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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4일 오후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경북도 수출기업 및 유관기관 단체장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수출기업협회장 이·취임식’과 함께 경북도 수출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수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상북도수출기업협회장 이취임식 및 전략세미나(감사패 수여)(사진=경북도)이날 이·취임식에서 배영일 전 회장(현우정밀 대표이사, 경산)은 그간 함께해 준 회장단 및 임원들과 항상 응원해주신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또 신임 이정곤 회장(그린텍 대표이사, 의성)은 “전임 회장이 100여개를 960개사로 확장한 회원사들의 내실을 강화함과 동시에 사무국 기능을 보강해 수출중소기업지원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상북도수출기업협회장 이취임식 및 전략세미나(회장 임명장)(사진=경북도)한편, 경북도와 경북수출기업협회는 그간 수출기업 3000여개 사를 대상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해 중소기업 수출 종합정보를 제공했고, 향후 회원사를 1200개사로 확대해 명실상부한 지역 최대 수출기업협회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 이를 바탕으로 기업성장 단계별 종합수출컨설팅 지원체계를 새롭게 기획하여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촉진하고 수출초보기업의 역량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도내 수출지원 기관과 협력해 지역별, 품목별 순회 컨설팅도 실시하고 국내·외 통상전문가 및 수출우수기업 임직원을 활용한 개별기업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경상북도수출기업협회장 이취임식 및 전략세미나(사진=경북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KOTRA 등 수출지원 유관기관과 협력해 K-스튜디오사업을 통한 디지털 수출역량 업그레이드, 수출지원정책 합동설명회 개최, 수출기업 애로사항 공유 등 다양한 협력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코로나19로 만남이 어려웠던 월례회도 정기적으로 개최해 주요 안건들을 상시 점검하고 수출기업 역량강화를 위한 세미나와 설명회 자리도 지속해서 마련할 예정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중소기업의 수출증진과 새로운 변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20억원이 증가된 142억원의 수출마케팅 예산을 확보해 기업하기 좋은 경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기업성장과 수출증대를 통한 일자리 혁명을 도모하기 위해 기업들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4일 국회를 찾아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내년도 국비확보에 대한 협조를 구하고, 올해 국비확보에 큰 힘을 보태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영식ㆍ김병욱ㆍ정희용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국비확보 유공 감사패 전달(사진=경북도) 이를 위해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가 국회를 방문했다. 또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국회의원회관에 있는 지역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내년 국비확보 계획과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기재부와 중앙부처 설득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23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김영식 의원은 경북도 국비캠프를 자신의 사무실에 설치하고, 도와 시군의 국비확보 활동을 적극 지원했다. 특히, 도의 핵심시책인 메타버스 관련사업의 국비 반영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 한류메타버스 전당(2억), 메타버스데이터센터 구축(5억), 메타버스 콘텐츠 연구(거점)기관 설립(5억원) 등 『메타버스의 수도 경북』을 실현하기 위한 디딤돌 예산을 확보하는데 핵심 역할을 했다.김병욱 의원은 힌남노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포항의 피해 복구 및 재해 예방을 위해 지역이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되는데 앞장섰다.또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는 포항의 철강기업에 대한 특별경영안정자금 1126억원, 통합관제센터 구축?물류 플랫폼 구축?차수벽 등 기반시설 강화사업 100억원, 산단 빗물 펌프장 설계비 5억원 등 1231억원의 산업위기선제대응 관련예산도 신규 반영시켰다.정희용 의원은 경북 유일의 예결위 계수조정소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현안사업 예산이 국회를 통해 증액(신규반영) 될 수 있도록 컨트롤 타워 역할을 했다. 특히, 첨단 농기계 실증 랩 팩토리 조성(24억원), 국립참외연구소 건립 타당성조사(2억원), 낙동강 문화권 에코뮤지엄 조성(3억원), 심해과학연구센터 건립(4억원) 등의 신규 사업 국비확보와 도담~영천중앙선 복선전철 2572억원(국회 증액 234억), 김천~거제 남부내륙철도 1786억원(국회증액 100억) 등 대형 SOC 사업이 국회를 통해 증액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그 결과, 경북도는 국회 심의과정을 통해 2481억원을 증액시키며 10조 9514억원이라는 역대 최대 국비를 확보할 수 있었다.향후, 경북도는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기관간 협조체계 구축, 지역 국회의원과의 공조 등 예산 순기에 따른 단계별?사업별?실국별 대응전략을 수립해 지방시대를 이끌어나갈 국비확보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지역 국회의원 등 정치권과 시군 모두가 한뜻으로 협력해 국비 11조원 확보 목표를 달성했다.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면서,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 시군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 농식품 수출액이 8억 2472만불 (약1조656억원)로 전년 동기 6억 3777만불 대비 29.3%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 환율 : 한국은행(‘22년평균1292.16원/US$)▲ 수출용 사과 동남아 홍보(사진=경북도) 품목별로는 신선농산물이 복숭아 52.6%, 사과 41.1%, 딸기 17.2%, 팽이버섯 4.7% 증가했고, 가공식품은 곡류 66.8%, 붉은대게살 31.4%, 음료류 8.8%, 주류 0.6% 등이 증가했다.국가별로는 코로나19 상황의 완화에 따라 동남아시아로 수출이 다시 활기를 띠면서 태국 107.9%, 베트남 50.7%, 대만 40.4%, 홍콩 32.9% 증가하였으며 일본과의 교류확대로 인해 14.4% 증가했다. 경북도는 베트남 등 5개국에 해외상설매장을 운영하고, 해외식품박람회 참가지원과 더불어 적극적인 해외 홍보전략을 펼치며 동남아 등 새로운 시장 개척을 통해 시장 다변화를 통해 이번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또 해외에서 인기 품종인 샤인머스캣(포도)과 알타킹(딸기)의 수출확대를 위한 판촉활동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도 평가했다.특히, 해외수출시장 다변화를 꾀하는 동안 동남아시아 수출액은 2012년말 2900만불선이었으나, 지난해는 1억2900만불을 달성하며 약 네배가 넘게 성장했다. 또 태국시장은 지난해 보다 107.9% 증가한 3900만불 증가했고, 베트남시장은 50.7% 증가한 5200만불을 기록했다.아울러, 샤인머스캣은 중국산과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경북의 생산물량 중 일부를 저온 저장해 춘절부터 수출하는 등 수출시점 차별화 방식으로 위험을 분산시키고 있다.딸기는 수출에 적합한 품종인 알타킹을 생산하는 수출단지가 김천에 지정됐으며, 효자 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집중적인 수출지원을 한 결과 수출액이 21년 대비 약 17.2% 증가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농식품 수출이 역대 최고기록을 경신하며 또한 번 기염을 토했다”며, “농식품 수출은 국내수급안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만큼, 새로운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강력한 지원 정책을 추진해 농가소득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올해 메타버스 분야 예산이 지난해 추경예산 41억원 대비 20%(+8억 원) 증가한 도비 49억원과 국비 172억원을 확보해 총221억 원 규모라고 밝혔다.▲ 2022년 숫자로 알아보는 메타버스 1년의 기록(사진=경북도) 특히, 메타버스 관련 총사업비 5200억원 규모에 국비 예산 172억 원이 정부 예산에 반영, 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을 위한 사업의 추동력을 확보했다. 우선 인문과 디지털의 융합, 메타버스 관련 사업에 172억원의 국비 가 반영됐다. 도는 지난해 메타버스정책관을 신설하고, 국비 공모사업에 발 빠른 대응을 통해 10개 사업에 국비 482억원, 총사업비는 770억원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도지사와 지역 국회의원들의 열성적인 노력을 통해 올해 정부 예산에 한류메타버스 전당조성사업, 한류메타버스 데이터센터 건립, 메타버스 콘텐츠 연구(거점)기관 설립 등 7개 사업에 총사업비 5200원 규모에 국비 172억원을 반영했다.이를 통해 경북도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메타버스 수도 경북으로 도약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 경북이 중심이 되는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어갈 원동력을 확보했다.이번 2023년 본예산은 신설되는 메타버스과학국의 원년을 맞아 ▷도민이 체감하는 메타버스 ▷기업이 주도하는 메타버스(14억원) ▷글로벌 메타버스 거버넌스 구축 사업에 도비 49억원을 집중 투자한다. 먼저, 도민이 체감하는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 사업에 13억원을 투입한다.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메타버스 서비스 발굴ㆍ확산을 위한 대표플랫폼 고도화와 체험존 운영을 통해 메타버스 이용자들의 경험 가치를 경험 경제로 확산해 나간다.우선, 경북 메타버스 대표플랫폼인 메타포트(MetaPort) 고도화 사업에 10억원을 투입한다. 지난해는 플랫폼의 기본기능 개발, 경북 신공항 콘셉트의 메인 공간 마련, 공항 면세점 입점을 위한 홍보 공간, 판매 제품 관리 및 콘텐츠 관리 기능을 완료해 Web + App 방식의 메타버스 하이브리드 플랫폼 구축 1단계 사업을 마무리 했다. 올해 2단계 사업은 경북도 정책홍보 및 메타버스 도민증 발급ㆍ서비스 제공, 기업 홍보를 위한 컨벤션 홀, 관광지 소개 및 맞춤형 AI 관광 코스 추천 및 가상투어 서비스를 제공해 사용자 중심 콘텐츠를 다양화해 나간다.또 3차원 메타버스 면세점 공간 구축과 시군 메타버스 특화콘텐츠 및 과기부 메타버스 플랫폼과 연계를 통해 플랫폼 규모의 경제로 확장해 메타인구 가상도민 1000만명 시대를 만들어 간다.다음은 경북 메타버스 XR체험존 콘텐츠 고도화 3억 원을 투입한다. 도는 지난해 말 지자체 최초로 LED영상과 XR디바이스를 활용 메타버스에 대한 개념과 메타버스로 구현 가능한 미래를 경험하고 도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메타버스 XR체험존을 개관했다. 올해는 XR체험센터의 활성화를 위해 연령별, 운영시간, 메타버스 적용 분야별 다양한 세부 콘텐츠를 추가로 개발, NFT특별 전시회 개최 등을 통해 도민과 함께하는 메타버스 수도 경북의 이미지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또 기업이 주도하고 행정에서 지원하는 메타버스 사업에 14억원을 투입한다.메타버스 등 신산업의 특성을 반영 민간 기업이 활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기업지원과 인력양성을 통해 메타버스 비즈니스 생태계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먼저, 메타경북 얼라이언스 프로젝트그룹 운영에 7억원을 투입한다. 도는 지난해부터 6억원을 투입해 도내 자체 메타버스 융합 기술개발 역량강화 및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메타경북 얼라이언스 기업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핵심 기술과 선제적 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6개 분야 7개 프로젝트 그룹(5개 시ㆍ군, 9개 기업 및 기관)이 선정돼 지역의 다양한 특화콘텐츠를 메타버스로 구현하고 있다.이 사업에 참여한 메타버스 관련 기업인 디캐릭, 세븐포인트원, 브이알크루, 신라시스템, 심스리얼리티, 나라지식정보 등 6개 기업은 올해 상반기 중으로 경북으로 이전을 할 예정이다.도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선제적인 기업지원을 위해 사업비 7억원을 확대ㆍ투입해 도내 메타버스 관련기업과 수도권 기업의 협업으로 메타버스 분야에 다양한 콘텐츠 IP(지식재산)를 확보해 메타버스 비즈니스 생태계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또 인재양성 취업연계 메타버스 아카데미 사업에 7억원을 투입한다. 인재양성 취업연계 메타버스 아카데미 사업에 지난해보다 1억원 증가한 7억원을 투입해 기업의 메타버스 전문 인력 부족과 대학생들의 취업난을 동시에 해결한다.도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 및 기술 등에 대한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도내 권역별 대학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디바이스, 게임엔진, 실감콘텐츠에 대한 교육을 추진 중에 있으며, 포항공대, 금오공대는 교육 목표인원인 20명을 초과하여 운영 중에 있다.도는 2022년 참여대학 현장 간담회와 성과평가를 통해 사업의 수요자인 대학생과 기업의 현장의견이 반영된 사업계획 수립을 통해 올해는 지속가능한 경북형 인재양성-취업연계 메타버스 아카데미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어 글로벌 메타버스 거버넌스 구축 사업 등에 10억원을 투입한다.도가 메타버스를 통해 지방시대를 주도하고 세계 대표 메타버스 선도 지역으로 발전하기 위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메타버스 거버넌스 구축에 집중 투자한다. 지난해 10월 경북도와 미국 뉴포트비치시 국제 메타버스 영화제 추진 업무협약 체결 후속으로 국제 메타버스 NFT 필름 & 아트 페스티벌을 2023년 상반기 중에 개최한다.도는 정부 디지털 미디어ㆍ콘텐츠 산업혁신 및 글로벌 전략에 맞춰 뉴포트비치시와 협업을 통해 메타버스 미디어 선도모델을 구축ㆍ확산으로 세계 메타버스 미디어 시장 선점한다는 구상이다. 또 도는 국제적인 메타버스 컨퍼런스 및 포럼 개최를 통해 메타버스에 대한 최신 국제 동향을 공유, 협력방안 모색, 국내외 기업 간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통해 명실상부한 국제적인 메타버스 수도 경북으로 거듭 날 계획이다. 끝으로, 메타버스 수도 경북의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연구용역 4.5억원을 투입한다.메타버스 수도 경북 기본계획의 핵심과제 구체화 및 메타버스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연구용역비 9.5억원(도비 4.5, 시비 5)을 투입한다. 도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메타버스 수도 경북 기본계획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핵심과제인 ▷글로벌 메타버스 혁신특구 조성사업 ▷한류메타버스 전당 조성 기본계획 수립 ▷메타버스 디지털미디어 혁신거점 구축 ▷메타버스 융합 스타트업 밸리 조성 ▷메타버스 전문인력 양성 거점 구축 등 5개 사업 구체화를 위해 해당 시군과 협업을 통해 연구용역을 추진한다.도는 1차적으로 지난해 메타 빅 워킹그룹 운영을 통해 과제별 얼개를 잡았으며, 본격적인 연구용역을 통해 올해 국비 공모사업과 내년 정부예산 반영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한정된 예산을 어디에, 어떻게 투입 할 지는 중요한 정책적 결단이다. 도는 지난해 메타버스 신산업에 전략적 투자를 하기로 정책적 결단을 한했다”며 “도비로 마중물 사업을 발굴하고, 국비확보를 통해 사업을 확장해 국제적인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만들어 가겠다”라며 메타버스를 통한 지방행정의 대전환의 정책적 의지를 강조했다. 한편, 경북도는 숫자로 알아보는 1년의 기록을 통해 지난 한해를 돌아봤다. 메타버스 수도 경북 브랜드 선점을 위해 대내외 행사 9회, 세미나 및 포럼 8회, 홍보콘텐츠 7건을 제작해 주요 언론사 기획광고를 19회 실시했다.과기부 메타버스 플랫폼 공모사업 등 10개 사업에 국비 482원을 확보, 메타 빅 프로젝트 워킹그룹 전략회의 16회를 통해 3개 과제에 대한 기획보고서 도출, 메타버스 연구용역 5건을 통해 메타버스정책관실이 메타버스과학국으로 연착륙 할 수 있는 디딤돌도 마련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6%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3,716(+900)1,337,24922,192(-169)1,313,097(+3,882)1,960(+3) * 국내 3,712, 국외 4 * 치명률(1.3. 0시 기준) - 경북 0.15%(1,957명), 전국 0.11%(32,301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829237289확진자1794950462326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2.29.(목)12.30.(금)12.31.(토)1.1.(일)1.2.(월)1.3.(화)1.4.(수)누계(주)평균(주)검 사8,0155,6016,5467,0362,8172,12212,26244,3996,343확진자3,207(2)2,864(1)3,006(3)2,787(0)1,216(1)2,816(1)3,716(4)19,612(12)2,801.7(1.7)* 직전주 수요일(12.28.) 현황 : 검사 13,038건, 확진자 3,882명(▼ 4.3%)(단위 : 명, %)구 분12.29.12.30.12.31.1.1.1.2.1.3.1.4.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3,2052,8633,0032,7871,2152,8153,71219,6002,800.0연령별60세↑확진자수(%)949(29.6)874(30.5)980(32.6)954(34.2)385(31.7)836(29.7)1,224(33.0)6,202(31.6)886.018세↓확진자수(%)469(14.6)413(14.4)397(13.2)358(12.8)168(13.8)364(12.9)438(11.8)2,607(13.3)372.4외 국 인39(1.2)39(1.4)27(0.9)28(1.0)16(1.3)25(0.9)62(1.7)236(1.2)33.7 □ 시·군별 발생(국내 1,333,331, 유입 3,918)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37,249명274,160116,54970,64982,942240,24454,37747,06141,89535,418153,4788,308(+3,716)(+754)(+2)(+409)(+145)(+211)(+667)(+131)(+2)(+127)(+120)(+130)(+406)(+14)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0,05810,3535,99615,67016,98111,73715,40953,64828,21511,18820,7562,157(+63)(+50)(+17)(+54)(+44)(+25)(+39)(+119)(+51)(+52)(+79)(+5)
경북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는 3일 새해를 맞아 지역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새해맞이 직원 단합행사를 개최했다. ▲ 풍기인삼연구소 새해맞이 단합행사(사진=경북도) 먼저, 이날 풍기인삼연구소 직원 20여 명은 풍기읍 금계리‘개삼터’에서 우리나라 인삼재배 시조인 주세붕 선생의 영정을 참배하고 주변 정화 작업을 실시했다. 풍기읍 금계리의 ‘개삼터’는 주세붕 선생이 1541년 풍기군수로 부임하여 백성들의 인삼 공납으로 인한 어려움을 아시고 소백산의 산삼씨를 채취해 재배를 실시한 우리나라 최초의 재배지이다. 이어 직원들은 최근 코로나-19와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침체된 지역 인삼산업의 소비시장 활성화를 위해 청년농업경영인이 운영하는 인삼 관련 가공품 만들기 ‘원데이클래스’에 참여해 인삼의 다양한 가공활용법과 소비촉진에 대해 논의했다. 허민순 풍기인삼연구소장은 “새해를 맞아 지역인삼산업 활성화에 대해 고민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지역특화작목연구소로서 연구소직원 및 지역의 유관기관들과 협업해 인삼산업 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는 지난해 접수된 119 신고가 78만4901건으로 21년 보다 4.5%(3만4105건)증가 했다고 밝혔다. ▲ 상활실 사진(사진=경북도) 이는 하루 2150건으로 40초당 1건씩 신고가 접수된 셈이다. 신고 유형별로는 화재, 구조, 구급 등 현장출동 관련 신고가 44만3768건으로 전체의 56.5%를 차지했다.이어 구급상담안내 및 타기관 이첩 등 비출동 신고건수는 34만1133건(43.5%)이었다. 신고 유형별로 살펴보면 현장출동 관련 신고 중 구급이 20만4943건(26.1%)로 가장 많았고 구조 6만8117건(8.7%), 화재 5만2888건(6.7%)이 뒤를 이었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2022년 화재신고가 전년 동기간 대비 34.7% 증가했는데, 이는 울진과 고령, 영덕 등 크고 작은 산불 등으로 화재 신고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비출동 신고는 응급처치 안내 및 병원·약국 등 상담이 12만841건(15.4%)건, 무응답과 오접속이 10만2871건(13.1%), 민원 안내가 8만7,519건(11.1%)순이었다. 무응답 및 오접속 신고는 장난 전화와 달리 의도치 않게 119를 잘못 눌러 접수된 경우를 말한다.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119 신고접수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증감의 원인과 추이 등을 분석해 시의성 있는 소방정책을 펼치는 동시에 현장 대응에도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년 1월 3일 어둠이 내린 새벽 경북도청사가 환하게 불을 밝혔다.▲ 화공 특강(우동기 위원장)(사진=경북도)추운 날씨에도 청사 1층 다목적홀은 직원들로 가득 찼고 열기가 넘쳤다. 올해 들어 첫 번째 ‘화공 굿모닝 특강’ 열렸기 때문이다.‘화요일에 공부하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화공 굿모닝 특강(이하 ‘화공’)’은 민선7기 이철우 도지사가 취임하면서 2018년 11월부터 시작한 도청 공무원들의 공부 모임으로 매주 화요일 새벽에 열린다. 지난해 마지막 화요일이었던 12월 27일 200회를 넘기고 역사적인 201회를 맞았다.이날 특강은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이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의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정부의 지방시대 핵심과제와 추진방향에 대해 강연을 했다.정부의 균형발전 및 지방분권 정책을 공유하고, 경북이 지방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새해 첫 번째 강연자로 특별히 초빙했다.이는 계묘년을 ‘경북이 대한민국의 지방시대 길을 여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이번 화공을 통해 표명한 것이라 할 수 있다.화공이 201회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이철우 도지사의 강력한 의지가 담겨있기 때문이다. 먼저, 특강을 시작하게 된 목적에서 알 수 있다. 2018년 7월 민선7기 도지사로 취임한 이철우 도지사는 인구 감소,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경북의 현실을 보고 변하지 않으면 죽을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을 느꼈다고 했다. 이러한 위기감 속에서 ‘변해야 산다! 도청부터 변해야 한다! 변하려면 공부해야 한다!’며 경북의 살길을 찾기 위해 화공을 시작한 것이다.처음 도청 공무원들 사이에는 ‘몇 개월 하다 그만두겠지’라는 의견이 팽배했다. 하지만, 도지사부터 빠짐없이 참석하고 강사들에게 적극 질문하는 모습을 보이자 어느새 정례화 된 공부모임으로 인식됐고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졌다.▲ 화공 특강 기념사진(사진=경북도) 특강을 중단해야할 위기도 있었다. 코로나19 발생으로 2020년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간 특강을 개최할 수 없게 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계속되자 특강을 중단해야 한다는 건의도 있었지만 ‘전쟁이 나도 공부는 했다’며 특강은 이어졌다.‘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른 인원 제한으로 강연장에 참석할 수 없는 직원들은 청내 방송을 통해 청취했고, 더 나아가 유관기관 직원들과 도민을 위해 경북도 유튜브 채널인 ‘보이소 TV’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도 시작했다.이처럼 공부에 대한 이철우 도지사의 의지는 최근 도청 청사 내에 설치된 도서관 ‘미래창고’에서도 엿볼 수 있다. 직원 당직근무를 폐지하고 재난상황실과 업무를 통합하면서 기존 당직실을 누구나 편안하게 책을 읽고 빌려갈 수 있는 도서관으로 만든 것이다.초기에는 강사 섭외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도청이 안동에 있고 강의가 아침 일찍 시작돼 교통과 숙박 문제로 강의를 요청해도 선뜻 응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화공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품격 있고 수준 높은 강연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이제는 ‘화공에 초빙 받지 못하면 유명 인사가 아니다’라는 말까지 돌 정도로 강단에 서기를 희망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때로는 강사의 사정으로 화요일 특강이 어려우면 다른 요일에 추가로 특강을 개최해 1주일에 2번, 많을 때는 3번의 특강을 개최하기도 했다.지금까지 대학 총장, 연구기관장, 기업 대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는 200명의 석학과 거장이 강사로 초빙됐다.윤석열 정부의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주호 교육부장관도 화공에 다녀갔다. 특히, 김대기 비서실장은 비서실장으로 내정되기 전날인 지난해 4월 12일 단국대 교수 신분으로 특강을 펼쳤는데 이때 윤석열 대통령도 화공에 대해 알게 됐다고 한다.특강 전날 이철우 도지사는 김대기 교수와 저녁 식사를 하려다가 당시 당선인 신분으로 경북을 순회 중이던 윤석열 대통령과 급히 저녁 식사 약속을 잡게 됐다.화공 강사로 온 김대기 교수와의 선약을 취소한 것을 알게 된 윤 대통령은 ‘화공’이 무엇인지 물었고 이철우 도지사는 ‘화요일에 공부하는 경북도청 공부 모임’이라 말하며 100회까지의 내용을 담은 강연집 ‘새벽에 공부하는 공무원들’을 선물했다.이에 윤대통령은 “꼭 읽어보고 공부하겠다”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고 한다.강사들 가운데는 외국인도 있었다. ‘요안나 도너바르트’ 주한네덜란드 대사는 농업선진국인 네덜란드의 미래 농업을 소개했다.또 신라 전문가인 일본의 오카야마 젠이치로 전 텐리대 교수는 과거 신라와 일본의 관계를 통해 한ㆍ일 관계를 전망해보는 강의도 했다.강사들의 연령 또한 다양했는데 가장 나이가 많았던 강사는 지난해 11월 강의를 한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로 103세(1920년생)였고, 가장 나이가 적었던 강사는 지난해 4월 강의를 한 정준선 KAIST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로 31세(1992년생)였다.화공은 4차 산업혁명, 일자리?경제, 문화?관광, 최신 트렌드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다뤘다. 자세하게는 통합신공항, 메타버스,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양자기술, 반도체, 이차전지, 원자력, 그래핀, 헴프산업, 바이오헬스, 푸드테크, 스마트팜, 도심항공교통(UAM), 로봇 등 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거나 선점이 필요한 최첨단 산업과 관련된 강의가 주를 이뤘다.특히, 경북도가 메타버스 정책에서 가장 앞서갈 수 있게 된 데에는 화공의 역할이 컸다. ‘메타버스’ 라는 용어 자체가 생소했던 지난해 6월 ‘현실과 가상의 결합, 메타버스 혁명’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열렸다.이철우 도지사는 도정에 메타버스 기술의 도입을 검토하라고 지시했고, 도는 그 해 10월 ‘메타버스 도입?확산 추진계획’을 수립해 ‘경북형 메타버스 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했다.이듬해인 2022년에는 1월 첫 번째 화공부터 3회에 걸쳐 메타버스를 주제로 연이어 특강을 열고, ‘메타버스 수도 경북’이라는 비전을 선포한 후 전국 최초로 메타버스 전담조직인 ‘메타버스정책관실’을 신설했다. 올해는 ‘메타버스과학국’으로 조직을 더 확대 개편했고, 최근에는 청사 1층에 ‘메타버스 XR 체험존’을 개관했다.화공은 도정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켰다. 공무원들은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졌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 조직은 불필요한 일을 과감히 버리고 경북이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는데 필요한 일에 집중했다.결과는 다양한 성과로 이어졌다. 세계 진출의 교두보가 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지를 확정했고, 투자유치는 당초 목표인 20조원을 초과해 32조원을 달성했다.또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용 헴프, 스마트 그린 물류, 전기차 무선충전 특구 지정과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업종 유치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오랜 숙원이었던 중부선 철도 문경~상주~김천 간 미 연결 구간 건설 사업이 3년 6개월 만에 예타를 통과했다.멈췄던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와 신한울 1호기 본격 가동으로 대한민국 곳곳에 전기를 공급하는 에너지 심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어 차세대 원자력 산업 육성에 필요한 산업단지 신규지정에 유리한 위치를 확보했다. 내부적으로는 2년 연속으로 청렴도 전국 최고 등급과 내부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0회까지의 화공이 경북을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세우기 위한 공부 모임이었다면, 201회부터는 경북이 지방시대를 주도하고,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필요한 정책과제 발굴과 토론의 장이 될 것이다”라며“지방의 위기를 극복하려면 수도권 중심의 판을 바꿀 수 있는 과감한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정책이 필요하다. 많은 난제들이 앞에 놓여 있지만 계묘년 ‘검은 토끼’처럼 쉼 없이 뛰어넘어 극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816(+1,600)1,333,53322,361(+82)1,309,215(+2,731)1,957(+3) * 국내 2,815, 국외 1 * 치명률(1.2. 0시 기준) - 경북 0.15%(1,954명), 전국 0.11%(32,272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7853124확진자1213822156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2.28.(수)12.29.(목)12.30.(금)12.31.(토)1.1.(일)1.2.(월)1.3.(화)누계(주)평균(주)검 사13,0388,0155,6016,5467,0362,8172,12245,1756,454확진자3,882(0)3,207(2)2,864(1)3,006(3)2,787(0)1,216(1)2,816(1)19,778(8)2,825.4(1.1)* 직전주 화요일(12.27.) 현황 : 검사 2,267건, 확진자 2,731명(▲ 3.1%)(단위 : 명, %)구 분12.28.12.29.12.30.12.31.1.1.1.2.1.3.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3,8823,2052,8633,0032,7871,2152,81519,7702,824.3연령별60세↑확진자수(%)1,255(32.3)949(29.6)874(30.5)980(32.6)954(34.2)385(31.7)836(29.7)6,233(31.5)890.418세↓확진자수(%)567(14.6)469(14.6)413(14.4)397(13.2)358(12.8)168(13.8)364(12.9)2,736(13.8)390.9외 국 인52(1.3)39(1.2)39(1.4)27(0.9)28(1.0)16(1.3)25(0.9)226(1.1)32.3 □ 시·군별 발생(국내 1,329,619, 유입 3,914)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33,533명273,404116,14070,50482,731239,57754,24446,93441,77535,288153,0728,294(+2,816)(+613)(+74)(+130)(+228)(+581)(+95)(+91)(+118)(+103)(+349)(+33)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9,99510,3035,97915,61616,93711,71215,37053,52928,16411,13620,6772,152(+47)(+20)(+11)(+7)(+39)(+15)(+24)(+109)(+1)(+61)(+42)(+25)(-)
경북소방본부는 지난해 도내 화재 발생을 분석한 결과 화재 발생 3,226건, 인명피해는 190명(사망 22, 부상 168), 재산피해는 2937여억 원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공장 화재(사진=경북도) 화재 발생건수는 21년 대비 377건(13.2%)이 증가한 반면 인명피해는 19명(9.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재산피해는 전년 대비 2556억 원(670%)이 증가했는데, 이는 지난 3월 울진 산불(1,705억 원)로 인한 대형재산피해가 발생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장소별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야외, 도로 등의 장소에서 898건(27.8%), 단독주택, 공동주택 등의 주거시설에서 684건(21.2%), 공장, 창고 등의 산업시설에서 505건(15.7%), 자동차·철도 등에서 454건(14.1%)이 발생했다.발생 요인별로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1430건(44.3%),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 591건(18.3%), 미상의 원인에 의한 화재 555건(17.2%), 과열?노후화 등의 기계적 요인이 391건(12.1%) 순으로 발생했다.부주의 화재의 주요요인은 불씨·불꽃방치가 291건(20.3%)으로 전국기준 불씨방치 2776건(14.2%)에 비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이는 농사용 폐기물 및 논밭두렁 소각행위가 빈번한 농어촌지역의 특성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2023년에도 화재 등의 재난에 철저히 대비하는 소방안전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해 도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계묘년(癸卯年) 새해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일 오전 8시에 안동 충혼탑에서‘신년 참배’를 실시했다.▲ 새해 아침 충혼탑 참배(사진=경북도)이날 충혼탑 참배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도 간부공무원과 권기창 안동시장, 시 간부공무원, 도의원 및 시의원 등 120여명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뜻을 기리며 2023년 새해에는 도민에게 희망을 주는 도정을 펼쳐 나갈 것을 함께 다짐했다.참배를 마친 후 이철우 도지사와 도청 직원 200여명은 검무산 정상에서 경북도가 중심이 돼 지방시대를 주도해 국민행복시대와 존경받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새해 아침 충혼탑 참배(사진=경북도) 이후 동락관에서 개최된 시무식에는 직원 700여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각오를 다졌다.이날 행사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임정규 노조위원장이 토끼의 해를 맞아 풍요를 기원하는 떡메치기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직원들에게 복주머니를 나눠 주며 덕담을 나누고 소통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2023년 희망찬 계묘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의 화두는 ?확실한 지방시대, 영광의 경상북도?로 정했다. 수도권이 아닌 지방 중심의 사고로 혁명적 변화가 있어야 대한민국이 지속가능하다”며, “경북도가 지방시대를 주도하기 위해서는 직원 모두가 창의형 공직자로 거듭나야 한다.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도민 행복을 책임지는 공직자가 되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축산물 유통 성수기인 설 명절을 앞두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공급과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이달 2일부터 20일까지 3주간 부정축산물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부정축산물 특별점검(사진=경북도) 이번 점검은 경북도, 동물위생시험소, 23개 시군 공무원과 민간 생산자단체에서 위촉한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23개반)이 지역 도축장, 축산물가공업소, 식육포장처리업소, 축산물판매업소 등 6900여 개소의 축산물 영업장을 대상으로 단속과 점검을 펼친다.특히, 최근 행정처분 이력 업체, 최근 3년간 점검실적이 없는 업체, 안전관리(HACCP) 미인증 업체 등에 대해 중점 점검한다.주요 점검 사항은 무허가 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판매, 냉장?냉동 온도 준수 여부, 수입쇠고기 및 젖소?육우고기의 한우둔갑판매,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이다.또 명절 선물용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포장육, 햄, 소시지 등 축산물가공품에 대해 수거검사를 실시하며, 식중독균 검출 등 부적합 축산물에 대해서는 신속한 회수 및 폐기조치 등으로 소비자 보호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김철순 경북도 동물방역과장은“코로나-19, 경기침체 등으로 축산물업계뿐만 아니라 국민 대다수가 힘든 상황 속에 있는 만큼 먹거리 안전을 위협하는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처분하겠다”며 “부정축산물 유통 등의 불법행위가 의심될 경우 적극적으로 행정기관이나 경찰, 부정·불량 식품 신고전화(139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지난달 30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한국119청소년단 경북지부 모범 지도교사 및 단원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한국119청소년단 모범 단원 표창(사진=경북도) 이날 진행된 표창 수여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이영팔 소방본부장, 모범단원 10명 및 보호자 등이 참석했다.표창 대상자로 선발된 한국119청소년단원은 화재예방 캠페인, 소방교육? 훈련 등 교내는 물론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활동한 초·중·고등학교 졸업 단원 8명과 119청소년단을 지도한 지도교사 2명이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청소년이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1963년 어린이소방대를 시작으로 창단했고, 현재 도내 85개대 2270명이 활동 중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미래의 안전리더인 한국119청소년단의 활동으로 경북이 더 안전하고 행복해지길 기대한다”라며, “많은 청소년들이 119청소년단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노력으로 지역사회 안전문화 조성에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한편, 지난해 한국119청소년단은 불조심 그리기 대회, 취약계층 대상 봉사활동 등 185회 5438명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한국119청소년단 가입을 희망하는 어린이 및 청소년은 매년 3~4월 단원 모집 시기에 가장 가까운 소방서에 문의해 신청하면 된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216(-1,571)1,330,71722,279(-144)1,306,484(+1,359)1,954(+1) * 국내 1,215, 국외 1 * 치명률(1.1. 0시 기준) - 경북 0.15%(1,953명), 전국 0.11%(32,219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21052332확진자1917714360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2.27.(화)12.28.(수)12.29.(목)12.30.(금)12.31.(토)1.1.(일)1.2.(월)누계(주)평균(주)검 사2,26713,0388,0155,6016,5467,0362,81745,3206,474확진자2,731(1)3,882(0)3,207(2)2,864(1)3,006(3)2,787(0)1,216(1)19,693(8)2,813.3(1.1)* 직전주 월요일(12.26.) 현황 : 검사 3,194건, 확진자 1,358명(▼ 10.5%)(단위 : 명, %)구 분12.27.12.28.12.29.12.30.12.31.1.1.1.2.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7303,8823,2052,8633,0032,7871,21519,6852,812.1연령별60세↑확진자수(%)723(26.5)1,255(32.3)949(29.6)874(30.5)980(32.6)954(34.2)385(31.7)6,120(31.1)874.318세↓확진자수(%)408(14.9)567(14.6)469(14.6)413(14.4)397(13.2)358(12.8)168(13.8)2,780(14.1)397.1외 국 인19(0.7)52(1.3)39(1.2)39(1.4)27(0.9)28(1.0)16(1.3)220(1.1)31.4 □ 시·군별 발생(국내 1,326,804, 유입 3,913)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30,717명272,791116,06670,37482,503238,99654,14946,84341,65735,185152,7238,261(+1,216)(+158)(+198)(+1)(+47)(+34)(+278)(+81)(+41)(+22)(+32)(+103)(+10)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9,94810,2835,96815,60916,89811,69715,34653,41928,10311,09420,6522,152(+37)(+8)(+13)(+13)(+23)(+8)(+8)(+40)(+18)(+5)(+37)(+1)
경상북도는 지난달 30일 경북여성단체협의회가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성금 5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했다고 전했다.▲ 연말 이웃돕기 성금 전달(사진=경북도) 1980년도 창립된 이후 현재 23개 도단위 회원단체와 23개 협동단체(시?군)로 구성돼 있는 경북여협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지난 3월에도 울진 산불피해 복구 성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김경애 경북여성단체협의회장은 “주위를 조금만 돌아보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많다”며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어려운 상황임에도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줘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사회 전반에 기부와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경북여협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지난달 30일 도청에서 영풍문화재단(이사장 장형진)이 민생살리기 일환으로 추진 중인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성금으로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웃사랑 행복나눔 성금 1억 원 기부(사진=경북도) 이번 기부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외계층과 지역중소기업, 청년 소상공인 등 민생 살리기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집수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영풍문화재단은 1980년 4월 20일 영풍그룹 창업자인 故 장병희 회장과 故 최기호 회장의 사재출연과 영풍그룹에 속해있던 주식회사 영풍, 영풍광업 주식회사, 고려아연 주식회사에서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취지로 출연을 받아 장학?학술, 보육시설 지원 등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지금까지 보육 및 장학 사업을 지원해 오고 있다.?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은 도가 경북형 민생살리기 대책의 하나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자율 기부 캠페인이다. 과거 국채보상운동과 IMF 시절 금모으기 운동으로 이어졌던 경북의 자랑스러운‘희생정신’을 문화로 발전시켜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취지로 지난 해 1월 이철우 도지사가 급여 전액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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