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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4월 25일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 국회통과 이후 하위 법령 마련을 위한 대구경북 관계기관들의 4개월에 걸친 노력 끝에 드디어 대통령 재가를 거쳐 이달 26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특별법 시행령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한 개발계획 수립?절차, 이주자 지원, 정부의 행정적?재정적 지원 등의 세부내용을 주요 골자로 담고 있다. 우선, 이주자에 대한 직업 교육 및 취업 알선 등의 생계지원과 정착을 위한 이주정착특별지원금, 생활안정특별지원금을 지급한다.이주정착특별지원금은 당초 안에는 세대 당 1천5백만 원이었으나, 경북도와 관계기관의 지속적인 건의로 세대 당 2천만 원으로 증액됐다.생활안정특별지원금은 세대 구성원에 지급하는 지원금으로 1명당 250만원, 1세대를 기준으로 최대 1천만 원까지 지급한다.또 신공항 건설지역 경계에서 10km이내 지역을 ‘주변개발예정지역’으로 지정해 기반시설 설치 및 개량, 도시 개발?재생?물류활성화 사업, 스마트도시 건설 사업 등 개발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국비 지원도 가능하다.‘주변개발예정지역’의 지정범위도 당초 ?공항시설법?상(민간공항)의 장애물 제한표면 및 그 연접지역에서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상(군공항)의 비행안전구역 및 그 연접지역으로까지 확대됐고, 개발사업에 ‘물류활성화 지원사업’이 신설되는 등 경북도의 건의안이 반영되는 성과를 이뤘다.다만, 이주자에 대한 지원책으로 저소득자와 고령자 세대에 대한 생계비 지원과 분묘이장, 지장물 철거 등의 사업 시행 시 주민단체에 위탁하는 등의 건의안은 아쉽게도 제정안에 반영되지 못했으나, 추후 반영될 수 있도록 경북도와 관계기관들이 협의해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경북도는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위한 법령의 제정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정부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힘입어 신공항 건설 추진 속도가 더욱 신속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고, 이에 발맞춰 공항신도시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중남부권 항공물류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스마트 항공물류단지 조성 및 항공산업클러스터, 농식품산업클러스터 등 주요한 공항경제권 조성 계획들을 계속 준비해왔으며, 국토교통부의 민간공항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의 완료시점에 맞춰 추진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2022년 8월 2일 주호영 의원의 대표 발의로 시작된 ?대구경북통합신공항특별법? 제정이 1년에 걸친 대장정 끝에 하위 법령까지 완벽하게 마무리됐다. 오랜 시간 믿고 기다려주신 대구경북 시도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아울러, “대구경북 510만 시도민들의 염원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공항신도시를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어갈 중남부권 항공물류산업의 중심지로 만들 것이며, 이를 넘어 동아시아 항공산업의 거점도시로 비상할 수 있도록 준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는 강한 세력으로 대구지역에 큰 피해를 끼칠 것으로 예상되는 태풍 ‘카눈’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 7일부터 소방관서별 주요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소방 지휘관 긴급대응태세 점검회의(사진=대구광역시) 대구소방은 정남구 본부장 주재로 지난 7일부터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8일에는 소방지휘관 영상회의를 개최해 전 소방관서의 대비상황 등을 점검했다.또한 8일(화) 오전 9시를 기해 비상대책 상황실을 가동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주요 조치 사항은 ▲태풍상황 모니터링 강화 및 필요시 긴급구조통제단 조기 가동 ▲피해 우려지역 예찰활동 강화 ▲풍수해 장비 100% 가동 유지 및 전 직원 비상연락망 확인 ▲군위에 119특수구조대, 험지펌프차 전진배치 등 소방력 보강 ▲유관기관 협력체계 확인 등이다.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강한 비바람에 대비해 간판이나 시설물 등의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저지대나 계곡, 하천 주변 등 위험지역에서는 안전한 곳으로 미리 대피하고, 태풍이 시작되면 가급적 외출을 자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소방당국은 태풍으로 인한 신고가 폭주할 것으로 보고 긴급신고에 대한 우선 처리를 위해 비긴급 신고는 정부통합콜센터 110번을 활용해 달라고 덧붙였다.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7월 31일(월) 동구 소재 우사에서 채집한 모기 중 빨간집모기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바이러스 유전자 검출을 확인함에 따라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빨간집모기(사진=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뇌염 매개모기 감시를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주 2회 동구 금강로 소재 우사에 모기 유인을 위한 유문등을 설치 가동해, 채집 모기의 종별 분포 및 모기 매개 감염병 원인병원체 5종을 조사하고 있다.우리 지역에서는 2022년 8월 1일에 채집한 빨간집모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처음 검출됐으며, 올해는 7월 31일 채집된 모기 중 빨간집모기에서 첫 일본뇌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앞서 지난 7월 부산지역에서 ‘주 2회 채집된 모기의 1일 평균 개체수 중 작은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이면서 전체 모기밀도의 50% 이상(91.4%)’으로 확인되면서, 질병관리청은 7월 27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렸을 경우, 대부분은 무증상이거나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극히 일부에서 뇌염이 발생되면 사망률이 높고 회복되더라도 신경계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복실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가정집에서 주로 활동하는 빨간집모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우리 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확인됨에 따라 일본뇌염 예방수칙을 숙지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달라”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거나 주변 환경을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광역시는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태풍 대비 총력 대응태세 점검을 위해 8일(화) 15시 40분, 동인청사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구·군 단체장, 시 실·국장 및 유관기관장이 참여한 가운데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주재로 태풍 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태풍‘카눈’북상에 따른 홍준표 시장 주재 대책회의(사진=대구광역시)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휴가에서 조기 복귀해 태풍 ‘카눈’ 대비상황 긴급 점검 회의를 주재했으며, 실·국과 구·군별 그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태풍 대응계획을 점검했다.이번 태풍은 10일(목) 오전 9시경 경남 통영 부근에 상륙하여 대구 최근접은 10일(목) 13시경으로 예상되며, 대구·경북 예상 강수량은 100~200mm, 최대순간풍속은 25~35m/s 내외로 10일 새벽(0~6시)에 태풍 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예상된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하천 범람 및 강풍을 대비해 취약시설물 점검 등 상황관리를 철저히 하고, 구·군과 함께 24시간 피해상황 모니터링 및 신속 대응 준비를 갖출 것”을 지시하는 한편, “시민들께서도 기상 정보 및 태풍 대비 행동요령을 잘 숙지해 피해가 없도록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8월 8일(화) 국무회의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이 의결됐으며, 대통령 재가 등을 거쳐 2023년 8월 26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4월 25일 특별법이 제정된 이후, 지역주민과 관계기관 및 지자체 등 대상으로 의견수렴을 위한 입법예고 과정을 거쳐 약 4개월 만에 하위법령 제정 절차가 마무리된 것이다.시행령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신공항 주변지역 개발사업) 신공항 건설지역의 10킬로미터 범위 내를 주변개발예정지역으로 지정하고, 주변지역개발사업으로 기반 시설의 설치?개량, 도시 개발?정비?재생 및 스마트도시 건설사업뿐만 아니라 물류활성화 지원사업을 명시하고, 그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규정함으로써 첨단 물류중심의 공항과 신공항 배후도시·첨단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근거를 마련했다.? (이주자 보상) 신공항 건설로 생활 기반을 상실한 이주자를 위한 이주정착 및 생활안정지원금 등 보상 내용도 구체적으로 담았다. 당초 입법예고안에 명시된 이주정착지원금은 ’05년 제정된 유사 법령*에 근거해 세대당 1천5백만 원이었으나, 이주지역 주민들의 요청 및 물가 상승률 등을 반영해 2천만 원으로 확대했다.*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또한, 세대당 지원하는 이주정착지원금 외에 세대 구성원당 추가 지원하는 생활안정지원금은 1인당 250만 원, 최대 1천만 원까지 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기부대양여 차액 국가 지원) 초과사업비* 발생 방지를 위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상호 협력 의무, 초과사업비 지원 신청 및 지원 금액 결정 절차 등이 상세하게 규정돼 있어, 향후 장기간 대규모 자금이 투입되는 TK신공항 사업의 안정성이 더욱 강화됐다.* 사업비가 용도 폐지된 종전부지 가치를 초과하는 경우, 그 초과분에 해당하는 사업비당초 시행령안에는 종전부지 지방자치단체장이 초과사업비 발생 방지를 위해 종전부지 가치 향상에 대한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라는 강제적 의무조항이 규정돼 있었으나, 최종안에는 대구광역시의 의견을 반영해 ‘노력하여야 한다.’라는 선언적 조항으로 변경돼 지방자치단체의 부담을 완화시켰다.? (지역기업 우대 등) 신공항 건설 및 후적지 개발 사업 시 지역기업 우대가 가능한 공사·물품·용역 등의 계약 유형 이외에도, 민자유치 사업을 시행하는 민간개발자에 대한 관광단지·도시개발 등 각종 주변 토지개발 사업권 부여, TK신공항 건설업무 전담 조직인 통합신공항건설추진단 구성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TK통합신공항 건설추진단 8월 중 출범 예정(국토부·관계부처 간 직제 및 규모 등 협의 중)대구광역시는 TK신공항 및 후적지 개발 성공을 지원할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올해 연말까지 군공항 기부대양여 최종 심의 및 대구시-국방부 간 합의각서 체결, 민간공항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 사업대행자 선정 등을 마무리하고 신공항 건설을 위한 후속 절차들을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이번 TK신공항특별법 시행령 제정으로 대구 미래 50년 핵심사업인 신공항 건설 및 K-2 후적지 개발사업에 대한 법적·제도적 기반이 완비됐다”며, “향후 보다 속도감 있게 신공항 관련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경북 북부지역 고추 주산지 6개 지역(영양, 안동, 봉화, 예천, 청송, 의성) 140농가를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이틀간 생육후기 작황을 조사한 결과 탄저병 발병률이 크게 증가해 수확이 끝날 때까지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 탄저병 발생사진(사진=경북도) 탄저병은 고추 과실에 발생해 수량 감소에 막대한 영향을 주는 병으로 발병 초기에는 어두운 초록색에 오목하게 들어간 점이 생기고, 진전되면 둥근 겹무늬 모양의 병징이 나타난다. 8월 상순 탄저병 피해과율은 6%로 전년도 피해과율 0.1%, 평년 피해과율 0.3%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는 올해 고온다습한 환경의 영향으로 판단되며, 특히 6~7월 강수량이 693.1mm로 많은 비가 내려 탄저병 확산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약제 살포 전 탄저병 과실을 제거하고, 제거한 피해과는 반드시 폐기해야 한다. 이후 등록약제를 안전사용지침에 따라 7~10일 간격으로 연속 살포해야 한다.특히, 피해과가 보일 경우 탄저병 치료용 살균제(작용기작 번호:다3, 사)를 함께 사용해 추가 확산을 막아야 한다.한편, 탄저병과 담배나방은 발생시기가 비슷해 동시방제가 중요한데, 8월 하순까지 두 가지 약제를 열매 표면에 골고루 묻도록 살포하고, 농약회사 홈페이지나 홍보책자에 안내된 작물보호제 혼용가부표를 참고해 안전하게 방제한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올해는 많은 강우로 인해 탄저병 피해가 크게 우려되는 만큼 피해과 제거, 적기 약제 방제를 통해 탄저병의 추가 확산을 막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태풍 대비 총력 대응태세 점검을 위해 7일(월) 오전 10시 30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김종한 행정부시장이 주재하는 실?국장 및 구?군 부단체장,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 긴급 사전 점검회의(사진=대구광역시) 이번 회의에서는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사전 안전대책 마련을 위해 부서(기관)별 상황을 공유하고 대비를 하기 위해 사전점검을 실시했다.대구지방기상청 예보관은 “이번 태풍은 10일(목) 오전 경남 해안에 상륙해 대구 최근접은 10일 낮으로 예상되며, 대구·경북 예상 강수량은 100~200mm, 최대순간풍속은 25~35m/s 내외로 9일 밤부터 태풍주의보가 발효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김종한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강풍에 대비해 건설공사장 타워크레인·가림막, 간판 등 관리를 철저히 하고, 지하차도 침수 대비 근무자는 필요시 선제적으로 교통차단을 실시하며, 하천변, 계곡, 야영장은 예비특보 발령부터 전면 통제하고, 산사태 취약지역도 철저히 점검하고 필요할 경우 사전 대피를 지시할 것”을 강조했다.아울러 “인명피해는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부서, 기관에서는 시설물 관리 및 주민 대피 등을 선제적으로 실시하고, 시민분들께서도 야외활동을 자제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와 (재)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은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맞춰 전통시장의 온라인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3년 전통시장 비대면 판매 활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 2023 전통시장 비대면 판매 활로 지원사업 대구시는 2022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소비 확대에 대응해 전통시장의 판매 활로 개척과 온라인 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전통시장 비대면 판매 활로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비대면 판매 확대에 적합한 상점(11개소)을 선정해 온라인 판매 아이템 발굴 및 컨설팅, 홍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2년 실적 : 20개 상점 지원, 스타 점포 5개 선정참가 대상은 온라인 진출에 관심이 있는 대구지역 전통시장 상점으로 8월 7일부터 31일까지 이메일(daegumarket2022@naver.com) 또는 팩스(0504-253-6083)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재)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홈페이지(http://dtms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상점에는 온라인 판매를 위한 통신판매업, 소상공인 확인서 발급 지원부터 온라인 스토어 구축, 상품별 포장 디자인 개발과 밀키트 제작, 라이브 커머스 및 온라인 홍보 마케팅까지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스타 상품을 선정해 팝업 스토어 및 프로그램 출연 기회 등 특별한 혜택도 제공한다.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지역 전통시장의 우수한 상품을 발굴해 온라인 판로를 개척하는 전통시장 비대면 판매 활로 지원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의 온라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매출 증대로 이어져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불볕더위에 대비해 여름철 농업인 건강 안전관리 수칙을 안내하고, 농작업을 할 때 열사병 등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농업인에게 당부했다. ▲ 농업안전캠페인(사진=대구광역시)최근 5년간 고용노동부의 산업재해 통계자료에 따르면 농업 안전재해 발생률과 근로자 만 명당 사망자 비율이 전체 산업에 비해 약 1.4배 높아 농작업 안전 예방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여름철 한낮에 논과 밭, 시설하우스 등 그늘이 없는 곳에서 오랜 시간 농작업을 하면 두통, 어지러움, 의식 저하 등 온열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특히 더위 체감속도가 느린 고령 농업인은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따라서, 한낮에 농작업을 할 때는 반드시 2인 이상 함께 움직여 비상 상황에 대처해야 하고, 시원한 물을 섭취해 체온을 낮추고, 작업 도중에도 잠깐잠깐 그늘에서 쉬어줘야 한다. 술이나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탄산음료, 커피, 녹차 등) 대신 물을 마시고, 한번 쉴 때 15분 이상 휴식 시간을 자주 가져야 한다.▲ 여름철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관리 리플릿(사진=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주기적으로 농작업안전교육을 추진 중이며 지역 농업인을 ‘농작업안전리더’로 위촉해 지역 내에서 농작업 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확산시키고 있다. 또한, 농업인 단체를 대상으로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도 실시해 농업인의 안전에 대한 의식을 강화시키고 있다.특히, 여름철 시설하우스 작업은 한낮을 피해 오전 9시 이전, 오후 5시 이후에 해야 불볕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면 먼저 의식이 있는지 확인하고, 의식이 없으면 119에 즉시 연락해야 하며, 응급차가 올 때까지 환자를 시원한 곳으로 옮겨 옷을 느슨히 하고 목, 겨드랑이에 차가운 생수병을 대거나 선풍기 바람을 쐬어 체온을 식혀야 한다.오명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여름은 예년보다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비닐하우스나 야외 작업이 많은 농업인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관리 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모든 농업인들이 안전의식을 높여 농작업 재해가 더 이상 일어나기 않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관련문의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053-803-7640)
경북도는 연일 폭염이 지속되고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되는 등 무더위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 발생 위험 증가에 따라 ‘가축 폭염관리 T/F팀*’ 3개반 10명으로 하는 폭염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내 폭염상황을 상시 점검하는 등 비상체제로 전환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 가축 폭염관리 T/F팀 기 구성 : 2023. 6. 19. ** ’23. 7. 26. 이후 피해현황 : 42호 9,179두수(닭 6호 8,800수, 돼지 36호 379두)▲ 영주양계농장 현장점검(사진=경북도) 경북도는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해서 △지붕에 물을 뿌려주고, 안개분무와 송풍팬 등을 활용한 축사 온도 낮추기 △지붕단열 보강 △신선한 물 공급 및 적정 사육밀도 유지 △비타민?미네랄 등 보충 급여 △정전 대비 비상발전기 점검, 각종 노후화된 전기기구 즉시 교체 등 여름철 폭염 대비 축사 관리에 철저히 해줄 것을 시군에 전파했다.도는 가축재해보험료 75억 원, 안개분무시설 등 20억 원, 비상발전기 12억 원, 면역강화용 사료첨가제 75억 원 등 총 4개 사업에 182억 원을 지원해 가축피해 최소화와 피해농가 경영안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 SMS 등을 활용해 축산농가(21천호 발송/회)에 직접적인 폭염 피해 예방 홍보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특히, 아직까지 가축재해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농가는 조기에 가입(국비 50%, 지방비 25%, 자부담 25%)토록 당부했다. 한편,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3일 폭염대비 시설이 완벽하게 설치된 영주시 우림양계농장(산란계 20만수 사육)을 방문해 쿨링패드, 음수냉각기 가동여부 등 축산 현장의 폭염대처 상황을 점검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김주령 농축산유통국장은 “폭염은 매년 가축피해를 가장 많이 발생시키는 재해로 축산농가에서는 피해 예방을 위해 적절한 환기와 음수 급여로 쾌적한 사육환경을 유지하고, 갑작스런 정전에 대비해 비상전력시스템을 보완하는 등 총력을 다해달라”면서, “경북도에서도 근본적인 사육환경 개선을 위해 온?습도 및 환기제어 시스템 등이 적용되는 ICT 융복합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광역시와 군위군 보건소는 대구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경북대병원과 함께 8월 2일(수) 군위군 보건소에서 ‘의료취약지역 공공보건의료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군위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의료취약지역 공공보건의료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군위군 간담회(사진=군위군) 이번 간담회는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른 공공보건의료분야 현안에 대한 논의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대구시, 군위군 보건소와 공공보건의료분야 정책지원 기관인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권역책임의료기관인 경북대학교병원이 함께 참여했다.간담회 주요 내용으로, 대구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에서는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에 따른 지역보건의료 변화 기초연구’ 결과 발표와 함께 향후 군위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한 교육, 기술지원 및 통계자료 공유 등을 제안했으며,경북대학교병원에서는 권역책임의료기관의 공공보건의료협력체계 구축사업에 대해 설명했다.한편, 김흥준 대구광역시 보건의료정책과장, 김병균 군위군 보건소장, 김종연 대구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 석상우 경북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과장 등이 함께 참여한 자유토의 시간에서는 각 기관별 공공보건의료분야 현안과 협조사항, 향후 군위군에 대한 지원계획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대구시에서는 권역 및 책임의료기관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들이 지역사회와 보건소로 연결될 수 있는 지역 완결적 의료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사회의 가장 기초 단계인 구·군 보건소의 역할을 강조했다.김종연 대구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은 “군위군 편입에 따른 대구시 지역보건의료 현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근거 마련을 위한 연구 조사 실시 및 기술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흥준 대구광역시 보건의료정책과장은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오늘 간담회가 대구시와 군위군의 공공보건의료 발전에 초석이 돼 앞으로도 대구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경북대학교병원과 함께 군위군의 의료사각지대 해소와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문의: 대구광역시 보건의료정책과 공공의료팀(053-803-5364, freeman1717@korea.kr)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8월 1일 경북복숭아수출농업지원단과 경산시와 협력해 천도복숭아 ‘금홍’을 홍콩과 태국에 첫 수출했다고 밝혔다.▲ 천도복숭아 품종 금홍 수출식(사진=경북도)이번 시범수출은 국내 복숭아의 수급 불안정과 가격하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단일 국가만이 아닌 홍콩, 태국 등 수출시장 확대와 소비 다변화, 경북 생산 천도복숭아에 대한 해외시장 인지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천도복숭아 ‘금홍’은 성숙기는 8월 상순이고 과중은 280g, 당도는 13.5브릭스로 껍질째 먹을 수 있는 노랗고 달콤한 픔종이다. 신맛이 없고 과육이 말랑해 어린이들과 나이 드신 분들이 좋아해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해외 소비자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천도복숭아 품종 ‘금홍’(사진=경북도) 한편,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경북 농식품 수출 증가에 따른 농업문제를 해결하고 지속적인 수출 경쟁력 향상을 위해 복숭아, 사과, 포도, 화훼, 딸기, 감 등 6개의 수출농업기술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수출 맞춤형 종합 컨설팅으로 경북도를 우리나라 최고의 농산물 수출 메카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특히, 복숭아수출농업기술지원단은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되어 2016년부터 복숭아 생산에서 수출까지 전 과정에 걸친 현장 맞춤형 종합 컨설팅으로 지역 복숭아 산업의 수출 경쟁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국내 위주의 복숭아 산업을 품종, 재배, 수확, 저장, 유통 등 다양한 종합기술지원을 통해 국제 우수 농산물 인증(글로벌 GAP)을 받을 수 있는 복숭아 수출단지를 육성해 경북 복숭아 산업이 활성화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경북 지역 사과주산지 병해충 발생예찰을 통해 영주, 봉화, 청송 등에서 7월 27일 탄저병 발생을 확인했다. 이는 예년보다 10일 정도 빨리 발생한 것으로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사과 탄저병(사진=경북도)사과 탄저병은 주로 과실이 익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발생하며 열매에 흑갈색 반점이 형성되고 과실을 부패시켜 심각한 상품성 저하와 수확량을 감소시킨다. ▲ 사과 갈색무늬병(사진=경북도) 특히, 일평균기온이 23~27℃의 고온과 지속된 강우의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확산되는데, 7월 경북 북부지역 기상자료 분석 결과 강우일수가 20일 이상으로 비가 자주 내렸다. 강수량은 영주 654mm, 봉화 431mm, 청송 316mm 등 작년대비 2배 이상을 기록했고, 평균기온이 23~25℃ 정도로 탄저병이 발생하기 쉬운 기상조건이었다.사과 탄저병 방제를 위해 8월 말까지 등록약제를 안전사용지침에 따라 집중 방제관리를 실시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제작업에 앞서 병든 과실을 조기에 따내 탄저병의 전염원을 제거해야 한다.또 지대가 높은 산간지역의 과수원에는 사과 잎의 조기낙엽을 일으키는 갈색무늬병도 발생한 곳이 많으므로 철저한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최근 급변하는 기후변화로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며 “병해충 정밀 예찰과 방제정보 제공을 통한 적기 방제 실시로 병해충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승진 : 166명▷동물위생시험소 질병진단과장 김영태(수의5급)▷동물위생시험소 정밀분석과장 오유미(수의5급)▷칠곡군(교류파견) 이경현(시설5급)▷항공산업과 박준희(시설5급)▷수산자원연구원 생산과장 서영석(해양수산연구관)▷환경연구부 토양폐기물과장 김영란(환경연구관)▷대변인실 이은희(행정5급의결)▷미래전략기획단 임휘범(행정5급의결)▷자연재난과 황재원(행정5급의결)▷청년정책과 사공주현(행정5급의결)▷경제정책노동과 정순열(행정5급의결)▷교통정책과 김승수(행정5급의결)▷관광마케팅과 전영구(행정5급의결)▷체육진흥과 노병희(행정5급의결)▷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장 직무대리 김동보(녹지5급의결)▷동물위생시험소 역학조사과장 직무대리 박정연(수의5급의결)▷식품의약과 신경섭(보건5급의결)▷대변인실 최현호(행정6급)▷미래전략기획단 김재일(행정6급)▷미래전략기획단 장현석(행정6급)▷여성아동정책관실 백남민(행정6급)▷교육협력과 한상식(행정6급)▷과학기술과 윤동욱(행정6급)▷외교통상과 김동영(행정6급)▷농식품유통과 성정우(행정6급)▷자치행정과 서영재(행정6급)▷인사과 김광락(행정6급)▷새마을봉사과 양종훈(행정6급)▷회계과 권수정(행정6급)▷공항정책과 김시윤(행정6급)▷공항정책과 정부일(행정6급)▷동물위생시험소 김철중(행정6급)▷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 김봉준(행정6급)▷안전정책과 안도준(전산6급)▷교통정책과 조영철(공업6급)▷인재개발원 권철환(공업6급)▷농업정책과 장우정(농업6급)▷산림자원과 김태호(녹지6급)▷산림환경연구원 손희정(녹지6급)▷산림환경연구원 최민석(녹지6급)▷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 김나라(수의6급)▷동물위생시험소 동부지소 전우진(수의6급)▷동물위생시험소 서부지소 김필중(수의6급)▷민물고기연구센터 박현민(해양수산6급)▷감염병관리과 김은효(보건6급)▷하천과 백현한(시설6급)▷북부건설사업소 정동민(시설6급)▷남부건설사업소 도흥섭(시설6급)▷새마을봉사과 권경숙(시설6급)▷회계과 최교일(운전6급)▷회계과 손인현(운전6급)▷토속어류산업화센터 은정훈(운전6급)▷동물위생시험소 주응돈(운전6급)▷투자유치실 황성운(행정7급)▷예산담당관실 이우형(행정7급)▷지방시대정책과 박준석(행정7급)▷청년정책과 박찬일(행정7급)▷메타버스혁신과 김민정(행정7급)▷4차산업기반과 전도현(행정7급)▷사회적경제민생과 이지수(행정7급)▷관광정책과 김재명(행정7급)▷농식품유통과 강슬기(행정7급)▷친환경농업과 김혜미(행정7급)▷환경정책과 손하희(행정7급)▷어르신복지과 손중락(행정7급)▷도시재생과 박지윤(행정7급)▷감염병관리과 성동각(행정7급)▷자치행정과 서혜정(행정7급)▷인사과 신기훈(행정7급)▷새마을봉사과 김민경(행정7급)▷보건환경연구원 이주현(행정7급)▷경북도립대학교 권순형(행정7급)▷경북도립대학교 유정훈(행정7급)▷경북도립대학교 신세영(행정7급)▷동해안정책과 서영민(행정7급)▷잠사곤충사업장 방보현(행정7급)▷잠사곤충사업장 이세인(행정7급)▷동물위생시험소 송지현(행정7급)▷동물위생시험소 서부지소 박연기(행정7급)▷산림환경연구원 서부지원 이광선(행정7급)▷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김경우(행정7급)▷산림자원개발원 박정훈(행정7급)▷세정담당관실 이승준(세무7급)▷세정담당관실 이제희(세무7급)▷정보통신과 곽동훈(전산7급)▷문화산업과 이영은(전산7급)▷독도해양정책과 안배균(전산7급)▷장애인복지과 류채연(사회복지7급)▷인재개발원 윤은정(사서7급)▷교통정책과 김광민(공업7급)▷농업자원관리원 김민영(공업7급)▷인재개발원 박상현(공업7급)▷농업정책과 전대성(농업7급)▷농식품유통과 이정호(농업7급)▷친환경농업과 김민채(농업7급)▷산림자원과 김지호(녹지7급)▷산림자원개발원 김현수(녹지7급)▷민물고기연구센터 강동호(해양수산7급)▷토속어류산업화센터 현준우(해양수산7급)▷보건정책과 권상구(보건7급)▷경북도립대학교 장민지(간호7급)▷환경정책과 이재혁(환경7급)▷관광정책과 김태웅(시설7급)▷공공시설과 박세미(시설7급)▷공항신도시조성과 윤의철(시설7급)▷북부건설사업소 김지현(시설7급)▷북부건설사업소 김형우(시설7급)▷북부건설사업소 배연준(시설7급)▷문화유산과 김준현(시설7급)▷잠사곤충사업장 박성수(시설7급)▷산림자원개발원 천영준(시설7급)▷토지정보과 김대락(시설7급)▷안전정책과 이성주(방송통신7급)▷북부건설사업소 주상호(방송통신7급)▷보건환경연구원 이병철(운전7급)▷대변인실 이재용(행정8급)▷대변인실 이재혁(행정8급)▷감사관실 허길(행정8급)▷여성아동정책관실 오혜정(행정8급)▷안전정책과 유형우(행정8급)▷자연재난과 이경미(행정8급)▷교육협력과 조이래(행정8급)▷교육협력과 권다정(행정8급)▷교육협력과 차진열(행정8급)▷4차산업기반과 임선주(행정8급)▷빅데이터과 김혜인(행정8급)▷기업지원과 박지영(행정8급)▷바이오생명산업과 김서경(행정8급)▷문화유산과 윤정민(행정8급)▷관광마케팅과 김동영(행정8급)▷체육진흥과 최유진(행정8급)▷축산정책과 황효은(행정8급)▷환경정책과 전민정(행정8급)▷사회복지과 김동진(행정8급)▷사회복지과 신미리(행정8급)▷장애인복지과 김소은(행정8급)▷도시계획과 엄준현(행정8급)▷건축디자인과 진희원(행정8급)▷새마을봉사과 김민수(행정8급)▷새마을봉사과 윤유진(행정8급)▷공항신도시조성과 손예지(행정8급)▷농업기술원 하정림(행정8급)▷농업기술원 유영석(행정8급)▷인재개발원 우민(행정8급)▷인재개발원 최진훈(행정8급)▷경북도립대학교 조원철(행정8급)▷환동해 총무민원실 이무형(행정8급)▷독도해양정책과 김민혁(행정8급)▷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 장시준(행정8급)▷축산기술연구소 홍성희(행정8급)▷북부건설사업소 소민주(행정8급)▷북부건설사업소 신다영(행정8급)▷남부건설사업소 윤성용(행정8급)▷산림자원개발원 박태준(행정8급)▷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 최용완(행정8급)▷경북도서관 민세라(전산8급)▷경북도서관 황성인(사서8급)▷영양고추연구소 신동주(공업8급)▷토속어류산업화센터 주봉균(공업8급)▷식품의약과 신해정(식품위생8급)▷도로철도과 조현우(시설8급)▷남부건설사업소 이성원(시설8급)▷안전정책과 정은호(방송통신8급)▷정보통신과 권준빈(방송통신8급)▷경북도립대학교 강경표(운전8급)▷민물고기연구센터 손민우(운전8급)□ 전보 : 198명▷대변인실 김석기(행정5급)▷감사관실 정현희(행정5급)▷미래전략기획단 류수진(행정5급)▷여성아동정책관실 조장춘(행정5급)▷세정담당관실 변영구(행정5급)▷세정담당관실 김영미(행정5급)▷세정담당관실 김양선(행정5급<7.31.字>)▷법무혁신담당관실 배유경(행정5급)▷안전정책과 홍미혜(행정5급)▷청년정책과 윤혜정(행정5급)▷교육협력과 오영호(행정5급)▷경제정책노동과 이정숙(행정5급)▷경제정책노동과 우성룡(행정5급)▷기업지원과 허정훈(행정5급<8.1.字>)▷교통정책과 조영준(행정5급)▷문화예술과 김선옥(행정5급)▷문화산업과 김중회(행정5급)▷문화산업과 강동욱(행정5급)▷관광정책과 김희정(행정5급)▷관광마케팅과 이정하(행정5급)▷관광마케팅과 김기환(행정5급<9. 1.字>)▷관광정책과 김윤희(행정5급)▷농업정책과 김복순(행정5급)▷환경정책과 김미영(행정5급)▷도로철도과 이영순(행정5급)▷하천과 이진호(행정5급)▷자치행정과 이학명(행정5급)▷자치행정과 김영남(행정5급<7. 31.字>)▷인사과 박용철(행정5급)▷인사과 이성태(행정5급)▷새마을봉사과 김은주(행정5급)▷공공시설과 서혜경(행정5급)▷공공시설과 김준호(행정5급<7.31.字>)▷항공산업과 전진영(행정5급)▷동해안정책과 권태억(행정5급)▷에너지산업과 홍성찬(행정5급)▷원자력정책과 김영미(행정5급)▷북부건설사업소 관리과장 박봉수(행정5급)▷서울본부 박지웅(행정5급)▷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 류대수(행정5급)▷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 김귀화(행정5급)▷경북도서관 김현숙(사서5급)▷축산정책과 이영미(수의5급)▷동물방역과 이은미(수의5급)▷동물위생시험소 방역과장 손성봉(수의5급)▷동물위생시험소 동부지소장 이상관(수의5급)▷해양수산과 김상국(해양수산5급)▷해양레저관광과 최진석(해양수산5급)▷어업기술원 북부지원장 조성철(해양수산5급)▷어업기술원 어업기술지원과장 안준황(해양수산5급)▷어업기술원 울릉·독도지원장 이재일(해양수산5급)▷민물고기연구센터소장 김도연(해양수산5급)▷환경정책과 신무경(환경5급)▷환경안전과 배대준(환경5급)▷농촌활력과 김명종(시설5급)▷도시계획과 복성원(시설5급)▷공항정책과 김동현(시설5급<9. 3.字>)▷북부건설사업소 시설과장 최종수(시설5급)▷건축디자인과 박금옥(시설5급)▷동물위생시험소 서부지소장 김정화(수의연구관)▷환경연구부 산업대기과장 박영진(환경연구관)▷대변인실 한상호(행정6급<8. 1.字>)▷미래전략기획단 신용희(행정6급)▷정책기획관실 방종덕(행정6급)▷정책기획관실 최경록(행정6급)▷교육협력과 이영주(행정6급)▷외국인공동체과 조민근(행정6급)▷빅데이터과 윤호순(행정6급)▷정보통신과 송은희(행정6급)▷경제정책노동과 박상철(행정6급)▷경제정책노동과 김인걸(행정6급)▷사회적경제민생과 장기헌(행정6급)▷바이오생명산업과 이종인(행정6급)▷외교통상과 김승주(행정6급)▷문화산업과 이상미(행정6급)▷문화유산과 장숙희(행정6급)▷농식품유통과 이은정(행정6급)▷장애인복지과 정인희(행정6급)▷도시재생과 김형수(행정6급)▷자치행정과 김준식(행정6급)▷자치행정과 권기복(행정6급<9. 1.字>)▷인사과 이시용(행정6급)▷공공시설과 안성욱(행정6급)▷공항정책과 김윤주(행정6급)▷항공산업과 김민지(행정6급)▷농업기술원 신재호(행정6급)▷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 이미란(행정6급)▷독도해양정책과 윤정희(행정6급<8. 1.字>)▷서울본부 김연수(행정6급)▷예산담당관실 김혜경(세무6급)▷세정담당관실 강주현(세무6급)▷세정담당관실 김기수(세무6급)▷빅데이터과 정석진(전산6급)▷교육협력과 김현구(사회복지6급<8. 1.字>)▷기업지원과 박익철(공업6급)▷건축디자인과 김규성(공업6급)▷산림자원개발원 권영훈(공업6급)▷농식품유통과 윤수정(농업6급)▷농업자원관리원 이대식(농업6급)▷잠사곤충사업장 황인업(농업6급)▷산림환경연구원 서부지원 예일용(녹지6급)▷동물방역과 김병한(수의6급)▷동물방역과 우정희(수의6급)▷동물위생시험소 정은혜(수의6급)▷동물위생시험소 동부지소 박미정(수의6급)▷동물위생시험소 서부지소 김은영(수의6급)▷해양레저관광과 옥미선(해양수산6급)▷어업기술원 이해곤(해양수산6급)▷어업기술원 북부지원 최윤정(해양수산6급)▷해양수산과 서영주(해양수산6급)▷어업기술원 박서준(해양수산6급)▷수산자원연구원 권상걸(해양수산6급)▷감염병관리과 서승균(보건6급)▷식품의약과 최은정(보건6급)▷환경정책과 박태희(환경6급)▷독도해양정책과 김혜진(환경6급)▷감사관실 박진영(시설6급)▷자연재난과 지종구(시설6급)▷도로철도과 이제형(시설6급)▷도로철도과 정의헌(시설6급)▷공항신도시조성과 김영진(시설6급)▷사회복지과 전정우(시설6급)▷건축디자인과 이규호(시설6급)▷건축디자인과 장지욱(시설6급)▷경북도립대학교 권규보(시설6급)▷안전정책과 김승현(방송통신6급)▷4차산업기반과 김창진(방송통신6급)▷정보통신과 김동근(방송통신6급)▷농업기술원 권민지(농업연구사)▷농업자원관리원 서은철(농업연구사)▷동물위생시험소 서부지소 손준형(수의연구사)▷수산자원연구원 유동재(해양수산연구사)▷보건환경연구원 강윤주(환경연구사)▷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 김보은(환경연구사)▷투자유치실 최준석(행정7급)▷정책기획관실 채동우(행정7급)▷정책기획관실 배주연(행정7급)▷예산담당관실 설은비(행정7급)▷안전정책과 채희상(행정7급)▷안전정책과 이유진(행정7급)▷인구정책과 김승준(행정7급)▷청년정책과 유지민(행정7급)▷사회적경제민생과 오선주(행정7급)▷외교통상과 김유정(행정7급)▷문화예술과 김민희(행정7급)▷문화예술과 박재영(행정7급)▷문화예술과 정승학(행정7급)▷관광정책과 김지은(행정7급)▷관광마케팅과 윤지혜(행정7급)▷관광마케팅과 전미라(행정7급)▷자치행정과 장세혁(행정7급)▷새마을봉사과 김성훈(행정7급)▷새마을봉사과 정세진(행정7급)▷회계과 박창현(행정7급)▷공항정책과 서한나(행정7급)▷동해안정책과 도규진(행정7급)▷어업기술원 최해인(행정7급)▷산림환경연구원 권순태(행정7급)▷서울본부 김지은(행정7급)▷세정담당관실 송성민(세무7급)▷회계과 황수연(세무7급)▷여성아동정책관실 신정용(사회복지7급)▷사회재난과 김춘동(공업7급)▷사회적경제민생과 이희천(공업7급)▷환경안전과 강병진(공업7급)▷친환경농업과 안창민(농업7급)▷산림자원과 심종수(녹지7급)▷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 이설님(녹지7급)▷동물방역과 박기완(수의7급)▷동물방역과 신주호(수의7급)▷동물위생시험소 김홍구(수의7급)▷사회재난과 손준혁(해양수산7급)▷해양수산과 문예원(해양수산7급)▷토속어류산업화센터 남한기(해양수산7급)▷도시계획과 김종현(시설7급)▷문화유산과 김민지(시설7급)▷건축디자인과 한효식(시설7급)▷인재개발원 김준태(운전7급)▷남부건설사업소 이인상(운전7급)▷법무혁신담당관실 서정민(행정8급)▷지방시대정책과 송우섭(행정8급)▷인구정책과 변주영(행정8급)▷체육진흥과 이수현(행정8급)▷농촌활력과 신아름(행정8급)▷농촌활력과 김예솔(행정8급)▷자치행정과 민경서(행정8급)▷공항정책과 안병선(행정8급)▷항공산업과 권재욱(행정8급)▷동물위생시험소 허재서(행정8급)▷남부건설사업소 박현지(행정8급)▷교통정책과 신준형(공업8급)▷문화산업과 정무현(공업8급)▷민물고기연구센터 이수용(해양수산8급)▷토지정보과 김재은(시설8급)▷정보통신과 김광태(방송통신8급)▷남부건설사업소 박병수(시설관리8급)▷농식품유통과 김상근(행정9급)▷산림산업관광과 김재란(행정9급)□ 파견 : 7명▷전라남도 파견 최해용(행정5급<7. 31.字>)▷경북대학교 파견 박미경(행정5급<8. 1.字>)▷경북연구원(RISE센터) 파견 장수희(행정5급<8. 1.字>)▷한국농어촌공사 파견 백호현(시설5급)▷문화재청 파견 정현지(행정6급<8. 1.字>)▷경남연구원 파견 김효정(행정6급)▷경북대학교 파견 이필형(행정6급<8. 1.字>)□ 전입 : 6명▷세정담당관실 안희성(세무8급<7.29.字>)▷어르신복지과 안소현(사회복지8급<7.29.字>)▷수산자원연구원 배형준(공업8급<7.29.字>)▷잠사곤충사업장 권민기(농업8급<7.29.字>)▷환경정책과 김여진(환경8급<7.29.字>)▷해양수산과 장혜정(시설8급<7.29.字>)□ 신규임용 : 22명▷농업기술원 고정우(농업연구사)▷농업기술원 김시현(농업연구사)▷농업기술원 박성임(농업연구사)▷농업기술원 이고은(농업연구사)▷농업기술원 임기환(농업연구사)▷농업기술원 정혜린(농업연구사)▷농업기술원 최운비(농업연구사)▷동물위생시험소 강성구(수의연구사)▷토속어류산업화센터 김정연(해양수산연구사)▷보건환경연구원 이교린(보건연구사)▷보건환경연구원 이정민(보건연구사)▷보건환경연구원 정수정(보건연구사)▷보건환경연구원 김수진(환경연구사)▷보건환경연구원 정영석(환경연구사)▷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 박윤석(환경연구사)▷환경안전과 천승수(행정9급)▷도로철도과 박호열(행정9급)▷북부건설사업소 박건우(시설9급)▷북부건설사업소 정경호(시설9급)▷북부건설사업소 최승주(시설9급)▷남부건설사업소 김건희(시설9급)▷남부건설사업소 김재현(시설9급)□ 퇴직준비 : 13명▷북부건설사업소 관리과장 신광현(행정5급)▷동물위생시험소 질병진단과장 류해진(수의5급)▷동물위생시험소 서부지소장 장쾌식(수의5급)▷북부건설사업소 시설과장 장계준(시설5급)▷건축디자인과 전병련(시설5급)▷경북도서관 진동성(학예연구관)▷민물고기연구센터소장 박무억(해양수산연구관)▷환경연구부 산업대기과장 이용직(환경연구관)▷농식품유통과 이선영(행정6급)▷어업기술원 김명희(행정6급)▷동물위생시험소 김순례(행정6급)▷감염병관리과 김옥남(보건6급)▷남부건설사업소 강신섭(시설관리6급)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이만규)는 7월 26일(수)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예천군 용궁면 회룡포 일원을 찾아 피해 복구지원에 나섰다.▲ 경북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에 일손 보태(사진=대구시의회)이만규 의장, 이영애 부의장 등 대구시의원들과 대구시의회 사무처 직원 60여 명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궁면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복구 지원 활동에 힘을 보탰다.이날 대구시의회 봉사단은 수해 지역 대추나무 농가를 찾아 폭우로 파손된 비닐하우스의 비닐, 철골을 철거하고, 농작물과 토사 등 이물질을 제거하는 등 피해복구에 모자란 일손을 더하고 땀을 흘렸다.▲ 경북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에 일손 보태(사진=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은 현장에서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최병욱 예천군의회 의장,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만나 경북도의 피해 현황을 듣고, 피해지역에 대한 대구시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예천군은 이번 집중호우로 안타까운 인명피해와 다수의 도로침수 등 시설피해가 발생했으며,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대피시설에서 머무르는 주민들이 다수 있는 실정이다. 이만규 의장은 “이번 집중호우 피해로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를 입은 경북도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언제든지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6일 ‘미나리 종묘 수확장치’특허기술에 대해 농기계 제작 전문 회사인 일진기계와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해 특허기술 실용화에 나섰다. ▲ ‘미나리 종묘 수확장치’특허 기술이전(사진=경북도)현재 미나리 재배 농가에서는 종묘(씨미나리) 수확 시 2m 이상 길게 자라 누워있는 줄기를 작업자가 소도구(낫)를 이용해 1차 수작업으로 뿌리를 절단한다. 본포에 흩어뿌리기 위해 20cm 내외로 작두를 이용해 2차로 다시 절단하기 때문에 노동력이 많이 요구되는 작업으로, 농기계 개발이 매우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에 개발한 특허기술은 미나리 뿌리와 마디 절단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어 매우 능률적이며, 본포에 정식 작업 또한 간편해져 인력으로 종묘를 수확할 때 보다 노동력은 28배, 비용도 90% 이상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미나리 종묘 수확장치’특허 기술이전(사진=경북도) 또 기존 보행관리기 전방에 탈부착 가능해 관리와 보관이 편리하고, 재절단 속도를 조절해 원하는 줄기 마디 길이로 절단이 가능하며, 지지부와 보조바퀴의 높이 조절로 겨울 휴면 전에 예초작업도 가능해 다양한 용도로 확대 적용할 수 있다. 특히, 미나리 종묘 수확 시기는 8~9월로 과수류 등 타 작물 수확 인력 수요와 경합되기 때문에 농촌 고령화·여성화 시대에 대비해 농작업 기계화율을 높여 현장의 어려움을 크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급격한 고령화에 놓여있는 농촌에서 밭농사는 상당수 농작업이 기계화가 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라며, “경북도에서는 노동력 절감과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현장 수요 맞춤형 농기계를 개발해 빠르게 보급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15.~ 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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