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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재난안전실 사회재난과 직원들은 17일 농번기를 맞이해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양 입암 과수 농가를 찾아 사과 적과 일손돕기에 나섰다.▲ 사회재난과 농촌일손돕기(사진=경북도)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과수 농가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사회재난과 직원 11명이 참여해 900평 규모의 사과 적과 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은 내 가족의 일처럼 열심히 임했으며, 아울러 농사의 어려움과 농촌의 현실을 이해하고 체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외국인 노동자 고용난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힘겨운 농번기를 보내고 있는 농민, 관계자들과 부족한 일손을 해결할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눴다.사과농사를 짓고 있는 농장주(김○○)는“코로나19로 일손을 찾기 어려워 걱정했는데 도청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사과 적과 등 여러 가지 일들을 함께해 부담을 많이 덜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김동기 경묵도 사회재난과장은“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손 지원으로 도민의 어려움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경북문화관광공사와 함께 이달 18일부터 7월 24일까지 울진을 여행하고 방문 인증사진을 개인 SNS에 소개하면 상품과 기념품을 주는 ‘울진, 어디까지 가봤니?!’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 울진 어디까지 가봤니 웹배너(사진=경북도)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와 함께 봄철 관광객 증가 등으로 일상회복이 본격화되면서 초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관광객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주민을 지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는 도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경북, 어디까지 해봤니?! - 경북런투어, 체어투어, 텀블러투어(3.16.~6.12.)’의 울진 특별편이다. 지금 울진에서는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주거지원 등이 한창이지만 산불로 관광명소의 명성을 잃지는 않을까 지역민들의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 지난 3월부터 진행 중인 ‘경북, 어디까지 해봤니?!’는 런투어, 체어투어, 텀블러투어 등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이벤트이다.이번 울진 이벤트는 미션수행 여부와 관계없이 지역을 방문하고 인증사진과 함께 본인의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카카오스토리 등) 계정에 게시만 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 왕피천케이블카(사진=경북도) 관광명소인 금강소나무숲길, 등기산스카이워크, 죽변해안스카이레일, 덕구온천, 염전해변캠핑장 등 유명 관광지를 방문하거나 전통시장을 찾아봐도 좋다. 예쁘게 꾸며진 카페를 둘러보거나 이름난 맛 집에서 식사를 해도 좋다. 울진 어느 곳이든 멋진 곳을 둘러보고 울진여행 인증사진만 필수해시태그(#경북여행, #울진여행 #국내여행지추천)와 함께 SNS에 올리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푸짐한 상품과 참가기념품(선착순 1000명)이 지급된다. 상품은 특별히 풀빌라 숙박권, 특산물세트, 울진사랑상품권 등 지역 관련 상품으로 구성해 재방문을 유도하고 지역경기 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이벤트는 대형 산불로 힘든 울진 주민을 위해 특별히 준비했다. 많은 분들이 울진을 찾아주시고 그들에게 힘을 보태달라”며 “경북에 오셔서 불편함 없이 즐기고 가실 수 있도록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벤트에 대한 상세 안내사항은 레츠고 경북여행(letsgogb.com)을 참고하거나 운영사무국(054-855-8855)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북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는 봄철 건조기에 인삼밭의 물 관리에 유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인삼재배지 관리(사진=경북도) 인삼은 봄철 토양수분에 따라 출아와 생육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우리나라 기후 특성상 겨울철은 강수량이 적고 대기가 건조하기 때문에 월동 기간 토양 수분은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올해는 봄가뭄이 심해 영주 기준으로 4월 강수량이 44.5mm로 전년의 115.0mm, 평년의 99.6mm와 비교할 때 매우 적었다.인삼 생육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5월은 대기가 건조하면서 일사량이 연중 최대가 되기 때문에 수분의 소모가 심해 특별히 물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또 최근 인삼 재배농가에서는 해가림용 차광재로 병 발생을 줄이기 위해 빗물이 들어가지 않는 자재를 대부분 사용하고 있어 물 관리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풍기인삼연구소가 2019년부터 3년간 실시한 ‘인삼 수분 요구량 구명 연구’에 의하면 인삼 밭에서의 물 소비는 5월 상순에서 6월 상순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농가에서 많이 사용하는 녹색차광지는 은박차광판 보다 물 소비가 27%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1회 관수량은 녹색차광지 기준 3년근이 11리터/칸(1.62㎡), 4년근 17리터/칸이었고, 관수 주기는 7일 정도였다.또 봄철은 대기가 불안정해 강풍 발생이 잦아 방풍 관리가 돼있지 않으면 줄기가 흔들려 약해지고 이 부위에 인삼 줄기점무늬병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요청했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최근 매년 나타나는 이상기후로 인한 농작물 재해가 농업인들의 고충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는데 농업기술원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다양한 대응 기술을 연구해 농산물 안정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코로나19 이후 첫 해외출장으로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미조지아 주정부 방문과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 총회를 참석해 지방정부 상호간의 협력방안을 논의, 지역 중소기업 수출판로 개척을 모색했다.▲ 조지아 주정부 주요관계자 면담(사진=경북도)현지시간 13일 오전, 조지아 주정부 상무부 아비 투라노 부장관 및 코린 마르시크 국제관계담당 등과 만남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공항 개항에 따른 투자유치와 지역경제 발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청소년 교류를 제안하는 등 향후 경북도와 조지아주 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애틀란타 라디오 인터뷰(사진=경북도)이날 오후에는 애틀란타 라디오에 출연해 경북의 관광자원과 지역 내 해외기업 투자유치 환경, 신공항 프로젝트 추진현황 등 도정 역점시책을 알렸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총회 참석(사진=경북도) 다음 날 14일에는 150만 한인상공인을 대변하는 경제단체인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총회에 참석했다.한인상공인의 권익보호, 도내 기업의 미국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하는 황병구 총연회장과 애틀랜타 지역의 이경철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총회를 참석한 동포 상공인의 노고와 도내 수출기업의 판로 개척의 헌신적인 역할에 감사를 표했다.특히, 2028년에 통합신공항이 개항하면 경주나 안동으로도 빠르고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고, 지역 수출기업과 미국 상공인들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 질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류와 동행에 뜻을 모았다.황병구 미주한인상의총연 회장은 “앞으로도 재미 상공인과 동포들의 권익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며, “지역 수출기업과 미주 한인 상공인 간의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 돕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18일 부터는 LA를 방문해 미주 대구경북향우회 총연합 정영동 회장을 만나 지난 4월 22일 울진 산불 피해복구 성금기탁에 대해 감사를 표할 계획이다.또 청년해외인턴 운영 기업인 액티브 USA 등을 방문해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및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해외자문위원협의회와 미주한인상의총연 총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향후 국제교류, 통상 투자유치, 청년 해외인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확대 추진하겠다”며, “경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을 넘어 세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2%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990(+984)755,34423,360(-1,484)730,658(+3,471)1,326(+3) * 국내 1,989, 국외 1 * 치명률(5.16. 0시 기준) - 경북 0.18%(1,323명), 전국 0.13%(23,744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41331122확진자92942145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해외유입일 자5.10.(화)5.11.(수)5.12.(목)5.13.(금)5.14.(토)5.15.(일)5.16.(월)누계(주)일평균(주)검 사12,4098,4585,37414,6975,6132,6932,31351,5627,366확진자3,335(1)2,629(2)2,284(1)2,107(3)1,879(4)1,006(3)1,990(1)15,230(15)2,175.7(2.1)(단위 : 명, %)구 분5.10.5.11.5.12.5.13.5.14.5.15.5.16.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3,3342,6272,2832,1041,8751,0031,98915,2152,173.6연령별60세↑확진자수(%)874(26.2)577(22.0)548(24.0)531(25.2)515(27.5)243(24.2)442(22.2)3,730(24.2)532.918세↓확진자수(%)738(22.1)544(20.7)536(23.5)382(18.2)376(20.1)224(22.3)439(22.1)3,239(21.3)462.7외 국 인28(0.8)27(1.0)26(1.1)20(1.0)24(1.3)13(1.3)10(0.5)148(1.0)21.1 □ 시·군별 발생(국내 754,242, 해외유입 1,102)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55,344명 (+1,990)160,770(+458)67,439(+80)(+1)38,946(+116)46,716(+189)130,783(+372)31,482(+44)26,346(+63)23,292(+74)19,329(+60)86,594(+206)4,881(+7)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0,632(+36)6,243(+27)3,179(+9)9,216(+4)9,723(+13)6,768(+20)8,705(+32)28,646(+75)15,720(+60)6,080(+28)12,447(+16)1,407
경상북도는 16일 도청 3층 호국실에서 공공보건의료 정책발굴과 자원의 연계 및 구축 등의 역할을 수행할 ‘경북공공보건의료위원회’를 개최했다.▲ 공공보건의료위원회(사진=경북도) 도는 지난해‘경상북도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고, 올해 4월 조례 개정을 통해‘경상북도 공공보건의료위원회 설치 및 운영 근거’를 마련하는 등 관련 규정을 정비했다.이날 회의는 공공보건의료 전문가, 공급자 및 수요자, 지역주민 등 15명으로 구성된 위원들이 지역의 공공보건의료 정책 방향과 올해 공공보건의료사업 시행계획을 심의하는 등 다양한 의견들을 나눴다. 현재 의료분야의 기술이나 전문인력 등이 수도권·대도시에 편중돼 지역은 양질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낮고, 진료를 위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도는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을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 포항·김천·안동의료원과 영주·상주적십자병원을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했다. 이를 통해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 협력, 요양병원 종사자 감염병 교육·훈련 등 양질의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공보건의료위원회의 활동은 이러한 책임의료기관의 역할 확대와 공공의료 싱크탱크 역할을 할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함께 지역의 공공보건사업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킬 방침이다.박성수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이번 위원회가 공공보건정책의 중요한 사항들을 결정하는 의사결정기구로서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활동을 요청드린다”며, “도는 위원회와 지원단, 책임의료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언제 어디서나 필수의료*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필수의료 : ① 응급·외상·심뇌혈관·암 등 중증의료 ② 산모·신생아·어린이 의료 ③ 재활 ④ 지역사회 건강관리(만성질환, 정신, 장애인 등), ⑤ 감염 및 환자안전 등
경상북도는 16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시군 보건소 공무원,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 교수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통합건강증진사업 및 건강마을 조성사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통합건강정책 및 건강마을 조성사업 추진방향 세미나(사진=경북도)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로 주춤했던 통합건강증진사업을 다시 시작하면서 도민의 일상적인 건강생활을 지키기 위한 방법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추진방향 등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모였다.먼저, 1부에는 경북통합건강증진사업단에서 사업의 전반적인 설명 및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이어 2부에서는 그간 없었던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매뉴얼에 대해 안내하고, 건강마을 우수사례집을 소개하는 등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이해도를 제고하는 자리를 가졌다.건강마을 매뉴얼에는 ▷건강과 마을의 관계 ▷주민 참여의 필요성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개념 ▷건강마을 조성사업으로 마을의 변화 등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또 건강마을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담은 ‘따뜻한 사람들의 건강마을 이야기 우수사례’도 소개돼 있다.그간의 시행착오와 성공사례를 통해 건강마을의 시작부터 실패경험, 현재 성공 단계까지 건강마을이 아름답게 변화되는 모습이 현실감 있게 담겨 있다.건강마을 조성사업은 경북도에서 2014년부터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주민 주도형 특화사업으로 현재 22개 시군 31개 읍면동이 참여하고 있다.코로나 상황에서도 마을 주민이 주도적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건강마을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박성수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그간 코로나 사태를 겪으며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더 느끼는 계기가 됐다”며, “새 정부 정책인 예방적 건강관리 강화에 발맞춰 일상 속에서 도민이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일상 회복에 발맞춰 도민의 건강과 쾌적한 실내공기 관리를 위해 이달부터 연말까지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 질 점검에 나선다.▲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점검(사진=경북도) 이번 실내공기질 점검은 시군 환경부서와 합동으로 실시하며, 올해는 전체 대상시설 1053개 가운데 노인요양시설과 어린이집을 선별해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또 점검 효과를 높이기 위해 대중이 많이 이용하는 시간대와 장소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측정기기로 오염도 검사를 통해 유지기준 준수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검사는 실내공기 질 관리법의 유지기준 6개 항목(미세먼지(PM-10), 미세먼지(PM-2.5), 이산화탄소(CO2), 일산화탄소(CO), 폼알데하이드(HCHO), 총부유세균)을 현장에서 측정한다.지난 5년간 실내공기 질 검사결과, 2017년 53건(부적합 2건), 18년 66건, 19년 55건(부적합 1건), 20년 50건, 21년 39건으로 전체 263건의 점검 중 부적합은 3건으로 낮게 나타났다.부적합은 3건은 박물관, 전시시설, 영화상영관에서 모두 건축자재, 각종 생활용품에서 발생 가능성이 높은 폼알데하이드(HCHO) 항목이었고, 해당 시군에 통보해 개선을 위한 행정조치를 취했다.이번 점검에서 유지기준 이내인 경우 ‘다중이용시설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라 당해 실내공기 질 자가 측정이 면제되고, 초과하는 경우 시설 소유자는 과태료 부과와 공기정화 또는 환기설비 등을 개선해야 한다.백하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실내공기 질을 쾌적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청소 및 에어컨, 가습기 등의 필터 교체, 친환경 건축자재, 사무용품 등을 사용해야 하고 주기적인 환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16일 대구 북구 동호동 일원에서 농촌진흥청 관계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치유농업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경상북도 치유농업센터 조감도(사진=경북도) 경상북도 치유농업센터는 이 분야 전국 최초라 할 수 있다.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 주관 공모사업에 당당히 1위로 선정돼 사업비 10억을 확보하면서 센터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지난해 3월부터 센터 운영계획 수립 연구 용역과 실시 설계를 마치고 조례를(제4609호) 제정하는 등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으며, 12월 센터를 착공했다. 센터 전체면적은 4300㎡(약1300평)이며 건물면적은 198㎡(약60평)이다. 주요시설은 교육장, 치유농업연구실, 치유카페, 치유체험시설 등이 있으며 이달 중 건물이 1차 준공되고 6월부터 야외 치유체험시설을 추가 조성해 9월 완공 예정이다. ▲ 경상북도 치유농업센터(사진=경북도) 향후 센터는 치유농장 창업을 위한 컨설팅과 농장 품질관리, 전문인력 양성 등 지역의 치유농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 보건소, 복지시설 등 사회서비스 기관과 협력을 통해 도민의 치매예방 등 건강증진 치유프로그램도 개발 및 보급할 계획이다. 지난 3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농업기술원은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6월부터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치유농업센에서 건강생활실천 치유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게 된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치유농업의 사회경제적 가치는 약 3.7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번 센터는 치유농업을 산업화시켜 농업인에게는 일터를 제공하고 도민에게는 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2%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006(-873)753,35424,844(-1,935)727,187(+2,939)1,323(+2) * 국내 1,003, 국외 3 * 치명률(5.15. 0시 기준) - 경북 0.18%(1,321명), 전국 0.13%(23,709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4834120확진자1410711446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해외유입일 자5.9.(월)5.10.(화)5.11.(수)5.12.(목)5.13.(금)5.14.(토)5.15.(일)누계(주)일평균(주)검 사3,07312,4098,4585,37414,6975,6132,69352,3227,475확진자2,835(2)3,335(1)2,629(2)2,284(1)2,107(3)1,879(4)1,006(3)16,075(16)2,296.4(2.3)(단위 : 명, %)구 분5.9.5.10.5.11.5.12.5.13.5.14.5.15.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8333,3342,6272,2832,1041,8751,00316,0592,294.1연령별60세↑확진자수(%)598(21.1)874(26.2)577(22.0)548(24.0)531(25.2)515(27.5)243(24.2)3,886(24.2)555.118세↓확진자수(%)694(24.5)738(22.1)544(20.7)536(23.5)382(18.2)376(20.1)224(22.3)3,494(21.8)499.1외 국 인24(0.8)28(0.8)27(1.0)26(1.1)20(1.0)24(1.3)13(1.3)162(1.0)23.1 □ 시·군별 발생(국내 752,253, 해외유입 1,101)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53,354명 (+1,006)160,312(+185)67,358(+124)38,830(+27)46,527(+18)130,411(+284)31,438(+59)26,283(+41)23,218(+47)(+1)19,269(+29)86,388(+43)4,874(+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0,596(+14)6,216(+16)(+1)3,170(+7)9,212(+15)9,710(+5)6,748(+4)8,673(+13)28,571(+22)15,660(+24)6,052(+5)(+1)12,431(+19)1,407
경북농업기술원은 지난 13일 농업교육관에서 본격적인 영농시기를 맞아 정밀한 농작물 관리와 병해충 방제를 위해 지역 청년농업인 드론 병해충 방제단 30명을 대상으로‘청년농업인 드론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드론교육(사진=경북도) 청년농업인 드론 병해충 방제단은 농촌노령화에 대응하고 병해충 방제 노동력 절감을 위해 청년농업인 5명으로 구성된 농업법인으로 현재 13시군 13개단에 76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연간 방제계획 수립, 농약 비산 방지 안전교육과 농약 조제 방법 등 이론뿐만 아니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드론 안전점검 요령과 비행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드론을 이용한 방제기술은 1ha당 2시간이 소요되던 방제시간을 92% 절감된 10분 만에 방제할 수 있고, 작업 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정밀방제도 가능한 장점이 있다. 청년농업인 드론 병해충 방제단은 평상시에는 지역단위에서 병해충 예찰활동과 예찰결과에 따른 적기방제를 지원하지만 외래 및 돌발 병해충이 급속히 확산될 경우 도 단위 연합방제단으로 전환해 공동방제를 하는 운영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이달 초 시군 농촌진흥기관장 업무협의회에서 드론방제단 확대 방안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시군 간 연계방안 등 보다 구체적인 운영 시스템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농촌의 노동력 부족은 심각한 실정으로 병해충, 비료시비, 파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이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드론의 효율적인 활용방안 모색뿐만 아니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농업인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13일 문경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지역 19개 소방서 화재조사관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역별 화재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저온 창고 화재 등 특이 화재사례 발표회(사진=경북도) 이번 발표회에서 ▷아파트 화재사례(김천소방서) ▷식품공장 화재사례(상주소방서) ▷단독주택 화재사례(문경소방서) ▷저온 창고 화재사례(의성소방서) 등 중부권 4개 소방서 화재조사관들이 발표했다.먼저, 김천 아파트 화재는 최초로 발견한 신고자가 아파트 부근을 지나던 중 위층에서 검은 연기와 화재를 확인하고 ▷거주자가 라이터를 이용 거실 매트리스에 불을 붙였다고 진술한 점 ▷거실 바닥 매트리스가 위치한 지점에서 강한 화재 흔적이 발견된 점 등을 들어 방화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상주 식품공장 화재는 최초 발견 신고자가 건너편 건물 계단에서 불꽃을 발견했고 ▷발화지점인 바이오필터의 설치시기가 약 19년 정도로 지난 점 ▷바이오필터 부근 벽면에서 강한 화재 흔적을 발견한 점 등으로 발효열 추정의 화재로 분석했다.문경 단독주택 화재는 최초 발견 거주자가 잠자기 전 무언가 타는 소리를 듣고 창문을 열어본 후 연기를 발견하고 화재를 인지했고 ▷화목보일러와 연통 이음새 사이의 틈이 발견된 점 ▷주변에 톱밥 등 탈것이 다수 발견되는 점 등을 들어 사용·관리상 부주의에 의한 화재로 추정했다.끝으로 의성 저온 창고 화재는 최초 발견 신고자가 운전 중 화재를 발견했고 ▷출입구 옆 전기 배전함에서 화재가 확대된 점 ▷배전함 전기 배선에서 전기적 특이점이 발견된 점을 들어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분석했다.특히, 이번 발표회에는 최현호 한국화재감식학회 기술위원장이 참석해 지난 1월 군위에서 발생한 태양광 ESS 화재사례 발표와 ESS화재 감식기법 특강으로 화재조사관 감식역량 강화에 큰 도움을 주었다.발표회 후 참석자들의 질의응답과 열띤 토론을 통해 최신 화재감식기법을 상호 공유했고, 소방본부는 이를 화재 예방대책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화재사례 발표회는 화재조사관들의 전문성과 감식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화재 예방대책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도민의 안전을 지키며 신뢰도를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북소방본부는 도내 소방관서 상호 간 최신 감식기법의 전파와 공유로 화재 원인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고자 매월 권역별 화재사례 발표회를 개최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13일 국립안동대학교에서 대구지방공정거래사무소, 한국소비자원대구지원, 안동대 소비자학 동아리(스마트컨슈머)와 함께 대학생 소비자 피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 대학생 소비자 피해예방 합동캠페인(사진=경북도) 이는 대구ㆍ경북 대학생 소비자피해예방 합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전체 캠페인 기간 중 마지막 일정이다.※ 전체 캠페인 기간 : 4월 27일(수) ~ 5월 13일(금), 경북 33개 대학교 이번 캠페인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지속해서 발생하는 방문ㆍ다단계판매, 계속거래ㆍ전자상거래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대학생인 20대 생애주기에 맞는 소비생활 정보(운전강습, 스터디카페, 성형)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 최근 급증하고 있는 유사투자자문 서비스에 대한 피해 예방 정보제공과 함께 일회용품 줄이기 관련 친환경 캠페인도 병행했다.※ 2021년 경북도민 다발상담 1위 품목 : 유사투자자문서비스 1,390건(출처 : 1372 소비자상담센터)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으로는 각 대학교 누리집 게시판 또는 팝업창에 피해예방 체크리스트 카드뉴스를 게시하고, 대면으로는 각 대학교 캠퍼스 내 주요 장소에 리플릿 비치 및 포스터를 게시했다.캠페인 기간 경북도 소비자행복센터는 대구공정거래사무소와 한국소비자원대구지원과 함께 지난달 27일 금오공과대학교를 시작으로 지난 3일 한동대학교, 4일 대구가톨릭대학교와 영남대학교, 13일 안동대학교를 방문해 대학생들에게 현장설명과 함께 이번에 제작한 8종*(리플릿 6종, 포스터 2종)의 자료를 가지고 더 이상의 소비자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했다. * 리플릿 : ①방문판매ㆍ다단계판매편, ②계속거래ㆍ전자상거래편, 생애주기별 정보(20대 소비:③운전강습, ④스터디카페, ⑤성형), ⑥유사투자자문편 포스터 : ①방문판매ㆍ다단계판매편, ②친환경 소비편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고수익 아르바이트, 자격증 취득과정 및 취업 관련 사기성 거래 등에 노출돼 있는 20대인 대학생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리고, 도에서는 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올해‘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서울 aT센터에서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식품안전의 날 최우수상 수상(사진=경북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 및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광역자치단체에서는 경북도가 기초자치단체에서는 경주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경북도는 ▷식품안전 인프라(감시원 수, 교육 등) 3개 ▷기초위생관리(점검, 민원처리, 방역점검 등) 7개 ▷정부 주요정책(수거검사, 이행률) 2개 ▷가점(우수사례, 방역물품) 2개 등 14개 평가항목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특히, 코로나19 관련 식품안전관리 인프라를 구축하고 명절대비 성수식품 및 다중이용시설 합동점검,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철저한 점검을 실시해 감염병 확산을 방지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촉구함으로써 식품안전사고 예방과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2002년부터 시작해 올해 21회를 맞이한 식품관련 업체·학계·소비자가 모두 참여하는 전국적 행사이다.한편, 경북도는 지역 외식산업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주방환경개선 및 K-키친 모델개발 등 경북형 K-키친 프로젝트를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다.또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영양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광역단체 최초로 광역급식관리지원센터 모델을 개발해 공공먹거리 안전시스템 구축ㆍ운영할 예정이다.박성수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운 상황에도 도민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룬 성과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경북만의 특색 있는 사업을 추진해 외식산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이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본격적인 대응체제에 돌입한다.▲ 태풍·집중호우 사전준비(사진=경북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평상시는 물론 예비특보부터 단계별 신속한 비상근무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했으며 관계기관 합동으로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선제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또 13개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과 연계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확고한 인명보호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 특히, 인명피해 ZERO를 목표로 3월부터 T/F팀 4개 반을 구성해 재해우려 지역 401개소, 재해예방사업장 230개소, 우수저류시설 14개소, 소규모공공시설 1만5693개소, 예ㆍ경보시설 5231개소 등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으며 미흡사항 등에 대해 정비 및 보완을 완료했다.피해발생에 대비해 응급복구를 위한 인력?장비?자재, 자연재난 대응 매뉴얼, 비상연락체계 등을 정비하고 방역물자, 재해구호물품을 확보했으며 시?군, 관계기관, 민간단체 등과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태세를 갖췄다.지난해 피해 사례를 면밀히 조사하고 분석해 재해우려지역을 확대지정(387→401개소)했으며, 우려지역별 복수 담당자를 지정해 사전예찰을 강화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집중호우 시 침수 발생이 우려되는 48개소의 하천 둔치 주차장에는 출입통제 차단시설물 및 침수위험 알림문자발송 시스템 점검도 완료 했다. 이외에도 본격적인 우기 전까지 시ㆍ군, 유관기관과 풍수해 대비 도상훈련, 대책회의, 간담회 등을 통해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이번 여름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국지성 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사전대비를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올해 행정안전부 주관 ‘청년마을 만들기’공모 사업에 전국 12개소 중 3개소(25%)가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경주 가자미마을(사진=경북도) 이번에 선정된 청년마을은 경주 가자미마을(감포읍), 의성 로컬러닝랩:나만의-성(의성읍), 예천 생텀마을(효자면)이다.전국 133개소가 신청해 11 대 1의 엄청난 경쟁률 속에서 서면?현지?발표 등 험난한 심사를 뚫고 최종 선정됐다.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지방 청년들의 유출 방지와 도시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해 인구감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경북도는 2020년 문경 달빛탐사대(문경읍)와 2021년 상주 이인삼각(서성동 등), 영덕 뚜벅이마을(영해읍)이 선정돼 국비사업을 마무리했으며, 후속으로‘청년자립마을 활성화 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유입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경북도는 이번 3개소의 신규마을 선정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6개소의 청년마을을 조성하게 됐다.올해 선정된 마을에는 청년활동 공간 조성 및 청년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개소 당 3년간 국비 6억원(매년 2억원) 총 18억원을 지원한다.이번에 선정된 경주 가자미마을은 감포의 대표자원인 가자미를 매개로 식당, 영화제작, 마을여행 등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컨셉의 정착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의성 로컬러닝랩:나만의-성은 사회문제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주민의 불편함을 발견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며, 지역 상품 개발과 크리에이티브 활동을 통해 자신의 삶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이를 통해 경북의‘이웃사촌시범마을’의 성과를 경험으로 가시적인 청년인구 유입을 촉진할 계획이다.예천 생텀마을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힐링·명상 등을 통해 청년을 살리는 ‘힐링 청년마을’이라는 독특한 구상으로, 청년주도의 웰니스 문화산업을 선도할 예정이다.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또래 청년들이 모여 있고, 즐겁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마을이 많이 조성되면 청년 유입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다”며, “이번 공모 결과는 경북 청년들이 경쟁력과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청년이 주도적으로 사업을 기획?추진할 수 있도록 도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북도는 2020년부터 문경, 상주, 영덕에서 추진한 청년마을 에는 지금까지 39명(문경 18, 상주 11, 영덕 10)의 새로운 청년들이 둥지를 틀고 경북人으로 살아가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에 유입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취창업 지원 대책을 수립·지원하고,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등 정책을 확장하고 고도화 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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