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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6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시군 보건소 공무원,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 교수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통합건강증진사업 및 건강마을 조성사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통합건강정책 및 건강마을 조성사업 추진방향 세미나(사진=경북도)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로 주춤했던 통합건강증진사업을 다시 시작하면서 도민의 일상적인 건강생활을 지키기 위한 방법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추진방향 등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모였다.먼저, 1부에는 경북통합건강증진사업단에서 사업의 전반적인 설명 및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이어 2부에서는 그간 없었던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매뉴얼에 대해 안내하고, 건강마을 우수사례집을 소개하는 등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이해도를 제고하는 자리를 가졌다.건강마을 매뉴얼에는 ▷건강과 마을의 관계 ▷주민 참여의 필요성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개념 ▷건강마을 조성사업으로 마을의 변화 등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또 건강마을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담은 ‘따뜻한 사람들의 건강마을 이야기 우수사례’도 소개돼 있다.그간의 시행착오와 성공사례를 통해 건강마을의 시작부터 실패경험, 현재 성공 단계까지 건강마을이 아름답게 변화되는 모습이 현실감 있게 담겨 있다.건강마을 조성사업은 경북도에서 2014년부터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주민 주도형 특화사업으로 현재 22개 시군 31개 읍면동이 참여하고 있다.코로나 상황에서도 마을 주민이 주도적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건강마을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박성수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그간 코로나 사태를 겪으며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더 느끼는 계기가 됐다”며, “새 정부 정책인 예방적 건강관리 강화에 발맞춰 일상 속에서 도민이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일상 회복에 발맞춰 도민의 건강과 쾌적한 실내공기 관리를 위해 이달부터 연말까지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 질 점검에 나선다.▲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점검(사진=경북도) 이번 실내공기질 점검은 시군 환경부서와 합동으로 실시하며, 올해는 전체 대상시설 1053개 가운데 노인요양시설과 어린이집을 선별해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또 점검 효과를 높이기 위해 대중이 많이 이용하는 시간대와 장소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측정기기로 오염도 검사를 통해 유지기준 준수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검사는 실내공기 질 관리법의 유지기준 6개 항목(미세먼지(PM-10), 미세먼지(PM-2.5), 이산화탄소(CO2), 일산화탄소(CO), 폼알데하이드(HCHO), 총부유세균)을 현장에서 측정한다.지난 5년간 실내공기 질 검사결과, 2017년 53건(부적합 2건), 18년 66건, 19년 55건(부적합 1건), 20년 50건, 21년 39건으로 전체 263건의 점검 중 부적합은 3건으로 낮게 나타났다.부적합은 3건은 박물관, 전시시설, 영화상영관에서 모두 건축자재, 각종 생활용품에서 발생 가능성이 높은 폼알데하이드(HCHO) 항목이었고, 해당 시군에 통보해 개선을 위한 행정조치를 취했다.이번 점검에서 유지기준 이내인 경우 ‘다중이용시설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라 당해 실내공기 질 자가 측정이 면제되고, 초과하는 경우 시설 소유자는 과태료 부과와 공기정화 또는 환기설비 등을 개선해야 한다.백하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실내공기 질을 쾌적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청소 및 에어컨, 가습기 등의 필터 교체, 친환경 건축자재, 사무용품 등을 사용해야 하고 주기적인 환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16일 대구 북구 동호동 일원에서 농촌진흥청 관계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치유농업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경상북도 치유농업센터 조감도(사진=경북도) 경상북도 치유농업센터는 이 분야 전국 최초라 할 수 있다.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 주관 공모사업에 당당히 1위로 선정돼 사업비 10억을 확보하면서 센터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지난해 3월부터 센터 운영계획 수립 연구 용역과 실시 설계를 마치고 조례를(제4609호) 제정하는 등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으며, 12월 센터를 착공했다. 센터 전체면적은 4300㎡(약1300평)이며 건물면적은 198㎡(약60평)이다. 주요시설은 교육장, 치유농업연구실, 치유카페, 치유체험시설 등이 있으며 이달 중 건물이 1차 준공되고 6월부터 야외 치유체험시설을 추가 조성해 9월 완공 예정이다. ▲ 경상북도 치유농업센터(사진=경북도) 향후 센터는 치유농장 창업을 위한 컨설팅과 농장 품질관리, 전문인력 양성 등 지역의 치유농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 보건소, 복지시설 등 사회서비스 기관과 협력을 통해 도민의 치매예방 등 건강증진 치유프로그램도 개발 및 보급할 계획이다. 지난 3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농업기술원은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6월부터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치유농업센에서 건강생활실천 치유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게 된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치유농업의 사회경제적 가치는 약 3.7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번 센터는 치유농업을 산업화시켜 농업인에게는 일터를 제공하고 도민에게는 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2%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006(-873)753,35424,844(-1,935)727,187(+2,939)1,323(+2) * 국내 1,003, 국외 3 * 치명률(5.15. 0시 기준) - 경북 0.18%(1,321명), 전국 0.13%(23,709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4834120확진자1410711446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해외유입일 자5.9.(월)5.10.(화)5.11.(수)5.12.(목)5.13.(금)5.14.(토)5.15.(일)누계(주)일평균(주)검 사3,07312,4098,4585,37414,6975,6132,69352,3227,475확진자2,835(2)3,335(1)2,629(2)2,284(1)2,107(3)1,879(4)1,006(3)16,075(16)2,296.4(2.3)(단위 : 명, %)구 분5.9.5.10.5.11.5.12.5.13.5.14.5.15.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8333,3342,6272,2832,1041,8751,00316,0592,294.1연령별60세↑확진자수(%)598(21.1)874(26.2)577(22.0)548(24.0)531(25.2)515(27.5)243(24.2)3,886(24.2)555.118세↓확진자수(%)694(24.5)738(22.1)544(20.7)536(23.5)382(18.2)376(20.1)224(22.3)3,494(21.8)499.1외 국 인24(0.8)28(0.8)27(1.0)26(1.1)20(1.0)24(1.3)13(1.3)162(1.0)23.1 □ 시·군별 발생(국내 752,253, 해외유입 1,101)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53,354명 (+1,006)160,312(+185)67,358(+124)38,830(+27)46,527(+18)130,411(+284)31,438(+59)26,283(+41)23,218(+47)(+1)19,269(+29)86,388(+43)4,874(+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0,596(+14)6,216(+16)(+1)3,170(+7)9,212(+15)9,710(+5)6,748(+4)8,673(+13)28,571(+22)15,660(+24)6,052(+5)(+1)12,431(+19)1,407
경북농업기술원은 지난 13일 농업교육관에서 본격적인 영농시기를 맞아 정밀한 농작물 관리와 병해충 방제를 위해 지역 청년농업인 드론 병해충 방제단 30명을 대상으로‘청년농업인 드론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드론교육(사진=경북도) 청년농업인 드론 병해충 방제단은 농촌노령화에 대응하고 병해충 방제 노동력 절감을 위해 청년농업인 5명으로 구성된 농업법인으로 현재 13시군 13개단에 76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연간 방제계획 수립, 농약 비산 방지 안전교육과 농약 조제 방법 등 이론뿐만 아니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드론 안전점검 요령과 비행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드론을 이용한 방제기술은 1ha당 2시간이 소요되던 방제시간을 92% 절감된 10분 만에 방제할 수 있고, 작업 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정밀방제도 가능한 장점이 있다. 청년농업인 드론 병해충 방제단은 평상시에는 지역단위에서 병해충 예찰활동과 예찰결과에 따른 적기방제를 지원하지만 외래 및 돌발 병해충이 급속히 확산될 경우 도 단위 연합방제단으로 전환해 공동방제를 하는 운영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이달 초 시군 농촌진흥기관장 업무협의회에서 드론방제단 확대 방안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시군 간 연계방안 등 보다 구체적인 운영 시스템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농촌의 노동력 부족은 심각한 실정으로 병해충, 비료시비, 파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이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드론의 효율적인 활용방안 모색뿐만 아니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농업인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13일 문경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지역 19개 소방서 화재조사관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역별 화재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저온 창고 화재 등 특이 화재사례 발표회(사진=경북도) 이번 발표회에서 ▷아파트 화재사례(김천소방서) ▷식품공장 화재사례(상주소방서) ▷단독주택 화재사례(문경소방서) ▷저온 창고 화재사례(의성소방서) 등 중부권 4개 소방서 화재조사관들이 발표했다.먼저, 김천 아파트 화재는 최초로 발견한 신고자가 아파트 부근을 지나던 중 위층에서 검은 연기와 화재를 확인하고 ▷거주자가 라이터를 이용 거실 매트리스에 불을 붙였다고 진술한 점 ▷거실 바닥 매트리스가 위치한 지점에서 강한 화재 흔적이 발견된 점 등을 들어 방화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상주 식품공장 화재는 최초 발견 신고자가 건너편 건물 계단에서 불꽃을 발견했고 ▷발화지점인 바이오필터의 설치시기가 약 19년 정도로 지난 점 ▷바이오필터 부근 벽면에서 강한 화재 흔적을 발견한 점 등으로 발효열 추정의 화재로 분석했다.문경 단독주택 화재는 최초 발견 거주자가 잠자기 전 무언가 타는 소리를 듣고 창문을 열어본 후 연기를 발견하고 화재를 인지했고 ▷화목보일러와 연통 이음새 사이의 틈이 발견된 점 ▷주변에 톱밥 등 탈것이 다수 발견되는 점 등을 들어 사용·관리상 부주의에 의한 화재로 추정했다.끝으로 의성 저온 창고 화재는 최초 발견 신고자가 운전 중 화재를 발견했고 ▷출입구 옆 전기 배전함에서 화재가 확대된 점 ▷배전함 전기 배선에서 전기적 특이점이 발견된 점을 들어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분석했다.특히, 이번 발표회에는 최현호 한국화재감식학회 기술위원장이 참석해 지난 1월 군위에서 발생한 태양광 ESS 화재사례 발표와 ESS화재 감식기법 특강으로 화재조사관 감식역량 강화에 큰 도움을 주었다.발표회 후 참석자들의 질의응답과 열띤 토론을 통해 최신 화재감식기법을 상호 공유했고, 소방본부는 이를 화재 예방대책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화재사례 발표회는 화재조사관들의 전문성과 감식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화재 예방대책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도민의 안전을 지키며 신뢰도를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북소방본부는 도내 소방관서 상호 간 최신 감식기법의 전파와 공유로 화재 원인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고자 매월 권역별 화재사례 발표회를 개최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13일 국립안동대학교에서 대구지방공정거래사무소, 한국소비자원대구지원, 안동대 소비자학 동아리(스마트컨슈머)와 함께 대학생 소비자 피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 대학생 소비자 피해예방 합동캠페인(사진=경북도) 이는 대구ㆍ경북 대학생 소비자피해예방 합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전체 캠페인 기간 중 마지막 일정이다.※ 전체 캠페인 기간 : 4월 27일(수) ~ 5월 13일(금), 경북 33개 대학교 이번 캠페인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지속해서 발생하는 방문ㆍ다단계판매, 계속거래ㆍ전자상거래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대학생인 20대 생애주기에 맞는 소비생활 정보(운전강습, 스터디카페, 성형)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 최근 급증하고 있는 유사투자자문 서비스에 대한 피해 예방 정보제공과 함께 일회용품 줄이기 관련 친환경 캠페인도 병행했다.※ 2021년 경북도민 다발상담 1위 품목 : 유사투자자문서비스 1,390건(출처 : 1372 소비자상담센터)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으로는 각 대학교 누리집 게시판 또는 팝업창에 피해예방 체크리스트 카드뉴스를 게시하고, 대면으로는 각 대학교 캠퍼스 내 주요 장소에 리플릿 비치 및 포스터를 게시했다.캠페인 기간 경북도 소비자행복센터는 대구공정거래사무소와 한국소비자원대구지원과 함께 지난달 27일 금오공과대학교를 시작으로 지난 3일 한동대학교, 4일 대구가톨릭대학교와 영남대학교, 13일 안동대학교를 방문해 대학생들에게 현장설명과 함께 이번에 제작한 8종*(리플릿 6종, 포스터 2종)의 자료를 가지고 더 이상의 소비자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했다. * 리플릿 : ①방문판매ㆍ다단계판매편, ②계속거래ㆍ전자상거래편, 생애주기별 정보(20대 소비:③운전강습, ④스터디카페, ⑤성형), ⑥유사투자자문편 포스터 : ①방문판매ㆍ다단계판매편, ②친환경 소비편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고수익 아르바이트, 자격증 취득과정 및 취업 관련 사기성 거래 등에 노출돼 있는 20대인 대학생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리고, 도에서는 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올해‘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서울 aT센터에서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식품안전의 날 최우수상 수상(사진=경북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 및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광역자치단체에서는 경북도가 기초자치단체에서는 경주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경북도는 ▷식품안전 인프라(감시원 수, 교육 등) 3개 ▷기초위생관리(점검, 민원처리, 방역점검 등) 7개 ▷정부 주요정책(수거검사, 이행률) 2개 ▷가점(우수사례, 방역물품) 2개 등 14개 평가항목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특히, 코로나19 관련 식품안전관리 인프라를 구축하고 명절대비 성수식품 및 다중이용시설 합동점검,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철저한 점검을 실시해 감염병 확산을 방지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촉구함으로써 식품안전사고 예방과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2002년부터 시작해 올해 21회를 맞이한 식품관련 업체·학계·소비자가 모두 참여하는 전국적 행사이다.한편, 경북도는 지역 외식산업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주방환경개선 및 K-키친 모델개발 등 경북형 K-키친 프로젝트를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다.또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영양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광역단체 최초로 광역급식관리지원센터 모델을 개발해 공공먹거리 안전시스템 구축ㆍ운영할 예정이다.박성수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운 상황에도 도민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룬 성과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경북만의 특색 있는 사업을 추진해 외식산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이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본격적인 대응체제에 돌입한다.▲ 태풍·집중호우 사전준비(사진=경북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평상시는 물론 예비특보부터 단계별 신속한 비상근무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했으며 관계기관 합동으로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선제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또 13개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과 연계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확고한 인명보호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 특히, 인명피해 ZERO를 목표로 3월부터 T/F팀 4개 반을 구성해 재해우려 지역 401개소, 재해예방사업장 230개소, 우수저류시설 14개소, 소규모공공시설 1만5693개소, 예ㆍ경보시설 5231개소 등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으며 미흡사항 등에 대해 정비 및 보완을 완료했다.피해발생에 대비해 응급복구를 위한 인력?장비?자재, 자연재난 대응 매뉴얼, 비상연락체계 등을 정비하고 방역물자, 재해구호물품을 확보했으며 시?군, 관계기관, 민간단체 등과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태세를 갖췄다.지난해 피해 사례를 면밀히 조사하고 분석해 재해우려지역을 확대지정(387→401개소)했으며, 우려지역별 복수 담당자를 지정해 사전예찰을 강화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집중호우 시 침수 발생이 우려되는 48개소의 하천 둔치 주차장에는 출입통제 차단시설물 및 침수위험 알림문자발송 시스템 점검도 완료 했다. 이외에도 본격적인 우기 전까지 시ㆍ군, 유관기관과 풍수해 대비 도상훈련, 대책회의, 간담회 등을 통해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이번 여름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국지성 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사전대비를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올해 행정안전부 주관 ‘청년마을 만들기’공모 사업에 전국 12개소 중 3개소(25%)가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경주 가자미마을(사진=경북도) 이번에 선정된 청년마을은 경주 가자미마을(감포읍), 의성 로컬러닝랩:나만의-성(의성읍), 예천 생텀마을(효자면)이다.전국 133개소가 신청해 11 대 1의 엄청난 경쟁률 속에서 서면?현지?발표 등 험난한 심사를 뚫고 최종 선정됐다.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지방 청년들의 유출 방지와 도시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해 인구감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경북도는 2020년 문경 달빛탐사대(문경읍)와 2021년 상주 이인삼각(서성동 등), 영덕 뚜벅이마을(영해읍)이 선정돼 국비사업을 마무리했으며, 후속으로‘청년자립마을 활성화 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유입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경북도는 이번 3개소의 신규마을 선정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6개소의 청년마을을 조성하게 됐다.올해 선정된 마을에는 청년활동 공간 조성 및 청년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개소 당 3년간 국비 6억원(매년 2억원) 총 18억원을 지원한다.이번에 선정된 경주 가자미마을은 감포의 대표자원인 가자미를 매개로 식당, 영화제작, 마을여행 등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컨셉의 정착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의성 로컬러닝랩:나만의-성은 사회문제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주민의 불편함을 발견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며, 지역 상품 개발과 크리에이티브 활동을 통해 자신의 삶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이를 통해 경북의‘이웃사촌시범마을’의 성과를 경험으로 가시적인 청년인구 유입을 촉진할 계획이다.예천 생텀마을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힐링·명상 등을 통해 청년을 살리는 ‘힐링 청년마을’이라는 독특한 구상으로, 청년주도의 웰니스 문화산업을 선도할 예정이다.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또래 청년들이 모여 있고, 즐겁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마을이 많이 조성되면 청년 유입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다”며, “이번 공모 결과는 경북 청년들이 경쟁력과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청년이 주도적으로 사업을 기획?추진할 수 있도록 도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북도는 2020년부터 문경, 상주, 영덕에서 추진한 청년마을 에는 지금까지 39명(문경 18, 상주 11, 영덕 10)의 새로운 청년들이 둥지를 틀고 경북人으로 살아가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에 유입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취창업 지원 대책을 수립·지원하고,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등 정책을 확장하고 고도화 해 나갈 방침이다.
경상북도는 13일 경북테크노파크 회의실에서 물류?운송, 제조?MRO*(항공기 정비), 농식품?바이오, 문화?관광 등 항공 및 연관 산업 전문가 16명이 참석한 가운데‘대구경북신공항 워킹그룹 전문가 회의’를 개최했다. * Maintenance, Repair and Overhaul, ▲ 대구경북신공항 미래발전 전략수립 워킹그룹 회의(사진=경북도) 대구경북신공항 워킹그룹은 신공항의 성공적 건설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의 산?학?연 전문가로 지난해 7월부터 구성돼 현재 4개 분과 27명으로 운영되고 있다.특히, 이번 전문가 회의에는 황대유 티웨이항공 그룹장, 박정수 경운대학교 교수, 이상호 영남대학교 교수, 이응진 대구대학교 교수 등 워킹그룹 분과위원장들이 참석했다. 분과별로 그간의 연구 성과물들을 정리하고 이를 중앙정부 공모사업 및 국비사업 등으로 구체화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항공 물류?운송 분과의 황대유 위원장은 대구경북신공항은 물류 거점공항 실현 및 공항경제권 완성이 최대 목표인 만큼, 내륙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과 발달된 교통망을 활용해 저렴한 물류비용 인프라를 구축한다면 대한민국 제2의 물류 허브공항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아마존 등 글로벌 물류기업, 운송 주선인(Forwarder) 및 대형항공사 등의 유치 방안을 제시했다.제조?MRO 분과의 박정수 위원장은 스마트 캐빈 등 항공 인테리어 산업의 블루오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민수항공기 인테리어사업’, 소형항공기 및 UAM 연관 안전?보안?운영?관제, 유무인복합체계, 인증?정비 등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소형항공기, UAM 인력양성교육센터 설립사업’ 등을 제안했다.농식품?바이오 분과의 이상호 위원은 지역 농산물의 수출체계 개선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한 원스톱 항공수출 전문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농산물 항공수출 특화단지 조성사업, 미래 유망 농식품 분야를 집중 육성하여 지역 경제를 선도하는 거점 농식품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미래유망 농식품 복합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제시했다.문화?관광 분과의 이응진 위원장은 신공항과 연계할 수 있는 지역 내 문화, 관광 스토리텔링을 메타버스와 결합해 통합 플랫폼으로 구축하는 ‘메타버스 기반 문화?관광 스토리텔링 플랫폼 구축사업’등을 발표했다.이어진 자유토론 시간에는 각 워킹그룹 분과 위원, 박찬우 경상북도 통합신공항추진단장, 김상곤 경북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 등이 참여해 분과별로 제안한 사업들을 새정부 국책사업 등으로 반영하고 신공항 연계 사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박찬우 경북도 통합신공항추진단장은 “경북은 스마트 화물터미널, 대규모항공 물류복합단지를 조성해 신공항을 중남부권 항공물류 허브로 육성할 계획이다”며“항공 MRO 클러스터 조성, 한국항공 교육원 건립, 푸드밸리, 문화?관광 비즈니스 배후단지 조성 등 공항 배후경제권을 조성하고 연관 산업을 육성해 지역의 다양한 산업?경제?문화?사회 거점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2%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879(-228)752,34826,779(-111)724,248(+1,985)1,321(+5) * 국내 1,875, 국외 4 * 치명률(5.14. 0시 기준) - 경북 0.18%(1,316명), 전국 0.13%(23,661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91466136확진자21169522100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해외유입일 자5.8.(일)5.9.(월)5.10.(화)5.11.(수)5.12.(목)5.13.(금)5.14.(토)누계(주)일평균(주)검 사3,1753,07312,4098,4585,37414,6975,61352,7997,543확진자1,555(1)2,835(2)3,335(1)2,629(2)2,284(1)2,107(3)1,879(4)16,624(14)2,374.9(2.0)(단위 : 명, %)구 분5.8.5.9.5.10.5.11.5.12.5.13.5.14.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5542,8333,3342,6272,2832,1041,87516,6102,372.9연령별60세↑확진자수(%)367(23.6)598(21.1)874(26.2)577(22.0)548(24.0)531(25.2)515(27.5)4,010(24.8)572.918세↓확진자수(%)365(23.5)694(24.5)738(22.1)544(20.7)536(23.5)382(18.2)376(20.1)3,635(21.9)519.3외 국 인10(0.6)24(0.8)28(0.8)27(1.0)26(1.1)20(1.0)24(1.3)159(1.0)22.7 □ 시·군별 발생(국내 751,250, 해외유입 1,098)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52,348명 (+1,879)160,127(+380)(+1)67,234(+132)38,803(+96)46,509(+128)130,127(+368)31,379(+80)26,242(+55)23,170(+61)19,240(+64)86,345(+206)(+2)4,872(+13)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0,582(+33)6,199(+9)3,163(+9)9,197(+17)9,705(+19)6,744(+28)8,660(+26)28,549(+69)15,636(+36)(+1)6,046(+14)12,412(+25)1,407(+7)
□ 발생현황*도 발생 비율 4.2%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107(-177)750,46926,890(-645)722,263(+2,746)1,316(+6) * 국내 2,104, 국외 3 * 치명률(5.13. 0시 기준) - 경북 0.18%(1,310명), 전국 0.13%(23,606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617147357확진자312219276105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해외유입일 자5.7.(토)5.8.(일)5.9.(월)5.10.(화)5.11.(수)5.12.(목)5.13.(금)누계(주)일평균(주)검 사10,7703,1753,07312,4098,4585,37414,69757,9568,279확진자2,964(3)1,555(1)2,835(2)3,335(1)2,629(2)2,284(1)2,107(3)17,709(13)2,529.9(1.9)(단위 : 명, %)구 분5.7.5.8.5.9.5.10.5.11.5.12.5.13.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9611,5542,8333,3342,6272,2832,10417,6962,528.0연령별60세↑확진자수(%)902(30.5)367(23.6)598(21.1)874(26.2)577(22.0)548(24.0)531(25.2)4,397(24.8)628.118세↓확진자수(%)577(19.5)365(23.5)694(24.5)738(22.1)544(20.7)536(23.5)382(18.2)3,836(21.7)548.0외 국 인28(0.9)10(0.6)24(0.8)28(0.8)27(1.0)26(1.1)20(1.0)163(0.9)23.3 □ 시·군별 발생(국내 749,375, 해외유입 1,094)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50,469명 (+2,107)159,746(+526)67,102(+168)38,707(+97)46,381(+113)129,759(+416)31,299(+93)26,187(+66)23,109(+57)19,176(+48)86,137(+174)4,859(+1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0,549(+26)6,190(+25)3,154(+8)9,180(+18)9,686(+32)6,716(+24)(+1)8,634(+26)28,480(+77)15,599(+56)(+2)6,032(+18)12,387(+23)1,400(+2)
경북농업기술원은 13일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신품종 딸기 ‘알타킹’, ‘싼타’2품종의 빠른 보급을 위해 딸기육묘 전문업체와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 수출용 딸기 품종보호권 통상실시(사진=경북도) 통상실시권을 계약하는 업체는 지역 딸기육묘전문업체인 감로딸기영농조합법인 등 5개 업체로 이번 계약을 통해 3년간‘알타킹’78만주, ‘싼타’ 8만주를 농가에 공급하게 된다. 이번에 계약하는 딸기 신품종 ‘알타킹’은 과일이 크고 당도와 경도가 높아 수출용 프리미엄 딸기로 동남아시아지역에서 각광받고 있는 품종이다.또‘싼타’는 국내 재배품종 중 수확시기가 가장 빠르며, 국내 딸기품종 중 중국에서 최초로 로얄티를 받은 품종이다.감천감로딸기영농조합법인, 경성육묘장 2개 업체는 2019년도에 계약해 3년 만료 후 품종에 대한 호응이 좋아 재계약을 진행했다. 지자체로는 최초로 의성군농업기술센터와 계약을 맺고 의성군이웃사촌시범마을 청년농업인에게 수출용 품종인 ‘알타킹’의 우량묘를 공급한다.이번 추가 계약을 통해 농가에서는 다양한 업체에서 손쉽게 우량묘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지난 4월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지원을 통해 생산자와 수출업체가 공동으로 설립한 수출통합조직 케이베리와 수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알타킹의 통상실시도 진행해 수출확대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이번 통상실시 계약을 통해 고품질의 딸기 신품종을 농업현장에 신속하게 보급하는 길이 열렸다”며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딸기 신품종을 육성하고 보급해 농가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순동)는 13일 오후 예천 호명면 도청신도시 일대에서 연중 범죄발생 최다 발생 시기인 5월을 맞아 범죄예방 활동과 클린&안심 경북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했다.▲ 범죄예방캠페인(사진=경북도) 이날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 직원과 예천경찰서 경찰관 및 예천 자율방범대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검찰청 범죄분석 통계 자료에 따르면 1년 중 5월이 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로 나타났다.사소한 무질서를 방치하면 더 큰 문제로 이어진다는 깨진 유리창 이론에 근거해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범죄를 예방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시행됐다. 이날 캠페인은 도청 신도시 중심상가를 중심으로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 안내 전단을 배부하고 걷고 싶은 거리 주변 2km를 순회하면서 담배꽁초,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줍는 쓰담달리기 운동도 병행했다. 이를 통해 범죄에 대한 도민 인식 개선 유도와 주변 환경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특히, 예천 자율방범대원?예천경찰관 등 민?관?경(民官警)이 함께 해 안전?범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장소를 확인하며 순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순동 경북도 자치경찰위원장은“앞으로도 민관경 협력을 통해 도민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자치경찰이 앞장서겠다”며 “범죄로부터 안전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서 모두가 동참해 사소한 기초질서부터 잘 지켜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민의힘 기호 2번 이철우 후보는 “더 행복한 경북, 더 건강한 경북, 더 안전한 경북을 만들어 경북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 이철우 경북도지사후보 기자회견(사진=이철우경북도지사후보선거사무소) 이 후보는 13일,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후보 등록을 마친 뒤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다시 한 번 도민 여러분과 함께 경북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열어 나가는 새로운 4년의 대장정을 시작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날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 캠프를 가동한 이 후보는 “달리는 말은 발걸음을 멈추지 않는다”면서 “앞으로 새롭게 출범한 윤석열 정부와 호흡을 맞춰 가면서 대한민국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끌었던 과거 경북의 위상을 반드시 되찾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경북은 코로나 펜데믹 상황하에서도 의미있는 성과를 냈다”면서 “코호트 격리, 경북형 마스크 제작, 경북형 사회적 거리두기와 같은 방역 3총사는 우리에게 위기 시 행정이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깨닫게 해주는 소중한 교훈이 됐다”고 말했다.그는 또, “지금 시대는 강한 자가 아니라 변화하는 자가 살아 남는다”며 “경북도가 정부합동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과 청렴도 분야 최고 등급을 달성한 것도 변화와 혁신을 위해 몸부림친 직원들과 도민들이 빚어낸 합작품”이라고 말했다.또한 “지난 정부의 탈원전 정책은 원전지역인 경북 동해안 경제를 초토화시켰다”고 밝히고, 건설 중단된 원전 건설재개, 원전 수명연장, 탈원전 보상대책 마련, 피해지역지원특별법 제정 등이 정책으로 실현되도록 새정부와 긴밀히 논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공약과 관련, 5대 분야, 25개 단위사업, 100개 세부과제로 확정한 것으로 알려진 이 후보는 ▲기업이 태동하고 성장할 기회,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기회, ▲배우고 일할 기회, ▲세계로 진출할 기회, ▲지속 가능한 발전 기회를 만들어 경북도민이 살기 좋은 ‘기회의 땅 경상북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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