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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엔데믹 전환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경북도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주요 역점 사업 논의 등 도정 역량을 집중한다. ▲ 일자리경제분야 정책 추진방향 논의(사진=경북도) 경북도는 27일 도청 화랑실에서 일자리경제분야 활성화를 위한‘일자리경제분과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산·학·연 외부 전문가 12명과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 과학기술국장, 투자유치실장, 청년정책관 등 관계공무원 15명이 참석해 올해 주요정책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현재 대외적으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따른 금융제재, 코로나 19 고비를 넘기기 위한 확장재정과 저금리로 인한 인플레이션 등으로 일종의 과도기를 맞고 있다. 또 대내적으로는 대선과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등으로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이다.이날 회의는 이러한 과도기를 슬기롭게 넘길 수 있는 정책방안과 도정 주요현안 공유, 신규 정책 제안 순으로 진행 됐다.특히, 일자리경제·과학기술·투자유치·청년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먼저, 일자리경제분야는 경북형 상생형일자리 프로젝트 추진, 경북 세일페스타 온라인 판로지원, 경북 벤처·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다음 과학기술분야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5G 특화망 기반 메타버스 산업단지 조성, 미래차 전환 제조혁신 생태계 조성 등에 대해서도 집중 논의했다.끝으로, 투자유치분야는 위드 코로나 대응 전략적 투자유치 홍보활동 전개, 외국인투자기업 유치 등과 청년정책분야는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 청년마을 만들기 지속 추진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행정이 정책을 주도하는 방식은 한계가 있다. 현장과 전문가의 아이디어를 모아 정책의 실현가능성을 높여야 한다”며 “현장과 각 분야 전문가의 아이디어가 행정에 잘 녹여 들 수 있도록 제안해준 의견들은 적극 수렴해 도정에 반영토록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 정책자문위원회는 도정 주요 정책과 현안에 관한 사항을 자문하기 위해 산?학?연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도정 최대 규모 기구로 10개 분과 181명의 위원들로 구성돼 있다.일자리경제분과 위원은 20명으로 일자리, 경제, 과학산업, 투자유치, 청년 등 도정의 주요 정책에 대해 정책 제안과 관련 시책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드론을 활용해 지역의 재난 발생에 대응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 지키기에 나서고 있다.▲ 드론 교육(사진=경북도) 경북도는 27일 도청에서 도와 시군 비상대비·민방위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드론 교육과 훈련을 실시했다이날 교육·훈련은 ‘도민의 생명 보호와 안전은 파괴적 혁신과 공무원의 열정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재난예방, 인명 구조, 관·군·경 합동 비상대비 작전 등에서 드론 활용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도는 드론코리아 아카데미 장명동 대표를 초청해 드론에 대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드론 기본원리, 관련 법령, 드론 활용사례 등의 이론 강의를 진행했으며, 이어 오후에는 드론 비행 훈련을 실시했다.또 경북경찰청 경찰특공대와 적의 드론 공격 및 테러 대비 드론 제압 훈련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드론 비행 훈련 시간에 경찰특공대는 참석자들에게 드론 탐지기와 드론을 잡는 재밍건으로 불법 드론을 제압하는 모습을 시연했다.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 중의 하나인 드론은 군사용 무인항공기로서 주로 이용되다가 최근에는 재난감시, 농업, 방송, 물류 등에 폭 넓게 이용되고 있다.특히, 재난 현장에서 지역 수색, 신속한 인명 구조 등에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경북도 안전 담당 부서는 드론 2대를 보유해 재난 예방 등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올해는 드론 전술차량 도입과 서버구축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해 재난예방 활동에 활용할 방침이다.경북도는 완벽한 드론시스템이 구축되면 재난 발생 시 현장 상황을 드론을 통해 재난지휘부에 전달함으로써 정확하고 신속한 결정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재난안전과 인명 구조 등에 드론의 중요성은 나날이 커져가고 있다”며 “아낌없는 투자와 파괴적 혁신, 그리고 공무원의 열정으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농업기술원은 26일 청송 청운리 농가 현지포장에서 사과, 복숭아, 배 등 경북의 주요 과수에 대한 저온피해를 경감하는 기술 개발연구에 착수해 현장 검증과 중간진도관리를 실시했다.▲ 과수 저온 피해 경감기술(사진=경북도) 매년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서리 및 냉해 피해로 인해 경북의 과수산업은 2~3년 주기로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이런 저온 피해에 대비를 하고자 농업기술원은 열풍방상팬 및 상하순환팬이 설치된 과수 농가포장에서 온도 상승 및 풍속변화 등의 효과를 검정하고 있다.이번 연구 결과로 열풍방상팬을 가동했을 때 야간온도가 1℃ 정도 상승하고 돌풍속도가 5m/s 정도 빨라지는 효과가 있어서 저온피해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수단임을 밝혀냈다.또 서리가 내릴 때의 환경 조건으로 대기층의 온도가 역전되는 현상을 밝혀냈으며, 이러한 특성을 이용한 상하대기층 순환팬을 활용한 시험도 실시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점을 도출하였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평상시에도 서리 및 냉해 등의 피해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앞으로 기후 변화에 대비한 다양한 연구를 통해 지역 과수 산업의 안정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월에 경북 동해안에 가면 꿩 먹고 알 먹는다. 경북도가 가정의 달을 맞아 ‘경북동해안 大바겐세일’을 운영하기 때문이다.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포항 스페이스 워크(사진=경북도)경북도는 5월 영덕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신재생에너지전시관, 어촌민속전시관, 정크트릭아트전시관과 울릉 태하향목관광 모노레일, 독도전망대케이블카, 봉래폭포, 관음도 등의 이용료를 할인한다.또 울진 왕피천케이블카, 아쿠아리움 등 3개 이상 시설이용 결제 시 20%를 지역사랑카드에 적립도 해준다. 포항크루즈도 KTX와 포항경주공항 이용객에게는 탑승료도 할인해 준다.기존에 무료로 운영하는 이색관광 콘텐츠와 함께 가면 기쁨이 두 배가 된다. 최근 개장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포항의 환호공원 스페이스 워크와 여남 스카이워크, 경주의 주상절리와 송대말등대 빛 체험전시관, 영덕의 해맞이공원과 삼사 해상공원 해상산책로, 울진의 국립해양과학관과 월송정, 울릉의 독도박물관과 안용복기념관 등 시군마다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특히, 올해의 세계등대유산으로 선정된 호미곶 등대와 국립등대박물관도 입장료 없이 둘러 볼 수 있다.경북동해안 카페 등 방문이벤트도 이색적이다. 동해안 카페 등에 들렀다가 인증샷을 올리면 경품을 짭짤하게 챙길 수 있다.해안캠핑장도 실속이 있다. 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 경주 감포오류캠핑장 등에서도 다채로운 경품행사가 열려서다.▲ 영덕 정크트릭아트 전시관(사진=경북도) 경주 보문단지 문화엑스포 대공원 주차장에서는 5월 중순 경 ‘경북 우수수산물 특판장’이 열린다. 여기에는 도내 수산가공식품업체가 대거 참여한다. 또 죽도시장 등 동해안 전통시장에서도 다채로운 특판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도내 수산업협동조합에서도 힘을 보탠다. 포항?감포수협에서 직영하고 있는 활어회식당과 카페에 들르면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도는 이 기간 많은 관광객을 모시기 위해 대대적인 홍보활동도 펼친다. 대구?울산 등 대도시 곳곳에 홍보현수막을 내걸고, 도와 동해안 시군의 홈페이지 등에는 안내 창을 띄운다. 경북문화관광공사와 함께 SNS홍보도 공격적으로 펼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로 답답하고 힘들었을 국민을 위해 경북 동해안에 특별한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5월 가정의 달에 가족들과 함께 동해안으로 오셔서 멋진 관광과 알뜰한 쇼핑을 마음껏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산단대개조 지역선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내년부터 2025년까지 3년 간 포항국가ㆍ포항철강산단, 경주외동산단, 영천첨단부품소재산단을 대상으로 30개 사업에 국비 3105억원 등 총 5887억원을 투자해 산업단지 대개조에 들어간다.▲ 산단대개조 거점연계 대상지(포항경주영천) 종합 연계방향(사진=경북도)산단대개조 사업은 일자리위원회,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중심이 돼 추진되며, 광역지자체가 산업단지 관리기관ㆍ지역혁신기관과 협력해 혁신계획을 수립, 부처별 사업을 연계해 패키지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산업단지 중심 지역 일자리 창출과 제조업 혁신’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이 사업은 2019년 11월 정부에서 산단대개조 계획을 발표한 후, 2020년 경북(구미권)을 포함한 5개, 2021년 5개, 올해까지 총 15개 지역을 지정할 계획이다.이번 공모에는 7개 광역지자체가 참여해 치열한 각축을 벌였으며, 경북(포항권)을 비롯해 5개 광역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 최종선정지역 : 경북, 대전, 전남, 충남, 충북경북도는 지난 2020년 공모사업에서 구미권 산단대개조 사업이 선정된 후 1개 광역지자체에 2개의 동일한 대형 공모사업이 선정된 보기 드문 경우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경북 서부권 경제의 중심인 구미와 동부권 경제의 중심인 포항을 중심으로 한 경북 2개의 경제축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동력을 확보했다. ▲ 포항권 산단대개조 추진방향(사진=경북도) 경북 제조업의 중심축을 맡고 있는 포항경제권은 철강?자동차부품 산업의 침체로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고탄소 철강산업의 탄소중립 요구,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전환 등으로 산업구조개편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으나, 그 변화는 지체되고 산업 간 연계도 약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산단대개조 사업을 계기로 고탄소 업종의 탈탄소화, 산업 간 연계강화 등을 통해 제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포스코와 연계한 중소기업의 혁신역량 강화 및 인력양성 사업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포항권 산단대개조 사업은 ‘탈탄소 스마트산단 대전환을 위한 그린철강 기반 청정금속소재 산업 허브 구축’을 비전으로 거점-연계산단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거점산단인 포항국가산단은 경상북도의 제조업과 국가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해왔다. 특히, 국내 철강 대표 기업인 포스코와 대?중?소 철강업체 등이 밀집해 있고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포항철강소재부품연구원, 포스텍 등과 함께 산학연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어 철강산업 재도약을 추진해 침체된 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 최적지라고 할 수 있다. 연계산단인 경주 외동산단은 자동차부품 및 성형가공업체가 밀집하고 있으며, 포항-경주-영천-울산을 잇는 자동차부품 및 성형가공의 중심지로 철강 소재를 활용해 미래자동차부품 생산을 위한 매개역할을 맡게 된다. 영천첨단부품소재산단은 경북 자동차 부품산업의 중심지로 지역 내 자동차부품 혁신기관과 연계해 철강 자동차?융합 R&D 거점으로 재탄생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거점-연계산단의 이러한 특징을 활용하여 산단대개조 포항권 사업은 3대 중점과제, 9대 실천과제 및 30개 세부사업을 수립하고,‘25년까지 일자리 2,000개 창출, 첨단 스마트팩토리 100개 보급, 온실가스 10% 저감을 주요 목표로 세웠다.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저탄소 철강산업 구조 고도화, 철강 환류시스템 기반 구축 등을 통해 그린 철강 기반 청정금속소재 산업화와 밸류체인 전반의 혁신역량을 강화한다. 다음으로 디지털 제조혁신 선제적 전환, 스마트 제조 혁신인력양성 등의 디지털 전환 대응 스마트 제조 신산업화 전략을 추진한다. 끝으로 친환경 에너지 플랫폼 구축, 그린 인프라 정비 등의 과제를 통해 탈탄소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한다.이를 통해 포항은 현재 노후화된 산업 인프라를 업그레이드하고 포스코 중심 산업구조를 재편해 청정금속소재 기반 신산업 거점 산단으로 도약시킨다는 구상이다.또 경주는 영세 노후산단 이미지에서 벗어나 포항과 영천과의 연계협력 강화 및 스마트 실증 인프라 중심으로 산업기반을 마련해 글로벌 미래형 모빌리티 전진기지로 재도약을 도모한다. 영천은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부품산업 중심지에서 탈피해 기업들 간의 R&D 협력강화를 통해 차세대 그린부품소재 R&D 중심지로 도약을 본격화한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공모사업 선정은 구미와 포항, 경상북도 투트랙 경제 축을 활성화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그간 침체된 철강, 자동차부품 중심의 포항권 경제를 활성화해 경북 전체의 경제를 되살리고 일자리를 확대하는 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대규모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울진 주민들을 돕기 위해 KT 대구경북광역본부(이하 KT)는 27일 도청을 방문해 총 5억원을 기부했다.▲ kt울진산불 성금전달(사진=경북도) 이번 기부는 KT가 경북문화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울진 산불 피해 극복 프로젝트‘동행’을 통해 진행된다. 기부금 총 5억원 가운데 1억원은 ▷찾아가는 음악회?전시회 등 문화예술행사 ▷울진 농수산물 라이브 커머스 ▷울진 방문의 해 YouTube 영상 공모전 ▷산불 피해 극복 벽화 마을 조성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 제작ㆍ지원에 사용된다.또 울진 산불 이재민에게 4억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한다. KT는 필요물품을 조사한 후 식자재, 가전제품, 침구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물품은 경북문화재단이 진행하는 문화예술 공연과 연계해 경품으로 제공하거나, 산불 피해를 입은 마을과 학교에 지원될 방침이다.안창용 KT 대구경북광역본부장은 “사상 최대 규모의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울진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전한다”며 위로의 메시지를 건넸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KT 대구경북광역본부가 보내주신 온정의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각지에서 이어지는 도움과 관심이 화마의 상처를 치유하고, 주민들의 마음에 희망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명품 경북 쌀 생산을 위해 순도가 높고 생산성이 좋은 고품질 우량 볍씨 3261t을 본격적인 영농철 전 지역농가에 보급했다고 밝혔다.▲ 벼 우량종자 보급완료(사진=경북도) 농업기술원이 이번에 공급한 벼 종자는 경북 벼 재배면적(95.8천ha)에 필요한 종자의 65%에 해당하는 양으로 국립종자원경북지원에서 지역 농협을 통해 지난달 말까지 공급을 완료했다.품종별로는 정부보급종으로 조생종 해담쌀 163t, 중만생종 일품벼 1979t, 삼광벼 736t, 영호진미 109t, 백옥찰벼 107t 등 3230t과 농업기술원, 농업자원관리원,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채종한 우량종자 31톤이다.올해 농가에 보급된 3261t은 도내 벼 재배면적 6만5200ha를 갱신할 수 있어 자가 채종 종자에 비해 쌀 2만1000t을 더 생산 할 수 있으며 품질도 높일 수 있어 507억 원의 농가소득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농업기술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한 종자는 국립종자관리원 채종 포장에서 체계적으로 생산 관리돼 품종 고유의 우수성이 잘 나타나 생육이 고르고 현대시설로 정선해 공급했다”며“농가에서 자가 채종한 종자 보다 수량도 많고 생육도 좋아 고품질 쌀 생산에 초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농업기술원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역별 최적기 모내기, 질소비료 줄여주기, 친환경적 병해충 관리, 적기수확 등 경북 쌀 명품화를 위한 영농 시기별 현장기술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경북 쌀 명품화를 위해 지역에 공급되는 보급종 볍씨는 농촌진흥청에서 선정한 삼광벼, 영호진미 등 최고 품질 벼이다. 앞으로 재배 비중을 현재의 30%에서 40%까지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올해는 도내 쌀 주 생산지 13개소 385ha에 신품종 조기 확산 및 최고품질 벼 품종 시범단지 조성을 비롯해 노동력 절감에 획기적인 드론직파시범, 드문모 심기 재배시범, 벼 전과정 디지털 영농기술 고도화 시범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1%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5,418(+1,070)703,78538,854(+46)663,706(+5,358)1,225(+14) * 국내 5,413, 해외 5 * 치명률(4.26. 0시 기준) - 경북 0.17%(1,211명), 전국 0.13%(22,325명) * 오신고로 인한 누계 정정{포항 ?1(4.20.0시), 구미 ?1(3.15.0시), 구미 ?1(4.22.0시), 영주 ?1(3.18.0시), 성주 ?1(3.16.0시)}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32212214392확진자786850978301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해외유입일 자4.20.(수)4.21.(목)4.22.(금)4.23.(토)4.24.(일)4.25.(월)4.26.(화)누계(주)일평균(주)검 사11,6027,54814,1068,5694,1774,48113,89164,3749,196확진자5,661(1)5,022(1)4,433(3)4,047(8)2,245(3)4,348(1)5,418(5)31,174(22)4,453.4(3.1)(단위 : 명, %)구 분4.20.4.21.4.22.4.23.4.24.4.25.4.26.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5,6605,0214,4304,0392,2424,3475,41331,1524,450.3연령별60세↑확진자수(%)1,420(25.1)1,330(26.5)1,332(30.1)1,214(30.0)462(20.6)990(22.8)1,506(27.8)8,251(26.5)1,178.718세↓확진자수(%)1,151(20.3)963(19.2)905(20.4)720(17.8)341(15.2)1,100(25.3)1,040(19.2)6,220(20.0)888.6외 국 인79(1.4)92(1.8)63(1.4)65(1.6)23(1.0)53(1.2)69(1.3)444(1.4)63.4 □ 시·군별 발생(국내 702,732 해외유입 1,053)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03,785명 (+5,418)149,624(+1,102)(+3)63,462(+446)(+1)36,476(+239)43,153(+375)120,613(+1,051)29,425(+209)(+1)24,704(+164)21,706(+160)17,902(+129)81,519(+533)4,650(+24)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9,821(+83)5,620(+65)2,878(+28)8,657(+69)9,127(+111)6,312(+44)8,012(+81)26,734(+231)14,635(+102)5,679(+38)11,788(+113)1,288(+16)
경상북도는 올해도 외부 전문가들과 연구중심 혁신 도정의 속도를 높이고 주요 시책개발과 아이디어 발굴에 나서고 있다.▲ 정책자문위 지역개발분과 회의(사진=경북도) 경북도는 26일 도청 회의실에서 산·학·연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자문위원회 지역개발분과 회의를 개최했다.정책자문위원회는 교수, 도의원, 현장전문가, 기업인 등 외부 전문가 184명으로 구성된 자문기구로, 10개 분과로 기능을 세분화해 새로운 정책수립 및 도정 핵심정책에 대해 자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지역개발분과는 도시계획 및 재생, 도로?하천 등 SOC 확충, 토지, 건축, 도청신도시 활성화, 통합신공항건설 등 분야별 전문가 15명으로 구성해 국토도시분야 주요 시책에 대한 정책 자문과 대안 제시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이날 회의는 서기원 국토연구원 박사의 ‘메타버스 시대, 디지털 트윈*의 도입현황과 추진과제’를 주제 강연으로 시작됐다. * 디지털 트윈(Disital Twin) : 어떤 사물을 컴퓨터 시스템상에 동일하게 표현해서 가상 모델을 만드는 것. 실제와 동일한 3차원 모델을 만들고, 현실 세계와 가상의 디지털 세계를 데이터를 기반으로 연결이어 이미 현실로 다가온 디지털 시대에 대응하는 국토도시분야의 도정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특히, 이날 참석한 위원들과 관계자들은 현재 도에서 추진하려는 국토도시분야 디지털 트윈 사업과 메타버스 정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하나 같이 도가 메타버스를 비롯한 각종 디지털 정책을 선도적으로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박동엽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건설도시국 소관업무에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의 도입은 피해갈 수 없는 흐름”이라며 “현장과 전문가의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메타버스 수도 경북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26일 서울 용산에서 ‘2022 경상북도 국외전담여행사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해 경북관광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국외전담여행사 상생협력 간담회(사진=경북도)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올해 신규로 선정된 국외전담여행사 10개사 대표 및 관광상품 기획자 18명과 경북도, 공사 임직원 등 총 30여명 참가했다.이날 국외전담여행사 지정서 수여식도 겸해서 진행됐다.도는 최근 관광트렌드와 일상회복에 맞춰 도와 공사는 전담여행사 대상으로 ▷신규관광상품 개발 위한 팸투어 ▷경상북도 특화 관광상품 제작 및 홍보 ▷재한외국인 유치 지원 ▷글로벌 OTA 내 경북 상품 게재와 같은 투트랙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특히, 이날 간담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지, 입국 제한 완화 등 POST코로나 상황에 발맞춘 경북관광 해외마케팅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강은희 경북도 관광마케팅과장은 “하늘길이 열린 시점에 국외전담여행사는 해외관광객 유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올해 선정된 이들 여행사와 공동마케팅을 펼쳐 해외시장에 경북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에 그치지 않고 해외관광객의 발길이 경북에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6일 문경 봉암사에서 지난 3월 조계종 제15대 종정으로 취임한 성파 대종사를 예방하고 환담을 나눴다. ▲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성파 대종사 예방(사진=경북도) 이번 방문은 문경세계명상마을 개원을 기념해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열리고 있는 제4회 간화선 대법회에 성파 종정이 설법을 위해 문경을 방문한데 맞춰 이뤄졌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먼저 대한불교조계종 제15대 종정 취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한국불교 선(禪) 수행법인 간화선 수행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그 중심적 역할을 할 세계명상마을이 문경에 건립돼 감사하고 자랑스러우며 세계적인 명품이 되도록 도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종정예하 성파 대종사는“바쁜 일정에도 봉암사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그간 명상마을 건립에 물심양면 도움을 준 경북도의 정성을 잘 알고 있다. 명상마을이 잘 운영돼 인류의 삶을 더 지혜롭고 평화롭게 하는데 일조하도록 종단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종정은 조계종 최고 정신적 지도자이자 불법(佛法)의 상징하며 종통을 승계하는 최고의 권위를 가진 종단의 가장 큰 어른으로 제15대 종정 성파 대종사는 지난 3월 26일 취임했으며 임기는 5년이다. 종정 성파 대종사는 1960년 10월 15일 통도사 노천 월하 화상을 은사로 사미계를 받았다.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부장, 교무부장, 규정부장통도사 주지를 역임했다. 2002년 노천당 월하 대종사로부터 중봉(中峰)이라는 법호를 받았다. 2013년 대한불교조계종 원로의원이 됐고, 2014년 조계종 최고품계인 대종사 법계를 품수했다. 2018년 산중총회에서 영축총림 제4대 방장에 추대됐고, 지난해 12월 종정추대위원회를 통해 15대 종정으로 만장일치 추대됐다.
경상북도는 재난 발생 시 대처방안에 대해 이론과 체험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위기 대처능력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아이안전학교(사진=경북도) 경북도는 이달부터 포항 영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아이안전학교’대상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한다.도는 2019년도부터 지역 초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화재안전, 응급처치, 지진대피 요령 등을 교육하는 아이안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아이안전학교 사업은 경북도교육청과 경북경찰청, 시군의 추천을 통해 지역별로 1~3개씩 지정된 아이안전학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교육과 안전캠페인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지역 33개교, 4433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올해는 기존 교육과정(이론, 체험교육) 운영과 함께 하반기에는 추가로 요청하는 아이안전학교를 대상으로 반복 이론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교육과정은 크게 교통안전, 화재안전, 응급처치, 지진 안전 등으로 구분해 학년별 맞춤형 이론?체험교육으로 구성된다.횡단보도 보행수칙, 버스 사고 시 비상 탈출법과 완강기, 소화기 사용 방법, 연기 대피체험, 심폐소생술, 방석을 활용한 지진 시 대피방법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경북도는 올해 하반기에 교육청, 경찰청, 시군의 추천을 받아 33개의 새로운 학교들을 신규 지정하고, 내년에도 아이안전학교 현판 제공과 안전교육 사업을 이어나갈 방침이다.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 체험중심의 안전교육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몸으로 안전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7일과 28일 양일간 문경산림조합 임산물산지유통센터(문경 영순면)에서 건표고버섯 공판을 실시해 본격 출하한다고 밝혔다. ▲ 표고버섯 재배단지(사진=경북도)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지역 임가에서 수매한 건표고버섯 27여t을 경매를 통해 공판할 계획이다. 그간 표고버섯이 임산물임에도 불구하고 전문적인 유통구조망 부재로 농협이나 생산자 직거래 등을 통해 판매 돼 왔다.지난 2020년부터 문경산림조합 임산물산지유통센터를 통한 건표고버섯의 수매와 공판이 이뤄지면서 임업인의 안정적 판로확보를 구축했으며, 지난 2년간 68t, 22억원의 수매실적도 올렸다. 경북도는 표고버섯산업의 발전을 통한 임가 소득창출을 위해 문경에표고버섯 클러스터를 집중 조성해 원료공급부터 생산, 가공, 유통까지의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표고버섯 클러스터는 2016년 표고버섯 톱밥배지센터 건립을 시작으로 2019년 임산물 산지종합 유통센터, 2020년 표고버섯 스마트팜 재배단지와 신품종재배단지를 조성해 귀농 ? 귀산촌인에게는 안정적인 정착여건을 마련했다.이를 통해 경북도는 표고버섯 산업의 메카로 나아가는 기틀을 다졌다.특히, 2019년 본격 생산가동에 들어간 표고버섯 톱밥배지센터는 연간 150t(60만봉)의 친환경 톱밥배지를 생산해 경상권역(대구·경북, 경남) 표고버섯 재배농가에 안정적으로 톱밥배지*를 공급하고 있다. * 표고톱밥배지는 톱밥과 쌀겨 등을 혼합 압축해 표고버섯 종균을 접종한 표고버섯 재배원료이다. 이를 통해 임가의 생산효율 극대화와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건강하고 안전한 청정숲푸드 생산, 국산 목재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표고버섯은 면역기능을 높이는 비타민D와 항암치료제 성분인 베타글루칸이 풍부해 질병 저항성을 높여주고 뼈를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B를 함유,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가 좋아 예부터 약재로도 활용돼 왔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자체 경매 시스템 마련으로 유통 및 물류비를 절감하고 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표고버섯산업의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가 재배 시설 현대화와 규모화 지원 등을 통해 시장경쟁력 강화와 품질향상으로 안정적 소득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하는 청렴·이해충돌방지 실천 서약식을 개최하고 청렴특별도 경북 실현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청렴·이해충돌방지 실천 서약(사진=경북도) 26일 진행된 서약식은 내달 19일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전면 시행을 앞두고 경북도 공무원을 대표해 도지사와 간부공무원들의 제도의 안정적 정착에 대한 적극적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서약서에는 ▷이해충돌 방지를 위한 공직자의 10대 행위기준의 철저한 준수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을 통한 이해충돌 상황의 적극적 예방 ▷더욱더 청렴한 경상북도로 거듭나기 위한 반부패·청렴 정책의 확대 추진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특히, 이철우 도지사는 서약서에 서명하며 “경북의 전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이해충돌방지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한편, 경북도는 매주 이해충돌방지법 비대면 교육을 실시해 제도 개편사항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또 이번 청렴·이해충돌방지 실천 서약을 전 직원으로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경북농업기술원 상주감연구소는 지난 25일 자체 육성한 떫은감 신품종 ‘상감둥시’등 5개 품종의 통상실시권을 환평농원(충북 옥천)에 이전했다고 밝혔다.▲ 떫은감 신품종 통상실시 계약 체결(사진=경북도) 상주감연구소는 2차례에 걸쳐 ‘미려’등 4개 품종의 통상실시권을 지역 종묘업체에 이전했으며 이번에는 ‘상감둥시’등 5개 품종의 통상실시권을 이전하면서 육성 신품종의 보급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통상실시권을 이전하게 되면 품종보호권자(경상북도)로부터 종묘업체나 농업인단체가 육성 신품종의 종묘를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돼 농가 보급 확대를 유도할 수 있다.통상실시 품종은 상감둥시, 금동이, 사랑시, 수홍, 홍아람 등으로 총 판매예정 수량은 1만 주이다.상감둥시 품종은 380g 정도의 대과로서 연시 및 반건시용으로 품질이 우수하다.금동이는 곶감용으로 다른 품종보다 빠른 수확이 가능하고 수홍은 과중이 290g 정도이고 과형이 원형이어서 곶감 제조에 편리하다. 사랑시는 수꽃의 비율이 높고 개화기간도 길어 수분수로 우수하며, 홍아람은 과피색이 홍색으로 마치 토마토와 같아 관상용으로 가치가 높다. 최근 감 신품종은 주당 1만원 정도이지만, 경북의 떫은감 품종 협정 가격을 주당 8760원 이내로 제한해 떫은감 재배 농가의 로열티 부담을 경감할 수 있게 됐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상주감연구소에서 육성한 신품종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홍보를 강화하고, 조기에 농가 보급을 확대해 농가소득을 증대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내달 2일부터 지역 소재 대학 신입생들에게 취업과 학업에 필요한 맞춤형 학습의욕 고취를 위해‘대학 신입생 희망충전 장학금’지원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충전 장학금 포스터 이번 사업은 2022년 경북 소재 대학(전문대 포함) 신입생을 대상으로 도내 고교 졸업 후 공고일 기준 경북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본인 또는 부모가 1년 이상 경북에 거주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모집 기간은 내달 2일부터 27일까지 총 26일간이며,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gitle.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지원자등 중 요건 확인을 거쳐 1만 명을 선정하게 되면, 5월 중 최종 선정자를 공고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대학 신입생은 대구?경북 평생교육가맹점(대구145, 경북87) 및 문화여가활용(영화?공연관람, 문화행사 참여 등), 자기계발(학원 수강, 도서 구입 등) 등에 온?오프라인으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3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포인트 사용을 위한 희망충전카드는 기존 개인 농협체크카드를 이용하거나 가까운 제휴은행(농협)에 방문해 신청·발급받으면 된다.홍성구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자신의 꿈을 향해 당당하게 도전하는 대학 신입생의 새 출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 인재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장학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신청 관련 내용은 행정장학팀(☎053-850-9605, 9779)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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