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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경찰서 박효식 서장은 29일 오전 중앙파출소 방문을 시작으로 2일간 파출소, 치안센터 등 치안현장 방문에 나섰다. 박 서장은 파출소 방문에 앞서 군위읍 서부1리 노인정을 우선 방문, 어르신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삼국유사의 고장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특히, 노인 교통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치안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파출소 직원들에게 긴장감을 가지고 근무해 주라고 당부하고, 항상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교통사망사고 예방 등 농촌 지역 특성에 맞는 적절한 치안서비스 제공으로 ‘주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방부는 29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을 공동후보지인 군위(소보)·의성(비안)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이 단독후보지인 군위 우보 유치 신청을 했지만, 국방부는 주민투표 결과를 존중해 공동후보지 이전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의 보도자료를 냈다. 앞서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는 단독후보지(군위 우보)와 공동후보지(군위 소보·의성 비안)에 대한 주민투표 찬성률(50%)과 투표율(50%)을 합산해 점수가 높은 곳을 선정하기로 했다. 이달 21일 주민투표 참여율과 찬성률 합산 결과 군위 우보가 78.44%, 군위 소보 53.20%, 의성 비안이 89.52%로 나타났다. 그러나 군위군은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해 주민투표 결과와 관계없이 단독후보지(군위 우보) 유치 신청서를 국방부에 접수했다. 이에 국방부는 "군위군수의 유치신청은 이전부지 선정기준 및 주민투표 결과에 따라 이뤄져야 하는 절차적인 행정행위"라며 "6만여 명의 군위·의성군민이 참여한 주민투표 결과는 존중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법률 및 지역사회의 합의에 따라 정당하게 수립된 선정기준 및 절차와 그에 따른 주민투표 결과를 반영한다"라며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 군위 소보·의성 비안을 이전부지로 선정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충실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선정기준 적용 등 에 대한 설명자료?□ 주민투표결과는 2가지 측면에서 중요한 기초자료가 됩니다. 먼저 주민투표법에 의한 관할 지역내 주민들의 의사를 확인하는 자료로서 유치신청시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주민들의 의사를 확인할 수 있는 근거자료가 됩니다. 두번째는 향후 국방부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부지를 선정할 때 적용하는 기준인 이전부지 선정기준 산정(투표율+참여율)의 기초자료로 활용됩니다. 아울러 국방부는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 자료집과 공청회 등을 통해 선정위원회가 유치신청 지자체 중 부지를 선정할 때 적용하는 기준임을 명시 해 왔습니다. □ 국방부 선정위원회는 투표결과(투표율+찬성율)를 점수로 산정하여 순위 발표를 한 적이 없습니다. 선정위원회는 관할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 유치신청 된 후보지에 대해서만 선정기준을 적용하여 최종 후보지를 선정할 수 있습니다. 유치신청이 되지 않은 후보지에 대해 점수로 산정 할 수 없으며 순위 발표를 한 적 없습니다. □ 선정기준(투표율+찬성률)이 주민투표 결과를 바로 확정하는 것이라면, 반대 주민들 의사를 왜곡하는 중대한 법률적 문제가 발생합니다. 주민투표는 지방자치행정의 민주성과 책임성을 제고하고 주민복리를 증진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 그 과정과 결과에서 반대의견을 가진 자의 참여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선정기준은 투표율+찬성율로 점수를 환산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반대 의사를 가진 주민이 투표에 참여하면 투표율에도 점수가 더해져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찬성에 의견이 더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선정기준이 주민투표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되어 유치신청 된 후보지에 대해 선정위원회의 최정후보지 선정단계에서 선호도를 고려한 기준으로 적용 될 수 있을지라도, 유치신청 전 주민투표결과에 바로 적용 될 수 는 없는 기준입니다. 군위군 주민의 74%가 소보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군 공항은 소음으로 인한 기피시설입니다. 군위군민은 소보지역을 통해 군사공항의 소음을 감내할 수 없고 지역과 민간공항의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선정기준(투표율+찬성률)이 주민투표 결과를 바로 확정하는 것이라면, 관할구역 및 주민투표권과 관련하여 주민투표법에 배치되는 문제를 가집니다. 주민투표법은 지방자치단체의 관할구역을 대상으로 하고 그 지방자치단체의 관할 구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에게 투표권을 주고 있습니다.다시 말 해 주민투표에 나타난 주민의 의사는 관할 자치단체에서만 영향을 미침을 의미합니다. 이번 투표에서 군위군 2표과 의성군 1표로 투표방법을 달리했습니다. 또, 12월23일 공고된 ‘군위군 주민투표 발의 공고’에는 주민투표 실시구역으로 ‘군위군 전체 지역’으로 한정하며, 의성군의 투표와 관할구역을 구분했습니다. 의성군민의 투표결과를 관할을 달리하는 지자체에 그 적용할 수는 없습니다. 선정기준이 유치신청 된 후보지간 선호도를 통해 결정하는 잣대가 될 수 있어도 주민투표 결과에 직접 최종적으로 적용 될 수 는 없습니다. □ 군위군의 유치신청은 합의 위반이 아닙니다. 군위군수는 지난해 9월21일 경북도청에서 4개단체장 합의안에 구두로 동의했습니다. 그러나 ‘관련 법에 저촉ㆍ위배 사항이 없을 경우’라는 단서를 분명히 밝혔습니다. 이후 실무검토와 지역주민 및 군위군의회의 의견을 듣는 과정을 거치며 특별법과 주민투법에 위배됨을 확인하여 반대의사를 분명히 밝혔습니다. 이후 연내 부지선정 목표라는 공동 목표에 동의하여 10월15일 통합신공항 후보지 선정 기준 및 주민투표 방법에 대한 권한을 국방부에 위임했습니다. 군위군은 모든 과정에서 군민의 유치신청권포기를 약속한 바 없습니다. 군민에 뜻에 따른 유치신청은 군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행복을 보장해야 하는 군수의 의무입니다. 군위군수는 그동안 ‘군민의 뜻에 따라 신청하겠다.’는 뜻을 여러 자리와 언론을 통해 밝혀 왔습니다. 또 우보와 소보가 모두 과반에 도달하면 함께 신청하고 우보가 월등히 높으면 우보를 소보가 월등히 높으면 소보를 신청하겠다고 말해왔습니다.
㈜대흥산업공사 군위지점(대표 홍태순)은 1월 28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300만원을 희망2020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기탁하였다. 홍태순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리의 작은 정성이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런 기부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했다.김영만 군위군수는 따뜻한 마음에 고마움을 전하며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유용하게 사용되어질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기부된 금액은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처리 후 군위군 지역내에 있는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배분되어 사용되어질 예정이다.
군위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의 발생 및 확산 예방을 위해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방제용 약제를 무상 공급한다고 밝혔다. 약제 신청은 2월 5일까지 읍면 농업인상담소 및 농업기술센터에서 접수하며, 2월 말까지 농가별로 약제를 공급할 예정이다.농가는 공급받은 약제를 적기에 살포하고 약제 방제확인서를 읍면 농업인상담소에 4월 말까지 제출해야 하며 약제 봉지는 1년간 보관해야 한다. 한편 사전 약제 방제를 하지 않거나 ‘사전 약제 방제확인서 제출’, ‘농약 봉지 보관’ 등의 행정기관 조치사항을 이행 하지 않은 과원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하면 폐원 보상금의 25%가 삭감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윤현태(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과수 화상병은 검역병해충으로 발생시 해당농가와 지역에 큰 피해를 초래한다.” 며 “화상병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예방 약제를 모든 농가가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 중국 우한시로부터 입국한 55세 한국인 남성, 네 번째 확진환자 확인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월 27일 오전 국내 네 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55세 남자, 한국인)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당 환자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방문하였다가 1월 20일 귀국하였고 1월 21일 감기 증세로 국내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진료 받았다고 한다. 지난 25일 고열(38℃)과 근육통이 발생해 의료기관을 다시 찾았고, 보건소에 신고해 능동감시를 실시했다. 이튿날인 26일 근육통 악화 등으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해 폐렴 진단을 받고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됐다. 같은 날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분당 서울대병원)으로 격리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했고 27일 오전 검사 결과 국내 네 번째 감염 환자로 확진됐다.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환자의 이동 동선 등을 따라 심층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므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데로 추가 결과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 번째 확진자(54세 남자, 한국인)의 접촉자 및 이동경로 등도 파악하였다. 접촉자는 현재까지 74명이 확인되었고, 이 중 호텔 종사자 중 1명이 유증상자로 확인되어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으로 격리조치 되었으나 검사결과 음성으로 확인되어 격리해제 되었으며, 나머지 접촉자는 증상이 없어 자가격리(가족, 동행한 지인 등 14명) 및 능동감시를 실시중이다. 환자는 증상 발현 후 의료기관 방문, 호텔 체류 등이 확인되었고, 장시간 체류한 시설인 의료기관과 호텔은 모두 환경소독을 완료하였으며, 식당 등은 설 연휴기간으로 휴업한 곳이 많아 순차적으로 방역 조치가 진행중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입국 후 증상 발생되는 사례들은 관할 보건소나 1339 신고를 거쳐 선별진료소가 있는 의료기관에서 진료 후 격리조치 되고 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입국 후 증상 발생되는 사례들은 관할 보건소나 1339 신고를 거쳐 선별진료소가 있는 의료기관에서 진료 후 격리조치 되고 있다"고 밝히고, "중국 우한시 등 후베이성 방문 이후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 대외 활동을 최소화하고 보건소나 1339 신고를 거쳐 의료기관을 방문해 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주민투표결과와 관련된 보도에 대한 설명자료?- 군위군수 주민투표 결과 ‘불복’ 관련 보도에 대한 설명- 통합신공항 이전 후보지 최종 ‘결정’관련 보도에 대한 설명 지난 해 11월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기준 수립을 위한 숙의형 시민의견조사위원회에서 결정한 주민투표와 부지선정방식과 관련하여 일부 언론에서는 주민투표결과가 마치 최종 이전지를 결정하는 것으로 잘못 보도되고 있어 이에 대한 명확한 해석이 필요해 보인다. 먼저 이전부지 선정절차는 특별법 제7조, 제8조에서 정한 절차대로 한다.(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계획 공고. 국방부 공고 제2019-291호. 2019.12.19) 다시 말해 이전후보지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주민투표 결과를 충실히 반영하여 국방부 장관에게 군 공항 이전 유치를 신청(특별법 제8조 제2항)하고 국방부 장관은 유치를 신청한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이전부지 선정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전 부지를 선정(특별법 제8조 제3항)하도록 한 특별법 절차대로 최종 이전부지를 선정할 것임을 공고한 것이다. 그리고 숙의형 시민의견조사위원회에서 결정한 이전부지 선정기준은 유치신청을 한 지자체 중에서 국방부 이전부지선정 위원회에서 최종 이전지를 결정할 때 적용하는 기준(숙의형 시민의견조사 자료집 25페이지)임을 명시하고 있다.이는 특별법 제8조 제2항에서 규정한 이전후보지 지방자치단체장의 군 공항 이전 유치신청 단계에서 적용되는 기준은 아니며 특히 자치단체장의 유치신청권을 귀속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지난 2019. 11. 28 국방부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는 숙의형 시민의견조사를 통한 주민투표 및 부지선정방식안을 원안 의결하고 합의한 바 있다. 지난 1월 22일 김영만 군위군수는 단독후보지(군위군 우보면 일대)에 대해 국방부에 유치신청 공문을 발송했다. 군위군의 경우 지난 1월 21일 실시한 주민투표결과 군위 우보지역 찬성율이 76%를 넘었다. 따라서 군위군이 이러한 주민투표결과를 바탕으로 유치신청권을 행사한 것은 특별법 제8조 제2항 법 제정 취지에 부합하다고 할 것이다. 한편 주민투표는 주민투표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주요결정사항에 관한 주민의 직접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투표권은 그 지방자치단체의 관할 구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으로 한다.참고 1.「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제8조 2.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 자료집(2019. 11, 국방부 발간) 3.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계획 공고문(2019. 12. 19, 국방부) 4. 군공항이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2019. 11. 국방부 발간)
성 명 서 ?우리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는 군위군이 대구공항 통합이전 주민투표결과를 통해 확인한 군위군민의 의사를 바탕으로 우보후보지만 유치 신청한 것과 관련하여 언론기관과 관계기관에게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1. 언론기관은 최종이전지 결정이 주민투표가 끝이 아니고 지자체장의 유치신청과 선정위원회의 심의에 의해 결정됨에도 마치 주민투표 결과만으로 최종이전지가 결정된 것처럼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보도를 즉각 중단하라. 2. 사업주무부처인 국방부는 자체발간자료 내용을 통해 ‘선정기준은 유치 신청한 지자체 중에서 선정위의 심의를 거쳐 이전부지를 선정할 때 적용하는 기준’이라고 밝혔음에도 모호한 태도를 취하는 등 법과 절차를 부정하는 행위를 규탄하며, ‘선정기준’이 무엇이며 선정위원회에서 합의한 내용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밝히고 조속히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법 규정에 맞게 신청된 후보지에 대하여 이전부지를 선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3. 관계기관인 대구시는 대구공항 이전 의지가 있다면 분명한 입장을 밝히고, 경북도는 이와 관련한 불편한 행보를 즉각 중단하라. 4. 의성군은 유치신청과 관련한 법적 절차에 대하여 의성군민에게 설명하지 않고 주민투표결과대로 유치신청 해야 한다는 등 혼란을 초래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의성군민에게 유치신청과 선정기준은 별개임을 명확히 설명하고 사죄하라. 5. 군위군은 군위군민의 의사에 의해 결정된 우보후보지 유치신청 결정에 흔들리지 말고 언론기관 등에 철저하게 대처하라. 지금부터 주민투표로 확인된 군민의 의사를 왜곡한 언론기관은 사실에 기초하여 중립적인 보도를 하길 바라며, 주무부처 및 관계기관은 분명한 태도로 사업을 진행하여 통합신공항 최종이전지를 조속히 결정하길 바란다. 2020. 01. 24.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
-군위교육지원청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실시-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1월 23일(목) 군위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위축된 지역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고 지속되는 소비 침체,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군위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설에 사용할 제수용품 및 선물을 구입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정안석 교육장은 “우리 고유의 넉넉함과 인정이 살아 숨쉬는 전통시장에서 행복과 정을 나누는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명절마다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하여 지역경제 선순환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립 보듬이 나눔이 어린이집, 영유아 보육기관 역할 톡톡!!!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원장 이점경)이 설 명절연휴를 앞두고 어린이집내 LH아파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경로당 방문 세배 드리기”와 영아들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인형극” 행사를 실시했다.오색빛깔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경로당을 방문하여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의 의미를 알고, 어르신들께 예를 갖추어 세배 드리기 및 준비한 동요 부르기 등 공연으로 재롱을 펼쳤다.어르신들은 친손자처럼 반갑게 맞이하시어 손수 준비한 다과와 함께 덕담을 전해주셨고 보듬이나눔이 원생들의 재롱을 통해 함박 웃음을 지으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경로당 회장님(장후봉)이 전했다.군위지역 영아들에게 질 높은 보육서비스 제공에 일익 담당할 군위 최초의 국공립 어린이집은 원아들을 위해 1월 23일(목) 군위생활문화센터 1층 행복숲 갤러리에 ‘찾아오는 인형극’초청 공연을 마련했다.인형극을 보기위해 엄마 손을 꼭 잡고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옹기종기 모였다. 착한 거북이를 괴롭히는 뱀! 이것을 본 토순이는 왕구리에게 도움을 요청하러 가는데~ 우리 친구 용감한 왕구리는 뱀과 싸워 착한 거북이를 구하고, 뱀과 사이좋은 친구가 된다는 내용으로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자는 이야기를 통해 영아들에게 친구의 소중함을 알고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성장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번 설맞이 인형극을 마련했다고 한다.
- 학교운영위원과 함께하는 -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1월 23일(목) 설 명절을 앞두고 군위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함께 청렴실천 의지를 표명하고 청렴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민·관 합동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군위지역 학교운영위원장들과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함께하고 소통하는 청렴 군위교육!’이라는 청렴 어깨띠를 착용하고 청렴홍보 문구를 넣은 청렴 장바구니와 마스크를 지역민에게 전달하며 청렴 군위교육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홍보하였다. 정안석 교육장은 “이번 청렴 캠페인을 통해 건전한 청렴의식 및 문화를 확산하고 청렴 군위교육 실현 의지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렴을 선도하는 군위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자”고 말했다.
의성소방서(서장 정창환)는 23일 11시경 군위전통시장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민생안전, 서민경제 살리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소방차를 보면 양보하세요!’ 길 터주기 및 통로확보 캠페인 △‘화재 없는 안전한 설 연휴’ 주택소방시설 설치 캠페인 △겨울철 3대 난방용품의(전기장판·히터, 화목보일러, 전기열선) 안전사용 홍보를 추진하였다. 정창환 소방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한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전기장판과 히터 등 겨울철 난방용품을 사용 할 것이다. 사용 전 꼼꼼한 점검과 올바른 사용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부탁드리며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하였다.
- 미세먼지 만큼 담배연기도 싫어요 -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2020. 1. 23.(목), 11시 부터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군위 전통시장에서 교육지원청 및 삼국유사군위도서관 모든 직원이 참여하여 “2020 학생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교육지원청에서 제작한 청소년의 흡연율 감소와금연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하여 학생들의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역사회 주민들에게도 학생들의 흡연을 예방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나갈 것을 강조했다. 정안석 교육장은 “학생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노력이 필요하며, 흡연예방 및 금연 실천 홍보 캠페인을 통해 금연 분위기가 확산되어 우리의 아이들이 흡연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민 모두가 협조해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군위군, 대구공항 통합이전 주민투표결과 주민설명회 개최- 지난 22일 군위군은 삼국유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대구공항 통합이전 주민투표결과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대구공항 통합이전 사업이 3년을 넘게 끌어온 대규모사업인 만큼 주민투표결과 설명회를 지켜보는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이날 군위군은 그간 사업을 추진해온 경과를 발표하고 그에 따라 실시한 주민투표 결과를 설명하였다. 그리고 앞으로 진행될 사업절차에 대한 주민들의 질의에 응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구공항 통합이전 사업은 지난 2016년 7월 정부의 통합이전 발표가 있은 직후부터 지금까지 3년이 넘는 시간동안 군민간의 갈등과 반목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하지만 지난해 관계기관의 부단한 노력으로 이전부지 선정기준이 결정되고 그에 따라 주민투표를 실시하게 되었다. 통합신공항 주민투표는 지난해 12월 19일 국방부장관의 요구로 올해 1월 21일 주민투표를 실시하게 되었다. 주민투표 결과 군위우보 단독후보지는 투표인수 22,180명 중 17,879명이 투표에 참여하였으며, 이중 13,246명이 찬성표를 던지면서 80.61%의 투표율에 76.3%의 찬성율을 보였으며, 군위소보-의성비안 공동후보지는 4,436명이 찬성을 하여 찬성율 25.8%를 기록하였다. 이날 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번 대구공항 통합이전 주민투표로 나타난 군위군민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이로써 군민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확실히 알게 되었다. 이번 투표를 통해 공항유치를 향한 군민의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군을 믿고 함께 노력해 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군위읍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성수)는 22일 설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가구 11세대에 사랑의 떡국을 전달했다. 김성수 위원장은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게 보냈으면 하는 바램으로 떡국떡을 직접 전달한다”고 말했다.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은 김영만 군위군수를 대신해 1월21일(화) 삼국유사군위야구장을 방문해 동계전지훈련중인 청담중학교(경기도 평택시) 이호근 감독을 비롯한 야구부원 및 학부모들을 격려하였다. 인사말에서 “우리나라 야구의 미래를 짊어질 선수들의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 방문을 환영하며 훈련 기간중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전지훈련 기간(15일간)동안 부상 없이 기량을 한껏 끌어 올려 가시기 바란다.”고 격려 했다. 또한 군위군소프트볼협회 이우선대표는 선수들이 훈련기간중 체력을 향상할수 있도록 군위국민체육센터 이용권(수영장 및 헬스장)지원을 약속하였다. 삼국유사군위야구장은 인조잔디정규구장 1면, 심판실, 기록실등 모든 시설을 완벽히 갖추었으며, 정규구장은 2018년 개장후 야구동호인들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다. 군위군 관계자는 “이번 선수단 유치가 숙박.외식.관광업소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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