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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6일 도청에서 이북5도위원회와 협약식을 열고, 북한이탈주민 가족결연식도 가졌다. 이북5도위원회가 지자체와 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첫 사례이다.▲ 이북5도위원회 상호협력 협약(사진=경북도) 이날 이철우 도지사와 이진규 이북5도 위원회 위원장(함경남도 지사 겸임), 김기찬 황해도 지사, 양종광 평안북도 지사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경북도가 지역 이북도민과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남북교류협력을 통한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이북5도위원회와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이북도민?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취업, 교육, 가족결연 등을 지원하고,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망향제, 체육행사, 문화행사 등을 지원하기로 협의했다.또 남북 교류협력사업, 기업체 교류 프로그램 등을 적극 발굴하고, 이북도민과 북한이탈주민이 우선 참여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이날 협약식에 이어 북한이탈주민과 경북도민 10쌍의 가족결연식도 열렸다. 경북도지사와 이북5도위원장은 결연증서를 전달하며 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결연자들이 서로 의지하고 가족의 인연을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가족 결연자들은 1박 2일간 관광, 사례발표, 체험 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정을 다진다. 경북도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환동해권 교류협력에 앞장서 남북관계발전은 물론 지역경제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도록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 기존의 망향제, 한가족 체육대회, 영호남 화합한마당 등 다양한 이북도민 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해 경북을 실향민들의 마음의 고향이자 남북교류의 선두 지자체로 만들어간다는 구상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북5도위원회와 협력해 이북도민과 북한이탈주민들의 아픔을 달래고 이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환동해권 교류협력을 통해 평화와 번영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기반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6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지역 기업과 시군 관계자, 유공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경북 투자유치대상」시상식을 가졌다. ▲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시상식(사진=경북도) 올해 투자유치대상 기업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기업은 총 8개사(대상 1, 우수상 4, 특별상 3)이다. 수입에 의존해 오던 영역을 국산화 해 국내 산업의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린 기업과 경북에 투자를 결정하고 신규 고용을 창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꾀한 기업에게 상이 주어졌다. 우선 대상을 수상한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올해 4050억원을 투자하고 209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이차전지의 핵심 원료인 전구체 생산력을 바탕으로 외국에 의존하지 않고 독자적인 국내 공급망을 구축하여 국내 이차전지 생태계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지역의 미래 먹거리인 이차전지 산업의 주도권 확보에 힘을 실어준 활약이 컸다는 평가다. 우수상을 수상한 기업들에서는 향후 전망을 내다보는 과감한 투자가 돋보였다. 자화전자는 본사가 청주에 있는 전자부품 제조 기업으로 구미국가산단에 투자를 결정해 올해 1032억원의 규모의 투자를 진행해 265여명에 이르는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코오롱인더스트리는 최첨단 소재인 아라미드 분야에 2110억원 투자를 진행해 구미 국가산단 활성화에 큰 공을 세웠다. 영천 소재 기업인 한중엔시에스는 자체 기술개발을 통해 전기차 부품과 에너지 저장장치(ESS)분야에 신규투자를 추진하고 고용을 창출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였다. 디에스시는 중국 사업장을 경주로 이전한 국내복귀기업으로 경주시와 지난해 12월에 투자양해각서 체결 후 조기 투자를 완료하고 올 4월부터 사업장을 가동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특별상을 수상한 기업들의 노고 또한 빛났다. 우전지앤에프는 수입에 기대어 온 이차전지의 원료인 황산니켈을 국산화하여 이차전지소재산업을 발전시켰고 효성그룹과 합작투자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 나노가공기술을 바탕으로 나노 비료를 개발하는 벤처기업인 엔에스비는 지난해 경산 지식산업지구에 투자해 국내외 판로를 확장했다. 벤처 창업에서 출발해 섬유강화 복합재료 장비 업체로 성장 중인 티포엘은 경산 4차 산단에 투자해 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자치단체 부문 대상은 경북의 산업을 든든하게 떠받치고 있는 구미시와 포항시에 돌아갔다. 구미시는 올해 원스톱 투자유치서비스 지원으로 SK실트론 대규모 투자 유치를 성사시켜 이차전지, 반도체 및 방위산업분야 등 총 3조 3942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냈다. 포항시는 블루밸리 국가 산단 내 우수기업의 투자 유치 및 14개 유망 기업과 총 1조4321억 원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여 1995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외에도 포항시 투자기업지원과 이화형 주무관과 경주시 투자유치과 김여진 주무관이 공로를 인정받아 공무원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경북도는 올 한해 8조8,228억원의 투자유치와 1만1469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반도체 분야에서는 SK실트론(웨이퍼)이 1조원, LG이노텍(반도체기판)이 1.4조원을 투자하였고 한화시스템(레이더)과 LIG넥스원(유도무기)이 각각 1100억과 2000억원을 투자했다.또 Sk머티리얼즈그룹 포틴(실리콘 음극제)과 CNGR(전구체, 1조원 투자)이 이차전지 소재 분야에 대규모 투자를 했다. 이처럼 이차전지, 첨단소재, 차세대 시스템 반도체, 미래형 모빌리티, 방위산업, 원자력 산업 등 성장가능성이 뚜렷한 기업들이 지역에 투자해 지역경제의 미래 또한 전망이 밝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대내외적 경제위축 여건에도 불구하고 올해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투자기업 대표와 근로자 여러분, 도?시군 관계자들의 정성과 노력 덕분이다”면서 “도는 앞으로도 반도체, 이차전지 등 미래 첨단 산업분야에서 세계 경쟁력 있는 더 많은 기업들이 지역에 투자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확실히 만들어 놓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23일 칠곡 소재 농가가 신고한 산란계 의사환축이 최종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로 24일 확진됐다고 밝혔다. * 도내 가금농장 발생 : (1차) 예천 종오리 10.17일, (2차) 예천 종계 10.21일, (3차) 성주 산란계 12.21일▲ 방역 사진(사진=경북도) 이에 경북도는 발생농장 산란계 263,200수에 대해 25일 긴급 살처분을 완료했으며, 반경 500m 이내 가금(청계)농장 1호 38수에 대해서도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했다.방역대 10km내의 가금 전업농 12호(331천수)에 대해서는 이동제한 및 긴급 예찰?소독을 실시했다.또 발생농장 입구와 인근 산란계 밀집단지, 방역대 내 농장 입구 등에 통제초소를 설치해 차량과 사람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다.역학관련 방역조치대상 46개소(농장 20개소, 시설 17개소 차량 9대)에 대해서는 도와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소독 실태를 점검하고,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또 경북도?대구시 산란계 농장 및 관련 축산시설, 축산차량에 대해서는 지난 23일 오후 9시부터 24일 오후 9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Standstill)를 실시했다.25일 기준, 전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현황은 가금농장에서 53건*, 야생조류에서는 109건**이며, 도내 발생은 가금농장에서 4건(예천2, 성주1, 칠곡1), 야생조류에서 3건(경주1, 안동1, 구미1) 이다. * 농장 53건*(경북4, 충북9, 전북2, 충남2, 강원1, 경기7, 전남24, 울산1, 경남2, 부산1)**야생조류 94건[경북3:경주1,안동1,구미1],충남9,경기17,인천1,전북7,경남14,충북9,전남26,제주2, 세종1,울산1,강원3,부산1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최근 유래 없는 겨울철 한파로 소독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라며 “축산농가는 자율적으로 농장 내 사람 및 차량 출입을 최대한 통제하고, 소독시설이 얼거나 동파되지 않도록 관리를 철저히 해 소독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환경부 물관리 일원화정책으로 추진되는「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 공모사업」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환동해통합하천 신형산강 프로젝트>, <낙동강(문경지구)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항·경주 환동해 통합하천 신형산강 프로젝트 사업구상도(사진=경북도) 환경부 시행 공모사업은 전국 22개 사업 중 경북도는 2개 사업이 선정됐다.경북도는 전국 유일 시군합동 수계통합방식으로 「형산강 수계 포항시·경주시 공동시행」, 「금호강 수계 영천시·경산시 공동시행」, 「낙동강 수계의 문경시, 칠곡군」으로 배치 신청해 공모에 전략적으로 대응했다.이번 성과는 한 사업에 2개 시가 공동 시행해 사업량 및 사업비가 최대로 확보 될 수 있도록 사업의 극대화에 초점을 맞춰 철저한 공모사업 사전준비를 통해 이뤄낸 값진 결과이다.특히, 신형산강프로젝트는 도와 포항시, 경주시가 공동으로 노력해 공모에 선정된 좋은 사례로 불투명했던 형산강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이 사업의 규모는 4900억원이다.향후 환경부는 선정된 사업에 대해 내년말까지 사업대상지별로 기본구상을 마련하고, 재정여건에 따라 2024년부터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정부와 지자체가 사업비를 분담하는 방식으로 지자체가 실시설계와 정비 사업을 직접 수행하고 환경부는 이를 지원하는 체계로 사업을 추진할 에정이다.선정된 사업과 관련해 포항·경주시는 그간 국가하천 형산강 친수사업을 별도로 추진해오던 기존 사업을 「환동해통합하천 신형산강 프로젝트」로 한데 묶어 공동으로 시행한다. 사업내용으로는 경주율동~포항송도의 34km 구간에 4942억원 정도로 주민 생활수준이 향상되면서 하천을 여가와 휴식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려는 지역 주민의 요구에 맞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형상강 하도준설 ▷서천생태보 ▷형산강 푸른물생태공원 ▷에코헤리티지파크 및 청심가든 ▷오천제 미세먼지차단숲 ▷뱃머리 생태숲길 ▷신라정원 및 리버스포츠존 ▷형산 워터프론트 ▷상생로드 및 상생둘레길 ▷포항-포스코 동행 인도교 ▷레일라운지, 골든워터폴 ▷형제다리 및 해송 어선정박지 등이다.또 문경시의 「낙동강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은 문경 영순 이목리 일원의 뱃길 복원을 통한 하천의 역사·문화 체험 등 관광자원 확보, 낙동강에서 수상레저, 스포츠 공간 마련과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공적 수변문화 공간으로 확대하는 사업으로 예상 사업비 504억원 정도를 투입할 예정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홍수 등 자연재해에 안전하면서도 지역 주민의 의사를 반영한 다양한 레포츠 및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라며 “풍부한 수자원을 이용할 수 있는 친수사업을 통해 주민 삶의 질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359(-1,217)1,311,02622,251(-11)1,286,834(+1,370)1,941(-) * 국내 1,359, 국외 0 * 치명률(12. 25. 0시 기준) - 경북 0.15%(1,941명), 전국 0.11%(31,790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31553238확진자554114212133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2.20.(화)12.21.(수)12.22.(목)12.23.(금)12.24.(토)12.25.(일)12.26.(월)누계(주)평균(주)검 사2,44111,5148,6745,6806,9535,1913,19443,6476,235확진자2,747(0)3,901(3)3,299(3)2,832(2)2,934(1)2,576(2)1,359(0)19,648(11)2,806.9(1.6)* 직전주 월요일(12.19.) 현황 : 검사 3,210건, 확진자 1,370명(▼ 0.8%)(단위 : 명, %)구 분12.20.12.21.12.22.12.23.12.24.12.25.12.26.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7473,8983,2962,8302,9332,5741,35919,6372,805.3연령별60세↑확진자수(%)800(29.1)1,214(31.1)1,028(31.2)840(29.7)976(33.3)919(35.7)414(30.5)6,191(31.5)884.418세↓확진자수(%)477(17.4)574(14.7)451(13.7)407(14.4)439(15.0)339(13.2)198(14.6)2,885(14.7)412.1외 국 인19(0.7)52(1.3)27(0.8)31(1.1)35(1.2)24(0.9)24(1.8)212(1.1)30.3 □ 시·군별 발생(국내 13,307,121, 유입 3,905)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11,026명268,901114,24869,41881,185235,33553,47246,16740,93134,516150,5698,142(+1,359)(+168)(+207)(+43)(+79)(+315)(+81)(+42)(+19)(+33)(+183)(-)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9,56710,1385,86115,40716,64011,55815,15152,59927,77110,93920,3692,142(+23)(+14)(+17)(+26)(+13)(+10)(+20)(+28)(+5)(+2)(+31)(-)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2월 23일(금) 전국 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51차 총회를 개최했다.서울 H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총회에서는 지역공약 및 국정과제 추진현황, 중앙지방협력회의 2023년 운영기조 및 지방의제(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시도지사협의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시도지사협의회)이 날 총회에서는 박형준 부산시장의 제안에 따라「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특별위원회」구성·운영(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시도지사협의회 차원에서도 전폭적으로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이 외에도 2023광주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비롯하여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등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 국제행사에 대한 협의회 차원의 지원과 협조를 약속했다.특히 이 날 총회에서는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가운데 2023년에도 지속 가능한 지방시대 추진을 위한 중앙지방협력회의 운영방안과 2023년 지방의제(안) 선정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논의 결과, 제3차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특별행정기관 사무·인력·예산 일괄이양을 지방의제로 다루기로 결정했다. 다만 특별행정기관이 범 부처별로 5,000개 이상 규모인 만큼, 시범적으로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지방경찰청, 지방고용노동청의 사무·인력·예산 일괄이양을 우선 추진하는 것을 중앙지방협력회의 안건으로 상정하기로 결정했다.이 밖에도 17개 시도지사들은‘지방시대’근거 법률인「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안)」이 발의되어 국회에 계류되어 있으나 심의가 진행되지 않고 있는 것과 관련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17개 시도지사들은 성명서를 통해 국회는 특별법(안)을 연내 처리할 것, 정부는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마련하고 충실히 이행할 것, 정부는 지역균형발전과 지역공약 사업 추진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여 강력히 추진하되, 추진 과정에서 공모사업 등 지자체 간 불필요하고 소모적인 경쟁을 유발하지 않도록 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이철우 시도지사협의회장은“내년에는 지방시대라는 국가기조가 말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중앙과 지방이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며, “지방시대위원회 설치를 위한 입법(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 특별법)' 이 상임위 법안소위에 상정도 되지 못한 현 시점에서 우리 시·도지사가 한 마음으로 뭉쳐 중앙지방협력회의라는 회의체를 통해 지방시대를 실현하는 일에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경상북도가 광역대표 도서관인 경북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공공도서관 협력?지원 전략에 본격 나선다.경북도서관(관장 정선홍)이 지난 22일과 23일 양 일간 안동 그랜드호텔과 경북도서관에서 도서관위원회 위원, 경북교육청, 시?군 공공도서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경북 도서관인의 날 기념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북 도서관인의 날 기념식 및 워크숍(사진=경북도)도내 공공도서관간의 협력 체계 구축과 종사자 사기 등을 고려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2019년 경북도서관이 개관한 이래로 두 번째로 치러졌다.코로나로 인해 소규모로 진행됐었던 지난 행사(2020년)와 비교해 시군 소관 41개 공공도서관 관계자 참석, 기념식-워크숍 연계 운영 등 규모?내용면에서 크게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 (‘20) 20명 참석/비대면/기념식만 시행 → (‘22) 100명 참석/대면/기념식+워크숍 연계행사는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첫 날은 식전 공연, 유공자 표창, 퍼포먼스, 북 콘서트 등의 기념식이 열렸다. 이튿날은 경북도서관 견학, 2023년 주요시책 안내, 전문가 특강 등 관계자 워크숍을 이어 진행했다.특히, 기념식에서는 경북도서관, 경북교육청, 시?군 도서관 관계자들이 함께 소통?협력을 메시지로 한 퍼포먼스를 연출하면서, 도내 공공도서관의 균형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강화를 다짐했다.정선홍 경북도서관장은 “도내 공공도서관간의 자원과 공간을 잇는 유기적인 협력은 도서관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다”라면서 “앞으로 경북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강한 연결 고리를 만들면서, 적극적인 지식 경쟁력 확보 전략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경북도서관은 행사에 앞선 22일 오전에 「경북 도서관위원회」회의도 함께 개최했다. 지난 2020년에 출범해 현재 12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는, 대표도서관 운영과 도내 도서관 육성?지원 등에 대한 심의?자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회의에선 내년도 대표도서관 협력?지원, 복합문화공간 운영, 지식정보서비스 운영 계획 등이 안건으로 논의됐다. 이어, 향후 도내 공공도서관의 상생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대표도서관의 적극적인 역할에 대해 주문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23일 오전 도청 사림실(309호)에서 2022년 산림산업관광분야 종합평가 우수시군에 대해 표창패와 시상금을 수여했다.또 올 한 해 산림시책 행정 추진을 위해 노력한 시군 관계자를 격려했다. ▲ 산림산업관광분야 종합평가 우수시군 시상(사진=경북도)「경상북도 산림산업관광분야 종합평가」는 기초 지방자치단체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산림정책의 발전과 산림행정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는 4개 분야 12개 항목의 지표를 설정해 정량평가 370점과 정성평가 30점 총 400점을 배점으로 시군에서 제출한 증빙자료와 정부합동 평가 추진실적 등의 도정자료를 바탕으로 평가를 실시했다.특히, 이번 평가에는 정부합동평가, 산림시책 각종 보고자료 등 추진실적 항목의 계량화된 평가기준 적용으로 평가의 객관성과 신뢰성 확보에 노력했다.특히 산림박람회 등 경북도 산림시책 참여 실적 및 시군의 산림관광분야 신규 사업 발굴 노력도에 중점을 뒀다.주요 평가지표는 ▷균특예산 확보실적 ▷산림박람회 참가실적 ▷산림산업관광시책 참여도 ▷중앙부처 공모사업 등 참여실적 ▷산림레포츠 시설, 도시숲 등 녹색공간, 산림휴양시설 확충 노력 도▷산림복지바우처 이용 활성화 노력도 등이 있다.평가결과 최우수 기관은 울진군, 우수 기관은 상주시와 의성군, 공로기관은 경주시를 선정했다.위 4개 선정 시군에게는 도지사 표창패와 함께 최우수 기관은 시상금 300만원, 우수 기관은 시상금 각 200만원, 공로 기관은 시상금 100만원을 수여했다. 최우수로 선정된 울진군은 올해 3월에 발생한 동해안 대형산불의 피해에도 불구하고 위기를 지역사회 발전의 기회로 전환과 산불피해지 조기극복을 위해 “산림대전환 프로젝트” 추진에 적극 노력했다.또 국책사업인 국가동서트레일 조성을 위한 전국단위 착수행사와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등 산림산업관광분야의 다각적인 군의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최 일선에서 현장행정을 실현하는 시군 산림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군 간 선의의 경쟁 촉진을 통한 산림행정 발전과 자긍심 고취뿐만 아니라 수요자 중심의 산림관광분야 산림시책의 적극적인 발굴로 도민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벼 재배농가의 소득보전과 경영안정을 위해 173억원을 투입해 벼 재배면적 ha당 20만원을 특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지원은 올해 쌀 생산량과 벼 재배면적은 감소한 반면 인건비, 원자재 등 생산비 증가에 따른 농가소득 감소에 따른 것으로 도내 11.1만여 농가(87천ha)에서 지원 받게 된다.▲ 이철우 도지사가 벼를 수확하고 있다(사진=경북도)지원대상은 도내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된 농지를 실경작하는 농업인이며, 타시도 거주자와 농업 외 소득 3700만원 이상 농업인, 재배면적 1000㎡ 미만자는 제외 된다.한편, 올해 경북의 쌀생산 규모는 9만4757ha, 생산량 51만1392톤으로 지난해 9만5837ha, 51만8025톤 대비 면적은 1.1%, 생산량은 1.3% 감소했다.전국 쌀 생산량 376만톤의 14%로 전남, 충남, 전북에 이어 4위를 차지하고 있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이번 지원이 벼 재배농가의 경영안정은 물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사회에 활력을 부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쌀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벼 육묘장 설치, 명품쌀 단지 조성, 각종 농기계 지원 등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23일 도 산하 2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민간 클라우드 기반 통합업무시스템 도입을 위한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 5월 통합업무시스템 전환을 목표로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 공공기관 통합업무시스템 도입(사진=경북도)이날 보고회는 공공기관 및 용역업체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했으며, 예산·회계 및 전자결재 시스템 시연, 향후 추진일정 및 기관별 협조사항 등을 중심으로 개최했다.통합업무시스템이 도입되면 예산·회계와 연계되는 급여·전자결재 기능이 통일되어, 기관 사용자의 업무 효율성이 향상될 뿐 아니라 산하 기관 업무 환경이 하나로 표준화돼 기관 통합 및 인사교류 등 공공기관 구조개혁 추진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또 경북도 감독부서에서도 기관 업무현황 실시간 모니터링 및 추출기능을 활용해 부가적인 자료 요청을 최소화하고 기관의 업무 부담을 줄일 방침이다.또 경북도는 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건립(‘22~25)과 관련해 통합업무시스템을 보안 인증된 클라우드 환경에서 도입한다. 이로써 실시간 업데이트 및 통합관제가 가능해져 개별기관에서는 관련 분야의 업무가 간소화될 전망이다.이처럼 경북도가 공공기관 통합업무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도입하는 것은 전국 최초이며, 향후 국정원 정보보안성 검토 및 사업자 선정절차, 사업효과 분석 등에서 타 기관의 참고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 약 5개월 간 클라우드 도입 및 자료이관을 거쳐 내년 5월에는 시스템 검증 및 사용자 교육훈련을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통합업무시스템으로 완전히 전환할 예정이다.도 산하 기관 중 전국시스템 이용 등 현황 상 참여하기 어려운 나머지 7개 기관도 장기적으로 점차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황명석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통합업무시스템 도입은 민선 8기 공공기관 구조개혁을 지원하기 위한 소프트웨어적 기반이 될 것이다”라며,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일 잘하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도록 운영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가 올해 사회적경제 각종 평가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올해 경북도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이룬 성과는 ▷2022년 사회적기업육성 우수 자치단체 평가 대상(大賞)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 평가에서 지역과소셜비즈(경북권역 중간지원기관) 최우수상 ▷사회적기업 사회적가치(SVI) 측정 평가에서 탁월?우수 등급 경북 사회적기업 최다 선정*이다.*전국 222개 측정 사회적기업 중 경북 40개소 올해 성과는 장기화 된 코로나19 사태, 지방 인구 감소 등 지역의 위기를 사회적경제 활성화로 타개하고자 하는 경북도-중간지원기관-현장 사회적 기업의 끈끈한 협업 관계가 이룬 값진 노력의 결과이다.도는 경북형 (예비)사회적기업 모델 발굴을 위한 지역특화사업과 양질의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사회적경제기업 10-10클럽(매출액 10억 이상, 고용인원 10인 이상인 사회적경제기업)’을 추진하고 있다.2015년 당사자 중심의 판로지원 플랫폼인‘사회적기업 종합상사’를 전국 최초로 설립하고, 사회적경제 상사맨 육성, 경북형 바이소셜 프로모션 진행 등 타 자치단체와 차별화된 우수시책을 운영해 오고 있다.또 지역과소셜비즈는 2016년부터 경북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으로 선정돼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현장실사, 사회적기업 인증 전환 상시컨설팅, 재정지원사업 사회가치지표(SVI) 평가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북도와 (예비)사회적기업 간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경북 (예비)사회적기업은 총 410개소*(인증 231개, 예비 179)로 산업 전 분야에 걸친 경기 악화에도 불구하고 상근 근로자 4000명 돌파, 매출액 4900억원을 달성했다.*2022년 12월 현재 기준 사회서비스 수혜자 수 5.8만명, 사회공헌금액 165억원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2021년 (예비)사회적기업 사업보고서 참조이러한 각종 지표에서 알 수 있듯이 지역 사회적기업은 함께 나누고 잘 살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고, 경쟁과 이윤을 추구하기 보다는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착한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앞으로도 경주 최부자집의 나눔 정신, 목촌 전준한 선생의 협동 정신을 이어받은 경북도가 사회적경제를 선도해 나가겠다”라며,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에 공헌하는 사회적기업을 육성하는데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정부예산에 경북지역 예산이 10조 9514억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예산에 반영된 경북지역 국비예산 10조 9514억원은 고속도로·철도 등 국책 건의사업 5조 8510억원과 내년도 경북도 예산편성 국고보조금 5조 1004억원을 합한 금액이다. 이는 2022년도에 확보한 10조 175억원 보다 9339억원(9.3%) 늘어난 역대 최대 국비확보 규모이다.도는 2023년 정부예산안에 국책 건의사업 5조 6029억원을 반영했고, 국회 예산 심의과정을 통해 2481억원을 증액시켰다. < 분야별 현황 >? SOC 분야 : 2조 9,373억원 ? R&D 분야 : 6,960억원? 농림수산 : 1조 5,881억원 ? 문화분야 : 2,927억원? 환경분야 : 8,315억원 ? 복지분야 : 3조 8,090억원? 기타 : 7,968억원 2023년 경북도가 확보한 국비예산은 지역의 열악한 도로철도망 개선 및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SOC사업, 경주에 건립 중인 혁신원자력 기술연구원(문무대왕 과학연구소)을 중심으로 한 소형모듈원자로 관련 사업, 포항 힌남노 위기극복을 위한 산업위기 선제대응관련 사업과 메타버스 관련 사업 등 미래먹거리 확보를 위한 신규 사업 예산으로 특징지을 수 있다.주요 SOC 사업으로는 도의 숙원사업인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예산 50억원이 반영돼 본격적인 설계에 들어갈 예정이다.지난달 28일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문경~상주~김천선 연결철도 건설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예산 50억원이 반영돼 수도권과 충청권,남부권을 잇는 철도 교통의 중추역할을 할 새로운 철도 교통망이 구축 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중앙선 복선전철화(도담~영천) 2572억원,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1786억원, 동해선 전철화 155억원, 포항-안동 국도확장 1355억원 등의 계속사업 예산을 확보해 지역 교통망을 개선할 계획이다.다음으로, 혁신원자력 기술원구원 설립 454억원,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 기술개발사업 31억원, 용융염원자로 기술개발사업 105억원, 원자력 공동캠퍼스 1억원 등 혁신원자력 관련 예산을 확보했다.이는 경북이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혁신원자력 관련 산업의 선도지역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이다. 특히, 경주에 건립중인 혁신원자력 기술연구원은 향후 국내 혁신원자력 관련 연구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어 「지역 산업위기 대응 및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특별법」 시행 이후 최초로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된 포항의 철강기업에 대한 특별경영안정자금 1126억원, 통합관제센터 구축?물류 플랫폼 구축?차수벽 등 기반시설 강화사업 100억원, 산단 빗물 펌프장 설계비 5억원 등 1,231억원이 반영돼 향후 산업위기 대응 및 지역 경제 회복에 큰 힘을 실어 줄 예정이다.또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천명한 경북도의 메타버스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한류메타버스 전당 조성사업 2억원, 메타버스 콘텐츠 연구(거점)기관 설립 5억원, 한류 메타버스 데이터센터 건립 5억원 등의 사업이 반영돼 메타버스 생태계 확장 정책에 힘이 실렸다.아울러, 농촌공간정비사업 56억원,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 특구 61억원, 경산 창업열린공간 조성(스타트업파크) 61억원 등의 계속사업과 xEv 보호차체 얼라이언스 기업지원 플랫폼 구축 10억원, SMR단지 연계 감포 해양레저복합단지조성 20억원, 신라왕경 타임머신 플랫폼 구축 90억원, 해양바이오메디컬 실증연구센터 건립 3억원, 환동해 블루카본센터 건립 5억원, 심해과학 연구센터 건립 4억원, 곤충?양잠산업 거점단지 조성 48억 등 신규사업 109건 2,809억원이 대거 반영되어 경북의 미래 성장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특히, 울진에 들어설 심해과학 연구센터는 <우주를 넘어 심해로>라는 심해연구 산업클러스터 조성의 전기가 될 전망이다.또 환동해 블루카본센터 건립비 확보는 지속가능한 탄소중립과 동해안권 블루카본 관련 연구·교육·정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2023년 국비 확보를 위해 도는 이철우 도지사를 중심으로 행정?경제부지사, 실국장 등이 수시로 관계부처, 기재부, 국회를 방문하여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현안사업의 정부예산 반영을 강력히 요청했다.도는 지난 10월부터는 예결위 소속 김영식 의원실에 국비지원 캠프를 설치하고 국비확보 전담팀이 상주하며 실국의 국비확보 활동을 지원했다. 또 힌남노로 인한 산업위기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해서 김병욱 의원실에 산업위기 선제대응 국비확보 캠프를 설치하고 관련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특히, 예결위 계수조정소위 활동이 개시된 이후에는 대구경북 유일한 계수조정소위 위원인 정희용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경북의 현안사업이 국회를 통해 증액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총력을 기울였다.한편, 도는 지난 12일 도의회의 의결로 12조 821억원 규모의 2023년 예산을 확정지었다.이는 전년 대비 8294억원(7.4%) 늘어난 것으로 경북은 전국 도 단위에서 최고의 증가액을 기록하며 예산 12조원 시대를 열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23년 국비 11조원 확보는 연초부터 목표를 세우고 지역 국회의원, 시군과 합심해 노력한 결과이다”라면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어렵게 확보한 영일만횡단구간 고속도로, 문경~상주~김천선, 혁신원자력, 메타버스 등 핵심 사업예산이 내실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576(-358)1,309,66722,262(-125)1,285,464(+2,700)1,941(+1) * 국내 2,574, 국외 2 * 치명률(12. 24. 0시 기준) - 경북 0.15%(1,940명), 전국 0.11%(31,744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219117251확진자842526262163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2.19.(월)12.20.(화)12.21.(수)12.22.(목)12.23.(금)12.24.(토)12.25.(일)누계(주)평균(주)검 사3,2102,44111,5148,6745,6806,9535,19143,6636,238확진자1,370(4)2,747(0)3,901(3)3,299(3)2,832(2)2,934(1)2,576(2)19,659(15)2,808.4(2.1)* 직전주 일요일(12.18.) 현황 : 검사 5,313건, 확진자 2,700명(▼ 4.6%)(단위 : 명, %)구 분12.19.12.20.12.21.12.22.12.23.12.24.12.25.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3662,7473,8983,2962,8302,9332,57419,6442,806.3연령별60세↑확진자수(%)465(34.0)800(29.1)1,214(31.1)1,028(31.2)840(29.7)976(33.3)919(35.7)6,242(31.8)891.718세↓확진자수(%)194(14.2)477(17.4)574(14.7)451(13.7)407(14.4)439(15.0)339(13.2)2,881(14.7)411.6외 국 인10(0.7)19(0.7)52(1.3)27(0.8)31(1.1)35(1.2)24(0.9)198(1.0)28.3 □ 시·군별 발생(국내 13,305,762, 유입 3,905)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09,667명268,733114,04169,37581,106235,02053,39146,12540,91234,483150,3868,142(+2,576)(+501)(+1)(+209)(+155)(+197)(+422)(+1)(+109)(+100)(+126)(+80)(+278)(+17)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9,54410,1245,84415,38116,62711,54815,13152,57127,76610,93720,3382,142(+35)(+21)(+9)(+34)(+42)(+26)(+34)(+70)(+44)(+18)(+47)(-)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934(+102)1,307,09122,387(+135)1,282,764(+2,793)1,940(+2) * 국내 2,933, 국외 1 * 치명률(12. 23. 0시 기준) - 경북 0.15%(1,938명), 전국 0.11%(31,674명) * 오신고 누계 정정(-4) : 포항 ?3(12.16, 12.17, 12.22), 경산 ?1(12.20)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926186170확진자576526121161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2.18.(일)12.19.(월)12.20.(화)12.21.(수)12.22.(목)12.23.(금)12.24.(토)누계(주)평균(주)검 사5,3133,2102,44111,5148,6745,6806,95343,7856,255확진자2,700(2)1,370(4)2,747(0)3,901(3)3,299(3)2,832(2)2,934(1)19,783(15)2,826.1(2.1)* 직전주 토요일(12.17) 현황 : 검사 6,041건, 확진자 2,792명(▲ 5.1%)(단위 : 명, %)구 분12.18.12.19.12.20.12.21.12.22.12.23.12.24.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6981,3662,7473,8983,2962,8302,93319,7682,824.0연령별60세↑확진자수(%)938(34.8)465(34.0)800(29.1)1,214(31.1)1,028(31.2)840(29.7)976(33.3)6,261(31.7)894.418세↓확진자수(%)382(14.2)194(14.2)477(17.4)574(14.7)451(13.7)407(14.4)439(15.0)2,924(14.8)417.7외 국 인33(1.2)10(0.7)19(0.7)52(1.3)27(0.8)31(1.1)35(1.2)207(1.0)29.6 □ 시·군별 발생(국내 1,3,303,188, 유입 3,903)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07,091명268,231113,83269,22080,909234,59753,28246,02540,78634,403150,1088,125(+2,934)(+509)(+239)(+164)(+1)(+201)(+590)(+104)(+122)(+107)(+98)(+342)(+2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9,50910,1035,83515,34716,58511,52215,09752,50127,72210,91920,2912,142(+53)(+17)(+10)(+28)(+58)(+30)(+21)(+109)(+51)(+17)(+40)(+1) * 경산 국내 ?1 → 국외 +1(12.17)
경상북도는 23일 김천에 소재한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에 산업통상자원부(국가기술표준원) 관계자들이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특구기업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도심형 친환경 근거리 배송서비스 실증 간담회(사진=경북도) 유럽을 중심으로 도심형 친환경 근거리 배송의 핵심 수단으로 화물용 전기자전거(카고바이크)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국내에는 카고바이크 안전기준 부재로 산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산업부 관계자는 물류특구의 주요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특구기업 간담회를 통해 안전기준 마련의 필요성과 현장의 요구를 청취했다.한편, 「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는 코로나 판데믹 이후 비대면 온라인 유통수요 증가와 맞물려 급증하는 소비자 물류시장을 지역 내 집중 육성하기 위해 기획했다.김천 도심의 유휴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생활물류 배송거점(황금시장, 혁신도시)을 구축하고, 저탄소 시대를 대비한 친환경 전기자전거를 활용한 근거리 배송을 핵심내용으로 하고 있다.기준마련의 소관부처인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규제자유특구 실증을 통해 국내 안전기준이 없어 활성화 되지 못했던 화물용 전기자전거에 대한 제도정비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며 “이를 통해 새로운 시장 개척은 물론 친환경 배송수단의 다변화를 통해 물류산업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밝혔다.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경북에 첨단 물류분야의 신산업클러스터를 구축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지역의 혁신성장과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물류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3일 대구 엑스코에서 물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선도 기업 대표들과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2022년 제3차 물산업 지식연구회」를 개최했다.▲ 물산업 지식연구회(사진=경북도) 이번 지식연구회는 경북도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협업해 물산업 최신 정보 공유와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 및 기술지원을 위해 마련했다.이번 16회째를 맞이하는 물산업 지식연구회는 대표적인 산·관·연 협력 정보 공유의 장으로써 2017년 9월 발대식을 한 이후 지금까지 물기업체에 41건의 연구개발과제, 기술지원 및 정보제공 등 지역 물산업 기업들의 연구개발을 뒷받침하는 연구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현대경제연구원 이유경 연구위원은 경기도 파주시 스마트 워터 시티 구축사례와 효과 등 스마트 워터 시티 선진사례에 대해 소개했다.또 삼성엔지니어링 구정모 지사장은 ‘환경산업부문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 성장 전략’에 대해 설명을 이어갔다.아울러, 올해 신규로 선정된 물산업 선도기업 ▷용전(PE이중벽관, PE수도관) ▷현무(무선수위제어기, 자동제어장치)는 이날 행사를 통해 경북 물산업 선도기업 협의회와 첫 대면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자사의 보유기술을 소개하는 등 물산업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혁신적인 연구개발 필요성을 인식했다.물산업 선도기업은 도내 관련 기업 가운데 성장가능성이 높고 수출역량을 갖춘 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시장을 이끌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한편, 도는 공모를 통해 신청 받은 물기업과 선도기업 지정기간(5년)이 내년이면 만료되는 2018년도 지정기업에 대해 지난 10월 제품경쟁력, 수출역량, 성장가능성 등을 각 분야 전문가가 종합평가해 신규기업 2개사와 재지정기업 1개사를 최종 선정했다.이번에 경북도가 재지정한 물산업 선도기업은 주문형 밸브 전문 제조업체인 S&W IND(대표 김민규, 경주시 천북면 소재)이다.또 물산업 발전 유공자 표창에는 씨티에이(화학물질 누출감지 센서), 한결테크닉스(지하수 양수파이프)가 관련 산업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개발 노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지역 물 기업들이 최신 산업기술 정보를 습득하고 물산업 발전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에서 경북도가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을 할 것이다”며, “지역 물기업들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 기업 대표들도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통한 해외시장 개척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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