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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0일 도청에서 놀란 바크하우스(Nolan Barkhouse) 주부산 미국영사가 이철우 도지사를 예방해 경북-미국의 교류 증진에 대해 환담을 나누며,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 주부산 美영사 경북도 방문(사진=경북도) 놀란 바크하우스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 8월 1일 주부산 미국영사로 부임한 이후 경북도를 처음 찾았다.미국은 군사, 경제, 정치 등의 하드파워는 물론 문화, 교육, 학술 연구 등 소프트파워 등 여러 분야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가로 명실상부한 초강대국이다.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경북의 미국으로의 수출은 50억불로 수출국 순위 2위를 달성하고, 주요 수입국 순위 6위를 기록한 미국은 경북의 수출입 주요 파트너로서 탄탄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1984년 미국 오하이오주와 첫 자매도시 결연을 맺고 경북도와 오랜 시간 꾸준히 교류와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방문은 과학기술, 문화, 관광 등 협력 다원화를 추구하고 미국과의 경제 분야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는 최근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선언하고 4차 산업, 바이오, 전자 등 대한민국 미래 산업 발전을 주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유구한 역사와 다채로운 문화를 바탕으로 사회 대전환을 발판삼아 양국이 미래로 함께 도약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0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혁신 추진 우수 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특별교부세 4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혁신 부문‘최우수 기관’선정(사진=경북도) 공공기관 혁신 추진 우수기관 평가는 ‘새 정부 지방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자치단체의 공공기관 혁신 계획의 적정성 및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수상 기관에 대해 재정인센티브(시·도 최우수: 40억원, 우수: 17.5억원)를 차등 부여하고 있다.이번 평가에서 경북도는 도 단위 지자체 중 가장 높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특히, 경북도가 민간클라우드 기반 공공기관 통합업무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도입, 예산·복무·급여·전자결재 등 모든 시스템을 표준화해 공공기관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 구현으로 공공기관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려고 노력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번 최우수상 수상으로 경북도의 산하 공공기관 구조개혁 추진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확보한 예산으로 공공기관 구조개혁 추진의 내실을 다져가겠다”며 “다가온 지방시대, 공공기관의 혁신도 경북이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0일 김천의‘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총괄주관 경북테크노파크)’에 중소벤처기업부 오기웅 기획조정실장이 방문해 실증 현장을 둘러보고 모토벨로, 에코브, 쿠팡 등 말단물류 관련 특구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 스마트그린물류특구 규제혁신 소통(사진=경북도) 2021년 7월 지정된「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이하 물류특구)」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일상이 된 비대면 온라인 유통수요 증가와 맞물려 급증하는 생활물류 산업을 지역 내 집중 육성하기 위해 기획했다.물류특구는 김천 도심 내 주차장에 주차와 물류 기능이 통합된 첨단물류복합실증센터(황금동, 율곡동)를 구축해 중소상공인 전용 마이크로 풀필먼트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화물용 전기자전거를 활용한 도심형 친환경 근거리 배송(last mile delivery)을** 핵심으로 한다. * 풀필먼트 물류서비스 : AI연동 재고관리, 온라인 주문연동, 분류, 포장, 반품 등 물류일괄대행서비스** 도심내 0~4km구간의 물류배송에 이용되고 있는 1톤 디젤트럭을 3륜형 전기자전거로 대체특히, 유럽을 중심으로 도심형 친환경 근거리 배송의 핵심 수단으로 화물용 전기자전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으나, 국내에는 아직까지 화물용 전기자전거에 대한 안전기준 부재 및 법령상 제약으로 산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중기부는 물류특구의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특구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입법 공백 영역에 있는 화물용 전기자전거에 대한 별도의 안전기준 마련 필요성과 중량 제한 완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기획조정실장은 “새로운 유형의 산업·제품의 탄생에 규제(관련 기준)가 따라오지 못하는 경우가 생겨 혁신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중소벤처기업부가 경제 규제혁신TF 등 범부처 협의체 등을 통해서 규제 해결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언급하였다.최혁준 경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은“다부처가 얽혀있는 복합 규제 해소에 중소벤처기업부가 관심을 갖고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도는 중앙정부, 경북테크노파크, 특구기업과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화물용 전기자전거에 대한 규제개선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또 경북을 화물용 전기자전거 생산의 전진기지로 육성해 생활물류산업이 꽃 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지난해 연말 전기자전거 안전기준을 담당하는 산업통상자원부(국가기술표준원) 관계자들이 물류특구 현장을 방문해 화물용 전기자전거 대한 실증상황을 확인하고 제도정비의 필요성에 크게 공감한 바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0일 NH농협 경북본부를 찾아 올 1월 1일 시행된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기부최대한도인 500만원을 전라남도에 기부했다. ▲ 고항샤랑 기부금 전달(이철우 도지사와 임도곤 농협은행 경북본부장)(사진=경북도) 같은 날 김영록 전남도지사도 NH농협 전남지점을 찾아 500만원을 경상북도에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양 도지사가 고향사랑기부제가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지방 재정확충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매우 중요한 제도이나 시행초기라 이를 잘 모르는 국민이 많아 이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마련했다.경북과 전남은 이번 상호기부로 지난해 10월 경북도청에서 개최한‘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을 계기로 한층 가까워진 양도의 협력관계가 더욱 긴밀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향사랑기부금법에 따르면 기부는 본인의 주소지가 아닌 시도와 시군은 어디든지 기부할 수 있으며, 개인별 합산 기부액은 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가능하며, 기부액의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 세액 공제된다. 또 기부액의 30%는 기부 포인트로 지급되며, 기부 포인트 범위 내에서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경북도와 자매도시인 전남도는 제2의 고향과 같은 곳이다. 이번 상호 품앗이 기부가 양 도의 교차기부로 확산되길 희망하며 이는 양 도간의 돈독한 화합은 물론 영호남 상생발전과 각 지역의 특산물을 서로 팔아주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전 국민들과 향우회 차원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또 “대한민국이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수도권과 지방의 남북관계에서 지방중심의 동서관계로 전환이 필요하다”며, “김영록 지사와는 영호남이 협력해 지방시대를 이끌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며 가깝게 지내는 사이이다. 이번 기부로 영호남의 상호 교차기부와 고향사랑기부제의 전국 확산에 일조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올해 1월 1일 시작과 동시에 전국의 광역시도와 기초지자체의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시도민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경북도는 전국 시도에서 제일 먼저「경상북도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만들었다.또 효율적인 기부금 사용을 위해「경상북도 고향사랑 기금」을 별도로 만드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이북 실향민인 탤런트 이정길씨가 경상북도 1호 기부자로 기부에 동참하면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열기를 높였다.앞으로 도는 지역에 기부한 타 지역민을 대상으로‘경북사랑 명예도민증’을 발급해 경북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기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명예 도민에게는 지역의 유명 관광지와 박물관, 숙박지 등에 대한 할인과 각종지원을 확대하여 명예도민으로서의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도록 할 방침이다.
경북농업기술원은 태양열을 활용한 열공급 시스템으로 아열대과수 만감류(한라봉, 천혜향)의 실증 재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만감류 재배 태양열시스템(사진=경북도) 농업난방에너지의 새로운 공급원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열대과수 만감류의 실증재배는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IPET) 과제‘태양열을 활용한 에너지 생산?저장?관리 및 실증모델 구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이번 성과는 경북농업기술원이 포항에서 2020년부터 3년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세한에너지, 에스앤지에너지, 대전대학교와 공동으로 연구한 끝에 이뤄냈다.경북은 최남단 제주에 비해 평균온도(의성 기준)가 4℃ 낮아 난방비도 제주(14,536L/10a)에 비해 97.4%가 증가하는 등 아열대 과수를 재배하는데 불리한 면이 있다. 하지만, 경북은 일조시간(연평균 2,409시간)이 전남(2,291), 제주(1,982)등에 비해 약 100∼400시간 더 길고, 밤과 낮의 기온차가 커서 과수재배에 유리한 장점도 갖고 있다.이러한 경영상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역의 풍부한 일조량을 활용한 태양열 계간축열기반 열공급 시스템을 아열대과수(만감류)의 시설재배에 적용해 성공적인 결과를 얻어냈다.이번 열공급 시스템은 사계절 동안 태양열을 생산?저장했다가 저온기에 활용이 가능하고, 시설내 온도조절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고온을 요구하는 아열대작물 재배에 적합한 방식이다.김종수 경북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은 “신재생에너지 태양열을 활용한 시스템을 농업연구에 접목하고 이에 따르는 작물재배기술개발이 활발히 진행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미래의 먹거리 발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6%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284(+1,370)1,350,67919,707(-537)1,328,993(+2,816)1,979(+5) * 국내 2,281, 국외 3 * 치명률(1 9. 0시 기준) - 경북 0.15%(1,974명), 전국 0.11%(32,625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61061225확진자72261642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4.(수)1.5.(목)1.6.(금)1.7.(토)1.8.(일)1.9.(월)1.10.(화)누계(주)평균(주)검 사12,2627,9185,4085,2414,0772,7803,16640,8525,836.0확진자3,715(4)2,930(6)2,619(3)2,401(10)2,285(11)914(4)2,284(3)17,148(41)2,449.7(5.9)* 직전주 화요일(1.3.) 현황 : 검사 2,122건, 확진자 2,816명(▼ 18.9%)(단위 : 명, %)구 분1.4.1.5.1.6.1.7.1.8.1.9.1.10.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3,7112,9242,6162,3912,2749102,28117,1072,443.9연령별60세↑확진자수(%)1,223(33.0)898(30.7)896(34.3)835(34.9)826(36.3)287(31.5)704(30.9)5,669(33.1)809.918세↓확진자수(%)438(11.8)394(13.5)292(11.2)264(11.0)262(11.5)109(12.0)255(11.2)2,014(11.8)287.7.3외 국 인62(1.7)53(1.8)34(1.3)31(1.3)41(1.8)12(1.3)32(1.4)265(1.5)37.9 □ 시·군별 발생(국내 1,346,723, 유입 3,956)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50,679명276,855117,73571,39083,740242,75454,91847,56142,29435,838154,9558,390(+2,284)(+536)(+54)(+128)(+166)(+474)(+2)(+79)(+76)(+61)(+77)(+254)(+1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0,27810,4686,05415,82217,21311,82315,52554,14128,46911,33420,9582,164(+30)(+28)(+8)(+3)(+41)(+15)(+16)(+96)(+1)(+68)(+39)(+20)(-)
경북소방본부는 9일 경북소방학교에서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소방 지휘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 안전을 위한‘새 희망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소방 지휘관 화재진압훈련(사진=경북도) 이날 행사는 현장에 강하고 안전한 소방을 위한 다짐대회, 현장지휘 능력향상을 위한 실화재훈련, 소방본부장의 특강과 당면현안 및 주요 정책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소방 지휘관들이 참여한「실화재훈련」은 고층 건축물 및 물류센터 화재와 같은 대형화·복합화 되는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화재성상을 예측함으로써 대원들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실시했다. 실화재훈련은 안전이 확보된 상태에서 실제 불을 붙여 화재 진행단계별 화염과 열·연기의 움직임을 직접 관찰하고 이해하며 효과적인 화재진압 방법을 익히는 훈련이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계묘년 새해에도 안전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소방본부는 계묘년 새해에도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각종 재난으로부터 강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시행할 예정이다. 경북소방본부는 소방대원의 안전을 위해 3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화된 개인보호장비를 확충하고, 152억여원의 예산으로 주력 소방차(펌프차 등) 교체 및 보강을 추진한다. 또 부모의 돌봄공백을 24시간 채워주는 119아이행복돌봄터를 도내 전 소방서 21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올해 최우선 과제는 ‘농업 대전환’이라고 신년 각오를 밝힌 가운데, 새해를 맞아 도 농정국과 농업기술원이 한자리에 모였다. ▲ 농업 대전환 업무협의(사진=경북도) 지난 6일 경북농업기술원(대구 북구 동호동)에서 열린 농업 대전환 업무협의에는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과 조영숙 경북농업기술원장을 비롯한 간부들과 실무진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그간 농업 대전환 추진경과와 시책을 공유하고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효율적인 정책추진과 가시적 성과를 위해 부서 칸막이를 없애고 원팀 체제로 상호 협력키로 했다. 농축산유통국은 지난해부터 비전선포,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농업 대전환을 주도해 오고 있다.앞으로도 농업 대전환 총괄과 스마트농업 등 첨단농업 확산에 주력하는 한편, 농업기술원은 풍부한 연구지도력을 바탕으로 식량작물과 경축순환 특구 등 시범단지 조성을 추진하는데 뜻을 모았다. 또 유사성격 사업의 이중지원과 보조비율 편차를 줄이기 위해 정책기조를 통일하고 상호간 보조사업 교차점검을 해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도지사 지시사항과 보고체계를 공유하고 의사결정도 사전 협의키로 했다. 후속조치를 위해 앞으로 간부진이 참석하는 회의를 월 1회 정례화하고 실무진간 업무협의를 수시로 가질 방침이다. 조영숙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기술원의 풍부한 연구인력과 현장지도력을 바탕으로 도 농정국과 똘똘 뭉쳐 농업 대전환이 들불처럼 번져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현장에서 농업 대전환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행정체계와 공무원 인식부터 바꾸지 않으면 안 된다. 단기 및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해 민선8기 내 가시적 성과를 보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6%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914(-1,371)1,348,39520,244(-302)1,326,177(+1,216)1,974(-) * 국내 910, 국외 4 * 치명률(1.8. 0시 기준) - 경북 0.15%(1,974명), 전국 0.11%(32,590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01263132확진자2119289178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3.(화)1.4.(수)1.5.(목)1.6.(금)1.7.(토)1.8.(일)1.9.(월)누계(주)평균(주)검 사2,12212,2627,9185,4085,2414,0772,78039,8085,686.9확진자2,816(1)3,715(4)2,930(6)2,619(3)2,401(10)2,285(11)914(4)17,680(39)2,525.7(5.6)* 직전주 월요일(1.2.) 현황 : 검사 2,817건, 확진자 1,216명(▼ 24.8%)(단위 : 명, %)구 분1.3.1.4.1.5.1.6.1.7.1.8.1.9.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8153,7112,9242,6162,3912,27491017,6412,520.1연령별60세↑확진자수(%)836(29.7)1,223(33.0)898(30.7)896(34.3)835(34.9)826(36.3)287(31.5)5,801(32.9)828.718세↓확진자수(%)364(12.9)438(11.8)394(13.5)292(11.2)264(11.0)262(11.5)109(12.0)2,123(12.0)303.3외 국 인25(0.9)62(1.7)53(1.8)34(1.3)31(1.3)41(1.8)12(1.3)258(1.5)36.9 □ 시·군별 발생(국내 1,344,442, 유입 3,953)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48,395명276,319117,68171,26283,574242,27854,83947,48542,23335,761154,7018,378(+914)(+158)(+2)(+154)(+34)(+46)(+166)(+62)(+1)(+36)(+6)(+26)(+66)(+1)(+3)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0,24810,4406,04615,81917,17211,80815,50954,04428,40111,29520,9382,164(+10)(+8)(+2)(+10)(+27)(+16)(+15)(+24)(+15)(+5)(+21)(-)
경상북도는 이달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포항시,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도내 기업체들과 함께「CES2023 경상북도관」을 운영했다.▲ 경상북도관운영(사진=경북도)전미소비자기술협회(이하 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에서 주관하는 CES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이다.글로벌 대기업과 혁신기업들이 참가해 첨단 정보기술(IT)과 전자산업의 미래를 보여주며, 국가별·기업별 신기술 및 신제품 경쟁으로 영향력과 파급효과가 막대하다.이에 경북도는 지역기업들과 함께 세계 최대의 첨단기술 전쟁터에 뛰어들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번 박람회에서 운영한 CES2023 경상북도관에는 지역업체인 세영정 보통신, 모비프렌, 안켐 등 총 21개社가 있으며, 기업 R&D 지원, 제품 상용화 등 경상북도로부터 지원받는 기업체는 13개社 이상이다.이들 기업체는 VR, Iot, 스마트시티 서비스기술,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제품들을 준비해 경북의 놀라운 신기술을 전 세계에 알리고, 해외시장 판로확대, 글로벌 협력파트너와 연계했다.스타트업 전시 공간인 유레카관에 참가한 도내 3개사(메타에듀시스, 에이아이트론, 키워드랩)의 경우, 혁신성, 신제품, 7년 이내 창업 등 주최측 CTA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혁신, 창의적 기업으로 인정받아 선정됐다.특히, 원소프트다임(대표 이대호)의 피트러스와 망고슬래브(대표 정용수)의 에스티는 이번 박람회의 핵심인 CES혁신상을 수상했다피트러스는 일상에서 매우 간편하게 실시간으로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ICT융합기술의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이고, 에스티는 영국 D社에 이은 세계2번째 무선 헤어 스트레이트너로써 정밀 열제어 기술 기반으로 모발 손상을 최소화한 제품이다또 마이크로디스플레이의 물류·산업·농업용 고중량 물건을 편리하게 이동시킬 수 있는 전동카트와, 모비프렌의 미세 전기자극과 테라피 음악으로 뇌에 엔돌핀을 활성화하는 골전도 이어폰 힐링핏도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경상북도관운영(사진=경북도) 에이아이트론에서는 학습 속도가 더딘 어린이와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ADHD) 환자들을 위한 두뇌 훈련을 돕는 플랫폼인 IOT 스마트매트스텝온을 선보여 현지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아울러, 메타에듀시스에서는 물을 무서워하거나 수영장에 가기 힘든 어린이들이 가상현실을 이용하여 생존수영을 배울 수 있는 메타버스 재난안전실감 생존수영VR 기술을 선보여 어린이 동반 참가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이들 기업체들은 세계적인 전자기술박람회인 CES 참가 계기로 현지 뿐만 아니라 행사 후에도 바이어들로부터 투자, 계약 등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해 경북도와 참가한 기업체들의 경우 행사 후에도 바이어들로부터 후속문의와 CES 참가제품이라는 타이틀로 수십억원의 계약 달성을 올린바 있다.올해에도 CES박람회 현지에서는 도내 기업체들이 바이어들로부터 꾸준하게 수출상담, 투자 문의 등 잇따르고 있어, 향후 세계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에 경북도는 CES 참가지원뿐만 아니라, 지역 기업체들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기업육성을 위한 창업보육 프로그램, 해외시장 진출 등 전폭적인 기업지원 정책을 더욱 확대해 대한민국 최고로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한편,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도 관련부서와 함께 방문단을 구성해 미 현지시각 6일부터 라스베가스를 방문했다.이달희 경제부지사는 6일에는 라스베가스 도착 직후부터 지역 기업체들을 격려하면서 의견수렴 등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이어 7일에는 박람회장의 경상북도관 내 21개사를 다시 한 번 찾아 격려했고, 포스코관 등 도내 기업체 19개사도 방문했다.또 지역뿐만 아니라 국내외 기업체 부스도 방문해 경북에 투자하도록 홍보했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인 CES2023에 경상북도가 당당히 참가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며 “여기 라스베가스에서 우리 기업체의 제품들을 보니 경북의 미래 핵심기술이 세계시장에 충분히 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한편,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17일 박람회장에서 기업체를 방문하면서, 경북도 및 세계한인무역협회 LA지회 간 중소기업 우수제품 미국 진출 활성화 등 경제·통상 분야의 국제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후 9일 애플 미 본사를 방문해 애플 제조업R&D지원센터 및 개발자 아카데미 운영 등 상생협력사업 확대와 후속 발전사업을 논의할 계획이다.아울러, 11일부터 캐나다 토론토, 미국 버팔로 및 뉴욕을 잇달아 방문해 유망 기업체 투자유치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10월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지정된 이후 올해 정부 예산이 최종 확정돼 7개 사업에 1231억원 규모 이상의 국비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 한덕수 국무총리에 건의(사진=경북도) 또 도는 포스코가 올 1월말에 전 공정이 정상화 되는 시점에 이번 정부예산이 확정되면서 피해기업 설비 복구비 등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집중 지원 할 수 있게 돼 철강 산업의 빠른 회복으로 지역경제가 다시 살아 날 것으로 기대했다.이번에 확정된 지원 사업을 살펴보면 먼저 재해 피해기업 설비 복구비 지원으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1089억원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저리융자로 지원하고(중기부, 1.9% 고정금리, 최대10억원), 중견기업에 대해서는 신용보증기금 출연을 통해(37억원) 특례보증을 지원한다.또 폭우?태풍 등 긴급재난상황의 적기대응을 위해 포항 철강산업단지에 옹벽?차수벽 설치(산업부, 20억원), 빗물 펌프장 증설 및 우수관로 정비(환경부, 5억원), 산업단지 내 통합관제센터 건립(산업부, 30억원)을 통해 산단 내 재해 사전감지 및 예방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철강 산업 경쟁력확보를 위해 포항 철강 산업단지 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제조 전문?현장중심 인력양성을 지원(산업부, 40억원), 중소?중견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공동물류센터 및 실시간 물류현황 파악을 위한 스마트물류 플랫폼 구축(산업부, 10억원) 지원한다.이밖에도 기업의 입지?설비투자에 대해서 투자액의 일정금액을 보조하는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 비율을 올해부터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과 동일 수준으로 조정(산업부, 22.12月 관련 고시 개정 완료)된다.이에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보조금 지원비율이 설비는 9%에서 24%로, 입지는30%에서 50%로 상향되며, 중견기업에 대해서는 설비는 7%에서 19%로, 입지는 10%에서 25%로 상향된다.또 태풍 힌남노 피해 금융지원방안 (금융위, 2022년 9월 5일) 등에 따라 재해 피해기업의 금융대출에 대해서는 현행대로 만기를 연장(최대 1년)하거나 상환을 유예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포항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은‘힌남노’태풍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철강 산업의 복구와 지원을 위해 지난해 10월 지정됐다.경북도는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에 따른 ?23년도 정부예산이 최종 확정되면서 포항시와 긴밀히 협조해 신속한 예산 집행 등 빠른 사업 추진으로 지역경제 회복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나라 경제발전을 이끌어 온 포항 철강 산업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다시금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신속한 사업추진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5일 김병삼 재난안전실장 주재로 대설(6~7일)에 대비 한 관계기관 대처회의를 가지고 강설 특보 시,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과 제설 대비태세 등 협업체계를 마련했다. ▲ 회의사진(사진=경북도) 특히, 이난 회의는 김병삼 재난안전실장의 첫 부임 후 연 관계기관 대처회의로써 올 한해 자연재난을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각오로 임하는 계기가 됐다.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전국에 많은 눈과 비가 내렸으며,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경북 북부내륙은 3~8cm의 눈과 남부내륙에는 1cm 내외의 눈이 내렸다.경북도는 퇴근시간과 주말 차량이동에 따른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차량이동을 위해 상습 강설결빙구간 등 취약구간을 중심으로 제설제를 사전살포 하는 등 겨울철 재난대비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특히, 이번 강설은 눈과 비가 섞여 내리면서 도로 살얼음 구간이 많아 도민의 각별한 교통안전 유의가 필요했다.이에 도는 특보가 없더라도 강설이 예보된 지역은 도로결빙을 예방하기 위해 신속한 제설과 도로 순찰을 강화하고 제설제를 살포하는 등 안전사고에 대 했다.김병삼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겨울은 지난해 달리 잦은 강설이 예상되는 등 급변하는 기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며, “관계기관은 도민의 안전과 재산피해가 없도록 맡은바 임무와 책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119구급활동을 분석한 결과 출동건수는 20만8,270건, 이송인원은 11만4,633명으로 2.5분당 1회 출동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구급차량(사진=경북도) 환자발생 유형을 살펴보면 고혈압, 당뇨병 등 질병환자가 7만7,019명(67.2%)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낙상 등 사고부상이 2만2,418명(19.6%) 교통사고는 1만2,118명(10.6%) 순이었다.연령별로 보면 80대 이상이 2만7,338명, 60대가 2만,634명, 70대가 2만,622명으로 전체 환자의 59.8%가 고령자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송인원은 시간대별로는 활동량이 많은 오전 8~12시(2만7746명, 24.2%), 분기별로는 3분기(3만2,210명, 28.1%)에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경북소방본부는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고 예방 가능한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지난해 1급 응급구조사와 간호사인 전문구급대원 35명을 채용하고 응급의료 사각지역인 농어촌에 구급차를 배치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한 결과 1만8,233명의 중증 응급환자*에게 고품질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했다. * 심정지환자(2,447명), 심혈관환자(9,124명), 뇌혈관환자(5,684명), 중증외상환자(978명)특히, 환자에게 약물을 투여하는 등 좀 더 다양한 응급처치가 가능한 특별구급대를 확대 운영해 심정지 환자에 대한 신속한 전문 심폐소생술을 통해 환자의 맥박이 회복되는 회복률을 9.6%(2,086명 중 201명 회복)로 향상시켰다.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경북은 환경적으로 노령화 지수가 높고, 부족한 의료기관 등 응급의료 취약지역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 있다”면서 “하지만, 의료사각지대의 구급차량 배치 확대와 구급대원의 전문응급처치능력을 강화해 260만 도민의 생명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는 8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지역 전역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고농도 미세먼지 7가지 행동요령(사진=경북도) 8일 비상저감조치는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및 내일 50㎍/㎥초과가 예상되어 발령기준을 충족함에 따른 것이다.(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규칙 제7조 제1항 제2호)< 비상저감조치 발령 기준(시행규칙 제7조) > ① 당일 초미세먼지(PM 2.5) 평균농도가 50㎍/㎥ 초과 + 내일 24시간 평균 50㎍/㎥ 초과 예상 ② 당일 주의보 또는 경보 발령 + 내일 24시간 평균 50㎍/㎥ 초과 예상 ③ 내일 24시간 평균 75㎍/㎥ 초과 예상(예보기준 매우 나쁨)지난 7일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행정?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사업장?공사장뿐만 아니라 민간 사업장?공사장까지 비상저감조치에 참여하게 된다. 제철공장, 석유화학 및 정제공장, 시멘트 제조공장 등 미세먼지 다량 배출사업장에서는 조업시간 변경, 가동률 조정 또는 효율개선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건설공사장에서는 공사시간 변경?조정, 살수차 운영, 방진덮개 복포 등 날림먼지 억제조치를 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또 미세먼지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사업장?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지도?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으로 일선 현장에서 혼란이 없도록 시군과 최대한 협력해 분야별 저감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도민께서는 외출 자제, 마스크 착용 등으로 개인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6일 오후 도청에서 지방 4대 협의체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신년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방4대 협의체장 신년간담회(왼쪽부터 최봉환, 김현기, 이철우, 조재구)(사진=경북도) 이날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이철우 경북도지사),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김현기(서울시의회 의장),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 조재구(대구 남구청장),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 최봉환(부산 금정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 각 단체 대표들은 계묘년 새해 덕담을 나누며, 지방 4대 협의체 간 강한 연대를 통해 올 한해를 ‘지방시대 실현을 앞당길 수 있는 실질적, 획기적 진전을 이뤄내는 해’로 만들 것을 다짐했다. 또 지난달 23일 서울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제51차 총회 결과를 함께 공유하고 특히, 4대 협의체가 공동 구성하는 중앙지방협력회의 지방지원단 설치·운영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올해 1분기 개최 예정인 대통령 주재 제3차 중앙지방협력회의 주요 안건과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각 단체 간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약속했다.경북도는 지방시대를 주도해 타 지방정부의 성공모델이 되기 위해 올해 1월 1일자로 분권?균형?인구?청년?외국인 정책 등 아우르는 지방시대정책국을 신설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안 통과 전이라도 정부는 공공기관 이전을 실시해야 한다”며, “기회발전특구 및 교육자율특구에 대해 특구지정을 중앙정부가 결정할 것이 아니라 지방정부가 계획하고 실시할 수 있도록 권한을 이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나와 한 약속인 자치조직권, 토지개발구역 해제 등을 지켜 지역이 주도하는 지방시대가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라고 역설했다. 한편, 이철우 도지사는 국회의원시절부터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며 지방시대를 강조해 왔으며, 윤석열 정부의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만들기 위해 부처장관 및 국회의원들을 만나며 지방의 각종 규제 및 권한이양을 위해 뛰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계묘년(2023년) 연초부터 ‘지방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행보가 이목를 끌고 있다.▲ 신년 간부회의(사진=경북도) 민선8기 재선에 성공한 이철우 도지사는 국회의원 3선의 관록과 인맥으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되면서 중앙과 지방을 통틀어 지방시대의 선구자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윤석열 정부 출범 전부터 지방의 역할을 건의해 역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최초로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가 만들어지고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라는 국정목표가 세워졌다.또 대통령당선인 시절 건의한 ‘경북발전 7대 과제’가 대통령의 17개 시도 지역공약으로 확대?확정되기도 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정부의 지방시대를 완성하기 위한 2대 축으로 지방시대위원회와 중앙지방협력회의의 역할론을 강조했다.지방시대 추진기구로 자치분권위원회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통합한 ‘지방시대위원회’의 구성에 지방정책의 종합적인 검토?수립을 위해 참여 부처 확대를 건의해 당연직 위원에 기재부장관을 포함한 16명으로 확대되며 법(안)이 완성됐다. 중앙지방협력회의는 이철우 도지사가 국회의원시절 본인이 직접 발의한 것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수평적 협력창구의 길을 만들었다.중앙지방협력회의의 공동부의장이며 시도협의회 회장으로 지방시대를 위한 다양한 의제와 과제들을 현실화 하고 있다.먼저, 문재인정부시절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에서 제외된 자치조직권의 이양이다. 지방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위해서는 부단체장의 정수?직급 및 실국 설치 등이 필수적이다. 법과 규정 등으로 제한받는 자치조직권에 대해 우선 실현가능한 시군구의 부단체장 직급 상향 등을 시행령 개정 등을 통해 점진적으로 확대키로 행안부 장관에게 약속도 받아냈다.또 지방 개발의 걸림돌이던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국토부장관에게 건의ㅙ 당초 시도의 해제 권한 위임 면적이 30만㎡에서 100만㎡미만으로 확대하는 시행령 개정 계획도 이끌어냈다. 국토부는 개발제한구역 해제뿐만 아니라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제정 및 사전타당성 조사를 올 상반기에 완료하고, 경북에 자동차 기술 개발 등을 위한 안전?성능 시험 센터을 연말까지 구축하겠다고 발표했다.4차 산업의 꽃으로 불리는 메타버스 정책도 선도해 21년 말 정부가 처음으로 발표한 ‘메타버스 진흥 정책’을 이끌어내고 지금까지 10개 사업에 국비 482억원을 확보했다. 전 정부에서 폐기한 원전사업도 이철우 도지사의 뚝심으로 끝까지 지켜내어 12년 만에 신한울 1호기를 준공시키고 ‘차세대 한국형 원전’기술 또한 지켜내며 현 정부의 ‘원전 산업 재도약 원년’선언을 이끌었다.경북도는 지방시대를 주도하고 선도하기 위해 올해 1월 1일자로 지방시대정책국을 신설하는 조직개편도 단행했다.신설된 지방시대정책국은 광역행정?균형발전?지방분권 등을 담당하는 지방시대정책과와 인구정책과, 청년정책과, 교육협력과, 외국인공동체과 총5개과 18개팀으로 구성했다. 이른바 경북형 빅텐트(Big Tent)를 치고 지방시대의 드라이브를 걸었다. 정부가 구상하는 기회발전특구, 교육자율특구 등을 선제대응하고 교육대전환을 구상하고 있다.이철우 도지사는 지방시대 성공은 지방소멸을 넘어 지방전성시대를 열어 지방정주시대를 만드는 것으로 고향을 떠나 수도권으로 향하는 수도권병(病)을 고치려 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한민국이 세계 속에 진정한 선진국이 되는 길은 지방시대를 여는 것이다”라며 “그간 진행돼왔던 작은 규모의 시혜성의 지방정책의 틀을 완전히 바꿔 윤석열 정부와 협의해 지방시대 전환을 위한 획기적인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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