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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표도서관인 경북도서관은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서확산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겨울방학 특강(사진=경북도) 경북도서관은 겨울방학 기간인 2개월(1~2월)간 지역 초·중등생 120명을 대상으로 독서교실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을 없애고, 올바른 독서방법 습득과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이번 독서교실은 초·중등반으로 나눠 반별 각 2개의 학습활동을 진행한다.초등반은 동시쓰기, 떡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이 주가 되는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겨울독서교실’과 책 내용을 유튜브 동영상으로 옮겨보는 ‘내 손안의 교과서’ 강의를 운영한다.예비 중학생 대상 및 중학생 대상인 중등반은 토론활동이 주가 되는 ‘토론의 왕’ 강의 작가(유윤한 작가)와 함께 원서를 읽는 독해 활동과 과학개념을 배우는 ‘과학책 영어로 읽기’ 강의를 진행한다.권경수 경북도서관장은 “미래 세대의 육성과 창조적 에너지는 독서로부터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방학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최해 지역 학생들의 독서문화를 장려하는데 더욱 힘쓰고,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이달 20일까지 ‘경북 사회적경제기업 설명절 특판전’을 진행한다.▲ 설명절 특판전 사회적경제기업은 일반 기업의 이윤추구 목적과 달리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사회혁신을 실천하여 공동체 구성원 모두의 행복을 우선하며 사회적 가치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이번 특판전은 유독 마음이 더 추운 이번 겨울,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착한 소비자들에게 따뜻한 명절준비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70개소 이상의 사회적기업이 참여해 농수축산물, 조미료 및 간식류 등 300여 가지 다양한 상품을 사회적경제 쇼핑몰인 경북마켓(https://www.경북마켓.com), 롯데ON 및 우체국쇼핑몰 등 온라인과 롯데백화점 포항점 등 오프라인에서 진행한다.전 상품 20~30% 할인 프로모션과 무료배송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또 이달 18일 도청 가온마당에서 열리는 「설맞이 도청 특별 판매전」에서도 사회적기업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우수 상품 체험, 20~30% 할인 프로모션, 5만원 이상 구매고객 럭키박스 증정 행사를 통해 편의 제공과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한다. 다양한 채널로 진행되는 설 특판전은 2021년 6억, 2022년 7억의 판매실적을 올렸으며, 올해는 약 10억원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이영석 경북도 경제산업국장은“이번 특판전 행사가 명절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우리 곁의 착한 이웃 사회적기업을 활성화시킬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마케팅 다변화와 ESG벤더 판로지원 확대로 경북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미국 현지시각 지난 9일 경북도 직원들과 NVIDIA 본사를 방문했다.▲ 엔비디아 임원 미팅(사진=경북도)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NVIDIA는 인공지능 시대에 불을 지핀 가속 컴퓨팅의 선구자다. NVIDIA는 1993년 설립과 그래픽카드(GPU) 개발 이후 엔비디아는 데이터 센터 규모의 제품을 제공하는 풀 스택 컴퓨팅 회사로 변모했다. NVIDIA의 제품은 슈퍼컴퓨팅, 운송, 로봇 및 헬스케어를 포함한 글로벌 산업을 재편하고 있으며, 옴니버스(Omniverse) 플랫폼을 통해 개인과 팀이 메타버스에서 건물이나 제품, 도시의 디지털 트윈을 포함한 실시간 3D 워크플로우로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옴니버스 플랫폼 : 실제와 같은 환경을 3D세계로 완벽하게 구현하며, 각각 다른 SW와의 협력(연결)이 가능한 플랫폼이 자리에서 NIVIDA 임원들과 만나 경북도와 기업체 간 소개를 시작으로 상호 사업현황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이후 도는 지역 우수 SW와 반도체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고 NVIDIA와 협력해 메타버스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 전했다.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경북도는 해외 유수기업과 협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여기 미국 본토까지 달려왔다”면서 “대한민국 최고로 기업하기 좋은 지역 경북은 반도체, AI 등을 주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세계적인 기업 NVIDIA와 향후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도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포항시,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도내 기업체들과 함께「CES2023 경상북도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에,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CES박람회장을 방문해 도내 참가 기업체들을 격려하였고, 국내외 기업체 부스를 방문하여 경북에 투자유치토록 홍보했다. 11일부터는(美현지시각) 캐나다 토론토, 미국 버팔로 및 뉴욕을 잇달아 방문하여 유망 기업체 투자유치활동을 이어나간다.
이순동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장이 최근‘자치경찰법 해설’을 출간했다. ▲ 책자 표지(사진=경북도) 법조계와 학계의 경험을 거친 이순동 위원장은 그간의 법률 지식과 자치경찰위원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경찰법)’을 해석했다.특히, 이번 해설집은 경찰법의 주무부서인 경찰청이 아닌 자치경찰사무를 심의?의결하고 있는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이 경찰법을 해석하고 그간의 애로점 등을 담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이 위원장은 머리말에서 “자치경찰제를 도입한 입법 목적에 맞게 제대로 해석해서 시행한다면 자치경찰제도의 초석을 다지는데 어느 정도는 기여할 수 있고, 제도 개선도 가능할 것이다”라며 책을 펴낸 이유를 밝혔다.이 저서는 제1편에서 대한민국 경찰의 역사와 현행 자치경찰제도의 도입과정, 외국의 자치경찰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제2편에서는 경찰법에 대한 해석을 법조문 순서대로 서술했다.한편, 이순동 위원장은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1980년 제22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대구지방법원 판사, 대구고등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을 역임했다.이후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원에서 후학을 양성하다 2021년부터 경북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설 명절을 맞아 이달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지역 전통시장 3곳에서‘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에서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의 체감 물가 인하를 위해 추진한다.행사는 경주 성동·중앙시장, 안동 중앙신시장에서 진행하며, 국내산 수산물, 건어물 및 젓갈류 판매점포를 대상으로 한다.소비자들은 행사 기간 환급 부스를 방문해 행사 참여점포에서 결제한 카드·현금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하면 국내산 수산물 결제금액을 기준으로 당일 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1인당 최대 2만원 환급 가능 행사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타 지역에서 방문한 관광객들도 신분증만 소지하고 있다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온누리 상품권이 모두 소진될 경우에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또 투명한 수산물 판매를 위해 이달 9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경북도는 수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도 펼친다.이경곤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설을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침체된 전통시장의 경제를 활성화시킬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소상공인 및 소비자를 위한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 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6%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563(+279)1,353,24218,546(-1,161)1,332,709(+3,716)1,987(+8) * 국내 2,560, 국외 3 * 치명률(1.10. 0시 기준) - 경북 0.15%(1,979명), 전국 0.11%(32,669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524137271확진자886115133180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5.(목)1.6.(금)1.7.(토)1.8.(일)1.9.(월)1.10.(화)1.11.(수)누계(주)평균(주)검 사7,9185,4085,2414,0772,7803,1669,71938,3095,472.7확진자2,930(6)2,619(3)2,401(10)2,285(11)914(4)2,284(3)2,563(3)15,996(40)2,285.1(5.7)* 직전주 수요일(1.4.) 현황 : 검사 12,262건, 확진자 3,716명(▼ 31.0%)(단위 : 명, %)구 분1.5.1.6.1.7.1.8.1.9.1.10.1.11.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9242,6162,3912,2749102,2812,56015,9562,279.4연령별60세↑확진자수(%)898(30.7)896(34.3)835(34.9)826(36.3)287(31.5)704(30.9)868(33.9)5,314(33.3)759.118세↓확진자수(%)394(13.5)292(11.2)264(11.0)262(11.5)109(12.0)255(11.2)285(11.1)1,861(11.7)265.9외 국 인53(1.8)34(1.3)31(1.3)41(1.8)12(1.3)32(1.4)36(1.4)239(1.5)34.1 □ 시·군별 발생(국내 1,349,283, 유입 3,959)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53,242명277,343117,98871,54283,880243,17755,00147,63642,36835,914155,2558,419(+2,563)(+488)(+253)(+152)(+139)(+1)(+423)(+82)(+1)(+75)(+74)(+76)(+300)(+29)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0,31810,4976,06715,88417,24811,84115,56154,24628,52211,34921,0222,164(+40)(+29)(+13)(+61)(+1)(+35)(+18)(+36)(+105)(+53)(+15)(+64)(-)
경상북도는 10일 도청에서 놀란 바크하우스(Nolan Barkhouse) 주부산 미국영사가 이철우 도지사를 예방해 경북-미국의 교류 증진에 대해 환담을 나누며,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 주부산 美영사 경북도 방문(사진=경북도) 놀란 바크하우스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 8월 1일 주부산 미국영사로 부임한 이후 경북도를 처음 찾았다.미국은 군사, 경제, 정치 등의 하드파워는 물론 문화, 교육, 학술 연구 등 소프트파워 등 여러 분야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가로 명실상부한 초강대국이다.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경북의 미국으로의 수출은 50억불로 수출국 순위 2위를 달성하고, 주요 수입국 순위 6위를 기록한 미국은 경북의 수출입 주요 파트너로서 탄탄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1984년 미국 오하이오주와 첫 자매도시 결연을 맺고 경북도와 오랜 시간 꾸준히 교류와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방문은 과학기술, 문화, 관광 등 협력 다원화를 추구하고 미국과의 경제 분야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는 최근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선언하고 4차 산업, 바이오, 전자 등 대한민국 미래 산업 발전을 주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유구한 역사와 다채로운 문화를 바탕으로 사회 대전환을 발판삼아 양국이 미래로 함께 도약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0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혁신 추진 우수 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특별교부세 4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혁신 부문‘최우수 기관’선정(사진=경북도) 공공기관 혁신 추진 우수기관 평가는 ‘새 정부 지방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자치단체의 공공기관 혁신 계획의 적정성 및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수상 기관에 대해 재정인센티브(시·도 최우수: 40억원, 우수: 17.5억원)를 차등 부여하고 있다.이번 평가에서 경북도는 도 단위 지자체 중 가장 높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특히, 경북도가 민간클라우드 기반 공공기관 통합업무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도입, 예산·복무·급여·전자결재 등 모든 시스템을 표준화해 공공기관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 구현으로 공공기관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려고 노력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번 최우수상 수상으로 경북도의 산하 공공기관 구조개혁 추진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확보한 예산으로 공공기관 구조개혁 추진의 내실을 다져가겠다”며 “다가온 지방시대, 공공기관의 혁신도 경북이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0일 김천의‘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총괄주관 경북테크노파크)’에 중소벤처기업부 오기웅 기획조정실장이 방문해 실증 현장을 둘러보고 모토벨로, 에코브, 쿠팡 등 말단물류 관련 특구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 스마트그린물류특구 규제혁신 소통(사진=경북도) 2021년 7월 지정된「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이하 물류특구)」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일상이 된 비대면 온라인 유통수요 증가와 맞물려 급증하는 생활물류 산업을 지역 내 집중 육성하기 위해 기획했다.물류특구는 김천 도심 내 주차장에 주차와 물류 기능이 통합된 첨단물류복합실증센터(황금동, 율곡동)를 구축해 중소상공인 전용 마이크로 풀필먼트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화물용 전기자전거를 활용한 도심형 친환경 근거리 배송(last mile delivery)을** 핵심으로 한다. * 풀필먼트 물류서비스 : AI연동 재고관리, 온라인 주문연동, 분류, 포장, 반품 등 물류일괄대행서비스** 도심내 0~4km구간의 물류배송에 이용되고 있는 1톤 디젤트럭을 3륜형 전기자전거로 대체특히, 유럽을 중심으로 도심형 친환경 근거리 배송의 핵심 수단으로 화물용 전기자전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으나, 국내에는 아직까지 화물용 전기자전거에 대한 안전기준 부재 및 법령상 제약으로 산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중기부는 물류특구의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특구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입법 공백 영역에 있는 화물용 전기자전거에 대한 별도의 안전기준 마련 필요성과 중량 제한 완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기획조정실장은 “새로운 유형의 산업·제품의 탄생에 규제(관련 기준)가 따라오지 못하는 경우가 생겨 혁신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중소벤처기업부가 경제 규제혁신TF 등 범부처 협의체 등을 통해서 규제 해결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언급하였다.최혁준 경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은“다부처가 얽혀있는 복합 규제 해소에 중소벤처기업부가 관심을 갖고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도는 중앙정부, 경북테크노파크, 특구기업과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화물용 전기자전거에 대한 규제개선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또 경북을 화물용 전기자전거 생산의 전진기지로 육성해 생활물류산업이 꽃 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지난해 연말 전기자전거 안전기준을 담당하는 산업통상자원부(국가기술표준원) 관계자들이 물류특구 현장을 방문해 화물용 전기자전거 대한 실증상황을 확인하고 제도정비의 필요성에 크게 공감한 바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0일 NH농협 경북본부를 찾아 올 1월 1일 시행된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기부최대한도인 500만원을 전라남도에 기부했다. ▲ 고항샤랑 기부금 전달(이철우 도지사와 임도곤 농협은행 경북본부장)(사진=경북도) 같은 날 김영록 전남도지사도 NH농협 전남지점을 찾아 500만원을 경상북도에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양 도지사가 고향사랑기부제가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지방 재정확충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매우 중요한 제도이나 시행초기라 이를 잘 모르는 국민이 많아 이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마련했다.경북과 전남은 이번 상호기부로 지난해 10월 경북도청에서 개최한‘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을 계기로 한층 가까워진 양도의 협력관계가 더욱 긴밀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향사랑기부금법에 따르면 기부는 본인의 주소지가 아닌 시도와 시군은 어디든지 기부할 수 있으며, 개인별 합산 기부액은 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가능하며, 기부액의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 세액 공제된다. 또 기부액의 30%는 기부 포인트로 지급되며, 기부 포인트 범위 내에서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경북도와 자매도시인 전남도는 제2의 고향과 같은 곳이다. 이번 상호 품앗이 기부가 양 도의 교차기부로 확산되길 희망하며 이는 양 도간의 돈독한 화합은 물론 영호남 상생발전과 각 지역의 특산물을 서로 팔아주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전 국민들과 향우회 차원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또 “대한민국이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수도권과 지방의 남북관계에서 지방중심의 동서관계로 전환이 필요하다”며, “김영록 지사와는 영호남이 협력해 지방시대를 이끌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며 가깝게 지내는 사이이다. 이번 기부로 영호남의 상호 교차기부와 고향사랑기부제의 전국 확산에 일조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올해 1월 1일 시작과 동시에 전국의 광역시도와 기초지자체의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시도민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경북도는 전국 시도에서 제일 먼저「경상북도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만들었다.또 효율적인 기부금 사용을 위해「경상북도 고향사랑 기금」을 별도로 만드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이북 실향민인 탤런트 이정길씨가 경상북도 1호 기부자로 기부에 동참하면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열기를 높였다.앞으로 도는 지역에 기부한 타 지역민을 대상으로‘경북사랑 명예도민증’을 발급해 경북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기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명예 도민에게는 지역의 유명 관광지와 박물관, 숙박지 등에 대한 할인과 각종지원을 확대하여 명예도민으로서의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도록 할 방침이다.
경북농업기술원은 태양열을 활용한 열공급 시스템으로 아열대과수 만감류(한라봉, 천혜향)의 실증 재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만감류 재배 태양열시스템(사진=경북도) 농업난방에너지의 새로운 공급원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열대과수 만감류의 실증재배는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IPET) 과제‘태양열을 활용한 에너지 생산?저장?관리 및 실증모델 구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이번 성과는 경북농업기술원이 포항에서 2020년부터 3년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세한에너지, 에스앤지에너지, 대전대학교와 공동으로 연구한 끝에 이뤄냈다.경북은 최남단 제주에 비해 평균온도(의성 기준)가 4℃ 낮아 난방비도 제주(14,536L/10a)에 비해 97.4%가 증가하는 등 아열대 과수를 재배하는데 불리한 면이 있다. 하지만, 경북은 일조시간(연평균 2,409시간)이 전남(2,291), 제주(1,982)등에 비해 약 100∼400시간 더 길고, 밤과 낮의 기온차가 커서 과수재배에 유리한 장점도 갖고 있다.이러한 경영상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역의 풍부한 일조량을 활용한 태양열 계간축열기반 열공급 시스템을 아열대과수(만감류)의 시설재배에 적용해 성공적인 결과를 얻어냈다.이번 열공급 시스템은 사계절 동안 태양열을 생산?저장했다가 저온기에 활용이 가능하고, 시설내 온도조절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고온을 요구하는 아열대작물 재배에 적합한 방식이다.김종수 경북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은 “신재생에너지 태양열을 활용한 시스템을 농업연구에 접목하고 이에 따르는 작물재배기술개발이 활발히 진행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미래의 먹거리 발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6%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284(+1,370)1,350,67919,707(-537)1,328,993(+2,816)1,979(+5) * 국내 2,281, 국외 3 * 치명률(1 9. 0시 기준) - 경북 0.15%(1,974명), 전국 0.11%(32,625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61061225확진자72261642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4.(수)1.5.(목)1.6.(금)1.7.(토)1.8.(일)1.9.(월)1.10.(화)누계(주)평균(주)검 사12,2627,9185,4085,2414,0772,7803,16640,8525,836.0확진자3,715(4)2,930(6)2,619(3)2,401(10)2,285(11)914(4)2,284(3)17,148(41)2,449.7(5.9)* 직전주 화요일(1.3.) 현황 : 검사 2,122건, 확진자 2,816명(▼ 18.9%)(단위 : 명, %)구 분1.4.1.5.1.6.1.7.1.8.1.9.1.10.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3,7112,9242,6162,3912,2749102,28117,1072,443.9연령별60세↑확진자수(%)1,223(33.0)898(30.7)896(34.3)835(34.9)826(36.3)287(31.5)704(30.9)5,669(33.1)809.918세↓확진자수(%)438(11.8)394(13.5)292(11.2)264(11.0)262(11.5)109(12.0)255(11.2)2,014(11.8)287.7.3외 국 인62(1.7)53(1.8)34(1.3)31(1.3)41(1.8)12(1.3)32(1.4)265(1.5)37.9 □ 시·군별 발생(국내 1,346,723, 유입 3,956)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50,679명276,855117,73571,39083,740242,75454,91847,56142,29435,838154,9558,390(+2,284)(+536)(+54)(+128)(+166)(+474)(+2)(+79)(+76)(+61)(+77)(+254)(+1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0,27810,4686,05415,82217,21311,82315,52554,14128,46911,33420,9582,164(+30)(+28)(+8)(+3)(+41)(+15)(+16)(+96)(+1)(+68)(+39)(+20)(-)
경북소방본부는 9일 경북소방학교에서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소방 지휘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 안전을 위한‘새 희망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소방 지휘관 화재진압훈련(사진=경북도) 이날 행사는 현장에 강하고 안전한 소방을 위한 다짐대회, 현장지휘 능력향상을 위한 실화재훈련, 소방본부장의 특강과 당면현안 및 주요 정책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소방 지휘관들이 참여한「실화재훈련」은 고층 건축물 및 물류센터 화재와 같은 대형화·복합화 되는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화재성상을 예측함으로써 대원들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실시했다. 실화재훈련은 안전이 확보된 상태에서 실제 불을 붙여 화재 진행단계별 화염과 열·연기의 움직임을 직접 관찰하고 이해하며 효과적인 화재진압 방법을 익히는 훈련이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계묘년 새해에도 안전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소방본부는 계묘년 새해에도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각종 재난으로부터 강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시행할 예정이다. 경북소방본부는 소방대원의 안전을 위해 3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화된 개인보호장비를 확충하고, 152억여원의 예산으로 주력 소방차(펌프차 등) 교체 및 보강을 추진한다. 또 부모의 돌봄공백을 24시간 채워주는 119아이행복돌봄터를 도내 전 소방서 21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올해 최우선 과제는 ‘농업 대전환’이라고 신년 각오를 밝힌 가운데, 새해를 맞아 도 농정국과 농업기술원이 한자리에 모였다. ▲ 농업 대전환 업무협의(사진=경북도) 지난 6일 경북농업기술원(대구 북구 동호동)에서 열린 농업 대전환 업무협의에는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과 조영숙 경북농업기술원장을 비롯한 간부들과 실무진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그간 농업 대전환 추진경과와 시책을 공유하고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효율적인 정책추진과 가시적 성과를 위해 부서 칸막이를 없애고 원팀 체제로 상호 협력키로 했다. 농축산유통국은 지난해부터 비전선포,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농업 대전환을 주도해 오고 있다.앞으로도 농업 대전환 총괄과 스마트농업 등 첨단농업 확산에 주력하는 한편, 농업기술원은 풍부한 연구지도력을 바탕으로 식량작물과 경축순환 특구 등 시범단지 조성을 추진하는데 뜻을 모았다. 또 유사성격 사업의 이중지원과 보조비율 편차를 줄이기 위해 정책기조를 통일하고 상호간 보조사업 교차점검을 해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도지사 지시사항과 보고체계를 공유하고 의사결정도 사전 협의키로 했다. 후속조치를 위해 앞으로 간부진이 참석하는 회의를 월 1회 정례화하고 실무진간 업무협의를 수시로 가질 방침이다. 조영숙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기술원의 풍부한 연구인력과 현장지도력을 바탕으로 도 농정국과 똘똘 뭉쳐 농업 대전환이 들불처럼 번져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현장에서 농업 대전환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행정체계와 공무원 인식부터 바꾸지 않으면 안 된다. 단기 및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해 민선8기 내 가시적 성과를 보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6%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914(-1,371)1,348,39520,244(-302)1,326,177(+1,216)1,974(-) * 국내 910, 국외 4 * 치명률(1.8. 0시 기준) - 경북 0.15%(1,974명), 전국 0.11%(32,590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01263132확진자2119289178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3.(화)1.4.(수)1.5.(목)1.6.(금)1.7.(토)1.8.(일)1.9.(월)누계(주)평균(주)검 사2,12212,2627,9185,4085,2414,0772,78039,8085,686.9확진자2,816(1)3,715(4)2,930(6)2,619(3)2,401(10)2,285(11)914(4)17,680(39)2,525.7(5.6)* 직전주 월요일(1.2.) 현황 : 검사 2,817건, 확진자 1,216명(▼ 24.8%)(단위 : 명, %)구 분1.3.1.4.1.5.1.6.1.7.1.8.1.9.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8153,7112,9242,6162,3912,27491017,6412,520.1연령별60세↑확진자수(%)836(29.7)1,223(33.0)898(30.7)896(34.3)835(34.9)826(36.3)287(31.5)5,801(32.9)828.718세↓확진자수(%)364(12.9)438(11.8)394(13.5)292(11.2)264(11.0)262(11.5)109(12.0)2,123(12.0)303.3외 국 인25(0.9)62(1.7)53(1.8)34(1.3)31(1.3)41(1.8)12(1.3)258(1.5)36.9 □ 시·군별 발생(국내 1,344,442, 유입 3,953)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48,395명276,319117,68171,26283,574242,27854,83947,48542,23335,761154,7018,378(+914)(+158)(+2)(+154)(+34)(+46)(+166)(+62)(+1)(+36)(+6)(+26)(+66)(+1)(+3)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0,24810,4406,04615,81917,17211,80815,50954,04428,40111,29520,9382,164(+10)(+8)(+2)(+10)(+27)(+16)(+15)(+24)(+15)(+5)(+21)(-)
경상북도는 이달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포항시,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도내 기업체들과 함께「CES2023 경상북도관」을 운영했다.▲ 경상북도관운영(사진=경북도)전미소비자기술협회(이하 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에서 주관하는 CES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이다.글로벌 대기업과 혁신기업들이 참가해 첨단 정보기술(IT)과 전자산업의 미래를 보여주며, 국가별·기업별 신기술 및 신제품 경쟁으로 영향력과 파급효과가 막대하다.이에 경북도는 지역기업들과 함께 세계 최대의 첨단기술 전쟁터에 뛰어들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번 박람회에서 운영한 CES2023 경상북도관에는 지역업체인 세영정 보통신, 모비프렌, 안켐 등 총 21개社가 있으며, 기업 R&D 지원, 제품 상용화 등 경상북도로부터 지원받는 기업체는 13개社 이상이다.이들 기업체는 VR, Iot, 스마트시티 서비스기술,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제품들을 준비해 경북의 놀라운 신기술을 전 세계에 알리고, 해외시장 판로확대, 글로벌 협력파트너와 연계했다.스타트업 전시 공간인 유레카관에 참가한 도내 3개사(메타에듀시스, 에이아이트론, 키워드랩)의 경우, 혁신성, 신제품, 7년 이내 창업 등 주최측 CTA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혁신, 창의적 기업으로 인정받아 선정됐다.특히, 원소프트다임(대표 이대호)의 피트러스와 망고슬래브(대표 정용수)의 에스티는 이번 박람회의 핵심인 CES혁신상을 수상했다피트러스는 일상에서 매우 간편하게 실시간으로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ICT융합기술의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이고, 에스티는 영국 D社에 이은 세계2번째 무선 헤어 스트레이트너로써 정밀 열제어 기술 기반으로 모발 손상을 최소화한 제품이다또 마이크로디스플레이의 물류·산업·농업용 고중량 물건을 편리하게 이동시킬 수 있는 전동카트와, 모비프렌의 미세 전기자극과 테라피 음악으로 뇌에 엔돌핀을 활성화하는 골전도 이어폰 힐링핏도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경상북도관운영(사진=경북도) 에이아이트론에서는 학습 속도가 더딘 어린이와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ADHD) 환자들을 위한 두뇌 훈련을 돕는 플랫폼인 IOT 스마트매트스텝온을 선보여 현지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아울러, 메타에듀시스에서는 물을 무서워하거나 수영장에 가기 힘든 어린이들이 가상현실을 이용하여 생존수영을 배울 수 있는 메타버스 재난안전실감 생존수영VR 기술을 선보여 어린이 동반 참가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이들 기업체들은 세계적인 전자기술박람회인 CES 참가 계기로 현지 뿐만 아니라 행사 후에도 바이어들로부터 투자, 계약 등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해 경북도와 참가한 기업체들의 경우 행사 후에도 바이어들로부터 후속문의와 CES 참가제품이라는 타이틀로 수십억원의 계약 달성을 올린바 있다.올해에도 CES박람회 현지에서는 도내 기업체들이 바이어들로부터 꾸준하게 수출상담, 투자 문의 등 잇따르고 있어, 향후 세계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에 경북도는 CES 참가지원뿐만 아니라, 지역 기업체들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기업육성을 위한 창업보육 프로그램, 해외시장 진출 등 전폭적인 기업지원 정책을 더욱 확대해 대한민국 최고로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한편,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도 관련부서와 함께 방문단을 구성해 미 현지시각 6일부터 라스베가스를 방문했다.이달희 경제부지사는 6일에는 라스베가스 도착 직후부터 지역 기업체들을 격려하면서 의견수렴 등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이어 7일에는 박람회장의 경상북도관 내 21개사를 다시 한 번 찾아 격려했고, 포스코관 등 도내 기업체 19개사도 방문했다.또 지역뿐만 아니라 국내외 기업체 부스도 방문해 경북에 투자하도록 홍보했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인 CES2023에 경상북도가 당당히 참가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며 “여기 라스베가스에서 우리 기업체의 제품들을 보니 경북의 미래 핵심기술이 세계시장에 충분히 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한편,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17일 박람회장에서 기업체를 방문하면서, 경북도 및 세계한인무역협회 LA지회 간 중소기업 우수제품 미국 진출 활성화 등 경제·통상 분야의 국제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후 9일 애플 미 본사를 방문해 애플 제조업R&D지원센터 및 개발자 아카데미 운영 등 상생협력사업 확대와 후속 발전사업을 논의할 계획이다.아울러, 11일부터 캐나다 토론토, 미국 버팔로 및 뉴욕을 잇달아 방문해 유망 기업체 투자유치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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