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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11월 26일(수),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산불 예방과 초기 총력대응 대책 부단체장 회의’를 개최해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기관별 예방 및 대응 대책을 논의했다. ▲ 겨울철_산불_대책회의(사진=대구시) 이번 회의는 건조해진 겨울철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 및 초기진화 전략을 사전에 구축해 입산자 실화 및 소각에 따른 산불을 원천 차단하고, 발생 시 초기진화에 필요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대구시는 농로·성묘·작업·생활 등 산불 4대 취약분야에 대한 예방 대책을 점검했다. △영농자 및 텃밭 운영자 대상 계도·단속 △취약시간대 마을 방송 송출 △성묘 시기 집중 캠페인 △공동묘지 14개소 현장관리원 및 산림작업장 110개소 근로자에 대한 안전교육 △영농부산물 360톤 조기 파쇄 등 분야별 세부 대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반복 검증을 통해 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또한, 산불 발생 시 초동 조치 강화를 위한 총력 대응체계도 논의됐다. 대구시는 산불 신고 접수 즉시 임차헬기 4대와 소방헬기 2대를 선제적으로 출동시키고, 5분 내 출동 가능한 대구시 기동대와 관할·인접기관 산불진화대를 활용해 ‘골든타임 진화체계’를 가동한다.이와 함께 산불 확산 예측도를 활용해 단계별·선제적 주민 대피를 실행함으로써 지휘·대응·대피가 동시에 작동하는 통합 대응체계를 운영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산림 인접지역 소각행위 적발 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실화로 산불을 낸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 등에 처해진다.향후 처벌이 더욱더 강화될 예정인 만큼, 산불조심기간 강력한 단속과 더불어 입산객이 많은 주말에는 감시원과 공무원이 산불 예방 행동수칙 안내를 병행해 시민 참여를 확대할 방침이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지난봄 발생한 대형 산불 사례가 보여줬듯, 산불예방과 초기진화는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최우선 과제”라며, “시민 여러분들도 산림 인접지역에서 흡연과 소각행위는 절대 삼가시고,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본부장 방성택)는 2025 만권당 북페어 ‘만권의 취향’을 오는 12월 6일(토)부터 7일(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에서 개최한다.▲ 만권당 북페어 포스터이번 북페어는 책을 ‘보는 공간’에서 ‘경험하는 공간’으로 확장해 시민들이 자신의 취향을 발견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취향을 주제로 한 북마켓을 중심으로 북토크, 공연, 워크숍,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핵심 프로그램인 북마켓은 전국 출판사, 독립서점, 작가 등 창작자 23개 팀이 참여한다. 참가팀은 ‘만권의 취향’을 주제로 개성 있는 큐레이션을 선보이며 관람객과 직접 소통하는 취향 중심의 부스를 운영한다.북토크에는 박준 시인과 김겨울 작가가 각각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첫날인 6일에는 박준 시인은 시를 통해 감각과 감정의 취향을 풀어내며, 7일에는 김겨울 작가는 독서를 통해 축적된 취향과 삶의 태도를 공유한다. 두 프로그램은 책이 개인의 취향과 정체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관객과 함께 사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공연 프로그램으로는 6일에 △클래식 ‘누비스 앙상블’, △재즈 ‘김민건재즈 프로젝트’가 함께하며 7일에는 △국악밴드 ‘나릿’, △싱어송라이터 ‘심상명’이 함께해 연말 분위기를 더한다.이와 함께 약 600권의 도서를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북라운지와 취향에 맞는 ‘나만의 향수 만들기’와 ‘뜨개질 북마크 제작’ 등 체험형 워크숍도 운영된다.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어린이를 위한 저글링·마술쇼와 가족 독서 골든벨, 가정의 가치를 기록하는 ‘우리집 가훈 쓰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했으며, 이를 통해 세대가 함께 즐기는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올해 북페어는 책을 매개로 시민들이 자신의 취향을 발견하고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연말, 시민들이 편하게 방문해 책과 문화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축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2025 만권당 북페어 ‘만권의 취향’의 전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북토크 및 골든벨 등 일부 프로그램을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예술발전소 누리집(daf@dgfca.or.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처: 대구예술발전소(예술창작기반팀 053-430-5674)
국립대구과학관(관장 이난희)은 초·중·고등 단체를 대상으로 2026년 단체 과학교육 프로그램 접수를 11월 25일부터 시작하며,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창의적 사고력 향상을 지원한다.▲ 국립대구과학관 단체 찾아가는 과학관 교육(사진=대구시) 국립대구과학관은 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체험·탐구 중심의 과학 교육 프로그램 68개를 운영한다. 최근 생성형 AI의 사용으로 모든 생활에서 필수로 활용되고 있고, 단체들 대상으로 AI를 즐거운 체험을 통하여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단체 교육은 과학관에서 진행되는 ‘과학관 교육’과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과학관 교육’ 두 가지 형태로 제공돼, 이동의 제약 없이 더 많은 학교가 양질의 과학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초등 교육 프로그램은 1~2학년, 3~4학년, 5~6학년으로 대상을 세분화해 과학을 놀이처럼 즐기며 탐구할 수 있는 체험형 과학융합 교육 16개를 마련했다.중등 교육 프로그램은 로봇 개발자, 드론 전문자, 자율자동차 개발자 등 다양한 과학 진로를 체험할 수 있는 14개의 과학 체험 및 진로 탐색 교육으로 구성해 학생들이 미래 과학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등 교육 프로그램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AI·SW 분야의 탐구형 교육 프로그램(90분) 14개와 전문가와 함께하는 다차시 심화 교육 프로그램(90분×2~3차시) 8개를 제공해 깊이 있는 연구 경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천체 관측을 통한 천문대 단체 교육과 다양한 주제의 1박 2일형 과학 캠프도 함께 운영한다. 국립대구과학관의 천문대는 숙박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천문대 관측을 위한 과학캠프 프로그램, AI의 심화교육을 위한 1박2일 프로그램도 시행한다. 특히, AI융합캠프는 데이터의 수집, 분류 및 피지컬 교구를 활용을 통해 흥미와 이해를 할 수 있는 체험형 캠프 프로그램이다.교육에 참여하는 단체는 교육용 버스 무상 지원(학교당 1대), 상설전시관·꿈나무과학관·특별기획전 무료입장, 전시관 무료 해설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보다 알찬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교육 신청은 국립대구과학관 홈페이지(www.dnsm.or.kr)의 교육 안내 페이지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한 후 접수할 수 있다.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 관장은 “AI 기반 과학기술 교육을 강화해 학생들의 탐구 역량과 융합적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학교와 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문의) 과학교육실 정미라 연구원 ?053)670-6232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은 12월 12일(금)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올해 마지막 정기 공연인 ‘제521회 정기연주회: 겨울, 다시 봄’을 개최한다.▲ 대구시향 제521회 정기연주회 포스터 한 해를 마무리하는 계절의 끝에서 바로크 음악의 정수, 비발디의 ‘사계’ 전곡과 낭만의 거장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제1번 ‘겨울날의 환상’을 들려준다. 이날 공연은 계절의 순환 속에 담긴 인간의 감정과 자연의 변화를 음악으로 그려낸 무대로, 지휘는 백진현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맡고, 협연은 섬세한 해석과 따뜻한 감성으로 주목받는 바이올리니스트 한경진이 함께한다.1부는 안토니오 비발디의 대표작 ‘사계’로 문을 연다. 1725년 발표된 그의 바이올린 협주곡 모음집 ‘화성과 창의의 시도’의 첫 네 곡으로 이뤄진 이 작품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으며, 각 곡에는 계절과 자연의 느낌을 담은 짧은 시(소네트)가 함께 실려 있다. 바로크 시대 작품인 만큼 독주 바이올린과 현악 오케스트라 위주의 편성으로 연주되며, 비발디는 이를 통해 자연과 인간의 감정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사계’는 훗날 표제음악의 발전에 큰 영향을 준 작품으로 평가된다.먼저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봄’은 새들의 지저귐과 시냇물의 흐름, 목동의 평화로운 꿈이 밝고 경쾌한 리듬으로 펼쳐진다. 제2번 ‘여름’은 작열하는 더위와 폭풍우의 격정을 강렬한 음형으로 묘사하며, 바이올린의 빠른 트레몰로와 불협화음이 만든 긴장감이 특히 인상적이다. 제3번 ‘가을’은 풍요와 축제를 노래한다. 농부들의 수확과 환희, 그리고 그 끝에 찾아온 고요한 정적까지 정교하게 이어진다. 제4번‘겨울’은 혹한의 냉기와 벽난로의 온기를 함께 나타내며, 날카로운 현의 스타카토와 떨리는 리듬으로 차가운 공기의 감각을 섬세하게 전한다.세계적인 지휘자 블라디미르 아슈케나지로부터 “매혹적인 소리를 지닌 연주자”라는 찬사를 받은 바이올리니스트 한경진은 예원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 입학 및 예술사를 졸업한 후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석사 졸업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최우수로 졸업했다.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코리안심포니, 부산시향 등과 협연했고, 수원시향 악장을 역임했다. 현재 경북대학교 교수이자 KCO 악장, DCH 비르투오소 챔버 리더 등으로 활동하며 깊이 있는 음악성과 폭넓은 감수성으로 주목받고 있다.2부에서는 표제적 감성과 구조적 완성미를 두루 갖춘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제1번 ‘겨울날의 환상’이 연주된다. 26세의 젊은 작곡가가 모스크바 음악원 재직 중 완성한 이 작품은 러시아의 민속 선율과 낭만적 정서를 섬세하게 결합한 곡으로, 훗날 그의 교향곡 세계를 여는 출발점이 됐다. 스승 루빈시테인의 혹독한 비평에도 불구하고 여러 차례 개정을 거쳐 지금의 버전으로 완성됐으며, 청춘의 열정과 서정성이 조화를 이루는 초기 대표작이다.총 4악장으로 이루어진 이 작품의 1악장 ‘겨울 여행의 꿈들’은 눈 덮인 풍경 위를 걷는 듯한 몽환적인 선율로 시작해 점차 넓은 공간감을 그려낸다. 목관의 따뜻한 음색과 현악의 잔잔한 반주는 차이콥스키 특유의 정서적 투명함을 보여준다. 2악장 ‘황량한 땅, 안개 낀 대지’는 서정적이면서도 내면적 슬픔이 깃든 악장으로, 관악기와 현악의 대화가 섬세한 감정선을 그린다. 3악장은 경쾌한 스케르초로 러시아 민속무용의 리듬이 녹아 있으며, 마지막 4악장은 어두운 서주에서 시작해 장대한 종결부로 치닫는다. 이 결말에는 겨울을 지나 다시 찾아올 봄의 기운이 상징적으로 담겨 있다.백진현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이번 프로그램에 대해 “비발디의 ‘사계’가 자연의 변화 속에서 인간의 감정을 담아낸 작품이라면, 차이콥스키의 ‘겨울날의 환상’은 그 감정을 내면 깊이 느낄 수 있는 음악이다. 두 작품은 시대는 다르지만, 모두 인간이 자연과 삶을 어떻게 마주하는지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다. 겨울이 끝나고 봄이 다시 피어나는 것처럼, 이번 무대가 관객 여러분에게 음악을 통한 새로운 생기와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대구시향 ‘제521회 정기연주회 : 겨울, 다시 봄’은 일반 R석 3만 원, S석 1만 6천 원, H석 1만 원으로,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 놀티켓(1661-2431)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 전일 오후 5시까지 예매 취소 가능하며, 공연 당일 티켓 수령 시 할인에 따른 증빙자료를 제시해야 한다. 모든 할인은 중복 적용 불가하며, 관람은 초등학생(8세) 이상 가능하다.□ 문의 : 대구시립교향악단(053-430-7765)
대구광역시가 추진 중인 ‘소재·부품기업 경쟁력 강화사업’이 시행 3년 차를 맞아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역 내 영세·중소기업들이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정부 공모사업을 휩쓰는 등 사업 성과가 본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다.대구시는 2023년부터 기술력은 있지만 연구개발(R&D) 기획 역량이 부족한 지역 영세·중소기업 52개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집중 지원하고 있다.이 사업은 단순한 자금 지원이 아니라, 전문가를 통해 기업을 진단하고 ‘맞춤형 과외’를 하듯 기업들이 스스로 정부 과제에 공모할 수 있도록 돕는 방식으로, 지속 가능한 연구개발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이러한 노력은 올해 놀라운 성과로 이어졌다. 14개 기업이 시비 2억 원을 지원받아 산업통상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 공모사업에 잇달아 선정되며, 지난해(약 9억 원)보다 3배 늘어난 국비 약 27억 원을 확보했다.지난 3년간의 성적표를 보면 그 성과는 더욱 두드러진다. 대구시는 본 사업에 약 9억 원의 시비를 투입했고, 지원받은 52개 기업이 확보한 사업비는 약 50억 원, 이 중 42억 원이 국비로 확보됐다. 시비를 마중물 삼아 5배에 달하는 국비를 끌어온 셈이다.소재부품기업 이엔넥스는 ‘리튬금속 제조기술 개발’로 35억 원 규모의 산업부 주관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공모(컨소시엄)에 선정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내년 연구개발 과제 수행을 위한 기획에 집중하고 있다.AI(인공지능) 자동화 로봇기업 ㈜차로보틱스는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창업중심대학 등 정부 사업에 연이어 선정됐으며, 확보한 국비는 10억 원에 달한다. 이 기업은 향후 농기계 로봇시장 개척을 위해 사업 아이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최운백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이번 성과는 대구시의 지원과 기업의 노력이 만들어 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영세기업과 중소기업이 스스로 경쟁력을 갖추고 국가 연구개발 사업에 적극 공모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25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 수상(사진=대구시) 이번 수상으로 대구시는 2018년 경진대회 원년 수상 이후, 올해까지 전국에서 유일하게 8년 연속 입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이 대회는 지자체의 신산업 육성 사례와 소상공인 애로 해소를 통한 소비 진작 사례를 적극 발굴해 민생성장 붐(Boom)을 일으키고, 우수사례를 각 지자체에 공유·확산코자 2018년부터 매해 개최되고 있다.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에서 제출된 106건의 규제혁신 사례 중 행안부와 전국 지자체의 교차심사 및 전문가 심사를 통과한 17건이 선정됐다. 그중 장려상 7건을 제외한 상위 10건에 대해 국민참여 및 현장 발표 심사를 통해 대상(1건), 최우수상(2건), 우수상(7건)을 선정했다.이번에 대구시가 발표한 규제혁신 사례는 ‘이동식 협동로봇 안전기준(KS) 마련’으로, 제조·물류·서비스 현장에서 이동식 협동로봇(사람과 동일 공간에서 협업하는 로봇)을 생산 공정에 가동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이끌어 낸 것이다.그동안 이동식 협동로봇에 대한 안전기준이 없어 로봇이 생산 공정 중 공간을 이동하며 작업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했다. 이는 기술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 제도적 공백이 신기술 상용화를 가로막는 대표적인 장애 요소로 작용해 왔다.이에 대구시는 2020년 8월부터 지역기업 및 대구기계부품연구원 등 18개 기업·기관과 함께 ‘규제자유특구’ 실증사업을 추진해 다양한 제조·생산 환경에서 이동식 로봇의 효용성과 안전성을 검증했다.그 결과, 지난해 11월 ‘이동식 협동로봇 안전기준’ 한국산업표준(KS) 제정을 이끌어 내며, 산업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러한 표준 제정은 로봇산업 전반에서 이동식 협동로봇의 적용 범위를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실증을 통해 이동식 협동로봇의 활용 근거가 마련되면서, 참여 기업들의 생산성과 매출도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 자동차 램프모듈 제조기업 A사의 매출은 2021년 대비 2023년 6,613억 원(33%) 증가했으며, 자동차 도어무빙시스템 제조기업 B사도 같은 기간 1,185억 원(21%) 증가하는 성과를 기록했다.이러한 성과는 이동식 협동로봇 도입이 생산성 향상과 공정 효율 개선으로 이어져,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산업 전반에 걸친 파급효과를 창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산업 혁신에 시차를 두고 따라가는 제도의 미비점을 대구시와 지역기업, 대구기계부품연구원 등이 협력해 제도개선을 이끌어 내며 규제혁신 선도 사례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시민 생활 현장의 규제 발굴 및 개선 활동을 통해 규제혁신 선도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소방본부는 이달 26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은 겨울철을 대비하여 관내 산림 인접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에 대한 화재 예방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화목보일러_사용_안전수칙_리플릿 경북소방본부가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2024년 11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화목보일러 화재는 총 28건이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 15건이 발생한 것에 대비해 약 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올해 발생한 화재 28건 중 22건(78.6%)이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확인되어, 화목보일러 사용에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이에 경북소방본부에서는 화목보일러 사용상 부주의에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관서장 중심의 마을 단위 현장 방문지도, 의용소방대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 지도 방문, 화목보일러 안전 사용 캠페인 전개, 마을 안내방송실시 등의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관계자에 의하면, 화목보일러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연물은 화목보일러에서 2m 이상 떨어진 장소에 보관’, ‘화목보일러 주변 소화기 비치’, ‘연료 투입 후 투입구 닫아두기’, ‘3개월에 한 번은 화목보일러 연통 청소하기’, ‘사용 시 한꺼번에 너무 많은 연료는 넣지 않기’, ‘젖은 나무 사용 시 투입구 안 3~4일에 1번은 청소’, ‘지정된 연료만 사용하기’ 등의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2025년 한해, 화목보일러가 원인이 된 화재가 대폭 증가하였다”며 “다가오는 겨울, 화목보일러를 사용하고 계신 도민 여러분께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드리며 경북소방본부도 화재 발생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대구시와 공동으로 26일 대구 EXCO에서 대구경북신공항을 기반으로 국토 균형성장과 대구?경북 상생발전에 대한 전략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25 미래형 신공항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정기 대구시장권한대행을 비롯해 지방의회, 정부 관계자, 학계, 연구기관, 기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이번 포럼은 ‘대구경북신공항으로 국토 균형발전 앞당긴다’를 주제로 신공항 시대로의 전환을 위해 풀어야 할 과제와 해결방안, 공항 연계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공항 경제권 발전 전략 마련 등에 대한 기조 강연, 특별강연,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기조 강연은 민·군 공항의 역할 재정립을 통해 공항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방안 마련을 위해, 여형구 한국공항학회장이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강의한 데 이어, 조판기 국토연구원 부원장은 ‘대구경북신공항 성공적 개항 추진 과제’라는 주제로 대구경북신공항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기부대양여’사업의 한계와 리스크 분담형 사업추진 체계로의 전환 필요성을 발표했다.이어진 특별강연에는 나웅진 대구광역시 신공항건설단장의 ‘대구 군 공항 사업이 걸어온 길, 그리고 미래’와 이남억 경상북도 공항투자본부장의 ‘2060 대구경북공항 新발전구상’ 특별강연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경상북도 이남억 본부장은 ‘2060 대구경북공항 新발전구상’으로 신공항 건설에 따른 대구경북 공항경제권을 ①공항물류 ②교육모빌리티 ③첨단스마트 ④생명바이오 ⑤청정산림 ⑥해양에너지의 공간별 6대 권역으로 발전시키는 헥사포트(Hexa-Port) 전략을 통해 2060년 대구?경북은 209조원의 생산 유발액과 61조의 부가가치 유발액, 135만명의 취업유발효과를 창출하는 새로운 공항시대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였다. 마지막 종합토론은 최치국 광주연구원장을 좌장으로, 박진서 한국교통연구원 항공우주교통본부장, 이동민 대한교통학회 수석부회장, 유병철 경운대 항공교통물류학과 교수, 조영제 ㈜유신 사장 등 관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국토균형 성장을 위한 대구경북신공항의 전략적 의미’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와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대구경북신공항의 원활한 건설을 위해 제시된 선결과제와 해결 방안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대구·경북이 함께 신공항을 중심으로 한 성공적인 공항경제권 조성과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산림과수 호두 부문 1?2?3위를 모두 석권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부터 3위까지를 차지하는 빛나는 성과를 거두었다.2011년부터 개최된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는 국산 과일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매년 최고의 과일을 선정하는 행사로, 심사 품목은 일반과수 7종과 산림과수 4종이다.산림과수 분야는 호두, 감, 밤, 대추 4개 품목을 대상으로 외관, 계측, 과원 관리 등을 종합 평가해 품질이 우수한 임가를 선정한다.올해 산림과수 분야에는 경북 9개 임가를 포함해 전국 각지의 우수 산림과수 재배 임가가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특히 호두는 최근 고소득 임산물로 주목받으며 출품량이 증가해 경쟁이 더욱 치열했던 품목이다.호두 품목에서 경북은 ‘신령’ 품종을 출품한 손종수 씨(예천군)가 최우수상을 받고, 최운섭 씨(예천군) 우수상, 강시지 씨(김천)가 장려상을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 호두 주산지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시상은 27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개막식에서 진행된다.최우수상 수상자인 손종수 씨는 GAP 인증을 기반으로 친환경?안전 생산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예천군 호두 작목반 회장으로서 전지?전정 기술교육 등 회원 역량 강화 활동을 지속하는 등 지역 호두 품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경북 호두의 품질이 우수한 이유로는 ?일교차가 큰 내륙성 기후로 인한 높은 지방?단백질 함량 ?배수성과 통기성이 좋은 산림토양에서 자라 과육 충실도가 높은 점 ?임가들의 축적된 재배 기술과 체계적 관리 ?도(道)의 지속적인 정책지원 등을 꼽을 수 있다.특히, 2024년 기준 경북 호두 생산량은 624톤으로 전국의 39.6%를 차지하며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주산지인 김천?예천은 기후와 토양 조건이 뛰어나 전국 최고 품질의 호두 생산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경북은 호두 외에도 감?대추?송이?오미자?마 등 주요 임산물에서 전국 1위 생산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도 내 임산물 총생산액은 1조 4천억 원에 달한다.경북도는 2024년 7월 전국 최초로 ‘산림소득과’를 신설해 임산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종합 지원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 중이며, 이를 통해 임산물 품질 향상과 유통 기반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조현애 경북도 산림자원국장은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성적은 경북 임업인들의 땀과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경상북도는 임가 소득 증대를 위해 산림 과수 품질 경쟁력과 유통 기반을 더 강화하고, 국내를 넘어 세계가 인정하는 호두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전화위복(戰火爲福) : 산불을 이겨내 새로운 경북을 만들겠다는 의미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려는 경상북도의 강한 의지를 상징적으로 표현경상북도는 경북 의성에서 사과 농사를 짓고 있는 태영농원 김부득 대표가 ‘2025년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대상(국무총리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2025년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과일 선발대회로써, 경북도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배출하였으며, 최우수상 신주섭(상주, 포도 샤인머스캣), 특별상 이도희(경산, 사과 레드퀸) 등 과수 분야에서만 3명의 수상자를 배출해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 과수 생산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날 대상을 차지한 김부득 대표는 경북 의성 옥산면에서 2.6ha 규모의 과원에 후지, 동북7호 등의 품종을 재배하고 있으며, 평소 “건강한 사과나무는 건강한 토양에서 나온다”라는 철학을 가지고 45년째 묵묵히 사과 농사 외길 인생을 걸어오고 있다.특히, 올해 봄 경북 지역을 덮친 초대형 산불 당시 과원 주변까지 불길이 번져 일부 농자재와 장비가 소실되는 피해를 겪었으나, 밤낮없는 진화와 방어선 구축으로 과수원과 저온 창고의 사과를 지켜내었고,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피와 땀 그리고, 할 수 있다는 집념으로 농사를 지은 결과, 과원심사, 계측심사, 외관심사 등 모든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내며 대한민국 대표과일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그 간의 모든 노력에 대해 보상을 받게 되었다.김주령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초대형 산불 현장에서 눈물겨운 노력으로 기적 같은 결과를 만들어낸 김부득 대표님을 비롯해 ‘2025년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수상한 농가들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이어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경상북도 과일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대한민국 최대·최고 과실 생산기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경북의 힘으로 대한민국 사과산업의 틀을 바꿔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과일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기획행정위원회 이성오 의원(수성구3)대구시의회 이성오 의원(수성구 3)은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수성알파시티의 기업 유치 이행 실태와 SK AI데이터센터 추진 상황을 전면적으로 점검할 것을 대구시에 촉구했다.이 의원은 “대구가 제조 중심 도시에서 AI 기반 도시로 전환하고 있으나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는 여전히 부족하다”며, 대구시의 보다 철저한 이행 관리와 실질적 대응을 촉구했다.또한 먼저 롯데쇼핑이 추진 중인 타임빌라스 수성의 공정률이 20%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점을 지적하고, 대구시가 그동안 어떤 방식으로 사업 이행을 관리해왔는지, 준공 지연의 원인과 책임소재를 명확히 밝힐 것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추가 지연에 대비한 행정적 조치와 협약 이행 확보 방안도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수성알파시티에 입주하기 위해 최근 2~3년간 MOU를 체결한 기업들 중 일부가 착공 일정을 지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수성알파시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기업 유치뿐 아니라 실제 이행 여부를 꼼꼼히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입주 지연 사유, 대구시의 점검 방식, 향후 일정관리 및 지연 해소 전략에 대한 구체적 답변을 요청했다. 기업이 단순 입주에 그치지 않고 지역 대학·연구기관·스타트업과 연계해 교육·채용·연구·기술 실증으로 이어지는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점도 함께 지적했다.SK AI데이터센터와 관련해서는 예상 수요 규모와 현재까지 확보된 수전량, AX사업 및 특화산업과의 연계로 기대되는 수요 전망 등 핵심적인 데이터가 시민에게 공개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AI데이터센터는 GPU 기반으로 전력소비가 매우 큰 만큼, 센터의 최대전력 수요와 비상 전력 대응책 등을 명확히 제시해 전력 공급 안전성을 입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AI데이터센터가 지역경제에 가져올 고용, 기업 유치, 세수 증가 등 실질적 파급효과를 따져 물었다.끝으로, 이성오 의원은 “수성알파시티는 대구가 미래산업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무대”라며 “대구시가 제시한 계획이 실제 성과로 이어져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소영)은 11월 25일(화),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사립학교 급식 공동조리교의 현황을 알아보고, 급식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립학교 급식 현안 간담회(사진=대구시의회) 이번 간담회는 사립학교 공동조리교가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대책을 검토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교육위 손한국 부위원장과 교육전문위원, 사립학교 학교장 및 행정실장 15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 제기된 주요 의견과 논의사항은 △중·고 학사일정 상이에 따른 시차배식·공동배식의 어려움 △대규모 급식인원으로 인한 근무인력 충원 및 업무 과중 해소방안 △조리종사자 처우 및 노후 급식시설 개선을 통한 업무환경 향상 등으로, 간담회 참석자들은 공동조리교의 현안을 공유하고, 문제 해결 및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박소영 위원장(동구2)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사립학교 공동조리교의 현황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학교별 건의사항을 함께 검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이번 논의가 향후 개선책을 마련하고 더 나은 급식환경을 조성하는데 출발점이 되도록 교육위원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태우)는 11월 25일(화), 26일(수), 양일간 2025년도 대구시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대구시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를 마무리하고, 대구시 12조 2,673억 원과 대구시교육청 4조 4,138억 원의 편성안을 각각 “원안 가결”했다.▲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사진=대구시의회) 먼저, 이번 대구시 추경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1,884억 원을 증액한 12조 2,673억 원으로, 지방세가 당초 예상치보다 크게 줄어 세수 결손이 발생한 상황에서 4년 만의 신규 지방채 발행 등을 통해 추가 재원을 확보하고, 일부 불요불급한 지출을 조정해 연도 말 현안사업과 법정경비 부족분을 충당해 편성했다.그리고 대구시교육청 추경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87억 원이 감소한 4조 4,138억 원으로, 정부의 국세 수입 감소에 따라 보통교부금이 줄어들어 연도 말에 당초예산보다 예산규모를 축소해 3년 연속 감액 조정했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주요 심사내용을 보면, 우선 대구시 추경예산안에 대해서는 2023년 최악의 세수결손 사태 이후 최근 2년간 결산추경에서 예산규모가 안정적으로 확대된 점은 고무적인 상황이지만, 세입 재원의 상당 부분이 재정 운용상 순환적 자금인 만큼 실질적인 재정여력은 명목상의 예산규모에 비해 낮은 수준인 점을 지적했다.특히 신규 공동주택 감소 및 부동산 경기 악화로 인한 지방세 세수결손분을 지방채 빚으로 충당한 데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신규 공동주택 공급 감소로 인한 지방세수 감소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에 대한 세수 확충 방안을 모색하고 부족한 재원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방채 발행의 규모나 시기를 더욱 신중히 판단할 것을 주문했다.또한 대구시교육청 추경예산안에 대해서는, 최근 국세 세수결손으로 인한 보통교부금 감소가 계속되고, 재원 부족 시 보충적 역할을 했던 기금 또한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새정부 출범 후 정책기조 변화에 따른 신규 사업수요까지 더해지면 대구시교육청의 재정여건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우려되는 만큼 향후 투자 우선순위를 재정비해 철저히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태우 위원장(수성구5)은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 모두 세수결손의 위기상황이 몇 년째 반복되고 있는 매우 어려운 시국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마음으로 예산안을 심사했다”고 밝히며,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 비상시국일수록 더욱 신중하고 효율성 있는 예산운용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이번 예결특위에서 의결한 추경예산안은 오는 11월 28일(금), 제2차 본회의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되는 ‘희망2026 나눔캠페인’이 12월 1일(월) 오후 2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출범식을 열고,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나눔 대장정의 첫 시작을 알린다.▲ 희망2026 나눔 캠페인 포스터출범식에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나눔실천 유공자, 대구 시민들이 함께 모여 나눔캠페인의 출범을 선포하고, 사랑의 온도탑을 제막할 예정이다.62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대구’라는 슬로건 하에,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해 3년째 목표액을 동결, 106억 2천만 원을 목표로 진행된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 모금 : 108억 7천6백만 원(실적)/ 106억 2천만 원(목표) → 102.4% 달성캠페인 기간 동안 시민들이 모금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舊) 중앙파출소 앞 분수광장에 ‘사랑의 온도탑’을 세우며, 1억 6백2십만 원이 모일 때마다 사랑의 온도가 1도씩 올라 최종 목표액을 채우면 100도가 완성된다.대구시는 매년 목표액을 달성해 왔으나, 최근 지역경제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관심과 기부 참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희망2026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맞아, 올해도 목표액을 달성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하다.※ 희망2024(107억 1백만원 / 100.8%), 희망2025(108억 7천6백만 원 / 102.4%)성금 모금 및 캠페인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며, 기부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대구사랑의열매 사랑의 계좌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송사에 성금과 물품을 기탁할 수 있다. 또한, ARS 기부전화(060-700-0050, 1통화 2천 원)를 통해서도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대구광역시는 11월 25일(화), 수성스퀘어에서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추진’을 위한 권역별 순회 간담회의 첫 번째 권역으로 경상북도와 함께 참석해 정부의 추진 상황과 대구·경북의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지방시대위원회_대구경북_권역_간담회(사진=대구시) 이날 간담회에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과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이만규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지방시대위원회에서는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이병헌 5극3특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함께했다.간담회는 이병헌 특위 위원장의 ‘대구·경북이 여는 초광역시대’ 발제를 시작으로, 당면 현안을 논의하고 지방정부의 의견을 제시하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특히 대구·경북의 초광역 협력사업에 대한 공감대와 긴밀한 협력의 필요성이 강조됐다.정부는 수도권 일극 중심의 성장전략으로는 국가성장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5개 초광역권(수도권, 부울경권, 대경권, 충청권, 호남권)과 3개의 특별자치도를 중심으로 권역별 특성화된 산업을 집중 육성해 지역 주도의 성장을 견인하는 5극3특 중심의 국가균형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와 지방시대위원회는 관계 법령 개정 등 핵심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 중이다.이에 양 시·도는 정부의 국정기조에 발맞춰 지난 8월 대구·경북 공동협력 T/F를 발족하고, 3대 분야 공동협력 과제를 면밀히 논의하며 산업부의 성장엔진에도 공동 대응해 왔다. 향후 협력체계 고도화에도 더욱 힘을 쏟을 방침이다.특히 대구시는 광역협력담당관을 광역행정담당관으로 재편하고, 5극3특 초광역 협력과 행정체제 개편을 전담하는 광역정책팀을 신설해 정부의 국정기조와 대구·경북 협력사업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지역의 성공이 곧 국가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지방시대는 더 이상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라며, “대구와 경북이 함께 대한민국의 성장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협력해 나갈 것이며, 지방시대위원회에서도 이를 적극 지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이에 김경수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은 “대구와 경북이 힘을 모으면 국가성장의 지도가 달라질 것”이라며, “대경권이 국가균형성장의 핵심축으로 자리 잡도록 정부가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화답했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5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올해 초, 중,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학교 밖 청소년의 노력을 격려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한 ‘2025년 경상북도 꿈드림 졸업식’을 개최했다.▲ 꿈드림_졸업식(사진=경북도) 올해로 10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졸업식은 학교를 그만둔 이후에도 포기하지 않고 검정고시 합격을 통해 다시 한 걸음을 내디딘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학교 밖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시작된 꿈드림 졸업식에는 올해 도내 초중고 검정고시에 합격한 657명을 대표한 24명의 청소년이 참석하여 졸업장을 받았다.이번 졸업식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기획하고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청소년이 직접 준비한 노래, 춤, 랩, 플룻·바이올린 연주, 한국무용 등으로 축하공연 꾸며져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고, 행사장 내에는 청소년들이 졸업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포토부스를 운영해 인기를 끌었다.이외에도 졸업장 수여, 부모님 영상편지 상영, 학습지원단 및 졸업생 소감 발표 등이 마련되어, 청소년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졸업식이 되었다.경상북도는 검정고시를 통해 학력 취득을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학습지도가 가능한 학원강사, 대학생, 퇴직교사 등으로 구성된 재능기부 조직(학습지원단, 14개 시군 200명)을 운영해 오고 있다. 학습지원단과 청소년들의 노력이 어우러진 결과, 올해 학교 밖 청소년 657명이 초·중·고등학교 학력을 취득하게 되었다.특히, 검정고시 합격, 대학교 진학, 자격증 취득 등 자립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여 타의 모범이 된 우수 청소년 14명에게 도지사상(4명), 도의회의장상(5명), 도교육감상(5명)을 수여하고, 자립을 위해 노력한 청소년의 의지를 격려하기 위해 1인 20만원씩 총 280만원의 자립지원금을 전달했다.엄태현 경북도 저출생극복본부장은 “꿈드림 졸업식은 지난 10년 동안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장과 변화를 함께 해온 의미 깊은 행사로, 그동안의 어려움을 극복한 성과이자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순간이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업과 사회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검정고시, 대학입시와 같은 학습지원뿐만 아니라 상담, 직업훈련, 자격증취득, 급식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하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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