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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8%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3,733(+854)1,278,56721,627(+76)1,255,036(+3,653)1,904(+4) * 국내 3,731, 국외 2 * 치명률(12. 13. 0시 기준) - 경북 0.15%(1,900명), 전국 0.11%(31,128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3139157597확진자95137242213291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2.8.(목)12.9.(금)12.10.(토)12.11.(일)12.12.(월)12.13.(화)12.14.(수)누계(주)평균(주)검 사11,2166,2656,10013,8263,3342,63612,33355,7107,959확진자2,970(2)2,798(3)2,602(1)2,708(0)1,290(1)2,879(0)3,733(2)18,980(9)2,711.4(1.3)* 직전주 수요일(12.7.) 현황 : 검사 15,401건, 확진자 3,653명(▲ 2.2%)(단위 : 명, %)구 분12.8.12.9.12.10.12.11.12.12.12.13.12.14.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9682,7952,6012,7081,2892,8793,73118,9712,710.1연령별60세↑확진자수(%)860(29.0)849(30.4)891(34.3)977(36.1)404(31.3)832(28.9)1,207(32.4)6,020(31.7)860.018세↓확진자수(%)417(14.0)431(15.4)411(15.8)382(14.1)192(14.9)474(16.5)553(14.8)2,860(15.1)408.6외 국 인30(1.0)35(1.3)22(0.8)25(0.9)3(0.2)23(0.8)41(1.1)179(0.9)25.6 □ 시·군별 발생(국내 1,274,685, 해외유입 3,882)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278,567명263,327111,41867,68878,928229,18352,23144,87439,67433,547146,8027,935(+3,733)(+674)(+2)(+329)(+193)(+279)(+622)(+100)(+153)(+151)(+87)(+484)(+1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8,8909,9315,70915,00416,09711,28114,87051,31927,16010,71419,8692,116(+81)(+16)(+18)(+63)(+42)(+34)(+49)(+136)(+100)(+30)(+67)(+11)
경상북도는 황사 유입에 따라 13일 전국 일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가 150㎍/㎥을 넘는‘매우 나쁨’수준이 나타날 것으로 예측되면서 황사 위기경보‘관심’단계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황사 발생 국민행동요령 이에 경북도는 황사 유입에 따른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우선, 가정에서는 황사가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 등을 사전에 점검하고, 노약자 등 황사에 취약한 계층은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부득이한 외출 시에는 황사·미세먼지 등 유해물질을 막을 수 있는 KF94 또는 KF80 보건용 마스크를 써야 한다.농촌지역에서 방목장에 있는 가축은 축사 안으로 신속히 대피시켜 황사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노지에 방치·야적된 사료용 건초, 볏짚 등은 비닐이나 천막으로 덮어야 한다.비닐하우스, 온실 등 시설물의 출입문과 환기창을 닫아 외부 공기와 접촉을 줄여야 한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미세먼지 농도 수치를 스마트폰앱(우리동네 대기질)이나 기상청 예보 등을 통해서 잘 살피고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는 등 철저한 위생 관리와 국민 행동 요령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13일 도청에서 세아메카닉스 조창현 대표이사와 사내 봉사동아리(키우미) 회원들이 이웃사랑 성금 1213만150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이웃사랑 기부금 전달(사진=경북도) 이번 기부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지역의 사회적ㆍ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지원할 예정이다.세아메카닉스는 전기차배터리부품 등 금속압형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20년 경북PRIDE(프라이드)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2021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됐으며, 올해 3월에는 코스닥에 상장도 했다.조창현 대표는“기부금이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세아메카닉스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오늘의 이 따뜻한 마음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 되도록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경상북도에서는 13일 울진 기성면 울진산림항공관리소에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주관으로 초대형헬기(S-64) 취항식을 가졌다.▲ 초대형헬기(사진=경북도) 올해 봄철 지역에서는 국내 산불발생 중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울진?삼척 산불(울진 1만4140ha)을 비롯한 6건의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이에 기후변화 등 영향으로 대형화하면서 연중 발생하는 산불에 대비하기 위해 경북 동해안 지역에 산불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초대형 헬기를 들여오게 됐다.이번에 취항하는 산림청 초대형 헬기는 미국 ERICSON Air-Crane사가 제작한 S-64E형으로 담수량은 8000리터이며, 1회 진화면적은 2400㎡(720여평)으로 산림청에서는 7대를 보유하고 있다.한편, 경북도는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에 17대의 임차헬기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초대형헬기의 울진지역 배치로 도내 산림청 산불헬기는 초대형 2대, 대형 5대(안동산림항공관리소 초대형 1대, 대형 3대, 울진산림항공관리소에 초대형 1대, 대형 3대)로 늘어나면서 지역 산불 공중대응 능력이 대폭 증강됐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이번 초대형 산불진화헬기의 울진 취항으로 동해안 지역의 공중진화역량이 강화돼 산불의 초기대응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며, “건조한 날씨가 계속돼 산불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도민께서도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13일 포항경주공항 여객청사에서 부산지방항공청장, 한국공항공사 사장, 항공업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항공여객 최초 7천만명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 국내항공여객 최초 7천만 명 달성 기념식(사진=경북도) 이번 기념식은 민항 74년 역사 이래 최초의 국내선 항공여객 7천만 명 달성을 축하하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감사메시지를 전달해 국내 항공 관광 활성화 분위기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 마련했다.경북도는 국내 항공여객 최대 실적을 기념하는 한국공항공사의 전국단위 행사를 국내 최초로 공항 명칭변경이라는 역사적인 결실을 맺은 포항경주공항에 유치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국민 홍보를 통해 포항경주공항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구상이다.그간 경북도는 관련 지자체와 함께 포항경주공항 활성화를 위한 관련 조례 제정 및 공항 활성화 협의체 운영 등 포항경주공항 살리기에 각 기관의 힘을 결집해왔다. 명칭변경이 확정된 지난 3월부터는 공항-경주보문단지를 연결하는 노선버스(경주 1000번)를 운영하고, 여행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 진행, 공항 이용 관광객 항공권 할인 행사 등을 펼쳤다.또 김포공항, 서울역 등 수도권 주요 집객지에 전광판과 주요 SNS채널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추진해 공항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이런 노력으로 탑승률이 꾸준히 증가해 국내 항공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구광모 경북도 통합신공항추진단장은 “지난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군위군 대구 편입은 경북도가 생니를 뽑는 고통을 감내하면서까지 더 크고 더 빨리 대구경북신공항건설을 위한 이철우 도지사의 의지와 노력의 결과이다”라며, “신공항 건설도 빨리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포항경주공항은 현재 민간항공사가 취항하는 경북에서 유일한 공항으로 수년에 걸친 노력 끝에 국내 최초로 공항 명칭변경을 성사시켜 지난 7월 14부터 포항공항에서 지역 간 상생협력의 상징을 지닌 포항경주공항으로 새 출발했다.
경북 소방본부는 지난 8일 소방장비관리상태 확인점검 상위 5개 관서에 대하여 우수관서 시상식을 가졌다. ▲ 소방장비관리상태 확인점검 우수관서 시상(사진=경북도) 이번 소방장비 관리상태 확인점검은 지난 9월 21일부터 11월 2일까지(기간 중 22일) 도내 21개 소방관서 및 소방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소방장비관리상태 확인점검 결과 최우수관서는 문경소방서, 우수는 영덕·영천소방서, 장려는 구미·경산소방서가 선정됐다. 소방장비관리상태 확인점검은 매년 도내 소방관서의 소방차량, 호흡보호장비, 구조·구급장비에 대하여 운용자의 조작능력과 장비관리 상태를 점검해 완벽한 소방장비 유지관리와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모든 소방관서에서 체계적인 소방장비관리를 통해 재난현장에서 완벽한 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도민이 안전한 경북,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경북을 위해서 우리 경북소방은 더욱 더 철저하게 현장대응력을 확보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한편, 경북소방장비관리센터에서는 소방차량 정비 및 차량별 운용자 교육을 통해 소방장비 고장으로 인한 출동공백 방지와 현장대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호흡 보호 장비 위생검사 및 세척을 실시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국제 사료원료 곡물과 국내 사료 가격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을 통한 조사료의 생산과 이용 활성화로 사료비 절감과 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 배합사료 가격변동 추이(사진=경북도)사료비는 축산물 생산비 중 약 35~57%를 차지하고 있어 축산농가의 경영비와 소득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최근 한우 배합사료 가격은 kg당 613원으로 2020년 412원 대비 약 49% 인상된 것과 달리 한우고기 경락가격은 2020년 1만9878원, 2021년 2만1179원에서 지난달 1만7679원으로 약 16.5% 이상 크게 떨어지면서 한우농가 경영난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 농림축산식품부, 축산물품질평가원, 농협중앙회 통계자료이에 따라 경북도는 2023년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에 올해보다 66억원 증액한 총 사업비 210억원을 투자해 사일리지 제조비와 전문생산단지 조성, 농가기술보급, 기계장비 등을 지원해 조사료 자급률을 높일 방침이다.특히, 경북도 농업 대전환 과제 중 하나인 조사료 증산대책의 일환으로 조사료 생산 장려금, 사료작물용 종자구입비, 옥수수 전용 생산장비, 농가 자가사료 제조?급이 지원 등 4개 신규사업비를 확보해 조사료 생산농가 참여 확대와 지역 내 사료자급 역량 강화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경북한우 농가(사진=경북도)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2026년부터 소고기 주요 수입국인 미국, EU를 시작으로 연이어 관세가 철폐된다. 경북은 전국 최대의 한우 생산지임에도 조사료 생산 여건이 열악해 이의 생산기반 확충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과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며 “하천부지 등 유휴지를 활용한 신규재배지 발굴과 볏짚?야초 등 부존자원의 사료이용 확대 지원, 정부의 전략작물직불제사업에 포함된 조사료 생산을 적극 장려해 농가 경영 안정과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올해 사료비 경감을 위한 정부특별사료구매자금 1.5조원 중 전국에서 가장 많은 3193억원을 확보해 축산농가에 초저리(금리 1.0%)로 지원했으며, 자체사업으로 43억을 투자해 보조사료, 단미사료 등 사료첨가제 14만포를 공급했다.
경상북도는 올해 탈루세원 138억원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 최근 3년간 세원발굴 현황(사진=경북도) 도는 안정적인 지방세수 확보와 탈루?은닉 세원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조사?법인조사?지도점검 분야에 대한 기본계획을 수립해 탈루세원 발굴을 추진했다. 세원누락이 예상되는 취약분야에 대해서는 기획조사를, 공정사회에 역행하는 변칙적 탈루행위에 대해서는 중점 세무조사를, 지방세 부과?징수의 원활한 운영 및 집행을 위해 시군 지방세 업무전반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이를 통해 ▷기획 세무조사로 54억원 ▷법인 세무조사를 통해 53억원 ▷시?군 세정업무 컨설팅 실시로 31억원을 확보하는 등 올해 총 138억원의 탈루세원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는 전년도 실적 보다 65억원 88.9%를 초과하는 실적이다.먼저, 기획세무조사를 통해 54억원의 세원을 발굴했다. 노인복지시설의 설치자와 시설장이 다른 경우 직접사용에 해당하지 않아 감면대상이 아니라는 점에 착안해 노인복지시설을 전수조사 해 166개 시설에 대해 27억원을 추징했다.또 지방세정보시스템 상시모니터링 기능을 활용해 소유권 변동 내역 등을 파악해 추가적으로 19억원의 탈루세원을 발굴했다.다음으로, 법인 세무 조사를 통해 53억원을 발굴했다. 올해 초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세무조사 대상법인을 선정했으며, 기업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면조사 위주로 조사를 실시했다.조사대상 법인에 대해 건설자금이자 등 간접비용 신고누락, 고유목적 사업 사용여부, 법인세분 지방소득세의 안분율 적정 여부 등을 중점 조사해 총 99개 법인에 대해 53억원의 누락세원을 발굴했다.참고로 포항 소재 일부 기업에 대해서는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를 위해 세무조사를 내년으로 연기한 바 있다.끝으로, 시?군 부과?징수 실태 지도점검 실시로 31억원을 발굴했다. 시군간 지방세 운영요령 일원화로 신뢰세정을 구현하기 위해 4년 주기로 매년 6개 시군을 대상으로 부과?징수 실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올해는 태풍피해로 지도점검을 연기한 포항을 제외한 5개 시군에 대해 비과세?감면 부동산 목적사업 직접사용 여부, 과점주주 취득세 납부여부, 국가?지자체 소유 건축물 위수탁에 따른 주민세 사업소분 납부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해 1890건의 시정조치와 함께 31억원의 세수를 확보했다.아울러, 납세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신고납부 세목의 경우 사전안내문 발송을 제도화 하는 등 지방세 지도점검의 방향을 전환해 세금납부에 따른 민원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한편, 경북도는 탈루세원 발굴과는 별도로 태풍 힌남로로 특별재난지역(포항, 경주)으로 선포된 지역의 태풍 피해자, 이태원 사고로 인한 사망자 가족, 울진 산불 피해자 및 소상공인 생계형 자동차 취득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도의회 의결을 거쳐 지방세 감면을 추진하고 있다.태풍 및 산불로 멸실 또는 파손된 건축물?자동차?기계장비를 대체하기 위해 피해일로부터 2년 이내에 취득하는 경우와 이태원 사고 사망자의 소유였던 부동산, 차량 등 취득세 과세대상 물건을 그 가족이 상속으로 취득하는 경우 취득세를 전액 면제한다.또 태풍 피해로 매매용 중고자동차 폐차, 매매용 중고건설기계가 폐기된 경우에는 감면받은 취득세를 추징대상에서 제외토록 했으며, 피해일 또는 사망일로부터 2년 이내에 면허를 받는 경우에도 면허분 등록세면허세를 면제한다.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대해서도 생계형 자동차를 취득하는 경우 올해 말 까지 취득세를 100만원 한도로 감면하는 등 적극적인 세제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감면동의안을 통한 지방세 감면규모는 99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도는 피해자들이 지방세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 할 예정이며, 필요 시 신청이 없더라도 직권으로 감면을 추진할 방침이다.황명석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침체된 지역 경제회복을 위해 세무조사는 세심하게 운영하되, 공정경쟁을 저해하는 탈세에 대해서는 역량을 집중해 엄정대응 하겠다”면서도, “올해 태풍?이태원?산불?코로나19 피해자들을 위해 적극적인 지방세 세제지원으로 경제적 부담도 덜어 주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8%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879(+1,589)1,274,83421,551(+134)1,251,383(+2,740)1,900(+5) * 국내 2,879, 국외 0 * 치명률(12. 12. 0시 기준) - 경북 0.15%(1,895명), 전국 0.11%(31,099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61943739확진자21331091790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2.7.(수)12.8.(목)12.9.(금)12.10.(토)12.11.(일)12.12.(월)12.13.(화)누계(주)평균(주)검 사15,40111,2166,2656,10013,8263,3342,63658,7788,397확진자3,653(5)2,970(2)2,798(3)2,602(1)2,708(0)1,290(1)2,879(0)18,900(12)2,700.0(1.7)* 직전주 화요일(12.6.) 현황 : 검사 6,022건, 확진자 2,740명(▲ 5.1%)(단위 : 명, %)구 분12.7.12.8.12.9.12.10.12.11.12.12.12.13.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3,6482,9682,7952,6012,7081,2892,87918,8882,698.3연령별60세↑확진자수(%)1,178(32.3)860(29.0)849(30.4)891(34.3)977(36.1)404(31.3)832(28.9)5,991(31.7)855.918세↓확진자수(%)561(15.4)417(14.0)431(15.4)411(15.8)382(14.1)192(14.9)474(16.5)2,868(15.2)409.7외 국 인42(1.2)30(1.0)35(1.3)22(0.8)25(0.9)3(0.2)23(0.8)180(1.0)25.7 □ 시·군별 발생(국내 1,270,954, 해외유입 3,880)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274,834명262,651111,08967,49578,649228,56152,13144,72139,52333,460146,3187,923(+2,879)(+530)(+91)(+168)(+262)(+508)(+109)(+137)(+151)(+72)(+365)(+19)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8,8099,9155,69114,94116,05511,24714,82151,18327,06010,68419,8022,105(+57)(+13)(+8)(+10)(+54)(+32)(+23)(+167)(+55)(+23)(+25)(-)
경북도는 12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23개 시군문화원의 문화역량을 결집하고 지방문화원 임직원의 화합과 새로운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제6회 경북 문화원의 날 행사를 열었다.▲ 제6회 경상북도 문화원의 날 행사(사진=경북도) 올해 6회째를 맞는 경북문화원의 날은 경북도가 후원하고 경북문화원연합회(회장 라태훈)가 주관해 도내 23개 지방문화원을 건전하게 육성·발전시키는 한편, 문화원 가족들의 상호교류를 통한 지역문화를 균형 있게 진흥시키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이희범 경북문화재단 대표, 김태웅 한국문화원연합회장을 비롯하여 라태훈 경북문화원연합회장 등 23개 시군문화원장 및 임·직원, 수상자 등 문화원 가족 800여명이 함께 했다.기념식은 식전 공연에 이어 문화비전 선언? 시상식, 기념사 및 축사? 2023 경상북도 문화원의 발전을 기원하는 세레모니, 평양아리랑예술단의 다채로운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했다.문화원의 날 기념 시상에는 최우수문화원으로 상주문화원과 봉화문화원이 수상했으며, 경북의 지역문화 및 문화원 발전 유공자로 이창길 성주문화원장 외 22명이 경북도지사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신라ㆍ가야ㆍ유교 3대 문화와 새마을정신까지 대한민국의 문화와 정신을 이끌어 온 1만여 문화원 회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 문화원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을 다해 가자”고 격려했다.
경상북도는 12일 도청 동락관에서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과 이희범 경북문화재단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제63회 경상북도 문화상 시상식을 열었다.▲ 제63회 경상북도 문화상 시상(사진=경북도) 올해 수상자는 ▷문학부문 박근칠(한국문인협회 회원) ▷언론부문 이경우(대구경북언론인회 부회장) ▷문화부문 김기진(영주문화원장) ▷학술부문 정우락(경북대학교 교수) ▷시각예술부분 최용석(경북최고장인협회 부이사장) ▷공간예술부분 이광일(이건건축사사무소 대표건축사)등 7개 부문 7명이 영예를 안았다.이번 수상자는 지난달 30일 도청 화백당에서 열린 제63회 경북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됐다.1956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는 경북 문화상은 지역문화예술의 창조적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문화예술인들의 사기진작과 문화경북 위상제고, 그리고 경북의 지역문화예술발전을 이끌어 갈 기반을 다지는데 큰 역할을 해 오고 있다. 먼저, 문학부문 수상자 박근칠 한국문인협회(영주지부) 회원은 1977년 <아동문학평론>으로 등단 이후 1990년<바람이 그린 그림> 등 동시집 7권 발간, 2004년 산문집<선생님의 스승> 등 다수의 집필 활동으로 초등 국정교과서에 동시(童詩)가 등재 됐기도 했다.또 소백동요집 제작과 전국동요대회를 개최해 어린이 정서함양에 크게 기여한 공이 인정받았다.언론부문 수상자 이경우 대구경북언론인회 부회장은 심층 인터뷰「이경우가 만났다」를 2001년 6월부터 현재까지 지역신문에 연재하며, 20여 년간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의 심층 기획취재로 경북향토문화 창달에 노력했다. 특히, 문화재 현장르포 「스토리로 만나는 경북 문화재」집필로 경북의 유?무형 문화재 현장을 찾아 유래와 가치를 취재 보도하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지역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문화재 보존 의식을 심어 주는 등 건강한 지역 언론 만들기에 기여했다.문화부문 수상자 김기진 영주문화원장은 지역 향토사의 조사 및 연구를 통해 대한민국 문화원상 지역 창달 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역 고유문화의 개발?보존?전승에 앞장서고 있다.또 영주 근현대 기록물 6만 여점을 수집해 영주 근현대 온라인 전시관을 오픈하고 근현대 기록물 보존과 활용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와 연계 역사적으로 잊혀가고 사장되는 근현대 기록물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며 제5회근현대 민간기록물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학술부문 수상자 정우락 경북대학교 교수는 영남지역 전통문화와 학술연구에 기여한 학자로서 그간 수십여 편의 연구 논문과 연구 저서를 집필했다. 또 경북지역 종가 소개책자 100책 발간 사업의 연구책임자로 활동하면서 지역 종가 문화의 인문적 가치를 지역민과 공유함은 물론 삼국유사 연구와 대중화를 통해 삼국유사 유네스코 아시아 태평양 기록유산 등재에 기여했으며 경북 문화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크게 이바지했다.체육부문 수상자 손호영 경북축구협회 회장은 경북 북부지역에 각종 전국대회 체육행사를 유치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2009년부터 지금까지 전국 중?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축구대회를 유치 운영하며 지역의 축구시설 등 제반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 왔다.또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지역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으로 일하며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했다.시각예술부문 수상자 최용석 경북최고장인협회 부이사장은 경북 최고장인, 우수숙련기술인,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로 선정된 바 있다.대한민국을 주도하는 경북의 도예가로서 43년간 작품전시와 창작활동, 후학양성에 증진하며 전통과 현대도자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또 국제미술교류를 통해 한국 도자예술문화의 해외홍보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였으며, 예술인의 권익증진에도 헌신하며 지역소외계층 문화예술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해 복지증진에 크게 이바지했다. 공간예술부문 수상자 이광일 이건건축사사무소 대표 건축사는 2002년부터 지금까지 농촌주택개량사업과 지역사회 건축행정자문, 설계비 감면 등 지역사회 공공활동에 적극 참여했다.또 적극적인 대민봉사활동으로 지역 건축행정 발전과 도시문화 발전에 기여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경북의 문화예술 자산의 보존과 계승을 위해서는 지역문화예술을 선도해 나갈 창조적 원동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경북도 문화예술분야 최고 권위의 문화상을 통해 문화예술인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문화상 시상식은 제6회 경상북도 문화원의 날 행사와 함께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경상북도는 12일 대구 라온제나호텔에서 주관기관 16개사와 참여기업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퍼스널케어 융합 얼라이언스* 테크 포럼」을 개최했다. *퍼스널케어(Personal care) 융합 얼라이언스 육성사업 : 가정 내 혼자 케어 가능한 뷰티·헬스케어(디바이스, 플랫폼, 콘텐츠 등) 분야에 스마트기술, 디자인 분야와 융합이 가능한 유망 산업 분야 ▲ 퍼스널케어 융합 얼라이언스 테크포럼(사진=경북도) 이날 포럼은 ▷퍼스널케어 지원 성과 소개 ▷융합혁신상품 제작지원 및 테크업 지원 우수사례 발표 ▷초청강연(헬스케어 국내외 트렌드 및 시장전망) 등으로 진행했다. 주관 기업별 제품 개발 성과 소개가 있었으며 특히 원소프트다임과 에이아이트론은 우수성과 발표를 통해 개발과정의 애로사항 등 정보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최종평가 결과 우수과제로 선정된 원소프트다임(과제명 :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 서비스 구축을 위한 개인용 헬스케어 분석 디바이스 개발)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퍼스널케어 융합 얼라이언스 육성사업은 언택트 시대에 급부상하고 있는 퍼스널케어 트렌드의 확산으로 시장 진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2년부터 5년간 산업통상자원부 신규 과제로 선정됐다.뷰티·헬스 제조업분야에 스마트기술(ICT, Bigdata, AI 등)과 디자인 융합을 통해 지역기업의 경쟁력 있는 혁신제품을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1차 년도 사업에서는 융합혁신상품 제작지원 분야 4개사, 제품테크업지원 분야 12개사, 총 16개사가 지원했으며, 지식재산권 19건, 투자성과 10억원, 일자리창출 12명이라는 성과를 도출했다. 행사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는“경북도의 정책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을 지원한 성과가 수면위로 도출되고 있으며, 지역 기업의 성장과 기업 운영에 큰 힘이 된다”며 감사를 표했다.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뷰티·헬스 제조분야에 스마트기술과 디자인 융합을 통해 기존 제조산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산업간 융합을 통한 지역 기업 신성장 동력 및 글로벌 리딩 브랜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공무원연금수급자는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별도의 행정서류를 내지 않아도 연금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 받을 수 있게 된다.▲ 공무원연금공단(사진=공무원연금공단)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은 연금수급자를 위한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12일 오픈한다고 밝혔다.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연금수급자의 개인 정보 제공 동의만으로 신상확인과 연금 일부정지 조정?해지 신청에 필요한 9종의 행정정보를 별도 제출할 필요가 없는 서비스이다.이는 지난 10월 행정안전부와‘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협약’을 체결하는 등 정보주체인 연금수급자의 데이터 주권을 강화하고, 각종 행정서류의 발급 생략을 통한 편리한 연금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추진해온 성과이다.공단 황서종 이사장은 “공무원연금업무에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도입되어 기존 오프라인 중심에서 데이터 중심 연금서비스로 전환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9일 구미 경도교통문화연수원에서 도내 소방차량 운전자 50명을 대상으로 ‘소방차량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소방차량 교통사고 예방 위한 특별교육(사진=경북도) 이번 특별교육은 소방차량 운전자의 운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교육은 교통사고 운전자의 법적책임을 주제로 교통사고 처리절차, 교통사고 사례별 처벌기준과 개정된 도로교통법의 이해, 긴급자동차 교통사고 사례분석 및 예방으로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교통안전교육연구소 홍성국 소장은 ▷교차로 우회전 및 스쿨존 일시정지 의무화 ▷긴급자동차 교통사고 사례를 통한 시야가림으로 인한 교차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처요령 중심으로 운전자 및 동승자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대원의 안전이 확보돼야 도민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며, “전문기관 특별교육 정례화로 운전역량을 강화하여 좀 더 나은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9일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2022년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사례관리운영 부문 최우수, 치매친화적 환경조성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2관왕을 차지했다.▲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2관왕 달성(사진=경북도)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사회 기반 치매 돌봄서비스 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한 목적으로 열렸으며, 경북도는 광역치매센터와 25개 치매안심센터의 협업으로 이뤄낸 사례로 참가했다.사례관리 운영 부문(최우수, 전국 1등)의 「칩거치매환자 집중사례관리 서비스」는 집에만 있는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통해 집중사례관리 및 자원연계, 인지재활프로그램, 치매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계속 거주 및 사회복귀를 돕기 위한 사업이다.특히, 재가 치매환자의 가정 방문을 통해 실제 생활환경에서의 수요자 개별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이 일상생활 수행능력 개선과 변화에 좋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인정받았다.치매친화적 환경 조성 부문(우수)의「다함께 만드는 치매 보듬마을 조성사업」은 2016년 경북형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이웃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경북도에서 전국 최초로 시작했다. 치매어르신이 살아온 곳에서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주민 참여, 지역주민 치매이해, 치매예방, 치매환자 가족지원, 인지건강 환경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지금까지 23개 시군에 총 136개를 운영했다. 또 전국에 치매 안심마을을 확산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최은정 경북도 보건정책과장은“코로나19 상황이라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도와 광역치매센터, 25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의 끊임없는 노력이 좋은 성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치매극복을 목표로 한마음 한뜻으로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포항에서 운영 중인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와 제조업 R&D 지원센터가 본격적인 순항을 예고했다. ▲ 디벨로퍼 아카데미 수료식ㆍ제조업 R&D지원센터 개소(사진=경북도) 12일 애플코리아는 경북도, 포항시와 함께 포스텍에서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수료식과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개소식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존 서(John Souh) 애플 본사 시니어 디렉터, 안철현 애플코리아 부사장, 윤수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먼저,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수료식에서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배경을 가진 교육생 200명을 대표해 3개 그룹이 직접 개발한 앱을 소개했다. 세계 6개국 17개 도시에서와 마찬가지로 포항「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에서 9개월 간 주 20시간씩 코딩, 디자인, 마케팅 등을 배운 수료생들은 차별화된 앱 비즈니스 스킬을 갖춘 iOS 앱 개발자와 사업가로 재탄생했음을 알렸다.이어 첨단기술사업화센터에서 열린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 개소식에서는 1층에 들어선 클린룸과 애플의 첨단장비들이 가장 먼저 소개됐다.애플 관계자는“이곳에서 중소기업은 품질관리와 공정제어에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는 노하우를 교육 받는다”고 설명했다. 또 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제조 교육이 진행되는 2층 강의실과 회의 공간 등을 소개하면서, 포항에 세계 최초로 구축된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가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 혁신을 돕기 위한 비전과 수준 높은 서비스도 제시했다.아울러, 이날 포스텍 C5동에서는 아카데미 교육생 200명이 직접 개발한 iOS 앱을 소개하는 15개 부스를 운영해으며, 애플의 앱 비즈니스 노하우를 흡수한 융합 인재들을 만나기 위해 IT 기업들의 리크루팅도 이어졌다.이강덕 포항시장은 “애플과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 산업혁신을 주도하고 청년 인구를 위한 미래형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면서 “스마트 제조 기술을 통한 중소기업의 도약을 지원하고 애플이 배출한 인재들이 유망 스타트업을 지속해서 창업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포항은 최고 수준의 첨단과학 인프라가 조성돼 있어,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및 제조업R&D 지원센터 운영에 최적지이다”면서 “도와 시는 애플과의 협력 사업을 바탕으로 향후 신산업 창출, 인재양성, 중소기업 역량 강화 등 혁신 클러스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와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는 애플이 우리나라 중소기업, 청년 등과 함께 상생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핵심 프로젝트이다.전국 각지 지자체에서 유치를 신청했으나, 도는 포항시와 포스텍과 함께 포항의 우수한 R&D 인프라 기반, 연구중심 도정운영, 상생을 통한 혁신철학 등을 적극 어필한 결과, 최종 포항이 선정돼 지난해 9월 사업추진을 협약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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