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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난해 10월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지정된 이후 올해 정부 예산이 최종 확정돼 7개 사업에 1231억원 규모 이상의 국비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 한덕수 국무총리에 건의(사진=경북도) 또 도는 포스코가 올 1월말에 전 공정이 정상화 되는 시점에 이번 정부예산이 확정되면서 피해기업 설비 복구비 등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집중 지원 할 수 있게 돼 철강 산업의 빠른 회복으로 지역경제가 다시 살아 날 것으로 기대했다.이번에 확정된 지원 사업을 살펴보면 먼저 재해 피해기업 설비 복구비 지원으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1089억원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저리융자로 지원하고(중기부, 1.9% 고정금리, 최대10억원), 중견기업에 대해서는 신용보증기금 출연을 통해(37억원) 특례보증을 지원한다.또 폭우?태풍 등 긴급재난상황의 적기대응을 위해 포항 철강산업단지에 옹벽?차수벽 설치(산업부, 20억원), 빗물 펌프장 증설 및 우수관로 정비(환경부, 5억원), 산업단지 내 통합관제센터 건립(산업부, 30억원)을 통해 산단 내 재해 사전감지 및 예방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철강 산업 경쟁력확보를 위해 포항 철강 산업단지 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제조 전문?현장중심 인력양성을 지원(산업부, 40억원), 중소?중견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공동물류센터 및 실시간 물류현황 파악을 위한 스마트물류 플랫폼 구축(산업부, 10억원) 지원한다.이밖에도 기업의 입지?설비투자에 대해서 투자액의 일정금액을 보조하는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 비율을 올해부터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과 동일 수준으로 조정(산업부, 22.12月 관련 고시 개정 완료)된다.이에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보조금 지원비율이 설비는 9%에서 24%로, 입지는30%에서 50%로 상향되며, 중견기업에 대해서는 설비는 7%에서 19%로, 입지는 10%에서 25%로 상향된다.또 태풍 힌남노 피해 금융지원방안 (금융위, 2022년 9월 5일) 등에 따라 재해 피해기업의 금융대출에 대해서는 현행대로 만기를 연장(최대 1년)하거나 상환을 유예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포항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은‘힌남노’태풍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철강 산업의 복구와 지원을 위해 지난해 10월 지정됐다.경북도는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에 따른 ?23년도 정부예산이 최종 확정되면서 포항시와 긴밀히 협조해 신속한 예산 집행 등 빠른 사업 추진으로 지역경제 회복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나라 경제발전을 이끌어 온 포항 철강 산업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다시금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신속한 사업추진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5일 김병삼 재난안전실장 주재로 대설(6~7일)에 대비 한 관계기관 대처회의를 가지고 강설 특보 시,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과 제설 대비태세 등 협업체계를 마련했다. ▲ 회의사진(사진=경북도) 특히, 이난 회의는 김병삼 재난안전실장의 첫 부임 후 연 관계기관 대처회의로써 올 한해 자연재난을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각오로 임하는 계기가 됐다.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전국에 많은 눈과 비가 내렸으며,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경북 북부내륙은 3~8cm의 눈과 남부내륙에는 1cm 내외의 눈이 내렸다.경북도는 퇴근시간과 주말 차량이동에 따른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차량이동을 위해 상습 강설결빙구간 등 취약구간을 중심으로 제설제를 사전살포 하는 등 겨울철 재난대비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특히, 이번 강설은 눈과 비가 섞여 내리면서 도로 살얼음 구간이 많아 도민의 각별한 교통안전 유의가 필요했다.이에 도는 특보가 없더라도 강설이 예보된 지역은 도로결빙을 예방하기 위해 신속한 제설과 도로 순찰을 강화하고 제설제를 살포하는 등 안전사고에 대 했다.김병삼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겨울은 지난해 달리 잦은 강설이 예상되는 등 급변하는 기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며, “관계기관은 도민의 안전과 재산피해가 없도록 맡은바 임무와 책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119구급활동을 분석한 결과 출동건수는 20만8,270건, 이송인원은 11만4,633명으로 2.5분당 1회 출동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구급차량(사진=경북도) 환자발생 유형을 살펴보면 고혈압, 당뇨병 등 질병환자가 7만7,019명(67.2%)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낙상 등 사고부상이 2만2,418명(19.6%) 교통사고는 1만2,118명(10.6%) 순이었다.연령별로 보면 80대 이상이 2만7,338명, 60대가 2만,634명, 70대가 2만,622명으로 전체 환자의 59.8%가 고령자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송인원은 시간대별로는 활동량이 많은 오전 8~12시(2만7746명, 24.2%), 분기별로는 3분기(3만2,210명, 28.1%)에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경북소방본부는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고 예방 가능한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지난해 1급 응급구조사와 간호사인 전문구급대원 35명을 채용하고 응급의료 사각지역인 농어촌에 구급차를 배치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한 결과 1만8,233명의 중증 응급환자*에게 고품질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했다. * 심정지환자(2,447명), 심혈관환자(9,124명), 뇌혈관환자(5,684명), 중증외상환자(978명)특히, 환자에게 약물을 투여하는 등 좀 더 다양한 응급처치가 가능한 특별구급대를 확대 운영해 심정지 환자에 대한 신속한 전문 심폐소생술을 통해 환자의 맥박이 회복되는 회복률을 9.6%(2,086명 중 201명 회복)로 향상시켰다.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경북은 환경적으로 노령화 지수가 높고, 부족한 의료기관 등 응급의료 취약지역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 있다”면서 “하지만, 의료사각지대의 구급차량 배치 확대와 구급대원의 전문응급처치능력을 강화해 260만 도민의 생명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는 8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지역 전역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고농도 미세먼지 7가지 행동요령(사진=경북도) 8일 비상저감조치는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및 내일 50㎍/㎥초과가 예상되어 발령기준을 충족함에 따른 것이다.(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규칙 제7조 제1항 제2호)< 비상저감조치 발령 기준(시행규칙 제7조) > ① 당일 초미세먼지(PM 2.5) 평균농도가 50㎍/㎥ 초과 + 내일 24시간 평균 50㎍/㎥ 초과 예상 ② 당일 주의보 또는 경보 발령 + 내일 24시간 평균 50㎍/㎥ 초과 예상 ③ 내일 24시간 평균 75㎍/㎥ 초과 예상(예보기준 매우 나쁨)지난 7일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행정?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사업장?공사장뿐만 아니라 민간 사업장?공사장까지 비상저감조치에 참여하게 된다. 제철공장, 석유화학 및 정제공장, 시멘트 제조공장 등 미세먼지 다량 배출사업장에서는 조업시간 변경, 가동률 조정 또는 효율개선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건설공사장에서는 공사시간 변경?조정, 살수차 운영, 방진덮개 복포 등 날림먼지 억제조치를 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또 미세먼지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사업장?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지도?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으로 일선 현장에서 혼란이 없도록 시군과 최대한 협력해 분야별 저감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도민께서는 외출 자제, 마스크 착용 등으로 개인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6일 오후 도청에서 지방 4대 협의체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신년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방4대 협의체장 신년간담회(왼쪽부터 최봉환, 김현기, 이철우, 조재구)(사진=경북도) 이날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이철우 경북도지사),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김현기(서울시의회 의장),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 조재구(대구 남구청장),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 최봉환(부산 금정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 각 단체 대표들은 계묘년 새해 덕담을 나누며, 지방 4대 협의체 간 강한 연대를 통해 올 한해를 ‘지방시대 실현을 앞당길 수 있는 실질적, 획기적 진전을 이뤄내는 해’로 만들 것을 다짐했다. 또 지난달 23일 서울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제51차 총회 결과를 함께 공유하고 특히, 4대 협의체가 공동 구성하는 중앙지방협력회의 지방지원단 설치·운영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올해 1분기 개최 예정인 대통령 주재 제3차 중앙지방협력회의 주요 안건과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각 단체 간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약속했다.경북도는 지방시대를 주도해 타 지방정부의 성공모델이 되기 위해 올해 1월 1일자로 분권?균형?인구?청년?외국인 정책 등 아우르는 지방시대정책국을 신설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안 통과 전이라도 정부는 공공기관 이전을 실시해야 한다”며, “기회발전특구 및 교육자율특구에 대해 특구지정을 중앙정부가 결정할 것이 아니라 지방정부가 계획하고 실시할 수 있도록 권한을 이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나와 한 약속인 자치조직권, 토지개발구역 해제 등을 지켜 지역이 주도하는 지방시대가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라고 역설했다. 한편, 이철우 도지사는 국회의원시절부터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며 지방시대를 강조해 왔으며, 윤석열 정부의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만들기 위해 부처장관 및 국회의원들을 만나며 지방의 각종 규제 및 권한이양을 위해 뛰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계묘년(2023년) 연초부터 ‘지방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행보가 이목를 끌고 있다.▲ 신년 간부회의(사진=경북도) 민선8기 재선에 성공한 이철우 도지사는 국회의원 3선의 관록과 인맥으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되면서 중앙과 지방을 통틀어 지방시대의 선구자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윤석열 정부 출범 전부터 지방의 역할을 건의해 역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최초로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가 만들어지고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라는 국정목표가 세워졌다.또 대통령당선인 시절 건의한 ‘경북발전 7대 과제’가 대통령의 17개 시도 지역공약으로 확대?확정되기도 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정부의 지방시대를 완성하기 위한 2대 축으로 지방시대위원회와 중앙지방협력회의의 역할론을 강조했다.지방시대 추진기구로 자치분권위원회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통합한 ‘지방시대위원회’의 구성에 지방정책의 종합적인 검토?수립을 위해 참여 부처 확대를 건의해 당연직 위원에 기재부장관을 포함한 16명으로 확대되며 법(안)이 완성됐다. 중앙지방협력회의는 이철우 도지사가 국회의원시절 본인이 직접 발의한 것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수평적 협력창구의 길을 만들었다.중앙지방협력회의의 공동부의장이며 시도협의회 회장으로 지방시대를 위한 다양한 의제와 과제들을 현실화 하고 있다.먼저, 문재인정부시절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에서 제외된 자치조직권의 이양이다. 지방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위해서는 부단체장의 정수?직급 및 실국 설치 등이 필수적이다. 법과 규정 등으로 제한받는 자치조직권에 대해 우선 실현가능한 시군구의 부단체장 직급 상향 등을 시행령 개정 등을 통해 점진적으로 확대키로 행안부 장관에게 약속도 받아냈다.또 지방 개발의 걸림돌이던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국토부장관에게 건의ㅙ 당초 시도의 해제 권한 위임 면적이 30만㎡에서 100만㎡미만으로 확대하는 시행령 개정 계획도 이끌어냈다. 국토부는 개발제한구역 해제뿐만 아니라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제정 및 사전타당성 조사를 올 상반기에 완료하고, 경북에 자동차 기술 개발 등을 위한 안전?성능 시험 센터을 연말까지 구축하겠다고 발표했다.4차 산업의 꽃으로 불리는 메타버스 정책도 선도해 21년 말 정부가 처음으로 발표한 ‘메타버스 진흥 정책’을 이끌어내고 지금까지 10개 사업에 국비 482억원을 확보했다. 전 정부에서 폐기한 원전사업도 이철우 도지사의 뚝심으로 끝까지 지켜내어 12년 만에 신한울 1호기를 준공시키고 ‘차세대 한국형 원전’기술 또한 지켜내며 현 정부의 ‘원전 산업 재도약 원년’선언을 이끌었다.경북도는 지방시대를 주도하고 선도하기 위해 올해 1월 1일자로 지방시대정책국을 신설하는 조직개편도 단행했다.신설된 지방시대정책국은 광역행정?균형발전?지방분권 등을 담당하는 지방시대정책과와 인구정책과, 청년정책과, 교육협력과, 외국인공동체과 총5개과 18개팀으로 구성했다. 이른바 경북형 빅텐트(Big Tent)를 치고 지방시대의 드라이브를 걸었다. 정부가 구상하는 기회발전특구, 교육자율특구 등을 선제대응하고 교육대전환을 구상하고 있다.이철우 도지사는 지방시대 성공은 지방소멸을 넘어 지방전성시대를 열어 지방정주시대를 만드는 것으로 고향을 떠나 수도권으로 향하는 수도권병(病)을 고치려 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한민국이 세계 속에 진정한 선진국이 되는 길은 지방시대를 여는 것이다”라며 “그간 진행돼왔던 작은 규모의 시혜성의 지방정책의 틀을 완전히 바꿔 윤석열 정부와 협의해 지방시대 전환을 위한 획기적인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6%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285(-116)1,347,48120,546(-504)1,324,961(+2,787)1,974(+2) * 국내 2,274, 국외 11 * 치명률(1.7. 0시 기준) - 경북 0.15%(1,972명), 전국 0.11%(32,556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32193248확진자18392110896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2.(월)1.3.(화)1.4.(수)1.5.(목)1.6.(금)1.7.(토)1.8.(일)누계(주)평균(주)검 사2,8172,12212,2627,9185,4085,2414,07739,8455,692.1확진자1,216(1)2,816(1)3,715(4)2,930(6)2,619(3)2,401(10)2,285(11)17,982(36)2,568.9(5.1)* 직전주 일요일(1.1.) 현황 : 검사 7,036건, 확진자 2,785명(▼ 18.3%)(단위 : 명, %)구 분1.2.1.3.1.4.1.5.1.6.1.7.1.8.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2152,8153,7112,9242,6162,3912,27417,9462,563.7연령별60세↑확진자수(%)385(31.7)836(29.7)1,223(33.0)898(30.7)896(34.3)835(34.9)826(36.3)5,899(32.9)842.718세↓확진자수(%)168(13.8)364(12.9)438(11.8)394(13.5)292(11.2)264(11.0)262(11.5)2,182(12.2)311.7외 국 인16(1.3)25(0.9)62(1.7)53(1.8)34(1.3)31(1.3)41(1.8)262(1.5)37.4 □ 시·군별 발생(국내 1,343,532, 유입 3,949)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47,481명276,159117,52771,22883,528242,11254,77647,44942,22735,735154,6348,375(+2,285)(+484)(+1)(+217)(+1)(+118)(+1)(+128)(+362)(+1)(+81)(+99)(+70)(+1)(+70)(+273)(+2)(+14)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0,23810,4326,04415,80917,14511,79215,49454,02028,38611,29020,9172,164(+31)(+21)(+10)(+30)(+2)(+34)(+17)(+25)(+79)(+1)(+36)(+1)(+27)(+48)(-)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6%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401(-218)1,345,19621,050(-612)1,322,174(+3,006)1,972(+7) * 국내 2,391, 국외 10 * 치명률(1.6. 0시 기준) - 경북 0.15%(1,965명), 전국 0.11%(32,496명) * 오신고 누계 정정 -3명 : 구미 ?2(1.1.), 경산 ?1(1.4.)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324125357확진자315820179135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1.(일)1.2.(월)1.3.(화)1.4.(수)1.5.(목)1.6.(금)1.7.(토)누계(주)평균(주)검 사7,0362,8172,12212,2627,9185,4085,24142,8046,115확진자2,785(0)1,216(1)2,816(1)3,715(4)2,930(6)2,619(3)2,401(10)18,482(25)2,640.3(3.6)* 직전주 토요일(12.31.) 현황 : 검사 6,546건, 확진자 3,006명(▼ 20.1%)(단위 : 명, %)구 분1.1.1.2.1.3.1.4.1.5.1.6.1.7.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7851,2152,8153,7112,9242,6162,39118,4572,636.7연령별60세↑확진자수(%)954(34.3)385(31.7)836(29.7)1,223(33.0)898(30.7)896(34.3)835(34.9)6,027(32.7)861.018세↓확진자수(%)358(12.8)168(13.8)364(12.9)438(11.8)394(13.5)292(11.2)264(11.0)2,277(12.3)325.3외 국 인28(1.0)16(1.3)25(0.9)62(1.7)53(1.8)34(1.3)31(1.3)249(1.3)35.6 □ 시·군별 발생(국내 1,341,258, 유입 3,938)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45,196명275,674117,30971,10983,400241,74954,69547,35042,15635,665154,3598,361(+2,403)(+487)(+2)(+221)(+147)(+139)(+1)(+383)(+2)(+95)(+98)(+1)(+68)(+85)(+274)(+2)(+13)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0,20710,4116,03415,77717,11111,77515,46953,94028,34911,26320,8692,164(+42)(+21)(+18)(+37)(+46)(+8)(+1)(+23)(+91)(+31)(+1)(+27)(+36)(+1)
경상북도는 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지역 전역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 고농도 미세먼지 7가지 행동요령 7일 비상저감조치는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및 내일 50㎍/㎥초과가 예상돼 발령기준을 충족함에 따른 것이다.(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규칙 제7조 제1항 제2호)< 비상저감조치 발령 기준(시행규칙 제7조) >① 당일 초미세먼지(PM 2.5) 평균농도가 50㎍/㎥ 초과 + 내일 24시간 평균 50㎍/㎥ 초과 예상② 당일 주의보 또는 경보 발령 + 내일 24시간 평균 50㎍/㎥ 초과 예상③ 내일 24시간 평균 75㎍/㎥ 초과 예상(예보기준 매우 나쁨)지난 6일 비상저감조치 발령되면서 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행정?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사업장?공사장뿐만 아니라 민간 사업장?공사장까지 비상저감조치에 참여하게 된다. 제철공장, 석유화학 및 정제공장, 시멘트 제조공장 등 미세먼지 다량 배출사업장에서는 조업시간 변경, 가동률 조정 또는 효율개선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또 건설공사장에서는 공사시간 변경?조정, 살수차 운영, 방진덮개 복포 등 날림먼지 억제조치를 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또 미세먼지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사업장?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지도?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일선 현장에서 혼란이 없도록 시군과 최대한 협력해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른 도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6일 도청에서 제8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원자재 가격 급등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비상경제대책회의(사진=경북도)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복합의 위기를 수출로 돌파해야 한다. 수출은 우리 경제의 근간이고 일자리의 원천이다. 모든 외교의 중심을 경제에 놓고 수출전략을 직접 챙기겠다”고 말한 것을 강조하며 모든 부서에서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방안을 적극 찾을 것을 주문했다.이 경제부지사는 “경북은 지난해 대내외적인 어려운 상황과 포항 지역 철강 수출 급감에도 불구하고 구미산단을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했고 또 올해도 전국 성장세를 상회하는 수출 성과가 기대된다는 전망은 고무적이다”며, “지금의 경기침체와 수요둔화는 중소기업이 극복하기 어려운 과제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도 세워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확대, ▲수출보험료 지원 강화, ▲농수산식품 신규 수출시장 개척, ▲신규 수출기업에 대한 해외시장 조사 등 맞춤형 컨설팅 지원 등을 포함한 종합대책을 관련부서가 협업해 줄 것 강하게 주문했다.이에 따라 경북도는 수출관련 부서는 물론, (재)경북경제진흥원, ㈜경북통상, 코트라, 한국무역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과 협업해 ‘경북 통상진흥 종합대책’을 빠른 시일 내 마련해 시행에 나설 계획이다.또한, 정부의 2023년 재정 신속집행 계획에 따라 연초부터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한편, 한국무역협회에서 지난해 12월 발표한 ‘2022년 수출입 평가 및 2023년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경북의 2022년 수출은 전년 대비 6.2% 증가한 470억 달러로 8년 만의 최대치로 나타났다.이달희 경제부지사는 이날 회의 마친 후 해외 수출시장 개척과 해외 투자유치 기업 발굴 등을 위해 미국, 캐나다로 출장길에 올랐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6%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619(-311)1,342,79821,665(-250)1,319,168(+2,864)1,965(+5) * 국내 2,616, 국외 3 * 치명률(1.5. 0시 기준) - 경북 0.15%(1,960명), 전국 0.11%(32,421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519148056확진자308223230158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2.31.(토)1.1.(일)1.2.(월)1.3.(화)1.4.(수)1.5.(목)1.6.(금)누계(주)평균(주)검 사6,5467,0362,8172,12212,2627,9185,40844,1096,301확진자3,006(3)2,787(0)1,216(1)2,816(1)3,716(4)2,930(6)2,619(3)19,090(18)2,727.1(2.6)* 직전주 금요일(12.30.) 현황 : 검사 5,601건, 확진자 2,864명(▼ 8.6%)(단위 : 명, %)구 분12.31.1.1.1.2.1.3.1.4.1.5.1.6.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3,0032,7871,2152,8153,7122,9242,61619,0722,724.6연령별60세↑확진자수(%)980(32.6)954(34.2)385(31.7)836(29.7)1,224(33.0)898(30.7)896(34.3)6,173(32.4)881.918세↓확진자수(%)397(13.2)358(12.8)168(13.8)364(12.9)438(11.8)394(13.5)292(11.2)2,411(12.6)344.4외 국 인27(0.9)28(1.0)16(1.3)25(0.9)62(1.7)53(1.8)34(1.3)245(1.3)35.0 □ 시·군별 발생(국내 1,338,871, 유입 3,927)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42,798명275,185117,08870,96283,260241,36654,60047,25142,08835,580154,0848,348(+2,619)(+492)(+243)(+141)(+142)(+524)(+1)(+122)(+94)(+89)(+78)(+303)(+24)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0,16510,3906,01615,74017,06511,76615,44653,84928,31711,23620,8332,163(+44)(+12)(+8)(+31)(+1)(+39)(+14)(+12)(+88)(+1)(+40)(+30)(+41)(+5)
경상북도는 5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제8기 경북 소비자물가 모니터 위촉식」을 열고 각 시군에서 활동할 33명의 모니터요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제8기 소비자물가 모니터 위촉(사진=경북도) 이날 위촉식에서는 33명의 모니터 요원과 경북도 사회적경제민생과장이 참석해 신규 물가 모니터들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이어 물가 모니터들의 활동 방향과 조사 요령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향후 2년간 활동할 소비자물가 모니터는 각 시군의 추천으로 위촉했으며, 월2회 지역 내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을 방문해 농·축·수산물 및 개인서비스 요금 현장 모니터링과 캠페인 등 지역물가 안정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경북도는 물가모니터들이 전통시장 23개소와 대형마트 10개소에서 조사한 주요품목(전통시장 74종, 대형마트 83종)에 대한 가격정보를 홈페이지에 게재함으로써 신속하고 정확한 물가 정보를 도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황인수 경북도 사회적경제민생과장은 “물가관리는 도정목표 달성을 위한 기본적인 토대로 지역 물가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사명감을 갖고 정확한 물가조사를 해 달라”며 “앞으로도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한 시책 수립과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소비유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이달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포항시, 경북경제진흥원, 지역 기업들과 함께「CES2023 경상북도관」을 운영한다. ▲ 경북도 CES2023 참관(사진=경북도)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해 매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자 가전 박람회이다.* 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 2200여개 미국 정보기술(IT) 업계를 대표하며 80%가 중소·벤처기업으로 구성되며 매년 1월 개최하는 CES 주최기관임전 세계 47개국 2,200여개 업체가 참가해 가전, 모바일, 모빌리티, 로봇 등 IT·가전 전 영역에 걸친 최신 제품과 미래 기술이 한자리에 모인다.올해는 전년 보다 두 배 이상 규모가 커져 관람객 10만 여명을 넘길 전망이다특히, 올해는 수백 명의 업계 리더가 참여해 인공지능(AI),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케어, 메타버스와 지속가능성 등 여러 분야의 혁신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경북도는 행사 기간 이달희 경제부지사를 대표로 도 관련 부서와 함께 방문단을 구성해 지역 참가 기업체를 격려하고,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경북을 홍보한다.또 삼성, LG, 아마존 등 국내외 유수 기업체들을 참관해 차세대 혁신기술을 배우고 미래 신성장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이번 박람회서 운영되는 CES2023 경상북도관에는 지역 업체인 세영정 보통신, 모비프렌, 안켐 등 총 21개사가 있으며, 기업R&D지원, 제품 상용화, 스타트업 기업육성을 위한 창업보육 프로그램, 해외시장 진출 등 경북도로부터 지원받는 기업체는 13개사에 달한다.이들 업체는 VR, IoT, 스마트시티 서비스기술,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신기술을 선보여 해외시장 판로확대, 수출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글로벌 협력파트너와 연결할 기회를 제공받는다. 특히, 원소프트다임(대표 이대호)은 체지방을 장소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측정할 수 있는 스마트 건강관리용 피트러스와 망고슬래브(대표 정용수)에서 개발한 헤어기기는 경쟁사 대비 열제어 시스템, 기능 등이 우수한 제품을 선보인다.이는 영국 D사에 이어 세계 2번째로 개발한 프리미엄 무선 헤어스트레이너로 CES혁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CES 혁신상은 박람회를 주최하는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가 세계를 선도할 혁신 기술과 제품에 수여하는 상으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최고의 영예’로 불린다.또 지역 기업체인 포스코그룹(POSCO홀딩스)에서도 박람회에 참가한다. 포스코그룹의 전시관 규모는 지난해 보다 2배로 넓어진데다 1조원 규모의 벤처플랫폼을 통해 지원한 벤처기업 19개사도 포스코그룹 전시관 내 개별부스를 운영하며 기업설명회도 진행할 예정이다이중 그래핀스퀘어는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는데, CES2023 참여한 2200여개 기업 가운데 17개사만 받은 상이다. 그래핀스퀘어는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 입주기업 중 하나로 투명조리기구 ‘그래핀 키친스타일러’를 개발해 호평을 받았고, 지난해 본사를 경북 포항으로 이전해 파일럿 공장을 준공했다.또 포스코와 참여한 기업 중 에이아이포펫, 에이치엠이스퀘어, 루트 기업체도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이외 도내 기업체중 와따, 클로버스튜디오, 올링크도 혁신상을 수상했다. 원소프트다임 포함 이들 기업체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G-Star Dreamers 출신으로 경북도에서 지속해서 지원하는 기업체이다.한편, 포스텍에서도 재학생 181명이 CES를 참관하고, 현지에서 포럼 참석, 포스텍 출신 기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통해 창업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포스텍은 2020학번 전원에게 특별 참관기회를 제공해 항공편, 숙소, 체류비 등 모든 비용을 전액 지원하며, 2021학번부터는 한 학기 동안 자유롭게 프로그램을 만들어 배낭여행을 하거나 창업을 준비하면서 비대면으로 수업할 수 있는 오픈 캠퍼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인재양성에 온 힘을 쏟고 있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도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인 CES에 올해로 벌써 3번째 참가하게 됐다. 도와 함께 CES에 참가한 기업체들은 美현지 뿐만 아니라 행사 후에도 수십억원에 달하는 계약 성과를 이뤘다”면서 “경북에는 세계 최신 트렌드에 부합하는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체들이 많이 있다. 도는 기업체들의 핵심기술 개발, 신기술 기반의 창업 지원 등 아낌없이 지원해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이달희 경제부지사 방문단은 이달 8일까지 CES2023경상북도관 참관후 애플 美본사를 방문해 애플 제조업R&D지원센터 및 개발자 아카데미 운영 등 상생협력사업 확대와 후속 발전 사업을 논의한다.이후, 캐나다 토론토, 미국 버팔로 및 뉴욕을 잇달아 방문해 도내 주력 산업 투자유치활동 등 숨 가쁜 일정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영양고추연구소)는 자체 복원한 4품종의 재래종 고추 종자를 고추 재배농가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이달 9일부터 14일까지 선착순으로 공개 분양 신청을 받는다.▲ 영고4호(사진=경북도) 영양고추연구소에서 복원한 재래종 고추는 지역 기후풍토와 품질에 따라 선발해 토착 유전자원으로서의 가치가 높아 지역특화 재래종의 우수함을 알리고 보존하고자 올해도 많은 농가에 분양할 계획이다.최근 맛이나 색깔 등 품질특성이 우수한 재래종 고추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영양고추연구소는 지난 5년간 재래종 고추 종자를 전국 4194농가(총 81.7ha)에 분양했다.이번에 분양하는 재래종 고추 4품종은 매운맛과 단맛이 잘 조화된 수비초(영고4호), 순한맛으로 과피가 두껍고 색깔이 좋은 칠성초(영고5호), 매운맛이 강하고 수확시기가 빠른 유월초(영고10호), 토종(영고11호) 등이다. 분양 신청은 선착순으로 인터넷접수(1200명)와 방문접수(250명)로 가능하며, 판매금지 등 분양계약 준수를 전제로 1인당 총 200립(수비초 ·칠성초·유월초·토종 각 50립씩)의 종자를 분양받을 수 있다. 인터넷 접수 방법은 경북농업기술원 홈페이지(gba.go.kr) 왼쪽 상단 열린광장-공고/고시에 ‘재래종 고추 종자분양 신청’글에 접수 신청 가능한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신청을 위해선 ‘구글 아이디(ID)’가 필요하며 1개의 아이디 당 1회 신청가능하며, 이달 16일부터 신청주소로 등기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장길수 경북도 영양고추연구소장은 “재래종 고추는 재배적지가 한정적이고 병에 약하다는 한계가 있으나 맛과 품질이 우수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품종이다”며 “앞으로 지역특화 재래종 고추 재배 및 병해충 방제기술, 가공품 개발 연구 수행을 통해 수량 및 품질을 더욱 개선해 재래종 고추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의료정보제공 및 응급처치 상담실적을 분석한 결과 연간 12만 800여건, 하루 평균 331건으로 서울, 경기 북부, 부산에 이어 전국 네 번째 상담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구급상황관리(사진=경북도) 상담내용으로는 병?의원?약국 등 의료정보제공 41.2%, 응급처치 상담 33.7%, 질병상담 10.9%, 이송병원 선정 4.1%, 기타상담이 10.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전국 상위 실적을 기록한 것은 응급의학 전문의가 직접 구급대원에게 응급처치 의료지도를 시행하고 영상소프트폰을 활용해 사고 상황을 실시간 영상을 보면서 정확한 처치법을 안내하는 등 “경북소방의 한발 앞선 응급의료상담이 도민에게 굳건한 믿음을 주어 119를 자주 찾는 이유”라고 소방관계자는 밝혔다.지난해 말에는 응급의료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점검하고 문제점 개선을 통해 코로나19 감염환자의 적극적인 병원수용으로 환자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의 고충을 한결 덜어주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다.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올해도 응급의료기관과의 협력 네크워크 구축 및 상담 서비스 교육 고도화를 통해 응급의료상담 체계를 더욱 강화 하겠다”며 “병?의원?약국 등 의료정보 문의뿐만 아니라 위급한 상황에서 즉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체 없는 119 신고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6%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930(-786)1,340,17921,915(-277)1,316,304(+3,207)1,960(-) * 국내 2,924, 국외 6 * 치명률(1.4. 0시 기준) - 경북 0.15%(1,960명), 전국 0.11%(32,355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020214065확진자593446190158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2.30.(금)12.31.(토)1.1.(일)1.2.(월)1.3.(화)1.4.(수)1.5.(목)누계(주)평균(주)검 사5,6016,5467,0362,8172,12212,2627,91844,3026,329확진자2,864(1)3,006(3)2,787(0)1,216(1)2,816(1)3,716(4)2,930(6)19,335(16)2,762.1(2.3)* 직전주 목요일(12.29.) 현황 : 검사 8,015건, 확진자 3,207명(▼ 8.6%)(단위 : 명, %)구 분12.30.12.31.1.1.1.2.1.3.1.4.1.5.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8633,0032,7871,2152,8153,7122,92419,3192,759.9연령별60세↑확진자수(%)874(30.5)980(32.6)954(34.2)385(31.7)836(29.7)1,224(33.0)898(30.7)6,151(31.8)878.718세↓확진자수(%)413(14.4)397(13.2)358(12.8)168(13.8)364(12.9)438(11.8)394(13.5)2,532(13.1)361.7외 국 인39(1.4)27(0.9)28(1.0)16(1.3)25(0.9)62(1.7)53(1.8)250(1.3)35.7 □ 시·군별 발생(국내 1,336,255, 유입 3,924)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40,179명274,693116,84570,82183,118240,84154,47847,15741,99935,502153,7818,324(+2,930)(+532)(+1)(+295)(+1)(+172)(+176)(+597)(+100)(+1)(+96)(+104)(+84)(+301)(+2)(+16)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0,12110,3786,00815,70817,02611,75215,43453,76028,27711,20620,7922,158(+63)(+25)(+12)(+38)(+45)(+15)(+25)(+111)(+1)(+62)(+18)(+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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