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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근로자의 근로의욕 고취와 장기재직 유도를 위해 오는 5월 6일(수)부터 「청년근로자 행복카드 지원사업」 신청자를 공모한다.▲ 청년근로자행복카드지원사업 광고시안신청대상은 경북도내 중소기업에 2019년 6월 이후 입사하여 3개월 이상 근무 중이고, 신청일 기준 경상북도 내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연봉 3천만원 미만인 만 15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근로자 이다. 모집인원은 총 1,830명으로 사업비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대상자를 모집?선정하고, 경북일자리종합센터 홈페이지(https://www.gbjob.kr)에서 접수한다. 특히 올해는 모집인원 중 200명을 취업취약계층에게 인턴근무 기회를 제공하고 정규직 전환을 유도하는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참여자에게 배정하여, 취약계층 청년근로자의 복지지원을 확대?강화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행복카드를 통해 1인당 연간 100만원의 포인트를 2회에 걸쳐 지급 받는다. 행복카드는 가까운 제휴은행(농협, 대구은행)을 방문하여 신청?발급 받을 수 있다.포인트는 건강검진, 헬스장 이용 등 건강관리 및 여행, 공연관람 등 문화여가활동은 물론 학원수강, 도서구입 등 자기계발을 위한 분야에서 올해 연말까지 온?오프라인으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지난해에는 1,980명 청년이 지원을 받았으며, 청년들의 호응도가 높아 조기에 마감되었다. 전체 수혜자 점검결과 74%인 1,468명이 계속 근무 중인 것으로 나타나 장기재직에 긍정적 효과뿐만 아니라 청년근로자의 선택적 복지향상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박시균 경북도 청년정책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줌으로써 위축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복지 향상에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번 지원사업이 도내 중소기업 재직 청년들의 안정적 생활을 위한 마중물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산림소득사업의 규모화·현대화를 통한 임산물의 대외경쟁력 강화와 산림소득 증대를 위해 임업인과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2021년 산림소득 공모사업」을 4월 27일부터 6월 26일까지 실시한다. 「2021년 산림소득 공모사업」은 산림작물생산단지 및 산림복합경영단지조성에 435억원 규모(개소당 최대 10억원)로 실시된다. 신청자격은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임업인, 생산자단체 등이며, 영농조합법인의 경우 법인 설립 후 1년 이상의 운영실적이 있어야한다. 신청방법은 6월 26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시·군에 제출하고, 시·군에서 서류심사 및 현지조사를 거쳐 도에서 사업의 타당성 등을 종합평가 후 8월 중순경 사업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도내 백두대간지역 6개시군(김천, 영주, 상주, 문경, 예천, 봉화) 지역주민을 보호활동 주체로 육성하기 위한 「백두대간 주민지원사업」을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공모한다. 「백두대간 주민지원사업」은 임산물 저장?건조?가공시설 지원에 15억원 규모(개소당 3억원)로, 시?군을 통해 신청을 받아 8월중 도 심사를 통해 2021년 공모사업 대상자를 선정 한다. 한편, 지난해에는 생산단지규모화 9개소, 유통분야 5개소, 백두대간주민지원 1개소 등 74억원의 사업비를 공모사업으로 확보해 사업추진 중에 있다. 경북도 최대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이번 공모는 우수한 임업인과 생산자단체를 선정하여 산림소득 증대와 임산물 6차산업화로 경쟁력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면서, 이번 공모에 임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특히 경북도 면적의 71%를 차지하는 산림에서 임산물 생산과 유통으로 고소득을 올려 귀농·귀산촌인들의 안정적인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토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경상북도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제다시경북 SNS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경북의 이미지 개선과 관광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에 해시태그 “#이제다시경북”을 포함해서 업로드하면 된다. 먼저 경북도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6일부터 2주 간 숨.보.경(숨겨진 보석 같은 경북)을 주제로 전 국민 대상 SNS 이벤트를 개최한다. 참여 방법은 숨겨진 혹은 소개하고 싶은 경북의 명소를 사진 또는 영상과 함께 추천 장소, 추천 이유를 본인 SNS에 작성한 뒤 도 공식 SNS 이벤트 게시물의 댓글로 참여하면 된다. (#이제다시경북 반드시 포함) 이벤트 결과는 5월 22일 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발표하며,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온누리 상품권 1만원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제는 #힘내라경북에서 벗어나 #이제다시경북으로 재도약할 시점”이라며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지역경제와 도민들이 다시금 활력을 되찾길 바라며, 많은 분들의 참여와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도 공식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카카오스토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북도는 5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0명으로 안정세를 이어갔다.?▲ 경북도 코로나19 일자별 확진자 추이 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전일과 동일한 1천324명으로 집계되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전날과 동일하게 경산 633,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8,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1명 발생해 누계 57명으로 늘었고, 완치자는 12명이 늘어 누적 완치자는 1천135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직원들의 피로감을 해소하고 꽃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에 도움을 주기위해 5월 4일 직원 6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심리치유 원예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체험교육은 부서별로 경상북도농업방송(https://www.gbtv.go.kr)을 통해 동영상 강의를 시청하고 소규모 그룹별로 플라워박스 만들기를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의 일상화로 농업인 교육도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는데, 경북농업기술원은 유튜브, SNS, 카드뉴스 제작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비대면으로 농업인 지도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 이후를 대비한 다양한 교육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실습교육은 코로나 이후 새로운 비대면 실습교육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을 선호하는 문화가 퍼져 있으며 디지털 환경이 가속화됨에 따라 앞으로 농업인 교육도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야 한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교육 컨텐츠 제작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배달앱 배달의 민족을 서비스하는 우아한 형제들(대표 김범준)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가 코로나19 확진자를 돌보느라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는 경북지역 의료진과 의료봉사자 1,050명을 대상으로 힐링도시락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밤낮으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 및 의료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브리지는 28일을 시작으로 총 6회에 걸쳐 경북지역 의료기관에서 일하는 의료진 및 의료봉사자 1,050명에게 “의료진 여러분 고맙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마음을 나누고 응원하고 있음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는 메시지와 함께 힐링도시락을 제공한다. 도시락에는 영양을 고려한 전복초, 육회(한우), 인삼튀김, 더덕구이, 소갈비구이 등의 프리미엄 요리들이 포함돼 있다.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에 등록된 외식업체를 통해 마련한 것이다. 또 희망브리지는 향후 전국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힐링도시락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코로나19 감염 대응과 관련해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희망브리지는 우한 귀국 교민 격리시설, 자가격리자 및 재난취약계층 등에 약 457만점 이상의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28일 15시 기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개인, 기업 등을 통해 모은 국민성금 총 모금액(실입금액 기준)은 944억2천467만1천126원(187,267건)이다.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성금은 계좌이체 후원(국민 054990-72-011876, 예금주 재해구호협회), 카카오 같이가치, 네이버 해피빈 모금함 등을 통해 기부 할 수 있다(문의 1544-9595, https://www.relief.or.kr), ARS 전화는 060-701-9595(한 통화 3,000원), 휴대전화 문자 기부는 #0095(1건당 2,000원)로 하면 된다.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 구호기관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경북문화재단(대표이사 이희범)은 4월 29일(수) 경북의 예술인 복지 향상과 지역문화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사장 윤영달)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예술인 복지사업 홍보 연계 및 협업 강화를 통해 경북지역 예술인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협약은 경북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을 대상으로 한 예술활동증명을 기반으로 사회보험료, 예술인 의료비 지원, 창작준비금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의 시작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문화재단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의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지역예술인 네트워크를 새로이 구축함과 동시에 지역의 예술인이 예술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를 극대화하는 등 다양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지역의 예술인이 긍지를 갖고 사회 곳곳에서 문화예술활동을 자유롭게 이어가고 예술을 통해 도민의 행복하고 긍정적인 나비효과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으로 지난 2011년 11월 예술인복지법이 제정됨에 따라 예술인의 지위와 권리를 보호하고 예술인 복지 지원을 통해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증진하고자 설립된 기관이다. 경북문화재단 이희범 대표이사는 “경북문화재단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북에서 활동하고 있는 많은 예술인들이 예술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와 이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시작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5. 4.(월) 07:30부터 09:00까지 도청과 신도시 공공기관 등 4개소에서 꽃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고 코로나블루* 등으로 위축되고 침체된 사회 분위기 전환을 위해 경상북도와 (사)경북화훼생산자연합회에서 마련한 이번행사는 경북지방경찰청, 경북교육청, 농협중앙회경북지역본부 등 경북 신도시 공공기관도 함께 동참했다.*코로나블루 : 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신조어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차량에 탑승한 청사방문객과 출근직원들에게 (사)경북화훼생산자연합회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꽃을 한 송이씩 나누어주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도는 지난 3월?花이트데이 꽃 선물?홍보 포스터에 이어, ?5월 가정의 달 꽃 선물? 홍보 포스터를 제작하고 가족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꽃으로 전하자는 메시지를 담아 SNS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그동안 코로나19 사태로 전반적인 사회분위기가 침체되었으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꽃 선물을 주고받음으로써 화훼농가도 살리고, 경기도 활력을 되찾는 전환계기로 삼자”며 꽃 선물 캠페인에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경북도는 코로나-19 사태로 생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주택 미혼 한부모 가족의 생활안정을 위해, 가구당 최대 5백만원의 전?월세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혼 한부모가족 보금자리 지원사업」의 지원대상은 만 3세 이하(‘17년 1월 이후 출생) 자녀를 양육하는 저소득 무주택 미혼 한부모가족이며, 5월 6일(수)부터 5월 15일(금)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신청을 접수 받아, 총 25가정을 선정하여 최대 5백만원까지 전?월세 보증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 한부모의 자녀 양육여건을 개선하고 생활안정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신규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북도는 금년도 사업성과를 토대로 향후 지원을 지속?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한부모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도내 미혼모?부자 거점기관(칠곡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서는 ▲심리상담 등 정서지원 ▲출산 및 양육지원(연간 가구당 70만원 이내) ▲교육?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자조모임 운영 지원 등 임신 초기부터 자녀 양육까지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원경 경상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은 “양육, 생계, 가사의 삼중고와 사회적 편견 등에 시달리는 미혼 한부모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전례 없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경북도는 이번 전?월세 자금 지원과 함께 한부모 가족의 생활안정 및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경산에서 1명이 발생했다.?▲ 고로면 코로나19 자체 방역단이 다중 이용시설에 대해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이 늘어 총 1천324명으로 집계되었다.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전날과 동일하게 경산 633,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8, 안동 53, 포항 52, 칠곡·경주 49, 의성·예천 43,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6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6명이 늘어 누적 완치자는 1천123명으로 집계되었다.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경상북도와 반크(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 사이버외교사절단)는 5월 2일 ‘16기 글로벌 독도홍보대사 온라인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등 청소년과 청년 280명이 대상이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부득이 유튜브(https://youtube.com/user/prkorea)를 통한 온라인 발대식으로 대체하게 되었다. 글로벌 독도홍보대사는 경상북도가 후원하고 반크(VANK)가 운영하는 사이버 독도사관학교(https://dokdo.prkorea.com)를 통해 모집신청을 받아, 독도홍보 전문가 교육, 온라인 발대식 후기 등 활동평가기준 등을 심사 후 최종 홍보대사로 선발된다. 선발된 홍보대사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독도와 동해에 대한 표기오류 제보 및 시정 요청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온라인 발대식은 ‘부활하는 일본 제국주의에 대응하는 한국청년들의 도전’이란 주제의 독도 홍보영상, 경상북도 격려사, ‘글로벌 독도홍보대사의 위대한 도전’이란 주제의 박기태 반크단장 특강, 독도와 한국홍보 스토리텔링, 독도·동해·한국오류 발견 및 수정기법 순으로 진행 되었다. 본 행사에서 박기태 반크 단장은 ”독도 홍보대사가 되기 위해 활동을 시작한 280명의 청소년과 청년들은 단순한 독도홍보활동이 아닌 역사를 바르게 알리는 활동을 하는 것이며, 미래 한국사회를 올바로 세워갈 것이다“라고 했다. 김두한 경상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사이버외교사절단은 동해 및 독도표기 오류조사 및 시정활동 등으로 대내·외적으로 독도를 전 세계에 알리는 홍보외교사절단 역할을 해왔다 ”면서, “경상북도와 반크는 독도에 대한 올바른 진실을 전 세계에 전하고, 자라나는 미래세대의 독도수호 의지를 강화해 나가도록 다양한 행사와 교육의 장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코로나19로 취소된 제98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대신해 축하메시지를 전하고 어린이들을 격려한다. 경상북도는 매년 일선 시군을 순회하여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하였으나, 이철우 도지사의 지시로 올해에는 아동양육시설 등 취약 아동을 중심으로 경북도청 내 천년숲·자연놀이터 체험, 보물찾기, 뮤지컬 관람 등 특색 있는 내용으로 도에서 주최하기로 당초 계획했다. ▲ 2019년 제97회 어린이날 기념식그러나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어린이날까지 연장되어, 다수가 모이는 행사를 개최하는 것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이를 취소하고 영상메시지로 대체하는 것이다. 이지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어린이날 행사를 취소하게 된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조금만 참고 기다리면 학교에 갈수 있을 것이라는 따뜻한 위로의 영상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 메시지는 경북도청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경북 어린이에게 전달되며 아동양육시설, 아동공동생활가정 등 취약 아동들에게 힘을 전해주기 위해 홍보 영상물로도 배부된다. 경상북도는 아이가 행복한 경북도를 만들기 위해 아이여성행복국을 신설하는 등 아동업무의 비중을 높여왔으며, 도지사를 비롯한 모든 직원들이 아이키우기 좋은 행복경북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의 생계와 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도내 122만 4천여 가구에 신속히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 4인가구 기준 100만원(가구원수별 차등 40~100만원)?< 가구원수별 지원규모 (단위:원) > 구 분1인2인3인4인 이상지원수준400,000600,000800,0001,000,000 먼저 도민들은 5월 4일(월)부터 별도 홈페이지*에서 대상자(세대주) 여부 및 가구원 수 등을 조회(세대주본인)할 수 있으며, * 인터넷 주소(URL) : https://www.xn--jj0bb2kr6h965bxcbp8g.kr긴급지원이 필요한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가구(약 23만 4천여 가구, 도내지원대상 122만가구 중 19%)는 별도 신청이나 방문 없이 5월 4일(월)부터 현금으로 지원 받는다. 【현금 수급 여부 예시】- 주민등록상 가족 모두가 생계급여 수급자인 경우 ⇒ 현금 지급 대상- 기초연금을 받는 노인만으로 구성된 가구 ⇒ 현금 지급 대상- 장애인연금을 받는 장애인만으로 구성된 가구 ⇒현금 지급 대상- 본인과 아들이 있는 2인 가구이나, 본인만 생계급여 수급자인 경우⇒ 현금 수급 대상에 해당되지 않음- 기초연금을 받는 부부와 아들 내외가 함께 가구를 구성하는 경우⇒ 현금 수급 대상에 해당되지 않음경북도는 긴급재난지원금의 신속한 지급을 위해 행정부지사를 중심으로 별도 추진단(T/F팀)을 구성하고, 5월 3일(일) 23개 시? 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개최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5월 4일(월) 사회취약계층에 현금지급 되는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시?군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현금을 받지 않는 도민들은 신용·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중에서 선택하여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현장 방문 최소화를 위해 5월 11일(월)부터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이 먼저 시작되고, 5월 18일(월)부터는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창구에서 직접 방문하여 신청도 가능하다. 카드사를 통해 신청한 도민들은 신청일로부터 약 2일 후 소지하고 있는 신용·체크카드에 ‘긴급재난지원금’을 포인트로 충전 받는다. 읍면동 주민센터와 지역 금고은행 등에서도 5월 18일(월)부터 신청을 받는다. 다만, 불가피할 경우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개시일로부터 최대 3개월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주민센터·금고은행 등에서 신청한 도민들은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를 통해 긴급재난지원금을 받게 된다. *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의 사용지역, 대상 업종, 사용기한 등에 일부 제한이 있음.고령, 장애인등 거동이 불편한 1인 가구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업무도 운영한다. 읍면동 주민센터에 5월 18일(월)부터 전화로 신청하면 직원이 직접 대상자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접수하고 추후 대상자를 재방문하여 긴급재난지원금을(상품권/선불카드) 지급한다. 또한 전 국민들께 지급하는 점을 고려하여 시행 초기 마스크 5부제와 유사한 ‘신청 요일제*’ 도 운영한다. *요일별 출생연도 뒷자리 : (월) 1, 6 (화) 2, 7 (수) 3, 8 (목) 4, 9 (금) 5, 0 (토,일) 모두 한편, 경북도는 코로나19로 인해 도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기존 도 자체적으로 지급하던 재난긴급생활비*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중복하여 지급하기로 결정함으로써 도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갈 전망이다. * 중위소득 85%이하 33만 5천여 가구, 가구당 50~80만원 차등지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도민들이 불편함 없이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고, 조속히 지원되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 내 소비촉진을 앞당겨 지역경제가 한시라도 빨리 회복되도록 행정력을 적극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예방적 차원의 코로나 방역 및 경제위기 대응에 선제적으로 나섰던 경상북도가 정부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5년간 558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경북도는 김천시, 구미시, 칠곡군과 함께 대기업 이탈에 따른 전자산업 침체와 코로나로 인한 지역의 고용위기를 극복하고 앞으로 5년간 6,800개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5월 1일(금) 도청 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김천시, 구미시, 칠곡군과 함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채결했다.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은 고용위기가 우려되는 지역에서 주도적으로 산업정책과 연계된 중장기 일자리 사업을 기획해 고용안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중앙에서 재정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고용위기가 발생한 이후 대응하는 사후적 지원이 갖는 한계를 극복하고 효율적인 고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된다. 이번 공모는 경기침체와 고용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전국 17개 시도에서 22개 사업을 제안해 어느 사업보다 치열한 경쟁을 거쳐 최종 5개 시도(경북, 인천, 충북, 전북, 경남)가 선정되었다. 경북도는 지역의 주력 산업 거점이자 지역 경제의 중심지역인 김천-구미-칠곡 권역을 컨소시엄으로 구성해서 전자산업 고도화 및 스마트모빌리티 산업 발전과 연계한 현실적이고 세부적인 고용창출 전략을 수립하여 높은 설득력과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국비 558억원을 포함해 총 698억원을 투입하여 6,800여개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도는 이번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을 현재 추진 중인 구미 상생형 일자리, 스마트산단 조성, 국가융ㆍ복합 혁신클러스터 등 대규모 산업정책과 연계하여 지역산업의 혁신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코로나 경제위기까지 더해 더욱 심화될 수 있는 지역의 고용 위기를 선제적이고 공격적으로 대응·타파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사업 첫해인 올해는 지역 내 하드웨어인 산업기반과 연계하여 일자리 수요와 공급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경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통합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 플랫폼을 중심으로 전자산업 고도화, 업종전환, 신규산업인 스마트모빌리티 산업의 육성을 추진한다. 특히, 경북도가 추경 예산 등을 통해서 전국 시·도 중 규모와 내용면에서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책과 연계해 실제 고용현장에서 코로나로 인해 발생하는 퇴직자와 피해기업을 우선하여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기존 정부사업들이 산업단지, R&D 인프라나 기술개발 등 하드웨어형 사업인데 비해 이번 패키지 사업은 하드웨어와 고용 소프트웨어의 통합 플랫폼을 구성해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기업의 일자리 수요와 공급을 연결하는 실질적 고용 중점 사업이라는데 의미와 기대가 크다. 경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의 세부적인 사업내용은 일자리 통합 빅데이터 플랫폼, 스마트 산단 고용창출 프로젝트, 스마트모빌리티 고용확대 프로젝트, 지역산업 고용 연계 프로젝트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일자리 통합 빅데이터 플랫폼] 산업과 고용의 유기적 연계, 지역 내 고용 관련 지원 체계의 일원화 등을 추진하는 일자리 통합 플랫폼 구축을 통해 지역의 고용·산업의 흐름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한다. 특히, 기업의 산업변화 대응 수요조사, 고용과 관련된 구직자 경로 추적 분석 등을 통한 선제적인 고용정책 수립·운영 등 산업과 고용의 유기적인 연계로 일자리 수요와 공급의 미스매치를 해결하여 고용안정을 도모하는 시스템을 마련한다. [스마트산단 고용창출 프로젝트] 경북도는 전자산업 재도약과 산업구조 선진화를 위해 구미형 일자리, 5G테스트베드 구축, 홀로그램 기술개발 등 다양한 산업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산업 정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의 업종 전환에 따른 기술지도, 신제품 개발, 비즈니스 모델 설계, 연구인력 양성 등 입체적이고 적극적인 고용정책을 추진한다. 또한 현장이 필요로 하는 인력을 즉시 투입할 수 있도록 새로운 산업으로 전직이 가능한 인력양성 서비스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기존의 전자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고급화, 소재 경량화, 생산성 향상 등을 통한 경쟁력 강화사업도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 내 대학과 기업의 매칭을 통한 애로기술 해결, 생산성 증대를 위한 작업환경 개선, 원활한 생산을 위한 즉각적인 취업 지원까지 다각적인 수단과 형태로 종합 지원할 방침이다. [스마트모빌리티 산업 고용확대 프로젝트] 김천, 구미, 칠곡은 스마트모빌리티 산업을 발전시키지 위한 최적의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는 지역이다. 구미는 전력변환, 센서융합, 유무선 네트워크 연동 등 스마트모빌리티 제조분야의 요소기술을, 김천·칠곡은 모빌리티 제조기술을 갖추고 있다. 또한, 스마트모빌리티 산업은 구미형 일자리와 국가혁신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핵심 육성 대상 산업이다. 이에 스마트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기업인 전장 및 소재분야 기업을 발굴하여 시제품 제작/특허출원/판로개척 등을 지원하고, 신산업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 기술 창업도 지원한다. 또한 기술 인력 양성 커리큘럼 개발 및 교육, 훈련을 제공하여 전자산업의 전환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지역산업 고용연계 프로젝트] 기업의 구인 수요와 구직자간 매칭 통로를 단일화하고, 이에 대한 정보를 빅데이터화하여 실시간으로 인력 수요-공급에 대한 지원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한다. 특히 행정권역의 한계를 벗어난 고용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산업 특화 컨설턴트를 양성하여 경북지역 산업 맞춤형 고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 사태로 인해 발생하는 대량 실직 사태에 대응해 퇴직자 맞춤형 원스톱 취업지원 프로세스를 구축해 고용에 대한 심리적 불안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지역 내 공장 폐쇄 등으로 대량 실직 대상자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재도약 프로그램, 취업캠프, 심리상담, 취업연계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이 사업을 통해 주요 산업에 대한 다양한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도입·정착기(‘20~’21), 성장·성숙기(‘22~’23), 재도약기(‘24) 단계별로 세부전략을 구체화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첫째, 대규모 산업 정책에 의해 새롭게 육성되는 新전자산업에 진출할 기업을 유치 및 지원하고, 이에 따른 인력 공급 체계를 확립함으로써 전자산업의 혁신을 단계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대기업 유출 등으로 침체된 전자산업의 자생력을 높여,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둘째, 신규 산업인 스마트모빌리티 기업 발굴 및 육성, 제품·기술 사업화를 추진하고,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하여 지역 간 전략 산업이 융합될 수 있는 핵심적 역할을 수행한다. 스마트모빌리티는 고도화된 전자기술과 자동차 부품 산업 등의 제조기술이 결합되어야 하는 산업으로, 미래시장은 20조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경북도는 구미 상생형 일자리, 국가융?복합 혁신클러스터 조성 사업 등과 연계하여 스마트모빌리티 기업을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기술 개발 및 제품 다양화를 적극 지원하여, 궁극적으로는 스마트 모빌리티 완성품 업체를 육성하고,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는 기술 인력을 양성하여 공급한다. 완성차 업체가 없음에도 국내 최대의 자동차부품 생산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는 경상북도에 스마트모빌리티 산업이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일자리 통합 플랫폼 구축을 통해 산업 중심의 고용서비스 체계를 확립하고, 지역 고용 상황에 대해 경북도가 중심이 되어 선제적 으로 대응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먼저, 보다 정확한 지역 고용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구직자의 구직 경로를 추적 조사하고, 기업 전수 조사를 통해 필요한 인력 채용 계획 등을 파악, 직접 주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한, 행정권역을 벗어나 고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고용 지원 센터를 구축하여, 구직자에게는 적합한 기업을, 기업에게는 적합한 구직자를 연계해 변화하는 산업에 따른 인력 재배치를 추진한다. 이러한 고용 플랫폼을 경북도 전역에 적용 가능하도록 확대하여 고용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하는 체계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패키지 지원사업은 5월부터 바로 진행이 될 계획이며 이와 함께 도민 및 지역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전례 없는 코로나 경제위기 국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도민의 일자리를 지키는 고용문제 해결”이라며 “ 지역 경제를 살리고 도민의 일자리를 하나라도 소중하게 지키는데 모든 정책적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강조 하면서 “지역의 산업과 고용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일자리 매스매치가 해소되고 지역의 고용사정이 안정될 수 있도록 경북도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경상북도도시재생위원회에서 청송군, 영덕군에 대한 심의를 완료하고 고시함으로서 경상북도 전 시군의 도시재생 전략계획이 완성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북도는 2013년 도시재생특별법 제정 후, 2015년 김천시, 안동시로부터 시작되어 도내 전역의 도시지역에 대한 쇠퇴분석을 통해 활성화지역(26.14㎢) 129곳*이 도시재생 밑그림이 만들어지게 된다. * 도내 도시재생 활성화지역(26.14㎢) 129곳 ▶ 포항시 2, 경주시 5, 김천시 10, 안동시 3, 구미시 13, 영주시 7, 영천시 6,상주시 6, 문경시 7, 경산시 7, 군위군 3, 의성군 6, 청송군 4, 영양군 5, 영덕군 11, 청도군 4, 고령군 5, 성주군 3 칠곡군 4, 예천군 5, 봉화군 3, 울진군 7, 울릉군 3 도시재생 전략계획이란 국가도시재생기본방침을 고려하여 도시 전체 또는 일부에 대해 도시재생과 관련된 각종 계획, 사업, 프로그램, 유무형의 지역자산 등을 조사ㆍ분석하고 도시의 쇠퇴진단을 통해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을 지정하는 것이다. *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유형 ▶ 도시경제기반형 : 산단, 항만, 철도 등과 연계 고용기반을 창출하는 계획 ▶ 근린재생형 : 생활권단위의 환경개선, 공동체회복, 골목경제 살리기 계획경북도는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토대로 낡고 쇠퇴한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일자리와 공동체회복 및 도시 경쟁력 강화로 도민의 삶을 바꾸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경북 도내 332개 읍면동 중 255개소가 쇠퇴지역이고, 115개소는 긴급한 재생이 필요한 실정이며, 전국 11개 소멸 고위험지역 중 7개 시ㆍ군이 있을 정도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시급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금까지 도내 16개 시ㆍ군 28곳이 정부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비 5,189억원(국비 3,084억원) 규모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부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내년까지 23개 시ㆍ군 전역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쇠퇴해 가는 원 도심에 생산기반을 조성하고 도시경쟁력 회복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이 돌아오는 경북을 조성할 계획이다. 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도시재생 전략계획 완성은 향후 10년의 도시재생 청사진이 마련되었다”고 하면서,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통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농어업인 999명을 시군 추천을 통해 선발하고 긴급 경영안정자금 119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조건은 2년거치 3년 균분상환에 금리 1%로, 선정된 금액 내에서 소모성 농어업자재, 농약, 소규모 농기계 및 농수산물 수급안정을 위한 원물 구입 등의 용도로 사용 할 수 있으며, 사업계획에 따라 사업을 완료 한 후 시군 확인을 거쳐 농어촌진흥기금을 융자 받을 수 있다. 앞서 경북도는 도내 농어업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농어촌진흥기금 750억원을 지원하고, 이미 지원된 농어촌진흥기금 1,001억원의 상환기간을 1년간 특별 연장하는 한편 올해 농촌진흥기금 이자 20억원을 감면하는 조치를 한바 있다. 경상북도 농어촌진흥기금은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하여 1993년부터 도, 시군, 농협, 수협 등의 출연금과 운영수익으로 올해 4월말까지 2,328억원을 조성하였으며, 연 1% 저리 융자를 지원하여 도내 농어업인의 경영 안정과 일자리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코로나19 특별지원과 같이 자연재해, 가축질병 등 현안사항 발생 시 긴급 지원하여 도내 농어가 위기 극복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코로나19 증가세가 다소 감소하고 있지만 아직은 안심할 단계는 아니며, 코로나19 여파와 함께 다가올 더 큰 위기를 헤쳐 나가기 위하여 농정분야에 혁신을 도모할 때”라며, “이번 경상북도 농어촌진흥기금 긴급 지원과 상환기한 연장 및 이자감면을 시작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농어업분야 피해와 농어가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경북 농축수산 분야의 새로운 판을 짜는데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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