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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최근 홍콩의 고층아파트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해 3일부터 2026년 2월까지 ‘고층건축물 화재안전 긴급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소방 고층건축물 화재 안전 점검(사진=경북소방)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소방본부장과 소방관서장이 중심이 되어 ‘고층건축물 대피경로 확인’, ‘소방 시설 유지?관리 상태 점검’, ‘공사 현장 관계자 대상 안전 컨설팅’ 등 고층건축물 안전관리 지도 점검을 한다.또한, 소방본부에서는 소방, 건축, 가스, 전기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광역 화재안전조사를, 각 소방서에는 소방 시설 폐쇄·차단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화재안전조사를 추진하고 있다.이와 더불어 고층건축물 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고가차 등 특수차량 배치’, ‘소방 시설 작동 및 대피’, ‘화재 초기대응’ 등을 내용으로 하는 관계인과의 합동 소방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성열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최근 홍콩에서 고층아파트 화재로 다수의 인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며 “경북소방본부에서는 빈틈없는 화재 예방 및 대응체계를 확립하여 관내에서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국립대구과학관(관장 이난희)은 우리나라 최초로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생중계로 소개된 초등학생 미술작품의 국내 복귀 기념 순회전 ‘아이들의 꿈을 우주로’를 12월 2일(화) 개막했으며, 12월 28일(일)까지 전시한다.▲ 전시회 포스터(제공=대구시) 이번 전시는 한국과학창의재단과 ㈜보령이 공동 주최한 ‘2024 HIS Youth’ 우주과학 경진대회 초등부 수상작 20점, 2026년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발표 예정 작품 20점, 그리고 ISS 발표 생중계 영상 등을 포함해 총 40여 점의 콘텐츠로 구성된다.작품들은 어린이들이 상상한 ‘우주정거장에서의 하루’, ‘우주 탐험을 위한 미래 의약품’, ‘외계인과의 놀이’ 등 기발한 이야기와 상상력을 담고 있으며, 일부 작품은 ISS 탑재를 위해 특수 코팅 처리된 원본 상태 그대로 선보인다.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소개된 어린이들의 상상력은 미래 우주세대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소중한 성과”라며, “지역 관람객들이 우주와 예술이 만나는 특별한 순간을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과학을 통해 꿈을 키우고 우주를 향한 도전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과학관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덧붙였다.전시는 국립대구과학관 1층 기획전시실 앞 복도에서 무료·자유 관람할 수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특별기획전 ‘보이지 않는 우주’와 연계해 우주과학을 단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국립대구과학관은 이번 전시 유치를 통해 대구·경북 지역 시민에게 국내 최초로 우주에 다녀온 초등생 작품과 함께하는 특별한 과학문화 경험을 제공하며 지역 과학문화 허브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문의) 과학문화실 김상미 행정원 ?053) 670-6244
대구시립국악단 화요국악무대 ‘국악 파티: 열두마디’ 공연이 12월 16일(화) 저녁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펼쳐진다.▲ 화요국악무대 국악 파티 열두마리 포스터(제공=대구시)실내악, 국악가요, 그리고 힙합이 어우러진 복합장르 공연으로 연말의 흥취를 관객에게 선사한다. 대구시립국악단 악장 양성필이 지휘하며 우리 가락으로 12월의 화려한 밤을 장식한다.경쾌한 리듬을 바탕으로 각 악기군들의 솔로 연주와 주고받는 선율이 돋보이는 흥겹고 밝은 ‘소리놀이 1+1’과 아름답고 푸른 제주 바다의 풍경을 태평소 선율을 주제로 하여 표현한 ‘Prince of JEJU’로 공연의 분위기를 돋운다.‘열두달이 다 좋아’는 우리나라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경쾌하고 흥겨운 국악가요로 소리꾼 김단희(대구시립국악단 소리 단원)가 관객과 함께 소통한다. 이어서 ‘화이트 크리스마스’, ‘징글벨 락’ 등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캐럴 5곡을 연곡으로 묶어 국악으로 선보이는 ‘캐럴 꾸러미(메들리)’로 연말 분위기를 달군다.이어지는 무대는 힙합과 국악이 어우러진다. 소중했던 사람이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떠난 뒤의 복잡한 감정들을 담아낸 곡 ‘추억’과 어떤 상황 속에서도 앞으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 ‘GAYA해’로 래퍼 박희재(대구시립국악단 타악 단원)의 랩이 국악 가락 속에 섞여 들어가며 힙한 국악을 선사한다.공연의 마지막은 경기민요 뱃노래의 선율과 기본 장단을 바탕으로 다양한 변주를 시도한 국악관현악곡 ‘신뱃놀이’와 전통민요 진도아리랑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관객과 함께 어우러지는 ‘아리랑 하우스’로 12월의 화려한 밤을 장식한다.관람료는 전석 1천원으로, 대구문화예술회관 누리집(www.daeguartscenter.or.kr)과 놀티켓 (nol.interpark.com/1544-1555)에서 예매할 수 있다.문의 : 대구문화예술회관 ☏ 053-430-7655/7392
대구시립무용단 최문석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가 12월 4일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열린 ‘2025 한국현대무용인의 밤 & 후원인의 밤(CODAKO AWARDS 2025)’에서 ‘Best Director Award(베스트 감독상)’을 수상했다.▲ 시상식 사진(사진=대구시) 최문석 감독은 대구시립무용단의 예술적 방향성과 창작 환경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같은 부문에서 국립현대무용단 김성용 단장 겸 예술감독이 역시 함께 이름을 올렸다.최문석 감독은 지난 2023년부터 대구시립무용단을 이끌며, 정기공연과 다양한 기획공연으로 동시대적 감각과 지역성을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여 무용단의 예술적 경쟁력을 강화했다. 또한, 지역 안무가 발굴, 국내외 교류 공연 등 다양한 대내외 활동을 통해 대구 춤의 외연 확장과 글로벌화, 로컬 브랜드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수상 소감에서 최문석 대구시립무용단 감독은 “대구시립무용단과 함께 현대무용의 생명력을 더 넓은 세계와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단원들과 함께 지역과 한국 현대무용의 발전에 기여하는 무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한국현대무용인의 밤 & 후원인의 밤’은 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가 주최하며, 현대무용 분야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총 19개 부문이 시상됐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1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도시철도와 전통시장을 연계한 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전통시장 침체로 약화된 지역 활력을 회복하고, 지역경제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상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11월 19일 3호선 서문시장역(사진=대구시) 행사는 11월 19일(수)에는 서문시장이 있는 3호선 서문시장역에서, 11월 26일(수)은 칠성시장 인근의 1호선 칠성시장역, 12월 3일(수)은 서남신시장이 인접한 2호선 감삼역에서 하루씩 진행됐다.행사 당일 시장에서 1만 원 이상 구매한 시민이 결제 내역을 제시하면 선착순 150명에게 6천 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공사는 이번 행사를 도시철도 이용객을 포함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열린 형태로 기획했다. 이를 통해 전통시장 방문을 자연스럽게 유도해 침체된 시장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도시철도의 편리한 접근성을 활용해 이동과 소비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점에서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공사는 앞으로 도시철도 역세권 곳곳의 재래시장으로 연계를 확대해‘도시철도 소비촉진 데이’ 정례화를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관기관과의 협약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추가 발굴해 도시철도가 지역경제와 상생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도시철도와 전통시장을 연계한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역 상권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025년 3월 대형 산불로 침체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국민 정신·신체 건강 증진을 위한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총사업비 국비 75억원 규모의 ‘국립 영양자작누리 치유의숲’ 조성 사업을 영양자작나무숲 일원에 추진한다.▲ 자작나무숲 겨울(사진=경북도) 12월 2일 확정된 2026년 정부 예산안에는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 2억 원이 반영되었으며, 2026년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2027년부터 본격적인 조성사업이 산림청 국가직접사업으로 추진될 계획이다.경상북도는 영양군과 함께 치유의 숲 조성 필요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올해 3월 국립 영양자작누리 치유의숲 조성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완료했고 이를 토대로 산림청·기획재정부에 국비 지원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특히 지역 국회의원과 협력한 적극적 노력으로 내년도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영양자작나무숲은 경북도·남부지방산림청·영양군이 2019년 11월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142ha 중 30.6ha가 개방되어 국유림 명품숲(2020.6.), 국민의 숲(2021.9.)으로 지정되는 등 전국 대표 산림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영양군 인구(15,468명)의 5배에 달하는 7만5천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으며 지역의 핵심 관광명소로 떠올랐다.또한 지난 10월 25일 개최된 산림청장배 전국산악마라톤대회에는 380명의 마라토너와 가족들이 참여해 자작나무숲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이번 치유의 숲 조성사업은 자연경관을 활용한 전문 치유공간을 마련해 ?산불 피해지역의 회복 ?산촌소멸 대응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재건을 목표로 한다. 주요 조성시설은 ?치유센터 ?치유숲길 ?전망대 ?노천 족욕장 ?명상데크 ?풍욕장 ?편의시설 ?진입로 정비 등이다.경북도는 국립치유의 숲과 연계해 내년부터 지방비 150억원을 투입 트리하우스 등 이색 체험공간(50억원), 산림레포츠 시설(30억원), 명품산촌(75억원) 등을 추진한다.방문객이 오래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웰니스 관광 콘텐츠를 확충해원-스톱 체류형 명품 산림관광지 모델을 구축하고, 숲치유·관광·휴양을 아우르는 웰니스(wellness : 웰빙 + 행복 + 건강) 산림관광지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또 조성 과정에서 자작나무 군락 보호를 위한 친환경 공법 적용, 지역 주민 참여 확대, 지역특산물 연계 상품 개발 등 지속 가능한 운영체계를 구축해 지역과 상생하는 모델을 만들어 갈 방침이다.조현애 경상북도 산림자원국장은 “이번 국비 확보로 영양 자작나무숲의 브랜드 가치가 한층 높아지게 되었다”며 “특화된 치유서비스 제공은 물론, 지역재건과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8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2025년 경상북도 출자출연·보조기관 등 종합청렴도 평가’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 2025년 경상북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시상식(사진=경북도) 종합청렴도 평가는 2021년부터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관별 청렴 수준을 파악하고 부패 유발 요인에 대한 진단과 개선을 목표로 시행하고 있다.평가는 외부체감도, 내부체감도, 청렴노력도, 부패 실태 평가에 관한 결과를 합산해 종합 점수에 따라 1등급에서 5등급까지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이날 시상식은 경북도 산하 23개 출자출연·보조기관 등에 대한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1등급과 2등급을 달성한 기관 중 상위 9개 기관을 선정해 최우수 1개 기관, 우수 1개 기관, 장려 7개 기관 등으로 나누어 시상했다.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는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였으며, 내부청렴도 1등급, 외부청렴도 2등급, 청렴노력도 2등급으로 평가지표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우수 기관은 뒤이어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은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이 선정되었으며, 경북테크노파크,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경상북도여성정책개발원, 경북연구원,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재단 등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은 7개 기관은 장려 기관으로 선정되었다.지난 2021년 출자 출연기관 등에 대한 청렴도 평가를 도입한 이래 종합청렴도 점수는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결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는 경북도 산하 공공기관에 청렴 문화가 정착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2021년 8.42점 → 2022년 8.70점 → 2023년 8.78점 → 2024년 8.78점 → 2025년 8.86점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출자 출연기관의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이 경북도 청렴도 향상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기관에 대한 신뢰의 바탕은 청렴이며, 이를 위한 지속적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 문화복지위원회 김주범 의원(달서구6)대구시의회 김주범 의원(달서구6)은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장애인 자립 지원 사각지대 점검을 촉구했다.김예지 국회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보장시설 거주 장애인 이용자는 정신보건복지시설 95.1%, 노숙인 복지시설 59.7%, 노인복지시설 37.4%, 아동복지시설 12.2%로 이용자 수의 대다수가 장애인인 상황으로 이에 대한 사각지대의 점검이 필요한 실정이다.특히 최근 희망마을 성추행 사건이 발생해 복지시설 이용자 보호 체계에 대한 의문이 드는 실정에서, 권익옹호제도는 장애인복지시설을 중심으로 설계돼 있어 관련 조항이 부재한 시설에 대한 점검 필요성도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김주범 의원은 “법시행 전 대구시 또한 현황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며, △장애인복지시설 이외 거주 장애인 현황 △자립 지원 프로그램 참여 및 성과 현황 △10년 이상 장기거주 장애인 현황 △권익옹호 부재 시설에 대한 대구시의 긴급 보호 체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방안에 대해 질문했다.그리고 “오는 2027년 시행을 앞둔 장애인지역사회자립법에 대비해 대구시는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모든 장애인이 사각지대 없는 자립 지원을 통해 주체적인 사회 구성원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사활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하며 질의를 마쳤다.
대구광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심의를 거쳐 ‘대구연구개발특구(이하 대구특구) 변경 지정’이 12월 4일자로 최종 확정·고시됐다고 밝혔다.?▲ 대구연구개발특구 위치도(제공=대구시) 이번 변경은 2011년 대구특구 최초 지정 이후 14년 만에 이뤄진 개편으로,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해 디지털 융복합 산업을 육성하고 글로벌 기술사업화를 뒷받침할 혁신 거점 확보에 중점을 뒀다.지정 변경의 주요 내용은 핵심 산업 거점의 전략적 확장이다. ?이번 고시를 통해 총 5개 지구(테크노폴리스지구, 융합R&D지구, 지식서비스R&D지구, 성서첨단산업지구, 의료R&D지구)로 지정된 대구특구의 면적은 기존 19.448㎢에서 19.779㎢로 0.331㎢ 확대됐으며, 테크노폴리스지구, 융합R&D지구, 지식서비스R&D지구 내 10개 지역이 추가·확장됐다.먼저 테크노폴리스지구에는 모빌리티 분야 R&D 지원 확대를 위해 지역 모빌리티 지원 기관인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과 해외 실증 강화를 위한 국가물산업클러스터가 추가됐다.융합R&D지구에는 지역 AX(인공지능 전환) 혁신 기술 거점인 수성알파시티를 편입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DX)과 산업 융복합을 촉진하고, 대경권 유일의 연구중심병원인 경북대학교 동인캠퍼스를 추가해 의료바이오 분야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를 확대할 예정이다.지식서비스R&D지구에는 경산 대임지구, 경산산학융합원, 영남대학교 등 대학이 추가·확장되어, 대학의 연구 자원을 기반으로 창업 활성화와 기업 스케일업(규모 확대)을 이끌며 산학협력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대구연구개발특구는 영남권 R&D 허브로서 첨단 융복합 사업의 글로벌 혁신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해 설계됐으며, 수도권에 집중된 지식기반산업을 대전-대구-광주 내륙삼각벨트로 확장해 국토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대덕특구에 이어 두 번째로 지정됐다.지정 이후 대구특구는 입주기관 수가 314개에서 1,090개로 3.5배 증가했으며, 기술이전 건수는 92건에서 571건으로 6.2배, 특허등록은 3,741건에서 16,845건으로 4.5배 늘어나는 등(2023년 기준)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경제의 핵심 성장축으로 자리 잡았다.또한, 특구 내 연구소기업·첨단기술기업을 대상으로 한 법인세·소득세 3년간 면제(추가 2년간 50% 감면), 취득세 면제 등 세제 지원과 신기술 실증 규제 특례 등 다양한 지원 제도가 운영되고 있어, 확대된 특구의 신산업 R&D 역량과 산업 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최운백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이번 연구개발특구 지정 변경은 대구와 경북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단일 혁신 경제권으로 도약할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확장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산·학·연 협력을 더욱 강화해 글로벌 수준의 미래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콘서트하우스(관장 박창근)는 오는 12월 13일(토) 오전 11시, 그랜드홀 로비에서 ‘인터미션 #재즈’를 개최한다.인터미션 시리즈는 일상 속 ‘중간휴식’과 같은 공연 프로그램으로, 12월의 주제는 연말 분위기를 담은 ‘재즈’이다. 대구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백진우 교수를 중심으로 구성된 국내 최정상 재즈밴드 애플재즈그룹이 대구콘서트하우스 로비를 ‘겨울 재즈 라운지’로 물들인다.▲ 애플재즈그룹(사진=대구시) 대구콘서트하우스의 로비 콘서트인 ‘인터미션’은 매달 새로운 주제를 선보이며 계절과 감성, 시간의 흐름에 따라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일반적인 무대가 아닌 로비 공간에서 진행되는 이 공연은 자연광이 부드럽게 스며드는 공간에서 연주자와 관객이 한층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12월 공연에는 연말을 맞아 ‘재즈’를 주제로 공연을 펼치며 그랜드홀 로비에 설치된 대형 트리를 배경으로 공연이 펼쳐 연말 분위기를 물씬 드러낸다.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영화 위플레쉬로 유명한 후안 티졸 작곡의 ‘카라반’, 어빙 벌린 작곡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라틴 재즈 색채가 짙은 찰리 파커의 ‘마이 리틀 스웨이드 슈즈’ 등 연말 분위기를 가득 느낄 수 있는 곡들로 준비되었다.이번 ‘인터미션 #재즈’ 공연에는 1999년 창단 이후 꾸준한 창작 활동과 탄탄한 연주력으로 사랑받아온 애플재즈그룹이 출연한다. 애플재즈그룹은 매 공연마다 새로운 레퍼토리와 예술적 시도를 통해 재즈의 대중화에 기여 해온 국내 최정상 재즈밴드다. 비브라폰 백진우, 베이스 윤태원, 피아노 김연귀, 드럼 최신영, 보컬 김하나로 구성되어 있으며, 5명의 연주자의 정교한 앙상블과 즉흥적 호흡이 어우러져, 관객들을 재즈의 세계로 초대한다.애플재즈그룹의 비브라폰 백진우는 미국 버클리 음대와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수학하고, 세계적 거장 조 록(Joe Locke), 데이브 새뮤얼스(Dave Samuels)와 교류하며 연주 기법을 익혔다. 현재 대구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 애플 재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및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 인터미션 재즈 포스터피아노를 맡은 김연귀는 대구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사 졸업했으며 대구국제음악제, 대구국제재즈축제, 전주소리세계축제 등 다수의 음악제에서 공연했다. 더블베이스 윤태원은 뉴욕시립대학교 대학원 졸업, 필라델피아 예술대학교에서 수학했다. 드럼 최신영은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 드럼을 전공하고, 대구시향 토요시민콘서트, 경북도향 세대공감 음악회에서 협연한 바 있다. 보컬 김하나는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Acc 월드뮤직 페스티벌 등 다양한 공연에 참여하였으며 현재 밴드 모노플로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박창근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은 “인터미션 시리즈는 공연장을 찾는 시민 누구나 음악을 자연스럽게 경험하도록 하는 공연이다. 특히 연말을 맞아 준비한 ‘인터미션 #재즈’는 공연장 로비를 따뜻한 재즈 음악으로 물들이며, 시민 여러분께 특별한 계절의 기억을 선물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대구콘서트하우스는 다양한 문화 접근성을 확대해 시민의 삶 속에 가까이 다가가는 공연장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해당 공연은 전석 5천원에 판매되며, 대구콘서트하우스 누리집(www.daeguconcerthouse.or.kr)과 놀인터파크(nol.interpark.com, 1661-2431)에서 예매할 수 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올해 두 번째 특별기획전으로 ‘탁본으로 만나는 팔공산 역사문화’를 12월 9일(화)부터 2026년 4월 26일(일)까지 방짜유기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팔공산문화포럼 학술대회(사진=대구시) 팔공산 기슭에 위치한 전국 유일의 방짜유기 전문박물관인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2025년 ‘3대로 피어나는 방짜유기의 생명력’ 특별기획전(8.12.~10.19.)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데 이어, 주요 금석문자료의 탁본을 통해 팔공산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는 ‘탁본으로 만나는 팔공산 역사문화’ 특별기획전을 새롭게 선보인다.전시 개막식은 12월 9일(화) 오후 2시에 대구방짜유기박물관 로비에서 주요 박물관 관계자 및 문화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행사는 축하공연·환영사·축사·전시해설 등으로 진행된다. 팔공산은 자연경관뿐 아니라 다양한 종교와 사상·유적 등이 조화롭게 어우진 지역으로, 아주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곳이다. 이를 바탕으로 2023년 12월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어 그 가치를 공식 인정받았다.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그동안 전통공예뿐만 아니라 팔공산 역사문화에 관심을 갖고 특강과 답사, 고지도로 보는 팔공산 작은전시, 가족체험학습 등을 진행해 왔는데, 이번에는 탁본 전시로서 팔공산이 품어온 역사문화를 살펴본다.전시는 (사)팔공산문화포럼(회장 홍진규)과 함께 마련하였으며, 탁본은 문화포럼의 전일주 부회장이 오랜 기간동안 작업을 해 온 결과물이다. 전시실에서는 탁본 실물과 사진 등을 통해 통일신라와 조선시대 왕실과 깊은 관련이 있던 팔공산 역사, 동화사와 파계사·은해사에 있는 각종 금석문자료, 여러 종류의 공덕비·기념비·충렬비, 경승지 유람으로 남긴 여러 종류의 각석 등을 만날 수 있다. ▲ 탁본으로 만나는 팔공산 역사문화 포스터특히 경상도관찰사 김희순이 쓴 동화사의 인악대사(의첨) 비를 비롯해, 1916년 광복회(대한광복회)의 ‘대구권총사건’을 주도한 독립운동가이자 서화가로 유명한 긍석 김진만이 쓴 동화사 사적기, 파계사사적비, 장절공신숭겸충렬비, 추사 김정희의 작품들도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팔공산이 단순한 명산을 넘어 역사와 삶이 겹겹이 쌓인 문화 공간임을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울러 팔공산 관련 주요 학술도서 10여 권도 함께 전시하여 팔공산 연구 현황과 앞으로의 방향을 전망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사)팔공산문화포럼 홍진규 회장은 “최근 대구지역 6개 문화기관이 학술교류 협약을 맺었는데, 이번 특별기획전 개최를 비롯하여 앞으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어 좋은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대구방짜유기박물관을 비롯한 대구 시립 3개 박물관 관장을 맡고 있는 신형석 박물관운영본부장은 “탁본이 가지는 예술성과 더불어 팔공산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전통공예와 더불어 팔공산 역사문화에 대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1월 29일(토)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는 (사)팔공산문화포럼 주관으로 ‘팔공산 금석문의 현황과 향후 연구과제’ 학술회의를 개최하여 시민들과 이 주제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짜유기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 2025년 평가인증에서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은 지난 4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5 상생결제 확산의 날’ 행사에서 공공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5 상생결제 확산의 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사진=대구시) 이번 행사는 상생결제 제도 활성화를 위해 기여한 기관과 유공자를 격려하고, 대·중소기업 및 민간·공공이 함께 이루어낸 상생결제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공단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대구 지역 지방공기업 가운데 유일한 수상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공단은 2021년 9월 상생결제를 최초 도입한 이후 △4년 연속 100억 원 이상 상생결제 지급 △거래 협력기관의 지속적 확대 △거래 금융기관을 4개사로 추가하는 등 제도 정착과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또한 대내외 홍보와 협력기업 참여 독려를 통해 상생결제 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상생결제는 공단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기본 토대”라며, “앞으로도 대구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안정적인 대금 지급과 투명한 계약문화 확립을 위한 제도 개선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교통공사 DTRO장학회는 지난달 27(목), 대구 지역 전체 96개 고등학교의 학생 130명을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하여 총 9,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DTRO장학회는 공사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운영되고 있으며, 2013년 역직원장학회로 출범한 이후 2019년부터는 전 직원 참여형 장학회로 확대됐다. 2024년까지 총 845명의 학생에게 약 8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꾸준히 지역 인재 육성에 힘써오고 있다. 올해는 저출산 및 지역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기존의 결손가정 청소년 중심에서 다자녀, 다문화 가정 학생까지 지원 대상을 넓혀 장학사업의 공공성과 사회적 가치를 한층 강화했다.또한 지난 11월 18일(화)에는 군위군 군위중학교 학생 20명에게‘대구시 공사·공단 공동 장학사업’을 통해 6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정부 정책 기조에 부응한 실질적 교육지원 활동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청소년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어야 지역의 미래도 밝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학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지역소멸 및 저출산 대응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지원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는 지난 12월 2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A+등급을 획득하고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사진=대구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해 비영리단체와의 협력 활동을 추진하고,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한 기관의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로, ESG 경영 관점에서 환경(E)·사회(S)·지배구조(G) 부문의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공사는 기관 고유 사업과 연계하여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공사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Happy Plus! Hope Plus!’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거빈곤 아동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 가정 아동, 자립준비·가족돌봄 청년, 어르신 등 수요자 맞춤형 지원과 더불어 안동, 군위 등 자매결연지 도농상생, 재해지역 복구 지원 등 지역 공동체 강화를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낸 소중한 성과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5일 구미시장애인체육관에서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북협회 주최로 교통장애인 협회 회원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교통사고장애인 재활증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교통장애인 재활증진대회(사진=경북도) 이번 대회는 교통사고 장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피해와 장애를 극복하고 재활 및 자립을 위해 노력한 과정을 서로 격려하며 연대를 위해 마련됐다.구미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를 극복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장애인에게 수여하는 재활증진상 표창, 재활보조기기 및 생활지원금 전달, 교통사고 장애인의 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 대한 도지사 표창 수여 등의 순서로 이어졌으며, 식후 행사에서는 공연 및 화합 한마당 잔치가 진행되어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 교통장애인 재활증진대회(사진=경북도)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북협회는 1995년 설립 이후, ‘교통사고 장애인은 우리로 끝나야 한다’는 슬로건 아래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장애인의 능력 개발을 통한 자립 지원, 재활과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 등을 다양하게 수행하고 있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사부지사는 “교통사고 장애인들이 역경을 이겨내온 강한 의지와 도전 정신에 존경을 표한다”며 “다가오는 2026년에도 장애인 복지정책을 더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장애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경상북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의회 김원규 의원(달성군2)은 12월 5일(금) 오전, 포산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일교사’ 활동을 진행하며, 의정활동과 지방의회의 역할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일교사 현장(사진=대구시의회) 김 의원은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생활 속 사례를 중심으로 지방의회의 기능과 필요성, 그리고 시의원이 하는 일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본인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산림인접지역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등을 예로 들며 지방의회의 중요한 역할인 ‘조례 제정’ 과정을 소개해 학생들이 실제 사례로 의정활동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또한 강의 과정에서 학교생활 속에서 서로 돕고 배려하는 마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친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먼저 손 내밀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일일교사 현장(사진=대구시의회) 끝으로 김원규 의원은 “여러분이 앞으로 자신만의 재능을 찾아 다양한 직업에 대해 꿈을 꾸고 도전하기를 바라며, 시의원으로서 그런 꿈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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