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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5%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850(-145)1,445,270620(-2,919)1,442,535(+3,768)2,115(+1) * 국내 850, 국외 0 * 치명률(5.31) : 경북 0.15%(2,114명) 전국 0.11%(34,784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3632014확진자1614458092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5.27.(토) 5.28.(일) 5.29.(월) 5.30.(화) 5.31.(수) 6.1.(목) 6.2.(금) 누계(주)평균(주)검 사3,4882,3658297491,57812,3556,52627,8903,984.3확진자668(0)543(1)262(0)413(0)923(2)995(2)850(0)4,654(5)664.9(0.7)* 직전주 금요일(5.26.) 현황 : 검사 4,615건, 확진자 692명(▲ 22.8%)(단위 : 명, %)구 분5.27.5.28.5.29.5.30.5.31.6.1.6.2.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6685422624139219938504,649664.1연령별60세↑확진자수(%)212(31.7)155(28.6)79(30.2)113(27.4)236(25.6)236(23.8)243(28.6)1,274(27.4)182.018세↓확진자수(%)128(19.2)95(17.5)39(14.9)83(20.1)214(23.2)214(21.6)130(15.3)903(19.4)129.0외 국 인7(1.0)14(2.6)7(2.7)3(0.7)15(1.6)15(1.5)12(1.4)73(1.6)10.4 □ 시·군별 발생(국내 1,441,156, 유입 4,114)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45,270명296,674126,87876,77789,816258,23258,95950,72345,38338,592166,1788,852(+850)(+202)(+109)(+23)(+93)(+102)(+38)(+34)(+11)(+22)(+96)(-)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52111,2016,46716,86618,26212,61816,41857,88330,44512,15722,1462,222(+12)(+4)(+3)(+4)(+10)(+6)(+7)(+39)(+14)(+3)(+14)(+4)
경북도는 1일 경주 스위트호텔에서 도·시군 공무원 및 통합사례관리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경상북도 통합사례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 통합사례관리 종사자 워크숍(사진=경북도) 워크숍에서는 종사자들의 업무향상과 사기진작을 위해 직무교육, 개인정보교육, 소진예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업무 유공자 19명을 대상으로 도지사 표창을 수여해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통합사례관리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복지 욕구를 가진 도민을 대상으로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신용·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 제공해 상담·모니터링하는 사회복지 사업이다.경북도는 사례관리의 역량강화와 서비스 품질을 향상을 위해 통합사례관리 전담부서인 시군 희망복지지원단의 소속 공무원과 사례관리 전문 인력인 통합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매년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이도형 경상북도 사회복지과장은 “종사자들에게 워크숍이 재충전과 쉼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군 간 활발한 만남과 지속적인 교류가 도민들에게 더 나은 복지 혜택으로 돌아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1일 태풍 ‘힌남노’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복구에 총력을 다 할 것을 주문했다.▲ ‘힌남노’재해복구 현장 직접 지휘(사진=경북도) 재해복구사업은 지난해 9월 6일 발생한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포항과 경주지역 33개 지방하천에 복구액 3천72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태풍 피해 후 4개월 만에 설계를 완료하고 5월 23일 착수함으로써 복구사업에 첫 삽을 뜨게 됐다.포항 냉천 등 피해 규모가 큰 14개 하천(포항6,경주8, 복구액 2천859억원)의 항구적 개선복구사업은 도에서 직접 추진하고, 피해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19개 하천(포항2,경주17, 복구액213억원)의 기능복원사업은 건설사업소와 포항?경주에서 각각 추진하고 있다.김학홍 부지사는 공사가 초기단계인 만큼 그간 불안함을 감추지 못한 지역주민들의 여론을 살피고, 공사 관계자들로부터 추진 일정과 계획을 보고받았으며, 애로사항 및 현장의 문제들을 꼼꼼히 챙겼다.현장점검 중 지난해 피해를 입은 하천제방과 구조물, 주변지역을 둘러보며 아직 지역주민의 불안감이 가시지 않은 만큼 공사관계자들에게 응급복구가 미비한 곳을 조속히 복구토록 요구했다. 또 우기철 대비 수시 현장점검과 피해 재발 우려 지구에 수방장비를 미리 준비하는 등 만반의 대비태세를 당부했으며, 견고하게 복구공사가 이뤄질 것을 주문했다.현장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도 조속한 수해복구에 대한 경북도의 의지와 목표를 공감하고 신속하고 안전하게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우기철이 시작되니 시급한 퇴적토를 조속히 처리하고, 특히 올해는 기상이변으로 많은 비가 예상된다고 하니 긴장을 늦추지 말고 복구사업에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경북도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대구인터불고호텔 및 경산 무선전력전송기술센터에서 중소벤처기업부, 경산시, 경북테크노파크, 특구기업, 협력기관 관계자 및 전문가 등과 함께 「경북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 전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 전체회의(사진=경북도)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8월 「경북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지정 이후, 무선충전 특구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기 지정 특구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실무진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올 하반기 빠른 실증 착수를 위한 네트워킹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1일차에는 무선충전 특구 추진현황과 향후 운영방향, 특구 운영 노하우 공유 등을 시작으로 특구사업 관계자 실무 네트워킹 및 분과별 실증착수계획을 논의했다. 2일차는 특구 실증사업 현장인 무선전력전송기술센터(경산)에서 안전점검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회의와 실증 현장 방문 등이 이뤄졌다.경북도는 특구 기간 동안 안전한 실증과 체계적인 관리?감독을 위해 경북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 안전점검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 1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안전점검위원회는 지자체, 소방 ·안전, 무선전력전송 분야의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특구 실증 전 과정에 사업별 안전관리 확인, 안전대책 현황 모니터링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한편, 경북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는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정책 강화로 내연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커져가는 무선충전 산업을 지역 내 집중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라 주유소를 비롯한 교통요지에 고출력 무선충전, 유선충전기 연계형 무선충전, 초소형 전기차 무선충전 실증 등을 통한 전기차 이용자의 편의성 강화, 안전성 확보를 위한 기준 마련을 핵심내용으로 하고 있다.경북도, 경산시, 경북테크노파크, 특구사업자가 원팀이 되어 빠른 실증착수를 위한 준비를 검토하고, 특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무선충전 산업 경쟁력 선점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특구 초기단계부터 관계부처, 연구기관 및 기업들과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경산·영천·경주의 자동차 소재·부품 클러스터와 연계해 내연차의 미래차 산업 전환과 무선충전 신 산업생태계 조성 등 후속 정책사업 발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구 참여기업인 김윤성 그린파워 이사는 “미국 등 선진국은 이미 전기차 무선충전 기준을 정립하고 산업 육성에 매진하고 있는 반면, 국내에는 아직까지 무선충전 기준이 부재해 산업화에 애로를 겪고 있다”며 “무선충전 특구 실증을 통해 안전성 확보는 물론, 국내 실정에 맞는 기준 마련과 산업 활성화로 글로벌 시장 진출의 기회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혁준 경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은 “경북은 이미 배터리, 헴프,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특구 운영의 경험을 바탕으로 신산업 생태계 구축의 DNA를 갖고 있다”며 “무선충전 특구에서도 성공의 방정식을 이어 경산이 글로벌 전기차 무선충전의 메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포항 지역 보훈단체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포항시 보훈회관을 완공하고 1일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포항시 보훈회관 개관식(사진=경북도) 이날 개관식은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윤종진 국가보훈부 차관, 김병욱 국회의원, 박용선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부의장 등 주요인사와 군부대장,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족,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포항시 보훈회관은 2018년 1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총사업비 80억원(국비 5, 도비 5, 특교세 8, 시비 62)을 투입해 부지 3,223㎡, 지상 4층 연면적 3,223㎡ 규모로 건립됐다.10개 보훈단체* 사무실과 휴게 공간, 대회의실, 체력 단련실 등 편의시설을 갖춰 포항 보훈가족들의 새로운 보금자리로 거듭나게 되었다. * 광복회, 상이군경회, 유족회, 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재향군인회, 6.25참전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보훈회관이 포항 보훈가족들의 화합과 배려가 넘치는 쉼터가 되고, 국가 안보와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해 미래 세대의 보훈의식을 키우는 소중한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경북도에서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고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1일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산림녹화조성 사업지인 울진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화(道花)동산 준공식을 개최했다.▲ 도화동산 준공식(사진=경북도)준공식에는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스테판 알브레히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재무부문 총괄 부사장, 손병복 울진군수, 이상구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박두준 아이들과 미래재단 상임이사 및 자원봉사자가 참석해 기념식수, 안내판 제막, 도화동산 함께 걷기 순으로 진행됐다.도화(道花)동산은 총 면적 6.9ha로 지난 2000년 발생한 사상 최대의 동해안 산불 진화에 힘쓰신 분들의 노고를 기념하기 위해 도화(道花)인 백일홍을 심어 조성한 공원이다. 이런 의미 있는 도화동산이 지난해 3월 울진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 면적 3.6ha, 배롱나무 470주 소실 등 크게 훼손돼 산림복구 대상지로 결정됐다. 경북도는 울진의 산림 복구를 위해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전국 지자체 최초 걸음기부 플랫폼인 뚜벅이 앱을 활용해 전 국민이 걸음 수를 기부해 10억 걸음이 모이면, 사회공헌활동 기업이 산림복구 비용을 지원하게 되고, 그 지원금으로 피해 지역에 3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수 있는 프로젝트다.▲ 도화동산 준공식(사진=경북도) 이에 지난해 10월 경북도는 △울진군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아이들과 미래재단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와 「경상북도 산불피해 지원을 위한 산림녹화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피해 복구를 위해 2년간 6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지원으로 도화동산은 약 6000주의 나무를 식재해 1년 만에 다시 백일홍 가득한 공원으로 복원됐다.도화동산 산림복원 안내판에는 공원 조성 및 복원 계기를 안내하고, 뒤편에는 뚜벅이 앱을 통해 기부 캠페인에 참여한 걸음기부 상위 500명의 이름을 새겨 재난 극복에 전 국민이 함께한 의미를 되새겼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황폐해진 도화동산이 1년 만에 아름다운 공원으로 복원됨에 감사하다”며, “도화동산은 이제 아픔을 극복하고 자원봉사로 전 국민이 하나 되어 재난을 극복한 우수사례로서 울진의 새로운 관광지가 될 것”이라며, “내년에 백일홍 만개한 도화동산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행정안전부 국가재난관리 유공으로 경북안전기동대(대장 유재용)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북안전기동대 국가재난관리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사진=경북도) 국가재난관리 정부포상은 1965년부터 재난예방·대비·대응·복구에 현저한 공이 있는 개인, 단체, 공공기관 등에게 표창해왔으며, 재난안전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수상자의 사기를 진작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경북안전기동대는 재난대응 및 복구 전문 민간단체로서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경북도의 각종 대형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출동해 피해 복구와 확산 방지에 기여한 점과 부산(’14년), 전남(’20년) 수해 때도 피해 복구를 위해 출동하는 등 국가재난관리 공적이 인정되어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2010년 구제역, 동해안 폭설, 경주지진 등 대형재난 사고 발생에 따라 2011년 본부대 및 4개 지대(동부·중부·남부·북부)로 조직되어 재난 발생 시 △산불 진화 및 방화선 구축 작업 △지진·수해 지역의 토사 제거와 가옥·상가 도배·미장 작업 △코로나19 방역 등의 활동에 힘을 쏟아왔다. ※ 최근 5년 출동실적 : ’18년 35회(1,315명), ’19년 35회(1,758명), ’20년 52회(1,810명), ’21년 58회(1,530명), ’22년 53회(1,474명)현재 168명(정원 200명)의 대원 대부분이 자영업에 종사하며 급작스런 출동 요청에도 응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대원 전원이 심폐소생술·응급처치, 무선통신, 미장·도배, 전기·보일러 등 재난·안전 관련 자격증을 1종 이상 보유하고 있다.경북안전기동대의 활동은 앞으로도 경북도의 민관협력 재난대응체계를 제고시켜 나가는 데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유재용 경북안전기동대장은 “안전기동대는 해야 할 역할을 해왔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가장 필요로 하는 곳에 기꺼이 출동해 임무를 완수할 것”이라며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경북도는 2023년 경북살이 청년실험실 발대식을 1일 경산 청년실험실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북살이 청년실험실 발대식(사진=경북도) 경북살이 청년실험실은 청년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창업 및 경력 개발지원을 통해 지역 내 일감을 연계시키고, 마을 유휴공간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 및 지역 탐색활동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 4월 공모 후 서면 및 현장평가를 통해 영주(로컬다이닝프로젝트), 경산(프리드랩), 성주(소풍마을) 총 3개소가 선정됐으며, 개소 당 3억 원씩 2년간 지원될 예정이다.영주 실험실(로컬다이닝프로젝트)은 자연 속 공유 주방에서 F&B분야 취·창업을 꿈꾸는 프리랜서들을 지원하고, 경산 실험실(프리드랩)은 청년 디자이너와 지역산업을 잇는 온·오프라인 디자인 플랫폼을 조성하며, 성주 실험실(소풍마을)은 소풍을 컨셉으로 농창업 관련 로컬 콘텐츠를 개발해 청년 프리랜서들과 함께 지역의 가치를 만든다.발대식을 통해 각 실험실의 사업계획 발표, 우수사례 특강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으며, 연대 퍼포먼스 등 도-시군-참여청년들이 성공적인 실험실을 만들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차순애 경북도 청년정책과장은 “청년들이 경북에 살아보며 지역 활동과 창업 가능성을 시험해보고, 로컬의 기회와 매력을 활용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며 “청년들의 새로운 도전이 정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경북도와 시군이 협업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환경의 날을 맞아 1일 칠곡 향사아트센터에서 ‘제28회 경상북도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환경의 날 기념식(사진=경북도) 환경의 날은 1972년 UN총회에서 ‘UN인간환경회의* 개막일’인 6월5일을 ‘세계환경의 날’로 제정했으며,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 UN인간환경회의 : 지구환경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최초의 세계회의이날 행사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김재욱 칠곡군수, 박규탁 경북도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과 환경관련 단체, 기업인 등 240여명이 참석했다. ‘국악실내악단 길(吉)’의 연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환경보전 유공자표창, 기념사, 환영사, 지구를 살리는 퍼포먼스, 업사이클링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플라스틱 오염 퇴치’라는 주제로 수명을 다한 플라스틱, 페트병, 일회용컵, 폐유리병 등이 재활용 자판기를 통해 옷, 화분, 에코백, 컵 등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퍼포먼스로 담아 ‘버리면 쓰레기지만 재활용하면 소중한 자원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부대행사로 야외광장에서 20여점의 기후환경사진전시회 및 환경보호홍보영상 방영, 업사이클링 화분심기 체험행사를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환경보전 및 재활용의 중요성을 각인시켰다. 한편, 경북도는 환경오염과 지구 온난화가 불러온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탄소중립 지원센터를 지정?운영하고, 탄소중립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도심 속 탄소배출량 감소를 위해 산업단지와 쓰레기 소각장 인근에 울창한 숲을 조성해 미세먼지와 도시열섬을 차단하고 전기차와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지원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폐기물이 자원이 되는 순환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첨단 전자산업 자원순환 클러스터 유치, 폐플라스틱 재활용을 위한 열분해 시설 설치 및 유기성폐자원 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 등 탄소중립 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기후변화 위기는 이제 인류 생존의 문제며 더 늦기 전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라면서, “우리의 미래와 후손들을 위해 친환경 생활 실천에 함께 해주시고 경북도에서도 도민의 기대에 맞는 환경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31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 대강의실에서 경북지역 완전돌봄 실현을 위한 ‘경북형 아이돌봄 특화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돌봄 우수 프로그램 보급·확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북형 아이돌봄 특화사업 성과보고회(사진=경북도) 이날 성과보고회는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을 비롯해 경북도, 사업수행 관계자, 5개 돌봄 선정기관이 참여했으며 성과사례 발표, 건의사항 공유, 현판식 수여 순으로 진행했다.경북형 아이돌봄 특화사업은 아동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돌봄을 받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돌봄 시설 환경개선과 도·농간 돌봄프로그램 격차해소를 위한 우수 돌봄 프로그램 발굴과 보급을 위해 기획됐다.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으로 2022년에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시범·운영하고 경북여성정책개발원에서 사업을 수행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45개 아동 돌봄시설 환경이 개선됐고 9천693명의 아동들이 ‘우수돌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① 도량마을돌봄터(창의수학, 보드게임 등), ② 사회적협동조합 더노크교육연구소(AI로봇, 코딩기초·심화, 창의융합 사이언스, 마이너의 손 미술공예 등), ③ 사회적협동조합 숲과사람(캠핑과 트리클라이밍 등), ④ 성주마린이 비움(보드게임 활용 마음챙김 등), ⑤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놀이돌봄전문가 양성, 파견사업 등)또 사업성과 보고집 발간으로 ‘신뢰할 수 있는 돌봄 인프라’를 구축해 수행한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우수한 돌봄 문화를 확산해 아이돌봄사업의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올해는 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경북형 우수돌봄 프로그램을 발굴해 이를 경북 전 지역으로 보급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부모가 마음 놓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돌봄 환경과 우수한 프로그램이 충분히 제공될 때 부모들은 일과 돌봄을 양립할 수 있으며 우리 아이들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 아동, 부모 그리고 돌봄 종사자 모두가 행복한 경북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황영호 경북도 여성아동정책관은 “경북형 아이돌봄 특화사업 첫 사업성과 보고회를 통해 기존의 틀과 방식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앞으로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고 지속적으로 우수 돌봄 프로그램이 개발·보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건강프로그램에서 주민이 손수 만든 업사이클링 작품을 1일부터 16일까지 도청 안민관 1층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 “버려지는 쓰레기 예술이 되다”(사진=경북도)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경북도 건강마을 중 칠곡 가산건강위원회 업사이클링 교실에서 나온 30여점이다. 박스, 폐목재 등 버려진 물건을 재활용해 교자상, 수납장, 조명 등 새로운 가치를 더한 물건으로 재탄생시킴으로써 성취감을 얻고 손작업으로 치매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건강프로그램을 통해 작품이 만들어졌다. 칠곡 업사이클링 교실은 마을 주민 중 업사이클링 전문교육을 이수한 건강지기가 주민 건강을 위해 자발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많은 주민들이 코로나19로 지쳐있던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풀고, 건강도 챙기는 친목의 장이 되고 있다. 전시기간 중에는 칠곡 건강마을 주민들이 직접 작품을 만드는 과정 등을 소개하고,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필요성도 설명한다.한편, 경북도의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건강취약지역인 31개 마을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북도 특화사업이다. 주민 역량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주민 건강조직을 만들고 건강문제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 공동체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사업 수행에 목적을 두고, 주민이 직접 참여해 마을의 건강문제를 파악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마을별 요구도에 따라 건강체조교실, 실버요가, 고고장구 교실, 백세난타교실, 벽화그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은정 경북도 보건정책과장은 “건강프로그램 결과물로 훌륭한 작품이 나오고, 마을주민들도 더 건강해지는 일석이조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더없이 기쁘고 감사하다”라며, “경북 곳곳에서 건강마을 사업이 더욱 발전적인 모습으로 주민 건강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1일 한반도의 동쪽과 서쪽을 연결하는 『동서트레일』시범구간이 완공돼 울진 근남면 한티재 정상에서 개통행사를 개최했다. ▲ 동서트레일 시범구간 개통식 및 걷기 행사(사진=경북도) 동서트레일은 경북 울진군에서 충남 태안군까지 5개 시·도 849km의 장거리를 한반도를 횡단해 연결하는 최초의 숲길이다.경북 구간은 275km로 전체의 32%를 차지해 대상 시·도 가운데 가장 긴 구간이며, 최동단 울진 구간 중 시범구간 20km를 우선 준공해 이날 개통했다.이번 행사에는 남성현 산림청장,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울진군수, ESG 자금을 조달한 우리금융을 대표해 자리한 우리은행장 등 주요 내빈들과 관계기관에서 참석해 울진군민과 동서트레일 시범구간을 함께 열었다.행사를 가진 한티재는 옛날 울진에서 과거를 보러 한양으로 가는 첫 번째 고개라 전해지고 있으며, 최동단 망양정에서 시작되는 시범구간 중 본격적인 숲길 구간으로 금강소나무 군락지와 더불어 불영계곡으로 이어지는 천혜의 생태계 보고이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국민들에게 시범구간이 우선 개통되면서 울진이 동서트레일 최동단 시작점이라는 상징적 의미와 더불어 지난해 봄 대형 산불 피해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사회에 활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 이번 사업과 같이 공익사업 추진에 동력이 되는 기업의 ESG 자금투입이 지방과 더불어 상생하는 의미 있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금강송림 등 산림자원의 보고이며, 수려한 경관을 가진 울진에 동서트레일 시범구간이 우선 조성된 것은 매우 가치 있는 일이다. 국민들의 산림 힐링 명소로 거듭나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30일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서비스로봇용 전자융합부품 Agile* 제조실증 기반구축」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비스로봇용 제조실증기반구축사업 구현이미지(사진=경북도) * 애자일(Agile) 제조란? 작업 계획을 짧은 단위로 세우고, 시제품을 만들어 나가는 사이클을 반복함으로써 고객의 요구변화에 유연하고도 신속하게 대응하는 개발 방법론이번 공모 선정으로 경북도는 구미와 함께 5년간(23년~27년) 총사업비 121.4억원(국비 71.5, 도비 13.5 시비 36.4)을 투입해 금오테크노벨리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한 서비스로봇 Agile 제조지원센터를 조성한다. 제조·실증평가·신뢰성평가 등 26종 규모의 장비를 구축하는 등 Agile제조 인프라를 마련해 신 전자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구축사업을 추진한다.현재 로봇 시장은 크게 산업용 로봇과 서비스 로봇으로 시장이 양분되어 있다. 산업용 로봇은 이미 연간 50만대 이상의 거대 시장으로 성장했으며, 서비스 로봇 시장 또한 최근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다양한 로봇용 부품에 산업수요 역시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로봇산업에 수요 중심의 제조혁신이 강조됨에 따라 기존 “소품종 대량생산”방식에서 벗어나 “다품종 소량생산 방식”의 신속하고 유연한 시장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2022년 LG전자 로봇사업부가 이전한 구미를 중심으로 부품 국산화, 핵심 기술 공동개발 등 기업수요 맞춤형 사업을 통해 관련 중소·중견 기업의 지역 제조혁신 생태계를 구축할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경북도와 구미시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및 지역 혁신기관들과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정체된 지역 전자산업에도 새로운 붐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비스로봇 생산기업, 전자융합부품 제조기업, 산업 업종전환 기업, 부품 개발 및 납품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수요발굴·BM(비즈니스 모델)기획 △기술개발 및 시제품 제작지원 △공급기업 발굴·매칭 △마케팅·양산 지원 등 원스톱 기업지원을 위한 육성체계 마련 △수요기업-전자융합부품기업-제조 기업 간 협업네트워크 운영 등을 통해 전자융합부품 밸류체인(Value Chain)을 형성할 계획이다.최혁준 경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은 “이번 공모선정은 Agile(애자일)제조 전자융합부품 분야 산업기반을 구축해 중소·중견기업이 급격히 변화하는 산업동향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형성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지역의 전자?제조 산업 재도약을 위한 혁신생태계 구축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31일 오전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문화와 디지털 중심의 새마을운동으로 ODA(공적개발원조)사업 틀을 전환하라”고 주문했다.▲ 새마을운동 특강(사진=경북도)이날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에 인도와 스리랑카, 말레이시아를 다녀왔다. 한국과 한국어에 대한 인기를 실감했다”면서 “하지만, 열악한 교육 환경으로 한국어 교육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언급했다.그러면서 “개발도상국 원조 시 문화와 디지털로 접근하는 새마을운동으로 전환해야 된다”며 “컴퓨터, 전자칠판 등 디지털 기기 등을 보급하는 새마을운동을 펼쳐 경북도만의 차별화된 ODA사업을 추진하라”고 주문했다.한편, 이철우 도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북도 방문단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스리랑카를 공식 방문해 새마을운동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심각한 경제난의 돌파구로 ‘새마을, 새로운 국가!’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스리랑카의 국가 변혁을 위해 다양한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 왈폴라 새마을 사범마을 방문(새마을교실 준공, 테이프커팅)(사진=경북도) 또 26일에는 스리랑카 사바라가무와주 왈폴라 마을 내 새마을교실 증축 준공식에 참석해 현지 학생들의 학습현장도 둘러봤다.이 자리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새마을운동과 더불어 개발도상국 원조 시 전자칠판 등 한국의 디지털 기기를 보급해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수업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또 “새마을운동과 같은 한국 발전의 비법이 스리랑카에도 도입돼 변화되길 바란다”며 “새마을운동뿐만 아니라 K-pop, K-food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교류 협력도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5%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995(+72)1,444,4203,539(+309)1,438,767(+646)2,114(-) * 국내 993, 국외 2 * 치명률(5. 31. 0시 기준) - 경북 0.15%(2,114명), 전국 0.11%(34,784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417164152확진자3522174482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5.26.(금) 5.27.(토) 5.28.(일) 5.29.(월) 5.30.(화) 5.31.(수) 6.1.(목) 누계(주)평균(주)검 사4,6153,4882,3658297491,57812,35525,9793,711.3확진자692(4)668(0)543(1)262(0)413(0)923(2)995(2)4,496(9)642.3(1.3)* 직전주 목요일(5.25.) 현황 : 검사 7,915건, 확진자 737명(▲ 35.0%)(단위 : 명, %)구 분5.26.5.27.5.28.5.29.5.30.5.31.6.1.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6886685422624139219934,487641.0연령별60세↑확진자수(%)227(33.0)212(31.7)155(28.6)79(30.2)113(27.4)236(25.6)236(23.8)1,258(28.0)179.718세↓확진자수(%)115(16.7)128(19.2)95(17.5)39(14.9)83(20.1)214(23.2)214(21.6)888(19.8)126.9외 국 인6(0.9)7(1.0)14(2.6)7(2.7)3(0.7)15(1.6)15(1.5)67(1.5)9.6 □ 시·군별 발생(국내 1,440,306, 유입 4,114)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44,420명296,472126,76976,75489,723258,13058,92150,68945,37238,570166,0828,852(+995)(+258)(+95)(+43)(+45)(+150)(+44)(+21)(+18)(+22)(+152)(+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50911,1976,46416,86218,25212,61216,41157,84430,43112,15422,1322,218(+4)(+7)(+3)(+6)(+2)(+11)(+11)(+12)(+43)(+38)(+4)(+3)(+1)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경북 샤인머스켓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고품질 샤인머스켓 생산 및 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샤인머스켓 품질관리 농가현장교육(사진=경북도) 이번 교육은 주산지 시군(김천, 영천, 상주, 경산)현장에서 31일부터 6월 28일까지 약 한 달간 4회에 걸쳐 200여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첫날 김천에서 열린 교육에서는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한 생육시기별 핵심 재배기술교육을 비롯해 품질 개선을 위한 과원 관리기술과 실질적인 농가 현장 컨설팅이 이뤄졌으며, 지역사회에 고품질 샤인머스켓 생산 분위기를 조성했다.샤인머스켓은 지난해 과다 착과와 조기출하 등으로 품질저하를 초래해 큰 폭으로 가격 하락을 맞았다.* 2022년 9월부터 가격 하락 → 2023년 1~3월 저장포도 전년 동월 대비 38~42% 수준이에 농업기술원은 올해를 경북 샤인머스켓의 새 출발(Fresh Start) 원년으로 삼고, 품질교육과 매뉴얼 보급 등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올해는 경북의 샤인머스켓이 과거 고급스럽고 맛좋은 포도라는 명성을 되찾기 위한 분기점으로 대단히 중요한 시점”이라며, “경북 포도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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