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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업기술원은 미래 대응 농업기술의 핵심 과제로 청도복숭아연구소에 ‘미래형 스마트 노지과원’구축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팜 관제실(사진=경북도) 경북은 전국 생산량 18.9만t 중 52%를 생산하는 국내 최대 복숭아 주산지이며 특히 영천, 경산, 청도는 국내 생산량의 31%를 담당하고 있다. 청도복숭아연구소는 농촌진흥청의 집중 육성 지역특화작목으로 복숭아가 선정되면서 현재 복숭아 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농촌인구 고령화와 기후온난화에 대응한 미래 농업 연구기반 조성 사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시험 및 전시포 2만㎡ 면적을 재조성해 유전자원포(500여 종), 수형전시포(Y자팔메트형, 2본주지개심자연형 , 2본원가지형 등), 연구소에서 개발한 신품종의 모본을 관리하는 모수포장(홍백 등 14품종)을 구축했다. 또 복숭아 기능성물질 분석장비(고성능 액체크로마토그래피)와 토양수분의 정밀한 관리를 위한 재배환경 진단 장비를 확보했다.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2만㎡의 노후화된 시험포장을 재조성함으로써 육종연구의 효율성을 높이고 이상기후 대응 및 품질 고급화를 위한 생력화 기술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더욱이 새 과원은 각종 시험재배 연구의 테스트 베드 기능을 가진 플랫폼으로써‘스마트 노지과원’ 연구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 노지과원은 AI 관제센터의 통합제어로 온도, 습도 및 기상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원격 정밀 관수?관비, 무인 병해충방제, 여름철 고온, 봄철 냉해 관리 등이 가능하다.이번 시설 구축을 통해 노동력 절감, 생산성 향상 등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팜 과원관리 모델의 연구개발이 가능해져 지역 과수 농가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최신 재배기술 개발을 위한 스마트 노지과원의 선도적인 구축은 100년 후를 대비하는 미래 복숭아 산업에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17일부터 구미시에서 열리는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전 및 제51회 전국소년체전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가용 소방력을 총동원해 특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체전 관련사진(사진=경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29일까지 주 경기장과 종목별 경기장 등 행사 관련 시설 소방특별조사를 통해 소방시설?위험물?전기?가스 등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위험요인 제거 및 불량사항에 대해 보완을 완료한 바 있다.주 경기장인 구미시민운동장에는 현장 안전총괄 소방상황실(CP)과 이동 119안전센터를 설치해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소방안전을 총괄 조정 지휘한다.개막식 행사에는 소방펌프차와 119구급차를 근접 배치해 경기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했다.또 이동안전체험차량을 배치해 방문하는 도민을 대상으로 체험을 통해 위기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경기 운영요원과 관계자들에게도 유사시 대비 소방안전교육도 병행하고 있다.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이 성공적으로 펼쳐질 수 있도록 가용 소방력을 총 동원해 지원할 계획이며, 안전한 행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17일 경북사방기술교육센터에서 시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이후 2년 6개월 만에‘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대면 설명회를 개최했다. ▲ 자살예방 정신건강 예방사업 설명회(사진=경북도)이번 설명회는 포스트 코로나 대응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상 운영을 위해 중점 추진해야 할 주요 사업과 코로나 19 심리지원강화, 정신응급의료 위기대응팀 운영,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 등 현안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또 코로나 팬더믹 상황에서 고립과 단절로 인한 도민의 외로움 극복을 위해 특수 시책으로 준비하고 있는 ‘나.혼.아(나는 혼자가 아니야, 대화기부 사업)프로젝트’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향후 시군보건소 및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의 협조를 당부했다.▲ 시군보건소장 간담회(사진=경북도) 설명회 이후에는 보건소장 간담회 시간을 마련해 코로나 업무로 고생한 노고를 치하하고, 재유행을 대비한 병상 운영, 요양병원 대응, 주요 보건사업 현안 사항에 대해서도 논의했다.박성수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외로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태조사, 나혼아(나는 혼자가 아니야)프로젝트를 통한 대화 기부운동과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정신건강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미주 한인상의총회 참석 등 미국기업과의 무역확대 및 투자유치를 위해 지난 12일부터 21일(한국시간)까지 9박 10일 일정으로 미국 애들랜타, 달라스, LA를 방문했다.▲ 달라스 시장 방문(사진=경북도)현지시간 16~17일 양일간 달라스시를 방문해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 스티브 오버(Steeve Over) 대외협력 부서장, 달라스시의 에릭존슨(Eric Johnson) 시장과 차례로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구미시에서 추진 중인‘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을 소개하며 경북소재 방산기업과 달라스 기업 간의 무역, 산업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은 세계 1위 방산기업으로 항공우주, 무기, 국방, 정보보안 등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 30년 이상 한국정부 및 방산업체와 긴밀한 협업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하대성 경제부지사는 경북도가 구미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진행 사항을 소개하면서 록히드 마틴사의 적극적인 사업참여 및 방산혁신클러스터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국방부 방위사업청과 함께 우주, 반도체, AI, 드론, 로봇의 5개 산업 분야의 효과적인 기술개발 및 적용, 사업화 지원 등을 통한 지역 내 혁신성장 생태계 구축. 중앙정부 예산 약 250억 지원으로 추진▲ 록히드 마틴사 면담(사진=경북도) 16일(현지시간) 오후 일정으로 달라스시와 경북도간의 경제교류 등 상호협력사업과 민간교류를 넓혀나가기 위해 달라스 Eric Johnson 시장과 면담도 가졌다. 하대성 경제부지사는 “경북의 주요산업인 2차 전지 소재부품 및 철강산업, 방위산업 등을 설명하면서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매력적인 시장이므로 더 많은 미국기업들이 투자해달라”며,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과 관련해 달라스시-경북도-구미시간의 상호협력을 강화하자”고 제안했다. Eric Johnson 시장도 제2차 세계대전으로 촉발된 방위산업 발전 역사와 글로벌 기업인 Lockheed Marin, Raytheon Technologies, Bell Helicopter 등과 글로벌 IT기업인 Texas Instruments, AT&T사 등 달라시 시 주요 산업 현황을 소개하며 “향후 양 도시간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모색하자”고 화답했다. 이어 달라스 한인 상공회 김현겸 회장 등 간부 임원들과 상호교류 간담회를 갖고 경북의 우수한 농·수산 식품에 대하여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경북 농식품의 미국수출 확대를 위한 한인사회의 협조를 당부하고, 향후 미국 수출 확대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2%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279(+289)757,62323,159(-201)733,133(+2,475)1,331(+5) * 국내 2,274, 국외 5 * 치명률(5.17. 0시 기준) - 경북 0.18%(1,326명), 전국 0.13%(23,771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020104044확진자253817210101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해외유입일 자5.11.(수)5.12.(목)5.13.(금)5.14.(토)5.15.(일)5.16.(월)5.17.(화)누계(주)일평균(주)검 사8,4585,37414,6975,6132,6932,31315,45654,6097,801확진자2,629(2)2,284(1)2,107(3)1,879(4)1,006(3)1,990(1)2,279(5)14,174(19)2,024.9(2.7)(단위 : 명, %)구 분5.11.5.12.5.13.5.14.5.15.5.16.5.17.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6272,2832,1041,8751,0031,9892,27414,1552,022.1연령별60세↑확진자수(%)577(22.0)548(24.0)531(25.2)515(27.5)243(24.2)442(22.2)578(25.4)3,434(24.3)490.618세↓확진자수(%)544(20.7)536(23.5)382(18.2)376(20.1)224(22.3)439(22.1)460(20.2)2,961(20.9)423.0외 국 인27(1.0)26(1.1)20(1.0)24(1.3)13(1.3)10(0.5)28(1.2)148(1.0)21.1 □ 시·군별 발생(국내 756,516, 해외유입 1,107)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57,623명 (+2,279)161,261(+491)67,679(+239)(+1)39,061(+115)46,864(+148)131,172(+389)31,588(+105)(+1)26,421(+75)23,364(+71)(+1)19,373(+43)(+1)86,831(+236)(+1)4,895(+14)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0,665(+33)6,264(+21)3,188(+9)9,251(+35)9,748(+25)6,791(+23)8,718(+13)28,715(+69)15,777(+57)6,112(+32)12,471(+24)1,414(+7)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7일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경북 일원에서 20일까지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개막(사진=경북도)이날 개회식에는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강성조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 강대금 문화체육관광부 체육협력관 등이 참석해 참가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경북도는 이번 개회식에서 ‘열린 마음으로 희망을! 도전하는 마음으로 미래를!’이란 주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함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둬 120분간 감동과 화합의 무대를 선보였다.전국 최초 장애인 연주단인 ‘맑은소리 하모니카 앙상블’의 아름다운 선율이 대회의 시작을 알렸으며, 공식행사는 개식통고, 선수단 입장, 개회선언, 환영사, 대회기 게양, 주제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개막(사진=경북도) 특히, 주제공연에서는 국내 유일의 외다리 비보이인 김완혁이 역동적이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쳐 도전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행사 분위기를 극대화했다.또 지역 예술인들의 화려한 공연과 함께 메타버스의 수도 경북에 걸맞은 실감 미디어 영상을 활용한 최첨단 무대를 연출해 지역을 알리는데도 한 몫을 했다.이어진 식후행사에서는 ‘장구의 신’가수 박서진, 걸그룹 비비지의 화려한 축하공연이 펼쳐져 전국장애학생체전의 개막을 축하하고,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웠다.이외에도 박정희체육관 북문 앞에서 관광?농특산물 홍보관, 로봇 조작 체험, 피에로 풍선아트, 저글링?마술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려 개회식에 참여한 선수, 가족, 도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도 마련했다.강성조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지난 2년간 멈췄던 장애학생 체육의 새로운 발걸음을 경북에서 시작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자신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희망의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 경북도?경북도교육청?경북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교육부가 후원해 지역 8개 시군에서 개최된다. 17개 종목에 초?중?고 선수단 및 임원 4000여 명이 참가한다.한편,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이달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구미를 중심으로 11개 시군에서 개최되며, 36개 종목에 초?중등부 선수와 임원 등 1.7만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상북도 동물방역과 직원들은 17일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 북면 일원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 동물방역과 직원들 농촌 일손돕기(사진=경북도)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모판 나르기와 모내기 준비 작업을 도왔으며 논 주변의 쓰레기 청소 등 쾌적한 마을 환경 개선 작업을 했다.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산불발생시 경북수의사회와 협력해 ‘동물진료지원반’을 긴급 구성해 축산농가 무료 진료 및 질병 상담 등을 실시한 지역으로 산불 피해로 인해 농번기에 어려움이 많은 농가에 인력을 지원해 영농활동에 도움을 주었다.▲ 동물방역과 직원들 농촌 일손돕기(사진=경북도) 도움을 받은 농가는“얼마 전 산불 피해복구에 정신없는 와중에 농번기가 시작돼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일손을 거들어줘 정말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김철순 경북도 동물방역과장은“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게 돼 기쁘다”며, “일손 지원뿐만 아니라 고병원성AI·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선제적인 방역대책 추진으로 질병 없는 청정 경북 유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이달 17일부터 31일까지 지역 일원에서 ‘한중우호도시주간-제2회 후난성(湖南省)’을 개최한다. ▲ 경북도 후난성 청소년 미술교류전시회(사진=경북도)청소년 미술교류전시회, 사진교류전시회, 공무원 친선 바둑교류전 등 다채로운 행사를 시행한다. 이를 통해 경북의 자매도시의 문화를 소개해 친밀감을 조성하고 지방정부 간의 우호교류를 활성화 할 예정이다.이번 한중우호도시주간은 올해 한중 수교 30주년 및 2021~2022년 한중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하여 경북도와 후난성이 공동 주최했다. 코로나19로 상호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 도에서는 후난성 주간을, 후난성은 경북주간을 시행하고, 온라인 매체 및 현지 대표처와 교류원 등을 적극 활용해 양 지역이 함께 우호교류의 축제 한마당을 연다.▲ 경북도 후난성 청소년 미술교류전시회(사진=경북도) 도의 후난성 주간행사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행사는 17일부터 31일까지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청소년 미술교류전시회이다. 경북에서 개최되는 전국소년(장애학생)체육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체육대회 기간 전국의 체육인과 시민들이 모이는 곳에서 도와 후난성 초·중등학생 작품 총 50점이 선보여 소년체전의 흥을 돋울 것으로 보인다.또 사진 교류전시회는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도청 안민관 1층 서편 전시장에서 열린다. 후난성의 문화·풍경·산업 및 양 지역 우호교류 관련 사진을 엿볼 수 있는 기회로 전시회 기간 후난성에서 보내온 작은 선물이 참관객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경북도-후난성 공무원 친선교류전은 25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친선교류전은 지난해에 이어 2회를 맞이한 행사로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도 온라인 바둑을 교류 종목으로 선택했다. 20명의 교류전 참가자는 화상을 통해 서로 바둑 두는 모습을 보며, 대회 기념품을 주고받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자웅을 겨룰 전망이다.한편, 후난성에서는 내달 10일부터 개막식과 후난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대회를 시작으로 10여 일간 경북 주간행사가 개최될 계획이다. 창사시 박물관에서 경북도-후난성 청소년 미술교류전시회, 사진교류전시회가 열리고, 경주여자고등학교와 창사빈장중고교와의 온라인 자매학교 체결식, 구미시와 창사시 간 우호도시 교류 행사 등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경북도와 후난성은 2018년 11월 29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양 지역은 공무원 상호 교류원을 파견해 상호 이해와 우호 교류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현재 경북도 공무원이 후난성에 파견돼 있다. 2019년에는 후난성 창사시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행사를 함께 개최했고, 2020년 코로나 발생 이후 서로 방역물품을 기증하며 어려움 속에서 우정과 희망의 마음을 보태왔다. 후난성은 중국 5대 명산 중의 하나인 헝산(衡山)과 웨루산 (岳麓山) 등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특히, 장자제(?家界)와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가 위치해 있어 한국인에게 친숙한 지역이다. 후난위성 TV는 다수의 한국 방송프로그램을 방영해 한류 문화콘텐츠의 선봉장의 역할을 해왔으며, 현지의 한국과 한국 제품에 대한 친밀감과 선호도가 높다. 또 후난성은 마오쩌둥(毛??), 류샤오치(?少奇) 등 다수의 정치 거물을 배출한 지역으로 유명하다. 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경북의 한중우호도시주간 행사는 지난해 1회 허난성(河南省)에 이어 올해는 후난성을 두 번째 지역으로 시행하게 됐다”며, “도는 앞으로도 후난성을 비롯한 산시성, 닝샤회족자치구 등의 중국 자매도시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외교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7일 영천 소재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도 및 시군 수질관리분야 담당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류발생에 대비한 대책을 논의하고 수질오염사고 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가 초빙 교육을 진행했다.▲ 조류 및 수질오염사고 대비 회의(사진=경북도) 경북은 지난해 6월 17일자 조류경보발령(강정고령보)을 시작으로, 조류경보 대상 7개소 중 5개 지점(강정고령보, 영천호, 안계호, 덕동호, 해평)에서 196일(관심단계 189, 경계단계 7)간 경보가 발령됐다.올해는 지금까지 조류경보 발령사항은 없으나, 기상청의 장기예보에 따르면 5~6월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향후 강우량 등 기상변화에 영향을 받겠지만 장마 이전까지 수온증가에 따른 조류발생은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도는 해마다 발생되는 녹조현상에 대비해 안전한 먹는 물 공급 및 녹조피해 최소화를 위해 다양한 대응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구체적으로 △수질모니터링 강화 등 사전예방체계 구축 △녹조 우심시기 축산폐수 등 오염원 특별단속 실시 △조류 대량 발생 시 정수장 조치사항 등 하절기 조류 대응대책을 수립?시달하고 시군의 철저한 관리와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최근 3년간 도내에는 60건(유류유출>물고기폐사>화학물질유출... 발생건수 기준)의 크고 작은 수질오염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이에 이번 교육에서는 수질오염사고 대응 전문가를 초빙해 오염사고 발생 시 오염물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초동 방제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고유형별 사례중심으로 조치사항 등을 전달했다.권경하 경북도 환경안전과장은 “이번 전문가 교육으로 현장 경험이 부족한 신규 업무담당자에게 많은 도움이 됐기를 기대한다”며“조류발생 대응 대책 추진과 수질오염사고 대응 업무는 식수원을 지키는 일이다. 시군에서는 도민의 건강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도내 미취학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어린이 안전인형극 및 안전퀴즈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미취학아동 안전사고 예방 인형극 및 퀴즈교육(사진=경북도) 먼저, 17일 상주 상락유치원 등을 시작으로 이번 교육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교육은 미취학 어린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춰 인형극과 안전퀴즈, 안전놀이터 지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이들에게 안전 DNA를 생성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는 총 4000만원의 보조사업비(도비)로 안전모니터봉사단 경북연합회에서 추진하며, 현재 각 시군과 교육지원청의 협조를 받아 대상기관을 확정한 상태이다. 이 사업은 2018년부터 시작해 지난해까지 4년 간 총 147개소, 1만5072명에게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도 시군마다 1~3개소씩 총 40개소, 4000명의 어린이들에게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 후 만족도도 대단히 높아 설문조사에서도 98% 이상의 ‘만족’ 결과를 나타냈고, 도청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도 ’20년 15건 및 ’21년 24건의 칭찬·감사 후기가 게시되기도 했다.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각종 행사를 추진하기 어려웠던 어린이집·유치원에서의 교육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생활 안전의식과 습관은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형성시키는 것이 최선이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평생 안전의식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상북도 재난안전실 사회재난과 직원들은 17일 농번기를 맞이해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양 입암 과수 농가를 찾아 사과 적과 일손돕기에 나섰다.▲ 사회재난과 농촌일손돕기(사진=경북도)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과수 농가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사회재난과 직원 11명이 참여해 900평 규모의 사과 적과 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은 내 가족의 일처럼 열심히 임했으며, 아울러 농사의 어려움과 농촌의 현실을 이해하고 체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외국인 노동자 고용난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힘겨운 농번기를 보내고 있는 농민, 관계자들과 부족한 일손을 해결할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눴다.사과농사를 짓고 있는 농장주(김○○)는“코로나19로 일손을 찾기 어려워 걱정했는데 도청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사과 적과 등 여러 가지 일들을 함께해 부담을 많이 덜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김동기 경묵도 사회재난과장은“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손 지원으로 도민의 어려움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경북문화관광공사와 함께 이달 18일부터 7월 24일까지 울진을 여행하고 방문 인증사진을 개인 SNS에 소개하면 상품과 기념품을 주는 ‘울진, 어디까지 가봤니?!’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 울진 어디까지 가봤니 웹배너(사진=경북도)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와 함께 봄철 관광객 증가 등으로 일상회복이 본격화되면서 초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관광객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주민을 지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는 도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경북, 어디까지 해봤니?! - 경북런투어, 체어투어, 텀블러투어(3.16.~6.12.)’의 울진 특별편이다. 지금 울진에서는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주거지원 등이 한창이지만 산불로 관광명소의 명성을 잃지는 않을까 지역민들의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 지난 3월부터 진행 중인 ‘경북, 어디까지 해봤니?!’는 런투어, 체어투어, 텀블러투어 등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이벤트이다.이번 울진 이벤트는 미션수행 여부와 관계없이 지역을 방문하고 인증사진과 함께 본인의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카카오스토리 등) 계정에 게시만 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 왕피천케이블카(사진=경북도) 관광명소인 금강소나무숲길, 등기산스카이워크, 죽변해안스카이레일, 덕구온천, 염전해변캠핑장 등 유명 관광지를 방문하거나 전통시장을 찾아봐도 좋다. 예쁘게 꾸며진 카페를 둘러보거나 이름난 맛 집에서 식사를 해도 좋다. 울진 어느 곳이든 멋진 곳을 둘러보고 울진여행 인증사진만 필수해시태그(#경북여행, #울진여행 #국내여행지추천)와 함께 SNS에 올리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푸짐한 상품과 참가기념품(선착순 1000명)이 지급된다. 상품은 특별히 풀빌라 숙박권, 특산물세트, 울진사랑상품권 등 지역 관련 상품으로 구성해 재방문을 유도하고 지역경기 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이벤트는 대형 산불로 힘든 울진 주민을 위해 특별히 준비했다. 많은 분들이 울진을 찾아주시고 그들에게 힘을 보태달라”며 “경북에 오셔서 불편함 없이 즐기고 가실 수 있도록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벤트에 대한 상세 안내사항은 레츠고 경북여행(letsgogb.com)을 참고하거나 운영사무국(054-855-8855)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북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는 봄철 건조기에 인삼밭의 물 관리에 유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인삼재배지 관리(사진=경북도) 인삼은 봄철 토양수분에 따라 출아와 생육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우리나라 기후 특성상 겨울철은 강수량이 적고 대기가 건조하기 때문에 월동 기간 토양 수분은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올해는 봄가뭄이 심해 영주 기준으로 4월 강수량이 44.5mm로 전년의 115.0mm, 평년의 99.6mm와 비교할 때 매우 적었다.인삼 생육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5월은 대기가 건조하면서 일사량이 연중 최대가 되기 때문에 수분의 소모가 심해 특별히 물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또 최근 인삼 재배농가에서는 해가림용 차광재로 병 발생을 줄이기 위해 빗물이 들어가지 않는 자재를 대부분 사용하고 있어 물 관리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풍기인삼연구소가 2019년부터 3년간 실시한 ‘인삼 수분 요구량 구명 연구’에 의하면 인삼 밭에서의 물 소비는 5월 상순에서 6월 상순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농가에서 많이 사용하는 녹색차광지는 은박차광판 보다 물 소비가 27%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1회 관수량은 녹색차광지 기준 3년근이 11리터/칸(1.62㎡), 4년근 17리터/칸이었고, 관수 주기는 7일 정도였다.또 봄철은 대기가 불안정해 강풍 발생이 잦아 방풍 관리가 돼있지 않으면 줄기가 흔들려 약해지고 이 부위에 인삼 줄기점무늬병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요청했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최근 매년 나타나는 이상기후로 인한 농작물 재해가 농업인들의 고충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는데 농업기술원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다양한 대응 기술을 연구해 농산물 안정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코로나19 이후 첫 해외출장으로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미조지아 주정부 방문과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 총회를 참석해 지방정부 상호간의 협력방안을 논의, 지역 중소기업 수출판로 개척을 모색했다.▲ 조지아 주정부 주요관계자 면담(사진=경북도)현지시간 13일 오전, 조지아 주정부 상무부 아비 투라노 부장관 및 코린 마르시크 국제관계담당 등과 만남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공항 개항에 따른 투자유치와 지역경제 발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청소년 교류를 제안하는 등 향후 경북도와 조지아주 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애틀란타 라디오 인터뷰(사진=경북도)이날 오후에는 애틀란타 라디오에 출연해 경북의 관광자원과 지역 내 해외기업 투자유치 환경, 신공항 프로젝트 추진현황 등 도정 역점시책을 알렸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총회 참석(사진=경북도) 다음 날 14일에는 150만 한인상공인을 대변하는 경제단체인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총회에 참석했다.한인상공인의 권익보호, 도내 기업의 미국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하는 황병구 총연회장과 애틀랜타 지역의 이경철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총회를 참석한 동포 상공인의 노고와 도내 수출기업의 판로 개척의 헌신적인 역할에 감사를 표했다.특히, 2028년에 통합신공항이 개항하면 경주나 안동으로도 빠르고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고, 지역 수출기업과 미국 상공인들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 질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류와 동행에 뜻을 모았다.황병구 미주한인상의총연 회장은 “앞으로도 재미 상공인과 동포들의 권익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며, “지역 수출기업과 미주 한인 상공인 간의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 돕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18일 부터는 LA를 방문해 미주 대구경북향우회 총연합 정영동 회장을 만나 지난 4월 22일 울진 산불 피해복구 성금기탁에 대해 감사를 표할 계획이다.또 청년해외인턴 운영 기업인 액티브 USA 등을 방문해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및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해외자문위원협의회와 미주한인상의총연 총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향후 국제교류, 통상 투자유치, 청년 해외인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확대 추진하겠다”며, “경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을 넘어 세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2%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990(+984)755,34423,360(-1,484)730,658(+3,471)1,326(+3) * 국내 1,989, 국외 1 * 치명률(5.16. 0시 기준) - 경북 0.18%(1,323명), 전국 0.13%(23,744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41331122확진자92942145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해외유입일 자5.10.(화)5.11.(수)5.12.(목)5.13.(금)5.14.(토)5.15.(일)5.16.(월)누계(주)일평균(주)검 사12,4098,4585,37414,6975,6132,6932,31351,5627,366확진자3,335(1)2,629(2)2,284(1)2,107(3)1,879(4)1,006(3)1,990(1)15,230(15)2,175.7(2.1)(단위 : 명, %)구 분5.10.5.11.5.12.5.13.5.14.5.15.5.16.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3,3342,6272,2832,1041,8751,0031,98915,2152,173.6연령별60세↑확진자수(%)874(26.2)577(22.0)548(24.0)531(25.2)515(27.5)243(24.2)442(22.2)3,730(24.2)532.918세↓확진자수(%)738(22.1)544(20.7)536(23.5)382(18.2)376(20.1)224(22.3)439(22.1)3,239(21.3)462.7외 국 인28(0.8)27(1.0)26(1.1)20(1.0)24(1.3)13(1.3)10(0.5)148(1.0)21.1 □ 시·군별 발생(국내 754,242, 해외유입 1,102)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55,344명 (+1,990)160,770(+458)67,439(+80)(+1)38,946(+116)46,716(+189)130,783(+372)31,482(+44)26,346(+63)23,292(+74)19,329(+60)86,594(+206)4,881(+7)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0,632(+36)6,243(+27)3,179(+9)9,216(+4)9,723(+13)6,768(+20)8,705(+32)28,646(+75)15,720(+60)6,080(+28)12,447(+16)1,407
경상북도는 16일 도청 3층 호국실에서 공공보건의료 정책발굴과 자원의 연계 및 구축 등의 역할을 수행할 ‘경북공공보건의료위원회’를 개최했다.▲ 공공보건의료위원회(사진=경북도) 도는 지난해‘경상북도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고, 올해 4월 조례 개정을 통해‘경상북도 공공보건의료위원회 설치 및 운영 근거’를 마련하는 등 관련 규정을 정비했다.이날 회의는 공공보건의료 전문가, 공급자 및 수요자, 지역주민 등 15명으로 구성된 위원들이 지역의 공공보건의료 정책 방향과 올해 공공보건의료사업 시행계획을 심의하는 등 다양한 의견들을 나눴다. 현재 의료분야의 기술이나 전문인력 등이 수도권·대도시에 편중돼 지역은 양질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낮고, 진료를 위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도는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을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 포항·김천·안동의료원과 영주·상주적십자병원을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했다. 이를 통해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 협력, 요양병원 종사자 감염병 교육·훈련 등 양질의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공보건의료위원회의 활동은 이러한 책임의료기관의 역할 확대와 공공의료 싱크탱크 역할을 할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함께 지역의 공공보건사업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킬 방침이다.박성수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이번 위원회가 공공보건정책의 중요한 사항들을 결정하는 의사결정기구로서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활동을 요청드린다”며, “도는 위원회와 지원단, 책임의료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언제 어디서나 필수의료*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필수의료 : ① 응급·외상·심뇌혈관·암 등 중증의료 ② 산모·신생아·어린이 의료 ③ 재활 ④ 지역사회 건강관리(만성질환, 정신, 장애인 등), ⑤ 감염 및 환자안전 등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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