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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난 조직 개편을 통해 이달부터 119특수대응단을 신설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 119산불특수대응단 신설(사진=경북도) 경북도는 봉화읍 문수로 42에 청사를 마련하고 운영지원팀과 산불대응팀 5팀 등 총 6개팀 62명의 인력과 산불진화차 등 11대, 산불장비세트 등 33종 1255점을 보유한 조직으로 구성했다. 119산불특수대응단은 기후 위기로 발생하는 대형 산불 등으로 인한 인명과 산림, 시설물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산불진화에 특화된 조직이다. 119산불특수대응단은 올해부터 4년간 도비 220억원을 들여 업무시설, 소방헬기 격납고, 차고, 훈련시설 등을 갖춘 신청사 건립도 추진하며, 산림 현황 등을 고려해 울진에 조성할 예정이다. 또 1만 리터 이상의 담수량을 가진 대형 소방헬기도 2026년까지 총 500억원을 들여 도입할 계획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최근 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한 대형 산불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특수대응단이 신설 된 만큼 산불 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대형 헬기 도입, 장비 확충 등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국도상 교통지체 및 정체구간과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구조개선을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수립한『국도 위험도로?병목지점 개선 7단계(23~27년) 기본계획』에 위험도로구조개선, 교차로 개선, 병목구간 도로 확장 등 도내 66개소 3123억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국도 4호선(대구-경산 하양)(사진=경북도) 위험도로 개선 및 병목지점개선 7단계 기본계획은 도로구조가 취약해 교통사고 위험이 크거나 교통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국도구간을 개선하기 위해 5년 주기로 수립하고 있다.이번 7단계(23~27년) 기본계획은 6단계 기본계획(18~22년) 종료에 따라 국토교통부에서 지자체와 지방국토관리청의 수요조사, 현장조사, 전문기관(한국교통연구원)의 사업 타당성 검토를 거쳐 수립했다.주요내용으로는 위험도로개선 17개소 1623억원, 병목지점개선 49개소 1500억원 등 전체 66개소 3123억원으로 반영됐다. 특히, 이번 기본계획에 포함된 대구시계 ~ 경산 하양 구간은(L=4.8km 6차로, 총사업비 200억원)은 차로수 축소로 인해 평소 차량이 정체되는 심각한 병목현상이 발생되는 곳이다.이를 해소하기 위해 국도?국지도건설 5개년 계획 반영 건의 등 다각도로 노력한 결과 이번 국도 위험도로·병목지점 7단계 기본계획에 반영 되는 큰 성과를 거뒀다.또 상주 화서 신봉리~화남면 평온리 구간(국도25호선 L=8.8km, 총사업비352억원)을 포함해 영양 관내 국도 31호선 등 6개소 545억원, 청도 관내 국도 58호선 등 9개소 291억원 등이 위험도로개선 7단계 기본계획에도 포함됐다.국도25호선 상주 화서 신봉리~화남면 평온리 도로는 노폭이 협소하고 선형 불량으로 교통사고가 빈번한 선형개량사업으로 국도25호선 중 유일한 미개수 2차로 구간이다.국토교통부 관련부서 방문건의 등 적극적인 사업설명을 통한 발 빠른 대응으로 금번 위험도로개선 7단계 기본계획에 반영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그간 상습정체구간 및 교통사고 잦은 구간에 대해 국토교통부에 수차례 방문 건의하는 등 적극 대응해 이번 기본계획에 많은 사업이 반영됐다”며, “반영된 병목지점과 위험도로개선 사업이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과 공조해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새해를 맞아 인공지능(AI) 모델인 디지털도지사가 전하는 신년 인사를 도청 홈페이지에서 선보였다. ▲ 인공지능 디지털도지사(사진=경북도) 그간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가상 인간을 활용한 홍보를 시도했으나, 지방자치단체장을 인공지능(AI) 모델로 구축해 지역민과 소통강화를 시도한 것은 경북도가 전국 최초 사례이다.디지털도지사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딥러닝* 기반의 음성 및 영상 합성 기술과 자연어 분석 기술을 활용해 실제 도지사를 디지털 가상인간으로 구현해 냈다.*딥러닝 : 컴퓨터가 스스로 외부 데이터를 조합, 분석하여 학습하는 기술도민과 시공간 제약 없이 온라인으로 소통하면서 주요 도정과 공지사항 안내, 영상메시지 전달, 동영상을 통한 열린 도지사실 답변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경북도는 가상과 현실을 연결하는 메타버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면서, 지난해 초‘메타버스 수도 경북’비전을 선포하고 가상세계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면세점 체험, 문화?관광 공간을 제공하고 메타버스 인재를 육성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디지털도지사 구현은 이러한 경북도의 메타버스 저변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메타버스 수도로서의 입지를 다져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자체 최초로 디지털도지사를 구현하게 돼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빠르게 변하고 있는 디지털 환경에 맞게 첨단 신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도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도민의 의견을 경청하는 도정 구현에 힘쓰겠다”며, “새로운 시도로 메타버스와 인공지능 서비스 체감도를 높여 도민에게 보다 다가가는 혁신적인 소통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2023년 1월 1일 첫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탤런트?영화배우 이정길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경북도에 첫 번째로 기부하며, 1호 기부자로 등록됐다.▲ 경북도 1호 고향사랑기부(사진=경북도) 이정길씨는 함경북도 청진 출생으로 57여 년간의 배우 생활을 하면서 역사, 사극, 드라마, 영화 등 100여 편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전 세계에 전파한 한류 문화의 원류라고 할 수 있다.1호 기부자 이정길씨는 “경북이 고향은 아니지만, 배우로서 다수의 작품을 하면서 한국 문화와 역사의 중심이 되는 경북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첫 번째로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500만원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80만8500원의 혜택과 답례품으로는 지역 무형문화재 보유자가 제작한 150만원의 도자기를 제공했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지역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에 자발적으로 기부를 하고, 자치단체는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제도이다.기부금액은 개인별 연간 500만원 한도로 기부액의 30% 범위 내에서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하도록 돼 있다.고향사랑기부금으로 모아진 기금은 지역 문화 예술 지원, 복지 청소년육성ㆍ보호사업,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 주민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에 사용된다.특히, 경북도는 기부자가 지역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지역의 특성과 적합한 사업을 발굴하고 적극 홍보해 기부자의 공감을 불러일으켜 자발적인 기부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우리나라 대표 배우인 이정길님이 경북 1호 기부자로 참여해줘서 감사하고, 뜻깊고 의미 있는 기부가 됐다” 며 “이렇게 모아진 기부금은 기부자들의 마음을 담아 의미 있는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신년 화두로 「확실한 지방시대, 영광의 경상북도」를 제시했다.▲ 이철우 도지사(사진=경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대한민국 국민행복시대를 열기 위해 지방에서도 일자리가 넘치고 다양한 문화와 가치가 존중받는 ‘지방시대’가 열려야 하고 그래야만 경북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번 신년화두는 윤석열 정부의‘지방시대’라는 국정목표에 발맞춰 지역발전과 균형발전을 위해 정책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달 27일 내년 도정운영 방향을 발표한 자리에서도 국민행복시대와 존경받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일자리 혁명을 포함한 5가지 과제를 제시한바 있다. 경북도는 22년 화두로 기존 한자로 된 사자성어에서 탈피해 “호랑이 기상으로 당당한 경상북도”를 제시하며,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과제인 지방시대를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올 한해는 글로벌 경기침체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우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많은 전문가들이 전망한다”면서 “위기는 곧 기회라 했듯이 확실한 지방시대를 열어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경북의 영광을 재현하는데 모든 공직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787(-219)1,329,50122,423(+210)1,305,125(+2,576)1,953(+1) * 국내 2,787, 국외 0 * 치명률(12.31. 0시 기준) - 경북 0.15%(1,952명), 전국 0.11%(32,156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413126247확진자312621312111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2.26.(월)12.27.(화)12.28.(수)12.29.(목)12.30.(금)12.31.(토)1.1.(일)누계(주)평균(주)검 사3,1942,26713,0388,0155,6016,5467,03645,6976,528확진자1,358(0)2,731(1)3,882(0)3,207(2)2,864(1)3,006(3)2,787(0)19,835(7)2,833.6(1.0)* 직전주 일요일(12.25.) 현황 : 검사 5,191건, 확진자 2,576명(▲ 8.2%)(단위 : 명, %)구 분12.26.12.27.12.28.12.29.12.30.12.31.1.1.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3582,7303,8823,2052,8633,0032,78719,8282,832.6연령별60세↑확진자수(%)414(30.5)723(26.5)1,255(32.3)949(29.6)874(30.5)980(32.6)954(34.2)6,149(31.0)878.418세↓확진자수(%)198(14.6)408(14.9)567(14.6)469(14.6)413(14.4)397(13.2)358(12.8)2,810(14.2)401.4외 국 인24(1.8)19(0.7)52(1.3)39(1.2)39(1.4)27(0.9)28(1.0)228(1.1)32.6 □ 시·군별 발생(국내 1,325,589, 유입 3,912)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29,501명272,633115,86770,32782,469238,71854,06846,80241,63535,153152,6208,251(+2,787)(+628)(+253)(+119)(+181)(+468)(+88)(+102)(+112)(+104)(+328)(+10)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9,91110,2755,95515,59616,87511,68915,33853,37928,08511,08920,6152,151(+41)(+16)(+17)(+29)(+32)(+29)(+18)(+97)(+45)(+21)(+48)(+1)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3,006(+142)1,326,71422,213(+69)1,302,549(+2,934)1,952(+3) * 국내 3,003, 국외 3 * 치명률(12.30. 0시 기준) - 경북 0.15%(1,949명), 전국 0.11%(32,095명) * 오신고 누계 정정(-2) : 포항 ?1(12.24.), 구미 ?1(12.26.)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923186369확진자6746253710185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2.25.(일)12.26.(월)12.27.(화)12.28.(수)12.29.(목)12.30.(금)12.31.(토)누계(주)평균(주)검 사5,1913,1942,26713,0388,0155,6016,54643,8526,265확진자2,576(2)1,359(0)2,731(1)3,882(0)3,207(2)2,864(1)3,006(3)19,624(9)2,803.4(1.3)* 직전주 토요일(12.24.) 현황 : 검사 6,953건, 확진자 2,933명(▲ 2.5%)(단위 : 명, %)구 분12.25.12.26.12.27.12.28.12.29.12.30.12.31.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5741,3592,7303,8823,2052,8633,00319,6152,802.1연령별60세↑확진자수(%)919(35.7)414(30.5)723(26.5)1,255(32.3)949(29.6)874(30.5)980(32.6)6,114(31.2)873.418세↓확진자수(%)339(13.2)198(14.6)408(14.9)567(14.6)469(14.6)413(14.4)397(13.2)2,791(14.2)398.7외 국 인24(0.9)24(1.8)19(0.7)52(1.3)39(1.2)39(1.4)27(0.9)224(1.1)32.0 □ 시·군별 발생(국내 1,322,802, 유입 3,912)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26,714명272,005115,61470,20882,288238,25053,98046,70041,52335,049152,2928,241(+3,006)(+560)(+1)(+291)(+1)(+155)(+188)(+579)(+1)(+113)(+116)(+93)(+96)(+336)(+23)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9,87010,2595,93815,56716,84311,66015,32053,28228,04011,06820,5672,150(+62)(+37)(+14)(+27)(+48)(+24)(+37)(+103)(+42)(+23)(+36)(-)
경상북도는 30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포플라 장학생으로 선발된 23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100만원을 수여했다.▲ 산림 꿈나무 포플라장학생 선발(사진=경북도) 포플라 장학금은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지역 산림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역 임업인 및 산림분야 종사자 자녀와 지역 소재 산림분야 고등학생·대학생 중 시장?군수,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모범학생을 선발해 지급하고 있다.이는 1978년부터 지금까지 1398명에게 5억24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장학금 재원은 1967년 산림사업 현지시찰 중에 대통령 하사 격려금으로 국토녹화 취지를 살리고자 칠곡 북삼읍 낙동강변에 이태리포플러 나무를 식재하고 1977년 벌채·매각한 수익금으로 기금을 조성한 것에서 시작했다.또 순환 수렵장 운영 수익금, 도유림 입목 매각대금, 도 출연금, 기탁금 등을 추가해 15억원을 경북통합관리기금에 적립하고 이자 수익금으로 운용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포플라 장학생 선발을 통해 미래 산림분야 우수 인재 육성에 의미가 크며, 도민 모두가 숲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산림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30일 도청 다목적홀에서「2022년 산림자원분야 종합평가」우수시군에 대해 표창패와 시상금을 수여하고, 산림행정 추진을 위해 노력한 시군 관계자를 격려했다. ▲ 산림자원분야 종합평가 우수시군 시상(사진=경북도) 「경상북도 산림자원분야 종합평가」는 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산림사업에 대한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인센티브 부여를 통해 행정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해 오고 있다.올해는 3개 분야 11개 항목의 지표를 설정해 400점을 배점으로 시군 에서 제출한 증빙자료와 정부합동 평가 추진실적 등의 기초자료를 바탕으로 평가를 실시했다.주요 평가지표는 산림정책추진 실적, 전문임업인 육성, 조림 및 숲가꾸기 실적, 중앙부처 공모사업 등 참여, 산불방지 노력, 산림병해충 방제 등이 있다.이번 평가에는 정부합동평가, 산림시책 각종 보고자료 등 추진실적 항목의 계량화된 평가기준 적용으로 객관성과 신뢰성 확보에 노력했으며, 도 산림시책 참여 실적과 시군의 신규 사업 발굴 노력도에 중점을 뒀다.평가결과 최우수 기관은 청송군, 우수 기관은 영주시와 문경시, 장려기관은 포항시, 김천시, 의성군을 선정했다.수상 시군에는 도지사 표창패와 함께 최우수 기관은 시상금 300만원, 우수 기관은 시상금 각 200만원, 장려기관은 시상금 각 100만원을 수여했다. 최우수로 선정된 청송군은 2017년부터 임산물대학을 개설해 지역맞춤형 임업교육으로 산주, 임업인의 역량강화를 통한 소득다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정책에 발맞춰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계획 수립, 도단위 산불 지상진화 경연대회 개최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최 일선에서 산림행정을 실현하는 시군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중장기적으로 돈 되는 산으로 가꿔 임업인이 잘사는 산림으로 가꾸어 달라”고 당부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864(-343)1,323,71022,146(+31)1,299,615(+2,832)1,949(+1) * 국내 2,863, 국외 1 * 치명률(12. 29. 0시 기준) - 경북 0.15%(1,948명), 전국 0.11%(32,207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62237452확진자52463126119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2.24.(토)12.25.(일)12.26.(월)12.27.(화)12.28.(수)12.29.(목)12.30.(금)누계(주)평균(주)검 사6,9535,1913,1942,26713,0388,0155,60144,2596,323확진자2,934(1)2,576(2)1,359(0)2,731(1)3,882(0)3,207(2)2,864(1)19,553(7)2,793.3(1.0)* 직전주 금요일(12.23.) 현황 : 검사 5,680건, 확진자 2,832명(▲ 1.1%)(단위 : 명, %)구 분12.24.12.25.12.26.12.27.12.28.12.29.12.30.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9332,5741,3592,7303,8823,2052,86319,5462,792.3연령별60세↑확진자수(%)976(33.3)919(35.7)414(30.5)723(26.5)1,255(32.3)949(29.6)874(30.5)6,110(31.3)872.918세↓확진자수(%)439(15.0)339(13.2)198(14.6)408(14.9)567(14.6)469(14.6)413(14.4)2,833(14.5)404.7외 국 인35(1.2)24(0.9)24(1.8)19(0.7)52(1.3)39(1.2)39(1.4)232(1.2)33.1 □ 시·군별 발생(국내 1,319,801, 유입 3,909)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23,710명271,445115,32270,05382,100237,67153,86746,58441,43034,953151,9568,218(+2,864)(+553)(+299)(+139)(+178)(+554)(+99)(+99)(+114)(+105)(+306)(+1)(+13)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9,80810,2225,92415,54016,79511,63615,28353,17927,99811,04520,5312,150(+63)(+16)(+14)(+30)(+32)(+19)(+19)(+119)(+43)(+19)(+30)(-)
경상북도는 29일 환경분야 시책추진 우수 시군에 수여하는 「2022년 경북환경대상」에 상주시와 예천군이 영예의 환경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환경대상 시상(사진=경북도) 경북환경대상은 1997년부터 매년 환경 분야 및 국?도정 시책추진 특수?우수사례를 평가해 우수추진 시군과 시장?군수의 추천을 받아 환경보전 활동에 공이 많은 민간(단체?개인)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해 왔다.환경대상으로 선정된 상주시는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수열에너지 단지 조성사업, 탈탄소 툰베리 스쿨 운영 등 중앙부처 탄소중립 공모사업 선정? 추진과 배출업소 지도점검 및 행정처분, 태봉리 인공습지 조성사업 등 환경안전 분야, 무허가 축사 적법화 행정절차 적극 추진, 축산단지 집단화 등 맑은 물 정책 분야 등 종합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예천군은 김학동 군수부터 시작해 전 군민으로 확산된 쓰담캠페인 전개, 찾아가는 클린예천 보물마차 운영 등 자원순환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이동식 환경오염 감시차량 운영과 드론을 활용한 환경오염 감시체계 구축으로 맑고 쾌적한 클린예천에 기여한 공이 높게 평가됐다.한편, 우수상은 안동시와 청송군이 수상했다.안동시는 초기우수를 집수해 비점오염 예방 및 강우 유출수 저감으로 낙동강 수질개선에 기여한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 증가하는 축산 농가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의 안정적인 처리로 낙동강 수질오염을 예방하는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 등 맑은 물 정책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청송군은 관내 산재된 방치슬레이트 위탁처리를 위해 자체 예산을 별도 편성하고, 폐가전제품 집중수거사업 업무협약 체결, 상수도 유수율 제고 및 급수구역 확장 등 모든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민간단체부문에서는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가 수상했다.민간 개인부문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전도만 선임연구원, 도청 신도시 아이파크 김경숙 부녀회장,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강기호 실장, 상주시 김병관 환경공무직이 받았다.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7만 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생활화에 노력한 공적으로,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 불법폐기물 방지에 기여한 공적으로 수상했다.구미전자정보기술원 전도만 선임연구원은 기업의 ESG경영 애로사항 해결, 도청신도시 아이파크 김경숙 부녀회장은 2022년 클린예천 운동에 적극 참여,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강기호 실장은 생물다양성 보전, 상주시 김병관 환경공무직은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에 적극 기여한 공적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1년간 어려운 상황에도 환경분야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준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면서, “환경은 도민 생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좋은 환경을 미래 세대들에게 물려 줄 수 있도록 더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29일 도청 동락관에서 「2022 평생교육 추진 시책 평가」에 우수한 성적을 거둔 7개 시군을 시상했다.▲ 평생교육 시책 평가우수 시군 시상(사진=경북도) 대상을 수상한 안동시는 지난 10월 「제16회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세계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대한민국 평생학습을 전 세계에 소개했다.또 국내 평생학습도시의 우수사례전파 및 해외 우수 학습도시와의 정보공유로 네트워크 구축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최우수상을 수상한 영천시는 제9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주민대상 모든 교육프로그램을 홍보하는 평생교육 원클릭 웹사이트를 구축했다.예천군은 지역 청년?경력단절자?은퇴자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과정운영과 평생학습동아리 재능기부 사업을 통해 평생학습이 지역 나눔 봉사로 연계되는 사례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우수상을 받은 포항시, 경주시, 김천시, 청도군은 지역대학 연계를 통한 특화프로그램 운영,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및 기반 구축, 지역 특화 및 미래 트렌드 변화에 맞는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등 평생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기여도 부문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역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애쓰는 시군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100세 시대 평생교육이 중요하다. 도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9일 도청 동락관에서 송년 직원 만남의 날 행사 시자리에서 지난 9월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현장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응급복구에 크게 기여한 3개 기관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태풍 힌남노 피해 응급복구 유공기관 감사패 전달(사진=경북도) 이날 감사패를 전달받은 기관은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 한국도로공사 등 3개 기관이다.경북도는 지난 9월 포항과 경주를 강타한 힌남노 태풍으로 사상 유례 없는 피해가 발생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다녀간 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국도 14호선, 지방도 945호선 등 52개소 도로에 피해액 93억원, 복구액 501억원, 냉천, 남천 등 33개 하천에 피해액 672억원, 복구액 3,072억원의 상당한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도의 긴급 지원요청에 따라 한국도로공사에서는 신속하게 피해 복구 지원반을 구성해 현장지휘자, 장비운영 등 인력 120여명을 투입해 토사가 덮인 포항 시내 도로 정비를 위해 살수차, 노면청소차, 양수기 등을 지원했다.또 하천 냉천의 범람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포항제철소에도 준설차(버큠카) 등 장비 73대도 지원했다.아울러, 도내 건설협회에서는 지역 내 회원사를 동원해 굴삭기, 덤프, 도저 등 600여대의 건설중장비를 긴급 지원해 피해복구 활동을 도왔다. 특히,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에서는 피해복구와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9400만원을 기부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응급복구를 위해 인력과 장비를 지원해 힘을 보태 준 한국도로공사와 도내 건설 관련 기업 대표 모든 분들께 도민을 대신해 감사드린다”며 “지역이 힘들고 어려울 때 큰 도움을 받았듯이, 도에서도 기관에 힘이 되고 도움이 돼 줄 것을 약속한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올해 중소기업 육성시책을 통한 기업 환경 조성에 실적이 우수한 5개 시?군과 중소기업 육성?지원 유공자 18명(공무원 9, 유관기관?기업인 9)을 선정했다.▲ 중소기업 육성시책 평가 시상(사진=경북도) 올해 중소기업 육성시책 시군 평가는 중소기업 육성(지원)계획 수립?추진실적, 중소기업 자금지원,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중소기업 지원 시책참여, 중소기업 애로해소 등 5개 분야 14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이번 평가에서 최우수상은 포항시와 성주군이, 우수상은 경주시, 영주시, 청도군이 차지했다.중소기업 지원 분야에 근무하는 시군 공무원과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 기업현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18명을 선정해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였다.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된 포항시는 기업애로해소 대책위원회 개최, 시청 공무원 586명으로 구성된 기업행복지원단 운영, 포항시 기업지원 톡을 개설해 일대일 채팅상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기업지원에 노력했다.성주군은 산업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 추진, 복합민원 실무종합심의회 개최, 지역특구 라이브커머스 추천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에 선정됐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글로벌 경제위기 등으로 힘들어진 지역 기업에게 먼저 다가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시군과 유관기관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기업지원 내실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북도는 매년 시군의 중소기업 육성시책 평가를 통해 우수사례 공유 등으로 중소기업 지원부서의 역량을 강화해 오고 있다.중소기업 지원기관과 기업현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열심히 노력하는 시군 공무원과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표창과 시상금을 수여해왔다.
경상북도는 29일 오전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등 4명은 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와 환담을 나눴다고 전했다.▲ 김학동 부회장, 이철우 지사(사진=경북도) 이 자리에서 김학동 부회장 일행은 포스코가 태풍 힌남노 피해로 큰 어려움에 처했을 때 적극 지원해 준 데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과메기 100세트와 직원 1인당 떡 1세트를 전달했다.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은 “이철우 도지사님을 비롯한 경북도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빠른 복구를 이루게 되었다”며, “특히 태풍 피해 초기 대응에서 이철우 도지사님의 빠른 판단으로 방사포 2대 지원으로 제강공정의 지하 2층 물을 빠른 시간에 배수해 고로가 꺼지는 것을 막고 포항제철소를 지켜낼 수 있었다”며 큰 감사의 말을 전했다.현재, 포스코는 전체 18개 공장 중 16개 공장이 가동 중이며, 지난 15일 가장 생산능력이 큰 2열연 공장이 복구 100일만에 정상 가동되고, 연내 탄소강 전제품 및 STS 대부분의 제품이 생산 가능해 지면서 생산, 품질, 설비 모두 침수前 유사 수준으로 가동되고 있다.TS1 냉연공장, 도금공장 2개 공장은 내년 1월 중 가동예정으로 내년 1월말 전 공장이 복구 완료 될 예정이다.한편, 태풍 '힌남노'로 큰 침수 피해를 입었던 포항제철소는 이철우 도지사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 덕분에 더 큰 손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힌남노가 휩쓸고 간 지난 9월 7일 포항제철소 복구 현장을 점검하던 이철우 도지사는 포스코 관계자에게 추가 복구 장비 지원을 요청받았고 현장에서 즉시 수소문한 끝에 대용량 방사 시스템을 확보해 배치해 줬다.※ (포스코 장비 지원) <경북도>살수 31, 노면청소 6, 준설 55, 양수기 211, 기타 13 <경북소방> 방사포, 펌프 등 1252대 이에 경북소방본부는 대용량포 방사시스템을 빌려와 포항제철소에 투입해 배수 작업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다. 이철우 도지사는 신속한 판단력과 대응력으로 재난 현장의 파수꾼 역할을 했다. 올 들어 지역에서 일어난 대형 재난 사고 현장에서 재난 관리 최고책임자 역할을 유감없이 보여줬다는 평가다. 대표적인 것이 고립된 지 221시간 만에 광부 2명이 기적적으로 생환한 '봉화 광산 고립사고' 현장에서다. 광부 2명이 모두 생환한 배경에는 이청우 도지사의 현장 지휘력이 한몫을 했다는 평이다.경북도는 지난 10월 26일 광부들이 고립됐던 당시 광산업체는 생존 신호를 확인하기 위해 시추기 2대만을 동원해 작업 중이었다. 하지만 현장을 방문한 이 지사는 “시추기 2대를 갖고 어떻게 구조에 속도를 내냐”며 국내 최고 시추 작업 전문가와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인력과 장비를 추가로 투입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비용도 '경북도가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와 국방부, 민간 업체 등을 상대로 가용할 수 있는 시추기를 모두 동원한 끝에 12대를 확보해 작업에 속도를 낼 수 있었다. 또 생존자 구조를 위한 굴진 작업에 소요되는 전문 인력 증원도 직접 요청했고 이들에 대한 특별수당도 지원하겠다고 해 사기를 높였다.아울러, 구조 작업에 들어간 4억2000만원의 예산을 직접 투입했다.이처럼 광부들의 구조 배경 이면에는 구조대원과 동료 직원 등의 헌신적인 노력과 함께 이 지사의 물심양면 지원이 있었던 것이다.이 덕분에 이 지사는 구조된 광부 박정하 씨가 퇴원한 다음날 박씨의 아들 박근형 씨로부터 감사의 문자 메시지도 받았다.박근형 씨는 "도지사님의 따뜻한 배려에 진심으로 감복했고 전라북도 도민이지만 경상북도 도민이 부럽다. 먼 곳에서 도지사님의 성공과 도민들의 행복을 기원하겠다"고 글을 남겼다. 또, 올 3월 울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지역에 엄청난 피해가 발생했을 때도 이 지사의 현장 지휘력은 더욱 빛났다.산불이 발생했을 당시 지방선거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낮밤을 가리지 않고 현장 지휘본부를 찾아 산불진화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마련에 나설 것으로 주문하며 피해주민들을 위로했다.이에 경북도는 지난 3월 울진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지역 재건을 위해 ‘울진산불 피해극복 산림대전환 프로젝트’를 추진했다.이 프로젝트는 총사업비 1조 5천억원 규모로 지역에 국립동해안산불방지센터, 국립산지생태원, 국가 동서 트레일센터, 산림 레포츠지구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도는 정부와 국회를 찾아다니며 설득한 끝에 국립 동해안 산불방지센터와 국립산지생태원을 동시에 유치했다. 한편, 지난 울진 산불은 1986년 통계 집계 이래 산불로서는 4번째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울진 산불은 단일 시군 산불면적 1만4140ha의 역대 최대와 주불 진화시간 총 213시간이 소요된 역대 최장 기록이다.327세대, 466명의 이재민을 발생시키고, 주택 258동, 농기계 1715대, 농?어업시설 256개소 등의 사유시설과 마을상수도?소각장 등 공공시설 50개소가 소실되는 1,717억 원의 재산피해를 입혔다.이철우 경도지사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은 공직자의 당연한 책무이다”라며 “앞으로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고 재난발생 시 도에서 적극나서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독도평화재단은 29일 도청 안민관 다목적홀에서‘제10회 독도평화대상’시상식을 개최했다.▲ 독도평화대상 시상(사진=경북도) 이날 시상식에서는 독도평화대상 동도상에 다솜한국학교, 서도상에는 이범관 지적박물관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도상을 수상한 다솜한국학교는 2004년 캘리포니아주 서니베일시에 주말 한국학교로 설립됐다.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와 함께 구글, 애플의 독도 왜곡 표기에 대응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하고, 미래세대를 이끌어 갈 한인 차세대를 비롯한 외국인들에게 독도 바로 알기 교육을 실시하여 독도 알리기 글로벌 운동에 크게 기여했다. 서도상을 수상한 이범관 지적박물관장은 경상북도 독도연구기관통합협의체 초대 회장을 역임했고, 독도관련 저서 발행, 논문발표, 학술 자문, 연구수행 등 일평생을 독도수호를 위해 헌신해 왔다.특히 국내 최초 독도교육센터인 경일대학교 독도간도교육센터를 설립해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독도 교육에 이바지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독도평화대상은 독도 수호와 홍보 활동에 공헌이 큰 개인과 단체를 시상하며 그 공적을 국민들에게 홍보하고, 독도의 평화·인권·환경·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일본의 독도 도발과 역사 왜곡에는 단호하고 엄중히 대응할 것이다”며, “대한민국의 땅! 아름다운 독도가 세계 평화의 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관광?기반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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