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하는 내용의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도는 대학의 연구활동 지원, 도 프로젝트 공동수행과 대학은 4차산업, 바이오?헬스, 에너지, 교통, 문화?관광, 농수산업 등의 연구 성과 공유, 도와 대학은 연구기자재?시설 공동 활용, 연구인력 상호 교류, 상생협력협의회 구성?운영 등이다.특히, 협약서의 내용을 구체화 시키고 추진 동력이 될 ‘상생협력협의회’는 도의 경제, 문화?관광, 일자리, 청년정책, 미래전략 등 도정 전 분야에서 참여하는 기구로 도와 대구?경북지역 대학 간의 소통 및 협업창구, 상호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는 경상북도와 대학 간의 협의체 기구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새로운 시대는 행정만으로 한계가 있어 전문가의 연구 역량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대학 등 민간의 창의적 연구 역량을 행정에 융합시켜 공동연구, 아이디어 개발 등 연구중심 혁신도정 추진에 노력 하겠다”고 말하면서,“오늘 간담회를 통해 도와 대학이 서로 협력하고 역량을 결집시켜 지역의 경쟁력을 증대시켜 나가는 기회로 삼아 위기에 직면한 상황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대학에서 지역의 미래를 위해 함께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정신을 기리고, 그 희생에 감사와 추모의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호국?보훈 행사를 추진한다. ▲ 5.31 저소득 모범보훈대상자 위문금 전달(사진=경북도) 먼저, 이철우 도지사는 5월 31일 경상북도보훈회관에서 도단위 보훈단체장(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모범 보훈대상자에게 지급할 위문금(6,5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위문금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모범 보훈대상자에게 위문을 통한 국가유공자가 예우 및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 한 것으로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모범 국가보훈대상자(1,300명)를 대신하여 이인우 경북보훈단체협의회장에게 전달하였다. ▲ 5.31 저소득 모범보훈대상자 위문금 전달(사진=경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현재 대한민국의 발전은 국가유공자 여러분들의 고귀한 희생과 공헌의 토대 위에 건설되었다”면서 “이러한 희생과 공헌이 헛되지 않도록 국가보훈대상자를 예우하고 더욱 존경받는 보훈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상북도는 “고귀한 희생, 가슴깊이 새깁니다”라는 ‘호국?보훈의 달’ 주제로 6.25 전사자 유가족 찾기 사업(6.1~6.30/22개 시?군), 만주망명 11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시(6.2~6.30/도청 로비), 제66회 현충일 추념식(6.6/국립영천호국원), 독립유공자 후손 3대 초청행사(6.6/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6.25전쟁 제71주년 행사(6.25/문경문화예술회관) 등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예우하는 다양한 호국?보훈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사회적 약자 배려와 여권신장 강화 업무를 담당할 사회소통실장(전문임기제 가급, 2급상당)에 최미화(62세, 여) 前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을 6월 1일자로 전격 발탁했다.▲ 사회소통실장에 최미화 前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 임명(사진=경북도) 신임 최미화 사회소통실장은 그동안 여성정책개발원장을 역임하면서 여성일자리, 아동?청소년 등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여 시책화 하였고 풍부한 정책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저출생, 노인 및 장애인 정책 등 사회적 약자 배려 등 경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이슈들에 대한 정책 개발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또한 지금까지 쌓아온 중앙과의 인적네트워크를 통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이장식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최미화 신임 사회소통실장의 발탁은 사회적 약자와 여성의 권익향상과 함께 대내·외 소통 및 협치를 보다 강화하고 행정환경 변화대응과 도정 주요 정책과제 해결을 위한 최고 결정권자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밝혔다.대구 출신인 최미화 사회소통실장은 여성 특유의 온화한 성품과 함께 원칙과 소신을 중요하게 여기는 외유내강형이란 평을 받고 있으며, 경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계명대학교 사화복지학과를 졸업하고, 대구대학교에서 도시학과 박사수료, 철학 명예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현재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위원,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으로 활동하고 매일신문사 논설실장, 뉴미디어 국장, 전국여성정책네트워크 회장,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 원장 등을 역임하였다.한편, 전문임기제공무원 제도는 2016년 12월‘지방공무원 임용령’개정에 따라 처음 도입되었고, 정책결정보좌 및 특정업무 분야 등 전문적 지식과 기술이 요구되는 직위에 대하여 인사위원회 의결과 행정안전부 사전협의를 거쳐 가급(2급~3급 상당)으로 지정, 지방자치단체장이 임명할 수 있으며, 임기는 정책결정보좌 분야의 경우 단체장 임기 범위 내에서 1년 단위로 최대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경상북도는 31일 도지사 접견실에서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공무원에 대한 근속승진 임용장(2021. 6. 1.字) 수여식을 가졌다. ▲ 자치경찰위원회 승진임용(사진=경북도) 이날 임용장 수여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이순동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서진교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경사에서 경위로 승진한 7명의 경찰공무원은 이철우 도지사가 임용장을 수여했고, 그 밖에 경장에서 경사로 승진한 1명의 경찰공무원은 이순동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이 수여했다.지난해까지만 해도 경찰공무원에 대한 임용권은 지방자치단체에서 가지고 있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부터 광역 단위 자치경찰제가 전국적으로 시행되면서 자치경찰사무를 담당하는 경찰공무원에 대한 임용권 일부가 시?도지사와 시?도자치경찰위원회에 위임되었다.시?도지사는 경감 또는 경위로의 승진임용에 관한 권한을 위임받았으며, 시?도자치경찰위원회는 경정의 전보ㆍ파견ㆍ휴직ㆍ직위해제 및 복직에 관한 권한과 경감 이하의 임용권(신규채용 및 면직 제외)을 가지게 되었다.특히 이번 임용식은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 출범 이후 첫 번째 자치경찰담당 공무원에 대한 승진 임용식이라는 점과 지방행정과 치안행정의 연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갖는다.제1호 승진자는 구미경찰서에서 교통안전을 담당하고 있는 이종환 경사로 오는 6월 1일자로 한 계급 위인 경위로 승진하게 되었다. 임용식에 참석한 승진자들은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도민을 위한 따뜻한 자치경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철우 도지사는 “영예로운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자치경찰제 첫 시행으로 여러 가지 힘든 점들이 많겠지만 전국에서 모범이 되는 경북형 자치경찰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임용식을 마친 후 승진자들은 자치경찰위원회 사무실로 자리를 옮겨 축하 꽃다발을 받고, 이순동 초대 자치경찰위원장과 환담을 나누었다.이 자리에서 이순동 위원장은 “경북형 자치경찰제가 잘 안착될 수 있도록 자치경찰사무 담당 공무원의 목소리에 각별히 관심을 가질 것”이라며, “자치경찰제 시행으로 더 안전한 경북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보자”고 말했다.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5월 20일(목) 출범했으며, 6월말까지 시범 운영을 거친 후 7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경상북도는 금년 5월 경산지식산업지구에 메디컬융합소재*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구축을 완료하고, 기업유치 및 지역의 메디컬융합소재 기업들의 기술사업화?연구개발?GLP**인증에 적극 나선다. *의료기기, 의약외품의 핵심부품소재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최적의 건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인체에 직간접적으로 활용되는 소재산업 **GLP(Good Laboratory Practice) : 비임상시험기준(의약품의 임상시험 전단계에서 실험동물을 사용하여 독성 및 유효성평가 실험에 관한 기준)▲ GLP실험 장면(사진-경북도) 지역의 메디컬융합소재산업 육성을 위해 산업부?경북도?경산시가 2016년부터 5년간 394억 원의 사업비로‘메디컬섬유융합소재 활성화사업’을 추진하여 경산지식사업지구에‘메디컬융합소재실용화센터’와 GLP장비 30종을 구축하였고, 시험평가법 24건을 개발하여 시험분석 지원, FDA?CE 등 국내외 인증지원, 시제품개발 및 기술사업화 지원을 하였으며, 현재 35건의 기업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메디컬섬유융합소재산업 활성화사업? (사업기간)‘16. 6월 ~‘21. 5월 ? (주관기관) 경북TP 메디컬융합소재실용화센터? (사 업 비) 394억원(국비 194, 도비 100, 경산시 100)? (주요내용) 센터 및 장비 구축, 시험분석, 기술사업화 및 기업지원 등특히, 메디컬소재의 안전성 및 유효성평가 지원을 위해 지난 2월에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급성독성?세포독성시험 비임상시험실시기관(GLP)으로 지정받았으며, 금년 말까지 식약처, 국립환경과학원, 농업진흥청에서도 세포독성?동물대체독성?급성독성 등에 대한 비임상시험실시기관으로 지정받을 예정이다.지금까지는 영남권역에 메디컬기업을 지원할 식약처 GLP시험기관이 없어 지역기업들이 경기도와 오송지역의 GLP시험기관을 이용해 왔으나, 앞으로 메디컬융합소재실용화센터가 영남권역 거점 GLP시험기관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GLP인증을 빠르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기업밀착 지원을 위해 센터의 아파트형 공장에 메디컬소재기업 20개사를 선발?입주시킬 계획으로 있으며, 현재 전국에서 45개 업체가 입주를 희망하고 있다.메디컬융합소재실용화센터는 부지 16,528㎡, 연면적 7,0145㎡으로 GLP 연구동과 아파트형 공장동 및 장비 30종을 갖추고 2019년 9월 준공되어 12명의 전문연구인력이 메디컬소재기업의 경쟁력강화와 GLP시험? 기술개발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메디컬소재 뿐만 아니라 의약품, 화학물질 등의 비임상실험까지 지원할 계획이다.장상길 과학산업국장은 “다양한 메디컬융합소재 개발에 대한 전문적인 지원체계가 마련되어 지역의 기업들이 연구개발과 사업화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역량을 집중하고, 스타트업기업 육성과 역외 기업유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메디컬소재산업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청도칠곡상주의성영주영천1,3226285883993002731901561351328986+2+4+4+4+2-------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문경성주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6958494130292215434,692---+1--+1----+18※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4,69222451536984121265854,378+18+7△1+1+2+1-+5-△1+4-+7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26명) 경북대학교병원(4명), 계명대동산병원(5명), 칠곡경북대병원(4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2명), 강남생활치료센터(1명), 울산생활치료센터(2명), 서울시관악구생활치료센터(1명), 양산에덴벨리생활치료센터(2명), 창원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2명), 대구의료원(2명), LG인화원생활치료센터(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4,6921,865341363774828130391’21. 5. 31.(월)+18---+5+8+3+2
경상북도는 2021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도내 423만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5월 31일자로 결정?공시했다. ▲ 개별공시지가 상승률 시·군별 현황도내 개별공시지가 평균 변동률은 8.62% 상승(2020년 4.89%)한 것으로 집계 되었으며 전국 평균 변동률 9.95%보다 1.33%p 낮았다. 경상북도는 시도별 상승 순위 중 광주(12.36%), 세종(11.89%), 대구(11.56%), 서울(11.54%) 등에 이어 11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시군별 주요 상승지역은 군위군 15.22%, 울진 14.78%, 봉화군 13.76%, 울릉 12.79% 순이며, 군위군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슈 및 농촌 전원주택 개발 수요 증가, 울진군은 동해선 착공으로 접근성 향상 기대 및 동해안 부동산개발 수요증가, 봉화군은 국립 백두대간수목원 관광객 증가 및 국립청소년산림센터 착공, 울릉군은 일주도로 완전 개통및 관광인프라 구축 등이 주요 상승요인으로 작용하였으며,도내 최저 상승지역은 청도군 6.87%로 지역 경기침체와 부동산 수요 감소가 주요 요인으로 파악됐다.시·군별 상승률 순위 현황순위시군구상승률비고1군위15.22% 2울진14.78% 3봉화13.76% 4울릉12.79% 5의성10.90% 6영덕10.31% 7영양9.63% 8상주9.62% 9성주9.40% 10고령9.03% 11포항 남구8.81% 12영천8.79% 13칠곡8.68% 14경주8.58% 15안동8.54% 16문경8.52% 17청송8.48% 18경산8.43% 19예천8.30% 20영주8.02% 21포항 북구7.85% 22김천7.72% 23구미6.98% 24청도6.87% 비 고평 균8.62% 도내 개별필지 공시지가 중 최고가는 포항시 북구 죽도동 596-16번지(대, 큰시장약국)로 12,800,000원/㎡(평당 42,240,000원)이며, 최저가는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산 169-1번지(임야, 자연림)로 201원/㎡(평당 663원)으로 조사되었다. ※ 전국 최고 공시지가 : 서울 중구 충무로1가 24-2번지(대, 206,500,000원/㎡)이번에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경상북도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http://kras.gb.go.kr), 토지소재지 관할 시·군·구청 홈페이지 및 읍·면·동사무소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등은 시·군·구청과 읍·면·동사무소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활용하거나, 경상북도 홈페이지(www.gb.go.kr)에서 서식 을 내려 받아 토지소재지 관할 시·군·구청에 6월 30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경상북도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국세와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등 도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기간 내에 결정지가를 확인하는 등 재산권 관리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지난 28일 치유농업의 체계적 지원을 위해 지역 대학 중심으로 농업, 의료, 보건, 교육, 사회과학 등 각 분야별 전문가를 위촉하여 ‘경북치유농업지원단’을 구성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치유 농업지원단 발대식(사진=경북도) ‘경북치유농업지원단’은 치유농업의 과학적 효과검증, 치유농업 전문가 양성 및 활동 지원, 창업 컨설팅, 치유수요와 공급 매칭, 정책제안 등 치유농업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자문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자문위원으로는 대구한의대 임원현 교수를 비롯하여 경북광역치매센터장, 경북대학교병원 의료진, 전문 컨설턴트 등 5분야 15명을 위촉하였다. 이날 발대식에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치유농업 추진계획 공유와 활성화 방안에 대한 자문 및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됐다.농촌진흥청 연구결과에 따르면 치유농업 활동이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인지기능을 19.4% 향상시켰으며 우울감은 68.3% 감소하여 치매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경북농업기술원은 지난해 농업-보건 협업을 통해 시군치매안심센터와 치유농장 5개소를 매칭하고 올해 6월 10일부터 7월 3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상주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육식물을 활용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치유농업이 정착되고 발전하려면 치유농업의 객관적인 효과 측정과 대상자별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등 농업기술에 대한 전문성을 의학, 교육, 복지 등 전문 분야와의 협력이 필요하다. 향후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다양한 사회서비스와 협력 과제 발굴, 제도개선으로 국민의 건강 증진, 공동체 회복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실현할 계획이다.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이번 경북치유농업지원단 발족은 과학적 치유농업 실현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지원단에게“경북 치유농업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당부했다.한편, 2021년부터 2년간 총사업비 10억원(국비 5억원, 지방비 5억원)으로 치유농업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경북치유농업센터’를 농업기술원 인근 부지 4,410㎡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며 내년 9월에 완공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지난 27일 환동해지역본부에서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코로나19 대응, 안전사고 예방 등 안전대책 마련을 위한‘해수욕장 운영 및 코로나19 방역관련 사전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해수욕장 개장 사전점검 회의 개최(사진=경북도) 이날 회의에서는 경북도, 연안 4개 시군(포항, 경주, 영덕, 울진)과 포항?울진해양경찰서 경북소방본부 등이 참석해 이용객 안전 등의 편의 제공을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코로나19에 대비한 방역관리 체계도 논의했다.또한, 올해 안전장비 확보, 방역?안전관리 상주인력 배치, 순찰강화, 관계기관별 역할 확립 등 해수욕장 운영의 종합적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경북도는 해수욕장 개장 전에 해수욕장별 코로나19 방역여건 조사 및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안전뿐만 아니라 방역 준비도 철저히 모니터링 하고, 보건환경연구원과 협업을 통해 개장 전 수질 및 토양오염 조사와 주변 환경정비 등을 완료하여 청정한 해수욕장 이용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경북소방본부와 지역해양경찰서는 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 물놀이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연안 해역 수시 순찰 및 해상구조대 인력?장비의 파출소별 분산 배치를 통해 효율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이영석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한 여행욕구 증가, 백신접종 등으로 많은 여름철 관광객이 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경북도를 찾는 해수욕장 이용객들의 안전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관계기간 간 협업을 통해 해수욕장을 매개로 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5. 24일 ~ 26일까지 정부합동 방역점검반을 편성하여 도내 유흥시설에 대한 정부합동 방역점검을 실시하였다.▲ 유흥시설 점검(사진=경북도) 행정안전부,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경상북도 및 15개 시·군, 경찰서 등 6개반 47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였으며, 도내 유흥시설 219개소의 방역실태를 점검하였다.주요 점검내용은 ▷방역수칙 게시 및 안내 ▷동시간대 이용가능 인원 게시 ▷전자출입명부 설치 및 이용 여부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수칙 준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점검결과 전반적으로 도내 유흥시설에서는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고 있었고, 일부 유흥시설에서 환기시간 게시 미흡 등 경미한 사항 64건에 대해서는 현지에서 즉시 시정조치 하였다.김진현 복지건강국장은 “자율적으로 방역수칙 준수에 동참해 주고 있는 유흥시설 영업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시설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가족과 이웃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마스크착용과 손씻기, 손 소독제 사용 등 개인위생관리와 더불어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준수에 적극 협조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경북도는 지난 27일 아열대과일 농가의 난방비 절감을 위하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주관연구기관으로 수행하고 있는 ‘태양열을 활용한 에너지 생산·저장·관리 실증모델 구축사업’의 본격적인 시스템 구축 및 실증을 위해 포항의 실증 농가에서 착공식을 가졌다.▲ 에너지자립 스마트팜(사진=경북도)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농업에너지 자립형 산업모델 기술개발사업’으로 2020년 4월에 최종 선정되어 2022년까지 49억 원(국비 37억원)을 투입하는 연구개발 사업이다.실증대상지는 포항시 흥해읍 소재 아열대과일 재배농장으로 한라봉과 바나나, 애플망고를 재배하고 있으며, 약 1,000평 정도 규모로 실증 연구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실증연구사업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주관하고 있으며, 경북도에서는 농업기술원과 태양열 전문기업인 세한에너지(주)가 참여하고, 대전대학교와 ㈜에스앤지에너지 등이 참여하고 있다. 그 간 연구진은 실증대상지에 대한 지질학적 특성조사, 재배환경 분석, 시스템 기본구상, 시뮬레이션 기반 시스템 성능평가, 건축허가 등 행정절차 이행 등 1년여 동안 철저한 사전조사 및 검증을 거쳐 최적의 시스템 구축을 위한 설계를 완성하였다.이번 설계에 적용된 기술은 여름철 태양열집열기에서 생산된 열을 특수축열시설에 저장했다가 겨울철에 재활용하는 태양열 활용 계간축열식 열공급시스템이 적용되었으며 복합열원 히트펌프 시스템과도 연계되도록 설계하였으며, 또한 얕은 지중축열과 버퍼조의 활용기술도 적용하여 연구할 계획이다. 27일 착공을 시작으로 9월까지 열공급시스템을 구축하고 시운전을 시작할 예정이며 내년 5월까지는 운영관리시스템을 완료하여 통합 성능 확보를 위한 실증운전을 계획하고 있다.한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서 난방비용 절감과 최적의 생육환경 조성 등 생산성과 수익성 향상을 실증함으로써 농가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농장주는(한치용, 한상훈 공동대표) “기존 등유보일러를 태양열 계간축열식 열공급시스템으로 대체하여 난방비를 절감하게 된다면 농가 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아열대작물 재배기술 보급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한수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이번 연구과제를 통해 개발되는 에너지자립형 스마트팜 모델을 향후 경북 지역에 보급하여 고소득 미래온실산업 육성과 함께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도록 경북도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단장 허욱구), 22개 시군(울릉군, 포항시 남구 제외)과 합동으로 호국보훈의 달인 6월 한 달 동안 6?25전사자 유가족 DNA 시료를 집중적으로 채취한다.▲ 유가족 찾기 홍보 포스터 이번 유가족 찾기는 유가족의 유전자정보 등록을 위한 DNA시료채취가 발굴 된 전사자의 가족을 찾는 중요한 과정이지만, 도내 전사자 2만 8천여 명 중 유가족의 시료를 채취하지 못한 전사자가 75%에 해당하는 2만 1천여 명에 이른다.지난 1월 20일 청도군 故전원식 호국영웅(2015년 유해발굴) 귀환행사를 계기로 이철우 도지사의 요청에 의해 전국 최초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유가족 집중 찾기를 청도군에서 전격 시행하였다. 그 결과 청도지역 전사자 1,170명 중에서 364명의 제적정보를 확보했고 이 가운데 118명의 DNA 시료를 채취하는 높은 성과를 얻었다.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2개 시?군의 읍면동에서는 50사단 예하 120여단, 121여단, 122여단, 123여단 인력과 예비군 지휘관과 협력하기로 하였다. 유가족을 찾기 위하여 전사자 집성촌을 추적하여 탐문 조사와 제적부 조회 등 전산자료 조회를 병행하고 유가족을 찾아 현장에서 DNA 시료를 채취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북 도내는 형산강, 낙동강 주변의 여러 지역이 6?25전쟁 당시 치열한 격전지였다. 많은 호국영웅들이 국립묘지에 안장되지 못하고 산하에 묻혀있다”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웅들이 하루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 숭고한 희생이 보답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하였다. 또한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는 6?25전사자가 있다고 생각되는 국민이면 누구나 가까운 보건소 및 보건지소, 군병원, 보훈병원, 전국 적십자병원 등에서 DNA 시료를 채취하기를 당부했으며, 신원이 확인되면 1,000만원의 포상금도 지급한다고 전하였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표 문의전화 1577-5625번으로 하면 된다.
경상북도와 카이스트는 28일 ‘인구 감소는 기회다’를 주제로 제1회‘경북 역발상 미래포럼’을 개최했다. ▲ 경북 역발상 미래포럼(사진=경북도) ‘경북 역발상 미래포럼’은 인구감소, 기후변화, 대학위기 등 경북이 마주한 사회문제 해결방안을 기존과 다른 관점과 방식으로 찾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상식을 뒤집은 주제선정과 다양한 분야 전문가 참여로 발상의 전환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포럼은 서용석 카이스트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서 교수는 양(quantity)보다 질(quality)의 관점에서 인구감소에 대응해야 한다면서 ‘질의 경제’라는 접근을 소개했다. 인구의 질을 향상시키는 정책이 인구감소의 해결과 동시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이어진 자유토론은 경제·정치·도시공학 전문가가 참여하여 각각의 관점에서 인구감소가 어떻게 기회가 될 수 있을지를 논의했다. 포럼은 10월 까지 총 6회(오프라인 2회, 온라인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대학이 망하는 길(교육) ▷탄소가 필요한 도시(기후환경) ▷단체 관광객은 사양합니다(관광) ▷나 혼자 산다(복지) ▷죽음의 미래(복지)라는 주제로 매회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섭외할 예정이다.경북도와 카이스트는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기존정책 반영, 신규사업 발굴 및 정부사업 공모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취임 초부터‘변해야 산다’를 강조하며 창의적 발상이 이뤄질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왔다”면서, “역발상 미래포럼이 도정혁신을 위한 변화에 많은 영감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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