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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내달 31일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 해수욕장 등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광객들의 쾌적한 휴가를 위해 도내 공중화장실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편의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중화장실 일제점검(사진=경북도) 이번 일제점검 및 편의대책은 시군별 지역실정을 고려한 효율적인 안전·편의대책을 수립?추진한다. 휴가철 이용객이 증가가 예상되는 주요 해수욕장, 관광지, 고속도로 휴게소, 터미널 등에 설치돼 있는 공중화장실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주요 점검사항은 생활 속 거리두기의 공중화장실 세부지침 이행 여부 점검, 위생?청결?편의용품 비치, 범죄 발생 취약화장실(여성화장실 등)에 대한 비상벨?경광등 정상 작동 및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장애인화장실 점검 등이다. 특히, 코로나19 관련 공중화장실 방역관리 책임자 지정 및 소독?방역 등 시설관리, 화장실 출입구 등에 2m 줄서기 간격 표시, 공중화장실 이용 실천지침 안내문 게시 등을 집중 점검한다.이번 점검에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에 대해선 보수?보강 등 문제점 해결 시까지 지속해서 관리할 방침이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공중화장실에 대한 철저한 점검으로 휴가철을 맞아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위생적이고 쾌적한 공중화장실을 제공하겠다”며 “공중화장실 이용객들도 깨끗하고 쾌적한 화장실 이용문화 정착에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이달 8일부터 내달 19일까지 ‘경북으로 가는 친환경 기차여행 상품’이용자를 대상으로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경북으로 떠나는 친환경 기차여행 인증샷’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친환경 기차여행 인증샷 이벤트 이벤트 참여는‘경북으로 가는 친환경 기차여행 상품’이용자가 받은 레일플러스카드만 있으면 가능하다.참여자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경북나드리’를 추가해 일대일 채팅으로 레일플러스카드 사진(뒷면)을 찍어 이름과 연락처를 남기면 이벤트 응모가 완료된다.이벤트 결과는 내달 23일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와 SNS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카톡 메시지가 발송돼 상품이 전달될 예정이다.경상북도는 지난달부터 9월까지 ‘경북으로 떠나는 친환경 기차여행’특별상품을 운영하고 있다.KTX-이음(중앙선), KTX(경부선)을 이용해 수도권, 충청권, 부산에서 출발*해 경북의 7개 역사에 도착**해 경북을 관광 후 관광지 입장료 영수증 등을 기차역 창구에 제출하면 1인 최대 5만원의 레일플러스카드를 지급하고 있다. * 출발(8개역) : 서울, 광명, 청량리, 수원, 오송, 천안아산, 대전, 부산** 도착(7개역) : 안동, 영주, 풍기, 김천구미, 신경주, 포항 + 동대구(경유)레일플러스카드는 전국 역사에서 사용 가능하며 승차권 구매, 입점 업체에서 사용 할 수 있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지난해 1월부터 KTX-이음이 중앙선 청량리~안동 구간 운행을 시작한 이후 하루 평균 이용객은 개통 후 4000명으로 22% 증가했다. KTX경부선 이용객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친환경 기차여행 상품 판매와 온라인 이벤트를 합쳐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경북관광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와 경북나드리 SNS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상북도는 8일부터 10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정부(기획재정부 등 17개 부처) 및 사회적경제 관계기관과 함께 제4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개최한다. ※ 공식 홈페이지 http://www.socialeconomyfair.kr▲ 제4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사회적경제 박람회는 사회적경제 정책과 기업을 소개하고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한 곳에서 체험하고 구매도 할 수 있는 행사이다.이번 박람회는 개막식과 폐막식, 전시관, 부대행사 등 오프라인 프로그램과 박람회 랜선투어, 온라인 기획전, 쇼핑라이브 등 온라인 프로그램, 경상북도에서 운영하는 고유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박람회 입장객은 전국 사회적경제 기업의 상품?서비스 체험뿐만 아니라 문화?관광 도시인 경주의 관광자원을 할인된 가격으로 경험하고 무료 투어버스도 이용할 수 있어 ‘관광형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몸소 느낄 수 있다.참여기업 전시관은 이전까지 기업 유형별로 모아놓은 것에서 벗어나서 상품?서비스 유형별로 푸드존, 로컬존, 패션?뷰티존, 테크존, 에코존, 서비스존 등 6개의 영역으로 나눠 박람회 이용객 중심으로 구성됐다.특히, 대한민국 최초의 민간 협동조합인 상주 ‘함창협동조합’의 설립자인 전준한 선생의 이념을 계승하고 전국의 모범적인 사회적경제인이나 기업?기관을 선정해 표창하는 ‘전준한 사회적경제 대상’도 진행된다.‘경북 소셜문화관광*’을 알리기 위한 홍보관을 운영하고 경주의 주요 할인 관광지를 순환하는 투어버스를 통해 일반인이 이를 실제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현지인이 운영하는 숙소나 식당을 이용하고, 현지에서 생산되는 재료를 구입하는 등 문화?예술?체험?여행 등의 활동을 사회적경제기업과 연계하고 이를 통해 얻은 수익의 일정 부분을 사회공헌에 기부하는 경북 사회적경제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행사장을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일반 국민에게 경북의 우수한 사회적경제 상품이나 서비스를 소개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롯데ON의 ‘경북마켓’과 네이버 해피빈의 ‘사회적경제, 내일을 열다’라는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기획전도 운영한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대한민국 민간 협동조합의 선구자인 목촌 전준한 선생의 정신이 깃든 경북에서 제4회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새로운 지방시대를 맞아 사회적경제가 지속가능한 성장과 복지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759(-39)797,0454,581(+295)791,047(+464)1,417(-) * 국내 750, 국외 9 * 치명률(7. 7. 0시 기준) - 경북 0.18%(1,417명), 전국 0.13%(24,593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510028확진자6100815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7.1.(금)7.2.(토)7.3.(일)7.4.(월)7.5.(화)7.6.(수)7.7.(목)누계(주)일평균(주)검 사2,2611,9531,4949267,8494,2242,48621,1933,028확진자503(13)537(16)313(14)656(14)942(17)798(16)759(9)4,508(99)644.0(14.1)(단위 : 명, %)구 분7.1.7.2.7.3.7.4.7.5.7.6.7.7.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4905212996429257827504,409629.9연령별60세↑확진자수(%)81(16.5)85(16.3)48(16.1)102(15.9)149(16.1)136(17.4)149(19.9)750(17.0)107.118세↓확진자수(%)94(19.2)95(18.2)76(25.4)133(20.7)191(20.6)176(22.5)144(19.2)909(20.6)129.9외 국 인6(1.2)1(0.2)6(2.0)5(0.8)20(2.2)26(3.3)12(1.6)76(1.7)10.9 □ 시·군별 발생(국내 795,594, 해외유입 1,451)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97,045명 (+759)170,072(+128)(+4)70,858(+95)40,753(+15)49,088(+49)(+1)139,607(+176)(+1)32,896(+27)27,912(+23)24,282(+25)20,234(+29)91,280(+63)(+1)5,151(+10)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1,123(+9)(+1)6,557(+2)3,391(+7)9,518(+1)10,143(+5)7,021(+2)9,178(+18)30,241(+29)16,900(+22)(+1)6,427(+5)12,961(+10)1,452(-)
경상북도는 7일부터 8일까지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2022년 건강마을 조성사업 경북 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건강마을 조성사업(사진=경북도) 워크숍에는 건강마을 조성사업 도 협의체 위원 및 건강마을 주민, 시군 보건소 공무원,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 교수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워크숍에서 코로나19로 그간 중단됐던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시작에 앞서 건강마을 조성사업 매뉴얼 설명과 건강마을 예산편성 특강, 우수사례 소개 등이 진행됐다.이를 통해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내용을 함께 공유하며 지역 건강문제 해결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그간 협의체는 건강마을 운영방안과 마을건강위원회 역할에 대한 논의 및 마을별 맞춤형 건강사업 사례 공유를 통해 정책을 제안하는 등 매년 2회 이상 주민과 도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해왔다.하지만, 코로나19로 2020년부터는 대면회의가 어려워 제대로 소통할 기회가 없었다.안진국 위원장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마을건강지기 역할, 건강지기 교육 확대, 코로나 시대 건강마을 운영방안 등 건강마을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제안으로 회의 내내 열띤 논의가 펼쳐졌다.이어진 연차별 간담회에서는 연차가 동일한 마을단위로 분임토의가 이뤄졌으며, 마을별 사례 공유 등 건강마을 주민 간 상황을 이야기하고 경험을 자유롭게 소통하며 함께 고민을 풀어내는 시간을 가졌다. 2014년부터 시작된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현재 22개 시군 31개 읍?면?동이 참여하고 있다.올해 9년째이나 코로나19로 2년간(20~21년)의 사업이 사실상 중단돼 사업기간에서 제외되면서 마을별 연차조정을 통해 최초 시작한 마을을 7년차로 하고 2020년부터 시작한 마을을 1년차 마을로 조정했다.박성수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건강마을 조성사업을 코로나19 이전으로 다시 꽃 피우기 위하여 31개 건강마을을 대표하는 협의체 위원 및 주민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경북도는 모두가 살고 싶은 건강한 마을을 만들기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취임 후 국비확보를 위한 첫 행보를 시작했다. ▲ 이달희 경제부지사, 취임 후 첫 국비확보 발걸음(사진=경북도) 이 부지사는 7일 국회를 찾아 내년도 경북 국가지원 SOC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들의 각별한 관심과 전폭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해서는 광역교통망 구축 등 빠르고 편리한 교통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2023년도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들의 국비확보 당위성을 직접 설명하고 건의했다.이번에 건의한 사업은 고속도로, 철도, 국지도 등 79개 지구 SOC사업 국비 2조 8789억원이다.특히, 2028년 개항 예정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활성화를 위한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대구·경북 광역철도(서대구~의성) ▷중앙고속도로(읍내JC~ 군위JC) 확장 ▷북구미IC~군위JC간 고속도로 사업 추진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개항을 위해서는 접근성 향상과 물류수송을 담당할 도로 및 철도망 구축이 필수조건임을 설명했다. 특히, 통합신공항 관련 SOC사업은 국가계획에 모두 반영돼 있는 만큼 조속히 예비타당성조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또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와 문경점촌선(문경~점촌~김천) 사업도 정부의 신속한 사업추진과 국비예산이 확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줄 것을 건의했다. 아울러,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중부내륙철도 등 도로 및 철도 사업, 국도, 국도대체우회도로, 국지도, 산단 진입도로, 도시재생뉴딜사업, 하천유지보수사업 등 내년도 건설도시분야 국가지원 예산도 꼼꼼히 살펴달라고 요청했다.한편, 도는 지난해 말 2023년 국가예산사업의 밑그림을 완성하고 연초부터 국비확보에 집중하고 있다.9월초 정부안 확정 전까지 관련부처를 수시 방문해 핵심 사업이 정부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들과도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새 정부 국정과제이자 민선 8기 이철우 도지사의 역점 공약인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지역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할 SOC 인프라 확충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오늘 방문을 계기로 지역 국회의원들과 원팀이 돼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5일 주부산일본총영사관과 주부산중국총영사관을 방문해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9.30~10.23)를 홍보하고 양 기관 총영사를 엑스포 개막식에 초청했다.▲ 주부산외교공관(中, 日) 방문 교류협력 강화(사진=경북도)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와 연계해 주한대사 및 총영사 등을 초청을 통해 경북도의 글로벌 이미지를 제고하고 상생 발전을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마루야마 코헤이 일본총영사와의 만남에서 교류 사업에 대해 논의했고, 특히 도와 히로시마현, 에히메현 등과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도는 주한 일본공무원 및 CLAIR(일본지자체국제화협회) 관계자 및 일본 유학생 초청 여행 등을 시행했다.또 하반기에 히로시마현 주관 ‘시마나미국제사이클링 대회’에 참가할 계획으로 도와 일본 지방정부와의 교류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궈펑(郭?) 주부산중국총영사와의 면담을 통해 도-후난성 우호도시주간행사, 새마을운동-농촌진흥운동 교류회, 한중수교30주년 기념 그림·영상 공모전 등 올해 시행된 다양한 대중교류사업을 소개했다.내달 30일 열리는 경북도 주최 한중수교 30주년 축하행사에서의 만남도 기약했다.구현모 경북도 국제관계대사는 “경북을 관할하고 있는 주부산외교공관들과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도의 외교 활동을 확대할 것”이라며,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돼 왕래가 재개되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 지방정부와의 실질적인 교류를 통한 우호 관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내달 31일까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유원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여름철 유원시설 안전관리 실태점검에 나선다.▲ 여름철 유원시설 안전관리 실태점검(사진=경북도) 코로나 엔데믹 전환과 때 이른 폭염으로 물놀이객 급증이 예상되면서 지역 물놀이형 유원시설 전수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 재해에도 대비해 유원시설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할 방침이다.이번 여름철 유원시설 안전관리 실태점검 대상은 도내 물놀이형 유원시설업(23개소)와 올해 사고 발생업체, 겨울철 미운영업체인 루지(3개소) 등이다. 경북도 주관으로 시군의 관광부서와 민간 검사기관(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안전보건 진흥원)이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주요 종합 유원시설의 물놀이 시설 상태를 점검하게 되며, 기타 물놀이 시설은 시군 자체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물놀이형 유원시설업자 안전, 위생기준 준수 여부(음주자, 신장제한 어린이 이용제한, 수심표기, 간호사 응급 구조사 등 배치여부, 안전요원 적정배치 여부 등), 유원시설업의 시설 및 설비기준 적합여부, 유기기구 안전검사 수검여부 등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경미하거나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 할 방침이다.또 안전관리에 중대한 사항 발견 시 해당기구에 대한 운행정지 조치 후, 관광 진흥법 제35조에 따른 개선명령 등의 적정 행정처분으로 조치할 계획이다.특히, 물놀이형 업체의 경우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할 수 있어 관광진흥법 제33조의2에 따라 중대한 사고 발생 시 사고보고 의무를 준수하도록 사업주에게 철저히 지도할 방침이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시설물의 안전점검은 이용객의 생명?건강과 직결된다.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철저한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6일 도청 화랑실에서 2022년 우수농산물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 우수농산물 상표사용자 7개소와 명품화육성사업 대상자 1개소를 선정했다.▲ 경북우수농산물 선정 심의회(사진=경북도) 경북 지정 우수농산물은 지역에서 생산?가공하고 표준규격 등급이 상품(上品)이상으로, 잔류농약 또는 대장균 기준을 준수해 도지사가 품질 및 안전성을 인정하는 농산물 및 가공품이다.연간 5억원 이상 매출규모, 일정 수준의 품질기준과 안전성이 검증된 업체에 대해 상표사용을 허가하고 있다.우수농산물 상표사용자는 경주멜론연합회(멜론), 엄청난농원(토마토), 풍기특산물영농조합법인(홍삼가공품), 상주한시곶감(곶감), 청송농협청결고추가공공장(고춧가루), 경성표고버섯농장(표고버섯), 농부창고영농조합법인(참·들기름, 생강청) 등 7개소이다.또 명품화육성사업 대상자는 경주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쌀)이 선정됐다.엄격한 심사 기준에 따라 생산 환경, 상품 품위, 유통 차별화, 홍보 분야 등 현장심사 결과 기준 점수 이상인 8개소가 심의회에 상정됐다.각계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 심의결과 최종 8개소가 선정됐다.선정 후에는 3년 마다 안전성검사와 관련 자료를 제출받아 요건을 충족하는 대상자에게 지정서를 재발급, 상표사용자에 대한 사후관리도 철저히 하고 있다.선정된 우수농산물 상표사용자에게는 포장재, 입간판 설치비 등 3년간 2000만원/연, 명품화육성사업 대상자는 브랜드 개발, 마케팅?홍보, 친환경인증비 등 2억원이 지원된다.우수농산물로 선정된 업체는 경북 우수농산물 인증상표를 입간판 및 포장재에 사용 할 수 있으며, 도에서 발간하는 우수농산물 구매가이드에 수록돼 국내외로 홍보된다. 또 우수농산물 홍보를 위해 경상북도 공식 농특산물 쇼핑몰인‘사이소’에서 우수농산물 인증상품 특별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할인행사도 지원하고 있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건강과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농산물인 로컬푸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경북 우수농산물 이라면 소비자들이 믿고 구입 할 수 있도록 품질관리와 정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7일 오후 도청에서 김천시, 경북테크노파크는 메쉬코리아와 ‘스마트 그린물류 특구기업 본사이전 및 신사업 투자’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MESH KOREA 업무협약(사진=경북도) 메쉬코리아는 기업 본사를 서울 강남구에서 경북으로 이전하고, 김천에 위치한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내에 6.6만㎡(2만여평)부지에 1000억원을 투자해 신사업 및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주요 협약사항(사업계획)은 ▷2022년까지 본사 이전 TFT 발족 및 주소 이전 ▷데이터기반 스마트 물류센터 구축 ▷친환경 모빌리티 배터리 충전 플랫폼 산업화 ▷경북 IT인재 육성프로그램 운영 및 지역인재 채용 우대 ▷(가칭) 부릉아카데미 설립 및 운영 등이다.메쉬코리아는 물류업계 선두기업으로 현재 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사업의 도심생활물류 통합플랫폼* 주관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온라인 시장에 취약한 중소상공인, 골목상권,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e-커머스 플랫폼 기반 주문·보관·포장·배송·재고관리·CS 등 물류 전 과정에 대한 지원 서비스또 실시간배송, 새벽배송, 전담배송, 풀필먼트 등에 데이터와 IT기술을 접목시켜 전국에 디지털 물류인프라도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에는 식자재 유통까지 사업을 확장하는 등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마트 물류분야 선도 기업이다. 도는 김천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를 중심으로 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반 스마트 물류로의 대전환을 통해 물류 산업 전진기지로 탈바꿈해 나가고 있다.쿠팡, 피엘지, 이삼사 등 11개 기업이 입주해 실증사업을 진행 중이며, 2030년까지 60개 기업 입주와 630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전망하고 있다. 또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을 계기로 관련 항공 산업과 물류단지 조성, 관련기업 유치를 통해 투자유치 100조원 목표 달성한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유정범 메쉬코리아 총괄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은 메쉬코리아가 대한민국 물류산업을 혁신하기 위해 추진해온 물류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물류산업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간산업으로 성장시키고, 경북과 동반 성장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여정이 시작됐다. 경북에 투자하는 것은 관련 산업을 선점하는 좋은 기회인 동시에 기업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메쉬코리아와 경북이 함께 성장해 대한민국 물류산업이 미래와 세계로 나갈 수 있도록 정책적,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도는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기업의 투자유치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도내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지원정책을 발굴하고 있다.특히, 도내 유치 기업이 글로벌 기업,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경상북도는 지난달 클라우드 기반 도 산하 공공기관의 통합업무시스템 도입 방향을 확정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가 주관한‘공공부문 민간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혁신 컨설팅’을 완료하고 올 하반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기반 공공기관 통합업무시스템 도입(사진=경북도) 이번 컨설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A가 공공부문 클라우드 선도사업으로 지원해 2020년 개발된 클라우드 기반 통합업무서비스(SaaS)를 경북도 산하기관의 특성에 최적화해 도입하기 위한 과업범위와 예산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추진됐다.컨설팅을 시작한 지난 4월 도 산하 공공기관 의견 수렴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에 28개 기관 중 전국시스템 이용 등 현황 상 참여하기 어려운 7개 기관을 제외한 21개 기관에 통합업무시스템을 우선 도입하고 향후 전 기관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공공기관 통합업무시스템이 도입되면 예산·회계와 연동되는 급여·복무·전자결재 기능이 통일돼 기관 업무 효율성이 향상될 전망이다.또 기관 업무상황을 실시간 공유 및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돼 도정 협업 기능도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아울러, 도는 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건립(22~25년)과 관련해 통합업무시스템을 보안 인증된 클라우드 환경에서 도입하기로 했다. 이로써 실시간 기능개선 및 통합관제가 가능해져 개별기관의 유지관리 비용부담이 경감될 전망이다.또 원격업무 등을 통해 경북 각 지역에 산재한 기관이 지리적 한계를 뛰어넘어 협업과 소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약 5개월 간 클라우드 도입 및 업무연동, 자료이관을 거쳐 올해 12월에는 시스템 검증 및 사용자 교육훈련을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통합업무시스템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이처럼 도가 예산·회계 및 전자결재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일괄 도입하는 것은 전국 최초로 타 기관의 수범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황명석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통합업무시스템 도입은 민선 8기 연구중심 혁신도정 시즌 2를 지원하기 위한 소프트웨어적 기반이 될 것”이라며,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일 잘하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도록 운영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상주감연구소)은 올여름 장기간 고온이 지속되다 8월경 갑자기 기온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기상청 장기 전망에 따라 감나무 둥근무늬낙엽병 확산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둥근무늬낙엽병(사진=경북도) 둥근무늬낙엽병 발병은 감 재배지 어느 곳이든 발생하는 병으로 해마다 큰 피해를 주고 있다. 피해를 입은 나무는 조기에 잎이 떨어지고 과실이 낙과되거나 연화되며, 낙과되지 않더라도 과실 비대가 불량하고 당도가 떨어진다. 만성형 둥근무늬낙엽병은 9월 중순부터 발생하기 시작해 병반부 안쪽이 적갈색, 주위는 검은색 띠가 나타나는 데 오래되면 녹색의 띠로 변하고 주위는 서서히 붉은색으로 번지면서 잎이 떨어진다. 급성형일 경우는 8월 하순부터 발생하기 시작하며 부정형의 갈색 반점이 잎에 발생함과 동시에 낙엽이 되고 낙과된다. 전형적인 둥근무늬낙엽병 보다 빨리 진행돼 푸른 상태로 낙엽이 되므로 약해로 혼돈하기 쉽다. 특히 여름철 고온이 끝난 후 단기간(1~2일)에 기온이 갑자기 낮아질 경우(3~5℃) 발병이 심하며 전년도에는 발병 후 잎이 붉게 변하기 전에 일시에 낙엽 및 낙과가 이뤄져 농가에 많은 피해를 주었다.둥근무늬낙엽병이 발병됐다면 무엇보다도 과원 관리가 중요하며 조기낙과와 낙엽으로 세력이 약화된 상태이므로 밑거름 시비에 질소질 비료를 늘이고 시비량을 늘려 수세를 안정화시켜야 한다.신용습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장은 "둥근무늬낙엽병은 초기 발생이 작황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초기 관리를 철저히 하고 적기 방제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개장을 앞둔 도내 해수욕장 백사장 모래에 대한 토양오염도 검사를 실시했다.▲ 해수욕장 토양 오염조사(사진=경북도) 해수욕장 백사장에 대한 검사는 이용객의 건강보호를 위해‘해수욕장의 환경관리에 관한 지침’에 따라 지역 동해안 4개 시군 23개 지정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개장 전 해수욕장 백사장 모래를 채취해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 성분인 납, 카드뮴, 수은, 비소, 6가 크롬 항목을 검사했다. 검사 결과, 지정해수욕장 23곳의 백사장 모래는 모두 환경기준을‘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카드뮴, 6가크롬, 수은 중금속은 검출되지 않았고 납(기준 200 mg/kg)은 평균 10.5 mg/kg, 비소(기준 25㎎/㎏)는 평균 7.62 mg/kg 정도로 미량 검출됐다.이는 일반 토양 중 함유 가능한 자연환경의 농도로 지역 동해안 해수욕장 백사장이 과학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경북의 해수욕장은 이달 9일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을 포함한 6개 해수욕장을 선두로 경주·영덕·울진지역 17개 해수욕장은 15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한다.백하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지역 해수욕장 이용객들의 건강보호 및 쾌적한 휴양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해수욕장 백사장 모래에 대한 검사결과를 해당 시군에 제공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모니터링으로 청정 해수욕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경상북도는 7일부터 8일까지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2022년 건강마을 조성사업 경북 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2019년 건강마을 5주년 성과 기념대회(사진=경북도) 워크숍에는 건강마을 조성사업 도 협의체 위원 및 건강마을 주민, 시군 보건소 공무원,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 교수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워크숍에서 코로나19로 그간 중단됐던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시작에 앞서 건강마을 조성사업 매뉴얼 설명과 건강마을 예산편성 특강, 우수사례 소개 등이 진행됐다.이를 통해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내용을 함께 공유하며 지역 건강문제 해결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그간 협의체는 건강마을 운영방안과 마을건강위원회 역할에 대한 논의 및 마을별 맞춤형 건강사업 사례 공유를 통해 정책을 제안하는 등 매년 2회 이상 주민과 도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해왔다.하지만, 코로나19로 2020년부터는 대면회의가 어려워 제대로 소통할 기회가 없었다.안진국 위원장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마을건강지기 역할, 건강지기 교육 확대, 코로나 시대 건강마을 운영방안 등 건강마을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제안으로 회의 내내 열띤 논의가 펼쳐졌다.이어진 연차별 간담회에서는 연차가 동일한 마을단위로 분임토의가 이뤄졌으며, 마을별 사례 공유 등 건강마을 주민 간 상황을 이야기하고 경험을 자유롭게 소통하며 함께 고민을 풀어내는 시간을 가졌다. 2014년부터 시작된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현재 22개 시군 31개 읍?면?동이 참여하고 있다.올해 9년째이나 코로나19로 2년간(20~21년)의 사업이 사실상 중단돼 사업기간에서 제외되면서 마을별 연차조정을 통해 최초 시작한 마을을 7년차로 하고 2020년부터 시작한 마을을 1년차 마을로 조정했다.박성수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건강마을 조성사업을 코로나19 이전으로 다시 꽃 피우기 위하여 31개 건강마을을 대표하는 협의체 위원 및 주민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경북도는 모두가 살고 싶은 건강한 마을을 만들기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7일 구미 금오공과대학교에서 강성조 행정부지사, 배용수 구미부시장, 곽호상 금오공과대학교 총장 및 도내 기업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경북 탄소중립 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 금오공과대 산학협력단(사진=경북도) 경북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제68조에 따라 지역의 탄소중립 정책 및 녹색성장 추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서면?현장심사를 거쳐 지난달 14일 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최종 선정됐다.탄소중립 지원센터는 ▷탄소중립 기본계획?지방기후위기적응대책 수립 및 시군지원 ▷에너지, 산업, 수송 등 분야별 탄소중립 구축모델 개발 ▷탄소중립 관련 조사?연구 및 교육?홍보 ▷온실가스 통계 산정?분석 및 온실가스 감축인지예산 분석?지원 ▷기업의 탄소중립 컨설팅 지원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경북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지역 온실가스 배출특성*에 맞는 정책수립 및 시행이 필요한데, 이번 탄소중립 지원센터가 우리 지역에 맞는 맞춤형 탄소중립 정책 지원과 지역 기업의 저탄소 경영 및 탄소중립 컨설팅을 지원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개소식 이후에는 대한환경공학회, 시군 탄소중립 담당자 및 기업체 환경기술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탄소중립 기술혁신 산학연 포럼’도 개최했다.연구기관 및 각 분야 전문가들의 토론을 통해 도내 온실가스 배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산업부문에 대한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기후변화의 위기는 언제, 어느 때,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지 모른다. 우리와 미래세대를 위해 2050 탄소중립은 반드시 달성해야 한다”며 “이번 센터와 함께 경북의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도 발생 비율 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798(-144)796,2864,286(+324)790,583(+472)1,417(+2)* 국내 782, 국외 16 * 치명률(7. 6. 0시 기준) - 경북 0.18%(1,415명), 전국 0.13%(24,583명)* 오신고로 인한 누계 정정 : 영천 -1(7.5. 0시 기준)□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610029확진자91002434□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6.30.(목)7.1.(금)7.2.(토)7.3.(일)7.4.(월)7.5.(화)7.6.(수)누계(주)일평균(주)검 사2,4682,2611,9531,4949267,8494,22421,1753,025확진자464(11)503(13)537(16)313(14)656(14)942(17)798(16)4,213(101)601.9(14.4)(단위 : 명, %)구 분6.30.7.1.7.2.7.3.7.4.7.5.7.6.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4534905212996429257824,112587.4연령별60세↑확진자수(%)83(18.3)81(16.5)85(16.3)48(16.1)102(15.9)149(16.1)136(17.4)684(16.6)97.718세↓확진자수(%)75(16.6)94(19.2)95(18.2)76(25.4)133(20.7)191(20.6)176(22.5)840(20.4)120.0외 국 인13(2.9)6(1.2)1(0.2)6(2.0)5(0.8)20(2.2)26(3.3)77(1.9)11.0 □ 시·군별 발생(국내 794,844, 해외유입 1,442)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96,286명 (+798)169,940(+122)(+4)70,763(+104)(+3)40,738(+33)49,038(+69)(+1)139,430(+182)(+2)32,869(+24)(+1)27,889(+24)(+1)24,257(+24)20,205(+15)91,216(+58)(+2)5,141(+5)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1,113(+9)(+1)6,555(+3)3,384(+7)9,517(+4)10,138(+4)7,019(+4)(+1)9,160(+17)30,212(+31)16,877(+29)6,422(+1)12,951(+13)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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