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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359(-1,217)1,311,02622,251(-11)1,286,834(+1,370)1,941(-) * 국내 1,359, 국외 0 * 치명률(12. 25. 0시 기준) - 경북 0.15%(1,941명), 전국 0.11%(31,790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31553238확진자554114212133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2.20.(화)12.21.(수)12.22.(목)12.23.(금)12.24.(토)12.25.(일)12.26.(월)누계(주)평균(주)검 사2,44111,5148,6745,6806,9535,1913,19443,6476,235확진자2,747(0)3,901(3)3,299(3)2,832(2)2,934(1)2,576(2)1,359(0)19,648(11)2,806.9(1.6)* 직전주 월요일(12.19.) 현황 : 검사 3,210건, 확진자 1,370명(▼ 0.8%)(단위 : 명, %)구 분12.20.12.21.12.22.12.23.12.24.12.25.12.26.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7473,8983,2962,8302,9332,5741,35919,6372,805.3연령별60세↑확진자수(%)800(29.1)1,214(31.1)1,028(31.2)840(29.7)976(33.3)919(35.7)414(30.5)6,191(31.5)884.418세↓확진자수(%)477(17.4)574(14.7)451(13.7)407(14.4)439(15.0)339(13.2)198(14.6)2,885(14.7)412.1외 국 인19(0.7)52(1.3)27(0.8)31(1.1)35(1.2)24(0.9)24(1.8)212(1.1)30.3 □ 시·군별 발생(국내 13,307,121, 유입 3,905)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11,026명268,901114,24869,41881,185235,33553,47246,16740,93134,516150,5698,142(+1,359)(+168)(+207)(+43)(+79)(+315)(+81)(+42)(+19)(+33)(+183)(-)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9,56710,1385,86115,40716,64011,55815,15152,59927,77110,93920,3692,142(+23)(+14)(+17)(+26)(+13)(+10)(+20)(+28)(+5)(+2)(+31)(-)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2월 23일(금) 전국 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51차 총회를 개최했다.서울 H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총회에서는 지역공약 및 국정과제 추진현황, 중앙지방협력회의 2023년 운영기조 및 지방의제(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시도지사협의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시도지사협의회)이 날 총회에서는 박형준 부산시장의 제안에 따라「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특별위원회」구성·운영(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시도지사협의회 차원에서도 전폭적으로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이 외에도 2023광주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비롯하여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등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 국제행사에 대한 협의회 차원의 지원과 협조를 약속했다.특히 이 날 총회에서는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가운데 2023년에도 지속 가능한 지방시대 추진을 위한 중앙지방협력회의 운영방안과 2023년 지방의제(안) 선정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논의 결과, 제3차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특별행정기관 사무·인력·예산 일괄이양을 지방의제로 다루기로 결정했다. 다만 특별행정기관이 범 부처별로 5,000개 이상 규모인 만큼, 시범적으로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지방경찰청, 지방고용노동청의 사무·인력·예산 일괄이양을 우선 추진하는 것을 중앙지방협력회의 안건으로 상정하기로 결정했다.이 밖에도 17개 시도지사들은‘지방시대’근거 법률인「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안)」이 발의되어 국회에 계류되어 있으나 심의가 진행되지 않고 있는 것과 관련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17개 시도지사들은 성명서를 통해 국회는 특별법(안)을 연내 처리할 것, 정부는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마련하고 충실히 이행할 것, 정부는 지역균형발전과 지역공약 사업 추진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여 강력히 추진하되, 추진 과정에서 공모사업 등 지자체 간 불필요하고 소모적인 경쟁을 유발하지 않도록 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이철우 시도지사협의회장은“내년에는 지방시대라는 국가기조가 말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중앙과 지방이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며, “지방시대위원회 설치를 위한 입법(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 특별법)' 이 상임위 법안소위에 상정도 되지 못한 현 시점에서 우리 시·도지사가 한 마음으로 뭉쳐 중앙지방협력회의라는 회의체를 통해 지방시대를 실현하는 일에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경상북도가 광역대표 도서관인 경북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공공도서관 협력?지원 전략에 본격 나선다.경북도서관(관장 정선홍)이 지난 22일과 23일 양 일간 안동 그랜드호텔과 경북도서관에서 도서관위원회 위원, 경북교육청, 시?군 공공도서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경북 도서관인의 날 기념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북 도서관인의 날 기념식 및 워크숍(사진=경북도)도내 공공도서관간의 협력 체계 구축과 종사자 사기 등을 고려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2019년 경북도서관이 개관한 이래로 두 번째로 치러졌다.코로나로 인해 소규모로 진행됐었던 지난 행사(2020년)와 비교해 시군 소관 41개 공공도서관 관계자 참석, 기념식-워크숍 연계 운영 등 규모?내용면에서 크게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 (‘20) 20명 참석/비대면/기념식만 시행 → (‘22) 100명 참석/대면/기념식+워크숍 연계행사는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첫 날은 식전 공연, 유공자 표창, 퍼포먼스, 북 콘서트 등의 기념식이 열렸다. 이튿날은 경북도서관 견학, 2023년 주요시책 안내, 전문가 특강 등 관계자 워크숍을 이어 진행했다.특히, 기념식에서는 경북도서관, 경북교육청, 시?군 도서관 관계자들이 함께 소통?협력을 메시지로 한 퍼포먼스를 연출하면서, 도내 공공도서관의 균형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강화를 다짐했다.정선홍 경북도서관장은 “도내 공공도서관간의 자원과 공간을 잇는 유기적인 협력은 도서관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다”라면서 “앞으로 경북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강한 연결 고리를 만들면서, 적극적인 지식 경쟁력 확보 전략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경북도서관은 행사에 앞선 22일 오전에 「경북 도서관위원회」회의도 함께 개최했다. 지난 2020년에 출범해 현재 12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는, 대표도서관 운영과 도내 도서관 육성?지원 등에 대한 심의?자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회의에선 내년도 대표도서관 협력?지원, 복합문화공간 운영, 지식정보서비스 운영 계획 등이 안건으로 논의됐다. 이어, 향후 도내 공공도서관의 상생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대표도서관의 적극적인 역할에 대해 주문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23일 오전 도청 사림실(309호)에서 2022년 산림산업관광분야 종합평가 우수시군에 대해 표창패와 시상금을 수여했다.또 올 한 해 산림시책 행정 추진을 위해 노력한 시군 관계자를 격려했다. ▲ 산림산업관광분야 종합평가 우수시군 시상(사진=경북도)「경상북도 산림산업관광분야 종합평가」는 기초 지방자치단체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산림정책의 발전과 산림행정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는 4개 분야 12개 항목의 지표를 설정해 정량평가 370점과 정성평가 30점 총 400점을 배점으로 시군에서 제출한 증빙자료와 정부합동 평가 추진실적 등의 도정자료를 바탕으로 평가를 실시했다.특히, 이번 평가에는 정부합동평가, 산림시책 각종 보고자료 등 추진실적 항목의 계량화된 평가기준 적용으로 평가의 객관성과 신뢰성 확보에 노력했다.특히 산림박람회 등 경북도 산림시책 참여 실적 및 시군의 산림관광분야 신규 사업 발굴 노력도에 중점을 뒀다.주요 평가지표는 ▷균특예산 확보실적 ▷산림박람회 참가실적 ▷산림산업관광시책 참여도 ▷중앙부처 공모사업 등 참여실적 ▷산림레포츠 시설, 도시숲 등 녹색공간, 산림휴양시설 확충 노력 도▷산림복지바우처 이용 활성화 노력도 등이 있다.평가결과 최우수 기관은 울진군, 우수 기관은 상주시와 의성군, 공로기관은 경주시를 선정했다.위 4개 선정 시군에게는 도지사 표창패와 함께 최우수 기관은 시상금 300만원, 우수 기관은 시상금 각 200만원, 공로 기관은 시상금 100만원을 수여했다. 최우수로 선정된 울진군은 올해 3월에 발생한 동해안 대형산불의 피해에도 불구하고 위기를 지역사회 발전의 기회로 전환과 산불피해지 조기극복을 위해 “산림대전환 프로젝트” 추진에 적극 노력했다.또 국책사업인 국가동서트레일 조성을 위한 전국단위 착수행사와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등 산림산업관광분야의 다각적인 군의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최 일선에서 현장행정을 실현하는 시군 산림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군 간 선의의 경쟁 촉진을 통한 산림행정 발전과 자긍심 고취뿐만 아니라 수요자 중심의 산림관광분야 산림시책의 적극적인 발굴로 도민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벼 재배농가의 소득보전과 경영안정을 위해 173억원을 투입해 벼 재배면적 ha당 20만원을 특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지원은 올해 쌀 생산량과 벼 재배면적은 감소한 반면 인건비, 원자재 등 생산비 증가에 따른 농가소득 감소에 따른 것으로 도내 11.1만여 농가(87천ha)에서 지원 받게 된다.▲ 이철우 도지사가 벼를 수확하고 있다(사진=경북도)지원대상은 도내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된 농지를 실경작하는 농업인이며, 타시도 거주자와 농업 외 소득 3700만원 이상 농업인, 재배면적 1000㎡ 미만자는 제외 된다.한편, 올해 경북의 쌀생산 규모는 9만4757ha, 생산량 51만1392톤으로 지난해 9만5837ha, 51만8025톤 대비 면적은 1.1%, 생산량은 1.3% 감소했다.전국 쌀 생산량 376만톤의 14%로 전남, 충남, 전북에 이어 4위를 차지하고 있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이번 지원이 벼 재배농가의 경영안정은 물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사회에 활력을 부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쌀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벼 육묘장 설치, 명품쌀 단지 조성, 각종 농기계 지원 등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23일 도 산하 2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민간 클라우드 기반 통합업무시스템 도입을 위한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 5월 통합업무시스템 전환을 목표로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 공공기관 통합업무시스템 도입(사진=경북도)이날 보고회는 공공기관 및 용역업체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했으며, 예산·회계 및 전자결재 시스템 시연, 향후 추진일정 및 기관별 협조사항 등을 중심으로 개최했다.통합업무시스템이 도입되면 예산·회계와 연계되는 급여·전자결재 기능이 통일되어, 기관 사용자의 업무 효율성이 향상될 뿐 아니라 산하 기관 업무 환경이 하나로 표준화돼 기관 통합 및 인사교류 등 공공기관 구조개혁 추진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또 경북도 감독부서에서도 기관 업무현황 실시간 모니터링 및 추출기능을 활용해 부가적인 자료 요청을 최소화하고 기관의 업무 부담을 줄일 방침이다.또 경북도는 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건립(‘22~25)과 관련해 통합업무시스템을 보안 인증된 클라우드 환경에서 도입한다. 이로써 실시간 업데이트 및 통합관제가 가능해져 개별기관에서는 관련 분야의 업무가 간소화될 전망이다.이처럼 경북도가 공공기관 통합업무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도입하는 것은 전국 최초이며, 향후 국정원 정보보안성 검토 및 사업자 선정절차, 사업효과 분석 등에서 타 기관의 참고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 약 5개월 간 클라우드 도입 및 자료이관을 거쳐 내년 5월에는 시스템 검증 및 사용자 교육훈련을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통합업무시스템으로 완전히 전환할 예정이다.도 산하 기관 중 전국시스템 이용 등 현황 상 참여하기 어려운 나머지 7개 기관도 장기적으로 점차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황명석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통합업무시스템 도입은 민선 8기 공공기관 구조개혁을 지원하기 위한 소프트웨어적 기반이 될 것이다”라며,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일 잘하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도록 운영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가 올해 사회적경제 각종 평가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올해 경북도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이룬 성과는 ▷2022년 사회적기업육성 우수 자치단체 평가 대상(大賞)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 평가에서 지역과소셜비즈(경북권역 중간지원기관) 최우수상 ▷사회적기업 사회적가치(SVI) 측정 평가에서 탁월?우수 등급 경북 사회적기업 최다 선정*이다.*전국 222개 측정 사회적기업 중 경북 40개소 올해 성과는 장기화 된 코로나19 사태, 지방 인구 감소 등 지역의 위기를 사회적경제 활성화로 타개하고자 하는 경북도-중간지원기관-현장 사회적 기업의 끈끈한 협업 관계가 이룬 값진 노력의 결과이다.도는 경북형 (예비)사회적기업 모델 발굴을 위한 지역특화사업과 양질의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사회적경제기업 10-10클럽(매출액 10억 이상, 고용인원 10인 이상인 사회적경제기업)’을 추진하고 있다.2015년 당사자 중심의 판로지원 플랫폼인‘사회적기업 종합상사’를 전국 최초로 설립하고, 사회적경제 상사맨 육성, 경북형 바이소셜 프로모션 진행 등 타 자치단체와 차별화된 우수시책을 운영해 오고 있다.또 지역과소셜비즈는 2016년부터 경북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으로 선정돼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현장실사, 사회적기업 인증 전환 상시컨설팅, 재정지원사업 사회가치지표(SVI) 평가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북도와 (예비)사회적기업 간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경북 (예비)사회적기업은 총 410개소*(인증 231개, 예비 179)로 산업 전 분야에 걸친 경기 악화에도 불구하고 상근 근로자 4000명 돌파, 매출액 4900억원을 달성했다.*2022년 12월 현재 기준 사회서비스 수혜자 수 5.8만명, 사회공헌금액 165억원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2021년 (예비)사회적기업 사업보고서 참조이러한 각종 지표에서 알 수 있듯이 지역 사회적기업은 함께 나누고 잘 살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고, 경쟁과 이윤을 추구하기 보다는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착한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앞으로도 경주 최부자집의 나눔 정신, 목촌 전준한 선생의 협동 정신을 이어받은 경북도가 사회적경제를 선도해 나가겠다”라며,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에 공헌하는 사회적기업을 육성하는데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정부예산에 경북지역 예산이 10조 9514억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예산에 반영된 경북지역 국비예산 10조 9514억원은 고속도로·철도 등 국책 건의사업 5조 8510억원과 내년도 경북도 예산편성 국고보조금 5조 1004억원을 합한 금액이다. 이는 2022년도에 확보한 10조 175억원 보다 9339억원(9.3%) 늘어난 역대 최대 국비확보 규모이다.도는 2023년 정부예산안에 국책 건의사업 5조 6029억원을 반영했고, 국회 예산 심의과정을 통해 2481억원을 증액시켰다. < 분야별 현황 >? SOC 분야 : 2조 9,373억원 ? R&D 분야 : 6,960억원? 농림수산 : 1조 5,881억원 ? 문화분야 : 2,927억원? 환경분야 : 8,315억원 ? 복지분야 : 3조 8,090억원? 기타 : 7,968억원 2023년 경북도가 확보한 국비예산은 지역의 열악한 도로철도망 개선 및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SOC사업, 경주에 건립 중인 혁신원자력 기술연구원(문무대왕 과학연구소)을 중심으로 한 소형모듈원자로 관련 사업, 포항 힌남노 위기극복을 위한 산업위기 선제대응관련 사업과 메타버스 관련 사업 등 미래먹거리 확보를 위한 신규 사업 예산으로 특징지을 수 있다.주요 SOC 사업으로는 도의 숙원사업인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예산 50억원이 반영돼 본격적인 설계에 들어갈 예정이다.지난달 28일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문경~상주~김천선 연결철도 건설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예산 50억원이 반영돼 수도권과 충청권,남부권을 잇는 철도 교통의 중추역할을 할 새로운 철도 교통망이 구축 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중앙선 복선전철화(도담~영천) 2572억원,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1786억원, 동해선 전철화 155억원, 포항-안동 국도확장 1355억원 등의 계속사업 예산을 확보해 지역 교통망을 개선할 계획이다.다음으로, 혁신원자력 기술원구원 설립 454억원,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 기술개발사업 31억원, 용융염원자로 기술개발사업 105억원, 원자력 공동캠퍼스 1억원 등 혁신원자력 관련 예산을 확보했다.이는 경북이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혁신원자력 관련 산업의 선도지역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이다. 특히, 경주에 건립중인 혁신원자력 기술연구원은 향후 국내 혁신원자력 관련 연구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어 「지역 산업위기 대응 및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특별법」 시행 이후 최초로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된 포항의 철강기업에 대한 특별경영안정자금 1126억원, 통합관제센터 구축?물류 플랫폼 구축?차수벽 등 기반시설 강화사업 100억원, 산단 빗물 펌프장 설계비 5억원 등 1,231억원이 반영돼 향후 산업위기 대응 및 지역 경제 회복에 큰 힘을 실어 줄 예정이다.또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천명한 경북도의 메타버스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한류메타버스 전당 조성사업 2억원, 메타버스 콘텐츠 연구(거점)기관 설립 5억원, 한류 메타버스 데이터센터 건립 5억원 등의 사업이 반영돼 메타버스 생태계 확장 정책에 힘이 실렸다.아울러, 농촌공간정비사업 56억원,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 특구 61억원, 경산 창업열린공간 조성(스타트업파크) 61억원 등의 계속사업과 xEv 보호차체 얼라이언스 기업지원 플랫폼 구축 10억원, SMR단지 연계 감포 해양레저복합단지조성 20억원, 신라왕경 타임머신 플랫폼 구축 90억원, 해양바이오메디컬 실증연구센터 건립 3억원, 환동해 블루카본센터 건립 5억원, 심해과학 연구센터 건립 4억원, 곤충?양잠산업 거점단지 조성 48억 등 신규사업 109건 2,809억원이 대거 반영되어 경북의 미래 성장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특히, 울진에 들어설 심해과학 연구센터는 <우주를 넘어 심해로>라는 심해연구 산업클러스터 조성의 전기가 될 전망이다.또 환동해 블루카본센터 건립비 확보는 지속가능한 탄소중립과 동해안권 블루카본 관련 연구·교육·정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2023년 국비 확보를 위해 도는 이철우 도지사를 중심으로 행정?경제부지사, 실국장 등이 수시로 관계부처, 기재부, 국회를 방문하여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현안사업의 정부예산 반영을 강력히 요청했다.도는 지난 10월부터는 예결위 소속 김영식 의원실에 국비지원 캠프를 설치하고 국비확보 전담팀이 상주하며 실국의 국비확보 활동을 지원했다. 또 힌남노로 인한 산업위기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해서 김병욱 의원실에 산업위기 선제대응 국비확보 캠프를 설치하고 관련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특히, 예결위 계수조정소위 활동이 개시된 이후에는 대구경북 유일한 계수조정소위 위원인 정희용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경북의 현안사업이 국회를 통해 증액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총력을 기울였다.한편, 도는 지난 12일 도의회의 의결로 12조 821억원 규모의 2023년 예산을 확정지었다.이는 전년 대비 8294억원(7.4%) 늘어난 것으로 경북은 전국 도 단위에서 최고의 증가액을 기록하며 예산 12조원 시대를 열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23년 국비 11조원 확보는 연초부터 목표를 세우고 지역 국회의원, 시군과 합심해 노력한 결과이다”라면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어렵게 확보한 영일만횡단구간 고속도로, 문경~상주~김천선, 혁신원자력, 메타버스 등 핵심 사업예산이 내실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576(-358)1,309,66722,262(-125)1,285,464(+2,700)1,941(+1) * 국내 2,574, 국외 2 * 치명률(12. 24. 0시 기준) - 경북 0.15%(1,940명), 전국 0.11%(31,744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219117251확진자842526262163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2.19.(월)12.20.(화)12.21.(수)12.22.(목)12.23.(금)12.24.(토)12.25.(일)누계(주)평균(주)검 사3,2102,44111,5148,6745,6806,9535,19143,6636,238확진자1,370(4)2,747(0)3,901(3)3,299(3)2,832(2)2,934(1)2,576(2)19,659(15)2,808.4(2.1)* 직전주 일요일(12.18.) 현황 : 검사 5,313건, 확진자 2,700명(▼ 4.6%)(단위 : 명, %)구 분12.19.12.20.12.21.12.22.12.23.12.24.12.25.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3662,7473,8983,2962,8302,9332,57419,6442,806.3연령별60세↑확진자수(%)465(34.0)800(29.1)1,214(31.1)1,028(31.2)840(29.7)976(33.3)919(35.7)6,242(31.8)891.718세↓확진자수(%)194(14.2)477(17.4)574(14.7)451(13.7)407(14.4)439(15.0)339(13.2)2,881(14.7)411.6외 국 인10(0.7)19(0.7)52(1.3)27(0.8)31(1.1)35(1.2)24(0.9)198(1.0)28.3 □ 시·군별 발생(국내 13,305,762, 유입 3,905)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09,667명268,733114,04169,37581,106235,02053,39146,12540,91234,483150,3868,142(+2,576)(+501)(+1)(+209)(+155)(+197)(+422)(+1)(+109)(+100)(+126)(+80)(+278)(+17)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9,54410,1245,84415,38116,62711,54815,13152,57127,76610,93720,3382,142(+35)(+21)(+9)(+34)(+42)(+26)(+34)(+70)(+44)(+18)(+47)(-)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934(+102)1,307,09122,387(+135)1,282,764(+2,793)1,940(+2) * 국내 2,933, 국외 1 * 치명률(12. 23. 0시 기준) - 경북 0.15%(1,938명), 전국 0.11%(31,674명) * 오신고 누계 정정(-4) : 포항 ?3(12.16, 12.17, 12.22), 경산 ?1(12.20)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926186170확진자576526121161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2.18.(일)12.19.(월)12.20.(화)12.21.(수)12.22.(목)12.23.(금)12.24.(토)누계(주)평균(주)검 사5,3133,2102,44111,5148,6745,6806,95343,7856,255확진자2,700(2)1,370(4)2,747(0)3,901(3)3,299(3)2,832(2)2,934(1)19,783(15)2,826.1(2.1)* 직전주 토요일(12.17) 현황 : 검사 6,041건, 확진자 2,792명(▲ 5.1%)(단위 : 명, %)구 분12.18.12.19.12.20.12.21.12.22.12.23.12.24.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6981,3662,7473,8983,2962,8302,93319,7682,824.0연령별60세↑확진자수(%)938(34.8)465(34.0)800(29.1)1,214(31.1)1,028(31.2)840(29.7)976(33.3)6,261(31.7)894.418세↓확진자수(%)382(14.2)194(14.2)477(17.4)574(14.7)451(13.7)407(14.4)439(15.0)2,924(14.8)417.7외 국 인33(1.2)10(0.7)19(0.7)52(1.3)27(0.8)31(1.1)35(1.2)207(1.0)29.6 □ 시·군별 발생(국내 1,3,303,188, 유입 3,903)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07,091명268,231113,83269,22080,909234,59753,28246,02540,78634,403150,1088,125(+2,934)(+509)(+239)(+164)(+1)(+201)(+590)(+104)(+122)(+107)(+98)(+342)(+2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9,50910,1035,83515,34716,58511,52215,09752,50127,72210,91920,2912,142(+53)(+17)(+10)(+28)(+58)(+30)(+21)(+109)(+51)(+17)(+40)(+1) * 경산 국내 ?1 → 국외 +1(12.17)
경상북도는 23일 김천에 소재한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에 산업통상자원부(국가기술표준원) 관계자들이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특구기업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도심형 친환경 근거리 배송서비스 실증 간담회(사진=경북도) 유럽을 중심으로 도심형 친환경 근거리 배송의 핵심 수단으로 화물용 전기자전거(카고바이크)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국내에는 카고바이크 안전기준 부재로 산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산업부 관계자는 물류특구의 주요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특구기업 간담회를 통해 안전기준 마련의 필요성과 현장의 요구를 청취했다.한편, 「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는 코로나 판데믹 이후 비대면 온라인 유통수요 증가와 맞물려 급증하는 소비자 물류시장을 지역 내 집중 육성하기 위해 기획했다.김천 도심의 유휴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생활물류 배송거점(황금시장, 혁신도시)을 구축하고, 저탄소 시대를 대비한 친환경 전기자전거를 활용한 근거리 배송을 핵심내용으로 하고 있다.기준마련의 소관부처인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규제자유특구 실증을 통해 국내 안전기준이 없어 활성화 되지 못했던 화물용 전기자전거에 대한 제도정비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며 “이를 통해 새로운 시장 개척은 물론 친환경 배송수단의 다변화를 통해 물류산업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밝혔다.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경북에 첨단 물류분야의 신산업클러스터를 구축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지역의 혁신성장과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물류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3일 대구 엑스코에서 물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선도 기업 대표들과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2022년 제3차 물산업 지식연구회」를 개최했다.▲ 물산업 지식연구회(사진=경북도) 이번 지식연구회는 경북도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협업해 물산업 최신 정보 공유와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 및 기술지원을 위해 마련했다.이번 16회째를 맞이하는 물산업 지식연구회는 대표적인 산·관·연 협력 정보 공유의 장으로써 2017년 9월 발대식을 한 이후 지금까지 물기업체에 41건의 연구개발과제, 기술지원 및 정보제공 등 지역 물산업 기업들의 연구개발을 뒷받침하는 연구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현대경제연구원 이유경 연구위원은 경기도 파주시 스마트 워터 시티 구축사례와 효과 등 스마트 워터 시티 선진사례에 대해 소개했다.또 삼성엔지니어링 구정모 지사장은 ‘환경산업부문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 성장 전략’에 대해 설명을 이어갔다.아울러, 올해 신규로 선정된 물산업 선도기업 ▷용전(PE이중벽관, PE수도관) ▷현무(무선수위제어기, 자동제어장치)는 이날 행사를 통해 경북 물산업 선도기업 협의회와 첫 대면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자사의 보유기술을 소개하는 등 물산업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혁신적인 연구개발 필요성을 인식했다.물산업 선도기업은 도내 관련 기업 가운데 성장가능성이 높고 수출역량을 갖춘 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시장을 이끌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한편, 도는 공모를 통해 신청 받은 물기업과 선도기업 지정기간(5년)이 내년이면 만료되는 2018년도 지정기업에 대해 지난 10월 제품경쟁력, 수출역량, 성장가능성 등을 각 분야 전문가가 종합평가해 신규기업 2개사와 재지정기업 1개사를 최종 선정했다.이번에 경북도가 재지정한 물산업 선도기업은 주문형 밸브 전문 제조업체인 S&W IND(대표 김민규, 경주시 천북면 소재)이다.또 물산업 발전 유공자 표창에는 씨티에이(화학물질 누출감지 센서), 한결테크닉스(지하수 양수파이프)가 관련 산업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개발 노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지역 물 기업들이 최신 산업기술 정보를 습득하고 물산업 발전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에서 경북도가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을 할 것이다”며, “지역 물기업들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 기업 대표들도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통한 해외시장 개척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와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센터장 김명욱)은 우리나라에서 제주도 다음으로 해녀가 많은 경북 호미곶 지역의 육지해녀의 삶과 음식문화의 발굴, 보전 및 전승을 위해 <바다가 보물이라>는 제목의 책을 발간했다.▲ ?바다가 보물이라? 호미곶 해녀의 삶과 바다 음식 이야기 책 발간(사진=경북도) 이어 지난 21일 포항 구룡포 어촌계 사무실에서 발간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책의 저자인 박찬일 셰프와 김수정 사진작가, 그리고 이야기에 등장하는 해녀 20여명이 참석했다.호미곶 해녀의 삶과 바다 음식 이야기를 담은 <바다가 보물이라>는 요리사이자 작가인 박찬일 셰프가 20여명의 호미곶 해녀들과 직접 만나 대화하고 보고 느끼면서 그들의 애환과 눈물을 담았다. 또 김수정 해녀전문 사진작가가 동행 취재한 현장 사진을 풍부하게 넣어서 해녀와 직접 대화를 하는 듯 생동감이 넘친다는 평을 받고 있다.‘해녀는... 위기를 맞은 지구의 상징’“해녀는 직업으로서 매우 드문 존재다. 한국과 일본에만 있다. 고대부터 시작된 유구한 역사를 가진 인간의 물질은 해녀라는 존재로 남아 위기를 맞은 지구의 상징이 됐다. 그들은 순전히 몸과 경험으로 바다에서 귀한 물건을 건져낸다. 해녀의 삶은 또한 우리가 기대고 살았던 어머니 시대의 기록이기도 하다.거친파도, 억센조류에 맞서 바다에 뛰어들었으며 세상의 무관심과 나아가 냉대와도 싸워왔다. 그것은 가족을 부양하고자 했던 어머니의 생존 방식이었다“라며 박찬일 작가는 책 서문에서 밝히고 있다.경북은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해녀가 많은 광역단체이며 육지해녀의 대표지역이라고 볼 수 있다. 해녀의 인물, 산물, 음식, 노포 등을 발굴하고 기록해 ‘경북 동해안 해녀음식 이야기’, ‘바다가 보물이라’ 등 해녀 스토리북(Story book)을 발간했으며, 지속해서 경북 동해음식 문화사를 재조명할 계획이다.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호미반도 해녀들의 인물 콘텐츠를 담은 <바다가 보물이라>는 서울의 셰프작가와 현지의 사진 작가, 그리고 경북해녀 3자가 콜로보로 만든 역작이다”라며 “호미반도는 동해안 지역 최대 해녀문화 전승지역이며 1700억원이 투입되는 국가해양정원 조성사업의 예비타당성 심사를 앞두고 있어 이런 기록집들이 사업추진에 많이 기여할 것이다. 앞으로 경북 해녀의 전통과 문화를 보존하고 전승해 문화사 차원으로 승화시키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2일 환동해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경북 환동해 해상관광 활성화 기본구상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북 환동해 해상관광 활성화 기본구상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사진=경북도) 이번 연구용역은 다양한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정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남?서해안과 비교해 해상관광 프로그램이 부족한 지역 동해안에 유람선, 크루즈 등을 활용한 해상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추진했다.이날 보고회는 국내?외 해상관광 현황 및 동향, 경북 동해안 연안크루즈 사업화 여건 및 활성화 방안, 경북 마리나 거점을 활용한 해상관광 추진 등 연구용역 수행 결과 발표와 각 시군의 해상관광 프로그램 개발 계획 등을 들어보고, 앞으로 경북의 해상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의견 교환 및 토론 등으로 진행했다. 올해 울릉도 관광객이 역대 최대로 42만명을 돌파했고, 지난달까지 체험객 100만명이 다녀간 스페이스워크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등 경북 동해안은 해양관광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또 후포 마리나항만 준공, 울진 해양치유센터 조성, 경주 선부역사공원, 감포 해양레저복합단지 조성 추진 등 해양관광 기반사업이 착착 진행되고 있어 이와 연계한 연안크루즈 등 해상관광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경북의 해상관광은 울릉도 섬일주 유람선, 포항 동빈내항을 가로지르는 포항크루즈 정도로 선박을 이용한 관광콘텐츠는 매우 부족해 유람선, 크루즈를 이용한 동해안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활용한 해상관광 프로그램 개발이 절실한 실정이다.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포항시 운하관, 죽도시장, 여남항, 영일대해수욕장, 호미곶항을 유람선으로 연결하는 방안과 포항, 경주, 울릉 등 연안 시군과 강원, 부산 등 광역 연안크루즈 사업의 타당성과 경제성 등을 분석했다.또 후포마리나, 형산강마리나 등 거점이 되는 마리나항을 활용해 요?보트 체험 등 해상관광과 러시아, 강원도, 울릉도?독도, 포항, 경주, 부산 등을 잇는 요트라인 으로 국제 마리나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도 논의했다.코로나19 이후 관광트렌드는 풀빌라, 혼행, 힐링여행, 취미생활 관련여행, 자연경관 연계형, 건강?치유?케어 등으로 변화하고 있어 해상관광과 해양레포츠, 힐링유람선 투어, 두 바퀴 투어 등을 연계한 경북 해양형 웰니스 관광 모델 개발 등 중점과제가 제시됐다. 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경북 동해안에는 호미곶 국가해양정원, 문무대왕 프로젝트 등 새로운 해양관광 기반이 조성되고 있다”면서 “육상에서 즐기는 해양관광은 물론 유람선, 크루즈를 타고 아름다운 동해안을 느낄 수 있는 해상관광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832(-468)1,304,16122,252(+148)1,279,971(+2,680)1,938(+4) * 국내 2,830, 국외 2 * 치명률(12. 22. 0시 기준) - 경북 0.15%(1,934명), 전국 0.11%(31,611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922126160확진자614719363166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2.17.(토)12.18.(일)12.19.(월)12.20.(화)12.21.(수)12.22.(목)12.23.(금)누계(주)평균(주)검 사6,0415,3133,2102,44111,5148,6745,68042,8736,125확진자2,793(0)2,700(2)1,370(4)2,748(0)3,901(3)3,300(3)2,832(2)19,644(14)2,806.3(2.0)* 직전주 금요일(12.16.) 현황 : 검사 6,510건, 확진자 2,680명(▲ 5.7%)(단위 : 명, %)구 분12.17.12.18.12.19.12.20.12.21.12.22.12.23.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7932,6981,3662,7483,8983,2972,83019,6302,804.3연령별60세↑확진자수(%)973(34.8)938(34.8)465(34.0)800(29.1)1,214(31.1)1,029(31.2)840(29.7)6,259(31.9)894.118세↓확진자수(%)398(14.2)382(14.2)194(14.2)478(17.4)574(14.7)451(13.7)407(14.4)2,884(14.7)412.0외 국 인32(1.1)33(1.2)10(0.7)19(0.7)52(1.3)27(0.8)31(1.1)204(1.0)29.1 □ 시·군별 발생(국내 1,300,260, 유입 3,901)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04,161명267,725113,59369,05580,708234,00753,17845,90340,67934,305149,7678,103(+2,832)(+490)(+2)(+242)(+155)(+201)(+603)(+103)(+132)(+70)(+81)(+339)(+2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9,45610,0865,82515,31916,52711,49215,07652,39227,67110,90220,2512,141(+28)(+13)(+8)(+34)(+50)(+18)(+28)(+102)(+46)(+20)(+46)-
도정의 전문성 강화와 연구중심 혁신 도정 실현을 위해 활동한 제2기 경상북도 정책자문위원회가 ‘북부권 발전전략 대토론회’를 끝으로 2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제2기 경북도 정책자문위원회 마지막 총회(사진=경북도)도는 22일 영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경북 정책자문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철우 도지사, 임이자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도당 위원장, 상주?문경), 김상동(경북도립대학교 총장)?곽지영(포스텍 교수) 정책자문위원회 공동위원장을 포함한 정책자문위원과 북부권 9개 시군 (부)단체장과 도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총회에는 제2기 정책자문위원회 최종 성과 보고와 함께 민선8기 북부권 발전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메타버스 시대와 제2 서원운동’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 유철균 대구경북연구원장은 “퇴계가 서울에만 있던 3모작 농법을 영남지방에 맞게 개발해 경북 5대 거부가 됐고 이후 서원운동을 시작해 지방이 살아난 것처럼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복합원격화 산업을 선도하는 제2 서원운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제2기 경북도 정책자문위원회 마지막 총회(사진=경북도) 이어진 토론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임이자 국회의원, 김상동?곽지영 공동위원장, 영주시장 등 5개 시?군 시장?군수가 무대로 올라와 민선8기 시군별 핵심프로젝트 발표와 북부권 발전전략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도민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2년간 4차 산업혁명시대 선도, 지방소멸 극복 대안 제시 등 도정의 한 축을 맡아 단순한 자문을 넘어 새로운 정책을 발굴?제시하는 등 도정의 싱크탱크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비록 제2기 정책자문위원회가 오늘을 끝으로 마무리되지만 항상 도정에 대한 관심과 애정 어린 조언을 바란다”고 말했다. 10개 분과 184명으로 구성된 제2기 경상북도 정책자문위원회는 지난 해 1월부터 2년 간 총 30여 차례 회의를 가지며 도정 전반에 대한 목표 설정과 추진전략,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 발굴 등에 대한 의견 제시 등 도정의 핵심 정책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본격적인 민선8기 시작과 함께 할 제3기 정책자문위원회는 내년 1월부터 2년간 운영할 계획이며, 연구중심 도정의 핵심이자 싱크탱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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