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지난해 12월 3일 밤, 불법 비상계엄 선포로 시작된 내란의 밤은 헌정질서를 뿌리째 흔든 초유의 사태였습니다. 대통령이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군?경으로 포위하고, 국민주권과 권력분립, 법치주의를 정면으로 부정했던 그 시도는 명백한 민주주의 파괴였습니다. 국회 계엄 해제, 대통령 파면, 조기 대선과 새 정부 출범, 내란 특검으로 이어진 지난 1년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운명을 둘러싼 치열한 격변의 시간이었습니다.동시에 지난 1년은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얼마나 강한 회복력을 지니고 있는지 전 세계에 각인시킨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국민들은 장갑차와 병력이 국회로 향한다는 소식을 듣고 한겨울 밤 거리로, 국회 앞으로 모여들었습니다. 국회로 향하는 길을 지키고, 의회 담장을 넘는 의원들에게 길을 열어주고, 혹시 모를 2차 계엄을 막겠다며 눈보라 속에서 은박담요 한 장에 의지해 밤새 국회를 지켜냈습니다. 폭력이 아니라 춤과 노래, 촛불과 휴대전화 불빛으로 쿠데타의 시간을 민주주의의 시간으로 뒤바꾼 것은 바로 깨어있는 시민의 힘이었습니다.또한 경북도민에게 지난 1년은 분노와 자괴, 그리고 깊은 성찰이 교차한 시간이었습니다. “왜 우리가 계엄의 덤터기를 써야 하느냐”, “이런 일을 두 번 다시 보고 싶지 않다”는 목소리는, 더 이상 경북이 어느 한 정당의 ‘묻지마 지지’ 지역이 아니라 헌법과 상식을 요구하는 주권자의 땅이 되어야 한다는 요구이기도 합니다. 지역 소멸과 인구 유출, 자영업과 농업, 중소기업의 몰락 위기 앞에서, 내란을 미화하거나 책임을 회피하는 정치는 더 이상 용납될 수 없습니다.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빛의 혁명’ 1주년을 맞은 대국민 특별 성명에서, 비무장 시민이 평화적인 수단으로 불법 계엄을 물리치고 불의한 권력을 몰아낸 사건이 세계 민주주의 역사에 길이 남을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아울러 12월 3일을 ‘국민주권의 날’로 정하겠다고 밝히며, 헌정질서를 파괴하고 심지어 전쟁까지 획책한 친위 쿠데타 가담자들의 무도함은 반드시 엄정한 처벌로 심판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민주주의를 지켜낸 국민께 더 번영하고, 더 강하고, 더 인간적인 나라로 보답하겠다는 약속을 내놓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빛의 혁명’으로 탄생한 국민주권정부의 방향입니다.그럼에도 내란 세력에 대한 역사적?사법적 청산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내란 특검과 재판을 통해 비상계엄이 결코 ‘경고용 쇼’가 아니라 국회를 봉쇄하고, 선관위를 장악하며, 정치인과 언론인을 체포하려 했던 치밀한 계획이었다는 정황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해방 이후 친일 청산에 실패한 대가를 우리는 뼈아프게 경험했습니다. 내란 세력 청산 역시 미완으로 남겨둔다면 역사는 같은 비극을 반복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철저한 역사적?사법적 심판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밝힙니다. 이것은 특정 정파의 이해관계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키는 최소한의 안전장치입니다. 우리는 내란 청산을 둘러싼 소모적인 진영 대결과 ‘체제 전쟁’식 정치에 단호히 반대합니다. 경북은 지금 지역 소멸의 벼랑 끝에서 청년이 떠나고, 일자리가 줄어들고, 자영업과 농업·제조업이 버티기조차 힘든 현실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정치는 계엄과 내란의 책임을 둘러싼 공허한 말싸움이 아니라, 주권자의 삶을 어떻게 지켜낼 것인지, 어떤 미래 비전과 안전망을 제시할 것인지로 경쟁해야 합니다.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12·3 내란 1년을 맞아, 내란?외환 세력에 대한 예외 없는 단죄와 진상규명으로 다시는 계엄의 악몽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고, ‘국민주권의 날’의 취지에 걸맞게 깨어있는 시민의 힘이 제도와 정책으로 온전히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정부와 중앙정부, 시민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며, 지역 소멸의 위기를 돌파하고 청년이 돌아오는 경북, 노동과 농업, 중소상공인이 함께 숨 쉴 수 있는 경북을 만드는 일에 경북도당의 역량을 총동원할 것을 엄숙히 약속드립니다.12·3 내란의 밤은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순간이었지만, 동시에 민주주의를 되살린 것도 결국 깨어있는 시민의 힘이었습니다. 짓밟힌 민주주의를 깨어있는 시민의 힘으로 바로 세운 이 위대한 역설의 역사를, 더 정의롭고 더 안전하며 더 인간적인 대한민국으로 완성하는 일에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끝까지 앞장서겠습니다.2025년 12월 3일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수석대변인 성기수
대구콘서트하우스의 독주회 시리즈 공연인 ‘The Masters’(이하 ‘더 마스터즈’)의 <김영욱 바이올린 리사이틀>이 12월 18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개최된다.더 마스터즈는 대구콘서트하우스가 클래식 애호가들을 위해 매월 1회, 내로라하는 연주자들의 깊이 있는 연주를 들어볼 수 있는 시리즈 프로그램이다.▲ 김영욱 바이올린 리사이틀 포스터이번 공연은 클래식 전용 공연장에서 국내를 대표하는 실력 있는 연주자의 수준 높은 무대를 가까이서 만나는 ‘더 마스터즈 시리즈’의 12월 공연으로,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의 연주를 선보인다.‘타고난 재능이 대단한, 완벽한 재목’이라는 평가를 받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은 2005년 서울예고 입학, 이듬해인 2006년에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조기 입학한 영재로 이성주를 사사하였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이후 독일 뮌헨국립음대에서 독주자 최고과정을 크리스토프 포펜 사사로 졸업했다. 노부스 콰르텟의 바이올리니스트로서 2012년 9월 세계적으로 실내악 분야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 ARD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현악사중주 부문 준우승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룸과 동시에 2014년 2월 대한민국 실내악 역사상 최초로 제11회 국제 모차르트 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대한민국 실내악 역사를 새로 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영욱은 2022년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임용되어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이번 무대에 함께 오를 피아니스트 유성호는 피아니스트 김대진을 사사하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술사와 예술전문사를 전체 수석으로 입학 및 졸업하였다. 이후 미국 보스턴의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피아니스트 당 타이 손을 사사하며 석사학위를 취득한 그는 유럽으로 건너가 현재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세계적인 명교수 아리에 바르디의 문하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밟으며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스위스에서 열린 제73회 제네바 국제 음악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면서 국제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끊임없는 성장과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전문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하고 있다. 두 아티스트의 완벽한 하모니를 만나볼 이번 리사이틀의 1부는 슈만의 정신적 불안정이 심화되던 시기에 그의 내밀하고 응축된 감정을 격정적 어두움으로 표현하는 소나타 1번으로 시작한다. 우울하고 긴장감이 감도는 감정을 불안정한 리듬과 푸가적인 요소 등에 가미하여 슈만의 내면적 투쟁을 고백하는 작품이다. 이어지는 야나첵의 바이올린 소나타는 1914년 완성된 작품으로, 격동의 시대적 분위기와 야나첵 특유의 리듬, 말의 억양을 음악화한 독특한 선율 언어가 돋보인다. 불안과 긴장, 서정과 폭발적 감정이 공존하는 이 작품은 20세기 초 유럽의 정서를 생생히 그린다. 바이올린과 피아노는 서로 긴밀하게 대화하며, 때로는 충돌하듯 치열하게 엇갈리는 감정을 표현한다. 2부의 그리그 바이올린 소나타 3번은 작곡가의 성숙한 낭만주의가 응축된 음악으로 손꼽힌다. 강렬한 개성과 노르웨이 민요적 색채, 투명하고 따뜻한 선율이 조화를 이루며, 북유럽 특유의 자연적 감성과 서정성이 한층 깊게 드러난다. 드라마틱한 전개와 서정적 멜로디가 공존하는 이 곡은 그리그의 세 소나타 중 가장 널리 사랑받는 작품이다.박창근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은 “각기 다른 색채를 품은 세 소나타가 한 프로그램 안에서 새로운 대비와 조화를 이루며, 관객에게 다층적인 감상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젊은 비르투오소인 두 아티스트의 섬세한 해석과 견고한 앙상블이 더해져 더욱 깊이 있는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공연을 준비하는 소감을 전했다. 본 공연은 전석 2만원으로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대구콘서트하우스 누리집(www.daeguconcerthouse.or.kr, 1661-2431)에서 예매할 수 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관장 노중기)은 12월 9일(화)부터 12월 28일(일)까지 연말 시즌 특별 프로그램 ‘디어 윈터(Dear Winter): 원(One) 오너먼트’를 운영한다.▲ ‘디어 윈터(Dear Winter) : 원(One) 오너먼트’운영 포스터이번 프로그램은 연말을 맞이하여 한 해의 감정과 기억을 되돌아보고, 이를 시각적 창작 활동으로 표현해 보는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관람객은 기간 중 미술관 교육동 로비의 열린 공간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올해 경험한 순간들을 오너먼트와 카드에 담아 개인적인 기록과 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활동은 ‘올해의 나’를 주제로 색채와 형태를 활용해 오너먼트를 제작하고, 자신을 표현하는 단어·감정·문장을 적는 카드 작성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는 완성된 오너먼트와 카드를 통해 한 해를 정리하는 자신의 이야기를 시각적·언어적으로 표현하며, 이를 통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를 함께 만들어 간다.운영 시간은 매일 10시부터 16시까지(점심시간 제외)이며, 1일 5회 진행된다. 참여는 현장 접수로 이루어지며, 회차당 선착순 20명이 참여할 수 있다.노중기 대구미술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관람객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자신의 감정과 기억을 예술적 방식으로 표현해 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관람객의 일상과 미술관 경험이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교육기획팀(053-430-7534)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는 지난 25일 대구 북구 대현동 일대에서 동절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사진=대구시) 공사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난방 부담을 덜기 위해 대구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총 15세대에 4,500장의 연탄을 기부했으며, 이날 청아람봉사단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연탄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한편, 공사는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저소득 다자녀가구 아동 난방비 지원과 취약계층 대상 한파 대비 안전물품 배부 등을 통해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힘쓸 예정이다.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연탄나눔 활동이 어려운 이웃분들께 작은 온기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함께 겨울철 에너지절약 실천 홍보와 시민 참여 유도를 위해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업무용 전화의 통화연결음을 활용한 캠페인을 전개한다.이번 통화연결음 서비스는 난방비 부담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난방비 절감 요령과 에너지절약 실천을 독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개그우먼 이수지가 내레이션에 참여해 에너지절약의 중요성을 유쾌하게 전달하며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동참을 유도하는 메시지를 전한다.이호준 대구광역시 에너지산업과장은 “대구시는 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 또한 두텁게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12월 4일(목) 오후 6시, 호텔수성에서 ‘2025년 대구시청소년재능기부봉사단 평가회’를 개최한다.대구시청소년재능기부봉사단은 2013년 청소년들의 진로 체험과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 실천을 위해 시작된 봉사단으로, 현재 25개 팀, 800여 명의 고등학생과 대학생, 전문가들이 함께 활동 중이다.이들은 요리, 사진영상, 물리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월 1회~분기 1회의 정기봉사와 함께 연 2~3회의 합동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이번 평가회에는 300여 명의 봉사단원이 참여해 1년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우수 활동자 시상과 소감문 발표를 통해 서로 격려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진다.소감 발표에서는 대구과학기술고등학교 서혜령 학생이 “요리팀으로 무료배식 봉사를 하며 정성을 다한 나의 활동이 다른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배웠다”며, “비가 오거나 너무 더운 날에는 힘들었지만, 함께 봉사하는 선생님과 친구들, 그리고 급식을 기다리시는 어르신을 생각하며 협력과 배려, 책임감을 배울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한편, 올해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한 22명의 청소년과 10개의 봉사팀에게는 ‘iM사회공헌재단’에서 후원하는 소정의 장학금도 전달될 예정이다.박윤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청소년기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것은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된다”며, “봉사단 친구들이 재능을 키우며 배움과 나눔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저출산·고령화 시대 속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가족 친화적인 지역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2월 4일부터 7일까지 엑스코 동관에서 ‘2025년 대구 새생명 축제’를 개최한다. ▲ 2025 새생명축제 포스터이번 축제는 임산부와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은 물론, 예비 부모와 출산·육아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생명 존중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장이 될 예정이다.올해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은 대구에 거주하는 36개월 미만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베이비모델 선발대회’다.참가자는 온라인 사전 접수를 통해 행사장 내 스튜디오에서 전문 사진작가와 영유아별 콘셉트 촬영을 진행하며,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2026년 대구베이비&키즈페어’의 메인모델 특전과 함께 다양한 상품이 주어진다.가족 참여형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대구 가족을 대상으로 한 ‘패밀리 콘셉트샷 콘테스트’는 행사장 내 스튜디오에서 가족 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또한, 올해 새롭게 기획된 ‘붕어빵 가족사진 콘테스트’는 ‘붕어빵처럼 꼭 닮은 우리 가족’을 주제로, 가족의 닮은 순간을 창의적으로 담아내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새생명 숏폼 공모전’도 열린다. 출산 예정 가정과 0~5세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생명, 출산·육아, 가족 행복 등을 주제로 한 60초 내외의 영상을 공모하며, 우수작은 현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다.이 외에도 누구나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는 베이비 포토존을 비롯해 태명 이니셜 키링 만들기, 어린이 놀이존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박윤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함께 느끼고, 출산·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건설교통위원회 허시영 의원(달서구2)대구시의회 허시영 의원(달서구2)은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최근 대구교통연수원의 운수종사자 교육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며, 온라인 교육 도입을 촉구했다.허 의원은 “현재 대구교통연수원에서 진행되는 대면 교육만을 고수하는 방식은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지 않으며, 여러 가지 문제점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구교통연수원은 연간 약 2만 5천 명의 운수종사자들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있지만, 한정된 공간과 주차 부족 문제, 교육생 소음 등이 주민들과 교육생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이어 “운수종사자들에게 효율적이고 선택권을 제공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 방식을 도입해야 한다”며, “이미 다른 시도(서울, 인천, 대전, 경기, 경북, 충남)에서 온라인 교육이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대구시도 이를 도입해 교육 효율성을 높이고, 운수종사자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대구교통연수원의 대면 교육에 소요되는 사회적 비용이 연간 약 10억 원으로 추산되며, 온라인 교육 도입으로 이 비용을 상당히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온라인 교육 도입에 따른 예산 증액은 불가피할 수 있지만, 절감되는 사회적 비용이 더 크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끝으로 “대구시와 대구교통연수원은 주차 문제와 교육생 불편을 해결하고, 운수종사자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교육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대면 교육과 병행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 경제환경위원회 김재용 의원(북구3)대구시의회 김재용 의원(북구3)은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산격?복현 생활권 공공도서관 건립 사업이 돌연 중단된 것과 관련해 문화 기반이 취약한 지역에 대한 행정공백을 지적하고, 책임감 있는 대응과 향후 계획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대구시는 산격?복현 생활권의 공공도서관 필요성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모든 행정절차를 완료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업을 중단했다”며, “이로 인해 주민의 문화 접근권과 교육 기회가 심각하게 제한되고 있다”고 비판했다.특히 “도서관 건립이 의회 승인 등 모든 행정절차를 완료한 후 전액 삭감된 것은 명백한 행정 신뢰 훼손”이라며, “사업 중단을 결정한 내부 검토 자료를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공공도서관 건립 중단에 따른 행정적·사회적 기회비용 문제를 지적하며, “현재 도서관 예정부지는 잡초만 무성하게 방치돼 있고, 이미 집행된 지반조사 용역비 또한 손실 상태”라며, “장기간 방치로 인한 주민 문화 접근권 손실을 어떻게 해소할 것인지 구체적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향후 건립 사업 재개 의지와 구체적 계획을 요구하며, “주민 1,000여 명 이상이 서명운동을 통해 도서관 건립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대구시는 예산 반영 시기와 건립 절차별 목표 일정을 명확히 제시하고, 주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끝으로 김재용 의원은 “산격?복현도서관 건립은 단순한 문화시설 확장이 아니라 시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실현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어떤 정치적 변화나 행정적 이유로도 변동될 수 없는 최우선적인 약속으로 조속히 이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구광역시는 12월 2일 국회에서 의결된 2026년도 정부예산에 투자사업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인 4조 3,811억 원을 반영하며, 복지사업과 교부세를 포함한 전체 규모 9조 644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박형수 국힘 예결위 간사 면담(사진=경북도)국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 ▲대구 취수원 이전(25억원) ▲제조AI데이터 밸류체인 구축(10억원) ▲동대구벤처밸리 AI 테크포트 구축(30억원) ▲산업 AX혁신허브 구축(10억원) ▲안경산업 육성(17억원) 등 정부 예산안에 미반영 또는 일부 반영된 사업들이 여야 정치권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극적으로 증액되면서, 대구의 혁신 성장을 한 단계 앞당길 핵심 동력을 확보했다.이러한 성과는 예산정책협의회를 5차례 개최하고, 대통령실·국정기획위원회·중앙부처·국회를 지속적으로 방문하는 등 권한대행체제에서도 전 직원이 함께 여야를 넘나들며 사업 추진 타당성을 일관되게 설득한 노력의 결과로 평가된다.특히, 2026년도 예산 중 지역거점 AX 혁신기술개발(229억원) 등 AI 관련 사업 31건(총사업비 1조 1,930억원)에 국비 990억 원이 배정돼 대한민국 인공지능(AI) 로봇 수도 대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대구 취수원 이전방안 결정 타당성조사 용역비(25억원)도 반영돼 대구 시민의 오랜 숙원인 먹는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 추진 여건도 갖추게 됐다.또한, 명복공원 현대화(80억원), 재해위험지역 정비(116억원), 하수관로 정비(684억원) 등이 반영돼 시민 안전과 생활환경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며, 대구글로벌웹툰센터 조성(28억원),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17억원), 경상감영·달성토성 복원정비(18억원) 등이 반영돼 글로벌 문화예술 도시로서의 기반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김민석 국무총리, 구윤철 경제부총리, 이언주 민주당 국회의원, 정청래 당대표 면담, 한병도 예결결산특별위원장, 임미애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면담(시계방향) 한편, TK 민·군 통합공항 이전·건설사업과 관련해 정부예산 부대의견에 “기획재정부와 국방부는 기부 대 양여 원칙하에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절한 지원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은, 기획재정부의 지원방안을 의무화하고 기획재정부·국방부가 참여하는 T/F 구성을 사실상 강제해 TK 민·군 통합공항 사업의 지속 가능한 추진을 위한 공식적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를 지닌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이번 2026년도 국비에 대구AI·로봇·바이오·문화·안전 등 전 분야의 도약을 이끄는 중요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준 여야 정치권과 정부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대구시는 반영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더 큰 성장을 위해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2월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6년도 국가예산에서 총 12조 7,356억원을 확보하며 역대 최고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새 정부 출범으로 정책 환경이 급변한 상황에서도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펼친 데 따른 것으로, 그 결과 전년도 11조 8,677억원 대비 8,679억원(약 7.3%)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처럼 경북도의 대응 전략이 효과를 발휘한 데에는 예결위원 및 간사를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공조, 그리고 연초부터 경상북도가 일관되게 추진해온‘전방위 총력 대응’전략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경북 국비 확보 그래프 민선 8기 4년 전체를 보면 경상북도의 국비 확보 성과는 전국에서 가장 두드러진 것으로 평가된다. 이 기간 경상북도 국비 확보 총액을 보면 2023년 10조 9,514억원에서 2026년 12조 7,356억원으로 총 1조 7,842억원 증가했다. 지난해 전례 없는 국회 감액 예산 편성에서도 3.2% 증가율을 보인 것을 비롯해, 연평균 증가율이 5% 이상 지속된 것은 경상북도가 체계적이고 치밀한 국비 확보 전략을 꾸준히 실행해 왔음을 보여준다.더욱이, 경북도는 올해 초부터 국비 12조 3천억원을 목표로 설정하고, 이철우 도지사를 필두로 사업별 관계부처·기획재정부·국회 상임위·예결위 등을 수시로 방문하며 치밀한 대응 체계를 가동해 왔다. 특히, 국정과제와 정부공약, 5극 3특 전략 등 새 정부 정책기조에 정밀하게 맞춘‘맞춤형 예산 대응’을 바탕으로, 국비 확보 과정에서 뒤처지거나 소외되지 않는 전략적 방어와 동시에 성장 분야의 공격적 발굴을 병행해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냈다.올해 초부터 경상북도가 가동한 시군 공동 협력 체계인‘지방정부협력회의’는 이러한 성과의 출발점이 되었다. 도는 시군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연초부터 공동으로 사업 논리를 보완하고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는 등 유기적인 협업 기반을 공고히 하였다.또한, 각 사업에 대해 정부 정책과의 연계성, 지역균형발전의 필요성, 경제적 파급효과를 체계적으로 분석·제시함으로써 중앙부처가 경북의 핵심 현안을 국가적 과제로 인식하도록 이끌어낸 점도 이번 성과의 중요한 기반이 되었다. 이러한 전략적 접근은 국비 확보로 이어지며, 도민 삶과 직결되는 실효성 높은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토대가 되었다.APEC(에이펙) 정상회의의 성공개최 이후에는 시·군별 주요 현안과 재정 수요를 신속히 파악하고 국회 예산심의 단계에 역량을 집중했다. 경북도는 10월 23일 국회 예결위 국민의힘 간사인 박형수 의원실에‘국비캠프’를 전격 가동하여 조직 역량을 총결집시켰고, 증액 가능 사업에 대한 실시간 상황 관리와 지역 정치권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국비 증액에서 최대 성과를 확보하였다. 특히, 지난 12월 1일 이철우 도지사가 국회를 방문하여 예산심의 막바지 국면에서 양당 원내대표와 예결위 간사 등을 모두 만나 경상북도 주요 사업의 국비 반영을 적극 설득한 것도 상당히 주요했던 것으로 보인다.이 같은 노력의 결과, 포스트 APEC(에이펙), 산불 피해 복구, 영일만 횡단고속도로 등 주요 SOC(사회간접자본) 사업과 미래 전략 중심의 핵심 사업이 두루 반영됐다. 정부예산에 반영된 경북지역 국비 예산 12조 7,356억원은 국가 건의사업 6조 1,514억원과 내년도 경북도 예산편성 국고보조금 6조 5,842억원을 합한 금액으로,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지자체에 교부되는 지방교부세는 제외된 수치이다.2026년 경상북도 국가투자예산 주요 사업 현황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이번 예산안에는 최근 성공적으로 개최된 APEC(에이펙) 정상회의의 후속 연계사업이 폭넓게 반영되었다. 포스트 APEC(에이펙) 사업은 APEC(에이펙)의 성과를 기반으로 경북을 글로벌 문화·관광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과 국제 교류 프로젝트를 핵심으로 하고 있으며, ▲ 세계경주포럼 21억원 ▲ 신라왕경 디지털재현 및 체험콘텐츠 조성 90억원 등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가 안정적으로 확보되며 실질적 추진 기반이 마련됐다.산불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경북도가 지속적으로 제기해온 제도 개선 요구와 지역 정치권의 관심이 결실을 맺어 산불특별법 제정으로 이어졌으며, 이는 2026년 산불 대응 및 복구 관련 예산으로 ▲ 산불피해지 피해목 벌채 200억원 ▲ 국립동해안 산불방지센터 28억원 ▲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조성 10억원 등 피해 지역의 시급한 현안사업 예산 확보에 기여했다.지역의 균형발전과 효율적 성장을 견인할 SOC 분야에는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록(포항~영덕) 1,212억원 ▲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2,600억원 ▲ 문경~김천 철도(문경~상주~김천) 210억원과 최근 예타 통과된 총사업비 1조 5,627억원의 ▲ 구미~군위간 고속도로 63억원, 총사업비 2,525억원의 CCU 메가프로젝트 100억원 등 신규 사업이 반영되어 경북의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경북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연구개발(R&D) 분야에서도 다수의 신규 사업이 정부예산에 반영되었는데 특히, 지역 핵심 전략산업인 AI·반도체 분야를 중심으로 ▲ AI융합 차세대 고리형 펩타이드 디자인 플랫폼 구축 36억원 ▲ 수요확대형 배터리 테스트베드 구축 30억원 ▲ 반도체 장비 챔버용 소재부품 제조 및 검증 테스트베드 구축 15억원 ▲ 그래핀 2차원 나노소재 AI기반 소재부품 실증 기반 구축 10억원 등을 확보하였다. 이밖에도 ▲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 기술개발사업 636억원 ▲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설립 188억원 ▲ 나곡매립장 확장·증설사업 13억원 등 지역 발전에 필요한 사업들 역시 대거 반영되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중앙정부와의 긴밀한 공조와 도·시군의 공동 대응체계를 강화한 것이 이번 국비 확보의 핵심 동력이었다”며, “특히 APEC(에이펙) 성공 개최가 포스트 APEC(에이펙) 예산 확보의 중요한 명분이 되었고, 산불특별법 제정에 따른 관련 예산 확보 역시 대표적인 성과”라고 강조했다. 끝으로“확보된 예산이 경상북도 지역을 발전시키고 도민의 삶을 꼼꼼하게 챙길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경상북도는 앞으로도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변화된 정부 재정 여건과 정책 방향을 면밀히 분석하여 지역이 살아나고 민생이 나아질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아울러 미래 신산업·안전·SOC·지역균형발전 분야의 국가투자예산 발굴과 확보에도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지역예술인을 조명하는 기획공연 ‘클래식 ON’의 12월 공연으로 ‘한만욱 트럼펫 리사이틀’을 오는 12월 9일(화) 오후 7시 30분 챔버홀에서 개최한다.▲ 한만욱 트럼펫 리사이틀 공연 포스터대구콘서트하우스는 올해 ‘클래식 ON’ 프로그램을 총 18회 운영하며 다양한 클래식 장르를 관객들에게 선보여 왔다. 이를 통해 지역 예술가들에게는 무대 기회를 제공하고, 관객들에게는 수준 높은 공연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있다.12월 연말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이번 무대에는 트럼페터 한만욱을 중심으로 피아니스트 문민영, 소프라노 곽보라, 첼리스트 이동열이 게스트로 참여하여 다채로운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트럼페터 한만욱은 계명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를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수학했다. 부산시립교향악단, 대구시립교향악단 등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는 물론 슬로박 신포니에타, 중국 하얼빈 심포니 등 해외 오케스트라와도 협연하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음악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피아니스트 문민영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하고 폴란드 쇼팽 국립 음악대학에서 석사와 전문 연주자 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경북예술고등학교와 계명대학교에 출강하며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소프라노 곽보라는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졸업 후 이탈리아에서 전문 연주 교육을 받았고,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마술피리>, <라보엠> 등에서 주역으로 출연하는 등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첼리스트 이동열은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졸업 후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계명대학교 관현악과 교수이자 부산 체임버오케스트라 수석으로 활동 중이다.이번 공연은 요한 밥티스트 게오르그 네루다의 트럼펫 협주곡 E♭장조로 문을 연다. 이 작품은 바로크에서 고전주의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작곡된 트럼펫 독주 협주곡으로, 독보적인 음악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이어 알렉산드로 스카를라티의 트럼펫 독주 아리아 모음집 등 트럼펫 특유의 섬세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들이 준비되어 있다.2부에서는 외젠 보자의 카프리스, 마누엘 데 파야의 7개의 스페인 민요가 연주된다. ‘7개의 스페인 민요’는 스페인의 다양한 지역적 색채와 민속 리듬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스페인 민요 특유의 생동감과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트럼펫의 따뜻한 선율로 깊은 울림과 풍성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전석 1만원이다. 예매는 대구콘서트하우스 누리집(www.daeguconcerthouse.or.kr) 또는 전화(NOL 티켓 1661-2431)를 통해 가능하다.문 의: 대구콘서트하우스 공연기획팀(053-430-7700)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최근 대구에서 위니아 딤채 김치냉장고 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리콜 대상 제품의 확인 및 조치, 그리고 화재 안전수칙 준수를 강력히 당부했다.▲ 최근 5년간 대구지역 노후 김치냉장고 화재발생 현황 대구소방 화재대응조사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1~2025년 10월 말) 대구 지역 김치냉장고 화재는 총 57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위니아 딤채 제품이 51건으로 89.5%를 차지했으며, 특히 40건은 제조사 리콜 대상인 ‘2005년 9월 이전 제조 모델’로 확인됐다.발생 장소는 주거시설이 전체 57건 중 41건(71.9%)이 가정 내 주거 공간에서 발생했다. 2021년 이후 김치냉장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부상 8명, 재산 피해는 약 24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위니아 딤채 일부 모델에서 노후 부품의 절연 열화로 인한 화재 위험이 확인됨에 따라 제조사에서 자발적 리콜을 시행 중이다. 리콜 여부는 위니아 홈페이지(www.winia.com), 고객센터(1588-9588), 리콜 핫라인(080-400-0001)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소유자는 무상 점검·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김근식 대구소방안전본부 예방안전과장은 “대구에서 발생한 김치냉장고 화재의 대부분이 노후 위니아딤채 제품에서 확인된 만큼, 리콜 안내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며, “특히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연소 확대에 따른 인명피해 우려가 큰 만큼, 제품 설치 환경 관리와 정기점검을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 및 관리규칙(소방청 예규 제80호)’에 따라 2026년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335개소를 선정하고, 고위험 시설을 중심으로 예방·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한다.2026년 지정 규모는 전년(332개소) 대비 3개소 증가했으며, 화재위험도, 이용자 밀집도, 시설 특성, 소방력 접근성 등을 종합 평가해 대상 시설을 확정했다.필수 지정대상은 법령 기준에 따른 일정 규모 이상의 시설로 ▲대형 건축물 7개소 ▲의료시설 41개소 ▲다중이용시설 5개소 ▲노유자시설 4개소 등이다. 심의 지정대상은 소방서장이 위험요인 등을 고려해 심의·선정한 시설로 ▲공장·창고 11개소 ▲판매시설 23개소 ▲복합건물 7개소 ▲다중이용업소 48개소 ▲지하상가 6개소 등이 포함됐다.특히 올해는 사회적 관심이 높은 데이터센터 7개소와 대형 창고시설 1개소를 새로 지정해 재난 발생 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에 대한 선제적 관리 기반을 강화했다.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중점관리대상 확대 지정은 대형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고위험 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조치”라며, “데이터센터와 대형 창고 등 대규모 위험 요인에 대해 예방점검과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 대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하수를 식품용수 및 생활용수로 사용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 등 12개소에 대한 지하수 노로바이러스 오염 실태 조사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하수 노로바이러스 실험(사진=대구시)연구원은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대구시 위생정책과와 합동으로 식품제조·가공업소, 일반음식점,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지하수 중 노로바이러스 오염 조사를 연 2회 실시하고 있다.올해는 2월과 11월에 군위군, 달성군, 동구 소재 사회복지시설, 수련원, 학교, 일반음식점 등 12개소를 대상으로 지하수 1,500L를 채수해 검사한 결과, 노로바이러스 유전자는 검출되지 않았으며, 최근 5년간 조사 결과도 모두 불검출이었다. 노로바이러스는 낮은 온도에서도 생존할 수 있어 겨울철부터 봄까지 발생하는 식중독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다. 2025년 대구 지역 식중독 발생의 48%가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것이었다. 오염된 음식이나 지하수를 섭취하거나 사람 간 접촉으로 전파되며, 구토, 설사 등 급성 위장염을 유발할 수 있어 어패류 등은 충분히 익혀(85℃, 1분 이상) 섭취해야 한다.신상희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겨울철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이므로 올바른 손씻기와 음식 가열섭취 등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며, “앞으로도 식중독 예방을 위한 사전 감시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요령> ○ 손 씻기 생활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 어린이 구토, 설사 증상 시 귀가 조치 또는 격리 ○ 문고리, 손잡이 등 자주 접촉하는 표면 소독하기 ○ 구토물 및 주변 즉시 소독 ○ 가열조리 위주 식단 제공 ○ 구토, 설사 증상 시 조리하지 않기 ○ 용변 또는 구토 후 변기 뚜껑 꼭 닫고 물 내리기
대구광역시는 겨울철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 호흡기감염병의 동시 유행에 대비해 ‘인플루엔자’ 감염병 사전예보를 발령하고, 호흡기감염병 대책반을 가동해 선제 대응에 나섰다.▲ 관계기관 대책 회의(사진=대구시) 인플루엔자는 10월 17일 전국 유행주의보 발령 이후 의사환자 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한 달간(43~46주) 평균 증가율은 73.2%에 달한다. 특히, 소아청소년기 대부분 연령대*에서 높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다.* 의사환자분율/증감률 : (42주) 7.9명 → (43주) 13.6명(72.2%) → (44주) 22.8명(67.6%) → (45주) 50.7명(122.4%) → (46주) 66.3명(30.8%) * 연령별(46주) 0세 36.8명 1~6세 105.6명, 7~12세 170.4명, 13~18세 112.6명, 19~49세 50.7명, 50~64세 17.5명, 65세 이상 10.8명올해는 유행이 지난해보다 2개월 정도 일찍 시작됐으며, 최근 11월 3주(46주) 의사환자분율은 지난해 동기 대비 14배가량 높은 수준이다.** 과거 동기간(46주) (’22년) 13.2명 → (’23년) 37.4명 → (’24년) 4.6명 → (’25년) 66.3명매년 11~3월 사이에 주로 나타나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역시 10월 4주(43주)부터 입원환자 수가 4주 연속 증가하며, 겨울철 환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입원환자 수 : (42주) 80명 → (43주) 150명 → (44주) 200명 → (45주) 216명 → (46주) 212명코로나19는 지난 9월 3주 완만한 감소세로 전환된 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65세 이상 고위험군의 발생 비중이 높은 상황이다.* 입원환자 수 : (42주) 195명 → (43주) 177명 → (44주) 201명 → (45주) 153명 → (46주) 145명대구시는 11월 13일 ‘호흡기감염병 대책반(반장: 보건의료정책과장)’을 가동하고, 호흡기감염병 대응체계 구축과 감염병 예방·감시·대응 전 단계 관리 강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같은 달 27일에는 관계기관 대책 회의를 열어 질병관리청 경북권질병대응센터, 감염병관리지원단, 교육청, 보육·어르신 시설 관계자와 함께 호흡기감염병 유행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 호흡기질환 예방 포스터교육청은 교내 환자 감시 관리를 강화하고, 학부모들에게 예방접종을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보육·어르신 시설에서는 집단발생 감시 및 감염 관리를 강화하고, 보건소는 어르신 코로나19·인플루엔자 동시접종 등 예방 접종률 제고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김신우 대구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은 “코로나19 기간 호흡기감염병에 대한 면역 축적 부족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변이로 인해 높은 환자 발생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지역 내 확산 방지와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예방접종률 제고에 힘쓰고, 시민들은 호흡기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제언했다. 조상연 질병관리청 경북권질병대응센터 감염병대응과장은 “올해 유행 중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A형(H3N2)으로 일부 변이되고 있으나, 현재 접종 중인 백신이 여전히 효과가 있어 지역 내 접종률 향상에 더욱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내년부터는 인플루엔자 감시의료기관 확대를 통해 지역 단위의 맞춤형 대응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김태운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조치는 다가올 인플루엔자 유행 정점을 대비하고 주요 호흡기감염병 유행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안전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대구시는 호흡기감염병 집단발생을 대비해 시·보건소 역학조사 공동 대응을 강화하고, 지역 주요 의료기관 핫라인을 구축해 병상 수급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또한 보건소 및 관계기관과 연계해 사전 예방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 ○ 인플루엔자, 코로나19 예방접종 받기 * 무료대상이 아니어도 집단생활하거나 고위험군과 함께 생활하는 경우 권고 ○ 올바른 손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 기침 예절 실천하기, 호흡기 증상 시 마스크 착용 ○ 실내에서는 주기적으로 환기하기(1일 3회 10분이상) ○ 발열 및 호흡기증상이 있을 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절한 진료 받도록 안내
[대구·경북 보도자료] 경상북도, 日 시마네현 ‘죽도의 날’행사 강력 규탄
[포토뉴스] 2026 대구시민의 날 기념식 이모저모
[대구·경북 보도자료] 비도진세(備跳進世)의 자세로 함께 외치는 대구의 내일! ‘2026 대구시민주간’ 운영
[대구·경북 보도자료] 대회 신기록과 대회 2연패 동시 탄생, 역사의 장을 쓰다!2026 대구마라톤,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리 마무리
[포토뉴스] 2026 대구마라톤대회 이모저모
[대구·경북 보도자료] 친환경 자두 주머니병 방제는 발아기부터 시작
[대구·경북 보도자료] 경북도, 동부권 5개 시군과‘통합발전구상’머리 맞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